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6298><tablebgcolor=#006298>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4 시즌 외야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6 앤드류 스티븐슨 · 7 마츠모토 고 · 8 아사마 다이키 · 36 미야자키 카즈키 · 37 에고시 타이가 · 50 이소바타 료타 · 53 미즈타니 슌 61 이마가와 유마 · 66 만나미 츄세이 · 68 호시노 히노데 · 99 프란밀 레예스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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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미 츄세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c7bc69 우승반지}}} |
2023 |
2023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Best Nine | ||||
OF | OF | OF | ||
SS | 2B | |||
3B | SP | 1B | ||
DH | C |
2023 퍼시픽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 ||||
타카베 아키토(롯데) 후쿠다 슈헤이(오릭스) 타츠미 료스케(라쿠텐) | → | 만나미 츄세이(닛폰햄) 콘도 켄스케(소프트뱅크) 타츠미 료스케(라쿠텐) | → |
2023 퍼시픽리그 외야수 부문 베스트나인 | ||||
시마우치 히로아키(라쿠텐) 마츠모토 고(닛폰햄)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 | → | 만나미 츄세이(닛폰햄) 콘도 켄스케(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 | → |
{{{#fff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66번}}} | ||||
오시마 타쿠미 (2012-2018) | → | 만나미 츄세이 (2019~) | → | 현역 |
<colbgcolor=#006298><colcolor=#fff>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No.66 | |
만나미 츄세이 万波中正 | Chusei Mannami | |
출생 | 2000년 4월 7일 ([age(2000-04-07)]세) |
도쿄도 네리마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요코하마 고등학교 (横浜高等学校) |
신체 | 192cm / 96kg |
포지션 | 외야수[1], 1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8년 신인선수 선택회의 4위 (日本ハム) |
소속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9~) |
연봉 | 2024 | ¥80,000,000 |
등장곡 | 「Feeling Good」 - Michael Bublé 「007 Main Theme」[2] |
응원가 | 万波中正 応援歌[가사] |
SNS | |
후원사 | Under Arm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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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콩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의 혼혈로 도쿄도 네리마구에서 태어났다.[4]중학교 때는 육상부도 겸임하며 도쿄도 대회에서 100m 허들 2위, 투포환 5kg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탁월한 운동능력을 자랑했고, 히가시네리마 시니어 야구팀에서 투수와 외야수로서 활약하며 일본 선수권 4강으로 이끌었다. 여담으로, 중학교 3학년에 신장이 190cm에 달하며 남다른 신체로 주목받았다.
전국구 명문 요코하마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벤치 멤버로 들어갔고, 5월 진구구장에서 열린 칸토 대회에서의 대타 2루타, 여름 고시엔 현대회 3라운드에서의 백스크린 직격 홈런 등으로 계속 주목을 받았다. 본선에서는 벤치 멤버에 그쳤지만, 추계 대회부터 4번타자와 구원 투수로 활약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2학년 여름 고시엔 본선은 초전 탈락, 가을 현대회 8강에서는 콜드게임 패배를 당하며 패퇴했다.
3학년 봄에는 부진으로 벤치로 밀려났지만, 여름 현대회에서 주전으로 복귀하며 본선 진출에 공헌했다. 8강 타치바나고교와의 경기에서 프로 구장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백스크린을 강타하는 대형 홈런을 치면서 또한번 주목받았다. 현대회에서 4경기 2홈런 12타점 .542으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본선 2라운드까지는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3라운드 카나아시 농고의 에이스 요시다 코세이[5]에게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패퇴하면서 빛이 바랬다. 결과적으로는 본선 3경기 14타수 2안타 5삼진 .143의 부진한 모습으로 고교 야구 생활을 마쳤다.
하지만, 고교 통산 40홈런의 장타력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한 잠재력으로 고평가받아 2018년 드래프트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4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2.1. 2019 시즌 ~ 2020 시즌
입단 동기 요시다와 카키기와는 2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했고, 2군 이스턴 리그에서 8월 초까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자 8월 14일, 치바 롯데 마린즈전 요시다 코세이 선발 등판 경기에 데뷔전을 치렀다. 두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다시 내려갔지만, 이스턴 리그에서 14홈런을 기록했다.하지만, 컨택과 선구안에 문제점을 보이며 2020년까지 1군에 복귀하지 못했다.
