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예수쟁이
1. 국내
1.1. 수도권
-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7번 출구 (2호선 출입구) : 10번 출구에서 앞마당 멀티를 왔다. 여기는 4~5 명이 단체로 전단지 배포 및 설교를 하며 노래도 부른다. 참고로 확성기도 쓰긴 하지만 주로 마이크를 설치해서 한다. 옆에서 공사를 해서 도로도 좁은데 말이다.
- 광화문과 종로 및 인사동 광화문 사거리에서 교보문고 쪽으로 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도 왕왕 보이고 인사동 거리를 걷는 모습도 자주 목격된다. 특유의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국어로 된 플래카드가 특징.
외국인한테까지 민폐
- 2호선·3호선 교대역, 2호선 서초역 : 사랑의 교회가 생겨서 그런지 사랑의 교회에 반대하는 개신교인들의 시위를 볼 수 있다. 궁금하다면 가서 구경해보자. 교대역에서 서초역 사이에 정확하게는 교대역 근처(서초역이 교대역 근처에 있다)에는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접근하는 약간 모자라 보이게 생긴 남성도 있으니 관광 온다면 한 번에 두 개의 종교를 얻을 수 있다. 근처 서초고 학생들이 많이 당해봤다고 카더라.
- 9호선 국회의사당역 : 이곳은 주변에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있기 때문에 특히 여의도봄꽃축제 때 이 기간 동안 방문객이 많은 사이에 나타나서 예수 믿으라고 찬양하거나 노래를 부른다.
게다가 국회 앞이다
-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 앞 : 이쯤 되면
원래 없었지만정말 답이 없다. 김포공항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에게도 부리는 행패. 말 그대로 완벽한 국제망신. 사진 참고공항 직원은 이거 안 쫓아내고 뭐하는거야?
- 3호선 남부터미널역 앞, 터미널 입구 계단 앞에 스피커 딸린 부스 설치하고 칭얼대거나 지하철 입구 계단 앞에서 찌라시를 돌린다. 근성 있는 위키러라면 가까운 경찰서에 고성방가죄로 신고해주자.
- 1호선·9호선 노량진역 1번 출구 (1호선 출입구) 및 인근지역 : 한여자가 피켓을 들고 인근지역을 배회한다.전제는 사람들에게 전자칩이 심어져있다이며 이를
무슨논리인지 알수없으나666과 연결지어 사탄의 표식이라는 주장을한다.주일,주말가리지않으나 주말에 출연확률높음
- 4호선·7호선 노원역 5번 출구 (7호선 출입구) :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신나게 외치면서 민폐를 항시 끼친다. 목청이 몹시 좋아 사거리 반대편에서도 들린다. 덤으로 뒤에 쫙 깔린 여호와의 증인.
- 1호선·7호선 도봉산역 및 도봉산 입구 버스정류장 : 중앙선교교회 출신아저씨가 일요일마다 평균 오후 12시에서 3시까지 오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확성기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대며 민폐를 준다.
어떤 중년 등산객은 동료하고 아저씨 옆에서 민폐를 준다고 큰소리로 뒷담을 깠더니 집으로 돌아간 걸 목격한 위키니트도 있다
- 대치동 일대 : 신설된 대치 래미안 아파트 사거리를 중심으로 타워팰리스와 도봉역 그리고 단대부중, 대치초교로 선교 지역이 원을 그린다.전단지나 티슈를 나눠주는 때가있는 반면 등,하교 초/중/고 학생들을 붙잡고 열심히 포교하는 극성 중년 예수쟁이가 있다.
다른 친구를 미끼삼아 빠져나가려던 위키니트무리에게 쿨하게 찬양을 안 했으니 필요없다고 했다.이 지역의 특이한점은 3파전이라는 것이다.(...) 대치 래미안 아파트단지가 신설되자 사거리 중심으로 감리교 교회들이 일제히 선교하러 다니고 있다. 조심하도록 하자.
- 명동 일대 : 특정 위치는 없으나 2미터 이상의 깃발을 매고 다니며 보통 뒤에 찬송가를 파는 수레를 끌고 다닌다. 매장 내로까지 찬송가와 기도문이 들릴 정도로 심각한 고성방가가 기본인데 수레에 스피커를 여러 개 달고 다닌다.
오오 튜닝 리어카!신기하게도 장비는 같은데 하는 사람은 자주 달라진다고 지인의 제보가 들어와있다. DC워햄겔 출신이라고 하는 이가 사진을 올려놓고 노이즈 마린이라고 했다 카더라. 가끔 3명이 더 추가되어 전단지 배포를 한다.스쿼드 무브!주 슬라네쉬를 믿으라, 너와 네 이웃이 쾌락을 얻으리니혼돈 천국 황제 지옥!!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 시티 구내 : 옷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을 써붙이고 피켓을 돌면서 터미널 구내를 시끄럽게 돌아다닌다. 요즘은 전보다 나아져서 시끄럽게 구는 횟수는 줄었지만 혼자 서 있는 사람을 타깃으로 삼아
강제로 벤치에 가면서예수쟁이 관련 이야기를 한다. 그러니 1:1대화(...)
- 1호선·4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서울역 : 노숙자 수에서나 예수쟁이 수에서나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일단 2번 출구 옆 장애인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텐트 쳐놓고 야외 집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교회가 있으며
장애인은 전도되기 전엔 지나갈 수도 없다경쾌한 트로트 리듬과 함께 우렁차게 외쳐지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메들리가 공존한다.
- 신도림역 내 1호선 용산방향 : 오후 5시까지 출몰한다. 아예 기차 패킷을 들고 노래까지 부른다.
- 신도림역 내 1호선 천안방향 : 2011년부터 주말이면 요주의 인물이 출현한다. 금테 안경에 양복을 입은 멀쩡한 중년 남자인데 일부러 사람 화를 돋구게 만들어 폭력을 유발한다. 어떤 식이냐고 하면 아무리 가라고 해도 무시하고 끈질기게 따라붙으면서 계속 정신 사납게 방언을 늘어놔서 멘탈붕괴를 일으키는 방식.
- 그러나 절대로 때리면 안된다. 멱살이라도 잡히면 "예, 치십시오. 이게 다 당신 몸에 든 사탄이 시키는 겁니다!"
라며 어그로를 돋구는데 이놈은 혼자가 아니다. 주변에 패거리인 중년 여자 2명이 더 있는데 폭력 사태가 벌어지면 나중에 경찰서에서 이 두 마리가 입을 맞춰 피해자이자 가해자를 궁지로 몬다. 합의 조건은 거액의 헌금과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교회에 나가 자원봉사를 하는 것을 제시한다. 이 인간 쓰레기와 마주칠 경우 절대로 손 대지 말고 핸드폰으로 코레일에 신고할 것. 그 즉시 얌전히 사라진다. 이놈이 사라질 때 보면 관계가 없는 듯 떨어져 서있던 중년 여자 둘도 따라간다.
