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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노비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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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노비츠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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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75th Anniversary Team
(NBA 75주년 팀)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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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압둘자바 야니스 아데토쿤보 네이트 아치발드 찰스 바클리 밥 쿠지
데이브 코웬스 케빈 듀란트 줄리어스 어빙 조지 거빈 할 그리어
제임스 하든 엘빈 헤이즈 제리 루카스 모제스 말론 케빈 맥헤일
조지 마이칸 스티브 내시 디르크 노비츠키 하킴 올라주원 밥 페팃
윌리스 리드 오스카 로버트슨 데이비드 로빈슨 빌 러셀 존 스탁턴
폴 아리진 릭 배리 래리 버드 윌트 체임벌린 클라이드 드렉슬러
팀 던컨 패트릭 유잉 월트 프레이저 케빈 가넷 존 하블리첵
앨런 아이버슨 매직 존슨 샘 존스 마이클 조던 칼 말론
로버트 패리시 크리스 폴 스카티 피펜 빌 셔먼 아이제아 토마스
네이트 서몬드 웨스 언셀드 빌 월튼 제리 웨스트 제임스 워디
레이 앨런 카멜로 앤서니 엘진 베일러 데이브 빙 코비 브라이언트
빌 커닝햄 스테판 커리 앤서니 데이비스 데이브 드부셔 르브론 제임스
제이슨 키드 카와이 레너드 데미안 릴라드 피트 마라비치 밥 맥아두
레지 밀러 얼 먼로 샤킬 오닐 게리 페이튼 폴 피어스
데니스 로드맨 돌프 셰이스 드웨인 웨이드 러셀 웨스트브룩 레니 윌킨스
도미니크 윌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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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미국 스포츠 사이트 the Athletic에서 NBA 출범 75주년을 기념하여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75명을 발표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카림 압둘자바 빌 러셀 매직 존슨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윌트 체임벌린 래리 버드 샤킬 오닐 팀 던컨 코비 브라이언트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하킴 올라주원 오스카 로버트슨 케빈 듀란트 제리 웨스트 스테판 커리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칼 말론 케빈 가넷 모제스 말론 줄리어스 어빙 데이비드 로빈슨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디르크 노비츠키 찰스 바클리 엘진 베일러 야니스 아데토쿤보 존 스탁턴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아이제아 토마스 릭 배리 드웨인 웨이드 존 하블리첵 크리스 폴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밥 페팃 스카티 피펜 제임스 하든 카와이 레너드 조지 마이칸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제이슨 키드 패트릭 유잉 스티브 내시 밥 쿠지 앨런 아이버슨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엘빈 헤이즈 조지 거빈 클라이드 드렉슬러 윌리스 리드 월트 프레이저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러셀 웨스트브룩 레지 밀러 게리 페이튼 케빈 맥헤일 폴 피어스
<rowcolor=#fff>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도미니크 윌킨스 레이 앨런 앤서니 데이비스 밥 맥아두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rowcolor=#fff>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드와이트 하워드 데이브 코웬스 얼 먼로 제임스 워디 웨스 언셀드
<rowcolor=#fff>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돌프 셰이스 데니스 로드맨 카멜로 앤서니 빌 월튼 크리스 웨버
<rowcolor=#fff>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빌리 커닝햄 네이트 아치발드 데미안 릴라드 알론조 모닝 할 그리어
<rowcolor=#fff>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알렉스 잉글리시 제리 루카스 피트 마라비치 로버트 패리시 레니 윌킨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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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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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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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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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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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웨스트 윌리스 리드 루 앨신더 윌트 체임벌린 윌리스 리드
1973-74 1974-75 1975-76 1976-77 1977-78
존 하블리첵 릭 배리 조 조 화이트 빌 월튼 웨스 언셀드
1978-79 1979-80 1980-81 1981-82 1982-83
데니스 존슨 매직 존슨 세드릭 맥스웰 매직 존슨 모제스 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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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킴 올라주원 하킴 올라주원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1998-99 1999-00 2000-01 2001-02 2002-03
팀 던컨 샤킬 오닐 샤킬 오닐 샤킬 오닐 팀 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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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 디르크 노비츠키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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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 르브론 제임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스테판 커리 니콜라 요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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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56 1956-57 1957-58 1958-59 1959-60
밥 페팃 밥 쿠지 빌 러셀 밥 페팃 윌트 체임벌린
1960-61 1961-62 1962-63 1963-64 1964-65
빌 러셀 빌 러셀 빌 러셀 오스카 로버트슨 빌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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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트 체임벌린 윌트 체임벌린 윌트 체임벌린 웨스 언셀드 윌리스 리드
1970-71 1971-72 1972-73 1973-74 1974-75
