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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의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를 광적으로 따르고 옹호하는 팬들을 의미하는 멸칭이다.
2. 배경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대부분의 NBA 팬들은 다른 취미를 찾아 떠났고, 새롭게 태어난 1990~2000년대 출생자들이 새롭게 NBA 팬이 되면서 사무국에서 스타로 밀어준 르브론을 역대 최고의 선수로 믿게되었고, 그의 정상적인 플레이뿐 아니라 농구 규칙을 벗어나는 플레이까지 과도한 실드를 치며 옹호하는 팬들이 생겨났다. 또한 르브론이 경기 외적으로도 여러가지 실수를 저지른 바 있는데, 이런 행위까지 옹호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자 이러한 광신적인 팬덤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되는 멸칭이 되었다.3. 르브론 제임스 팬과의 차이
결론부터 말하자면, 르브론의 진정한 팬과는 차원 자체가 다른 부류이고 훨씬 악질인 부류이다.- 어떤 선수의 진정한 팬이라면, 기본적으로 이성적인 생각을 하고, 진심으로 응원도 하지만 건전한 비판도 할 줄 안다. 또한 절대로 다른 선수들과 그들의 팬들을 깎아내리지 않고, 오히려 존중해준다.[1]
- 하지만, 여기서 설명할 부류의 사람들은 르브론을 광적으로 찬양하고, 르브론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사람들과 르브론의 라이벌 선수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그야말로 이성 자체가 없는 인간들이다.
- 르브론의 건전한 팬들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는 존재인데, 안티를 무지막지하게 양성하여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준다. 이유는 간단한데, 건전한 팬들도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욕먹는다면 당연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 점은, 이들은 이런 피해를 준다라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
4. 특징
그들의 주장은 대충 이러하다.1. 르브론을 위한 사무국의 슈퍼스타 콜을 정상적인 플레이로 옹호한다.
- 릅레블링 - 네발걷고 레이업
- 릅판 - 르브론이 밀었는데 디펜스 파울 + 앤드원, 돌파하다 혼자 비틀거렸는데 디펜스 파울
- 릅텐딩 - 공 내려올때 블러킹, 같은 편에게도 동일한 판정이 나오게 하는 버프 효과 발생
그 외에도 일명 풍전이라 불리는 악질적인 더티 파울을 해도 플레그런트 파울이나 테크니컬 파울이 잘 안불리며, 간혹 플레그런트-2 파울로 퇴장까지 당하더라도 추후 징계에서 출장정지가 약하게 나오는 편이다.[2] KBL의 허훈, 허웅에게 주는 유리한 콜(일명 도련님콜)을 허훈과 허웅의 악질 극성 팬들인 훈줌, 웅줌들이 옹호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2. 절대 스테판 커리에게 진적은 없다.
- 팀 던컨에게 털렸다.
-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에게 털렸다.
- 디르크 노비츠키에게 털렸다.
- 카와이 레너드에게 털렸다.
- 안드레 이궈달라에게 털렸다.
- 케빈 듀란트에게 털렸다.
-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등의 선수들에게 패배했다.
- 니콜라 요키치에게 털렸다.
- 하지만 뭐가 어찌되었든, 절대로 커리에게 진적은 없다.
3. 르브론이 GOAT라고 주장한다. 2020 파이널에서 레이커스가 우승을 차지하자 이런 주장이 많아졌는데 이 우승이 동년 야구의 월드 시리즈 급 빈집우승이라는 평이 많아 신빙성이 있다 보기 어렵다.[3]
- 물론 4우승으로 GOAT를 주장하는 양심 내다버린 릅퀴도 있지만, GOAT 주장도 타이틀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것이라는 가정 아래에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20-21 시즌에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21-22 시즌에 플레이-인-토너먼트도 나가지 못함에 따라 무작정 GOAT 주장은 힘들게 되었다.
4. 우승을 위한 슈퍼팀 결성, 팀 이적은 합리적 판단이다.[4][5]
- 다른 팀 이적 없이 레이커스의 프렌차이즈 우승을 5번 이룩한 코비 브라이언트, 스퍼스의 프랜차이즈 우승을 5번 이룩한 팀 던컨, 골든스테이트의 프렌차이즈 우승을 4번 이룩한 스테판 커리를 유독 심하게 내려친다.[6][7][8]
- 르브론의 슈퍼팀 결성 및 팀 이적은 합리적이라 하면서, 케빈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한 것은 맹렬히 비난하는 내로남불을 시전하고 있다.
-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021 NBA 파이널에서 밀워키 벅스를 이끌고 슈퍼팀이 아닌 프랜차이즈 더맨 캐리 우승[9]을 이뤄내면서 디시전쇼라는 역린을 가진 릅퀴들의 질시를 받게 되었고, 카이리 어빙을 상대로 풍전을 한 것을 트집잡아 쿰출리아라는 별명으로 밀워키의 2021년 우승을 폄하하고 있다.[10]
- 심지어 르브론과 마찬가지로 슈퍼스타로서 이적을 많이 한 샤킬 오닐이 먼저 우승을 위해 자의로 이적하는 트렌드의 선구자라면서 폄하한다.[11]
5. 르브론은 약자와 소수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선수 그 이상의 존재이다.