- 신도림역 내 1호선 동인천(급)방향 : 양복을 입은 중년남자가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전형적인 예수쟁이 종교 권유를 함. 위의 사람처럼 극단적이진 않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
- 1호선·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2호선 출입구) : 여러 교회에서 전단지를 돌리곤 하는데 여의도 쪽에서는 아예 정기적으로 천막을 치고 음식을 주고 연주하면서 믿으라고 전도하곤 하는데 음악 소리가 상당히 시끄럽다. 주말마다 신천지가 와서 진리의 성읍이니 아름다운 신천지니 하면서 피켓을 들고 외치거나 자체 방송국 명함을 돌리며 전도하기도 한다. 가끔 특정교회소속이 아닌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보임
- 북한산 북한산성 등산로 일대 : 주말마다 등산객들에게 어김없이 나타나 사람 붙들고 전도하기 위해 전단지를 주면서 민폐를 부린다. 그나마 찬송가를 부르지 않는 건 다행 중 다행.
-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쪽. 책자를 나눠주는 사람 또는 목청 높여 전도하는 사람이 때때로 출몰.
- 1호선 영등포역 일대 및 부근 : 여의도를 포함한 교통요건이 좋은 인근지역 교회에서 와서는 교회 소식지를 돌리거나 신세계 백화점 근처에서 찬송가를 부르곤 한다. 간혹 역사 내에서 예수 믿으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다.
- 이화여대 일대 : 차량에 스피커를 달아서 선교 방송을 하고 다닌다. 찬송가 등은 틀지 않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포함한 공격적인 문구로 방송을 한다. 상당히 심각한 소음으로 차량 정체 시 짜증을 유발하고 안쪽 건물까지 울릴 정도로 심각한 볼륨으로 방송을 한다. 누군가가 신고한 이후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신고하자 - 이미 80년대쯤 이단으로 찍힌 새일선교회[2]라는 곳이지만 비기독인 입장에서 그딴 건 알 거 없다. 혹시 옷을 홀랑 벗은 노인네 2명이, 옆에는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고 위에는 스피커가 달린 포터 트럭 짐칸에 타고 다니는 사진을 봤다면 바로 그들이다. 지금도 차량에 멸공이라고 큼지막하게 붙여놓고 돌아다닌다. 흠좀무.
- 숙명여대 내부~정문 주변, 4호선 숙대입구역 주변 : 여대라서 그런지 거의 대다수가 여자로,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전도녀'라고 유명하다. 본인이 숙명여대 졸업생이라면서 접근하는데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도 졸업년도와 학과가 매번 달라지는 것으로 보아 사칭일 가능성이 높다.[3] 한 번 걸린 학생을 집요하게 쫓아가며 개신교 관련 얘기를 계속 하는데, 숙대 정문부터 숙대 지하철역 입구 너머 횡단보도까지 따라 붙는 경우도 있다. 생까고 지나가는게 퇴치법이다. 학교 내부로 들어오기도 하는데, 수업이 없는 시간대의 빈 강의실을 돌아다니며 수업을 기다리는 학생이나 자습하고 있는 학생에게 들러붙는다. 완벽하게 관심 없다는 태도를 보여주면 빠르게 물러난다. 전도녀 외에도 연극을 싸게 볼 수 있다며 접근했다가 돈만 받아 사라지거나 아예 무시하면 욕을 하는 사기꾼 무리들도 있으니 요주의. 정문에서 내려오는 길 쪽에 '라면 1000원' 이라고 써 붙이고 거의 영업을 하지 않는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이 가게 안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피아노로 찬송가를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신기하다는 눈으로 쳐다본 적도 있었다신천지의 소규모 전도 멀티라는 소문이 돌았다. 2015년 겨울에 이 가게는 테이크아웃 카페로 바뀌었으며, 왓슨스 골목으로 올라오다보면 새로 생긴 네일숍이 새로운 전도 장소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 1호선·경의중앙선 청량리역 광장 : 매일까지는 아니고, 상당히 자주(언제는 평일 5일중 4일) 예수쟁이들이 스피커 틀고 방송을 한다. 매일 안하는 이유는 광장에서 작은 시장을 열기에 공권력이 개입되는 것이지, 없었으면 거의 매일할지도 모른다.
- 2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2호선 출입구) : 굉장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나온다. 큰 십자가를 들고 배회하는 인물도 있고, 단체로 모여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여기는 "도를 믿습니까" 도 자주 출몰하는 곳이니(주로 8번출구 직진 씨티은행 앞에서 도쟁이들이 나온다) 이런 류의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가서 대기하면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남동구 인천성리초등학교 앞 빌라 앞: 한 사람이 피켓을 들고 서있는 듯하다. 학생들이 하교하는 때에 자주 보인다.
- 1호선 부개역 2번 출구 : 출근 시간대 출구 앞에서 예수불신지옥 설교를 하는 중년여성.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런 사람들 특유의 크고 낭랑(?)한 목소리로 외치기 때문에 충분히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 1호선·인천 1호선 부평역 2번 출구 (1호선 출입구) : 주로 출근 시간대(7:30~)에 주로 출몰 약 7년 가량 같은 사람이 계속 하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내용을 암송한다. 폐활량도 상당한지 나와있는 동안 걸어다니면서 보통 2시간 내리 떠들어댄다.
- 1호선 부천역 교보문고 :
서점에 오래 있거나 한 자리에 오래 있는다 싶으면 간혹 웬 30대 가량의 여성이 다가와 전도하는데, 서점에 몇 시간 있는다면 그 몇 시간동안 내리 떠들어댄다. 어떻게든 떼어낸 뒤 나중에 마주치면 그 쪽에서 얼굴을 알아볼 경우 언제 퇴짜 맞았었냐는 듯 반갑게 인사하며 다시 전도를 시작하니 주의.현재 출현하지않음
- 인천 1호선 인천터미널역, 인천터미널 구내 : 동서울터미널과 비슷하게 단체로 나와서 터미널을 돌아다니면서 전단지를 나누어준다. 그러나 인천터미널 건물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내부는 들어오지 않는다.
- 인천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구내 + 김포공항 입국장 : 가끔씩 빨간 조끼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써진 빨간 십자가를 들고 전도하는 예수쟁이 할아버지가 있다. 검암역에서 타고 내리는게 목격됨.
- 송림삼거리 횡단보도 : 한 사람이 피켓을 들고 서있는 경우가 있다.
