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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 □ 연설가면 | |
| | |
| 국적 | |
| 직책 | <colbgcolor=#fff,#1f2024>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관리자) 오징어 게임 연설 담당자 |
| 계급 | 관리자 |
| 배우 | 김병철[1] |
| 더빙판 | |
1. 개요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6일간 모두 여섯 개의 게임에 참가하시게 됩니다. 여섯 개의 게임을 모두 이긴 분들께는, 거액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 계신 분들은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삶의 벼랑 끝에 서 계신 분들입니다.[2] 저희가 처음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도 여러분들은 저희를 믿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저희는 게임을 하고 여러분에게 약속된 돈을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선 그런 저희를 믿고, 모두 자발적으로 어떤 강압도 없이 이 게임에 자원하셨습니다. 지금 다시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돌아가서 남은 인생을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드리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시겠습니까?"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게임과 게임의 룰을 알려주는 관리자 직책의 요원이다.2. 특징
1화의 첫 장면부터 시작해 중후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메인 진행 요원. 참가자들의 막말에도 감정의 변화 없이 대응하고 여러 돌발 사태 속에서도 침착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등 메인 진행 요원을 맡을 만한 유능함과 카리스마를 뽐낸다.3. 작중 행적
3.1. 시즌 1
막 숙소에서 깨어난 사람들 앞에 일꾼들을 데리고 등장하여 간략한 인사와 안내를 한다. 조상우가 당신들을 신용할 수 없다며 따지자, 참가자들이 딱지치기 게임을 할 때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들에게 이미 한 번 약속을 지키고 돈을 지급했단 사실을 되새기고는 돌아가든지 게임에 참가하든지 선택하라 요구한다. 물론 그의 말마따나 인생의 벼랑 끝에 선 모든 참가자들은 군말없이 게임에 응한다. 첫 게임에서 통과한 참가자들이 내보내달라는 요구에 위협사격을 하면서 억압하지만, 투표를 진행해 달라는 요구는 군말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참가자들에게 돈다발이 쌓인 돼지저금통을 보여주면서 참가자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데, 상금은 유가족들에게 1억씩 들어갈 것이고 여러분들은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말에 참가자들도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 때문에 찬반투표도 절반이 갈린 끝에 게임이 중단이 되었고, 게임이 중단이 되었지만 안타깝다라는 말만 하고 아무런 미련 없이 참가자들을 순순히 밖으로 내보내준다. 애초에 참가자들은 집도 없는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 빚에 시달리면서 사실상 살인 게임보다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실제로 미녀도 밖에 나가봤자 생지옥이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으며, 민태는 자신은 집도 없고 갈 곳도 없으며 여기서 뭐라도 하다가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 때문에 참가자 대부분이 다시 재참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고 있었고 투표를 해서 내보내달라는 요구에도 군말 없이 받아들였다. 5번째 게임까지는 숙소와 게임을 설명하는 역할[3]을 했지만 최종 게임에서는 직접 게임 진행을 담당한다. 또한 마지막 게임은 진행 요원들의 무전 내용까지 VIP들이 직접 듣는지, 여태까지 한국어만 쓰던 그가 영어를 사용했다.3.2. 시즌 2
시즌 2에서도 연설가면으로 등장한다.[4] 시즌 1과 대사는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을 정도로 똑같고 진행 스타일도 엇비슷하지만 시즌 1에 비해 훨씬 더 골때리는 참가자들[5] 때문에 종종 애를 먹기도 한다. 본인도 어이가 없는지 중간중간 벙찐다. 참가자들의 채무액을 이야기할 때 임정대의 빚이 100억이라 본인도 당황했는지 중간에 말을 멈추고나서 임정대의 채무액을 말해준다. 게임의 진행을 맡는 중요한 요원인지라 반란 때 참가자들과 대적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 가면 중간 사이에 얼굴이 살짝 노출됐다.3.3. 시즌 3
시즌 2에서 바로 이어지고 반란이 성공적으로 진압된만큼 여전히 게임 중간중간마다 입장해 앞으로의 일정을 통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게임 중단 투표 때마다 수갑을 채워놓은 기훈에게 투표하라고 해놓고는, 투표하지 않았으니 기권이라고 일일이 언급하는 건 덤.[6] 마지막에 게임 현장이 해경에게 발각되며 요원들 전부가 탈출한만큼 그 행렬에 끼여 도망갔을 것으로 보인다.4. 어록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6일간 모두 여섯 개의 게임에 참가하시게 됩니다. 여섯 개의 게임을 모두 이긴 분들께는, 거액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 계신 분들은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삶의 벼랑 끝에 서 계신 분들입니다. 저희가 처음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도 여러분들은 저희를 믿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저희는 게임을 하고 여러분에게 약속된 돈을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선 그런 저희를 믿고, 모두 자발적으로 어떤 강압도 없이 이 게임에 자원하셨습니다. 지금 다시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돌아가서 남은 인생을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드리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10]"
"지금 여러분께서 보시는 것은 자신들[11]의 이익을 위해 이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나아가 이 세계의 순수한 이념을 더럽힌 자들의 최후입니다. 이 세계에서 여러분 모두는 평등한 존재이며, 어떠한 차별도 없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아야 됩니다. 저희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다시 없을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사태에 대해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번째 게임을 통과하신 참가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번째 게임의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456, wants to stop the game. (456번이 게임을 그만 두겠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해주세요. (병정 11: 1994년 6월 25일, 강노을.) 확인되었습니다. 귀하의 픽업 장소는 2024년 10월 31일 서울시 송파구 봉은교 탄천주차장입니다."[12]
"모두 자리에 착석해주시길 바랍니다."