6. 르브론이 쌓아올린 누적된 기록과 스탯들을 보라. 르브론이 최고의 선수다.
- 르브론이 현역 선수들과의 비교에서 평가절하 당하면 나오는 단골 레퍼토리. 르브론이 남긴 누적된 자취는 크게 대단한 수준이지만, 이 주장이 까이는 이유는 비교 기준이 무엇인지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누적 스탯만을 들이미니 문제가 되고 까이는 것이다. 당장 다른 선수와의 현재 시즌 퍼포먼스를 비교하며 르브론을 지적하면 에이징 커브 드립을 치며 누적 스탯만을 들이민다.[14]
- 현역 젊은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할 때 마다 2007년 플레이오프 디트로이트 침공을 내세워서 르브론을 띄울려고 하지만[15][16],
새삼릅, 릅신의 디트 침공이 생각나네요.동나이 시기(만 22살)의 루카 돈치치의 2022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피닉스 선즈와의 시리즈에 비하면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17][18][19] - 니콜라 요키치의 등장은 릅퀴들로 하여금 누적기록을 더 강조하게 되었다. 요키치의 2차 스탯은 조던과 수위를 다투던 르브론을 역대 3위로 밀어낸 스탯이 많으며, 동년차, 동일나이 및 최전성기 시절 2차 스탯으로 르브론보다 우위이기 때문이다.[20] 심지어 르브론에게 없는 프렌차이즈 더맨 우승이 요키치한테 있는데 그게 르브론의 LA 레이커스를 22-23시즌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0 스윕하고 우승한 것이라 릅퀴들한테 치명타가 되고 있다.[21] 요키치의 다재다능한 플레이스타일[22], 최근 쌓아올린 업적 및 앞으로 쌓아올릴 업적으로 요키치 또한 역대순위논쟁에 이름 올릴 가능성이 있어서 릅퀴들이 요키치를 경계하는 편이다.[23]
7. 르브론을 따라 팀을 옮기곤 한다.[24]
- 항상 옮긴 팀의 올드팬으로 가장하면서 분탕질을 치는데, 팬덤이 상대적으로 적은 마이애미나 팀 팬덤이 르브론 팬덤이라 할 수 있는 클리블랜드 시절에는 티가 별로 안났지만, 코비때부터 팬덤을 형성해서 팀을 위주로 응원하는 레이커스 올드팬덤이랑 자주 충돌하는 편이다.
- 2022년 파이널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파이널에서 맞붙자 대부분의 레이커스 팬덤은 보스턴에게 최다 우승횟수에 뒤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하길 바라지만, 릅퀴들은 레이커스 올드팬인척 대놓고 보스턴이 우승하길 바라는 식의 분탕질을 치고 있다.[25][26]
8. 최근 르브론을 추켜세우기 위해 마이클 조던과 당시 시카고 불스마저 슈퍼팀이라는 억지논리로 깎아내리고 있다.
- 늡갤이나 매니아 같은 곳에서 온갖 조작을 동원해 조던이 스카티 피펜과 데니스 로드맨, 론 하퍼를 포함한 슈퍼팀에서 꿀빤 쓰레기로 몰아가지만 정작 로드맨이 그렉 포포비치의 플랜에서 제외되어 샌안토니오에서 내쳐진 것이나, 하퍼가 부상으로 득점력을 상실한 사실 등은 철저하게 외면한다.[그러나][28]
9. 조던의 파이널 상대가 약체들이라고 깎아내리거나, 1980년대 말 디트로이트에게 3년 연속 물먹은 것을 깎아내리고 있다.[29]
- 조던의 파이널 상대들이 당시 다른 강팀들을 꺾고 올라온 사실도, 디트로이트가 백투백 우승팀이었다는 사실도 철저하게 외면한 채 그저 16강 따리라고 까기 바쁘다.[30] 릅퀴들은 당시 피펜과 그랜트가 신인이었다는 사실조차 무시한다. 그 말대로라면 마이애미 이적 전까지 클리블랜드에서 답이 안나오던 르브론은 폐급이라는 자가당착에 빠지나 이 또한 철저히 무시한다.[31] 그리고 1980년대 NBA는 동고서저이기 때문에 동부 컨퍼런스에 강팀이 많이 모여 있던 시대이다. 반면 르브론이 뛰던 2000~2010년대는 서고동저의 시대이다.
- 1991 파이널 상대인 레이커스가 퇴물 매직 존슨과 떨거지 팀이라고 까내리는데 그 레이커스가 58승 팀이고 서부 컨퍼런스 2위였던 사실은 철저하게 무시한다.[32]
- 1993 파이널 상대인 피닉스 선즈는 62승, 1996 파이널 상대인 시애틀 슈퍼소닉스는 64승, 1997, 1998 파이널 상대인 유타 재즈는 각각 64승, 62승 팀에 서부 컨퍼런스 1위 팀이다.[33][34]
- 조던에게 동부 컨퍼런스에서 5번 깨진 패트릭 유잉과 1980년대 최고의 감독이었으며 자신들이 떠받드는 르브론을 마이애미로 데려와 우승까지 차지했던 당시 뉴욕 감독 팻 라일리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의 논리가 탄생한다.