루 앨신더 카림 압둘자바 데이브 코웬스 카림 압둘자바 밥 맥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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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압둘자바 카림 압둘자바 빌 월튼 모제스 말론 카림 압둘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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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어빙 모제스 말론 모제스 말론 래리 버드 래리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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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버드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매직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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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찰스 바클리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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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칼 말론 마이클 조던 칼 말론 샤킬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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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칼앤서니 타운스 데미안 릴라드 데미안 릴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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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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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 2004-05 · 2005-06 · 2006-07 · 2008-09
2nd : 2001-02 · 2002-03 · 2007-08 · 2009-10 · 2010-11
3rd : 2017-18 · 2020-21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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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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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colbgcolor=#0053bc><colcolor=#FFFFFF> 최다 출장 디르크 노비츠키 (Dirk Nowitzki)
- 1522경기 (1998~2019)
최다 득점 디르크 노비츠키 (Dirk Nowitzki)
- 31560점 (1998~2019)
최다 어시스트 데릭 하퍼 (Derek Harper)
- 5111개 (1983~1994)
최다 리바운드 디르크 노비츠키 (Dirk Nowitzki)
- 11489개 (1998~2019)
최다 블락 디르크 노비츠키 (Dirk Nowitzki)
- 1281개 (1998~2019)
최다 스틸 데릭 하퍼 (Derek Harper)
- 1551개 (1983~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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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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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cac00> No. 12 No. 15 No. 22 No. 24 No. 41
<rowcolor=#bbc4ca> 데릭 하퍼
(Derek Harper)
브래드 데이비스
(Brad Davis)
롤랜도 블랙먼
(Rolando Blackman)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디르크 노비츠키
(Dirk Nowitz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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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1월 독일의 공영TV인 ZDF가 독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독일인 1백인’을 발표한 명단이다.
TOP 10
1위2위3위4위5위
콘라트 아데나워 마르틴 루터 카를 마르크스 한스, 죠피 숄 남매 빌리 브란트
6위7위8위9위10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오토 폰 비스마르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1위~100위
11위12위13위14위15위
아돌프 콜핑 루트비히 판 베토벤 헬무트 콜 로버트 보쉬 다니엘 퀴블뵈크
16위17위18위19위20위
콘라트 추제 요제프 켄테니히 알베르트 슈바이처 카를하인츠 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21위22위23위24위25위
헬무트 슈미트 레진 힐데브란트 알리체 슈바르처 토마스 고트샤크 허버트 그로네메이어
26위27위28위29위30위
미하엘 슈마허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귄터 야우흐 디터 볼렌
31위32위33위34위35위
얀 울리히 슈테피 그라프 사무엘 하네만 디트리히 본회퍼 보리스 베커
36위37위38위39위40위
프란츠 베켄바워 오스카 쉰들러 네나 한스 디트리히 겐셔 하인츠 뤼만
41위42위43위44위45위
하랄트 슈미트 프리드리히 대왕 임마누엘 칸트 패트릭 린드너 하르트무트 엥겔
46위47위48위49위50위
힐데가르트 폰 빙엔 헤이노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마를레네 디트리히
51위52위53위54위55위
로베르트 코흐 요슈카 피셔 카를 마이 로리오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56위57위58위59위60위
루디 푈러 하인츠 에르하르트 로이 블랙 하인츠 하랄트 프렌첸 볼프강 아펠
61위62위63위64위65위
알렉산더 폰 훔볼트 피터 크라우스 베르너 폰 브라운 디르크 노비츠키 캄피노
66위67위68위69위70위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세바스티안 크나이프 프리드리히 실러 리하르트 바그너 카타리나 비트
71위72위73위74위75위
프리츠 발터 니콜 프리드리히 폰 보델슈윙흐 오토 릴리엔탈 마리온 돈호프
76위77위78위79위80위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로미 슈나이더 스벤 하나발트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여공작
81위82위83위84위85위
빌리 밀로위치 게르하르트 슈뢰더 요제프 보이스 프리드리히 니체 루디 두치크
86위87위88위89위90위
카를 레만 베아테 우제 트뤼머프라우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헬무트 란
91위92위93위94위95위
알브레히트 뒤러 막스 슈멜링 카를 벤츠 프리드리히 2세 라인하르트 메이
96위97위98위99위100위
하인리히 하이네 게오르크 엘저 콘라드 두덴 제임스 라스트 우베 젤러
출처
같이 보기 :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
디르크 노비츠키
헌액 연도 2023년
}}} ||
파일:디르크노비츠키.jpg
독일 농구 국가대표팀 No. 14
댈러스 매버릭스 No. 41
디르크 베르너 노비츠키
Dirk Werner Nowitzki
[3]
<colbgcolor=#0053bc> 출생 1978년 6월 19일 ([age(1978-06-19)]세)
서독 바이에른 주 뷔르츠부르크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장 213cm (7' 0")[4]
체중 111kg (245 I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199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밀워키 벅스 지명
[5]
소속 팀 DJK 뷔르츠부르크[6] (1994~1998)
댈러스 매버릭스 (1998~2019)
등번호 14번 - 독일 농구 국가대표팀 / DJK 뷔르츠부르크
41번 - 댈러스 매버릭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
2.1. 어린 시절2.2. 선수 경력2.3. 은퇴 이후
3. 수상 내역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ALL DREAMS ARE CRAZY. UNTIL THEY COME TRUE."
"모든 꿈은 미친 소리처럼 들리기 마련이다. 그 꿈이 이뤄지기 전까지는."[7]
독일의 前 농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댈러스 매버릭스에서만 21시즌을 뛰었고 매버릭스의 첫 파이널 우승을 일궈낸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은퇴 이후 영구결번이 된 매버릭스의 레전드 플레이어다. 유럽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에 큰 이견이 없다.[8]

