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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colcolor=#fff> AC 밀란 No. 7 | |||||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 |||||
본명 | 알바로 보르하 모라타 마르틴 Álvaro Borja Morata Martín | ||||
출생 | 1992년 10월 23일 ([age(1992-10-23)]세) | ||||
마드리드주 오르탈레사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1] | 키 190cm / 체중 84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스페인 대표팀 | 7 | |||
AC 밀란 | |||||
소속 |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유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5~2007) 헤타페 CF (2007~2008)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10) | |||
선수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010~2013) 레알 마드리드 CF (2010~2014) 유벤투스 FC (2014~2016) 레알 마드리드 CF (2016~2017) 첼시 FC (2017~202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9~2020 /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0~2024) → 유벤투스 FC (2020~2022 / 임대) AC 밀란 (2024~ ) | ||||
국가대표 | 84경기 37골[2] (스페인 / 2014~ )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역대 등번호 | 스페인 대표팀 - 7번 레알 마드리드 CF - 21번 유벤투스 FC - 9번 첼시 FC - 9번, 29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9번, 22번, 19번 AC 밀란 - 7번 | |||
후원사 | 아디다스 | ||||
가족 | 자녀 3남 1녀 | ||||
종교 | 가톨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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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알바로 모라타/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스페인 U-17 국가대표로 2009 FIFA U-17 월드컵에 소집되어 4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2010년에는 U-19 국제 대회에도 소집되었다. 2011년에 개최된 U-19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대회 사상 최다인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되었다. 2013년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교체 선수가 많았지만 4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2014년 11월 15일 유로 2016 지역예선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요 근래 스페인산 공격수들의 활약이 미미하면서,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16 예선전에 선발 기용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2015년 3월 27일 유로 2016 예선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디에고 코스타, 파코 알카세르와의 경쟁에서 앞서나가면서 국가대표에 꾸준히 발탁되고 있으며, 라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아리츠 아두리스와 함께 유로 2016 스페인 국가대표 23인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
조별리그 2라운드 터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3-0 승리에 기여했고, 3라운드 크로아티아전에서는 1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후 16강 이탈리아전에서는 비톨로와 함께 공격진에서 피똥을 싸댔으며, 위협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채 패배하면서 다소 이른 탈락을 맞았다.
2017년 9월, 다비드 비야가 vs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전 명단에 들어가 2년만에 국대에 승선을 하자 '7번은 비야의 번호' 라며 양보하고 페르난도 토레스가 오랫동안 안 뽑혀서[3] 비어있는 9번을 달게 되었다. 그러나 리히텐슈타인전 대비 훈련에서 비야가 근육 부상으로 하차, 모라타는 리히텐슈타인전에서 한 경기 만에 다시 7번을 달게 된다.
2017년 9월 3일 이탈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서 후반 30여분 들어와서 추가골을 득점해내고 다시 한번 헤더로 득점하나 했으나 오프사이드라 공격포인트를 더 적립하는데에는 실패했다.
그동안 클럽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스페인 주전 스트라이커를 맡았지만 2018년 이후 부진에 빠지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전까지는 디에고 코스타가 국가대표에서 부진하고 부상, 실전 경기 감각 부족[4] 등으로 국가대표에서 많이 멀어져가는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코스타가 AT마드리드에서 맹활약하고 반대급부로 모라타는 귀신같이 폼이 떨어지며 위상이 역전되었다. 게다가 2018년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 빠진 것은 최근 폼을 고려하더라도 충격적인 선택이다. 이 때문에 러시아 월드컵 승선에도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5]
결국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같은 첼시 소속인 페드로 로드리게스, 마르코스 알론소,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더불어 대표팀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클럽에서 극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엔리케는 계속해서 그를 국가대표로 부르고 있다.
2020-21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D조 6차전 독일전에 선발 출전하여 17분 파비안 루이스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여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스페인의 6-0 대승에 기여했다.
2022년 3월 알바니아와 친선전에서 본인의 50번째 경기를 치렀다.
3.1. UEFA 유로 2020
UEFA 유로 2020 본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공격수 기근을 겪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원톱으로서 입지가 탄탄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대회가 시작하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스페인의 조별 탈락 일등공신이 될뻔 했다.우선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출전했지만, 시종 일관 무거운 플레이를 보이며 위협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66분경 사라비아와 바통 터치하며 무득점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팀도 0:0 무승부에 그첬다.
이후 조별리그 2차전 폴란드전에서는 한결 나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25분경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라인을 부수고 선제골을 집어 넣었다. 이후 VAR 확인까지 들어갔지만, 득점이 최종 인정됐다. 하지만 이후 플레이는 아쉬웠다. 특히 57분경 모레노가 놓친 PK의 세컨볼을 잡았지만, 오픈 골대에 집어넣지 못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결국 이 날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채 87분경 미켈 오야르사발과 교체됐다. 팀도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몰리게 됐다.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했던 조별리그 3차전 슬로바키아전에서 역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지속된 부진의 고리를 끊지 못했다. 특히 전반 12분 0:0인 상황에서 코케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지 못하며 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다행히 이후 스페인이 골 폭죽을 터트리며 5:0 대승을 거뒀지만, 모라타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66분경 페란 토레스[6]와 교체 아웃됐다. 팀은 조별리그 1승 2무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크로아티아전도 선발출전했다. 조별리그 3경기 1골 0어시[7] 부진에도 불구하고 무려 4경기 연속 선발출전 기록이다. 이 날은 이전의 조별리그 경기들과 달리 모라타가 원톱으로서 제 역할을 수행한 경기였다. 모라타는 3:3으로 연장전까지 간 상황인 100분경 결승골을 집어 넣으며 팀을 8강에 올려놨다. 이후 3분 뒤에 오야르사발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스패인은 5:3으로 승리했다. 이전까지 전 경기 선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경기력으로 단 한번의 풀타임 경기를 갖지 못했던 모라타는 이 날 연장전까지 무려 120분간 풀타임 활약을 펼치고 골까지 집어 넣으며 부진의 고리를 끊게 됐다.
