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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전재국 全宰國 | Jeon Jae-gook[1] | |
출생 | 1959년 10월 27일[2] ([age(1959-10-27)]세) |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송정리[3] (現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
본관 | 완산 전씨 24세손[4] |
부모 | 아버지 전두환, 어머니 이순자 |
형제 | 여동생 전효선, 남동생 전재용, 전재만 |
배우자 | 정도경[5] |
자녀 | 장녀 전수현(1985년생) 장남 전우석(1988년생)[6] |
가족 | 제수 박상아, 이윤혜 조카아들 전우성, 전우원, 전우진 조카딸 전서연, 전정연, 전혜현, 전가현, 전지현, 전아현 외손자 김◯◯(2013년생)[7] |
친척 | 할아버지 전상우, 할머니 김점문 큰아버지 전기환, 큰어머니 최수자 작은아버지 전석환, 전경환 작은어머니 손춘지 사촌형 전승규 사촌형수 강석인 사촌누나 전용희 사촌매형 오세철 사촌동생 전종규, 전명희, 전창규, 전유정, 전유신 사촌제수 배우경, 이인애 고모 전홍렬, 전명렬, 전선학, 전학렬, 전점학 고종사촌형 이재홍, 조일천 외할아버지 이규동, 외할머니 이봉년 외삼촌 이창석, 외숙모 홍정녀 외사촌동생 이원근 이모 이신자, 이정순 이모부 홍순두, 김상구 이종사촌동생 홍태식, 김세훈, 김세홍 이종사촌제수 권수현 오촌조카딸 전지혜 증조할아버지 전영수 큰할아버지 전상기 작은할아버지 전상희 오촌당숙부 전순환, 전재환, 전창환, 전우환 육촌 전석규, 전승규,[8] 전응규 오촌고모 전봉연 칠촌당숙부 전대환# 작은외할아버지 이규승, 이규광 |
현직 | 도서출판 음악세계 발행인 |
학력 | 홍익국민학교 (졸업)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경영학 / 중퇴)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 학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
병역 | 육군 소위 만기전역[9] (석사장교) |
종교 | 천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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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음악세계 회장.전두환의 첫째이자 장남이다. 대한민국 대형 출판사 TOP5 안에 들어가는 시공사의 사장이자 대표였으나 회사를 팔고 경영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후술하듯 다른 사업을 시작했다. 일명 "전두환 그룹"의 황태자.[10]
2. 생애
1959년, 가회동 외갓집에서 아버지 전두환, 어머니 이순자와 함께 |
1983년, 연세대학교 졸업식에서 |
1983년 5월, 정도경과의 약혼식 사진 |
1984년 여름, 청와대에서 약혼녀 정도경과 함께 |
1986년 2월, 임관식에서 아내 정도경과 함께 |
1986년 6월, 미국 지인들과 청와대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전재국 |
1986년 12월, 딸 전수현의 돌잔치에서 아버지 전두환, 어머니 이순자, 아내 정도경과 함께 |
전재국이 펜앤드마이크에서 아버지와 자신, 자신의 일가족에 대한 회고 담화를 진행한 바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본인과 본인 일가족에 대한 감성팔이 변명으로 가득차 있다.
3. 재산
드러난 재산 규모만 10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시공사는 대형 서점 체인 리브로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출판 그룹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502억 원이며, 자산 총계는 352억 원이다. 시공사에 대한 전재국의 지분은 2009년부터 50.53%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도 대부분 가족들이 갖고 있다. 부인 정도경을 비롯해 동생 재용·효선·재만이 각각 5.32%씩을 보유하고 있다. 전재국 몫만 계산해도 240억 원은 된다고 한다.시공사의 서울 서초동 사옥 부지는 시공사 소유가 아니라 전재국 개인 소유이다. 2013년 5월 기준으로 가격이 56억 원(1㎡당 832만 원, 평당 약 2,600만 원)이다. 실거래가는 이보다 2배 이상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건물 가격도 합쳐야 하기 때문에 시공사의 서울 사옥은 재산가치가 150억 원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시공사 사옥 이외에도 서초동에만 700㎡(215평) 규모의 토지와 건물 한 채를 가지고 있다. 시공사의 경기도 파주 사옥 역시 그의 소유이다. 평창동에도 토지와 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허브빌리지는 대지 면적만 해도 57,000㎡(17,000평). 그 가치는 토지와 건물, 시설물을 포함해 적어도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14]
북플러스도 그가 소유한 회사인데, 자본금 2억 5,000만 원으로 설립한 북플러스의 현재 자본금은 20억 원이다. 전체 지분의 64.5%를 사내이사로 있는 전재국이 갖고 있다.
