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38><colcolor=#fff> 피츠로이 서머싯 FitzRoy Somerset GCB, PC | ||
본명 | 초대 래글런 남작 피츠로이 제임스 헨리 서머싯 FitzRoy James Henry Somerset, 1st Baron Raglan | |
출생 | 1788년 9월 30일 |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잉글랜드 글로스터셔 배드민턴 | ||
사망 | 1855년 6월 28일 (향년 66세) | |
러시아 제국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군인 | |
복무 | 영국 육군 (1804~1855) | |
학력 | 웨스트민스터 스쿨 | |
최종 계급 | 원수 | |
참전 | 나폴레옹 전쟁 크림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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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군인.2. 생애
글로스터셔주 배드민턴에서 제5대 보퍼트 공작 헨리 서머싯의 아들로 태어났다. 웨스트민스터 스쿨에서 수학하고 1804년 제4용기병연대 장교로 입대했다. 아서 웰즐리의 부관으로 이베리아 반도 전역에서 활동했으며 여러 전투에 참가했다. 워털루 전투에도 참가했으나 오른팔을 잃자 자신과 부상병들을 위해 옷을 고안했는데 이것이 래글런이다.전쟁 후 장성으로 진급했고 1829년 소장으로 진급했다. 1852년 원수로 임명되었고 래글런 남작 작위를 수여받았다. 크림 전쟁당시 영국-프랑스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전투를 지휘했다. 하지만 발라클라바 전투 당시 잘못된 명령 하달로 인해 많은 장병들을 사지로 몰아 넣어 전투 후 "전쟁에선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
10일 후 인커먼 전투 당시 러시아군의 무모한 공세를 막아냈으나 전선에서 이질과 우울증으로 인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