8강 스위스전 역시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무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하지만 지난 16강전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모라타의 장점인 제공권은 신장이 큰 스위스의 수비진을 상대로 무력했다. 스위스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공간을 내주지 않자 모라타도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이른 시간인 54분에 모레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경기에서 스페인은 크로아티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펼쳤다. 본 경기는 1:1로 종료됐지만,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이 3: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UEFA 유로 2012 이후 9년 만에 유로 4강 진출,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이후 8년 만에 메이저 국제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8]
4강 이탈리아전에서는 0:1로 끌려가던 62분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며 80분에 다니 올모와 2:1 패스 앤 무브 연계 플레이로 이탈리아의 빗장 수비를 뚫어내고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가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으나 승부차기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실축하면서 스페인의 4강 탈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3.2. 2022 FIFA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R 코스타리카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57분,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74분,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스코어를 5:0으로 만드는 파블로 가비의 발리 쐐기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추가시간인 90+2분에는 다니 올모와의 2:1 패스 앤 무브 후 문전 앞에서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대미를 장식하는 스페인의 7번째 득점을 기록했다.조별리그 E조 2R 독일전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역시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54분에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투입된 지 8분여가 지난 62분 좌측면에서 낮게 깔려오는 조르디 알바의 땅볼 크로스를 오프사이드 라인을 부수고 달려들면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깨뜨리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독일의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동점골을 넣으면서 결국 승부는 1:1 무승부로 마쳤다. 경기 종료 후 추가 시간을 포함해 단 40여분만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또한 여담으로 월드컵 역사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여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6번째 선수라고 한다.[9]
조별리그 E조 3R 일본전에서는 지난 2경기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드디어 첫 선발 출전하였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문전 앞에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깨뜨리는 선제골을 넣었고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되어 아웃될 때까지 57분을 뛰었다. 경기 결과는 모라타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2 역전패했으나 독일이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준 덕분에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스페인 선수가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득점을 성공한 것은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의 텔모 사라 이후 72년 만이라고 한다.#
16강 모로코전에서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센시오를 선발로 선택하면서 벤치에서 시작했다. 60분이 넘도록 득점이 나오지 않자 아센시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연장전까지 약 60여 분간 나름 스페인 공격진들 중 가장 공격적인 무브를 선보였지만 모라타 역시 이번 경기에선 득점을 기록하는 데엔 실패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1, 2, 3번 키커로 나선 파블로 사라비아, 카를로스 솔레르,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전부 실축하면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3. UEFA 유로 2024
3.3.1. 예선
월드컵 이후 주장이었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은퇴, 조르디 알바와 코케의 국가대표팀 불참으로 공석이었던 주장 직책을 맡게 되었다. 다만 이후에는 조르디 알바가 주장 완장을 차는 것으로 보아, 스페인 대표팀의 주장 자리는 알바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2-23 시즌 종료 시점에서 알바는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할 정도로 폼이 떨어졌기 때문에 국가대표에 뽑힐 가능성 자체가 희미해진 만큼 실질적으로는 모라타가 매 경기마다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2023년 기준으로 알바의 나이가 30대 중반에 접어든 만큼 얼마 안 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거나 향후 소집에서 완전히 배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모라타가 정식으로 주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10]A조 5라운드 조지아전에서 대표팀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터뜨리며[11] 스페인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또한, 2023년 9월 1일에 조르디 알바가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아틀레티코의 주장이자 A매치 경험이 조금 더 앞서 있던 코케와 남아공 월드컵 시절부터 함께한 헤수스 나바스가 단 한번도 소집되지 않음에 따라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적인 주장은 알바로 모라타가 정식으로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7라운드 스코틀랜드전에서도 골을 넣으면서 스코틀랜드를 3점 아래로 바짝 쫓아갔다.