- 역으로 2019-20 시즌 레이커스의 파이널 상대인 마이애미 히트는 정규시즌 승률이 44승 29패로 승률이 .603이다. 82경기 환산 시 49~50승 정도의 팀인데 릅퀴들의 논리라면 그 당시 마이애미 히트는 약체라는 소리다.
- 릅퀴들의 방식으로는 결승 상대였던 명예의 전당 멤버들인 매직 존슨과 존 스탁턴,게리 페이튼, 칼 말론과 찰스 바클리, 조던 때문에 결승도 못가보고 깨진 샤킬 오닐과 패트릭 유잉 그리고 레지 밀러 등은 개X밥이라는 논리가 완성된다.
10. 르브론을 띄우기 위해 조던의 커리어 15년중 9년은 파이널도 못간 찐따로 깎아내리고 있다.
- 조던이 1차 은퇴때 야구한답시고 1년 넘게 공백, 1차 은퇴 후 1994-95 시즌때 제대로 적응도 안된 상태였던 걸 무시, 2차 은퇴 때 3년 공백이었고 워싱턴에서 뛸 때 만 39, 40세였는데 릅퀴들은 이걸 전부 외면한다. 그야말로 답이 없다. 그리고 이는 레이커스가 2021-22 시즌 빅3를 구축해놓고 서부 컨퍼런스 11위로 플레이오프는 커녕 플레이인 토너먼트도 못나가는 상황이 벌어지자 릅퀴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 참고로 르브론은 19시즌을 뛰며[35] 10번 파이널에 진출했다.[36] 그래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한 횟수가 6/9 vs 10/9이라는 논리를 펼치는 편. 다만 르브론이 2020년 마지막 우승을 펼친 뒤 점차 에이징 커브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논리는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1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끌고 와서 골든스테이트만 없었더라면 우승이라는 IF 논리를 펼치면서 조던과 비교를 하려고 한다.
- 골든스테이트가 역대 최고의 팀 중 하나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골든스테이트만 없었더라면' 가정은 그 당시 서고동저의 상황으로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 당시 서부 컨퍼런스에는 골든스테이트 이외에도 샌안토니오 스퍼스[37], 휴스턴 로키츠같은 강팀들이 존재하는 상황이였다. 실제로 2014-15 시즌의 경우 서부 컨퍼런스에서 클리블랜드보다 승수가 앞선 팀이 5팀이나 있었다.
12. 르브론이 속한 팀이 패배한 날은 반드시라고 봐도 될 정도로 패배의 책임을 르브론의 팀동료나 코치에게 돌려 여론몰이 하는 행태인 일명 쓸데없는 범인찾기를 매번 한다.
- 마이애미 시절에는 마리오 찰머스, 클리블랜드 시절에는 케빈 러브나 J.R. 스미스, 그리고 현재 레이커스에서는 앤서니 데이비스나 러셀 웨스트브룩이 릅퀴들에 의해 범인으로 몰리고 있다.
제이알 정말 짜증나네요.,러브가 너무 못받쳐주네요.절대 르브론을 원흉으로 몰지 않으며 설령 언급한다 하더라도 '르브론도 아쉬웠던 것은 맞지만 ○○이 더 못했다' 식으로 말한다. - 르브론이 속한 팀의 감독은 릅퀴들에 의해 무능력한 감독으로 묘사된다. 에릭 스폴스트라나 터란 루같은 감독들은 르브론이랑 같은 팀일때는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릅퀴들의 까임 대상이였으나,
루감독은 도대체 머하는 사람인가요?르브론이 없는 다른 팀에서 능력을 증명했기 때문에 릅퀴들도 함부로 못건드는 편이다.[38][39]
13. 다른 선수의 팬으로 위장을 해서 릅퀴들이 주로 싫어하는 특정 선수들을 깎아내린다.[40]
- 크리스 폴의 팬으로 위장을 해서 스테판 커리를 깎아내리는데, 커리에 비해 팀빨을 못받아서 커리어가 약하다면서 순수실력으로 커리보다 우위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2021년에 피닉스가 파이널에 가자 크리스 폴이 파이널 MVP를 타면 파이널 MVP가 없는 커리보다 우위라는 해괴망측한 주장을 했으나, 피닉스는 2021 파이널에서 밀워키에 패배했으며 2022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우승을 하고 커리가 파이널 MVP을 수상하자 그 주장은 사그라들었다. 현 시점에서 일부 릅퀴들을 제외하고 크리스 폴을 커리보다 우위라고 하지 않는다.[41]
- 제임스 하든의 팬으로 위장해서 스테판 커리,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을 깎아내린다. 제임스 하든이 2010년대부터 6번의 퍼스트팀과 3연속 평균 득점 30득점 이상으로 득점왕을 차지하자, 릅퀴들을 중심으로 위의 세 선수들과의 VS 떡밥이 일어났었다. 커리와의 비교 떡밥으로 휴스턴과 골스는 서부에 있기 때문에 정규시즌이든 플옵이든 마주칠 수밖에 없는데, 하든이 커리를 상대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고 커리어를 무시하고 순수실력으로 하든이 커리보다 우위라는 주장을 하게 된 것이다. 코비와의 비교 떡밥으로는 주로 2차 스탯을 앞세워서 코비를 효율이 떨어지는 난사쟁이에 07-08 시즌 MVP를 강탈 시즌[42]이라 하면서 순수 실력과 프라임 타임에서 하든의 우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던과 비교 떡밥에서는 평득 35득점 이상의 시즌을 가져와서 공격력 한정으로 조던 못지 않는 선수로 띄우는 것이다. 물론 하든이 2010년대 이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가드 포지션에서 역대급 선수이므로 이들과 비교 떡밥이 일어날 수 있지만, 비호감적인 외모와 비호감적인 플레이스타일[43]로 인해 언급량에 비해 자체적인 팬덤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든이랑 커리, 코비, 조던이랑 비교 떡밥이 잦은 이유는 주로 릅퀴들에 의해서 비교 떡밥이 양산되는데, 릅퀴들이 하든을 이용해서 이들을 깎아 내리는 것은 하든보다 상대적인 우위인 르브론을 돋보이기 위한 의도로 띄우는 것이다.[44][45]