- 1호선 송내역 2번 출구 : 십자가를 걸어놓고 십자가의 내용으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써놓고 찬송가를 연주하면서 노래도 3~4명이 시끄러울 정도로 크게 부른다. 2009년에 방영한 OBS의 드라마 형사수첩에서도 초반에 아주 잠깐 나왔다. 이들의 정체는 말씀보존학회, KJV성경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매우 사이비스러운 집단이다. 당연히 이단으로 찍힌 곳. 헌데 멀쩡한 교회 목사님 딸도 그게 이단인지 구분을 못하는데 비기독인은 알 게 뭐람. 그 옆에는 신천지 일당들도 대놓고 포교하고 있다.
- 1호선·분당선 수원역 광장 일대 : 주로 아침 6시~7시쯤에 출몰하는 것 같다. 민폐도가 심하진 않은 것이 다행. 이 외에도 주말만 되면 역 광장 내지는 지하철 출구 등에서 출몰하기도 한다. 예수 믿으라고 접근하는 사람부터 전동 휠체어 비스무리한 탈 것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과 관련된 글을 잔뜩 써논 걸 붙여놓고 역 광장 주위를 타고 다니는 사람까지 참으로 다양하다.[4]
그 탈 것에 있는 문구 중 "호랑이 보려면 동물원 가듯이 천국 가려면 교회 가서 예수 믿으세요. 오키?" 의 뉘앙스를 풍기는 문구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하여튼 그냥 무시해야 한다. 심지어 땡중이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부탁하기도 하며[5] 파룬궁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파룬궁이 전시해 놓은 사진은 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 정말 잔인하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이나 대순진리회 등 다수의 사이비 종교인들도 수원역 앞에 있으니 잘 피해다니자.
신천지가 자기들은 죄 없다며(...) 홍보하고 있다. 여담으로 일요일 오후쯤에 롯데리아 앞 or AK플라자 앞에서 7~8명이 띠 메고 불신지옥을 부르고 다닌다. 싫어하는 위키러는 알아서 피할 것.
-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남문)일대 :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써있는 큰 팻말을 들고다니면서, 짐승의 표 666베리칩을 받지마세요!~ 악마의 표식입니다 를 외치고 다닌다.
어떤 아주머니가 그러고 다니시더라...
- 수원 kt 위즈 파크 일대 : 길을 묻는 척 하고 , 길을 알려주면 인상이 참 좋아보이세요 로 시작해서 전도를 시작한다.
- 4호선 금정역 → 오이도역 : 별다른 멘트는 없이 빨간 십자가를 들고 다니며 랩퍼(...)마냥 '예수, 예수' 만을 외치고 다닌다. 민폐 레벨을 넘어서서 개그로 승화되고 있는 듯. 금정역에서는 하차 후 반대편 승강장으로 넘어가 돌아다니며 계속 예수예수 외친다. 이후에는 다시 역주행(...)하는 듯. 참고로 본인은 전도하는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 고정적으로 전단지를 돌리면서 출몰하는 할머니도 존재한다. 그리고 특정 출구에서 아예 진을 치고 홍보 전단과 물티슈 또는 사탕을 나눠준다.
지하철 공익 : 아유, 감사합니다
- 4호선 한대앞역 : 한대앞역 2번 출구에 있는 큰 에스컬레이터 앞(역 외부쪽)에 이른 아침부터 예수 믿으라고 포교하고 있다. 지하철로 한대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부터 세뇌 수준으로 들려오는 이 소리에 민폐가 따로 없을 정도...
- 8호선·분당선 모란역 모란시장 : 상주하는 건 아니지만 장날마다 찾아와서 스피커와 마이크를 틀고 소리를 지르면서 시끄럽게 찬송가를 튼다. 시장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익숙해져서인지 무관심하다.
- 분당선 야탑역 광장 일대 : 주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사람 붙들고 전도하려고
포획열심히 들이댄다. 무시해도 은근히 근성 있게 쫓아다닌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멍하니 서있기보단 어느 정도 패트롤을 돌거나 통화중인 척 훼이크를 걸면 인카운트를 막을 수 있다. 이따금씩 단체로 나와서 찬송가를 부르거나 마이크 붙잡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신나게 외쳐대기도 한다.
- 분당선 서현역 로데오거리 일대 : 금요일 저녁시간이나 주말 저녁시간 때 단체로 어김없이 나타나 찬송가를 부르면서 전단지를 배포한다. 또한 5번 출구(분당구청 방면)로 나가면 파라솔을 쳐놓고 팜플렛을 두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포교하진 않지만 이들은 여호와의 증인이다.
- 1호선 양주역 앞 주변 : 요일이 대체로 일정하지는 않지만 오후~늦은 저녁시간 때에 출몰하는 확률이 높다.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 특징이며, 하필이면 사람들이 밀집되어있는 횡단보도 앞에서 시끄럽게 소리지르기 때문에 엄청나게 거슬린다.
-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 앞 광장 일대 : 오후 늦은 시간부터 저녁시간 때 어김없이 나타나 예수를 믿으라는 피켓을 들고 다니면서 예수찬양 노래를 부르며 민폐를 주곤 한다. 2014년부터는 이 무리 외에도 순복음교회 일당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노래를 틀고 마이크를 쓰긴 하는데 소리가 크지 않아서 귀에는 거슬리는데 내용은 잘 들리지 않아 기괴한 느낌이 든다. 역 주변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도 자주 목격되는데 사람을 붙잡지는 않고 깨어라와 파수대를 비치한다. 예전에 한 번 이 주류교회 무리와 여증 간의 싸움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 안산시 원곡동 일대 : 여기는 외국인이 많다보니 아예 중국어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대며 시끄럽게 찬송가를 불러댄다. 이제는 베트남어, 태국어 등등 다른 외국어로도 외치곤 한다.
- 4호선 대공원역 : 주로 어린이와 부모 방문객들이 많이오는 주말과 휴일 그리고 어린이날을 포함한 공휴일에 일시적으로 와서 예수를 믿으라는 피켓을 들고 다니거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뜻밖에도 묘하면 승려가 와서 돗자리를 깔고 복전함에 절하며 목탁을 두드리는 광경도 보인다.
부처쟁이??
- 1호선 부천역 북광장 : 날씨 상황만 좋으면 오후시간대에서 저녁시간대 사이에 나타나 예수 믿으라는 피켓을 들고 돌아다닌다. 대순진리회 무리들도 이 근방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신천지도 드물게 등장한다
- 1호선 역곡역 북부: 한 할저씨가 '예수천국 불신지옥' 을 써놓은 피켓을 입고(!) 온몸으로 포스를 내뿜는다.출현시각은 오후3시에서 7시정도.조용히 서서 눈빛 발사만 할 뿐 어떠한 고성방가나 적극적인 포교를 하지 않는 점이 다소 특이. 가끔은 손에도 피켓을 들곤 하지만 대부분은 맨손이다. 간혹 다른 아저씨도 등장하는데, 그 아저씨는 "츠언~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라며 뭐라 외쳐댄다. 이 아저씨는 남부와 북부를 가리지 않는다.