5. 여담
- 모든 게임을 도맡아 진행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어쩌면 이쪽도 딱지남처럼 프론트맨의 신임을 받는 요원일 수도 있다.
-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연설관리가면 (시즌 1), 연설가면 (시즌 2)이라고 표기되었다.
- 계급은 일꾼(○)과 병정(△)보다 높은 관리자(□)이며, 모든 진행요원을 총괄하는 프론트맨과 부대장보다는 계급이 낮다.
- 주최측 일원들이 거칠고 감정적이고 과격한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유일하게 연설가면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 오징어 게임 2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목소리가 달라져 배우가 바뀐건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막상 본 드라마에선 교체되지 않고 시즌 1과 그대로 나왔다. 아마도 실수로 목소리 변조를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 주요 진행 요원들 중 수술가면남 2와 유이하게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 시즌 2에서는 다른 □ 가면보다 네모 문양이 살짝 굵다.
- 시즌 2, 3에서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 요원 기준 수술관리가면 2와 유이하게 생존한 요원 이다.
[1] 배우 김병철과는 동명이인이다.[2] 여기까지가 예고편 첫부분에 나온 오징어 게임의 대표격인 대사이다.[3] 3단계 한정.[4] 목소리가 달라졌다는 의견이 있지만 엔딩 크레딧에 여전히 김병철 배우로 나온다.[5] 시즌 1의 참가자들은 그나마 가면을 왜 쓰고 있냐, 우리 소지품 어디다 뒀냐 등 정상적인 질문을 했지만 시즌 2의 참가자들은 코인 시세 확인해야 하니까 핸드폰 내놔라, 초록보다 핑크가 좋으니 옷을 바꿔달라, 자기 신발이 얼마나 비싼지 아느냐 등의 수준 낮은 질문을 해댔다. 전작에서는 머리가 좋은 상우나 영욱이 의문을 표하고 해명하는 진행측에 이들이 저지른 불법행위를 하나하나 지적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는데, 시즌2에선 이렇게 똑부러진 참가자의 지적이 없다보니 중구난방으로 쓸데없는 질문만 나오는 상황이었다.[6] 실제 의중은 알 수 없지만 말투와 태도 자체는 조롱보다는 절차에 따라 기훈에게 투표를 해달라고 요청하고, 기훈이 투표 의사를 밝히지 않은채 묵묵부답하자 기권으로 간주하겠다는 경고 이후에 투표를 하지 않았으니 기권으로 간주한다는 기계적이고 사무적인 태도이다. 그러니까 만약 기훈이 투표를 하겠으니 일단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면 들어줬을 수 있다.[7] 참가자의 번호[8] 참가자의 이름[9] 참가자의 채무[10]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고 그 질문이 맞을 때 주로 사용한다.[11] 옆방가면, 수술가면남 1, 수술가면남 2, 수술관리가면 1.[12] 여기에서 연설가면 특유의 저음의 목소리가 들리기에 이 전화음성을 직접 녹음했거나, 해당 번호를 연설 가면이 받은듯 하다.[13] 오징어 게임 마지막 게임 전 최후의 만찬 도중 살아남은 9명의 참가자들한테 했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