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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4 17:48:49

강미나(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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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6
강미나
파일:오겜2_공식_세뇨리따.png
본명 <colbgcolor=#fff,#1f2023>강미나
출생 2000년~2004년 (20대 초반 추정)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참가 사유 채무 상환
채무액 4,500만 원[1]
게임 결과 1단계 최초 탈락[2]
배우 송지우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어록5. 기타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특징

오징어 게임 2의 첫번째 탈락자로, 전작324번을 계승한 캐릭터이다.

딱지치기 영상을 대전 스튜디오큐브[3] 정원에서 찍은 것으로 확인된다. 유성구 주민일지는 불명.

개인 채무액은 4,500만원으로, 이는 게임 참가자들 중에서는 매우 적은 편에 속하는 액수이다.[4] 이 때문인지 시종일관 가벼운 태도를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nopad> 파일:옷 바꿔주세요.jpg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처음 깨어나서 집결했을 때 옷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며 진행 요원 복장을 입으면 안 되냐고 묻는다. 이후 의상에 불만을 품어서인지 상의를 크롭티 형태로 묶어서 입고다니며, 이때 드러난 배꼽 부분을 자세히 보면 피어싱[5][6]이 있다.

입장 전 사진을 찍을 때 타노스의 같이 사진 찍자는 플러팅에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응수하고 가버리지만 게임 시작 직전 타노스가 또 다가와 이번엔 랩으로 플러팅을 하자 처음과는 달리 긴장이 어느 정도 풀렸는지 영희 로봇을 가리키며 저건 뭐냐는 등 말을 주고 받기 시작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도중, 사람들을 지휘하는 성기훈을 보고 저 아저씨 취한 거 아니냐, 마약한 거 아니냐는 등 전혀 사태 파악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7] 자신의 목에 무언가가 앉은 것을 느끼곤 타노스에게 뭐가 붙었냐고 묻는데, 이내 타노스에 의해 자신의 목에 벌이 앉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순간적으로 호들갑을 떨며 결국 움직이고 만다. 움직이면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에[8] '헐, 나 움직였어.'라며 탈락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내 바로 헤드샷을 맞고 사망하여 2024년 오징어 게임의 첫 탈락자가 된다. 이후 벌 소리에 이끌려 그녀가 죽은 것을 본 이은주(283번)가 비명을 지르다 죽으며 혼란을 야기한다.[9] 총에 맞는 순간 놀라긴 했는지, 놀란 순간의 얼굴 그대로 눈도 못 감은 것을 볼 수 있으며 타노스도 저 순간에는 진심으로 당혹스러워했다.

4. 어록

아저씨들이 내 옷 벗기고 이거 입혀놨어요?
사이즈도 안 맞고, 컬러 너무 구린데... 그냥 아저씨가 입고 있는 그 옷 주면 안돼요? 나 핑크 좋은데.
알아야 돼?
지금 작업거는거야?
저 아저씨 술 마셨나 봐. 걸리면 누가 총을 쏜대.
저 아저씨 약 한거 아니야?
(타노스: 놉, 약 하면 저러지 않아.)
해봤어?
벌?! (호들갑) 헐, 나 움직였어.

5. 기타


[1] 작중 채무가 밝혀진 참가자들 중 채무액이 가장 적다.[2] 최종 순위 456위.[3] 대전신세계 뒤에 있는 영화 세트장 단지이다. 본 드라마 세트를 여기에 지은 후 촬영했다.[4] 당장 전작만 해도 브로커 섭외 비용 4천만이 필요했던 강새벽, 삶의 의지를 아예 놓은 지영 정도를 제외하면 억 미만의 채무를 진 이들은 없다시피 했다.[5] 파일:강미나의상.jpg