이 또한 릅신의 위엄이죠.하지만 하든이 2020년에 들어서 부상이 잦아지고 NBA에서 고의적인 자유투 삥뜯기를 적극적으로 막자 경기력 및 스탯이 확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커리, 코비, 조던과의 비교는 사그라든 상태이다.[46][47]
13개의 주장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이해가 될 법한 부분은 극히 드물고 억지 주장과 편협한 사고 및 기적의 논리만을 펼친다. 이성적인 판단 없이 무조건 르브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주장을 하기 때문에 주장 과정에서 억지 주장과 기적의 논리들이 나오고, 그게 어이없음과 비웃음을 사며 자연스레 까이는 것이다. 이는 한 사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이비 종교와 맥락이 비슷하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0년 10월, 르브론의 4번째 우승에 흥분한 나머지 다른 커뮤니티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다가 축출되는 사태가 잇다르고 있다. 이 문서에 대한 주기적인 반달은 덤.
- 2021년 11월 22일, 르브론이 아이재아 스튜어트를 주먹으로 때리고 퇴장당한 경기에서 스튜어트가 맞을 짓을 했다 내지는 스튜어트가 쓸데없이 흥분했다, 르브론은 사과했으나 상대가 흥분했다는 등의 말들로 말도 안 되는 실드를 치고 있다. 당시 르브론은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피해자인 스튜어트가 기자회견에서 당시의 플레이가 사고였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다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성숙한 태도를 보여 주었다.
- 르브론과 하나도 상관이 없는 온갖 이슈나 의견에 동의하는 척하다가 무조건 르브론을 찬양하고 숭배하는 결론을 내리는 특징이 있다. 십몇년을 이런 행위가 반복되다 보니 '새삼릅(새삼 르브론의 위엄이네요)'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겼을 정도. 나무위키의 NBA 혹은 스포츠 관련 문서에도 르브론과 아무 상관이 없는데 뜬금없이 르브론을 찬양하거나, 고트 비비기의 일환으로 어거지로 조던을 깎아내리는 글을 기존 작성글에 추가해 놓는 경우가 많다.
[1] 그래서 특정 선수의 진정한 팬은, 팀 내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케미나 팀플레이가 좋다던지 등으로.[2] 아이재아 스튜어트에게 한 하드 파울로 르브론은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스튜어트는 2경기를 받았는데, 가해를 한 르브론과 반칙을 당하고 달려든 스튜어트에게 사무국은 형평성이 맞지 않는 처벌을 한 것이다.[3] 허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랑 다르게 NBA는 이미 3월까지 경기가 진행되어 리그가 후반기였고 잔여경기도 20경기 미만인 상태에서 중단되었기에 빈집우승, 즉 반쪽짜리 우승이라고 펌하할 수 없다. 리그 중단전에도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었고 오히려 버블에서 1위 팀의 혜택인 홈코트 이점도 얻지 못해 사실상 손해라면 손해를 본 것이다. 유일하게 이점이라고 볼 수 있는것은 건강함이 변수인 앤서니 데이비스와 노장 르브론이 휴식을 취하며 회복할 수 있었다는 것 정도. 그마저도 오히려 일정 변경으로 리듬이 깨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다른 선수들, 특히 데이비스처럼 건강이 관건인 카와이 레너드도 마찬가지로 휴식을 취했었다.[4] 이 주장의 논란과는 별개로, 2021년 12월 현재 르브론 팬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졌다. 슈퍼팀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르브론의 진짜 문제는 여러 픽다발과 선수들을 투자해 자신만을 위한 로스터를 짜줘도 성적이 나오지 않자 프런트한테 징징거리면서 어린애마냥 땡깡을 부린다는 것이다. 이에 대노한 레이커스 프런트는 '우리는 니 말대로 해줬다. 무엇을 더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다.'의 입장을 남기며 르브론에게 어이없음을 표했다.[5] 여기에 르브론은 본인은 슈퍼팀에서 뛴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6] 물론 선수 커리어로 르브론이 코비나 던컨, 커리보다 우위에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러나 르브론의 우승 커리어의 가치가 과연 코비나 던컨, 커리의 우승 커리어의 가치만큼 높게 평가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르브론이 팀의 프렌차이즈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계속해서 남았더라면 4번의 우승을 이끌어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09-10시즌의 클리블랜드의 샐러리 상항을 살펴보면 반드시 리빌딩 과정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샐러리 캡 제도로 인해 강팀들도 전력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어려운데, 선수들의 몸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들을 잡기 위해 샐러리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사치세가 발생하게 되며 결국에는 주축 선수의 일부를 내보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게다가 노장 선수들의 경우 기량 하락이 찾아 오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드래프트 제도의 특성상 강팀들은 로터리픽을 못얻기 때문에 선수 수급이 어렵다. 