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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21:09:03

시마우치 히로아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50><tablebordercolor=#900><tablebgcolor=#900>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4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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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8 타츠미 료스케 · 9 요시노 소시 · 25 타나카 카즈키 · 27 오카지마 타케로 · 32 나카시마 다이스케 · 35 시마우치 히로아키 · 36 마에다 긴지
50 무토 아츠키 · 51 오고 유야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선수
틀: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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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우치 히로아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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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V1.svg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2013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21년 퍼시픽 리그 최다 타점
나카타 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마우치 히로아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야마카와 호타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22년 퍼시픽 리그 최다 안타
오기노 타카시
(치바 롯데 마린즈)
시마우치 히로아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야나기타 유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22년 퍼시픽 리그 베스트나인 외야수 부문
야나기타 유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스기모토 유타로
(오릭스 버팔로즈)
요시다 마사타카
(오릭스 버팔로즈)
야나기타 유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마츠모토 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마우치 히로아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콘도 켄스케(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
만나미 츄세이(닛폰햄)

{{{#ffffff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35번}}}
오오히로 쇼지
(2005-2011)
시마우치 히로아키
(2012~)
현역
}}} ||
파일:시마우치 히로아키.jpg
<colbgcolor=#900000><colcolor=#ffffff>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No.35
시마우치 히로아키
島内宏明 / Hiroaki Shimauchi
출생 1990년 2월 2일 ([age(1990-02-02)]세)
이시카와현 코마츠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세이료 고등학교(星稜高等学校)
메이지대학(明治大学)
신체 180cm, 75kg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외야수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6위 (라쿠텐)
소속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2~)
연봉 2024 / ¥120,000,000
응원가 [가사]

1. 개요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2.2.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2.1. 2012년2.2.2. 2013년2.2.3. 2014년2.2.4. 2015년2.2.5. 2016년2.2.6. 2017년2.2.7. 2018년2.2.8. 2019년2.2.9. 2020년2.2.10. 2021년2.2.11. 2022년2.2.12. 2023년
3. 플레이 스타일4. 기타5. 연도별 기록

[clearfix]

1. 개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마츠이 히데키의 모교인 세이료 고등학교 출신으로, 2학년 가을부터 주장이 되어 3학년 여름 코시엔에 진출했지만 1차전에서 패하며 아쉽게 고교 커리어를 마감지었다. 메이지대학에 진학하여 3학년 여름부터 선발 멤버로 출장하여 규정타석엔 미달했지만 4할 타율을 기록했고, 4학년 땐 3할 중후반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춘/추계 리그 모두 베스트나인에 선출되었다.

대학 통산 기록은 35경기 108타수 40안타 타율 .370 2홈런 12타점 3도루를 기록하였다. 당초엔 프로에 진출할 생각이 없었으나 야구부 감독의 권유로 2011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게 6순위로 지명받아, 계약금 3000만엔과 연봉 600만엔의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2.2.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2.1. 2012년

6순위로 지명받았지만, 2011년에 지명된 신인 중에서 유일하게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였다. 주로 빠른 발을 활용하기 위한 대주자 요원으로 나섰으나, 주루 실수가 많아서 2군과 1군을 왔다갔다하며 그닥 순탄치는 않은 데뷔 시즌을 보냈다.

8월 22일, 치바 롯데 마린즈전에 9번 중견수로 첫 선발 출장을 이루어냈고,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치는 등 2안타 3타점의 대활약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틀 뒤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고, 28일 다시 롯데전에서는 첫 맹타상[2]을 수상했다.

9월 5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도쿄 돔 원정경기에서 입단 동기 오카지마 타케로와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3] 이렇듯 데뷔 시즌부터의 출중한 활약으로 시즌 막판까지 기회를 받았고, 규정 타석에는 미달했으나 타율 .299에 100타석 이상 소화한 팀내 선수들 중 최고인 장타율 .443를 기록하며 팀의 차기 중심타자로써의 성장을 기대받았다.

2.2.2. 2013년

시즌 초반엔 주로 우완투수 전용 플래툰으로 주로 기용되었으나 교류전 이후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히지리사와 료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 이후 중견수로서 타율 .284/OPS .717에 6홈런 38타점 6도루를 기록하며 공포의 9번 타자로 활약했으나 9월 13일 오릭스 버팔로즈 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하여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구단 역사상 첫 퍼시픽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그나마 2013년 일본시리즈에는 대타로 한 경기 출장하며 구단 역사상 첫 일본시리즈 우승을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는 데 성공했다.

2.2.3. 2014년

시즌 초반에 부진하며 2군으로 내려갔지만 히지리사와 료의 이탈로 중견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최종 성적은 작년을 한참 밑도는 .242의 타율과 2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그나마 도루는 6개로 전년도랑 동일했다.

