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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 부분}}}}}}| <colbgcolor=#fff><colcolor=#002395> 초대 연합군 총사령관 페르디낭 장 마리 포슈 Ferdinand Foch | |||
| | |||
| 출생 | 1851년 10월 2일 | ||
| 프랑스 제2공화국 타르브 (現 프랑스 오트피레네 타르브) | |||
| 사망 | 1929년 3월 20일 (향년 77세) | ||
| 프랑스 제3공화국 파리 (現 프랑스 일드프랑스 파리) | |||
| 묘소 | 앵발리드 | ||
| 재임기간 | 제26대 육군참모총장 | ||
| 1917년 5월 16일 ~ 1918년 12월 29일 | |||
| 초대 연합군 총사령관 | |||
| 1918년 3월 26일 ~ 1920년 1월 10일 | |||
| 서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colcolor=#002395> 학력 | 에콜 폴리테크니크 | |
| 자녀 | 4명 | ||
| 복무 | 프랑스 육군 | ||
| 1870년 ~ 1923년 | |||
| 병과 | 포병 | ||
| 최종 계급 | 원수 (프랑스 육군) 원수 (영국 육군) 원수 (폴란드 육군) | ||
| 주요 참전 |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 }}}}}}}}} | |
1. 개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불타오르는 인간의 영혼이다." "L'arme la plus puissante sur Terre est l'âme humaine qui s'enflamme." |
제1차 세계 대전 때 활약한 프랑스 육군의 군사 사상가이자 장군.
조제프 조프르, 필리프 페탱이 전쟁 초/중반에 프랑스-영국 연합국을 패배의 위험에서 구해낸 '방어의 영웅'이었다면, 이쪽은 연합국에게 최후의 승리를 안겨준 '결전의 주인공'이었다.
2. 생애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페르디낭 포슈/생애#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페르디낭 포슈/생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평가
근본은 19세기 인물로 인생의 49년을 19세기에 보내고 남은 29년을 20세기에 보낸 만큼 인생의 거의 5/8는 19세기에 국한되어 있다. 19세기의 포슈는 지휘관보다는 군사 사상가로 유명했으며 그의 이론은 에콜 드 게르에서 활약한 마이야르와 보날의 계보를 따른다. 흔히 포슈의 이론이 정신력에 기반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으나, 오히려 그는 1강에서부터 정신이 필연적으로 미결되고 변화한다는 점을 지적한 후 추상적인 정신적 작용과 한낱 논증 과정으로 완벽한 이론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정신력을 이론의 기반으로 삼는 행위를 비판했다. 그는 전임자인 마이야르와 보날의 나폴레옹 전쟁과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연구를 계승했고 독자적으로는 보오전쟁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 기동전을 현대전으로 여겼던 그의 이론은 결국 결정적 전투 혹은 결정적 공격을 성공시키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그가 이를 위해 제시한 원칙은 병력의 절약, 행동의 자유, 경계다. 보날이 자기 이론에서 제시한 병력의 절약, 의지 강요, 행동의 자유를 수정한 것이다. 현대 프랑스군은 포슈가 제시한 원칙 중 당대에는 논란거리였으나 지금은 당연시되는 경계를 빼고 병력의 절약의 하위 개념으로 설명되었던 노력의 집중을 상위로 분리해 원칙으로 삼고있다. 포슈의 논문 내용의 2/3 정도가 이 원칙들을 지키는데 필요한 개념인 아방가르드, 즉 전위대에 관한 설명이다.[1] 이것은 보날이 나폴레옹 전쟁을 연구한 후 나폴레옹의 분견대 운용에서 영감을 얻어 고안해낸 개념으로, 제병협동 능력을 갖추었기에 매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지휘관이 3가지 원칙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편조된 경계부대다.