그래서 강팀들이 전력 보존에 한계가 오게 된다면 성적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리빌딩 과정을 겪는 것이다. 당장 코비만 하더라도 04-05시즌을 앞두고 쓰리핏의 주역이였던 샤킬 오닐이 레이커스를 떠났고, 던컨의 경우에도 이전 스퍼스의 상징인 데이비드 로빈슨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커리의 경우 19-20시즌을 앞두고 케빈 듀란트, 안드레 이궈달라가 골스를 떠났으며 그 밖의 다른 선수들도 떠났다. 물론 코비의 레이커스는 5시즌 만에, 커리의 골스는 3시즌 만에 리빌딩에 성공하고 던컨의 스퍼스도 01-02 시즌에 토니 파커가 이적하고, 02-03 시즌에 마누 지노빌리가 이적해오면서 리빌딩에 성공해 다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지만 이는 이례적인 케이스다. 반면에 르브론의 경우 마이애미에서 4년차 및 클리블랜드 2기의 4년차 시기에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전 시즌보다 전력이 약해져 있었고 소속 팀들은 리빌딩의 숙제가 남아 있던 상황이다. 우승 커리어를 계속 추가시켜야 하는 르브론 입장에서는 리빌딩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윈나우로 계속 달리기에는 소속팀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결국에는 르브론은 소속팀이 리빌딩 하기 직전에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였으며, 4회의 우승 커리어를 이룩한 것이다.[7] 물론 프렌차이즈 슈퍼스타가 외부영입 슈퍼스타보다 구단이나 팬덤의 지지를 더 얻고 대접면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고 남는게 이득일 수 있지만, 소속팀의 리빌딩의 문제로 계속해서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는게 어렵다. 그만큼 슈퍼팀 우승보다 프렌차이즈로 리빌딩 과정도 겪어가며 여러 번 우승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같은 우승이라도 르브론의 우승 커리어는 조던, 코비, 던컨, 커리의 프렌차이즈 우승과 비교하면 빛이 바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조던, 코비, 던컨, 커리의 팬덤은 아직도 강성한 상황에서 르브론의 우승 커리어의 약점을 지적할 것이고 릅퀴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조던, 코비, 커리가 당연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다.[8] 그 중에서도 레이커스 팬덤은 샤킬 오닐과 파우 가솔과 콤비를 함께한 코비의 시대를 지켜보면서 형성된 팬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르브론이 레이커스 우승을 1번 시켜준 것은 고마울지라도 프렌차이즈 스타가 아니라 코비의 우승과 비교해보면 당연히 가치를 낮게 평가할 수밖에 없으며, 르브론 또한 우승 커리어 중 가장 가치가 있다고 평가 받는 것은 클리블랜드로 돌아와서 우승인 것이다.[9] 역대 nba 파이널 GmSc(게임스코어) 1위, PER 2위로, 2000년대 초반 샤킬 오닐급의 파이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10] 위에서 설명했듯이 르브론의 풍전은 쿰보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 특히 상대선수가 공중에 있을 때 손을 미는 버릇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나올 정도이다. # 가끔 플레이오프에서 풍전을 안했다고 우기는 릅퀴들이 있지만 2021년 피닉스와의 1라운드에서 르브론이 카메론 페인, 미칼 브리지스, 디안드레 에이튼을 상대로 공중에 점프해 있을 때 떠미는 행위를 한 적이 있다.[11] 물론 오닐이 올랜도에서 레이커스로 이적한 것과 레이커스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한 것은 자의로 결정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세부 상황을 살펴보면 올랜도에서는 팀 동료 앤퍼니 하더웨이에게 더 호의적인 구단과의 불화와 악담을 계속하던 지역 언론 때문에 레이커스로 이적한 것이고, 레이커스에서도 당시 팀의 원투펀치의 또 다른 멤버인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계속 고조되는 갈등과 다툼, 이제 곧 있으면 노장이 될 오닐에게 큰 돈을 쓰고 싶지 레이커스 구단과의 갈등으로 마이애미로 이적한 것이다. 그리고 마이애미 이후 저니맨 활동을 하게 된 건 오닐이 노쇠화와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하자 자연스럽게 이적이 잦아진 것이다. 