2.2.4. 2015년

25경기 출전, 타율 .203/OPS .551 0홈런 6타점 5도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시즌 이후 구단의 제의로 히로시마에서 트레이닝을 하게 되었다.

2.2.5. 2016년

2군에서 개막을 맞이했지만, 입단 동기 오카지마 타케로의 이탈로 바로 1군에 복귀하여 4월에 1번-우익수로 출장했다. 오카지마가 나중에 돌아오긴 했으나 복귀 후 엄청난 부진을 겪으며 고전했고 시즌 도중 입단한 용병 카를로스 페게로우익수로 출장하면서 다시 본업인 중견수로 되돌아갔다. 8월 30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도쿄 돔 원정경기에서 첫 멀티 홈런 경기를 펼쳤다. 특히, 1회에 친 초회 선두타자 홈런은 라쿠텐 구단 통산 1000호 홈런이라 더욱 의미가 뜻깊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14경기 출전, 타율 .287/OPS .753 9홈런 41타점 10도루를 기록했으며, 9홈런은 팀내 일본인 선수들 가운데서 가장 많았고 더불어 첫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2.2.6. 2017년

개막전에서 6번 타자로 출전했고, 전 경기(143시합) 출장과 더불어 처음으로 규정타석을 채우며 14홈런과 47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갱신은 물론 팀의 4년만의 A클래스 복귀에 기여했다.

오프시즌엔 2200만엔 증액된 연봉 5500만엔에 사인했고, 구단으로부터 등번호 변경을 제의받았지만 본인의 등번호 35번과 같은 두 자릿수라는 이유로 거절했다.

2.2.7. 2018년

이 해에도 개막전부터 1군 멤버로 출장했으며 4월 1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원정경기에서는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출장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우내복사근 부상을 당하여 바로 엔트리에서 말소당했다(...) 한 달간의 공백동안 타나카 카즈키중견수로 자리잡았고 시즌 도중 히라이시 요스케 감독대행 체제로 들어서면서 3번-좌익수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이후엔 꾸준히 출장을 이어가며 2년 연속으로 규정타석을 채웠고, 시즌 최종 성적은 103시합 출장, 타율 .292(8위)/OPS .805 11홈런 53타점 11도루를 기록하여 드래프트를 거쳐 라쿠텐에 입단한 선수로써는 처음으로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였고 개인 첫 OPS 8할 시즌 및 타점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범위를 뽐내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좌익수 UZR 17.1로 12구단 좌익수 전체 1위를 달성했다.

2.2.8. 2019년

드래프트를 거쳐 라쿠텐에 입단한 선수로써는 처음으로 개막전 4번 타자로 출장했다. 4월 20일 오릭스 버팔로즈 전에서 2번째 타석 때 개인 통산 45호 홈런을 기록함과 동시에 일본프로야구 역대 11번째로 전타순 홈런[4]을 달성했다. 통산 45홈런으로 전타순 홈런을 달성한 것은 2002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이가라시 아키히토(26홈런)[5]에 이은 최소 기록이다.

최종 성적은 133시합 출장, 타율 .287(10위)/OPS .779 10홈런 57타점 3도루로 출장시합 자체는 전년도보나 늘었으나 타점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2.2.9.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늦어진 개막전부터 4번이나 5번으로 출장했다.

114시합 출장, 타율 .281(8위)/OPS .755 8홈런 53타점 9도루를 기록하며 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달성엔 실패했지만 대신 시즌 무실책으로 수비율 1.000을 달성했다.[6] 이후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4년 연장 계약으로 라쿠텐에 잔류했다.

2.2.10. 2021년

초반엔 3번 타자로 출장하다가 아사무라 히데토가 3번 타자로 출장하게 되면서 다시 4번 타자로 출장하게 되었다.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는 아사무라의 뒤에서 타점을 받아먹으며 전반기에만 66타점으로 개인 커리어하이를 갱신하는 활약으로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장했다. 올스타전에서는 홈구장 라쿠텐생명파크 미야기에서 열린 2차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두 차례의 적시타를 기록하며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퍼시픽리그의 승리에 공헌하며 MVP에 선정되었다.

