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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가자 | 경찰 황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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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95 김영미 | NO.044 용궁 선녀 | NO.125 박민수 | NO.380 세미 | |
NO.100 임정대 | 기타 참가자 | |||
주최 측 | ||||
프론트맨 | 부대장 | 진행 요원 | △.011 강노을 | |
주최 측 | 추적자 | |||
딱지남 | 경찰 황준호 | 박 선장 | 최우석 |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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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NO.095 김영미 | |
배우: 김시은 | |
이름 | 김영미 |
출생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참가 사유 | |
채무액 | |
게임 결과 | 3라운드 탈락 |
더빙판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12월 5일 캐릭터 소개 영상 중 '현주' 인물 소개가 나올 때 그를 의식하거나 동행하는 게임 참가자로 등장한다. 실제로도 2라운드 게임은 박용식, 장금자, 조현주, 용궁 선녀와 같이했다.[2]첫 번째 게임에서는 아예 등장이 없어 4화에서야 첫 등장.
- 첫 번째 투표
직접 나오지 않았으나, X에 투표했었음을 알 수 있다.
- 두 번째 게임
편견 어린 시선 때문인지 어느 팀에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던 현주와 마주쳤다가[3] 먼저 용기를 내어 같이 하자고 말한다. 그 후 용식, 장금자 모자, 그리고 선녀까지 합류하며 팀을 꾸리게 된다. 시작 관문인 딱지치기를 맡았다가 3연속으로 실패하는 등 고전하자 현주가 '뒤집어서 치면 잘 된다'고 조언하면서 통과하도록 도와준다. 이 게임을 기점으로 현주와 친해지게 된다.
- 두 번째 투표
이번에도 X를 선택했으며, 살아남고 싶다며 그만 게임을 끝내자고 오열했다. 현주가 게임 속행에 찬성하자 잠시 실망한 듯 표정이 굳어지나, 나중에 현주의 사정과 진심을 전해듣고 금자, 용식과 화해하며 밝은 표정으로 돌아온다. 이와 같은 행동으로 미루어보아 기본적인 심성이 곱고 여린 듯 하다. 현주의 하소연을 들은 후 자책하는 그에게 '언니도 예쁘다'는 위로를 해 준다.
- 세 번째 게임
세 번째 게임인 짝짓기 게임에서는 중간까지는 함께한 일행 및 중간에 만난 기훈 팀과 힘을 합쳐 적절히 살아남는 데 성공했으나...
- [ 스포일러 주의 ]
- 마지막 바로 전 라운드에서 일행을 따라가는 도중에 방에서 밀려나온 남성들에 의해 넘어지면서 현주가 영미를 놓쳤고, 현주가 다시 불러들이기도 전에 이명기가 방에 끼어들어 문이 잠기는 바람에 그대로 시간이 초과되어 버렸다. 어떻게든 현주가 있는 방 문 앞으로 가서 언니를 부르며 처절하게 문을 두드리고 오열해보지만 결국 현주의 눈앞에서 총을 맞고 눈도 감지 못한 채 사망하였다.[4][5] 그사이 정이 많이 들고 친해진 사이였기에 영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현주는 빈자리를 먼저 꿰찬 명기에게 다 너 때문이라고 멱살을 잡아보지만 '시간이 없었던데다 자신이 없었으면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었을 것'이라는 명기의 반박도 엄연히 팩트라서 차마 부정하지 못했다.
3. 어록
"언니도 예뻐요."
"언니!"
4. 기타
- 여담이지만 전작(2020년)에서의 95번은 1단계와 3단계에서는 남성으로 나왔고 솎아내기 때는 여성으로 나왔던 단역이었다. 줄다리기에서 오류가 많이 발견된 8조에 있었던 인물이다.
- 배우가 SNL크루로 유명한 지예은과 꽤 닮은지라 사람들은 지예은이 출연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실제로 구글 검색창에 지예은을 입력하면 오징어게임이 같이 표기되기도 한다.
- 단체전의 바로 다음 게임에서 탈락하는 조역이라는 점, 종교인과 같은 팀으로 엮여 봤다는 점, 주역 참가자들과 접점이 있지만 그 중 기훈이 아닌 다른 한 명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전작의 지영과도 유사하다. 공교롭게도 두 캐릭터의 머리 스타일도 조금 닮은 편이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차이점도 많은데, 우선 주역 참가자들과 엮이는 계기부터 지영은 새벽 쪽에서 먼저 스카웃했다면 영미는 자기가 먼저 용기를 내 현주와 팀을 맺었고, 집안 배경으로 인해 사이비에 비판적이라 은근히 서로 신경을 긁던 지영과 달리 영미는 용궁 선녀와 이렇다 할 충돌은 없었다. 성격과 최후에 대한 묘사도 둘이 다른데, 작중 묘사되는 영미의 기본적인 성격은 지영[6]보다는 박민수와 더 닮았으며[7], 처음부터 삶의 의욕이 없어 일부러 져 주고 죽음을 받아들인 지영과 달리 이쪽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아 사망했다.
- 작중 밝혀진 거주지의 법정동[8]이 같은 김준희와는 3단계 때 소속 팀이 잠깐 힘을 합친 것 말고는 직접적인 접점이 거의 없는 편이다.
[1] 김준희와 같은 법정동에 사는데, 형편을 고려했을 때 고시촌에 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2] 주조연급 참가자들로 분류된 다른 이들이 다 인물 소개가 있는데 김영미와 임정대만 인물 소개가 따로 나오지 않았다.[3] 공교롭게도 그 중 한 팀이 예고편에서 총살이 확인되었던 팀이었다.[4] 전작에서도 알리 압둘, 징검다리 탈락자들 등 이 정도 못지않게 처참하게 죽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영미의 경우 첫 등장 당시부터 헝크러진 머리에 겁에 질린 모습이었고, 직전의 참가 속행 여부 투표 당시에도 울음을 터뜨리며 집에 가고 싶다고 애원한데다가, O를 선택한 현주를 용서할때도 잘해서 살아남으면 된다고 밝게 웃어보이며 격려한 직후라 더욱 안타깝게 묘사된다.[5] 현주 일행이 방에서 나올 때 손바닥 핏자국과 흘러내린 핏자국이 보인다.[6] 지영의 성격은 삶의 의욕을 상실한 것 말고는 대부분 세미가 계승한 편이다.[7] 민수보다 용기가 좀 더 있는 편이라 그런지 영미는 캐릭터성에 대해 까이지는 않는 편이다.[8] 애초에 법정동 신림동 자체가 신림, 서원, 난곡을 합친 만큼 매우 넓어서 거주지의 행정동은 달랐을 수도 있다. 고시촌이 어느 한 곳에만 있는 것도 아니니. 그렇게 볼 경우 같은 동네 사람인지도 몰랐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