그러다가 2018년 5월에 시공사를 처분했고[15] 휴식기를 가지다가 '나르는 돼지'라는 프랜차이즈 고깃집 사업을 시작했으나 현재가지 이어지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 가장 인지도가 높고 큰 회사인 시공사만 정리했을 뿐 아직도 나머지 회사들은 전재국 일가가 소유하고 있다.
4. 논란
- 시공사가 단기간에 급성장한 비결은 막강한 자금력에 있었다는 말이 많다. 다른 대형 출판사들을 제치고 외국에서 이미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작가들과 잇달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던 것. 예를 들어 존 그리샴의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등을 독점 출간하여 대박을 친 게 있고, 1993년엔 미국 작가 로버트 제임스 월러의 소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내어 당시 최단기간 100만부 돌파 기록을 세웠다. 자본력과 영업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생 출판사로서는 믿기 힘든 실적이 아닐 수 없다.
- 그가 운영한 시공사의 본사 건물은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82(서초동 1628-1번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전두환이 부정축재와 친인척 비리로 1988년 10월 대국민 사과성명을 하면서 사회환수를 약속했던 땅이다. 전 전 대통령이 1988년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한 후 약 3년 후에 있었던 일이다. 1988~1990년 사이 노태우 정부는 이 땅을 국고로 환수할 만한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 1999년과 2000년 시공사의 영업이익은 각각 1억 2,000만 원, 3억 7,000만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1998년부터 서울 강남의 알짜배기 부동산과 경기도 파주시의 대규모 부동산을 매입했다. 1998년 4월24일 시공사 본사 주변인 서초동 1628-3번지(329.2㎡, 100평)의 토지와 2층 건물을 사들였고, 같은 해 8월엔 파주시 문발동 521-1번지(1,515.4㎡, 450평) 토지를 매입했다. 이곳엔 파주출판단지가 조성됐다. 2000년 5월엔 서초동 1628-10번지(382.9㎡, 115평)의 토지와 3층 건물을 구매했다.
- 2013년 6월 3일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세 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2004년 7월 페이퍼 컴퍼니 ‘블루 아도니스’(Blue Adonis Corporation)를 설립했다. 그 후 '블루 아도니스'의 명의로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계좌를 만들었고, 이 은행에 회계 관리와 행정 업무 등을 위탁해 특별 관리를 받았다.[16] 참고로 전재국이 이러한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했을 때인 2004년은 전두환 비자금 수사가 한창일 때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한민국 검찰과 경찰은 외국 회사와 외국 계좌에 대한 수사권한이 없기 때문에, '블루 아도니스'와 그 계좌는 앞으로도 영원히 베일 속에 숨어 있을 수밖에 없다.
-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기 전후에 유난히 잦은 부동산 거래를 했다. 예를 들어 2002년 6월과 8월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458-8번지(621㎡, 187평)와 458-16번지(324㎡, 98평) 토지를 잇달아 매입했고,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기 1달 전인 2004년 6월에도 경기도 연천군의 땅을 딸 전수현의 이름으로 대거 사들였다. 이때 전수현의 나이는 불과 18살이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아들과 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보유한 서울 강남 논현동과 마포 서교동의 부동산을 처분했다.
