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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3:32:49

너에게로 중독

너에게
파일:너중.jpg
<colbgcolor=#818489,#818489><colcolor=#fcecef,#fcecef>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안테
출판사 센티멘탈(웹소설)
디앤씨미디어(단행본)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5. 08. 03. ~ 2016. 01. 0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단행본6.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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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줄리엣의 로맨스를 위하여》, 《큐피드 그대》, 《악마라고 불러다오》를 집필한 안테, 삽화가NOVA.

2015년 8월 네이버웹소설 추가작으로 안테 작가의 《큐피드 그대》에 이은 두 번째 네이버 정식 웹소설이다.

2. 줄거리

가로등 불빛이 꺼지던 밤, 어둠에 스며든 낮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기요.”

고개를 돌린 세아의 시야를 맹렬히 긁으며 나타난 남자의 얼굴.

10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랑하는 남자가 살아 돌아왔다.

안겨오는 거대한 몸, 남자로 변한 체향.

“누나 집에 들여 보내줘.”

자신을 찾아온 열다섯 소년이 아닌 스물다섯 살의 도현과 만나게 된 세아는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달라진 도현에게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초능력의 유무로 계급이 나눠지는 사회를 배경으로 세상을 바꾸고픈 여자와 사랑을 위해 세상을 바꿔야 하는 남자의 고단한 이야기이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5년 8월 3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총 92화 연재됐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단행본

1권 2권
파일:너중단1.jpg
파일:너중단2.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6월 27일
3권 4권
파일:너중단3.jpg
파일:너중단4.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7월 25일
2016년 6월 21일 디앤씨미디어에서 예약판매되었다가 6일 후인 27일에 1권과 2권이 발간되었고, 한 달 후인 7월 25일에 3권과 4권이 발간되었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너에게로 중독(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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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본인피셜에 따르면 마지막 장면의 염력이 세아의 능력인지 아들 태민의 능력인지는 열린 결말이라고 한다.[2] 도현이 자신이 릭시임을 알고도 안 밝힌건 세아가 벡터를 증오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예리가 카피를 이용해서 도현을 신고한 걸 세아가 한 걸로 믿게되는 원인이 되어버린다. '윤세아의 벡터에 대한 증오심이라면 릭시가 된 나를 신고할 수 있어'라는 식...[3] 윤세아의 체향이 원인이다. 벡터는 초능력 숙련도를 올리기가 힘든데 작중 세아에게 집착한 이현, 그녀를 신경썼던 중오와 감시자들 몇 명, 그녀와 친하게 지냈던 카시스의 벡터 멤버 몇 명이 세아의 체향을 맡고 숙련도가 향상되었다. 그러니 태어났을 때부터 세아에게 미쳐있던 도현은... 이 사실은 마지막에 제로와 벡터의 벽을 허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제로와 친하게 지내면 숙련도 향상을 넘어 그토록 우러러보던 이글도 될 수 있으니. 윤세아에개만 있는 능력은 아니고 제로와 벡터가 서로 정서적인 교류를 깊이 하다보면 생기게 되는 능력이다.[4] 사실 위로 다른 형제들이 더 있었는데 전부 초능력을 이기지 못하고 20세가 되기 전에 죽었다고 한다. 유니벌은 몸이 5개의 초능력을 감당하기 힘들어 오래 못 사는 자들이 많아 굉장히 귀하다고.[5] '백설이'라 부르며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의 얼굴도, 이름도, 목소리도 생각이 나지 않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다른 여자는 눈에 차지도 않고, 이제나저제나 그 여자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게 된다.[6] 유니벌에게 생사의 위기는 일상적인 일이라고 했지만 사실 일곱 아이들 모두를 기억할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했으며, 세아가 이 점을 캐치하면서 제로는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가 했던 말은 마지막에 사실이 되었다.[7] 세아의 체향을 맡지 못했던 게 그 증거. 엘린에게 이 점을 지적당하자 헛기침을 하며 시선을 피했다.[8] 유니벌에서 맥스 정도 되는 젊은 여자들이 도현과 관계를 맺고 아이를 갖는 것. 하지만 제로의 체향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면서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폐지된다.[9] 저주하고자 하는 대상의 머리카락을 소유한 채 자해를 하면 그 고통을 머리카락의 주인도 느낀다. 예리 본인은 면죄를 이용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10]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속담처럼 도현의 모습을 카피한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었고, 펜던트에 넣었던 세아의 머리카락을 카시스 멤버들(+신이현)이 도현의 것으로 바꿔치기해서 세아를 저주하려고 자해했으나 고통은 고스란히 도현에게로 향했다. 그 시점에서 이글은 세상에 도현 하나 뿐인데 그 이글에게 극심한 육체적 상처를 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