즉 오닐은 여러번 이적한 것이 자의에 의한 결정도 있었지만 타의에 휩쓸린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르브론은 이적할 때 전 소속팀들과 큰 갈등도 없었고, 팀 동료들 간의 갈등도 크게 없었기 때문에 자의로 이적한 것이 대부분이라 오닐과 르브론의 이적은 다르게 봐야한다는 시각도 큰 편이다. 가장 결정적으로 오닐은 전성기 시절과 자신의 기량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 전 소속팀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역대급 깽판을 치고 나온 적은 많지 않았다. 만약 그렇게 깽판을 치고 나왔으면 올랜도, 레이커스, 마이애미 세 개의 구단에서 모두 영구결번 되지 못했을 것이다.[12] 심지어 대릴 모리 휴스턴 로키츠 단장이 '홍콩 시위를 지지한다'는 트윗을 올린 이후, 르브론은 모리 단장에 대해 'not educated'라고 언급하는 무개념한 발언을 했다.[13] 실제로 미국 내에서 르브론에 대한 비난 여론이 심해졌으며, 오히려 중국 릅퀴들이 몰려와 그를 쉴드쳐주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14] 과거에는 효율성을 위시한 2차 스탯으로 과거 선수들은 물론 현역 젊은 선수들을 까내렸으나 최근에는 니콜라 요키치 같이 동년차 르브론보다 위에 르브론의 최전성기 시절의 기록마저 압도하기 때문에 2차 스탯으로의 비교는 잘 안하는 편이다.[15] 어린 나이에 플레이오프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 것은 르브론 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당장 만 20살의 매직 존슨은 카림 압둘자바가 부상으로 빠진 파이널 6차전에서 센터를 봤는데, 42득점 15리바 7어시라는 경이적인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최연소 파이널 MVP이자 신인이 받은 첫번째이자 지금까지도 없는 파이널 MVP이다. 또한 팀 던컨은 만 22살의 나이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파이널 MVP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만 21~23살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쓰리핏을 차지하였으며, 동나이 시기(만 22살)로 비교해도 2001년의 코비가 2007년의 르브론보다 플레이오프 활약이 뛰어나면 더 뛰어났지 떨어지지는 않는다. 당장 시리즈만으로 비교해도 릅퀴들이 디트 침공을 강조하지만 코비는 2001년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1번시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4경기 평균 33.3득점 7.0리바 7.0어시의 활약으로 4-0 스윕에 업셋을 시킨 전적이 있다. 릅퀴들이 코비의 쓰리핏을 샤킬 오닐이 파이널 MVP를 3번 다 차지했다고 샤킬 오닐의 들러리였다고 폄하하지만, 당시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를 보면 샌안토니오와의 시리즈 같이 코비가 샤킬 오닐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시리즈가 있었다.[16] 여담으로 2007년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파이널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한테 0-4 스윕 패배를 당했지만, 그 다음 시즌인 2008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LA 레이커스는 코비의 활약으로 스퍼스를 상대로 4-1로 완승을 거두었다.[17] 시리즈의 개인 스탯도 돈치치가 더 압도적이며 #, 같은 탑시드라고 하지만 2007년의 디트로이트는 53승, 2022년의 피닉스는 무려 64승이나 거두던 팀이라서 상대 팀 난이도는 돈치치쪽이 더 높다.[18] 사실 르브론의 2007년 디트로이트와의 시리즈는 5차전 한정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 경기의 퍼포먼스로 따지면 돈치치는 7차전에서 3쿼터 초중반에 상대팀(27점, 스코어는 65대 27)보다 더 많은 득점(30점)을 올릴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19] 여담으로 돈치치는 만 22살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28경기를 뛰면서 평균 득점이 32.5점으로 역대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마이클 조던의 기록(33.4점)을 넘었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면서 조던을 소환하고 있다.[20] 최근에는 조던 vs 르브론에 요키치까지 껴서 셋 중에 순수실력이 누가 우위인가 하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21] 이후 23-24시즌에는 덴버와 레이커스 천적 관계가 공고화 되었는데 정규시즌 3번 만나서 3번 모두 덴버가 이겼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덴버가 레이커스를 4-1로 승리를 하게 된다.[22] 운동능력에 의존하지 않는 플레이스타일로 롱런이 예상되고 있다.[23] 만약 요키치가 역대순위논쟁에 참여할 만큼 업적은 많이 쌓아 놓는다면 르브론과 맞대결인 22-23시즌 서부컨퍼런스 파이널과 23-24시즌 서부컨퍼런스 1라운드 덴버 VS 레이커스 결과는 르브론과 요키치의 역대순위경쟁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24] 사실 이건 팀보다 선수 개인의 팬 성향이 짙다면 그럴 수 있다. 