후반기에도 아사무라의 뒤에서 타점을 받아먹으며 브랜든 레어드를 1점 차로 제치고 96타점으로 개인 첫 타점왕 타이틀을 수상했다. 라쿠텐 소속 타점왕은 2007년 야마사키 타케시(108타점) 이래 14년 만으로, 라쿠텐이 타격 3관왕(수위타자, 홈런왕, 타점왕) 부문에서 드래프트 지명 선수의 타이틀 홀더를 배출한 것은 창단 이래 처음이다.[7]

최종 성적은 141시합, 타율 .257(18위)/출루율 .385(6위)/OPS .863(6위) 21홈런 96타점으로 개인 첫 20홈런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2루타 34개(4위), 볼넷 97개(2위) 등의 출중한 성적을 기록하며 타율 자체는 하락했으나 늘어난 장타와 출중한 선구안으로 OPS 히터로써의 면모와 함께 이전 시즌보다 더욱 뛰어난 생산성을 보여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2.11. 2022년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사무라 히데토와 클린업 트리오를 이루며 4번 타자로 활약 중이지만, 병살타를 남발하면서 흐름을 끊어먹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7월 23일, 세이부전에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12회까지 간 끝에 무승부.

시즌 최종 161안타로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2년 연속으로 타이틀 획득에 성공하며, 타율도 3할에 근접한 .298을 기록했다. 하지만, 삼진보다 더 많은 97볼넷과 21홈런을 기록한 작년에 비하여 출루율과 장타율은 감소하면서 종합적으로 OPS는 감소하였다. 단 1경기를 제외한 시즌 142경기 풀타임 출전을 했지만, 팀은 8할 승률에서 승패마진 -2 추락에 4위까지 미끄러지는 역대급 DTD를 찍으며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런데 오프시즌 연봉협상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내년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란 폭탄 발언을 하였다.# 4년 계약 도중임에도 이례적으로 계약 기간 도중에 FA로 풀어달라는 발언을 한 것인데, 20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하지 않고 라쿠텐과 4년 계약을 체결할 당시 성적에 따라 연봉 증액/삭감이 가능한 변동제 4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2021-22시즌에 2년 연속 타이틀 수상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에서 연봉 증액 없이 인센티브만 추가된 채 현재 연봉을 유지하는 계약을 제시하면서 구단에 불만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이며[8], 본인 또한 방출까지 각오하며 구단에 계약 단축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결국 카더라성이긴 하나 트레이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구단과의 계약이 새로 바뀌지 않는 이상 2023년을 끝으로 라쿠텐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은 12월 18일에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사죄하며 구단과의 불화는 어느 정도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2.2.12. 2023년


4월 29일 세이부전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였다.

위의 FA 발언이 무색하게도 성적이 처참하다. 7월 4일 기준으로 61경기 32안타 4홈런 15타점 9득점 19볼넷 26삼진 .177/.261/.282에 OPS .543이라는 충격적인 비율 스탯에 득점권에서도 .150을 기록 중이다. 파리그의 나머지 다섯 구단 상대전적으로도 어느 팀한테도 타율이 2할을 넘지 못하고 있다. BB/K 0.73에 인플레이 땅볼아웃 비율은 35.8%로 아주 나쁘다할 수준은 아니지만 특이사항(?)으로는 BABIP.184인데, 아예 컨택조차 안되는 수준으로 전락하거나 말도 안되게 불운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전성기 두 시즌 직후에 갑자기 말도 안되게 추락하기는 힘들 것이고 라쿠텐의 다른 야수들도 그렇듯이 잘 풀리지 않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어쨌든 성적이 처참한지라 하위타순이나 아예 벤치를 달구는 일도 잦아졌다.

그나마 6월 30일에는 7번 타순으로 출장하여 4:4 동점에서 시즌 4호 결승 홈런을 기록하면서 라쿠텐에 승리를 안겨다주었다.

8월 한달동안 홈런은 1개에 불과했지만 삼진이 불과 3개에 불과할 정도로 좋은 컨택 능력을 보여주며 .375/.432/.525의 슬래시 라인과 OPS .957에 득점권 타율 5할로 라쿠텐의 상승세를 진두지휘하며 부활했다. 9월에도 8월만큼의 타율은 아니지만 22경기 96타석에서 15개의 볼넷과 2개의 홈런, 12타점 9득점과 .278/.385/.367의 슬래시 라인으로 뛰어난 득점 생산력을 보였다.

10월에는 다른 팀과 달리 잔여 경기가 많아 6경기나 치르게 되었는데 역시나 뛰어난 활약을 이어나갔지만 CS진출이 걸린 시즌 최종전 단두대 매치에서 팀이 패배하며 여름부터 이어진 라쿠텐의 상승세는 끝내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말았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104경기 322타수 76안타 7홈런 38타점 21득점 41볼넷 41삼진 2도루 타출장옵 .236/.325/.342/.667 wRC+ 104 WAR -0.1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후반기에 부활하는 데 성공했지만 전반기에 BABIP 억까라고 해도 태업(...) 소리를 들을 정도로 처참한 성적을 보낸 것이 팀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데뷔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타격을 하는 타입이었으나, 연차를 보내면서 공을 침착하게 지켜보는 뛰어난 선구안을 갖춘 중장거리 파워히터. 장타력도 만개하면서 상하위 타선을 골고루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롱토스는 95m로 평범한 편이지만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면서 특히 좌익수 포지션에서의 수비 지표가 우수하다. 다만 50m 5.8초로 발이 빠르지만 주루 센스와 판단력의 부재로 주루 실력은 좋게 평가하기 힘들다. 두 자릿 수 도루를 2차례 기록한 적이 있으나 그 외의 시즌엔 도루 성공률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시즌도 나오는 등 도루 실력도 다소 편차가 있는 상황.

