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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6:59:24

로베르토 오수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cc800> 파일: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엠블럼.svg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5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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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오수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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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54번
마커스 스트로먼
(2014)
로베르토 오수나
(2015~2018)
션 리드-폴리
(2018~2020)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54번
마이크 파이어스
(2015~2017)
로베르토 오수나
(2018~2020)
댄 피로바
(2021~202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54번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2017~2022)
로베르토 오수나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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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베르토 오수나.jpg
<colbgcolor=#fcc800><colcolor=#00000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No.54
로베르토 오수나 킨테로
ロベルト・オスナ | Roberto Osuna Quintero
출생 1995년 2월 7일 ([age(1995-02-07)]세)
시날로아 주 후안 호세 리오스
국적
[[멕시코|]][[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 98kg
포지션 마무리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1년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1]
소속팀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11)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5~2018)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8~2020)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21~2022)
치바 롯데 마린즈 (202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3~)
계약 2024 ~ 2027 / ¥4,000,000,000
연봉 2024 / ¥1,000,000,000
파일: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심볼.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토론토 블루제이스
2.1.1. 2015 시즌2.1.2. 2016 시즌2.1.3. 2017 시즌2.1.4. 2018 시즌
2.2. 휴스턴 애스트로스
2.2.1. 2018 시즌2.2.2. 2019 시즌2.2.3. 2020 시즌
2.3.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3.1. 2021 시즌2.3.2. 2022 시즌
2.4. 치바 롯데 마린즈
2.4.1. 2022 시즌
2.5.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5.1. 2023 시즌2.5.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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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국적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특이하게도 마이너리그로 바로 가지 않고 자국 프로야구리그인 멕시칸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소속으로 1시즌을 보냈으며 이 시즌 성적은 13경기(2선발) 19.2이닝 0승 1패 ERA 5.49.

2.1.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Toronto_Blue_Jays_Roberto_Osuna.jpg

2.1.1. 2015 시즌

2015년 4월 8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삼진으로 잡으며 데뷔전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2] 마이너에서 대부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메이저에서는 불펜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곧바로 마무리 자리를 꿰찼고, 20살의 투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놀라운 안정감을 보여주며 신인왕 투표에서 카를로스 코레아, 프란시스코 린도어, 미겔 사노에 이어 4위를 기록하였다.

2.1.2. 2016 시즌

시즌 전까지만 해도 드류 스토렌에게 마무리를 맡기고 오수나를 선발로 보낼 계획이었으나 스토렌이 부진하며 결국 원래대로 마무리 자리를 맡게 되었고, 2년차 부진 없이 최종 성적 72경기 74이닝 4승 3패 36세이브 ERA 2.68 82탈삼진의 좋은 성적과 더불어 포스트 시즌에서 7경기 9이닝 ERA 0.00 10탈삼진이라는 정규 시즌보다 더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2.1.3. 2017 시즌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지만, 시즌 전 WBC 참가의 여파인지 블론 세이브를 10차례나 기록하며 지난 시즌보다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세부 스탯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K/9 11.67 BB/9 1.27 HR/9 0.42 AVG 0.194 WHIP 0.859 FIP 1.74로 ERA를 제외하면 모든 세부 스탯이 지난 시즌들의 성적보다 더 좋은 것은 물론이고 이번 시즌 불펜 투수들 전체를 통틀어서 최상위권에 드는 성적을 기록하며 정말 부진했다기 보다는 수비 도움을 못 받는[3] 불운한 시즌이었다고 볼 수 있다.[4]

2.1.4. 2018 시즌

이번 시즌도 마무리 역할을 맡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2018년 5월 8일 폭행 혐의로 토론토 경찰로부터 긴급체포되었다. 결국 조사받는 동안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6월 19일 재판에 서게 되었고, 결국 조사 기간을 포함해 75경기 출장 정지를 먹었다.[5] 폭행 혐의로 인한 조사를 받으며 나오지 못했고, 결국 7월 30일 시즌을 포기한 토론토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부터 켄 자일스와 유망주 두 명을 받으며 트레이드되었다. 트위터에서는 이 트레이드를 보고 안면 폭행범(face beater)[6]과 아내 폭행범(wife beater)을 바꿨다는 등의 개드립이 나오고 있고, 마크 샤파이로 단장이 징계가 끝나더라도 오수나를 복귀시킬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고 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듯 이번 일로 인해 다른 팀으로 쫓겨난 것이나 다름없는 트레이드였다.[7]