[2] 포슈의 이론에서 핵심은 보날에게 계승받은 아방가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는 리델 하트의 비판을 필두로 논란이 있는 군사이론가로서의 행적과 별개로, 1914~1918년의 1차 세계대전에서 명장으로 맹활약한다. 특별한 군 지휘 경험이 없던 제20군단장부터 활약했으며, 제9군 사령관으로서 1차 마른 전투에서 맹활약한 공로를 기반으로 명성이 치솟았다. 이후 북부집단군 사령관으로 승진하면서 1차 이프르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승승장구하지만 1915년부터는 공세에 연이어 실패한다. 그럼에도 그의 작전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작전적 방법론에 있어서도 참호전에 제일 빠르게 적응한 군인으로 여겨진다. 1916년엔 조프르와 정치권의 갈등이 격화되어 가던 중 조르주 클레망소에게 코인을 걸었다가 신임투표에서 살아남은 아리스티드 브리앙 수상에 의해 솜 전투 이후 기습적으로 해임당했다.[3] 그러나 1917년에 프랑스 참모총장으로 복귀하고 에리히 루덴도르프(Erich Ludendorff)의 춘계 공세로 인해 연합군이 위기에 빠진 후, 수상이 된 클레망소의 정치적 지원을 받으며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취임해서 분열되어 있는 연합군을 뛰어난 외교 능력과 넓은 전략적 안목으로 결합해 독일 제국을 좌절시키고 백일 공세로 상징되는 연합군의 대반격을 개시해서 대대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그 외 특이점이라면 연합군 총사령관(Généralissime of the Allied Armies), 프랑스 육군 원수(Maréchal de France), 영국 육군 명예원수(British Field Marshal)[4], 폴란드 육군 명예원수(Marszałek Polski)등 삼국 원수에 도달하고, 후술하겠지만 1차 대전을 종결한 공을 바탕으로 수많은 메달, 상, 명예 학위 등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렸다. 가장 별을 많이 단 군인이라 할 수 있겠지만, 폴란드군과 영국군 원수는 계급장에 별을 사용하지 않기에 실제 달았던 별은 프랑스군 원수의 별 7개뿐이다.
4. 여담
- 프랑스 해군의 클레망소급 항공모함의 2번 함의 이름이 페르디낭 포슈이다. 이 함선은 퇴역 후 브라질군이 구입해 이름을 '상파울루'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경제위기로 인해 함선의 개•보수를 포기하고 2017년 2월 14일 퇴역한다. 이후 이 함선을 튀르키예가 구매하였으나 자매함인 클레망소의 문제점[5]으로 인해 2022년 8월 튀르키예 환경 당국에 의해 입항을 거부당해 브라질 근해로 다시 되돌아오고 결국 2023년 2월 3일 환경 단체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해군은 함선의 구조적 무결성과 환경적 위험을 이유로 대서양에 상파울루를 수장시켰다.
- 그는 베르사유 조약에 대해 반대하며 "세상에 이런 조약이 어디있는가? 이 조약은 기껏해야 20년 동안의 휴전협정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평가했다. 베르사유 조약이 독일을 통제하기엔 너무 허술하고 약하다고 생각해 한 말. 흔히 베르사유 조약이 너무 가혹해서 독일의 반발심을 불러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졌다는 시각이 있지만 실제 베르사유 조약의 영향은 훨씬 더 복합적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때 포슈 외에도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비슷한 말을 했는데, 케인스는 포슈와는 정 반대로 조약이 너무 가혹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것이라 예견했다. 다만 둘의 판단은 결과적으로 딱 20년 뒤에 독일이 2차 대전을 일으키며 둘 다 맞는 말이 되어버렸기에 독일의 전쟁 의지를 상실시키게 만들기에는 너무 가혹했고, 재군비를 막기엔 너무 물렀다는 아이러니한 지점을 지적하는 것이 되어버렸다.
- 쉬프랑급 중순양함 3번함 이름이 포슈로 원래는 Lavois였던 것이 진수 한달 전 포슈가 사망하면서 이름을 바꿔서 포슈가 됐다.