3.3.2. 본선
조별리그 1차전 크로아티아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다. 이로써 자신의 유로 통산 7번째 골을 기록했고,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미셸 플라티니를 이은 유로 통산 득점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3개 대회 연속으로 크로아티아 상대로 득점을 하는 진기록도 세웠다.8강 독일전에서 경기 막바지에 경고를 받아 4강 출전이 정지되는 듯했다. 그런데 사실 경고를 받지 않았으나 방송 자막 실수로 경고를 받은 것으로 표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UEFA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모라타에게 경고가 주어지지 않은 것으로 수정되며 스페인 입장에선 다행히도 모라타가 4강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4강과 결승전에서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적극적인 공중볼 경합과 헌신적인 수비가담으로 스페인의 강력한 2선자원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꾸준히 해냈다. 비록 둔탁한 터치와 나쁜 골결정력으로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모라타는 데 라 푸엔테 감독의 꾸준한 신뢰아래에 계속 선발로 출장하여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냈으며, 마침내 미켈 오야르사발의 극적인 결승골로 2대1 우승을 차지하며 주장으로서 앙리 들로네 트로피를 번쩍 드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모라타는 상대의 배후 공간을 빠르게 뚫어내는 라인 브레이커 유형의 공격수로, 빠른 속도를 활용하는 드리블 돌파와 공간 침투를 즐긴다. 190에 육박하는 거구임에도, 순간적으로 치고 나갈 때의 가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유망주 시절에는 윙어로 뛰었을 정도다.모라타가 윙어에서 중앙 공격수로 포변한 데에는 전반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들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이다. 윙어 출신인 만큼 빠른 발을 바탕으로 중앙에만 머물 뿐만 아니라, 측면으로 빠지면서 폭을 벌려주는 움직임을 가져간다. 횡종으로 활동 폭을 넓게 가져가는 선수라 2선으로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고 패스를 주고받는 연계를 시도할 수 있다. 상술한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뒤로 빠져 침투하는 2선이나 3선의 선수에게 크로스나 패스를 주는 플레이를 자주 한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로서 갖춰야 하는 득점하기 위해 박스 안에서 위치를 선점하는 움직임 역시 좋은 편으로, 큰 키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날아오는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짓는 등 헤더를 통한 득점력도 상당하다.
윙어 출신의 스페인 선수이다 보니 기본적인 드리블과 볼키핑 동작이 좋은 편이다. 큰 키의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사이드로 빠져서 치고 들어가거나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제치는 플레이도 꽤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킥력도 좋은 편이라 약간 먼 거리에서 원더골을 만들기도 한다. 스피드, 높이, 발재간, 위치 선정 등 툴이 많아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강팀과의 큰 경기에 강한 빅 게임 플레이어라는 것도 모라타의 장점 중 하나. 유벤투스 시절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나 알레띠에서도 큰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주는 클러치 능력으로 각광받고 있다.[12] 이러한 강심장 같은 면모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빛을 발해, 공격진의 퀄리티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 스페인에서 틈틈이 득점을 해주고 있다.
AC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에 파울루 폰세카 감독 아래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최전방에서 살짝 내려와 활동량을 앞세워 플레이하기도 한다.
4.2. 단점
이렇듯 다방면에서 준수한 능력치와 툴을 갖췄지만, 단점 또한 다방면으로 두루 갖추었다.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지적받는 대표적인 단점은 바로 오프사이드 트랩. 오프 더 볼 상황에서 가져가는 움직임은 준수하나, 부족한 상황 인식 때문에 상대 수비라인과 동일선상에서 침투하는 라인 브레이킹을 시도할 때 오프사이드 트랩에 자주 걸린다. 모라타는 침투를 시도할 시, 상대 수비수의 위치나 패스의 타이밍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종적인 침투를 가져가는데, 주력을 장점으로 삼는 플레이스타일과 떨어지는 라인 이해도가 합쳐져 심각한 부조화를 낳은 셈. 때문에 많은 이들은 모라타는 오프사이드 라인 위에서 태어난 남자라고 부르기도 한다.[13]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수비라인에 앞서서 공을 받는 답답함은 여전히 존재한다.
또한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터트리는 클러치 능력에도 불구하고 발을 이용한 골 결정력이 형편없다. 키가 크고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좋은 선수였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포변했지만, 최전방에서는 투박한 슈팅 스킬 때문에 공격수로서의 모라타의 가치는 높게 평가받기 힘들다. 부진했던 첼시 FC 시절에는 발로 해트트릭을 만들어낸 스토크 시티전을 제외하면 발로 넣은 득점이 단 한 개밖에 없었을 정도. 모라타의 부진한 골 결정력은 그가 탑클래스 내지 월드클래스 선수로 평가받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인데, 일단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위해 존재하는 포지션인데 골을 넣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매우 치명적이다. 큰 경기나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각성해 아름다운 슈팅이나 골을 보여주긴 하지만, 평소에는 안 좋은 슈팅, 투박한 볼 터치, 문전 앞에서의 성급함까지 더해져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준다.