2.2. 휴스턴 애스트로스

2.2.1. 2018 시즌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8월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이자 휴스턴에서의 첫 등판을 해 8회말 1:0으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 5개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며 건재함을 보여줬고, 뒤이어 9회초 마윈 곤잘레스가 역전 쓰리런 홈런을 치며 3:1 역전승을 거둔 덕분에 구원승까지 기록했다. 이후 휴스턴에서 마무리를 맡아 무난히 활약했고, 9월 25일 1년간의 평화 합의 처분을 받으며 사법 절차를 마무리지었다.[8]

포스트 시즌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ALDS에서 1, 2차전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ALCS에서는 3차전에서 8회초에 등판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실점에 이어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블론세이브를 해버렸다.

2.2.2. 2019 시즌

이번 시즌도 팀의 마무리를 맡아 66경기 65이닝 4승 3패 38세이브 (AL 1위) ERA 2.63 73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포스트 시즌에는 뉴욕 양키스와의 ALCS 6차전에서 9회초 4:2로 앞선 상황에 등판해 DJ 르메이휴에게 동점 투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해버렸지만 9회말 호세 알투베의 끝내기 홈런 덕분에 구원승을 거두었다.

2.2.3. 2020 시즌

3경기 4이닝 1세이브 ERA 0.00 3탈삼진으로 순항하고 있던 중 8월 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는데, 검진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토미 존 서저리의 가능성이 있어 일단 부상자 명단으로 내려보냈고,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신시내티 레즈에서 방출된 브룩스 레일리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급하게 영입했다. 팀에서는 오수나에게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을 것을 권유했지만 오수나는 이를 거부하고 휴식과 재활을 택했으며 10월 29일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가정폭력 건으로 이미지가 매우 안 좋은 것도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복귀는 적어도 근시일엔 불가능할 전망.

2.3.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3.1. 2021 시즌

2021년 5월 12일, 멕시칸 리그의 디아블로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데뷔를 했던 친정팀으로 10년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이 해 멕시칸리그에서 24경기 24.2이닝 3승 무패 12세이브 ERA 1.09로 세이브 3위를 기록했다. 세이브 갯수가 많지 않지만 이 해의 멕시칸리그는 팀당 72경기 미니 시즌이라 그런 것.

2.3.2. 2022 시즌

2022년에도 여전히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팔꿈치 부상 이력이 있다지만, 오수나 정도의 커리어에 단년 로또계약조차 없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전의 가정폭력 이슈 때문에 구단주들이 오수나와의 계약을 꺼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 초에는 디아블로에서 계속 뛰며 12경기 13.1이닝 2승 무패 6세이브 ERA 1.35를 기록하였다.

2.4. 치바 롯데 마린즈

2.4.1. 2022 시즌

그러던 중 5월 하순부터 일본프로야구로 간다는 소문이 돌더니, 6월 9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시즌 중간에 들어왔는데도 9000만엔[9]을 줄 정도로 팀에서의 신뢰가 큰 것으로 보인다.

나름 아메리칸리그 세이브왕까지 차지했던 선수가 27세라는 한창 전성기인 나이에 일본에 온지라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 정도 거물급의 선수가 일본에 온 것은 2013년 앤드류 존스 이후로 처음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10]

현재 롯데는 올해가 우승 적기라는 팀내의 계획과는 정반대로 시즌 초부터 꼴찌경쟁을 하는 중 특히 작년 세이브왕이었던 마스다 나오야가 기존 마무리인데 너무 불안한 피칭을 보이는 것이 가장 문제였다. 따라서 오수나를 바로 마무리로 쓸 수도 있고, 마스다보다 더 불안한 기존의 8회 셋업 타이론 게레로를 7회나 추격조로 보내고 오수나를 8회 셋업으로 고정시킬 수도 있다.