4.1. 비행기 과소평가 발언 논란
"비행기는 스포츠용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없다"는 발언이 꽤 유명하다. 군사 쪽에 아예 문외한이 아니라면 공군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술의 발전과 관련해서 종종 회자되고 있으며, 군사 쪽에서는 '항공기와 공군의 잠재력을 몰라본 시대착오적 인간'이라고 까이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발언을 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포슈가 이 발언을 한 것은 1910년으로 라이트 형제가 플라이어 1호를 띄운 것이 1903년이고 프랑스에 첫 동력 비행기 공장이 오픈할 때가 1908년이었다. 세계 열강들도 막 항공대를 창설할까 말까하던 시기였을 만큼 항공기는 새로운 기술이었다.[6] 일반 공산품도 아니고 군사장비는 당연히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는데, 당대 기술 수준으로 효과가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기술을 무턱대고 수용하기만 하고 장비의 생산 및 운용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않는 군대치고 제대로 굴러가는 군대는 없다.
따라서 신무기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군사학을 새로 만들다시피 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도 당시에 막 나온 기초적인 수준의 증기선, 어뢰, 잠수함, 열기구 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입장이었으며 딱히 이런 신기술에 대해 집착하지 않았다. 실제로 당시의 기술력으로 이런 장비들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으므로 나폴레옹 시절까지는 그 어느 나라의 군대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비행기를 깠던 포슈도 막상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실전에서 비행기의 효용을 인정하며 항공 정찰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했다. 따라서 포슈의 행적은 미처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취했다가 실제 경험을 통해 기술 검증을 인정하고 생각을 바꾼 형태이니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머리 굳은 구시대적 인사라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경험과 전훈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고 변화를 받아들인 열려있는 인물에 가깝다.
5. 매체에서
2022년작 서부전선 이상없다에서 등장. 프랑스측 주요 인물로써 독일 제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독일측 대표인 마티아스 에르츠베르거가 휴전 조건이 너무 가혹하다며 자비를 요청하자, '패전국의 사정은 내 알바 아니다. 아쉬우면 당장이라도 항복하면 될 것'이라며 빈정거리는 등, 대독 강경파다운 면모를 보여준다.라스트오리진의 등장 캐릭터, 불굴의 마리의 모티브다, 이름부터 그의 풀네임인 '페르디낭 장 마리 포슈'에서 따왔다.
도미네이션즈에서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벽람항로에선 그의 이름을 딴 배, 중순양함 '포슈'가 의인화되어 등장한다. 포슈(벽람항로), 포슈(META) 항목 참고.
[1] 참고로 보날과 포슈는 측위대, 후위대도 전위대라고 불렀다. 문맥상 엄밀한 구별이 필요할 때만 플랑가르드, 아히에르가르드라고 서술했다.[2] 다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고안자인 보날은 사단, 군단, 야전군, 심지어 집단군이 상위제대에 의해 전위대로 지정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포슈도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3]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군 총사령부의 관계가 무엇인지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었기에 새로운 총사령관의 임명은 철저히 가십과 정치적 위기, 총사령관이 되고 싶어하는 장군들의 선거운동으로 진행되었다. 장성급 장교가 알고 지내는 정치인과 저녁식사를 하면 총사령관 후보가 1명 추가되는 식이었다. 그 결과 니벨 공세가 실패하기 전까지 정치군사 역사상 가장 특이한 일이 발생했다. 총사령관이 계획한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이들이 총사령관의 면전에 대고 자기가 그 작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하는 일종의 평의회가 탄생한 것이다.[4] 유일하게 프랑스군 원수와 영국군 원수를 겸임한 인물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런던에 동상이 배치되어 있는 프랑스인이기도 하다.[5] 석면함체로 인해 여러 논란이 많았고 간신히 해체를 하였는데 도중에 화재가 일어났다.[6] 1909년에 오스만 제국이 세계 최초의 항공부대를 창설하였고, 이듬해인 1910년에 독일 제국이 육군 항공대를 설치하였다. 최초의 '공군'은 1912년 창설된 러시아 제국 공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