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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6:00:37

차별받는 비능력자

1. 개요2. 클리셰 특징3. 해당하는 작품4. 관련 문서

1. 개요

클리셰의 일종으로 차별받는 초능력자와는 정 반대의 클리셰이다.

차별받는 초능력자가 다수의 비능력자들이 소수의 초능력자들에 대한 공포심과 시기로 인해서 비롯되는 클리셰라면, 차별받는 비능력자는 초능력이 흔하고 일상적인 요소인 세계관에서 강력한 초능력이 일종의 스펙으로 취급되어 그로인해 초능력이 없는 사람이 차별받는 경우이다. 이렇게 차별받는 비능력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초능력보다 체계화 되어있어 개나소나 다 쓰는데 얘만 이상하게 못 쓴다는 느낌을 강하게 줄 수 있는 마법이나 스킬을 소재로 쓰는 경우가 많다.

2. 클리셰 특징

3. 해당하는 작품

4.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원포올는 계승될 수록 힘이 강해져 개성을 가진 사용자의 생명력을 불태워 단명하지만 무개성인 올마이트와 미도리야 이즈쿠는 원포올을 온전하게 담아 올마이트는 40년 넘게 사용하고 미도리야는 역대 사용자들의 개성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2]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시노모토 아키호가 해당된다.[3] 하지만 이 초능력의 발현이 시작된게 27년 전 이라서 어른들은 대부분 비초능력자로 어른들 입장에서는 초능력자들을 위험시 여기거나 경계하는 경향이 제법있다. 그래서 어른 초능력자들은 자신이 초능력자라는걸 숨기고 다닌다. 아이들에서는 비능력자가 차별받고, 어른들 사이에서는 초능력자가 차별받는 상당히 기묘한 작품이다.[4] 원작인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는 3편을 제외하면 반대로 차별받는 초능력자의 세계관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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