4. 기타

5. 연도별 기록

파일:NPB 로고.svg NPB 통산 기록
<rowcolor=#ffcc00> 연도 소속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2
41 104 29 6 1 2 11 17 1 2 8 .299 .310 .443 .753 129 0.2
2013 97 329 85 6 4 6 36 38 6 21 44 .284 .326 .391 .717 100 1.3
2014 66 243 52 7 3 2 26 18 6 19 22 .242 .301 .330 .631 73 -0.3
2015 25 81 15 2 3 0 6 6 5 4 6 .203 .241 .311 .551 61 -0.3
2016 114 388 98 9 2 9 43 41 10 33 48 .287 .349 .404 .753 108 1.9
2017 143 577 131 14 3 14 62 47 3 64 67 .265 .352 .391 .743 108 1.3
2018 103 453 115 16 3 11 53 53 11 47 45 .292 .373 .431 .805 127 3.8
2019 133 585 145 21 5 10 68 57 3 58 65 .287 .372 .407 .779 119 2.4
2020 114 471 114 17 2 8 50 53 9 48 71 .281 .363 .392 .755 115 2.4
2021 141 599 125 34 5 21 64 96 2 97 87 .257 .385 .477 .863 154 4.1
2022 142 613 161 36 3 14 59 77 5 63 82 .298 .373 .453 .826 155 3.1
2023 104 369 76 13 0 7 21 38 2 41 41 .236 .325 .342 .667 104 -0.1
NPB 통산
(12시즌)
1223 4812 1146 181 34 104 499 541 63 497 586 .274 .355 .409 .764 120 19.8

[가사]
ここで島内 勝利の一打 オオオ・・・ オオオ・・・
코코데 시마우치 쇼리노 이치다 오오오~ 오오오~
여기서 시마우치 승리의 한방을 오오오 오오오
[2] 일본프로야구에서 한 경기에 3안타 이상을 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일반적으로 한 경기 당 3안타 이상을 쳤다 하면 무조건 이 단어로 요약된다.[3] 신인 선수들의 백투백 홈런은 1989년 주니치 드래곤즈타이호 야스아키, 야마구치 코지 이래 이후 23년 만의 기록이었다.[4] 말 그대로 1번부터 9번까지의 모든 타순에서 홈런을 치는 것을 의미한다.[5] 1991~2003시즌까지 치바 롯데, 오릭스 블루웨이브,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3구단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뛴 선수로, 역대 최소홈런 전타순 홈런 기록 외에도 투수를 포함한 모든 포지션 출장 기록도 달성했던 선수였다.[6] 2016년에도 달성했으나 이땐 규정타석에 미달.[7] 이전까지는 전부 외국인 선수나 타 팀에서 이적해 온 선수들이 수상했다. 참고로 라쿠텐의 타격 3관왕 이외 타이틀 홀더는 2012년 히지리사와 료가 54도루로 도루왕을 수상한 것이 유일하다.[8] 하필 같은 시기 콘도 켄스케소뱅과 7년 50억엔이란 초대형 FA 계약을 맺은 것도 영향을 준 듯.[9] 응원하는 팀은 오릭스 버팔로즈로 구독자는 10만 명 남짓이다. 처음에는 방에서 혼자 응원가를 열창하는 영상을 올려대면서 또라이 취급만 받았지만 점차 팬들이 많이 생겨나고 본인도 어찌어찌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구단 관계자는 물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알려질 정도로(예를 들어 미야기 히로야는 B-모렐의 유튜브 구독자라고 밝혔다.) 자리잡았다. 야구 유튜버답게 대단한 야구광으로 응원하는 것을 특히 매우 좋아하여 응원 텐션이 굉장히 높다.(2019년에는 대만야구 응원까지 하러 갔었다. 그 해 연말 팬미팅에 한국인이 가서 한국에는 안 가냐고 물어보았을 때 2020년에는 KBO 리그도 보러 갈 예정이었다고 대답했으나 코로나로 무산되었다.) 의외로 고학력인 것이 공학 석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출신 학교는 비공개이나 칸칸도리츠 라인 학교라는 것이 정설이다. 실제로 유튜브를 처음 할 때는 대학원생이었고, 석사학위 취득 이후 스포츠바를 개업하기 전엔 짧게나마 직장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