2.2.2. 2021 시즌
2021년도 2군에서 스타트를 끊었지만, 2군 개막 14경기에서 5홈런 19타점 .340의 타율로 폭격하면서 4월 9일에 1군으로 승격되었고, 4월 10일 오릭스전에서 프로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그 다음날 11일 경기 시작을 앞두고 원진[6]의 말을 하고 있는 만나미의 영상이 닛폰햄 구단 트위터에 게재되었는데, 문제는 만나미에 대한 농담으로 비꼬는 말투는 물론, 나카타 쇼는 "태닝 너무 많이했잖아ㅋㅋ(日サロ[7]行きすぎだろ)"라고 너스레를 떠는 바람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 영상이 내려가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8]5월 7일 라쿠텐전에서는 요코하마고교 선배인 와쿠이 히데아키를 상대로 적시타로 프로 첫 타점을 기록했다. 6월 13일 교류전에서 요코하마의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프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2군 프레시 올스타전에서도 머리에 공을 맞는 사고를 겪고도 출장하여 강견으로 만든 보살과 2루타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2.2.3. 2022 시즌
신조 츠요시 감독 하에서 맞이한 첫 시즌. 오픈전에서 5홈런 1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처음으로 1군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개막 3차전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홈런을 가동했고, 시즌 14홈런(팀내 공동 2위)으로 첫 두 자릿수 홈런 시즌을 보냈다. 다만 112삼진 14사사구라는 재앙 수준의 선구안으로 인해 가능성을 보인 만큼 약점도 뚜렷하게 보인 시즌이다.2.2.4. 2023 시즌
라쿠텐과의 개막전에서는 3삼진으로 시원하게 선풍기돌렸지만... 이후에 맹타를 휘두르며 포텐이 폭발했다. 리빌딩을 겪는 팀 성적과는 별개로 만나미는 개막 11경기 중 9경기 출장 28타수 11안타(2홈런) 8타점 타출장OPS .393/.469/750/1.219로 약점이던 선구안과 컨택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뤄내는 중.5월 30일 야쿠르트와의 교류전 1차전에서 이시카와 마사노리를 상대로 멀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리를 가져왔다. 또한 이날 멀티 홈런으로 10홈런 고지에 도달하면서 양 리그 통틀어 가장 먼저 1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9]
7월 1일 시점에서 14홈런으로 2위 야나기타 유키와 2개 차이로 파리그 홈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날, 오릭스전에서는 보살만 2개 기록하면서 강견을 뽐냈지만 팀은 3연패를 기록했다.
7월 19~20일에 개최된 올스타전에 출전, 19일 1차전에서는 7회초 대타로 나와 야쿠르트의 시미즈 노보루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올스타전 첫 타석 홈런은 사상 18번째 기록이라고. 홈런 한 방으로 감투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차전은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구종 보여주기를 시전한 트레버 바우어의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2차전 역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의 활약으로 2차전 MVP에 선정되었다.
팀이 13연패에 빠지는 동안 전반적으로 침체기가 오면서 타율은 유지하고 있으나 홈런이 터지지 않고 있다. 8월 2일, 롯데전에 수호신 마스다 나오야를 상대로 선두타자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약 한 달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아리엘 마르티네스까지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며 역전승의 공신이 되었다. 다만, 홈런왕 경쟁은 7월에만 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날아다닌 아사무라 히데토가 이미 20호까지 기록하여 힘들어진 상황.
7월을 .337/.360/.446의 슬래시라인에 OPS .806을 기록하였다. 타율은 좋지만 홈런은 단 하나에 그치는 등 장타는 많이 나오지 않았다.
8월 23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첫 20홈런 시즌은 물론, 시즌이 종료되기도 전에 커리어 홈런(19개)을 넘어서는 활약을 이어나갔다.