6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상대로 2군 경기에 등판해 1이닝 2K 2실점으로 일본 첫 데뷔전을 치렀다. 6월 16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상대로 2군 경기에 등판해 1이닝 3K 무실점으로 저번보다 좋아진 피칭을 보여주었다. 6월 21일 1군에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6월 26일 동점 상황인 연장 11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일본 데뷔승을 거뒀다. 7월 17일 1이닝 1실점으로 일본 첫 피홈런, 첫 실점이자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기존 마무리 마스다의 부진으로 인해 8월부터는 마무리로 전환되었는데 마무리 전환 이후에는 메이저리거의 면모를 보여주며 불안한 뒷문을 완벽히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오수나 영입에 조사를 했고 12월 8일 오수나가 소프트뱅크로 갈 확률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2.5.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5.1. 2023 시즌

전술한 조사하고 있다는 기사가 뜨자마자 9시간 뒤 소프트뱅크와의 계약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계약규모는 1년 6억 5천만엔으로[11] 오릭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NPB 연봉 랭킹 공동 1위라는 엄청난 수준의 대우이다. 작년에 리반 모이넬로가 마무리 역할을 잘해줬지만 중요할 때 블론을 저지르며 아쉬웠던 점과 후지이 코야, 모리 유이토의 선발 전환으로 인한 불펜 공백을 메꾸기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호크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팀이 최근 몇년간 우승을 놓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팀의 우승을 위해 꼭 우승에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팀의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오수나는 7월 9일 기준으로 26경기 26이닝 2승 무패 5홀드 16세이브 1사사구 23탈삼진 ERA 0.35 WHIP 0.46을 기록하며 현역 메이저리거가 일본에 오면 어떤 성적을 찍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 7월 24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0 리드를 가진 가운데 9회말 등판했다. 가뜩이나 팀이 11연패인 상황에서의 등판이다 보니 연패를 끊어줄 수호신으로써 기대가 컸던 상황이었는데, 선두타자 폴랑코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불안하게 시작했다. 이어서 야마구치 코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는 사이 대주자로 들어갔던 오가와 류세이가 3루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다음타자 오카의 땅볼을 잡고서 오가와 류세이가 런다운에 걸리자 직접 달려가서 태그를 했고, 아웃 판정이 나면서 이렇게 2사 주자 1루로 바뀌었다. 무난히 막아낼것만 같았던 순간, 대타로 나온 카쿠나카 카츠야가 2구째를 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극적인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쳐내면서 허무하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팀의 54년만에 12연패를 허용하는 패전투수로 남게 되었다.

그래도 저 블론세이브 외엔 세이브 기회를 망치지 않았고 시즌 49경기 49이닝 3승 2패[12] ERA 0.92 26세이브 12홀드의 황금 스탯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이 예상됐었지만 예상을 깨고 소프트뱅크와 4년 40억엔 재계약을 맺었다.[13] 연평균 10억엔은 종전 다나카의 9억엔 기록을 깨는 최고기록. 당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랑 6번 정도 만났었지만 세금 문제등을 이유로 거절했다고 밝혔다.

2.5.2. 2024 시즌

4년 40억엔의 대형 장기계약을 맺고 2024시즌에도 마무리를 맡고 있으나 작년과 달리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먹튀가 우려되고 있다.

그래도 팀이 작년과는 달리 엄청 잘 나가서 오수나의 불안함과는 별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5-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하여 3점을 내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 최고 구속 160km/h[14], 평균 구속 156km/h[15]에 이르는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 평균 146km/h의 커터와 평균 144km/h의 슬라이더, 평균 135km/h의 체인지업을 변화구로 던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WHIP 0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구위와 제구가 두루 좋은 투수였지만 뜬공 투수라 불펜투수치고 홈런을 조금 많이 맞는 편이었다. 그러나 평균 구속이 메이저리그보다 압도적으로 더 낮은 일본에서는 홈런도 잘 안 맞는 모습이다.