2. 커리어

2.1. 어린 시절

디르크 노비츠키는 독일 뷔르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헬가는 독일 국가대표 농구선수였고, 그의 아버지는 독일 최고의 핸드볼선수였던 베르너 노비츠키, 그의 누나인 실케는 육상선수 출신으로 농구선수[9]인 운동선수 집안. 노비츠키는 어렸을때 주로 테니스핸드볼을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키가 부쩍 크기 시작하자 그는 농구로 종목을 바꾸게 된다.

스포츠 집안의 아들이라서 그런지 일찌감치 재능이 보였던 노비츠키는 지역농구팀이었던 DJK 뷔르츠부르크에 참여한 후 전직 독일 농구선수였던 홀거 게슈빈드너(Holger Geschwindner)[10]의 눈에 들게되고, 그는 노비츠키의 개인코치가 된다. 게슈빈드너는 노비츠키를 엄격하게 가르쳤고[11] 농구뿐만 아니라 노비츠키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만들기 위해서 악기를 연주하고, 문학책을 읽을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12] 몇 년 후 일취월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감탄한 게슈빈드너는 노비츠키에게 이런 말을 하게 된다.
"너는 지금 세계무대에서 최고를 상대로 뛰는 것을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독일의 슈퍼스타로 남을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만일 네가 후자를 원한다면 우리는 곧 훈련을 멈출거다. 왜냐하면 아무도 너를 막지 못할테니까. 하지만 네가 전자를 원한다면 우리는 다시 매일 훈련해야 한다."
이틀간의 심사숙고끝에 노비츠키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기로 했고 DJK 성인팀에 16살의 나이로 입단을 결정했다.

2.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르크 노비츠키/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은퇴 이후

새로이 브루클린 네츠의 감독이 된 절친 스티브 내시에게 코치직을 제의받았으나 본인이 아직 현장에 복귀하기는 너무 이른것 같고 아직은 쉬고 싶다는 이유로 고사하였다.

추후 댈러스 지역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면, 위의 이유들 뿐만아니라 과연 자신이 댈러스 외의 팀에서 코칭스태프를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이 생겨서였다고. 21년을 댈러스 매버릭스에 헌신한 만큼 다른 지역으로 떠날 생각이 들기가 쉽지 않은 모양.[13] 그의 영원한 동반자이면서 구단주였던 마크 큐반도 노비츠키의 댈러스 코칭스태프 자리는 늘 마련되어있으니 언제든지 합류할 수 있다고 누차 말해오긴했었다.

2020-21년 시즌이 종료된 후 댈러스는 새로운 GM과 헤드 코치 물색에 도움을 주고 프론트의 결정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할 특별 고문으로 노비츠키를 선택하였다.

2022년 댈러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에서 영구결번식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댈러스는 레전드에게 바치는 승리를 거두었다. 감독이자 현역시절 같이 우승을 일궈냈던 동료 제이슨 키드는 이때 헌정사에서 노비츠키에게 "10일 단기계약하자고 하면 돌아올래?"는 농담반 진담반[14] 질문을 던졌다.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환호완 달리 노비츠키는 웃으며 거절했다.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NBA 챔피언 (2011)
파일:NBA-Champion.pngNBA 파이널 MVP (2011)
파일:NBA 로고.svg NBA 정규시즌 MVP (2007) [15]
파일:NBA 로고.svg 올-NBA 퍼스트 팀 4회 (2005-2007, 2009)
파일:NBA-Allstar2021.pngNBA 올스타 14회 (2002-2012, 2014-2015, 2019)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세컨드 팀 5회 (2002-2003, 2008, 2010-2011)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서드 팀 3회 (2001, 2004, 2012)
파일:NBA 로고.svg NBA 올해의 팀메이트상 (2017)
파일:NBA 로고.svg NBA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 (2006)
파일:FIBA-Logo.png FIBA 올해의 유럽선수상 2회 (2005,2011)
유로바스켓 은메달 (2005)
유로바스켓 MVP (2005)
파일:FIBA-Logo.png 2002 FIBA 세계 선수권 대회 미국 동메달
파일:FIBA-Logo.png FIBA 세계 선수권 대회 MVP (2002)
파일:hofftsfts.png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23)

4. 플레이 스타일


7피트의 장신 선수임에도 4번 포지션에서 뛰지만 프로 농구의 대부분의 4번과는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을 구사하던 선수로, 스트레치 빅맨 정점이지만 그렇다고 전형적인 스트레치 빅맨은 아니었다. 매우 다양한 공격기술과 180 클럽의 슛터치를 기반으로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해내는 역대 최고수준의 공격형 파워 포워드였으며, 역대 180클럽 가입자 중 최장신이자 유일한 파워 포워드이다.[16][17]

우선 신체적인 부분을 보자면 착화로는 216cm로 표기되던 장신에 윙스팬도 221cm로 합격점. 더불어 게르만 계통의 선수답게 힘도 강했고 기동성과 민첩성도 신장 대비 뛰어났다. 사실 기량 유지가 잘 된 선수치곤 운동능력이 은근 빨리 꺾인데다 말년에는 실제로 느림보였기에 많이들 오해하지만, 흔히 말하는 리얼 7푸터들 중 젊었을 적 노비츠키만큼 기민한 선수는 의외로 찾기 어려웠다.[18] 수직 점프력이 다소 낮았던 걸 제하면 흠잡을 데 없는 하드웨어를 가진 선수가 슈팅은 농구 역사상 손꼽히는 수준에, 풋워크와 드리블 등의 기본기도 뛰어나 과장 보태지 않고 7풋 스윙맨이라고 해도 좋을 기술들을 구사했으니 00년대 기준으로는 가히 게임에서나 나올 선수였던 셈. 농구계에선 장신 센터급 프로필에 기민한 몸놀림, 뛰어난 기술과 슈팅 능력 등을 모두 겸비한 선수를 환상의 동물과도 같다고 하여 유니콘이라 부르곤 하는데, 노비츠키는 이런 유니콘 빅맨들의 시초격이라 볼 수 있는 선수였다.

