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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7:56:07

차별받는 초능력자

1. 개요2. 전개 양상
2.1. 기본 전제2.2. 초능력자 제재의 양상2.3. 현실적인 고찰
3. 해당 작품(가나다순)4. 관련 문서

1. 개요

초능력자들이 초능력을 가지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사회적 차별을 받는다는 클리셰. 반대 클리셰로는 차별받는 비능력자가 있다.

초능력은 21세기 현재 과학적으로 그 존재가 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설정이기는 해도 소재의 특징에는 차별이 만연한 현실이 반영되었기에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20세기 후반의 SF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던 소재이며, 2020년대에도 수명을 유지하고 있어 초능력을 다루는 작품에서 곧잘 다루어진다. X-MEN이 대표적인 해당 작품이다.

이중 신분이 히어로물의 대표적인 클리셰가 된 원인 중 하나이다. 히어로의 평상시 신분이 드러나면 악당이 히어로의 가족이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예를 들면 그 사람들을 인질 삼는 등의 일을 더 쉽게 할 텐데, 이러한 일을 막는 목적도 있다. 하지만 악당에게 신분을 이용당할 위험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조차 배척받을 위험 때문에 가면을 쓰고 신분을 감추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비슷한 경우로 판타지 소설에서 일반 엘프가 다크 엘프를 차별한다거나, 가상이나 현실이나 혼혈인이나 성소수자 등 뭔가 비일반적인 이들을 차별한다는 등의 사례가 있다.

2. 전개 양상

2.1. 기본 전제

기본적으로 다음 전제가 깔려야 차별받는 초능력자 클리셰가 성립될 수 있다.

2.2. 초능력자 제재의 양상

위 원인으로 인해, 아래에서 설명하는 제재들이 가해진다.

2.3. 현실적인 고찰

3. 해당 작품(가나다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관련 문서



[1] 실제로 작품내에서도 배트맨렉스 루터, 맥스웰 로드 그리고 미국 정부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초능력자나 기타 외계인들에게 대항 할 무기나 기관을 만들기도 한다.(예: 수어사이드 스쿼드, 카드모스, 체크메이트, 오막 프로젝트 기타 등등) 심지어 DC 코믹스는 마블 코믹스에 비해 초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물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세계관이건 피할 수 없는 클리셰라는 것을 알 수 있다.[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쉴드는 어벤져스 1편에서 이런 메타 휴먼 및 외계인에게 대항하기 위한 무기를 만들기도 하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메타 휴먼을 규제하는 국제 규약을 만들기도 한다(시빌 워).[3] 이외에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기동신세기 건담 X건담 벨페고르 역시 대 뉴타입 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4] 심지어 킬러 비는 제자의 존경을 받는 건 물론 친형제는 아니지만 형제애도 두터웠다. 라이카게의 선진마인드 오오[5] 게다가 가장 어처구니없는 건 똑같은 일을 하는 평범한 인간 괴물 사냥꾼의 경우 처음에는 얼마인지 말을 안 하려고 하다가 게롤트가 추궁하자 80 오렌을 받는다고 말했다.[6] 다만 가까울 뿐 인간과는 엄연히 달라서 정확히는 근골이 강화된 채 태어나는 바이오로이드의 유전자와 그런게 없는 상대적으로 연약한 인류의 유전자는 내구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괴리탓에 값비싼 수술을 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기 체질을 버티지 못해 사망한다.[7] 다른 판타스틱 포 멤버들과는 달리 흉측한 외모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차별을 많이 받았다.[8] 원작의 인휴먼스는 아예 인간과 따로 살고, 가끔 인간 코스프레를 하더라도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9] 작품에선 모든 능력자들이 인류의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전부 다 어느 섬의 학교에서 기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가 말하는 인류의 적의 정체는 다름아닌 능력자 학생들로 자신들도 알게 모르게 차별 대상을 넘어서 제거 대상이 된 것. 이유는 타 작품인 신세계에서처럼 초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마구잡이로 범죄를 저질렀고 이에 초능력자를 정부 소속으로 만들었지만 자신의 힘에 취하고 초능력자를 실험동물 취급해서 결국 초능력자와 인간 사이에 대전쟁이 벌어졌고 결국 초능력자들을 모아서 은밀하게 죽이기로 결정하게 된다.[10] 다만 저주받은 아이들이 전략적으로 중요함에도 차별이 공공연하고 보호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작품 내 세계관이 비판받기도 한다.[11] 스토리에서 제대로 다뤄진 경우는 2만 해당.[12] 생각보다 많다! 한개 중대에 한명 잇는 정도[13]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아이를 등록하라는 공익광고가 있을 정도. 과거의 노바 테라처럼 높은 권력을 가진 집안 출신이 아니라면 얄짤없이 차출되는 듯하다.[14] 테란 연합 시절에는 어지간히 높은 신분이 아니면 사이오닉이 뭔지조차 모를 정도로 극비 사항이었고, 자치령에서는 유령 요원의 존재 자체는 프로파간다로 알려지긴 했으나, 야전교범에서 해병이 한 낙서를 보면 사이오닉은 대중들에게 그냥 마법으로 취급받는 모양.[15] 선천적인 유전병 치료를 위한 경우와 잠복 작전 등의 이유로 잠깐 하는 경우는 제외한다.[16] 흑장미의 마녀라 불리던 1부 시절 한정.[17] 메카쿠시단의 초대 멤버이자 초대 단장(스포일러)의 집에 입양된 사람들이기도 하다.[18] 정확하게는 '차별'보다는 능력자와 비능력자 간의 대립이다.[19] 평민이지만 희귀한 빛마법 사용자로 이 때문에 어린시절에 어머니가 귀적과 내통해 낳았다고 오해받아 마을사람들에게 배척받고, 마법학교에 들어간뒤에도 평민신분+빛마법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게 따돌림당한다.[20] 다만 이 캐넌에서도 SCP-231에게 하는 절차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재단 직원은 끔찍한 폭력을 저지른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오해하는 것이 진짜 격리절차이기도 했고 오해가 아니기도 하다.[21] SCP-001 문서들 중 하나인 정상성에서는 재단이 개체들에게 비윤리적 행위를 하며 격리를 하는 과정에서 괴물이라 욕먹는다한들, 재단은 그저 이들을 현실로부터 격리하고 보호하며, 결국에는 사랑하기에 이런 일을 한다고 말하는 등, 상당히 모호하게 표현된다.[22] 이때문에 요주의 단체들의 이미지가 개선된 현재도 연합만큼은 작가들이 안 좋게 보는 경우가 많다.[23] 둘중에서는 연합을 더 안 좋게 본다. 재단은 적어도 대부분 죽이지는 않고, 뱀의 손 입장에서도 격리되어 마땅한 개체를 격리하기도 하고,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뱀의 손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합은 뱀의 손이 보기에 다 죽이고 부수고 다니는 미친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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