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애니메이션 |
''괴물이라 멸시 받고, 아무 이유 없이 미움받는데도 그 곳에 있어야 할 이유라도 있는 거야?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거야? 나랑 같이 가자. 동료들이 많이 있어.''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거야? 나랑 같이 가자. 동료들이 많이 있어.''
'' 이노 두웨는 태어나기 전, 인간 여성의 뱃속에 있을 무렵 부터 개안(開眼)하게 되어서 목소리가 들려와.
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가.
그 목소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첫 먹이를 주지. 그 하등한 인간을 먹어라.''
라며. 그래서 난....
너도 날..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가.
그 목소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첫 먹이를 주지. 그 하등한 인간을 먹어라.''
라며. 그래서 난....
너도 날..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ティーア・ルミブル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남도형/로버트 매콜럼. 국내명은 티롤 루미블.
1. 개요
섬멸안을 보유하고 있다.크라우 크롬이 에스타블에서 복사안 보유자가 날뛰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출동해서 만났는데 웬 걸, 알파 스티그마가 아니었다. 하지만 모두들 그걸 눈치채고 있지 못하는 듯하다.[1]
2. 행적
크라우 크롬과는 과거에 만난 적이 있었다. 그 때 죽이지 않고 지금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국 전투 끝에 가볍게 오른팔을 떼내고 냠냠쩝쩝. '그 때 섣불리 손을 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며, 롤랜드와 에스타블의 병사들을 도륙한다. 참고로 오른 팔 하나 먹고 힘을 회복한 것은 크라우 크롬의 오른 팔이 괜히 홍지(붉은 손가락)의 크라우가 아니란 말. 이것 역시 마법을 가진 팔인 것은 당연하다 ...
이노 두에를 가져 마법을 '먹거나' 인체를 '섭취'하는 것으로 상처나 마력등을 회복할 수 있는 괴물. 라이너 류트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률라 류틀를 괴물로 취급하며, 라이너의 아버지임을 알면서도 률라를 없애버리고, 라이너를 데려가려고 한다. 인간 혐오가 극도로 치솟아 올랐던 티아였지만, 률라같은 존재가 생겨버린 탓에 이노 두웨가 생겨버린 것이라고 하니... 서로 피장파장이다.
3. 기타
여담으로, 생긴 건 를르슈 람페르지인데 속은 쿠루루기 스자쿠라 최강이라는 일본식 성우장난도 있으나, 겉(체력)은 를르슈에 속(머리)는 스자쿠이니 오래 못살 것 같다.(…)
어째서인지 마안중에서 알파스티그마를 가장 안쓰럽게 보고 있다. 아무래도 알파스티그마 보유자들은 하나같이 인간들을 그래도 철석같이 믿다가 배신당해 살해당하고 상처입은 알파스티그마 보유자들을 많이 봐왔는 지 라이너 류트와 알파스티그마 보유자들을 특히 더 보호해야한다고 생각 하고 있는 듯.
게다가 보유하고 있는 섬멸안이 좀 괴물같은 능력이긴한데 마법을 먹어버리는 능력의 특성상 본인이 마법을 쓸 수 없고 적이 용자의 유물을 사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관광당하는 면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20화에서 쿠의 오빠에게 제대로 관광당하고 굴욕적인 도주를 하게 된다.
[1] 가스타크 외의 국가에서는 이능안을 모조리 알파 스티그마로 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