더불어 측면으로 자주 빠지는 그의 플레이 성향을 감안하더라도, 등을 지고 공을 받아서 지켜내는 포스트플레이가 다른 최전방 공격수들에 비해 떨어지고 침투할 공간이 발생하지 않으면 존재감이 떨어진다. PL 이적 후에 벌크업을 진행했지만,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선 뛰어난 수준은 아니었다. 이후, 라리가 복귀 후에는 차츰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탑 클래스 공격수들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모라타의 안 좋은 슈팅과 포스트플레이는 그의 잘 잡히지 않은 바디 밸런스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첼시에서는 벌크업을 시도했음에도 자주 넘어지는 장면이 나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라리가와 세리에 A에서도 공을 잡으면 휘청거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위와 같은 문제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굉장히 치명적이고 비극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멘탈이 약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경기력의 기복이 심한 편인데, 잘 풀릴 때는 자신감 넘치게 굉장히 좋은 플레이를 하고 어떤 수비수도 막기 힘들어보이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조금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으면 온갖 근심이 얼굴에 덕지덕지 붙는다. 그러면서 위에 언급한 단점들이 모두 나타나기 시작한다.[14]
결론적으로 모라타가 아무리 보유하고 있는 툴이 꽤 많다고 한들, 그에게 기대할 수 있는 득점력은 풀타임 주전으로 뛴다는 가정 하에 리그 기준으로 10~13골 정도밖에 안 된다고 봐야한다. 물론 다른 문제점도 많으나 골 결정력 하나만 개선해도 한 단계 높은 클래스로 평가받을만한 자원이지만,[15] 바꿔 말하자면 모라타는 빅리그에서 우승을 노리는 빅클럽에서 핵심 자원 스트라이커로 함량미달이라는 뜻이다. 흔히 말하는 지도자들이 욕심내는 타입의 선수로 팀 전체의 측면에서 봤을때 그가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결정력만 자기가 손보면 완성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용하지만 모라타의 결정력 문제는 유망주 시절부터 30대에 접어든 지금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관계로 팀을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는 답답함이 많이 느껴질 선수다. 놀랍게도 23/24 시즌에 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면서 결정력이 대폭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가에서 빅 찬스 미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10~2013)
- 세군다 디비시온 B: 2011-12
- 레알 마드리드 CF (2010~2014, 2016~2017)
- 라리가: 2011-12, 2016-17
- 코파 델 레이: 2010-11, 2013-14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3-14, 2016-17
- UEFA 슈퍼컵: 2016
- FIFA 클럽 월드컵: 2016
- 유벤투스 FC (2014~2016, 2020~2022[16])
- 세리에 A: 2014-15, 2015-16
- 코파 이탈리아: 2014-15, 2015-16, 2020-2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5, 2020
- 첼시 FC (2017~2020)
- FA컵: 2017-18
- UEFA 유로파 리그: 2018-19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로: 2024
-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23
- 스페인 U-21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21 챔피언십: 2013
- 스페인 U-19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2011
5.2. 개인 수상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 UEFA U-21 챔피언십 득점왕: 2013
- UEFA U-21 챔피언십 토너먼의 팀: 2013
- UEFA U-19 챔피언십 득점왕: 2011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1
- 마르카 올해의 스페인 선수: 2021-22
6. 여담
- 국내 세리에 팬덤에서는 짜파게티로 불렸다. 유벤투스의 단장 주세페 마로타가 알렉시스 산체스 등 대어들을 뒤로 하고, 모라타를 바이백 옵션까지 달아서 영입하자 빡친 유벤투스 팬들이 '우리 팀 단장은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데, 짜파게티를 사오는 사람'이라며 분개했던 데에서 비롯된 것. 원래 마로타 단장이 선수 영입에 20M 이상 쓰지 않는 이른바 'Max 20' 이미지가 강했다. 짜파게티 드립이 흥했던 또다른 이유는, 첫 시즌 때 득점하는 날이 주로 일요일이었던 영향도 컸다.
- 그러나 2014-15 시즌 후반기 모라타가 중요 고비마다 한 방을 터트려 주며 테베스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자 속죄하는 유벤투스 팬들이 늘었고, 삼선짜장, 간짜장, 중국집 코스 요리, 중국집 그 자체, 산왕 거르고 짜왕 등의 드립이 터지고 있다. 이제는 모연복이라는 별명도 나오고 있다. 짜파게티에서 모연복까지
- 이적 후에도 유벤투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래 유벤투스 시절에도 팀에 대한 사랑을 자주 드러내는 등 좋은 멘탈을 드러냈는데, 레알로 이적한 후에도 항상 인터뷰에서 유벤투스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며 '나는 유벤티노다.'라는 유베 팬들 심쿵사하게 만드는 인터뷰를 하고 있기 때문.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에 대해 존중을 보이지 않으며 휴가 드립을 친 것, 이적 후 유벤투스에서의 팀메이트들에게 보여준 태도, 그리고 유베의 정신적 지주인 잔루이지 부폰이 그 둘에게 보여준 태도 차이에서[17] 모라타는 '떠나도 내 짜왕. 언젠가 돌아와요!'인데 반해 한쪽은 다시 자유계약으로 영입해도 시원치 않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 첼시 이적 이후에는 토레스와 같은 국적에다 같은 마드리드[18] 출신, 같은 번호, 같은 포지션, 화려한 커리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입단 극초기 때의 잠깐 부진했던 점 때문에 제2의 토레스라는 비꼬는 의미로 토레스 + 모라타, 토레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 별명은 모라타가 전반기 내내 맹활약하며 쏙 들어갔다가, 후반기들어 삽질을 시작하고 2018-19시즌 들어서도 좀체 살아나지를 못하면서 더더욱 많이 불리고있다. 뭐, 그래도 첼시 내에서의 활약만 보면 모라타를 한 시즌에 리그 10골을 넣어본 적도 없는 토레스와 비교하는 것은 모라타에게 실례일지도?[19]
- 2017년 11월 나온 로멜루 루카쿠 근본론에도 등장하는데 글쓴이는 모라타를 황라타라고 부르며 루카쿠와 비교하고 있다.
- 한참 어리던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은근히 맨들맨들한 몸에 대한 귀여운 일화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경기에서 동료들과 벤치에 앉아 있는데 무리뉴가 벤치에 다가와 하는 말, "벤치 선수들은 언제든지 경기에 투입될 수 있게 준비해야 하는데 왜 너희 경기용 유니폼 안 입고 있어? 이해 안되니까 설명해 봐." 그에 대한 대답으로, 모라타와 나초는 당당하게 벤치 저지를 들어 올리며 이 안에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를 본 무리뉴가 "벤치용 셔츠 안에 입어서 뭐? 그러고 경기에 들어간다고? 아르벨로아의 경우 기억나? 유니폼 안 입고 있다가 옷 갈아입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 경기에 들어가는 데 오래 걸렸다고."[20]라고 다그치듯 말했고, 코엔트랑, 이과인 등이 눈치껏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용 유니폼을 달라고 서둘렀다. 하지만 모라타가 조심스레 하는 말, "감독님. 그는 복근을 보여주려고 그런 거예요. 멋진 몸을 자랑하고 싶어했어요. 그런데 제 몸은... 복근이 없어서..."[21]라고 말했고 벤치에 있던 선수들과 무리뉴는 박장대소했다. 모라타 말이 얼마나 웃겼는지 무리뉴는 코치진한테 가서도 그 이야기를 하며 웃었다.