- 2013년 전두환 일가 추징금 미납이 한창 이슈가 되었을 때 본인 소유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고 북플러스의 지분도 반납하겠다고 언플을 했으나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사 회사 지분을 다시 차지한 후 복귀하고서는 경영난과 실적 부진으로 대부분 직원들의 임금이 동결되고 일부 해고되기까지 한 상황에서 본인 월급의 44%를 인상했고, 주주들이 불만을 표하자 무례하다고 대놓고 면박을 줬다고 한다. 기사
- 전재국이 운영하는 회사 가운데 음악 관련 출판사인 '음악 세계' 법인 등기엔 부동산 사업이 포함돼 있는데 JTBC 취재 결과 2019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대형 부동산 사업을 추진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JTBC가 입수한 32쪽짜리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5만 평 토지를 2천억 원에 인수한 뒤 20층 아파트 11개 동을 개발 분양한다는 계획이 적혀있었다. 당시 사업 토지 비용과 공사비까지 총 7,500억 대출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리고 이자 비용만 1,400억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정작 서류에는 '리스크 없고, 분양 초기 완판 가능한 사업'으로 판단했다. 당시 예상 총 매출은 1조 4천 억 원이었다.
이 의혹에 대해 음악세계 관계자는 "혹시 음악세계가 부동산 사업도 하세요?"라는 JTBC 기자의 질문에 "아니요. 저희는 출판사예요. 출판사예요. 찍지 마세요."라고 했으며, 전재국의 측근은 "서점만 해서는 지금 빚을 갚기가 너무 힘드니까, 이런저런 사업을 모색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라며 계획만 했던 거란 취지로 설명했다.
그러나 JTBC는 해당 토지를 소유한 베트남 업체와 전재국 측이 맺은 합의서도 입수했다. 그리고 그안에는 지분 투자로 합작 법인을 세우기로 한 내용이 있었다.
JTBC는 전재국의 집을 찾아갔지만 답이 없었다. 이후 정주교(전두환 씨 변호사)를 통해 "(돈이) 없어서 납부할 재산이 없다고 그러는데, 왜 그 사람(전재국 씨)을 보고 자꾸 괴롭힙니까?"라고 밝혔다. #
* 조카(남동생 전재용의 차남)인 전우원이 전두환 손자 폭로 사건본인과 가족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자 전우원에게 문자메시지로 "넌 더이상 내 조카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니까, 두 번 다시 연락하지도 찾아오지도 말라"는 절연 통보를 했다. 조카의 폭로에 의해 본인에 대한 수사 압박이 더 심해지고 상술하듯 취재진에 의해 쫓겨 도망치는 신세가 되면서 조카에 대한 분노가 극심해졌다.[17]
* JTBC에 따르면 전재국은 경기 일산 주엽역 개발 사업[18]에 참여해 부동산 기획, 설계 등으로 수수료만 23억 5천만 원을 번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업 시행사 '맥스코프'도 전재국의 회사였다. 2014년에 약 310억 원을 들여 주엽역 인근 토지 1600평을 사들였고 오피스텔을 지었다. 2019년 분양 직전 이 시행사를 팔았다. JTBC에 따르면 땅값만 550억 원을 받았으며 차익이 240억 원에 이를 수 있다. 전재국의 측근은 "땅 살 때 계약금만 냈기 때문에 투자자들 수익 배분을 하고 나면 실제 이익은 그 정도는 안 된다"고 해명했다.# #
* JTBC에 따르면 전재국은 경기 일산 주엽역 개발 사업[18]에 참여해 부동산 기획, 설계 등으로 수수료만 23억 5천만 원을 번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업 시행사 '맥스코프'도 전재국의 회사였다. 2014년에 약 310억 원을 들여 주엽역 인근 토지 1600평을 사들였고 오피스텔을 지었다. 2019년 분양 직전 이 시행사를 팔았다. JTBC에 따르면 땅값만 550억 원을 받았으며 차익이 240억 원에 이를 수 있다. 전재국의 측근은 "땅 살 때 계약금만 냈기 때문에 투자자들 수익 배분을 하고 나면 실제 이익은 그 정도는 안 된다"고 해명했다.# #