일단 플레이 시작을 하이포스트에서 주로 한다. 일반적인 4번 사이즈를 가진 공격형 파워 포워드나 스트레치 포워드도 이렇게 시작은 안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더욱 두드러진다. 외곽에서 공을 잡고 돌파를 시도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이포스트에서 스크린으로 시작하는 투맨 게임을 통해 패싱으로 빈 공간을 만들어내고, 슛을 던진다. 거기다 자신이 직접 미드레인지에서 슈팅을 던지면서 마무리하는 타입이라 인사이드 리바운드에 들어가지 않는다. 결국 노비츠키의 타점 높은 슛을 막으려면 상대 4번도 같이 나와서 컨테스트를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사실 미드레인지, 그 중에서도 롱2에 해당되는 구간에서의 점퍼는 농구의 기본 명제를 고려할 때 매우 비효율적인 공격이다. 지금도 골대 가까이에서 슛을 던지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멀리서 던지는 것은 성공률도 문제고 실패 시 리바운드 가능성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이 곳에서의 슈팅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금기시되며, 멀리서 던질 것이면 차라리 3점 라인 바깥에서 던지는 것이 권장된다.[19] 아니면 가까이 붙어서 성공률도 높이고 리바운드 다툼에도 도움이 되거나. 그래서 롱2라고 불리는 장거리 미들슛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들은 노비츠키나 라마커스 알드리지처럼 높은 성공률을 갖지 못하면 팀에 민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노비츠키의 주요 득점루트는 바로 이 3점 라인 살짝 안에서의 장거리 미들슛, 농구에서 가장 기대치가 떨어지며 가장 금기시되는 슈팅이다. 그리고 노비츠키의 위대함은 여기서 드러난다. 그런 비효율성을 무시해도 될 정도로 야투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96-97시즌 부터 20-21 시즌까지의 거리, 구역 별 리딩 스코어러를 나열해보면 12~20피트 전체를 노비츠키가 독점하고 있고, 7개로 나눈 미드레인지 구역 중 6개를 차지할 정도로 미드~롱2에 굉장히 강하다는 것을 할 수 있다. 거리 별, 구역 별

MVP를 수상한 2006-07 시즌의 골밑슛의 성공률은 .603으로 르브론 제임스처럼 7할 내외를 찍는 괴물은 물론이고 6할 중반에서 7할대를 찍었던 케빈 가넷, 팀 던컨에 비해 꽤나 처지는 수준이다. 특히 짧은 야투 성공률은 .409로 파워 포워드로서는 낙제점이었다. 그러나 중거리 성공률이 .500, 롱2 성공률이 .504, 3점슛 성공률이 .416으로 림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위협적인 슈팅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같은 시즌 골밑슛 시도 횟수가 260회, 3~10ft 내외의 짧은 야투 시도 횟수가 116회 였는데 비해 10~16ft 중거리슛 시도 횟수는 363회, 16ft~3점 라인 안쪽의 롱2 야투 횟수는 504회나 된다. 3점 시도 횟수도 192회로 짧은 야투 시도 횟수보다 많은 수준. 야투 시도 차트만 보면 파워 포워드가 아니라 슈팅 가드라고 봐도 될 정도다. 또한 우승을 거둔 시즌인 2010-11 시즌 노비츠키가 기록한 야투성공률은 51.7%로 커리어 하이 기록인데, 12월 부상으로 9경기를 쉬기 전까지는 무려 54.9%였다. 단순한 인사이더가 아닌 중장거리 슛을 주 무기로 삼고있는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놀라운 기록.

가뜩이나 막기 힘든 높은 타점인데 페이더웨이까지 구사한다. 보통 선수 상대라면 슛거리는 길지만 "들어가봐야 안쪽에서 레이업 하는거랑 같은 2점이니 재수가 없었던 거야, 다음번에는 막으면 돼"라고 치고 넘어가면 그만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던지는 족족 계속 들어간다. 상대 팀 입장에서는 속이 뒤집힐 수 밖에 없다. 어중간하게 마크맨이 컨테스트해도 다 씹고 들어간다. 사기츠키라는 별명은 이런 사기적인 슈팅 능력 때문에 생긴 것이다. 오죽하면 수비엔 정말 둘째가라면 서러운데다가 당대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노비츠키의 라이벌이던 케빈 가넷조차 저걸 어떻게 막냐란 말을 했었을 정도. 그렇다고 더블팀을 들어가면 시야도 준수해서 오픈찬스인 동료에게 볼을 뿌려주면 그만이다. 게다가 저런 슛을 궁지에 몰린 중요한 순간, 역전이나 동점이 걸린 클러치 상황에서도 곧잘 넣었으니 사기란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ESPN Sport Science에서 분석한 내용을 보면 이게 왜 사기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야오밍의 키를 가진 선수가 데릭 로즈만큼 점프를 해도 블럭이 불가능한 슛을 어쩌란 말인가? 페이드 어웨이를 쏠 때 무릎으로 방어하는건 덤이다.