4. 연도별 성적

4.1. MLB

파일:MLB 로고.svg 로베르토 오수나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TOR 68 1 6 20 7 69⅔ 2.58 48 7 16 1 75 0.919 159 1.3 1.8
2016 72 4 3 36 0 74 2.68 55 9 14 3 82 0.932 160 1.7 2.1
2017 66 3 4 39 0 64 3.38 46 3 9 3 83 0.859 133 2.9 1.3
2018 15 0 0 9 0 15⅓ 2.93 16 0 1 2 13 1.109 147 0.5 0.6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HOU 23 2 2 12 2 22⅔ 1.99 17 1 3 2 19 0.882 212 0.6 0.8
2018 시즌 합계 38 2 2 21 2 38 2.37 33 1 4 4 35 0.974 180 1.1 1.4
2019 HOU 66 4 3 38 0 65 2.63 45 8 12 2 73 0.877 176 1.6 1.8
2020 4 0 0 1 1 4⅓ 2.08 3 0 0 0 3 0.692 232 0.2 0.3
MLB 통산
(6시즌)
314 14 18 155 10 315 2.74 230 28 55 13 348 0.905 159 8.8 8.8

4.2. NPB

파일:NPB 로고.svg 로베르토 오수나의 NPB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22 롯데 29 29⅔ 4 1 10 9 0.91 15 1 3 1 32 0.61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23 소프트뱅크 49 49 3 2 26 12 0.92 28 3 6 0 42 0.69
2024 39 38⅓ 0 3 24 5 3.76 36 3 10 2 23 1.20
NPB 통산
(3시즌)
117 117 7 6 60 26 1.85 79 7 19 3 97 0.84

5. 여담


6. 관련 문서



[1] 멕시칸리그는 저 당시에는 형식적으로는 마이너리그였으나 실제로는 독립적으로 돌아가는 정규 프로리그였다. 실제로 일본 위키백과에서도 토론토가 아닌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입단을 프로팀 첫 입단으로 간주한다.[2] 1995년생으로는 메이저에 데뷔한 첫 선수였다.[3] 잔루율이 무려 59.5%였다.[4] 그래서인지 bWAR는 1.3에 그친 반면 fWAR는 2.9를 기록했다.[5] 체포당한 날 토론토가 제임스 팩스턴에게 노히트 노런을 당했는데, 오늘 유일하게 안타(hit)가 있는 선수라는 짤방이 떠돌면서 팬들을 썩소짓게 만들었다.[6] 5월 1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실점을 당하며 강판당했는데, 이 때 너무 화가 났는지 분을 삭이지 못하고 본인 얼굴에 펀치를 갈기며 마운드를 내려왔었다.[7] 실제로 몇몇 구단은 이 가정 폭력 사태 때문에 오수나를 트레이드 타겟에서 대놓고 배제했을 정도라고 한다.[8] 어쨌든 도의적인 과정 등이야 비난받지만 팀 분위기를 망치는 선수와 약쟁이가 포함된 유망주 둘만 내주며 앞날이 창창한 젊은 정상급 마무리 투수를 데려온 휴스턴은 실리를 챙겼다.[9] 약 70만 달러. 최근 엔저로 인해서 엔-달러가 예년의 85% 언저리 수준까지 떨어졌다 보니 예전에 비해서 받는 돈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10] 물론 다음해에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으로 오면서 그 관심이 이제는 바우어에게 쏠리고 있다.[11] 대강 달러로 치면 당시 환율로 500만 달러 언저리였다.[12] 첫 패는 상술한 카쿠나카에게 맞은 12연패 역전 끝내기 투런, 2번째 패는 9월 16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원정경기에서 1:1 동점인 9회에 등판했으나 만나미 츄세이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여담으로 이날 만나미는 팀의 유이한 득점인 선두타자 홈런+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13] 당시 환율로 약 4년 2760만 달러. 이정도면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보다도 더 많이 받는다.[14] 약 99.4mph.[15] 약 97mph.[16] 박찬호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셋업맨과 더블 스토퍼를 잠시 맡았던 투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