5. 가족관계
5.1. 아내 정도경
<colbgcolor=#101429><colcolor=#ededed> 정도경 鄭都瓊 | Jeong Do Kyoung | |
출생 | 1962년 5월 30일[19] ([age(1961-05-30)]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하동 정씨 |
배우자 | 전재국 |
자녀 | 장녀 전수현(1985년생) 장남 전우석(1988년생)[20] |
가족 | 어머니 김경자, 남동생 정진균,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시동생 전재용, 전재만, 동서 박상아, 이윤혜 조카아들 전우성, 전우원, 전우진 조카딸 전서연, 전정연, 전혜현, 전가현, 전지현, 전아현 외손자 김◯◯(2013년생)[21] |
현직 | 스타일까사 대표 |
학력 | 한양국민학교 (졸업) 한양여자중학교 (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
종교 | 천주교 |
1981년, 창덕여고를 졸업하는 정도경 (왼쪽 두번째). 맨 오른쪽은 시누이 전효선이다. |
1983년 3월, 시어머니 이순자의 생일파티에서. 맨 오른쪽 여성 |
1983년 5월, 전재국과의 약혼식 사진 |
1983년 10월, 시동생 전재용의 생일파티에서. 시아버지 전두환, 시동생 전재만과 함께. |
1984년, 약혼 후 첫 생일을 맞이한 정도경. 남편 전재국과 함께 |
1984년 여름, 청남대에서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시누이 전효선과 함께 |
1985년 1월 1일, 새해 기념 오찬에서 시누이 전효선과 함께. |
1985년 12월, 퇴원 후 시아버지 전두환에게 갓 출산한 딸 전수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
1986년 2월, 남편 전재국의 임관식에서. |
1986년 여름 휴가에서 시아버지 전두환, 시누이 전효선, 딸 전수현과 함께 |
1986년 가을 휴가에서 딸 전수현과 함께 |
1986년 12월, 딸 전수현의 돌잔치에서[30] |
1987년 3월, 청남대에서 딸 전수현과 함께 |
5.2. 장녀 전수현
<colbgcolor=#101429><colcolor=#ededed> 전수현 | Chun Soohyun | |
출생 | 1985년 12월 ([age(1985-12-01)]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국군서울지구병원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완산 전씨 |
친조부모 | 친할아버지 전두환, 친할머니 이순자 |
부모 | 아버지 전재국, 어머니 정도경 |
형제 | 남동생 전우석 |
배우자 | 김◯◯(이혼) ◯◯◯(재혼) |
자녀 | 장남 김◯◯(2013년생)[31] |
학력 | 이화유치원 (수료) 경기초등학교 (졸업) 예원학교 (미술부 /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 졸업) 시카고 예술대학교 (학사) |
1986년 1월 1일, 할아버지 전두환, 할머니 이순자 및 가족들과 함께 |
1986년 3월, 할머니 이순자의 생일파티에서 할아버지 전두환의 품에 안긴 전수현 |
자식을 얻었을 때와는 전연 다르더군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주 귀여워요. 자식을 여럿 키우면서도 그 아이들한테는 그렇게까지 느끼지 못했던 정을 느끼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워낙 작고 약하니 어디를 어떻게 안아야될지도 몰랐는데 차츰 자라면서 내 얼굴을 알아보고 웃는 것이 새삼스럽게 신기하기도 하고…. 얼마 전 큰아이가 군복무를 마친 뒤 외국에서 공부를 계속하겠다고 해서 새학기 시작 전에 손녀를 데리고 떠났는데 한동안 어찌나 허전했는지….