이게 사기적인 게, 야오밍은 7피트 5인치, 즉 226cm인데, 로즈의 전성기 점프력이 40인치, 즉 1m를 조금 더 높이 뛸 수가 있었다. 즉, 야오밍의 키를 가진 선수가 로즈만큼 뛰면 3m가 넘는 높이까지 올라가는 건데, 그 높이로 뛰어도 블락슛이 안되고 공은 이미 손을 떠나 림으로 향해가고 있게 된다. 그렇다고 이걸 막으려고 대인 방어로 거머리처럼 붙었다가는 노비츠키가 방어하는 무릎에 접촉 될 경우 파울이 불릴 게 뻔하며, 던져서 들어갈 경우 앤드-원, 즉 자유투를 하나 더 던지게 된다. 그런데 노비츠키가 자유투를 상당히 잘 던지는 선수라 이렇게 되면 상대 슈팅 가드에서 3점슛을 먹히는 거나 똑같다. 이 요상한 폼으로 던지는 슛이 쏘는 족족 들어가니 수비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그의 공이 림을 향해 포물선을 그릴때 그저 림이나 백보드 맞고 빗나가길 바랄 뿐이다. 거기다 돌파력도 좋은 선수이니 수비수 입장에서는 슛 하나만 견제하고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환장할수 밖에 없다.[20][21]

골밑을 파고드는 빈도가 높진 않다보니 S급 빅맨치고는 얻어내는 평균 자유투의 수가 적은 편이었지만, 성공률은 90퍼센트를 넘긴 시즌도 수차례 있고 통산 성공률도 87프로에 달하며 통산 자유투 득점은 역대 7위이다. 그렇다보니 파울로 끊을 수도 없다.

노비츠키의 시그니쳐 기술인 ONE LEGGED FADEAWAY에 관한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페이스업 혹은 포스트업을 치며 스텝을 밟다 다리 하나를 올리며 쏘는 페이더웨이슛이다. 국내에선 슛을 쏘는 폼이 어쩐지 학과 비슷하다하여 주로 다리웨이라고 부르는편이다. 기술적으로 기존의 페이더웨이슛과 다른 점이 있다면 마이클 조던의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는 "에어 조던"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해준 그 말도 안될 정도의 높은 체공력을 살린 것이고 노비츠키의 페이더웨이는 자신의 큰 신장과 팔길이를 십분 발휘한 것이다. 게다가 올린 다리로 공격시 방어까지 겸하니 막기가 여간 까다로울 수밖에 없으며사실상 알고도 못 막는 수준이다.[22] 그래서 그런지 노비츠키 본인은 이 기술을 두고 백인 버전의 스카이훅이라 말하기도.[23] 기술의 위력이 상당한 것을 떠나 배우기엔 그렇게 어렵진 않은 것인지 다른 선수들도 많이 써먹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리고 케빈 듀란트다.[24]
[25][26]
[27]
그의 슈팅 능력은 클러치 상황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실제로 유튜브에 노비츠키가 역전샷을 넣은 장면으로만 만들어진 하이라이트들이 많을 정도다.

노비츠키가 클러치 상황에서 강한 이유는 롱2가 비효율적인 슛임에도 꾸준히 사용되는 이유와 같다. 수비 집중도와 야투율을 종합적으로 따지면, 롱2 위치는 농구코트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난도가 가장 낮은 곳이다. 3점 라인 밖은 수비 집중도가 가장 낮고 점수가 높지만 그만큼 성공률이 낮고, 골밑은 아투율이 높지만 그만큼 수비를 뚫기 어렵다. 물론 핸드 체킹룰이 개정되고 선수들의 3점 슈팅 능력이 발전 하면서 골 밑 득점과 3점슛에 대한 기대값이 상승하였고, 롱2는 더욱 더 비효율적인 슈팅이 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클러치 상황에서는 다르다. 막판 원샷 플레이까지 안 가더라도, 상대팀이 수비를 악착같이 하면 팀전술로 3점 기회를 만들기도, 평상시보다 파울을 짜게 부는 플레이오프 상황에선 골밑까지 가기도 어렵다. 이 때문에 개인의 능력으로 득점을 짜내줄 수 있는 확실한 에이스가 없는 팀이 팀 전력에 비해 플레이오프에서 약한 것이다.

그런데 확실한 득점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선 수비밀도가 낮은 롱2가 중요한 옵션이 된다. 막판 원샷 플레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상황에선 오픈샷이나 골밑 돌파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슛이 견제받는 터프슛이다. 때문에 클러치 3점은 시도 자체가 어렵고 성공률은 더더욱 낮아진다. 이렇게 팀 전술을 짤 여유 없이 에이스의 능력으로 점수를 급하게 짜내야 상황에선 롱2가 최고의 옵션이 된다.[28]

하이스크린 완성도는 완벽에 가깝다.[29] 이 뛰어난 스크린과 특유의 슈팅 능력으로 투맨게임에서 발휘하는 위력은 놀라운 수준이었으며, 제이슨 테리와 펼치는 픽앤팝은 댈러스의 리셀 웨폰이었다. 또한 데뷔 초기에는 수비를 계속 지적당했지만[30], 거듭된 노력 끝에 일대일 수비에서 구멍이 되는 일은 없어졌다. 수비를 잘 하진 못해도 네거티브 수비수까진 아니었다고 볼 수 있으며, 11시즌 댈러스에서 그러했듯 팀원들의 수비력이 우수하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다.

그는 플레이오프 통산 140경기에서 25.4점 10.2리바운드를 올렸는데, 은퇴 선수들 중 플레이오프 통산 평균 25점-10리바운드 이상을 넘어선 선수는 밥 페팃, 엘진 베일러, 하킴 올라주원과 노비츠키뿐이라고. 또한 30득점 0턴오버 게임 횟수가 36회마이클 조던과 공동 1위다.