- 연이은 득점 실패로 내내 울상이다가 가레스 베일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자 자기보다 덩치도 작은 형 품에 푸욱 안기는 가련한 모습을 보인 적 있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어시를 해준 선수에게 고마워하는 리액션이 크다. 유벤투스 시절, 클럽 레전드이자 세계적인 대스타 부폰이 허물없이 말을 걸고 같은 의자에 앉아 밥을 먹어주는 등의 소소한 모습에 매우 감동받았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22][23] 부폰도 모라타가 레알로 돌아가며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고 했다. 190에 육박하는 체격에 비해 감성이 여린 소년 같은 면이 있는 듯하다.
- 사실 이 선수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경력이 있다. 헤타페 CF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기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소년 과정을 밟고 있다가 헤타페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한 것. 그리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 CF 유소년 시스템을 거쳤다. 비록 바로 레알 마드리드 CF로 떠난 것은 아니지만, 라울과의 유사점이 있다.
- 첼시에 합류하기 전에 영어권 국가에서 뛴 적이 없는데 영어를 꽤 한다. 아주 유창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 잉글랜드에 있는 3년 동안 영어를 못했던 디에고 코스타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 첼시 선수 중에 스페인 선수들을 제외하고 다비데 차파코스타와 가장 친한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서 열리는 축제에 서로의 여자친구, 아내와 함께 동행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또한 훈련장 영상과 경기장 입구에 들어가는 동영상을 보면 둘이 동행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 2017-18 시즌 들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다. 원래 그 이전 시즌부터 탄코는 모라타가 영입되길 바라며 런던에 집까지 계속 알아보고 다니는 등[24] 시즌 시작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더니 2라운드부터 탄코가 올려주는 얼리크로스가 등장하더니 3라운드부터는 아예 팀의 유일한 득점 루트 수준까지 자리잡았다. 20라운드까지 탄코의 어시는 6개, 그중 얼리 크로스를 올려서 헤더로 득점한게 5개나 된다. 거기에 자주 비교되던 로멜루 루카쿠와에서의 경쟁에 근소 우위를 잡게해준 맨유와의 경기에서의 결승골도 아스필리쿠에타의 작품. 그리고 17-18 시즌 후반기부터 18-19시즌 개막전까지 계속된 골 결정력 부진을 깨고 2라운드 아스날 전에서 모라타가 골을 넣게 한 어시스트도 아스필리쿠에타가 기록했다. 세월이 지나서 6년 뒤인 23-24 시즌에는 아스필리쿠에타가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면서 또 한솥밥을 같이 먹게 되었다가 모라타가 밀란으로 이적하며 1년만에 다시 헤어졌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얼빠진 내기를 한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이 있다. 모라타 曰 잔디는 푹신푹신해서 잔디 위에선 얼마나 높이 던지던 계란은 깨지지 않아! 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한다. 세스크가 그것을 반박하고자 코브햄에서 계란을 멀리 던져 깨뜨렸다. 그 후 모라타가 우리집 잔디에선 안 깨짐! 이라며 높이 던져서 안 깨진 모습을 올렸으나 세스크는 삶은 거 다 안다고 반박했다.
- 2018-19 시즌이 끝나고 첼시를 떠나는 게리 케이힐에게 당신의 커리어를 축하한다고 케이힐의 은퇴를 축하하는 문구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기 케이힐은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서 팀을 떠나는 것이지, 아예 선수 생활을 끝낸 것이 아니었다. 이에 마르코스 알론소가 재빨리 케이힐은 아직 은퇴 안 했다고 댓글을 달아주며 상황을 수습하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남겼다. 이를 본 한 축구 커뮤니티의 댓글은 모라타는 여기서도 오프사이드를 한다, 알론소는 이럴 때만 빠르다며 두 사람을 놀렸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마드리디스타에게 단단히 찍혔다. 라이벌 팀으로 이적해서가 아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후 정신 나간 듯한 인터뷰 때문.[25][26] 그런데 2020년에 유벤투스로 임대를 간 뒤에는 입단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에 돌아오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며 아틀레티코 팬들까지 황당하게 만들었다. 인터뷰 스킬이 상당히 부족한 듯 하다.
- 아버지인 알폰소 모라타는 모라타의 에이전트인 후안마 로페스와 함께 이적 협상에 많이 관여하고 있다.
- 2014년 3월, 아픈 아이들과의 연대를 위해 자신의 머리를 모두 밀면서 “소아암과 싸우는 아이들이 저와 같은 머리 스타일을 원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픈 아이들을 위해 내 머리를 그들처럼 밀었다”라고 말했다.
- 다방면에 준수한 능력을 갖췄다보니 실력에 비해 클럽 커리어가 엄청나게 화려한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부터 유벤투스,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만 골라다녔으며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에서는 팀을 떠나고도 리턴했다.