1986년 9월, 전두환의 중앙일보 인터뷰
1986년 9월, 전두환의 중앙일보 인터뷰
첫 돌을 맞이한 전수현. 할아버지 전두환, 할머니 이순자와 함께 영상 약 1개월 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났다. |
1986년 12월, 청남대에서 어머니 정도경, 외할머니 김경자와 함께 |
1987년, 두번째 생일을 맞이한 전수현. 어머니 정도경, 할머니 이순자와 함께 |
1988년, 할아버지 전두환의 퇴임후 연희동 자택에 처음 방문한 모습 |
2000년대 초반의 전수현 |
데뷔전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맨 왼쪽이 전수현 |
당시 폭소클럽의 게스트로 나왔던 김구라는 자기가 맡은 시사개그 코너에서 "싸이월드가 아니라 싸이코월드[33]라 불러야 한다"고 해당 사건에 대해 크게 비난했으며,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도 이 사건를 다루며 황봉알과 함께 신랄하게 비난한 바 있다. 황봉알의 "마약을 한 건 아니냐"는 발언은 덤.# 또한 전수현은 명절때 할아버지 댁에 가면 돈방 금고에 있는 지폐를 몇웅큼씩 마음대로 쥐어간다는 말과 함께 200만원짜리 현금다발 사진을 인증했다.[34]
2015년의 전수현 |
사촌동생 전우원의 말에 따르면 현재는 이혼했으며, 2013년생 아들이 있다고 한다. 아들을 주 양육하는지는 불명. 이후 평창동 자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두 사람에 운영하는 사업체인 스타일까사와 음악세계에 각각 이름을 올리다 2024년 5월에 재혼했다.
5.3. 장남 전우석
아들 전우석은 1988년 7월 28일생으로, 전두환과 이순자 부부의 장손이자 시공사그룹의 계열사인 음악세계 대표이사다. 2021년 후계구도가 본격화되었다. 일명 "전두환그룹"이라 불리는 전두환 일가의 가업 승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셈이다.1990년, 할아버지 전두환과 함께 백담사에서 |
2021년 11월, 할아버지 전두환의 장례식에서 |
[1] 조선일보에는 Chun Jae Kook으로 표기되어 있다.[2] 족보에는 하루 차이인 10월 26일생으로 기록되어 있다.[3] 부친의 육군 공수특전단에 재직 당시에 태어났다.[4] 사촌들, 육촌들은 "규"자 항렬이지만 본인과 형제들만 "재"자 돌림자를 썼다.[5] 하동 정씨 정준석(鄭俊錫)의 딸이며, 1961년 5월 30일생이고 남편의 족보에는 이름이 정도선(鄭都璿)이라고 오기되어 있는데, 瓊(경)의 오기인 듯하다. 또한 시누이 전효선과 동창 출신이라 전효선과 동갑인 62년생이어야 하는데 이것도 오기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6] 조카이자 전재용의 아들인 전우원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전두환 사망 때 가족들이 작성한 상속포기 서류를 보여주며 본인 포함 다른 가족들은 다 상속 포기를 했는데 전우석 단 한 명만 상속 포기를 안 하고 전두환에게 상속을 받았다는 것(한정승인)을 영상에 보여주며 폭로했다. 왜 그런지는 전우원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추정하건대 전우석이 전두환의 장손이어서 손주들 중 유일하게 한정승인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7] 장녀 전수현의 아들.[8] 전창환의 차남이다.[9] 석사장교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이 제도가 생겨난 시점이 영 석연치 않다. 노태우의 아들 노재헌도 이 제도를 활용해 군복무를 했다.[10] 5공 시절 전두환의 정치적 황태자는 장세동이었다. 전두환 일가는 1988년 전두환이 쫓기듯이 퇴임한 이후 정치랑 연을 끊고 가업을 지키는 것에만 몰두해 왔다.[11] 어머니 이순자가 만 20세 되던 해에 낳은 아들이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은 것 같지만, 당시 만 20세 전후에 첫 아이를 낳는 건 매우 흔한 일이었다. 특히 이순자의 언니뻘인 1920년대생 여성들까지만 해도 10대 때 결혼하는 것이 당연했다.[12] 2010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79학번이라고 말했다.[13]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임진강 자락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허브 농장인 허브빌리지도 그의 소유였는데 마리오아울렛에 2015년에 팔렸다고 한다.[14] 전재국이 처음 매입할 당시에는 1㎡당 15,000원에 불과하던 땅값이 그 직후 1㎡당 33만원까지 치솟았다.[15] 이 때 전두환 일가 전원이 시공사 지분을 정리했다. 