[kakaotv(_IlcoDqMb9g$@my)]
이 영상과 아래 영상에서 말년과는 사뭇 다른 리즈 시절 노비츠키의 운동능력을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좀처럼 볼 수 없는 탄력적인 덩크와 코스트 투 코스트를 하는 모습들이 단연 압권.


노비츠키의 4년차 2002 플레이오프로 케빈 가넷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로 39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말그대로 날아다닌 수준의 경기였다. 당시 시리즈 평균기록은 33.3득점 15.7리바운드 1.3블록 3.0스틸 야투율 52.6% 3점 72.7(평균 2.6개) 자유투 88.9%. 참고로 이 시리즈에서 댈러스는 내리 3승을 따내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전 경기 영상 링크

5. 여담

파일:external/blogs.thescore.com.s3.amazonaws.com/dirk-nowitzki-twitter.jpg[41]
2016년 호세 바티스타 vs. 루그네드 오도어의 드잡이를 패러디한 사진을 오도어와 찍기도 했다. 이때 노비츠키는 호세 바티스타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우리는 공통점이 많다. 둘다 크고 외곽슛도 가능하다. 리바운드도 잘하며 경기에 헌신할 수 있다. 노비츠키를 고교 시절부터 봐왔는데 그때 난 사람들이 왜 나와 디르크를 비교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가 내 이름과 함께 연관된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다. 이후 버드는 노비츠키의 은퇴식에도 참석했는데 남다른 유머감각을 뽐내며 노비츠키의 커리어를 축하해주었다. 이때 "네 덕에 NBA 리그는 성장했어."라고 말하는 버드 앞에서 노비츠키가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눈시울이 점점 붉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6. 관련 문서