- 1호선 중동역 남부역 : 남부역 사거리
라고해도 정작 중동역에서는 거리가 꽤있다. 걸어서 4분정도 거리롯데수퍼 앞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다. 관심이 없다는 의사를 얼굴표정과 몸짓으로 분명히 해도 계속 웃으면서 전단지를 들이밀고 있다. 남부역에서 중동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도 3~4명이 그러고 있는 것을 자주 볼수 있다.
- 1호선 5시 40분경 천안역에서 발차하는 용산행 급행 열차 :
허스키 보이스가래 심하게 끓는 목소리로 고성방가 해대는 머리까진 아저씨가 계신다. 회색 양복에 서류 가방이나 맨손, 키가 160 정도로 작은 아저씨가 끄르륵 거리는 소리로 예수가 어쩌고 하면 바로 이 사람. 어느 역에서 승차하는진 불명이나 보통 의왕역에서 하차. 사진 찍으려던 아저씨에게 따진다든지 못 참고 소리 지르시는 어르신께 소리지르는건 예사. 이걸 본 학생은 대학을 오고가며 수 차례 신고했으나 아직도 보인다. 지하철 민원 문자 안내원의 답변에 따르면 수십 번 신고 당해 끌려 나갔으면서도 계속한다는 듯. 2013년 11월 14일에는 위키러의 신고로 역장이 기내의 전도와 연설은 금지되어 있다고 그만 하라고 하니 자기는 종교 일을 하는 게 아니라고 하며 또 지껄인다.그럼 9원인가?
- 1호선 특정 열차 객실 : 위엣분과는 다른 분. 천안역부터 종착역까지 객실을 한 곳 한 곳 다니며 큰 소리로 예수 믿으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알고 보니 목사인데 민폐 레벨이 이미 도를 넘은 정도. 코레일 및 서울메트로는 자체 수배 중까지 내놓았지만 효과는 없는 듯하다. 계속 출몰 중이다. 높은 확률로 천안-용산 급행에 자주 나타나는 듯하다. 수원역에서 구로까지 퇴근하는 직장인이 오후 6:50에 급행 끝칸에 타면 금천구청이나 가산디지털단지에 다가오면 끝칸에 등장 예수 믿으라는 기본이고 곽노현, 박원순 시장 욕을 하고 다니며 구로역에서 하차하는 듯.
- 1호선 아침 6시쯤 천안행 또는 신창행 열차에는 "모~두가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믿는 자 멸망치 않습니다. 아~ 멘 궁시렁궁시렁 절간에 가는 자 지옥에 떨어집니다" 를
씨불어대는큰소리로 울부짖으며 열차를 횡단하는 할아버지가 계시다. 위키러를 포함해 여러 사람에 의해 수어번 신고 된 듯하나 경고 받고 풀려나도 계속하는 듯... 요즘은 뭐 전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쌩쌩 소리내며 달아나 듯 걸어다닌다.개독님 축지법 쓰신다.최근엔 건강이 안좋아서 그런지 전철 칸 돌아다니면서 엠프틀고 다닌다.
- 4호선 상록수역 주변 : 1번 출입구 쪽엔 찬송가 틀고 "예수를 믿는 자는 천국 갑니다"같은 말을 마이크에 대고 계속 중얼거리는 할아버지나 단체로 천막 치고 악기 연주하는 교회[7], 서울의 Y모 교회 안산지부 전도팀 등이 있고 2번 출입구 쪽엔 MR 틀고 한 사람이 노래 부르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뭔가 준다
- 1호선 동인천역 북광장 : 물티슈, 커피 등을 주면서 포교하는 경우도 있고, 사탕과 전단지를 같이 주는 경우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어린아이 신도들까지 동원한다!
- 5호선 군자역 주변 : 재활용하는 팜플렛을 나눠주고 안받을거면 자리에 두고 가라고 하고 앉은 승객더러 떨어뜨린걸 직접 주우라고 다그친다. 맘에 안드는 짓을 하면 폭행하기도 하는 할머니가 출몰한다. 욕에 반말로 전도하고 승객들과 트러블이 많다.
1.2. 동남권
- 부산역 앞 광장 : 오토바이 뒤에 뻘겋게 예수천국 불신지옥 써놨다. 피해가자. 인식 범위(...)가 매우 넓으니 주의한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입구에도 최소 3명씩 존재하니 가급적 계단을 이용할 것. 특히 에스컬레이터에 상주하고 있는 예수쟁이 할아버지는 특유의 악센트
이↗예에↘수 믿읍시다와 폭언에 가까운 말을 하는지라지옥불에 떨어질 개XX들이야듣고 있기가 심히 거북하다. 가끔씩 이 영감과 같은 교회 사람인 것으로 보이는 선글라스 쓴 예수쟁이 아재(...)도 뜨는데, 이 아재는 악질적인 전도행위에 정치논리+음모론까지 끌어들이면서 일부 막장 개신교인들이 그야말로 어떤 사람들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
횡단보도 근처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마저 아예 판을 깔아놓고 고정적으로 전도행위를 벌이는 중이다. 그나마 얘네들은 위의 예수쟁이들처럼 시끄럽게 떠들거나 귀찮게 하진 않으나,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환멸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웃기는 건, 부산역 예수쟁이들과 여증 사이에는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이들이 마주치면 서로간에 고성이 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술 더 떠서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천리교'[8] 라는 이상한 종교단체도 상주한다. 주로 아침시간대, 오전 09시 30분을 전후로 4인 1조 혹은 5인 1조로 판을 깔아놓고 자기네 종교의례를 하는데, 그네들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팜플렛을 들고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노포역 일대 : 찬송가를 부르면서 보는 사람마다 전단지를 마구 들이댄다. 아예 터미널 입구에는 예수쟁이들이 찬송가를 연주하고 있다. 게다가 근처에는 천리교의 노포동 멀티[9]도 있기 때문에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천리교를 믿으라며전단지를 들이대는 광경도 볼 수 있다.울산•부산 시외버스 탑승장과 노포동역 사이에는 아침마다 선교한다. 울산 부자도시 인증?