최대주주인 전재국은 50.53%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재국의 아내인 정도경, 전재국의 여동생 전효선, 전재국의 남동생 전재만이 각 5.32%의 지분을 들고 있어 전두환 일가의 소유나 다름없었다.[16] 이러한 뉴스파타의 보도가 이후 전재국은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 계좌에 넣은 돈의 출처에 대해 “1989년 미국 유학 생활을 일시 중지하고 귀국할 당시 가지고 있던 학비, 생활비 등을 관련 은행의 권유에 따라 싱가포르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유령회사를 만들어 관리할 정도로 유학 생활 중에 갖고 있던 돈이 많았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또 이 돈이 대한민국으로 유입되지 않았다면 전재국은 귀국 당시 사실상 빈털터리 신세였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도 전재국은 귀국 직후 시공사를 설립했다.[17] 이때문에 박정희 전 대통령 장남 박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노재헌,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등이 주로 참석하는 전직 대통령 자녀들의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고 있다.[18] 이 시절 주엽역 인근에 건설 중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20년 넘게 건설이 안 되어 결국 철거하고 사라진 스타몰이 전두환 일가, 특히 전재국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19] 족보에는 1961년생으로 기록되어 있다.[20] 조카이자 전재용의 아들인 전우원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전두환 사망 때 가족들이 작성한 상속포기 서류를 보여주며 본인 포함 다른 가족들은 다 상속 포기를 했는데 전우석 단 한 명만 상속 포기를 안 하고 전두환에게 상속을 받았다는 것(한정승인)을 영상에 보여주며 폭로했다. 왜 그런지는 전우원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추정하건대 전우석이 전두환의 장손이어서 손주들 중 유일하게 한정승인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21] 장녀 전수현의 아들.[22] 정도경이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79년에 사망했으며, 정도경이 한양대학교 부속학교에 재학한 건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23] 아예 한양여중 시절부터 주변학교 남학생들이 구경왔었다고.[24] 참고로 이들이 고3이던 1980년 7월 30일 이른바 '7.30교육개혁조치'로 과외교습이 전격 금지되기 전까지 과외는 합법이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고3때 저런 조치로 과외를 갑자기 그만 두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과외팀 진도를 모두 빼고 조치가 이루어졌다는 설도 있다. 당시 전두환의 연희동 집에서 이루어졌던 과외팀의 교사로는 유명 참고서 저자가 직접 동원되었다고 한다.[25] 전재국은 전효선이 아내를 소개시켜 줬다고 밝힌 바 있다.[26] 전재국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해이기도 하다.[27] 실제로 차남 전재용과 3남 전재만은 준재벌가의 딸들과 결혼시켰다. 물론 전재용은 추후 두 번의 이혼 후 마지막으로 탤런트 박상아와 결혼했다.[28]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이전 여자 명문 고교로는 공립인 경기여고·창덕여고와 사립인 이화여고·숙명여고·진명여고·정신여고 등이 꼽혔다.[29] 시동생 전재용의 전처이자 포스코 회장의 4녀 박경아는 전두환의 임기가 끝나기 두달 전에 결혼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없다시피 했다.[30] 참고로 세번째 사진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시동생 전재만이다.[31] 전남편 김씨 소생[32] 하지만 턱은 할머니인 이순자와 많이 닮았다.[33] 김구라 황봉알 시사대담에서는 싸이코 개X같은 홈페이지, 또라이라 더 원색적으로 깠다.[34] 큰 궤짝이나 상자에 꽉 차 있는 돈 다발들을 일가친척 아무나 집어갔다고.[35] 쇼핑은 20분 정도로 매우 짧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