유독 르브론이 팀을 많이 옮기니 부각된 것일 뿐. 허나 응원팀을 자주 바꾸는 행위 자체가 곱게 보일 수 없는 건 사실이다.[25] 셀틱스 - 레이커스 라이벌리 문서에서 보듯이 이 상황에서 레이커스 팬이 보스턴 셀틱스를 응원하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26] 레이커스가 플레이-인-토너먼트도 못나가자 릅퀴들은 2022 플레이오프에서 명예 덴버팬, 모자란퀴, 명예 멤피스팬, 심지어 명예 댈러스팬이 되어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의 탈락염불을 외고 있었다.[그러나] 시카고가 당시 다른팀들 연봉의 2배였다는점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조던이 이 연봉중 반을 차지하였다고는 해도 시카고는 남들연봉+s급슈퍼스타 연봉을 사용한 것이기에 어느정도 일리있는 주장이긴 하다[28] 다만 로드맨은 불스 이적 첫 시즌엔 디펜 퍼스트팀, 리바운드왕을 차지하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그가 샌안에서 펼친 기행 때문에 아무도 기대를 안해서 그렇지[29] 애초에 조던의 상대팀을 깎아내려봤자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가 당시 NBA 최정상에서 군림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모든 상대를 꺾은 것이 조던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지표로 쓰인다. 가끔 릅퀴들은 언더독 우승이 더 위대하다고 물을 타지만 3년 연속으로 탑독을 유지하며 그것도 2번이나 해먹는 것도 언더독 우승 이상으로 위대한 업적이다.[30] 당시 디트로이트는 1988-89 시즌에는 63승 팀에 파이널에서는 쇼타임 레이커스를 상대로 4-0 스윕을 하면서 우승한 팀이다.[31] 당시 클리블랜드는 2008-09, 2009-10시즌에 각각 66승, 61승에 전체 1위까지 거두었지만 결국에는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32] 당시 63승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꺾고 파이널에 올라온 팀이 레이커스다.[33] 1993, 1998 파이널은 홈 어드밴티지가 각각 피닉스와 유타한테 있었다.[34] 참고로 시애틀과 유타는 해당시즌에 프렌차이즈 역사상 최다승을 기록한 팀이다.[35] 현재 진행중인 2022-23시즌 제외[36] 그 중 2010-11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8년 연속 진출. 8년 연속 진출 기간에 준우승, 백투백 우승, 백투백 준우승, 우승, 백투백 준우승. 총 3우승 5준우승을 수확했다.[37] 르브론의 팀 상대로 엄청 강하기도 하고, 그 당시 르브론을 잘 틀어막는 카와이 레너드가 있었다.[38] 이들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감독인게 우선 스폴스트라는 팻 라일리의 수제자로 라일리의 수비시스템을 재정비하여 마이애미의 리핏을 달성하였으며, 르브론이 떠나고 웨이드-보시가 은퇴하고 나서도 팀 리빌딩에 성공하여 2019-20 시즌에 다시 파이널에 올려놓았고 지금도 동부 컨퍼런스의 강팀으로 군림 중이다. 또한 2022년에 역대 감독 탑 15에 선정되었다. 루는 해임된 데이비드 블랫의 뒤를 이어 받아 당대 최강인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우승을 시켰는데, 르브론을 제어 못하는 바지감독 이미지가 앞섰으나 클리퍼스에 부임해서 클리퍼스를 역사상 처음으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려놓았다. 사실 블랫과 다르게 르브론에게 거침없이 할말 다하고 쓴소리를 하는 감독이고 그리고 클리블랜드와 클리퍼스 시절에 수비전술을 제대로 만든 감독이다. 이러한 명장들을 까는 것은 릅퀴들이 그냥 농알못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39] 여담으류 터란 루는 르브론 본인이 레이커스 프론트에 감독으로 추천한 인물이다[40] 르브론보다 커리어가 훨씬 위인 선수 혹은 르브론에게 부족한 프렌차이즈 우승을 많이 한 선수를 르브론을 이용해서 깎아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객관적인 제 3자인 척 다른 선수의 팬으로 위장하면서 이들을 깎아내리고 르브론을 띄우기 위함이다. 하지만 해당 선수들의 팬들도 자제하거나 안하는 해괴망측한 주장들을 하기 때문에 누가봐도 릅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까보릅[41] 커리어에서 확실히 벌어졌으므로 이는 크리스 폴의 팬들도 안하는 주장이다. 그리고 팀빨을 못받았다는 주장도 뉴올리언스 호네츠 시절을 제외하고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휴스턴 로키츠-피닉스 선즈 시절은 분명히 강팀에서 뛰었으며 팀 내 다른 선수의 수준도 뛰어났다. 순수 실력론도 2022년 플레이오프에서 피닉스가 64승에 1번 시드를 차지하고도 크리스 폴이 루카 돈치치한테 수비 맛집 수준으로 공략 당해서 댈러스한테 업셋을 당했지만, 커리의 골든스테이트는 댈러스를 4승 1패로 누르고 파이널에 올라갔다는 것으로 반박할 수 있다.[42] 크리스 폴이 MVP 2위를 한 시즌으로 릅퀴들은 코비가 크리스 폴이 타야 할 것으로 강탈했다면서 크리스 폴을 커리어에 운이 없는 선수로 위장팬질 하면서 커리와 코비를 깎아 내린다.