[1] 유고슬라비아, 아르헨티나에 이어 동메달이지만 FIBA 세계선수권 MVP & 득점왕 석권[2] 결승에서 그리스에 패했지만 유로바스켓 MVP & 득점왕 석권[3] 국립국어원 정식 표기법.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싶으면 여기 참고. 2:45 부터 미국인들이 하는 발음과 비교하면서 제대로 된 발음을 설명한다. Dear~k에 가까운 발음으로, 디어크에 가깝다.[4] 맨발 기준 213cm (7' 0") / 착화 신장 216cm (7' 1")[5] 드래프트 당일 바로 댈러스 매버릭스가 지명한 로버트 트레일러와 트레이드 되었다. 이 트레이드는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 중 하나로 꼽히는데 노비츠키는 후술되듯 레전드가 됐지만 트레일러는 고작 7시즌 뛰며 통산 4.8점 3.7리바운드란 초라한 기록을 남기는 평범한 선수였다. 선수생활 내내 체중조절이 안됐던 트레일러는 이후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는데 2011년에 부인과 통화하던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인해 34세란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6] 독일 분데스리가[7] 어찌보면 노비츠키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구일지도 모른다. 그가 갖은 고난과 굴욕 이후에 이뤄낸 기적을 생각하면.[8] 다만 앞으로 쿤보, 요키치 등의 90년대생 선수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 이 타이틀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미지수이다.[9] 현재는 NBA 케이블 TV에서 일한다고 한다.[10] 전 독일 국가대표 출신의 코치. 대개 노비츠키의 은사로 알려져 있다.[11] 주 2~3번, 주로 슛과 패싱 연습. 지금의 노비츠키와 NBA의 대세를 생각하면 앞서 갔다고도 볼 수 있다.[12] 첼로라든지 현악기 등이 있었으며 그래서인지 노비츠키는 독일의 한 토크쇼에서 기타 연주 및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13] 현재도 댈러스에 거주 중이다. 미국 국적을 취득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인을 독일인만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댈러스에서 20년 넘게 살아왔고 여러모로 남아 있는게 더 좋은 듯하다.[14] 당시 NBA 구단 대부분이 코로나 때문에 스쿼드에 구멍이 뒤숭숭 뚫려서 G리거는 물론 반 은퇴상태였던 옛날선수들이 복귀하는 일이 잦았다. 이것에 기반한 농담.[15] 매버릭스 역대 최고 승수이자 NBA 역사에서도 몇 없는 67승을 달성했고, 180 클럽을 달성했다.[16] 비슷한 장신라인으론 래리 버드케빈 듀란트가 있지만, 이들은 3번 스몰 포워드다. 반면 노비츠키는 4번 파워 포워드빅맨중 유일한 180클럽 가입자다. 이점만 보더라도 노비츠키의 유니크함을 잘 알 수 있다.[17] 단 이후로 케빈 듀란트는 파워 포워드로 전향했기에 따지고보자면 유일한건 아닐수 있지만 듀란트가 180클럽에 가입했을때는 분명 스몰 포워드였기에 가입 당시 기준으로만 보면 분명히 유일한 파워 포워드가 맞다.[18] 지금이야 빅맨들에게 요구하는 기동성의 수준이 워낙 높아져서 노비츠키만큼 빠른 7피트 이상의 선수들이 어느정도 보이긴 한다.[19] 실제로 농구에 세이버매트릭스를 적용하는 전문가들은 3점슛의 성공률에 가산점을 주는 Total Shooting Percentage(TS%)라는 기록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20] 훅 슛을 블락하기 힘든 이유와 비슷하다. 수비자가 볼을 건들 수 있는 시점에선 볼텐딩이 불린다는 이야기다. 훅 슛과 마찬가지로 블락하려면, 릴리즈 순간이나 직후에 해야 한다. 즉, 볼이 허공을 가르는 순간 블락 할 수 없다.[21] 물론 블레이크 그리핀, 라마커스 알드리지에게 한 번씩 블락당한 적은 있다. 즉 블락당할 확률이 희박한 것이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리핀 같은 경우엔 빠른 타이밍에 뛰어서 블락이 나온 것이고 알드리지의 경우 정면이 아닌 뒤에서 훑어내는 것을 노렸기에 가능했다. 사실 페이어웨이 자체가 몸을 뒤로 젖혀 쏘기에 높은 높이를 가지고 있는 수비수라면 뒤에서는 그래도 타이밍을 잘 맞춰 뛴다면 블락이 가능하다.[22] 올린 다리로 3피트, 즉 반경 1미터 내에 수비선수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이렇게하니 맨투맨으로 마크가 불가능하다.[23] 여담으로 르브론 제임스가 이 기술에 관해 앞서 말한 압둘자바의 스카이훅 다음으로 가장 막기 힘든 슛이 아닐까라는 평가를 한 적이 있다. 래리 버드는 이 슛을 쏘는 노비츠키를 두고 그런 슛을 본적이 없다. 그 슛을 완전히 마스터해버린듯한 느낌이다. 놀라울 정도. 솔직히 말해 내가 그와 매치업될 일이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라는 말을 전했다.[24] 자주는 아니지만 마누 지노빌리도 썼던 적이 있었고 등번호를 41번으로 할 정도의 노비츠키의 팬으로 알려진 켈리 올리닉은 노비츠키 본인 앞에서 시전했는데 들어가지 않았다. 카이리 어빙도 활용하는 중이며 에반 터너도 쏜 적 있다. NBA에서는 심심찮게 볼 수 있다.[25] 이때 수비수가 케빈 가넷으로, 저 수비를 뚫어 3점 플레이를 해낸 것만으로도 그가 뛰어난 공격수임을 증명한다.[26] 첫우승을 차지한 2011년 파이널 2차전 중 클러치 레이업으로 경기를 종결짓는 장면, NBA 역사에 남을 명장면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27] 커리어 후반부에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넣은 클러치샷으로 그가 아직 건재하다는것을 몸소 알린 경기.[28] 그렇기 때문에 역대 최강의 클러치 플레이어들은 중거리슛의 달인들이 많았다. 래리 버드도, 마이클 조던도, 코비 브라이언트도 모두 중거리슛이 주옵션이었고 이후 나온 역대급 사기캐 요키치는 아예 센터임에도 사기적인 롱2를 가지고 있다. 즉, 설령 롱2를 주옵션으로 쓰지 않더라도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팀을 수렁에서 구해낼 수 있는 선수가 되려면 롱2를 확률높게 꽂아넣는 능력은 필수다. 카와이 레너드 또한 우수한 롱2를 갖추고 있어 이 능력으로 토론토에 첫 우승을 선사했다.[29] 오늘의 NBA 칼럼중 나온 문구이다. 염용근 기자의 의하면 오랜 기간 반복 숙달된 본능이나 다름없다고 하며 동시대 최고의 파워 포워드인 팀 던컨, 케빈 가넷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30] 한때 수비가 없다는 지적과 함께 irk nowitzki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31] 단 하킴은 우승을 한 이후에는 미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96년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로 메달을 땄다.[32] 양측을 비교하자면 야니스가 MVP는 하나 더 많지만, 아직 노비츠키의 All-NBA Team 수상 횟수와 통산 누적 등이 훨씬 앞서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노비츠키를 섣불리 아래에 두기는 힘들다. 그러나 20대 중반의 창창한 나이대의 야니스가 벌써 노비츠키와 우열을 논할만한 커리어를 쌓은 시점에서, 머지않아 노비츠키가 유러피언 No.1의 자리를 내려놓을 가능성이 높다.