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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오스 (QM6) | 그랑 콜레오스 | 에스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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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ACE |
1.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에서 생산하는 중형 SUV 차량이자 르노 에스파스의 이름을 이어받은 6세대 차량이다.2. 상세
2.1. 미니밴 시기 (1~5세대)
2.2. 6세대 (DHN, 202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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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스 |
true luxury will always be space[1] |
2023년 1월 티저를 공개한 다음, 동년 3월 28일에 6세대 모델이 정식 공개됐다. 생산 공장도 프랑스 두에 공장이 아닌, 르노 오스트랄을 생산하는 르노 팔렌시아 공장으로 옮겨졌다. 르노가 프랑스 내 대부분 공장을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MPV였던 기존 1세대~5세대 모델들과는 달리 오스트랄을 기반으로 한 장축형 사양으로 차량의 전장은 200mm, 휠베이스는 70mm, 리어 오버행을 130mm[2] 더 늘린 7인승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 이로 인해 오히려 5세대보다 크기가 많이 짧아졌지만, 5인승 또는 7인승 배열은 그대로 유지된다.[3] 즉, 기존 에스파스 뿐만 아니라 기존 르노 콜레오스의 포지션까지 이어받는 통합 후속인 셈이다.[4]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정식 공개 전부터 르노 QM6의 후속 차량의 베이스 모델 후보로 지목되기도 했다.[5] 또한 현재 르노에서 만드는 SUV 중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다음으로 크기가 가장 크다.
파워트레인은 전동화 전략에 따라 I3 1.2L 터보(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130마력/E-TECH 하이브리드, 합산 200마력(엔진 132마력+모터 68마력)) 및 140마력/160마력의 I4 1.3L H5Ht 터보 12V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디젤 모델은 없고 가솔린 단일 파워트레인도 없이 하이브리드로만 구성된다. 변속기는 X-Tronic CVT 또는 7단 DCT와 맞물린다.
3. 둘러보기
[1] 해당 광고 배경은 르노 QM6 광고와 동일한 곳이기도 했다.[2] 같은 계열사인 미쓰비시에서 만드는 아웃랜더보다는 크지만, MPV 형상을 가진 기존의 5세대 에스파스보다는 135mm가 짧아졌다.[3] 계획 초기엔 가칭으로 그랑 오스트랄으로도 불렸다.[4] 다만 이는 유럽 일부 시장 한정 얘기일 뿐이며, 한국 등 대부분의 시장에서는 콜레오스가 계속 판매되고 있고 에스파스가 판매되지 않는 시장에선 그랑 콜레오스로 대체된다.[5] 다만 아직까지 QM6는 1세대 모델이 3차 페이스리프트까지 해가며 계속 판매중이고, 르노와 지리의 협력이 발표되어 있어서 에스파스 대신 지리 싱유에 L의 디자인을 르노 패밀리룩으로 맞춰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오로라 프로젝트가 준비되고 있어서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 이후 2024년 6월 27일에 싱유에 L 기반의 오로라 1이 그랑 콜레오스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며 에스파스가 판매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콜레오스가 계속 명맥을 잇는 것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