- 유로 2024에서 우승 후 마드리드에서 축하 무대가 있었는데 전문 MC가 아닌 스페인 주장이었던 모라타가 직접 행사를 진행했다. 의외로 말빨 좋고 재밌다는 소문대로 엄청난 예능감을 뽐내며 행사를 주도했다. 모라타의 이런 성격을 몰랐던 사람들은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
- 전 팀 동료 코케와 출생지가 같다. 그 덕분인지 서로 형제라고 부를 정도로 사이가 돈독하며, 아틀레티코를 떠나면서 작별인사를 SNS에 올릴때도 코케를 따로 언급했다.
- 7번이 선호 번호임에도 불구하고 AC 밀란 이적 전까지 클럽에서는 한번도 써보지 못했고 국가대표에서만 7번을 달았었다. AC 밀란에 이적했을 때에는 해당 번호 소유자인 야신 아들리가 7번을 양보해주어 30대가 되어서 겨우 7번을 달 수 있었다.
6.1. WAGs
2017년 6월 17일, 이탈리아인 여자친구 알리체 캄펠로(Alice Campello)와 이탈리아 베네치아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유벤투스 시절에 모라타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팀 동료 시모네 자자의 모델 여자친구가 소개해준 것이라 한다. 알리체의 아버지는 베네치아에서 자동차 대리점을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유명한 지역 인사로 알려져 있다고. 때문에 알리체는 어린 시절 부유한 환경 속에서 자랐다. 현재 모델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30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코스믹, 의류 브랜드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8년 7월 29일, 이탈리아에서 아들 쌍둥이 알레산드로와 레오나르도가 태어났다. 여담으로 모라타는 첼시 FC 시절 등번호를 9번에서 아이들의 생일인 29번으로 바꿨다. 2020년 9월 29일, 셋째 아들 에도아르도를 보았다. 세 아이들 이름을 모두 스페인어식이 아닌 이탈리아어식으로 지었다.
남편인 모라타의 팀동료 WAGs 들과도 무척 잘 어울린다. 같은 모델인 더리흐트와 키에사의 여자친구와도 자주 어울리면서 함께 경기를 보러 오기도 하고, 디발라의 여자친구 오리아나 사바티니와도 커플동반 파티를 즐기기도 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첼시 시절에는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패배에 영향을 준 모라타를 아내가 많이 위로해줬다고는 하는데.. 모라타가 부진으로 하도 계속 징징거리자 이 일은 결국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걸 모라타가 후일 얘기하길 이 말을 들은 순간 자기 편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고...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로 인해 모든 리그가 중단되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모라타가 가족과 함께 야외의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모라타 태그와 함께 올라왔다. 이에 대해 한 팬이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야외 활동을 하느냐'라고 비난하자, 모라타는 "우리 집이에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실은 공원이 아니라 모라타네 집 마당이었던 것이다. #
2022년 6월, 넷째 임신을 알렸다. 한 달 뒤에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는데 부부가 그토록 원하던 딸이다. 이름은 벨라(Bella)로 임신 직후에 미리 지었으며, 2023년 1월에 태어났다.
2024년 8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했음을 밝혔다.#2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 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 ||||||
2 (C) | 4 | 7 | 8 | 9 | |||
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 DF 1996.12.06 2015~2025 |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 MF 1997.12.01 2019~2027 | 알바로 모라타 Alvaro Morata | FW 1992.10.23 2024~2028 |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 MF 1996.01.23 2023~2027 |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 FW 1997.12.23 2023~2025 | |||
10 | 11 | 14 | 16 | 17 | |||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 FW 1999.06.10 2019~2028 |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 FW 1998.09.18 2023~2028 |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 MF 1998.07.29 2023~2028 |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 GK 1995.07.03 2021~2026 | 노아 오카포 Noah Okafor | FW 2000.05.24 2023~2028 | |||
18 | 19 (VC) | 20 | 21 | 22 | |||
케빈 제롤리 Kevin Zeroli | MF 2005.01.11 2022~2027 |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 DF 1997.10.06 2019~2026 | 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 DF 2005.05.08 2023~2028 |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 FW 1999.05.22 2023~2028 |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 DF 1999.01.14 2024~2028 | |||
23 | 24 | 28 | 29 | 31 | |||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 DF 1997.12.19 2021~2027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 DF 1991.03.11 2021~2025 |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 DF 2001.08.08 2022~2027 | 유수프 포파나 Youssouf Fofana | MF 1999.01.10 2024~2028 |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Strahinja Pavlović | DF 2001.05.24 2024~2028 | |||
42 | 46 | 57 | 80 | 90 | |||