- BEXCO 구 전시장, 신 전시장 밖: 특히 코믹월드에 출몰한다. 오덕, 코스어, 시민들이 즐기고 있을 때 갑툭튀하여 "얘들아, 이런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 나고 교회에 가라!","이것은 사탄에 놀아다니는 행위! 이런 짓 하지 마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인다. 그들의 배후는 근처에 있는 수영로교회로 추정.
신념(?)이 있는 덕후들이 이딴 헛소리를 들으면 심히 빡치는 경우가 있다 - 부산시 연제구 거제2동 현대 1차 상가 놀이터 부근
다른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려고 하면 욕하면서 나가라고 한다.
- 동래역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2번 출구에 여호와의 증인은 좌판을 , 예수쟁이는 스피커와 마이크를 대동하고 대놓고 포교하고 잇다 가끔식 유사 역사서 환단고기를 가지고 드립을 치는 미친놈이 있으니 주의 바람
귀싸대기를 한대 때리고 가자.
- 경남대 앞 육거리(월영광장) : 경남대 앞에는 섬처럼 도로에 둘러싸인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도로를 건너려면 필수적으로 다닐 수 밖에 없는 곳이라 이곳에서 사람을 붙잡아 설교를 해댄다.
- 마산역 앞 : 위의 경남대의 경우와 비슷하게 생긴 구역이 있다. 여기는 아예 가판대를 갖다 놓고 전도
영업한다.
-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 유동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간간히 보인다. 요즘엔 천리교가 더 눈에 띄인다.
1.3. 대경권
- 두류역 앞 두류공원 : 예수쟁이 아저씨가 개조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시는데 팝송을 틀면서 '예수천국!' 이라고 하며 돌아다니신다.
그나마 불신지옥 안하는 것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하지만 민폐덩이가 아니라 두류공원의 아이돌(...)로 대접받는 이 분이 지나다니면 애나 어른이나 개신교를 안 믿는 사람까지 환호한다(!) 종교에 대해서는 관대한지 공원 내에 위치한 절에 가끔 들어가 스님들과 차 한 잔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 장면도 자주 보고된다(...) 일정 확률로 뒤에 단속하려는 공원 관리인과의 추격전을 볼 수 있는데 이걸 구경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 (...)
- 대구역 앞문 에스컬레이터 : 팻말을 들고 서있거나, 앉아있다. 길을 막지도 않고, 붙잡고 늘어지지도 않는다. 그냥 무시하자. 주로 주말에 출몰. 여담으로 천리교 교인들도 만날 수 있으며, 남묘호렌게쿄도 볼 수 있다.
- 중앙로에서도 가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자들이 출몰한다. 인산인해에 쌍욕먹기는 싫은건지(...) 붙잡고 귀찮게 굴지는 않으나, 깃발을 앞세우고 볼륨을 약간 소심하게(?) 올리고 돌아다니거나 적당한 곳(길 중앙의 벤치)에 말뚝을 박곤 한다. CGV 대구 한일, H&M이 있는 건물(구. 한일극장)의 앞 벤치 주변에서도 가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적힌 피켓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마이크와 소형 스피커를 대동하고 베리칩 666 음모론을 적은 피켓을 들고 다니는 작자들도 출몰한다. 게다가 그 인근에는 여호와의 증인까지 출몰한다.
- 동성로의 모든 구역에서도 징하게 볼수있다 이들은.. 나무조각 두개를 부딪치며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고 입을 놀리며 다니는데 은근 나무조각 부딪치는 소리가 신경 거슬린다. 대구백화점에서 중앙파출소 사이에도 모자 눌러쓰고 선글라스 낀 여성이 베리칩 음모론을 적은 피켓을 들고 다닌다. 그나마 이 사람은 조용하다.
- 그밖에, 대구 도시철도를 이용하다 보면 낮은 확률로 차 안에 들어와서
보무도 당당하게예수천국 불신지옥이나 "참회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라고 외치고 다니는 예수쟁이를 목격할 수 있다. 한 정거장 간격으로 내렸다가 다른 열차에 타는 듯.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평일보다는 주말에 조우 확률이 높다. - 명덕역에서 신천지가 한기총을 규탄(...)하는 찌라시를 돌린 적이 있고, 범어역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홍보한 적이 있다. 2.28공원 앞에서는 여호와의 증인 책자를 툭하면 전시해놓으며, 버스 정류장 쪽에서 가끔씩 홍보물을 나눠주는데, 사람들은 그냥 버린다. 예전에는 파륜궁 사진이 걸려있었다. 대구은행 본점 부근에서는 서양인 모르몬교 전도사가 출몰했다.
대구는 사이비의 성지란 말인가 - 경산시 옥산동 성암초교 앞의 육교에서 하교하는 초딩들을 대상으로 S교회의 할머니 2명이 길을 막아가며 불교를 믿지 말라며 한다.
- 구미역 앞에서도 가끔 등장한다. 쉴대로 쉰 떡밥인 '베리칩=666'을 내세우며 찌라시를 돌리면서 양쪽 에스컬레이터에 버티고 있다가 사라진다.
- 안동시 신한은행 앞(舊 조흥은행 앞) : 남자 둘에서 셋이 모여 큰 목소리로 합창을 하거나 기도문을 외운다. 가끔 다섯 이상에 인원이 나와 선교 활동도 한다. 그들의 인상 착의는 허름한 외모에 나이는 대략 40~50대 정도이다. 가끔 성경책을 펴고 찬송가를 부르기도 한다.
1.4. 충청권
- 대전광역시 : 대전역 광장과 대전역 근처, 복합터미널 근처에 자주 출현. 이곳보단 빈도가 덜하지만 서대전역 인근에서도 출현한다. 인근에서만 출현한다. 정작 역에 아주 가까운 곳에는 출현 안한다.
다만 이곳은 뭘 해도 조용한 대전의 분위기상(...) 극성 예수쟁이들의 출현은 매우 드문 편.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염불 외는 게 일반적인 포교승들보다도 더 조용한 극성이 아닌 평범한(?) 예수쟁이들이 조용히 등장해 조용히 선교하다 언제 있었냐는 듯 조용히 사라진다. 다만 신천지가 대량으로 등장하면서 점차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특히 복합터미널 근처에 대량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신천지가 먼저 나타나 적극적으로 선교를 하면서 근처 교회들이 맞불놓기를 하고 있다. 심지어 개신교 재단 대학인 한남대학교 근처에도 상당수의 신천지가 나타난 적이 있다. 그런데 요새는 하나님의 교회가 더 민폐전도를 하는터라 묻힌다는게 함정
여기다 한남대 근처에 대전 지부를 둔 몰몬교까지 뜸하던 선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신천지의 경우 서대전역 1, 2번 출구 근처 시민 공원에서도 간헐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거나 집회를 여는데, 바로 옆 건물이 대전CBS다(...) 실제로 가 보면 건물 벽에 '신천지 out!' 이라는 현수막이 있다.