9월 18일 23호, 9월 23일 24호, 그리고 9월 26일에 시즌 25호를 기록하며 아사무라 히데토 및 그레고리 폴랑코와 공동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29일에는 콘도 켄스케까지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하며 가세하면서, 4명이 최다 홈런 타이틀을 놓고 공동 선두에 올라있는 상황.타 팀에 비해 시즌 잔여 경기가 적게 남아 있는 닛폰햄으로써는 팀의 영건인 만나미의 홈런왕 기록 달성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0월 5일 라쿠텐과 시즌 마지막 경기 전 폴랑코가 10월 2일에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26호 홈런을 날리며 리그 홈런 선두 자리에 들어선 상태에서 시즌 최종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4회 말에 아사무라 역시 솔로 홈런을 날려 26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 경쟁을 이어갔지만, 만나미는 안타만을 기록하고 침묵하며 결국 시즌 25호 홈런을 끝으로 아쉽게 개인 기록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다만 내년 시즌이 보다 고무적인 것은 작년의 기록과 비교해서 눈에 띌 정도로 좋아진 지표에 있다.[11] 홈런을 말할 것도 없으며 타율, 타점, 출루율 등 타자로써 이번 시즌 엄청난 성장을 이루며 자신의 포텐셜을 유감없이 증명한 시즌이 되었기 때문. [12]
10월 5일 최종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조 츠요시 감독은 만나미가 원한다면 등번호 1번을 계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조 감독과 구단이 만나미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올해 비록 홈런왕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30홈런을 치라는 신조 감독의 말에, 40홈런을 치겠다고 만나미는 선언하여 다음 시즌이 더 기대가 된다.#
시즌 이후 연봉협상에서 2,000만엔에서 4배인상된 8,000만엔의 연봉에 사인하였다.
2.2.5. 2024 시즌
1월 18일, 언더아머[13]와 어드바이저리 계약을 체결하면서 장비를 후원받게 되었다.#4월 3일, 라쿠텐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닛폰햄 파이터즈의 새 구장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100호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다.
6월 16일 요미우리 교류전에서 9호포를 기록한 이후 질 좋은 장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7월 12일 소프트뱅크 전에서 10호포를 쏘아올리며 아홉수를 깼다. 0.262 10홈런 기록중이다.
7월 17일 라쿠텐 전에서 13호포를 쏘아올린 이후 최근 부진으로 꾸준히 선발출장하는게 깨지기도 했다.
타율도 7월 1일 0.264에서 월간 0.184를 기록하며 0.246까지 떨어졌다. 홈런 순위도 단독 2위에서 5위권으로 밀리고 장타율도 2-3위에서 5위권에도 밀려나며 최근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8월 3일 소프트뱅크 전에서 7번 우익수 선발 출장해서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 승리에 오랜만에 크게 기여하는 등 맹활약했다. 시즌 14호포를 거의 2-3주 만에 쏘아올렸고 멀티히트는 7월 10일 세이부 전 이후 거의 4주만에 기록했다.
8월 6일 라쿠텐 전에서 5번 우익수 선발 출장해서 연장 10회초 1-1 2사 만루에서 노리모토를 상대로 시즌 15호 만루포를 달성했다.
8월 8일 라쿠텐 전에서 시즌 16호포를 날렸다.
8월 16일 기준, 최근 5경기에서 16타수 2안타를 기록 중으로 또 다시 늪에 빠졌다. 올 시즌은 너무나 타격 사이클이 6월을 제외하곤 좋지 않은데, 한 단계 발전하는 단계에서 조금 침체를 겪는다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아직 퍼시픽리그에서 홈런 4위 , 타점 5위를 기록 중이다.
9월 3일 소프트뱅크 모이넬로를 상대로 선제 솔로 리드오프 시즌 17호 홈런을 날렸다. 26일만에 나온 홈런이다.
9월 16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18호 홈런을 솔로포로 기록하였다.
시즌 18홈런 .248 .308 .424 .732로 투고타저임을 감안해도 스텝업 하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10월 13일 CS 퍼스트 스테이지 지바롯데와의 2차전 2:1로 끌려가고 있던상황에 9회말 원아웃 마스다 나오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에 성공하였다.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rowcolor=#d9bb46>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4 | 4 | 17 | 6 | 2 | 1 | 1 | 3 | 4 | .353 | .389 | .765 | 1.154 | 0 | 2 | 1 |
11월 16일 대만전에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8회초 단타와 9회초 땅볼 타점을 기록하며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11월 17일 한국전에서도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4회말 0 : 1 상황에서 이의리를 상대로 백스크린을 직격하는 초대형 홈런을 때리면서 한 점 도망가는 점수를 뽑아냈다.[14] 나머지 타석에 찾아온 기회들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투수진의 호투로 팀은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18일 호주전에서는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3회초 1타점 3루타를 쳐내면서 팀의 콜드게임 승리에 힘을 보탰다.