필리포 테라치아노 Filippo Terraciano | DF 2003.02.08 2024~2028 |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 DF 1999.10.21 2017~2026 |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 GK 1992.05.10 2023~2027 |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 MF 2002.11.29 2023~2028 |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 FW 1997.10.02 2024~2025[1] | |||
96 | - | - | - | - | |||
로렌초 토리아니 Lorenzo Torriani | GK 2005.01.31 2024~2027 | |||||||
구단 정보 | |||||||
<colbgcolor=#000000> 단장: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울루 폰세카 / 홈구장: 산 시로 | |||||||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27일 |
}}}}}}}}} ||
{{{#!wiki style="color: #FFEC4B;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555555" | <rowcolor=#FFEC4B>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다비드 라야 (David Raya) | 1995년 9월 15일 ([age(1995-09-15)]세) | 9 | 0 | 아스날 FC | ||
13 | 알렉스 레미로 (Álex Remiro) | 1995년 3월 24일 ([age(1995-03-24)]세) | 1 | 0 | 레알 소시에다드 | |||
23 |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 1997년 11월 18일 ([age(1997-11-18)]세) | 2 | 0 | 첼시 FC | |||
DF | 2 |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 1999년 9월 13일 ([age(1999-09-13)]세) | 4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3 |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Alejandro Grimaldo) | 1995년 9월 20일 ([age(1995-09-20)]세) | 9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4 | 파우 토레스 (Pau Torres) | 1997년 1월 16일 ([age(1997-01-16)]세) | 24 | 1 | 아스톤 빌라 FC | |||
5 | 다니 비비안 (Dani Vivian) | 1999년 7월 5일 ([age(1999-07-05)]세) | 6 | 0 | 아틀레틱 클루브 | |||
12 | 오스카르 밍게사 (Óscar Mingueza) | 1999년 5월 13일 ([age(1999-05-13)]세) | 1 | 0 | RC 셀타 데 비고 | |||
14 |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 1994년 5월 27일 ([age(1994-05-27)]세) | 38 | 1 | 알 나스르 FC | |||
15 | 파우 쿠바르시 (Pau Cubarsí) | 2007년 1월 22일 ([age(2007-01-22)]세) | 3 | 0 | FC 바르셀로나 | |||
17 | 마르크 쿠쿠레야 (Marc Cucurella) | 1998년 7월 22일 ([age(1998-07-22)]세) | 11 | 0 | 첼시 FC | |||
MF | 6 | 미켈 메리노 (Mikel Merino) | 1996년 6월 22일 ([age(1996-06-22)]세) | 29 | 2 | 아스날 FC | ||
8 | 파비안 루이스 (Fabián Ruiz) | 1996년 4월 3일 ([age(1996-04-03)]세) | 32 | 6 | 파리 생제르맹 FC | |||
16 | 알렉스 바에나 (Álex Baena) | 2001년 7월 20일 ([age(2001-07-20)]세) | 6 | 1 | 비야레알 CF | |||
18 | 마르틴 수비멘디 (Martín Zubimendi) | 1999년 2월 2일 ([age(1999-02-02)]세) | 13 | 1 | 레알 소시에다드 | |||
20 | 페드리 (Pedri) | 2002년 11월 25일 ([age(2002-11-25)]세) | 3 | 1 | FC 바르셀로나 | |||
22 | 알레시 가르시아 (Aleix García) | 1997년 6월 28일 ([age(1997-06-28)]세) | 3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FW | 7 |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 1992년 10월 23일 ([age(1992-10-23)]세) | 81 | 36 | AC 밀란 | ||
9 | 호셀루 (Joselu) | 1990년 3월 27일 ([age(1990-03-27)]세) | 16 | 6 | 알 가라파 SC | |||
11 |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 2001년 9월 9일 ([age(2001-09-09)]세) | 1 | 0 | CA 오사수나 | |||
19 |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 2000년 9월 4일 ([age(2000-09-04)]세) | 32 | 7 | 레알 소시에다드 | |||
17 | 파블로 사라비아 (Pablo Sarabia) | 1992년 5월 11일 ([age(1992-05-11)]세) | 26 | 9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
21 | 미켈 오야르사발 (Mikel Oyarzabal) | 1997년 4월 21일 ([age(1997-04-21)]세) | 39 | 12 | 레알 소시에다드 | |||
- | 로드리고 리켈메 (Rodrigo Riquelme) | 2000년 4월 2일 ([age(2000-04-02)]세) | 2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4년 10월 12일(토) | 홈 | 덴마크 | ||||
2024년 10월 15일(화) | 세르비아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1 데 헤아 · 2 아스필리쿠에타 · 3 요렌테 · 4 파우 · 5 세르히오 ⓒ · 6 M 요렌테 · 7 모라타 · 8 코케 · 9 제라르 10 티아고 · 11 페란 · 12 E 가르시아 · 13 산체스 · 14 가야 · 16 로드리 · 17 파비안 18 조르디 알바 · 19 올모 · 20 아다마 · 21 오야르사발 · 22 사라비아 · 23 우나이 시몬 · 24 라포르트 · 26 페드리 |
루이스 엔리케 |
1 D. 라야 · 2 카르바할 · 3 르 노르망 · 4 나초 · 5 비비안 · 6 메리노 · 7 모라타 ⓒ · 8 파비안 · 9 호셀루 · 10 올모 11 페란 · 12 그리말도 · 13 레미로 · 14 라포르트 · 15 알렉스 B. · 16 로드리고 · 17 윌리암스 JR. · 18 수비멘디 19 라민 야말 · 20 페드리 · 21 오야르사발 · 22 J. 나바스 · 23 우나이 시몬 · 24 쿠쿠레야 · 25 페르민 · 26 아요세 |
루이스 데 라 푸엔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85eb1; font-size: 0.8em;" 파블로 아모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85eb1; font-size: 0.8em;" 미구엘 앙헬 에스파냐 |