그러나 누가 메이드 인 대전 예수쟁이 아니랄까봐(...) 설문지 들고 길막하며 선교를 시도하거나 가는 사람에게 말 걸며 시도해도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 듯 스피커 들고 빵빵 소리 지르며 시끄럽게 굴거나 수십 명이 모여 선교를 하는 이른바 민폐 선교행위만큼은 절대 하지 않고 있다. 그냥 피켓 하나 들고 전단지 나눠주고 아무말도 안한다.
하지만 요즈음(2016년 7월 기준) 들어서 대전에도 확성기 들고 돌아다니는 예수쟁이들이 슬슬 생겨나고 있다.[10]
하지만 요즈음(2016년 7월 기준) 들어서 대전에도 확성기 들고 돌아다니는 예수쟁이들이 슬슬 생겨나고 있다.[10]
- 청주시 성안길 : 옷 같은 간판을 걸치거나 피켓을 들고 돌아다닌다.
- 청주시 : 매주 일요일 아침만 되면 찬송가를 크게 틀고 돌아다니는 예수쟁이 개조 트럭이 있다.
하절기 때 이 차 때문에 일찍 일어난다.평상시에는 청주체육관이나 터미널사거리 근처에도 주차 해놓기도 한다. 피해 사례
- 1호선 천안역 동부광장 :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출현해 찬송가를 시끄럽게 불러대며 보는 사람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갑니다' 라고 외쳐댄다. 요즘은 그 옆에서 대순진리회가 포교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 공주시 시내버스 터미널 : 요일에 관계없이 나와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짐승의 표 666베리칩을 받지마세요!~ 악마의 표식입니다 를 외치고 다닌다.
- 서산공용버스터미널 건물 내 : 주말 오전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어깨띠[11]를 맨 2명이 예수쟁이와 관련된 전단지를 나눠준다. 소리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묵언수행이젠 그걸 넘어 금요일 일몰 1시간 전에 학생으로 추정되는 무리[12]들이 주유소가 위치했던 터에서 아예 교회오라고 하고 또다른 사람은 아예 교회오라고 전단지를 나누기도 한다. 그 중 한명이 말로 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확성기를 보유하지 않아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적은 듯.
- 서령고등학교 학생 한정으로 금요일 점심시간에 개신교 동아리인 JOY[13] 전 동아리 회원들이 급식실(송파관) 입구에서 아예 찬송가를 부르기도 한다(...). 그 중 1명이 기타를 들고 있는 것도 덤.
라이브 찬송가라 카더라(...)
1.5. 호남권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전주시가 주요 출몰지역. 특히 전주시는 전북의 심장이고, 대학생들도 많으며 관광객들도 많다. 게다가 개신교인 숫자도 많은 편이라 활동이 꽤 활발하다.- 광주광역시 광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일대 : 요일에 관계없이 시내버스 타는 곳 앞에서 전도를 하거나 여호와의 증인이 와서 안내책자를 배부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버스에 타서 주의를 끈후 예수관련된 내용을 말하곤 한다.
물론 사람들은 듣는둥 마는둥 신경을 크게 쓰진 않는다.2015년에는 어느 할아버지께서 등뒤에 무언가를 매달고 확성기로 예수믿으라는 내용을 말하고 다녔었는데,(자주 보였다.) 유니버시아드 대회 중에는 자취를 감추셨다. 그리고 2016년 현재에는 보이지 않는다. 혹시 광주광역시에 사는 위키러가 이 할아버지를 최근에 보았다면 추가바람.
-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일대 : 이때문에 전남대학교 정문에는 포교 및 선교를 목적으로 한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는 내용의 푯말을 걸어놓은 상태. 하지만 무시하고 진입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후문 쪽 같은 경우는 은근 심한데, 부근에 신천지 교회가 있다(...) 신천지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이단 목록이 적힌 팸플릿이 배포된 적도 있다.
결국 밥그릇 싸움..학생들이 설문조사를 참 많이도 한다.그런데 한 절반 이상은 기승전도. 대순진리회는 드문드문 오는 듯.그런데 제일 무섭다전남대 후문을 지나는 특정 버스에 탑승 후아무도 듣지도 않는소음공해를 일으키고 사라지는 아줌마도 있다. 여담으로 교회는 아니지만 무심결에 눈 마주친 사람에게 이것도 인연이라며 막걸리 사달라는 도인거지도 있었다.그런데 그때 제자였던 여자가 1년 뒤 제자를 데리고, 두유 노우 막걸리를 외치고 있었다(...)2015년 5월에는 666이 적힌 팻말을 지고 나오는 아줌마가 출몰하였다. 전남대 후문 앞 건널목에서 매일같이 나와서 소리지르는 아줌마는 알고보니 지옥드립을 치고 있었다.2년간 매일 봤는데, 며칠전에서야 알았어...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학원가 일대 : 하교 시간을 노려서 버스정류장이나 상가 입구에서 휴지와 사탕을 강제로 주머니에 넣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주변 상가의 건물주가 고소하겠다고 협박하자 나타나는 빈도는 줄었다.
- 광주광역시 충장로 일대 : 한 할아버지와 정장 입은 남자 2명이 거대한 리어카에 무지막지한 크기의 십자가를 세워놓고 앞에 노트북을 부착, UCC를 재생시켜놓곤 트럼펫을 연주하며 충장로를 배회한다. 딱히 말을 걸진 않지만 사이즈가 정말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통행에 심각한 방해가 된다.
- 전주시 전북대학교 캠퍼스 내부와 구정문 : 지방 대학가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전북대 구정문 밖에는 예수 믿으라고 강요하는 팻말을 든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역시 신천지의 선교방법 중 하나인 심리검사 역시 자주 볼 수 있다
요즘은 캠퍼스 안 분수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도 자주 출몰한다. 버스 기다리다 걸리면 진짜 짜증난다. 방학때도 출몰하는 열렬한 분(...)들이시니 주의할 것,그나마 무시하면 조용히 가준다. 그래도 전남대보다는 덜하다. 전남대는 주위에 신천지 교회가 있어 심각하다.
-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일대 : 전동성당에서 전주향교 있는 곳까지 돌아다니며 찬송가를 부르며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열성적으로 외쳐댄다. 특히나 내일로 시즌 때에는 더 많은 예수쟁이들이 관광객들에게 전도하려고 애를 쓴다. 가끔 이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관광객들이 있는데,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러니 길을 물어보려면 옆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쟁이에게 물어보자. 일부 예수쟁이는 말 끝에 하느님 믿으세요란 말도 안붙이고 길만 알려주고 끝난다!
