|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F3081><tablebgcolor=#2F3081> | 연천 미라클 2024 시즌 로스터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F3081,#2F3081 |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 1 심유호 · 11 이현민 · 13 최종완 · 20 선성권 · 30 안현석 · 46 최우혁 · 49 전지환 · 51 곽우진 · 56 천보웅 |
| 포수 | 5 신홍서 · 12 황주현 · 42 백선근 | |
| 내야수 | 0 최지민 · 8 황상준 · 16 박찬형 · 22 이성신 · 52 김무재 · 55 박수현 | |
| 외야수 | 2 최수현 · 3 박상목 · 19 김차연 · 27 신우영 · 32 유상빈 · 47 위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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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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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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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훈 (2016~2018)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박수현 (2019~2019.9.17.) | → | 임정호 (2019.9.18.~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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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주 (2018) | → | 박수현 (2019.9.18.~2019) | → | 김한별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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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F3081><colcolor=#fff> 연천 미라클 No.55 | |
| 박수현 朴水賢 | Park Soo-Hyun | |
| 출생 | 2000년 4월 17일 ([age(2000-04-17)]세) |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무학초 - 마산중 - 용마고 |
| 신체 | 180cm, 90kg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내야수 |
| 프로입단 | 2019년 1차 지명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9) 파주 챌린저스 (2022~2023) 연천 미라클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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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천 미라클의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전 2루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특히 타격 실력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황금사자기에서는 최다안타상을 수상했고 주말리그에서는 최다타점상을 수상했다. 2학년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팀동료 김현우와 함께 연고지인 NC다이노스의 1차 지명 후보군에 올라갔다.하지만 3학년 때는 부담 때문인지 고3병에 걸려서 타율이 2할 초반으로 매우 고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1차 지명이 김현우 쪽으로 쏠리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NC가 지난 2년간 2차 1라운드에서 연속으로 포수를 뽑기도 했고, 1차로 뽑을 만한 다른 선수는 보이지 않아 심각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1차 지명에서는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KBO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 스카우트는 타격에 재능이 있고 수비에서도 기본기가 탄탄하다며 지명 배경을 밝혔다. 1차 지명 부활 이후 용마고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NC의 1차 지명을 받게 되었다.
2018년 6월 25일 있었던 신인 1차 지명 발표 행사에서 NC 김종문 단장은 드래프트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시 1차 지명자인 박수현이 있는 자리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점이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는데[1], 결과적으로 전면 드래프트 재도입에 이 발언이 영향을 끼쳤다.
2.2.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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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첫해인 2019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도 잘 보이지 않더니 시즌 말에는 군에서 전역한 임정호에게 번호를 내주고 세자릿수 등번호를 달았다. 7월 초 이후에는 아예 퓨처스리그에서도 사라졌는데 8월 말 육성선수로 입단한 노학준의 기사에서 김범준과 함께 노학준의 적응을 돕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9시즌 퓨처스리그 기록은 9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 3삼진, 타출장 .111/.333/.111을 기록하며 뚜렷한 활약은 없었다.
2019년 11월 30일 KBO의 공시를 통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018년 한화 성시헌처럼 1차 지명을 통해 지명된 선수가 1년 만에 방출된 것으로,[2] KBO 규약 제61조제2항에 따라 원 소속 구단은 보류선수 명단 제외 선수를 1년간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로 등록할 수는 없다.
방출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다가 2022년 3월 NC 2군과 동원과학기술대학교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했다는 것이 구단 인스타그램 라인업 사진을 통해 공개되었다. 게시물을 올리는 담당자에 의하면 박수현은 소집해제 이후 재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한다. # 그러나 4월 2일에 페넌트레이스가 개막한 시점에서도 정식 복귀와 관련한 소식이 없는 상황.
2.3. 독립 리그
결국 NC 복귀는 불발되었고 2022년 4월 12일 파주 챌린저스에 합류했다.최강야구의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것이 확인되었으나, 여기서도 합격하지는 못했다. 그 후 경기도리그 올스타와의 직관 경기에서는 올스타팀에 차출되어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해,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트라이아웃 낙방에 대해서는 나름의 분풀이를 했다. 이때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지 29차전인 연천 미라클 전에서 올스타팀 감독이였던 김인식 감독의 부름을 받아 일일 임대 선수로 한번 더 몬스터즈를 상대했으나 이 날은 큰 활약을 못 보여줬다.
2024년 연천 미라클 공식 사이트의 선수단에 이름이 올라왔다. 팀을 옮긴 듯.
3. 여담
- 여러모로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 잔혹사에 큰 획을 그은 선수이자, 1차 지명 제도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준 선수다. 나름 1차 지명이라는 선수가 1군 한 번 못 밟아보고 1년만에 방출된 것은 물론이고, 후에 재입단 테스트[3]와, 야구 예능 프로그램의 입단 테스트조차 떨어지는 등, 처음 NC에 입단한 2019년 이후의 짧은 행보가 그야말로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심지어 뽑힐 때도 김종문 당시 단장 대행이 본인을 앞에 두고 드래프트 제도의 개선을 빙자한 1차 지명 폐지를 대놓고 요구하는 등 굴욕이란 굴욕은 다 겪었다. 그리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박수현을 뛰어넘는 최종병기가 등장했다.
- 병역은 경남의 한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경남에서 구를 보유한 지자체는 창원시 1곳밖에 없기 때문에 복무지는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중 1곳일 것이다.
4. 관련 문서
[1] 하필 박수현이 입단 1년 만에 보류선수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이는 선수에게 결례가 되어 버렸다.[2] 게다가 성시헌 또한 방출된 후 다시 복귀하지 못했다.[3] 심지어 박수현이 재입단 테스트에서 떨어진 다음해에는 육성선수 출신인 박영빈이 재입단 테스트에 합격해 육성선수로 재입단했다. 심지어 박영빈은 대주자 전용 선수로 1군 엔트리에 오래 붙어있는 데 성공하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육성선수>>>>>>>>>>>1차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