[1] 라리가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2] 2024년 11월 19일 기준 대표팀 역대 득점 4위.[3] 사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 더 이상 국대에 뽑히지는 않았다.[4] 2017-18 시즌 전반기 한정[5] 현재 폼을 보면 하등 충격적인 선택은 아니다. 그리고 이후에, 코스타는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게 부족했던 야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스트라이커임을 제대로 입증하였다. 참고로, 모라타였으면 저 찬스는 절대 넣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만들어낼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6] 페란 토레스는 교체로 들어간 이후 활발한 플레이에 득점까지 성공했다.[7] 표면상 기록은 무난할지 몰라도 실제 경기 내용을 들여다 보면 매우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었다.[8] 당시 스페인은 유로 2012에서는 우승,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준우승을 거뒀다.[9] 잔니 리베라, 루디 푈러, 올렉산드르 자바로프, 리카르도 펠라에스, 멤피스 데파이에 이어 6번째.[10] 물론 모라타와 나이가 비슷한데다 아틀레티코의 주장이자 A매치 경험이 더 많은 코케(2022년 11월 28일 기준으로 7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나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 우승 당시 멤버인 베테랑 헤수스 나바스도 있긴 하나, 2023년부터는 코케가 소집되지 않고 있는데다 나바스는 본인의 부진으로 인해 대표팀의 소집을 못 받은 기간이 많기 때문에 나이도 어린데다 출장 경험도 많은 모라타에게 주장 완장이 돌아가는 것을 막는데는 무리다.[11] A매치 데뷔 후 9년간 멀티골만 6번 기록했다.[12] 대표적인 경기가 유벤투스 시절 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전에서 1,2차전 합계 3:2로 유벤투스가 승리하였는데 모라타가 자신의 친정팀 상대로 2골을 넣어주었다. 또한, 같은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서 팀의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어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국 경기는 패배하여 준우승. 15/16 시즌에서는 AC 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어주며 팀의 더블을 이끌었다.[13] 유벤투스 소속으로 맞이한 20-21시즌 챔스 바르셀로나전 홈경기에서 3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 결과 3골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일명 옵트트릭이라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그리고 2023년 7월 27일 쿠팡플레이 초청 팀 K리그 올스타 VS AT마드리드 전에서도 옵트트릭을 선보였다. 포르투와의 챔스 16강 2차전에서도 오프사이드 라인을 못맞추면서 역전의 기회를 날려먹었다. 이게 기폭제가 되어 결국 연장가서 세르지우 올리베이라의 쐐기골을 맞고 탈락했다.[14] 특히 이 멘탈문제가 가장 심했던 시절이 첼시 시절이었다. 이 시기에 친한 절친의 사망 여러가지 부상 등이 겹쳐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15] 만약 모라타가 득점력이 뛰어났으면 모라타의 평가는 '득점력도 좋은데 다른 방면으로도 활용 가치가 많은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스트라이커한테 가장 중요한 득점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 괜찮지만 골을 못넣는 애매한 선수'로 분류되는 것이다.[16] 임대[17] 포그바의 SNS 계정을 언팔했다. 인터뷰에서도 서운함을 드러내는 등 부폰이 직접적으로 이런 태도를 보인 일은 흔하지 않다.[18]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라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상술되었듯이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도 거쳤던 것이고 아틀레티코 유스팀에서 먼저 커리어를 시작했다.[19] 또한 모라타가 첼시에서 부진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반등하는 동안, 토레스는 사간 도스에서도 먹튀로 전락했다. 어떻게 본다면 첼시에서 부진하고 AT에서 반등하는 것도 닮았다고 볼 수 있다.[20] 2012년 11월 17월자 경기에서 아르벨로아가 옷을 갈아입느라 투입되는데 시간이 다소 걸렸던 적이 있다.[21] 아르벨로아의 몸은 굉장히 좋은 수준이다. 그렇기에 당당하게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 탈의를 해도 부끄러울 게 없다.[22] 레알에서는 월드컵 위너이자 클럽 레전드인 대스타 선배가 항상 자신의 위대함을 자랑하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대상으로 뜬금없이 호날두가 지목되기도 했는데 그는 분명 세계적인 스타지만 월드컵 위너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는 당시의 선수들이라면 이케르 카시야스 또는 세르히오 라모스 정도다.[23] 예전에 훈련 중에 모라타의 슛팅으로 카시야스의 모자가 벗겨지자 모라타가 웃은 적이 있다. 그 후 라커룸에서 카시야스가 모라타의 뺨을 때리고 골은 얼마든지 넣어도 상관없는데 웃지 마라고 했다고 한다. 모라타가 레알로 리턴했을 때는 카시야스는 포르투로 이적해서 레알에 없었던 걸 보면 라모스보단 카시야스일 가능성이 높다.#[24] 직접적인 비드는 없었지만 콘테가 코스타의 짝으로 원했기 때문에 링크가 자주 걸렸다.[25] 본인이 퇴장 당한 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으면 퇴장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심판에게 뒷 돈을 먹였다는 뉘앙스의 발언이며 근거도 없기 때문에 매우 경솔한 행위이다.[26] 이것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의 유니폼을 입은 것을 후회한다." 등 전 소속팀들에 대한 예의와 존중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발언을 자주 했다.
분류
- 스페인의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1992년 출생
- 2010년 데뷔
- 마드리드 출신 인물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은퇴, 이적
- 레알 마드리드 CF/은퇴, 이적
- 유벤투스 FC/은퇴, 이적
- 첼시 FC/은퇴, 이적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퇴, 이적
- AC 밀란/현역
- 스페인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스페인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0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4 참가 선수
- 2009 FIFA U-17 월드컵 나이지리아 참가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다회 우승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