예수쟁이:여러분 마귀가 이 세상에 곧 오게되면... 관광객:저기요, 여기서 전동성당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예수쟁이:전동성당이요? 여기서 직진하셔서 좌회전하시고 쭉 가면 있습니다. 관광객:네 감사합니다. 예수쟁이:네 안녕히가세요. 하나님이 가라사대...관광객이 더 대단하다베리칩음모론에 관한 이야기도 한다.
- 전주시 한옥마을 버스 정류장 : 웬 아줌마가 사람들 앞에서 천지창조 등등의 썰풀이를 한다. 누가 뭐라건 자기 할 얘기는 다 한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다시 가던 길 간다(...) 위키러가 확인한 바 2014년 중후반기 즈음 보다못한 어느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야 이 여편네야 닥쳐말린 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전주시 신흥고등학교 앞 : 밤 10시 학교에서 야자 끝내고 나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 '구원 받으세요'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한다. 한두 번 들으면 상관없는데 자주 들으면 짜증난다. 발음까지 부정확해서 듣는 사람을 더욱 성질 뻗치게 만든다. 등장은 가끔 나오는 편. 신흥고는 애초에 개신교 미션 스쿨인 데다 학교의 예배 강요 문제로 꽤 많은 학생들이 짜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예수쟁이가 활개치다니... 재미있게도 바로 옆에는 예수대학교까지 있다!
예수병원도 있다!
- 전주시 중앙시장 버스정류장 : 낮에는 전북대 방향, 오후와 밤에는 객사 방향에서 한 아저씨가 "예- 수 믿고 구원 받- 아요" 라는 특유의 라임(...)으로 선교를 하는 걸 볼 수 있다. 전주시 특성상 버스가 여러 대 서게 된다면?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내달리며 외치면서 지나간다(...) 2013년 9월 기준으로 모종의 사정이 있는지 사라졌다.
- 전주시 남부시장 버스정류장 : 저녁에 어떤 할아버지가 버스에 올라타서는 뒤에 앉은 사람들을 향해 복음을 전파하고 내린다. 앞쪽은 기사가 뭐라고 할까봐 무시하는 듯하다. 꼭 그곳만은 아니고 다른 정류장에서도 좀 드물게 출현.
- 전주시 객사 거리 : 한옥마을 근처이자 전주의 구 시내인 이곳에도 자주 출연한다.
- 전주시 곳곳 : 중년 아줌마가 666이 악마의 낙인이니 수마나 어쩌구 하는 팻말을 들고 다닌다. 요즈음 중년 아저씨도 똑같이 돌아다니고 있다. 삼천도서관 뒤 공원에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전도하는 아줌마가 있는데 끈질기게 잡으므로 피해라. 눈도 마주치지 말기를 추천한다. 효자몰 개장 이후로 효자동 홈플러스 일대에도 출연한다. 주의하기를.
- 목포시 평화광장 일대 : 관광객의 수가 많고, 특히 봄~가을철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가족이 많다 보니 전도가 비교적 활발하다. 2015년경 차량을 세워놓고 고성방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무안군 목포대학교 일대 : 목포시와 무안군을 통틀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보니 종교 전도가 활발하다. 특히 이 학교의 경우 주변 교회에 다니는 신도들의 전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666이나 베리칩을 전도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포착된 바 없으나 후문 일대에서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의 책자를 세워놓고 전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한 달에 한 번은 등장하는 것 같으니 주의할 것. 또한 일부 학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JMS(!)에서도 활동하는 것 같으니 각별히 주의하자. 자취방을 돌며 종교를 전도한다는 학우들의 제보도 빗발치는 상황이니 자취생들은 특히 주의하자. 특히 봄 시즌이 되면 대학생 2명이 나타나 세한대학교 심리치료학과 학생이라 속이고 그림 설문조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신천지로 추정되니 절대 설문조사에 응해주지 말 것. 2016년 4월경 신천지로 추정되는 기관에서 부착한 대자보가 발견되기도 했다.
- 순천시 북부시장 일대 : 신천지 교단 소속(현지에서는 신천지가 아니라 다른 교회에서 나왔다는 말도 종종 들려온다.)의 중년 남성이 보통 장날이 되면 정장에 맨발로 돌아다니며 확성기로 지옥이나 종말이 다가왔다고 설파하고 돌아다닌다. 발견하면 고성방가로 경찰에 신고해주자.
- 순천시 종합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 : 저녁쯤에 어떤 노년 남성이 교회 안다니면 지옥에 떨어진다며 설파하며 돌아다닌다. 가끔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할 때 시내버스를 향해서 설파하기도 한다.
1.6. 강원권
- 강릉시 경포해변 : 평상시에는 상주하지는 않지만 피서철에는 매일 출현해서 확성기를 들고 시끄럽게 떠든다.
- 원주시 중앙시장 : 찬송가를 시끄럽게 틀어놓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을 신나게 외쳐댄다. 시장 상인들이나 행인들은 익숙해져서인지 무관심하다. 2010년 이후부터는 전에 비하면 출현 빈도도 줄었다고 함.
- 춘천명동 : 예수 팻말을 들고 돌아댕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1.7. 그 외 사람들이 많이 모일 법한 곳 전부
특히 대학에 많은데 주로 아싸를 노리면서 성가시게 구는 경우가 다반사.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전도하기가 좋기에 예수쟁이 외에도 대순진리회나 어디어디 꽃보살 등도 많이 나와있다. 때문에 전도할 장소
1.8. 가정, 상점 방문
일부 예수쟁이들은 대담하게도 가정이나 상점 등에도 느닷없이 방문한다. 뜬금없이 초인종을 누르면서 이렇게 집주인을 부른다.
잠깐 좀 나와주시겠어요?
집주인이 문을 열어주면 이렇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시라고 찾아왔는데 저희 교회에 나오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할렐루야, 하나님의 종으로서 귀 댁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이곳을 들리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할렐루야, 하나님의 종으로서 귀 댁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이곳을 들리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집주인들은 당연히 당혹스럽거나 짜증이 나게 된다.
심지어는 개신교가 아닌 불교나 천주교 등 타 종교를 가진 가정에도 예외가 없다. 느닷없이 방문하여 이렇게 말한다.
사실 이것은 타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14]
상점 역시 예외는 아니다. 물건을 살 생각이 없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런 예수쟁이의 행태는 영업방해가 아니면 다행이다.
혹여 내 집이나 일터 등에 이러한 예수쟁이들이 들리거나 초인종을 누르고 잠깐 나와보라고 하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문도 열어주지 말자. 특히 집에 혼자 있는 어린이 여러분들은 더욱 주의하도록 하자.
