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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과 남해선의 분기 지점에 건설 예정인 이름이 비슷한 임시 신호소에 대한 내용은 미력신호소 문서 참고하십시오.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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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신호장 (폐역) | ||
| 역명 표기 | ||
| 경부선 | 미륵 Mirŭk 彌勒 / 弥勒 / ミルク | |
| 주소 | ||
|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717-17(가리) | ||
| 관리역 등급 | ||
| 폐역 | ||
| 개업일 | ||
| 경부선 | 1938년 6월 15일~불명 | |
| 1967년 6월 10일~ 1992년 3월 2일 | ||
| 철도거리표 | ||
| 서울 방면영 동 ← 6.4 ㎞ | 경부선 (폐역) | 부산 방면황 간 8.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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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미륵역사 (1968년 준공) |
2. 역 정보
역명의 유래는 가리와 주곡리 사이를 미륵댕이라 부른 것에서 유래했으며, 경부선 정중앙 인근에 위치하였다.1938년 6월 15일 또는 8월 1일에 신호장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나[1] 폐지되었다, 정확한 폐지 날짜는 알 수 없으나 광복 전후로 추정된다.[2]
1947년 2월 1일에 일부 열차만 정차하는 조건으로 일시적으로 영업을 재개하였다.[3]
1967년 6월 10일부로 임시승강장으로 영업 재개하였고, 1968년 8월 30일에 지금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1968년 12월 31일에는 부본선(대피선) 부설되었고, 1969년 1월 17일 철도청고시 제80,81호에 의거하여 임시승강장이 폐지되고 신호장이 신설되었다.[4]
1992년 3월 2일부로 최종 폐지되었다.
현재까지 역사와 관사를 비롯한 시설들이 대부분 남아있으며, 역사는 코레일 시설관리반 휴게실로 사용 중이다.
3. 역 주변 정보
부근에 '사랑채 재가 장기요양기관'이라고 하는 노인요양시설이 위치해 있다.4. 둘러보기
| 경부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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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광복 전후에 폐지된 철도역들 중 거의 대부분이 1944년경에 폐지되었기 때문에, 그쯤으로 보인다.[3] 열차 임시 정차의 건[4] 임시승강장은 서울기점 217.8km에, 신호장은 서울기점 218km에 있었다.철도청고시 제80,8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