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낭 포슈(도미네이션즈)

이 공격적인 군 지휘관은 근처의 동맹 병력의 데미지를 높이는 지속적인 아우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르벨 1886년형 소총으로 높은 데미지도 입힙니다!

This aggressive military commander has a persistent aura that increases the damage of nearby allied troops. He also deals high damage with his Lebel 1886 Rifle!

1918년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페르디낭 포슈는 '100일 공세'를 설계했으며, 이 때문에 결국 독일은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포슈는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중 십 대의 나이로 프랑스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혁신적인 군 전략가임을 입증하며 서열을 높여 나갔고, 결국 프랑스군 지휘참모대학에서 교수가 되었습니다. 포슈는 가차 없는 공격 정신을 강조한 '공격 숭배'라고 알려진 신조를 개발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참호와 가시철사, 기관총이 전쟁을 규정하던 당시에 포슈의 신조를 지켜가는 과정에서 무수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1914년 전쟁 발발 초기에 특히 1차 마른 전투 기간동안 포슈가 뛰어난 지략을 지닌 지휘관임이 입증되었습니다. 6주에 걸친 전투에서 '마른의 기적'으로 도시에서 징발된 택시를 타고 병력들이 전선에 도착하는 가운데 독일인들은 파리 외곽에서 후퇴했습니다. 프랑스 전선이 붕괴되었다면 전쟁은 두 달 후에 끝났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1918년 3월, 독일군은 미군이 도착하기 전에 서부 전선에서 교착 상태를 깨기 위해 연합군을 상대로 대대적인 춘계 공세를 펼쳤습니다. 이에 밀린 연합군에서는 포슈에게 방어 작전을 조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포슈가 공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가운데 1918년 가을, 독일군은 붕괴 직전까지 갔으며, 11월 11일 휴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As Commander in Chief of the Allied Armies in 1918, Ferdinand Foch was the architect of the ‘Hundred Days Offensive’ which finally defeated Germany. Foch enlisted in the French army as a teen during the Franco-Prussian War of 1870. He rose through the ranks by proving to be an innovative military strategist, and eventually became a professor at the Ecole Superieure de Guerre military college. Foch was instrumental in developing doctrines known as the ‘cult of the offensive,’ which emphasized a relentless spirit of attack. In a war defined by trenches, barbed wire, and machine guns, adherence to Foch’s precepts led to staggering losses of life.

At the start of the war in 1914, Foch proved to be a resourceful general, particularly during the First Battle of the Marne. Fought six weeks after the outbreak of the conflict, the ‘Miracle on the Marne’ pushed the Germans back from the outskirts of Paris, with troops arriving at the front via commandeered city taxis. Had the French line broken, the war might have ended two months after it began. In March 1918, the Germans unleashed the massive Spring Offensive against the Allies, intended to break the stalemate on the Western Front before fresh U.S. troops arrived. With their forces pushed back, Allied leaders appointed Foch to coordinate their defenses. With Foch aggressively counterattacking, the German army was on the brink of disintegration by fall of 1918, leading to the Armistice of Nov 11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