[33] 야니스와 마찬가지로 MVP 면에서 하나가 앞서고 FMVP는 동일하다. 역시 모자라는건 All-NBA 수상과 통산 누적이다.[34] 2년 연속 식스맨상을 수상한 선수.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어졌지만 나름 대단한 커리어를 보낸 선수였다. 93, 95, 97년에 올스타로 선발되기도 했는데, 특히 93 시즌에는 19.1점 9.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올라운드 빅맨의 상징이자 상당히 드문 기록인 2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근접하기도 했다. 노비츠키가 대성하기 전까진 노비츠키가 슈렘프에 비교되었다.[35] 이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일뿐이다. 2000년대 초반 노비츠키는 기껏해야 올스타 언저리급 선수였다. 그가 슈퍼스타 반열에 오르고 MVP에 이름을 올릴만큼 위상을 갖춘건 2005년 이후였으며 이때쯤 축구에서도 미하엘 발락 미로슬라프 클로제같은 선수들이 전성기를 맞이하는 시기였다.[36] 크리스 카만 등 NBA에나 유로리그에서 뛰는 독일 선수는 있지만 유럽농구의 수준이 상향평준화가 돼서 이렇다할 성적은 안 나온다.[37] 그도 그럴게 3-peat에 도전하는 코비의 레이커스를 스윕으로 즈려밟은 뒤, 르브론을 필두로 한 빅3의 마이애미를 무너뜨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드라마틱했다. 우승을 노리기 위해선 슈퍼팀 or 준슈퍼팀을 꾸리는게 관례인 현 느바 환경과 비교했을때, 더 맨으로서 당대 최악의 과정으로 뭉친 빅3를 제압한 것은 다시 보기 어려운 대업적이라 칭해도 모자람이 없다.[38] 1993년 마이클 조던이 수상한 이래로 NBA 선수로선 최초이며, 최초의 비 미국인 선수 수상자이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큰 것이 미국 내 시상이다보니 비 미국인인 노비츠키에겐 불리할 것이란 측면이 강하기 때문. 동시에 2010-11 시즌 우승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아울러 노비츠키 이후로 수상한 NBA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와 같은 일류 선수들이다. 이후 비 미국인 수상자로 2018년 알렉산더 오베츠킨, 2019년 야니스 아데토쿤보, 2021년 오타니 쇼헤이가 추가되었다.[39] 참고로 "Best Team" 부문은 댈러스 매버릭스가, "Best Coach/Manager"는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이 수상했다. 말그대로 댈러스가 상을 휩쓸었다.[40] 상위 순위를 살펴보자면 1위 카림 압둘자바, 2위 르브론 제임스, 3위 윌트 체임벌린, 4위 칼 말론, 5위 마이클 조던, 6위 존 스탁턴, 7위 팀 던컨, 8위 디르크 노비츠키, 9위 크리스 폴 등이 올라와 있는걸 볼 수 있다.[41] 참고로 트위터엔 이것 이상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진이 올라올 때가 있다.[42] 참고로 말하자면 댈러스 매버릭스와 노비츠키는 이런 짓을 거의 매시즌마다 했었다. 팀 관련해서 웃긴 영상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43] 많은 사람들이 노비츠키가 이런 영상을 마지 못해 찍는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유머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사적인 공간이나 자선경기에서도 이런 개그를 늘 하는 편이다.[44] 쿼텟이라든가 어떤 형태의 밴드든 팀웍과 팀원과의 호흡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45] 2위인 안드레아 바그냐니와 2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46] 굳이 설명을 하자면 이때 코비와 르브론은 전부 쓰리핏을 도전중인 선수들이었다. 코비는 이해 우승하면 성공이었고 만약이란 것은 없지만 르브론이 이 당시에 우승했다면 파이널 MVP 수상은 어려웠어도 그 다음에 백투백 우승을 했으니 쓰리핏 자체는 성공했을지도 모른다.[47] 참고링크[48] 노비츠키의 시그니쳐 무브를 카림 압둘자바의 스카이훅 다음으로 가장 막기 힘든 기술이라고 하는 등 희한하게도 노비츠키 또한 르브론의 출전 시간 단축에 관련된 발언을 두둔한 적이 있었다.[49] 그렇다고 빨리 못 던지는 것도 아니다. 시간에 쫓겨 던진 수많은 버저비터 성공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다.[50] 1위는 로버트 패리쉬((1,611경기)이고, 2위는 카림 압둘자바(1,560경기).[51] 재밌는 점은 팀 던컨이 은퇴할때 댈러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 역시 던컨을 행해 비슷한 발언을 했었다.[52] 이때 오죽하면 포포비치 감독은 6명이 코트에 나가보이도록 수비하는 댈러스 선수들이 착시하게끔 벤치에 앉아있던 선수를 한명 일으켜세우는 작전까지 시전했었다.(!)[53] 근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장기적으로 폐쇄가 된 시점에선 신의 한수로 평가받고 있다. 온전히 올스타전과 함께 풀시즌을 다른 구단들의 축하속에 마칠수 있었고 성대한 은퇴식도 가졌으니 반대로 함께 뛰기도 했었던 빈스 카터가 미련이 남기도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커리어를 좀 더 이어갔지만 결국 허무하게 은퇴 의사를 내비친것에 비하면 정말 잘된일이다.[54] 노비츠키는 이날 대체 돈을 얼마나 많이 쓴거냐고 큐반에게 아예 대놓고 물어보았다.[55] 마크 큐반은 58년생으로 노비츠키가 은퇴할 당시 만 60세였다. 노비옹의 수염과 큐반의 동안의 콜라보로 둘이 동년배로 보인다.[56] 집에 들어올때 밟는 매트에 비유한 의미로, 누구한테나 밟히는 최약체 팀을 의미.[57] 다른 선수로는 찰스 바클리, 르브론 제임스, 빌리 커닝햄, 아이재이아 토마스, 빈스 카터,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레이 앨런, 슬리피 플로이드, 러셀 웨스트브룩, 도미니크 윌킨스, 니콜라 요키치 등등이 있다. 링크[58] 그래선지 서로 농담이나 장난섞인 디스도 많이 주고받고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엔 둘이 함께 즐거이 수다떠는 모습들이 많이 찍혀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그들의 우정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그리고 코비의 사망 소식을 듣고 난 후 SNS에서 '코비는 날 포함하여 전세계에게 영감을 주었다. 당신은 항상 그리울 것이고, 항상 기억될 것이며, 항상 사랑받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당신의 딸 지아나와 함께 편히 잠들기를...'이라고 애도했다.[59] 그래도 웨이드는 유니폼도 교환하기는 했다.[60] 빈지노가 NBA 중계에 특별 게스트로 참가할 정도로 광팬이기 때문에 노비츠키와 관련된 앨범일 거란 예상을 했지만 와이프에 대한 이야기였고 원제도 와이프의 이름이였으나 와이프 이름으로 앨범 냈다가 망하면 와이프 이름이 욕들을 걸 염려해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했던 노비츠키의 이름을 앨범 타이틀 제목으로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