만일 계속 거머리처럼 달라 붙는다면 가정의 경우 주거침입죄, 영업소의 경우 업무방해죄가 될 수 있다. 이런 예수쟁이가 있다면 상식 선에서 위 죄명을 거론하며 고소미 드립, 너 고소를 시전해 보자.
1.9. 병원
주로 종합병원에서 이러한 행태가 벌어진다. 병원의 경우 환자들이 병약하고 거동이 힘들다는 걸 역이용해서 기도해준답시고 우르르 몰려오는 악질 예수쟁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주로 거동이 불편하여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대다수인 환자들이 타겟이며, 어리버리한 학생 환자들이나 할머니들을 노리기도 한다. 주거침입하는 예수쟁이들과 더불어서 악질 중에서도 악질들이다.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환자를 괴롭히는 건 물론이요,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을 배려하지도 않고 더러운 옷차림으로 병균을 퍼트리기도 하니 말이다.패턴은 주로 두 가지다. 가장 만만해 보이는 환자를 붙잡아서 귀찮게 굴거나,[15] 시끄럽게 찬송가를 오랫동안 틀어주는 경우 정도다.
거동에 문제가 없다면 무시하면 끝이지만, 그게 아닐 경우, 다른 교회를 다닌다면서 집이 멀다고 얼버부리자. 당신은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떠날 것이다. 하지만 말귀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냥 간호사 호출하자. 혹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강요죄가 성립되기 때문에 신고가 가능하고 애초에 병원에서도 감염 방지와 안전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게 제일 편하고 간편하다. 다만 병원에서는 전부 다 면회객이겠거니 생각하고 붙잡지 않는다는 점에서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아니더라도 예수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을 발견한다면 빨리 조치를 취해주도록 하자. 왜냐하면 평소에 예수쟁이들을 무시하던 사람들도 병원에서 마주치면 당황해서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당신에게도 불똥(...)이 튀어서 말도 안 되는 설교를 듣게 될 수도 있다. 거동이 불편하다면 더더욱 불똥이 튈 확률이 높아진다.
다만 병원 내에서 교회를 운영할 경우, 예수쟁이 짓거리가 아닌 봉사 활동 수준에서 환자들을 간병하거나, 가볍게 찬송가를 한 번 정도 들려주고 가거나,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등[16]을 해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혼동하지 말도록 하자. 즉 불쾌한 포교 활동과는 천지차이라는 말씀. 물론, 그 병원에 교회가 없거나 개신교와 관련된 병원이 아닐 경우, 기도해준다고 온다면 십중팔구 예수쟁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병원내에서 교회를 운영하거나 개신교 관련 병원일 경우에도 다른 교회에서 온 예수쟁이들이 오는 경우도 다소 많은 편이다.(...) [17]
1.10. 온라인
위에서도 언급한 지역 뿐 아니라 온라인에도 예외 없이 기생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인터넷 뉴스 기사, 유튜브(특히 물리학과 진화론, 천문학 관련 영상, 개신교 관련 영상) 등등 잊을만하면 나타난다.EX(댓글을 보라.)보통 이런 글들에서는 순식간에 키배가 시작되고, 예수쟁이들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맥을 못추는 경우가 많다.
지옥 들먹이면서 신성한 말투의 협박조로 마무리짓는건 덤.
(예를 들어서)홍길동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부르십니다. 예수를 믿으시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읍시다. 하느님 곁에 영원히 구원받아 천국갑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 천국에 가실 것입니다.
곧 재앙이 오고 있습니다. 어서 예수 믿어서 천국 가십시오.[18]
하나님 아버지를 믿읍시다. 하느님 곁에 영원히 구원받아 천국갑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 천국에 가실 것입니다.
곧 재앙이 오고 있습니다. 어서 예수 믿어서 천국 가십시오.[18]
2. 해외
해외라고 해서 예수쟁이가 없다 생각하면 당신의 큰 착각이다.이 기생충 이하의 존재들은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존재한다.
2.1. 일본
주로 한인 밀집지역이나 번화가에서 보인다.도쿄쪽은 주로 신오오쿠보나 신주쿠, 시부야
2.2. 미주
백문이 불여일견이다.다른 지역은 추가바람.
[1] 좌측에는 롯데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고, 안쪽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영등포역 4번출구이다.[2] 2000년대에 들어서 스룹바벨 선교회라는 곳으로 이름을 바꿨다.[3] 주로 교육학과라고 사칭하나, 간혹 간호학과 출신이라고 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숙명여대에는 개교 이래로 간호학과가 없다.[4] 보통 4번 출구 앞에서 피켓을 붙여놓고 앉아있다.[5] 이들은 전부 가짜다. 한국 불교총단들은 거리에서 시주를 금하고 있으며, 이런 자들은 죄다 가짜임을 밝히고 있다.[6] 수원시가 과거에 개신교 중심지였었다. 그래서 이런 전도가 성행한다고 한다.[7] 엄밀히 말해서 여긴 교회가 아니라 선교회다.[8] 일제강점기에 한국으로 전래된 간사이 지역 기반의 일본계 신흥 종교로 19세기 말엽 일본의 근대화 시기, 즉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종교이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에 창가학회와 함께 대표적인 일본종교로 찍혀서 탄압을 받아 안 그래도 소수종교인데 더욱 교세가 축소되었다. 수도권보다는 영남 지역에서 그나마 강세를 보인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 종교의 이름을 딴 텐리시라는 도시가 있을 정도로 간사이 지방, 특히 나라시와 그 주변에서 그 세가 꽤 큰 종교이다. 하지만 온갖 토속 종교와 이를 기반으로 한 신흥 종교가 판을 치고, 이와 관계된 엄청난 수의 신사가 존재하는 곳이 일본이라는 나라라 전국적인 범위로 올라가면 흔하디 흔한 토속 기반 신흥 종교일 뿐이다(...)[9] 천리교 광민(光民)교회를 말하는 듯하다.[10] 그래도 타 시도보다는 확실히 적긴 하다.[11] 정확한 명칭 변경바람[12] 그 중 한명이 기타를 들고 있다.[13] 약자는 Jesus Of You[14]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①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15] 말이 좋아서 귀찮은 거지, 정말 답이 없는 진상을 만나면 돼먹지도 않은 개독 설교를 1시간에서 2시간 동안이나 들어야 한다. 청각을 포기한다.[16] 불쾌감을 주는 개신교 강요가 아닌 순수한 기도다.[17] 하지만 최근 병원에서 운영하는 교회의 목사를 사칭하는 경우도 있다.[18] 재미있는건, 성경에서는 예수조차 "종말이 언제 올지는 나도 모르고 아버지(야훼)도 모른다."라고 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