11월 19일 한국과의 결승전에서는 다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6회말에는 커트한 타구가 페어가 되어서(...) 2루타를 치고 나가 동점 득점을 올리는 등 4타수 3안타 1볼넷[15] 1득점으로 활약했다. 수비에서도 4회말 그 최지훈이 비디오 판독까지 가는 끝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시키는 미친 송구로 한국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고, 9회초 넓은 수비범위를 뽐내면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진주인공이 되었다. 팀 또한 10회말 카도와키 마코토의 끝내기 안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통산 40홈런을 기록한 장타력의 소유자이며 풀스윙을 마다하지 않는 배드볼 히터. 때문에 컨택과 선구안[16]이 약점으로 지목받는다. 다만, 192cm에 97kg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50m 6초 2의 주루 능력과 롱토스 110m의 강견을 자랑하는 툴가이. [17][18]2024년 현재까진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포텐을 다 못 보여주고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많지만, 수비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도 정상급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2023, 2024 2년 연속 NPB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고, 골든글러브 역시 수상했다.
4. 여담
- 상술했듯이 콩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의 혼혈이다.
- 고교 3학년 이후 닛폰햄에 드래프트될 때 본인은 4라운드에 지명받았으며, 3라운드에서 붙은 카나아시 농고의 요시다 코세이는 1라운드, 2라운드에서 붙은 하나사키토쿠하루의 노무라 유키는 2라운드, 요시다와 고시엔 결승에서 맞붙어 우승 투수가 된 오사카토인의 카키기 렌은 5라운드 지명을 받아 전부 닛폰햄 동료가 되었다.
- APBC 2023에서 한국을 상대로 맹활약 하면서 한국의 새로운 천적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자국리그에서 뛰는 혼혈선수가 거의 없는 한국[19]인지라 상당한 화젯거리가 되었다.
5. 연도별 성적
만나미 츄세이의 통산 NP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19 | 닛 폰 햄 | 2 | 4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00 | .000 | .000 | .000 | -128 | -0.1 |
2021 | 49 | 133 | 25 | 9 | 1 | 5 | 12 | 13 | 0 | 4 | 53 | .198 | .233 | .405 | .638 | 79 | -0.1 | |
2022 | 100 | 314 | 60 | 10 | 2 | 14 | 28 | 40 | 0 | 12 | 112 | .203 | .237 | .392 | .629 | 80 | 1.3 | |
2023 | 141 | 582 | 141 | 33 | 0 | 25 | 69 | 74 | 2 | 41 | 138 | .265 | .321 | .467 | .788 | 143 | 5.1 | |
2024 | 136 | 556 | 128 | 34 | 0 | 18 | 60 | 60 | 2 | 39 | 120 | .252 | .310 | .425 | .735 | 120 | 3.6 | |
<rowcolor=#373a3c> NPB 통산 (5시즌) | 428 | 1589 | 354 | 86 | 3 | 62 | 169 | 187 | 4 | 96 | 425 | .241 | .292 | .431 | .723 | 117 | 9.8 |
6. 관련 문서
[1] 주로 우익수로 출전하지만 전 포지션 소화 가능하다.[2] 적시타 찬스 시[가사]
万世に続く 大きな波を起こせ
반세-니 츠즈쿠 오-키나 나미오 오코세
영원히 이어질 커다란 파도를 일으켜라
澄み渡る空に高く 輝け中正
스미와타루 소라니 타카쿠 카가야케 츄세이