이를 통해 오징어 게임 진행 측이 참가자들의 소지품 중 무엇을 따로 맡아두고 무엇을 그냥 남겨두는지에 대한 기준을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 있는데, 바로 의복이 아닌 착용품 중 직접적인 흉기의 용도가 연상되지 않는 것이라면 굳이 빼앗지 않고 그냥 갖고 있도록 허용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안경을 압수당했다는 참가자는 작중 한 명도 등장하지 않고, 강미나의 배꼽 피어싱 외에도 타노스 등 여러 인물들이 귀걸이 같은 피어싱이나 목걸이, 반지 등 각종 장신구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안경이나 피어싱, 목걸이나 반지 등은 정 흉기로 쓰려면 못 쓸 것은 없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어지간히 위급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이런 물건들을 흉기로 사용할 생각을 쉽게 하지 못한다.
[6] 또다른 참가자인 장금자의 경우는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려 은장도가 숨겨진 비녀를 계속 착용하고 다닐 수 있었고, 이전 작품에서는 질 안에 라이터를 숨겨 반입한 참가자까지 있던 것을 보면, 엑스레이 등으로 참가자의 신체 내부나 소지품의 내부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검문 절차조차도 따로 없는 듯 하다. 이로 미루어볼 때 다른 곳도 아닌 임플란트 속에 넣은 위치추적기로 외부의 조력자들에게 자신이 있는 게임 장소를 찾아오도록 한다는 성기훈의 계획은, 중간에 정보가 새지만 않았더라면 들킬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상당히 성공 확률이 높은 작전이 맞았다. 물론 이게 성공해서 조력자들이 게임 장소로 찾아온다고 해도,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전문 용병들이 섞여 있긴 하지만) 겨우 10명 남짓한 조력자들이 게임장의 내부 구조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징어 게임 주최 측의 치밀한 보안 시스템과 수십~수백에 달하는 무장한 병정들을 무찌를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7] 사실 이때까지는 아무도 죽지 않았기 때문에 다들 심각성을 모를 수밖에 없었다. 강미나가 저렇게 반응하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라는 것. 한편 타노스는 취한 것 같다는 말엔 자기 꼰대도 집에 들어올 때마다 도청장치 드립친다고 동의했지만, 마약했냐는 말에는 '마약한 사람들은 저런 반응 안 보인다'고 대답한다.[8] 성기훈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탈락하면 죽는다고 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마약 중독자나 혼자 상금을 독식하려고 겁주는 헛소리라 치부하고 무시했다.[9] 전작의 324, 250번과는 꽤 젊은 나이대의 양아치로서 참가했고 심각성을 모른 채로 가장 먼저 탈락했다는 점이 똑같다. 다만 순전히 본인 실수로 죽은 그 둘과 달리 이쪽은 어찌 보면 타노스한테 죽임을 당한 감이 크다. 물론 강미나 본인이 먼저 자신의 목에 뭐가 붙었는지 타노스에게 물어봤고, 참을 수 있던 상황에서 몸을 움직인것도 오로지 강미나 본인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온전히 타노스의 잘못만이라고 따지기엔 애매한 점이며, 결정적으로 이때의 타노스 또한 이후의 행적과는 별개로 그녀를 죽게 만든것은 결코 본의는 아니었다.[10] 본편 조현주를 맡고 있던 배우 박성훈 역시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으로 출연하였다.[11] 전작 196번은 중년 남성에 매사에 부정적이었다면 강미나는 새파랗게 젊은 여성인 데다 많은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날라리 이미지이다.[12] 전작의 퍼스트 블러드는 324 = 18²번이고, 이 작품의 퍼스트 블러드는 196 = 14²번이다.[13] 단순히 빚만 놓고 본다면 만약 1라운드에서 생존했다면 일찍부터 X 진영으로 갔을 확률이 높은 인물이었다. 1라운드 종료 후 산정된 1인당 상금이 그녀의 빚 4천만원 중 절반 이상을 갚을 수 있는 금액이며, 2천만원 정도면 몇 년만 좀만 고생하면서 돈은 번다면 충분히 갚을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목숨까지 걸 정도로 절박한 상황도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