맑은 하늘 저 높이 빛나라 츄세이[4] 아두와 마코토, 오코에 루이는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다.[5] 2018년 드래프트에서 둘은 나란히 닛폰햄에 지명되었다.[6] 둥글게 만드는 진. 보통 경기 시작 전에 모여서 구호따위를 외치거나 기합을 넣는 경우가 많다.[7] 태닝 기계로 하는 태닝을 의미한다.[8] 나카타 쇼와 니시카와 하루키의 인성은 밑천이 다 드러난데다 나카타는 후배 폭행, 니시카와는 태만한 플레이와 팀케미를 저하시키는 짓을 많이 저질러서, 결국 2021년을 끝으로 나카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징계성 무상 트레이드, 니시카와는 논텐더 방출되었다.[9] 이날 마키 슈고도 시즌 10호를 기록했고 아사무라 히데토 역시 만나미와 마찬가지로 시즌 9, 10호를 기록하였으나, 타임라인 상 가장 먼저 기록한 것은 만나미였다.[10] 이 기록은 NPB에서 1993년 주니치의 알론조 파웰이 기록한 이후 30년만의 2번째 기록이다.[11] 2022년 대비 타율 +0.62 타점 +34 OPS +0.149 등 주어진 기회에 유감없이 자신의 실력으로 증명했다. 또한 약점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선구안 역시 좋아져 BB/K 0.31을 기록했다.[12] 실제로 2023년 기록만을 보자면 홈런왕 경쟁을 하고 있는 라쿠텐의 베테랑 4번 타자 아사무라와 큰 차이가 없다.[13] 정확히는 언더아머의 일본총대리점인 주식회사돔(株式会社ドーム)[14] 9회초 김휘집의 솔로 홈런이 나왔기에 이 홈런이 아니었다면 동점 상황이 나올수도 있었다.[15] 10회말 자동고의사구[16] 2022년까지 BB/K가 무려 0.11이다.[17] 중학교 시절 육상 우승과 투포환 우승실력으로 만든 능력[18] 다른 외야수였으면 주자가 여유있게 홈에 들어올만한 타구인데도, 만나미 쪽으로 타구가 가면 3루에서 멈춤 사인이 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19] 토미 에드먼이나 데인 더닝 같은 케이스는 꽤 있지만 만나미나 우다가와 유키처럼 일본에서 태어나 자국 리그에 데뷔해 국가대표급으로 성장한 선수는 아직 없다. 굳이 따지자면 주권이 중국인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를 둔 혼혈이라고 칠 수 있으나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정도의 성적은 돼지 못해 중국 대표팀으로 참가했고, 브라질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김병휘도 있으나 아직 기량이 백업 수준이다.
万世に続く 大きな波を起こせ
반세-니 츠즈쿠 오-키나 나미오 오코세
영원히 이어질 커다란 파도를 일으켜라
澄み渡る空に高く 輝け中正
스미와타루 소라니 타카쿠 카가야케 츄세이
맑은 하늘 저 높이 빛나라 츄세이[4] 아두와 마코토, 오코에 루이는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다.[5] 2018년 드래프트에서 둘은 나란히 닛폰햄에 지명되었다.[6] 둥글게 만드는 진. 보통 경기 시작 전에 모여서 구호따위를 외치거나 기합을 넣는 경우가 많다.[7] 태닝 기계로 하는 태닝을 의미한다.[8] 나카타 쇼와 니시카와 하루키의 인성은 밑천이 다 드러난데다 나카타는 후배 폭행, 니시카와는 태만한 플레이와 팀케미를 저하시키는 짓을 많이 저질러서, 결국 2021년을 끝으로 나카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징계성 무상 트레이드, 니시카와는 논텐더 방출되었다.[9] 이날 마키 슈고도 시즌 10호를 기록했고 아사무라 히데토 역시 만나미와 마찬가지로 시즌 9, 10호를 기록하였으나, 타임라인 상 가장 먼저 기록한 것은 만나미였다.[10] 이 기록은 NPB에서 1993년 주니치의 알론조 파웰이 기록한 이후 30년만의 2번째 기록이다.[11] 2022년 대비 타율 +0.62 타점 +34 OPS +0.149 등 주어진 기회에 유감없이 자신의 실력으로 증명했다. 또한 약점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선구안 역시 좋아져 BB/K 0.31을 기록했다.[12] 실제로 2023년 기록만을 보자면 홈런왕 경쟁을 하고 있는 라쿠텐의 베테랑 4번 타자 아사무라와 큰 차이가 없다.[13] 정확히는 언더아머의 일본총대리점인 주식회사돔(株式会社ドーム)[14] 9회초 김휘집의 솔로 홈런이 나왔기에 이 홈런이 아니었다면 동점 상황이 나올수도 있었다.[15] 10회말 자동고의사구[16] 2022년까지 BB/K가 무려 0.11이다.[17] 중학교 시절 육상 우승과 투포환 우승실력으로 만든 능력[18] 다른 외야수였으면 주자가 여유있게 홈에 들어올만한 타구인데도, 만나미 쪽으로 타구가 가면 3루에서 멈춤 사인이 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19] 토미 에드먼이나 데인 더닝 같은 케이스는 꽤 있지만 만나미나 우다가와 유키처럼 일본에서 태어나 자국 리그에 데뷔해 국가대표급으로 성장한 선수는 아직 없다. 굳이 따지자면 주권이 중국인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를 둔 혼혈이라고 칠 수 있으나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정도의 성적은 돼지 못해 중국 대표팀으로 참가했고, 브라질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김병휘도 있으나 아직 기량이 백업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