[43] 자유투 삥뜯기, 플랍, 수비를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플레이[44] 커리어에서 조던, 코비, 커리와 한참이나 차이가 나는 하든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릅퀴들은 기본적으로 르브론을 GOAT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므로 조던을 깎아내려야 하는데, 그런데 조던과 르브론의 비교 떡밥은 조던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 눈에 보이는 커리어에서 조던이 우위이기 때문에 릅퀴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조던을 선택한다. 심지어 르브론을 조던에 안뒤진다는 생각하는 정상적인 르브론 팬들도 비교 떡밥을 차마 못꺼낸다. 또한 르브론의 우승 커리어는 대부분 슈퍼팀 결성을 위한 이적으로 이뤄낸 것이기 때문에 커리와 코비의 우승 커리어에 비하면 약점으로 지적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의 팬덤이 아닌 객관적인 제 3자인척 다른 선수의 위장 팬질을 하면서 조던, 커리, 코비를 깎아내리고 르브론을 띄우게 되는데, 릅퀴들에게 안성 맞춤인 선수가 바로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 폴으로 순수 실력으로 자주 언급되는 선수들이다.[45] 사실 하든과 조던, 코비, 커리와의 비교 떡밥이 자주 일어나는 것에 비해 하든과 르브론의 비교 떡밥이 잘 없는 이유는 비교 떡밥을 자주 양산하는 원흉이 바로 릅퀴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든 팬들은 커리어에서 한참이나 차이가 나는 조던, 코비, 르브론에 대해서는 비교할 생각은 전혀 안한다. 그나마 커리의 경우 하든과 1살 차이 나는 동년배에 2022년 파이널 MVP를 차지하기 전까지 그 동안 파이널 MVP가 없었으며 서부 컨퍼런스의 맞대결에서 많이 봐왔기 때문에 비교 떡밥이 일어나는 것이지 커리가 2022년 파이널 MVP를 수상한 이후부터는 비교가 많이 사그라든 편이다. 그리고 릅퀴들은 하든이 정규시즌 공격력 한정으로 조던에 뒤지지 않는 선수로 만들지만 이는 르브론한테도 적용될 수 있는데, 조던한테 하는 비교를 르브론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정규시즌 공격력 한정으로 하든이 르브론보다 우위가 되는 것이다. 물론 어시스트 생산력을 들고올 수 있지만 하든의 어시스트 생산력은 최상위급의 선수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력에서의 비교는 득점력에서 비교가 일어나서 르브론이 밀릴 수밖에 없다. 문제의 릅퀴들은 공격력이든 한정판이든 뭐든 비교해도 어떤 선수가 르브론보다 우위라고 하면 그걸 못참는다. 득점력 한정으로 르브론과 비교를 하게 된다면 수상실적, 수비력, 플레이오프 활약 등을 꺼내서 상대 선수들을 깔아뭉게게 된다. 그런데 종합적으로 따지게 된다면 결국 조던이 GOAT임을 증명하는 것이고, 하든은 조던, 코비와의 비교는 커녕 커리와의 비교에 있어서 한참이나 뒤지기 때문에 하든을 이용해서 저들 선수들을 내려치려는 릅퀴들의 본래 목적은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하든의 위장팬질을 하면서 하든에게 유리한 부문으로 취사 선택으로 비교를 하면서 조던, 코비, 커리와의 비교 떡밥으로 어그로를 끌고, 르브론과 하든의 비교 떡밥이 일어날려고 하면 원천 봉쇄를 하거나 이 역시도 르브론에게 유리한 부문으로 취사 선택으로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다.[46] 커리어에서 엄청 차이 나는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수비력과 플레이오프에서 활약을 고려하면 하든과 이들은 더 이상 비교대상이 아니다. 조던은 두말할 것도 없이 가드 중에 역대 최고의 수비수며, 정규시즌도 극강이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더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비는 디펜시브 퍼스트팀을 9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가드 중 당대 최고의 수비수였으며, 쓰리핏 및 리핏 시절에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을 증명하였다. 커리는 수비력과 플레이오프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21-22시즌에는 포인트 가드 중에 준수한 정도의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2022년 파이널에서 활약을 통해 파이널 MVP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불식시켰다. 반면에 하든은 쉽게 마크맨을 놓치거나 같은 가드에게 뻥뻥 뚫리는 등 육안으로 보이는 어이없는 수비 실패 장면이 많이 나올정도로 수비력에 문제가 있다고 평가 받으며, 자유투 삥뜯기를 자주하는 플레이 성향상 플레이오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47] 커리가 2022년 파이널 MVP를 차지하기 전에도 이미 커리어에서 커리가 우위에 있었지만, 가끔씩 나오는 순수실력이 하든이 우위라는 주장은 다음을 통해 반박할 수 있다. 이는 커리와 하든과 같이 뛰었던 케빈 듀란트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커리와 듀란트가 같이 뛰었던 골스 시절에 파이널 MVP 2번을 듀란트가 차지했지만, 처음 말이 나왔을 때는 반박당하고 커퀴들만 뚜드려맞았지만"커리와 듀란트 중 누가 1옵션인가?"라는 논쟁이 일어난 만큼 해당 기간 커리가 듀란트 못지 않은 활약을 했으며, 결정적으로 2022년 파이널에 듀란트 없이도 골스를 우승으로 이끌고 파이널 MVP를 수상했기 때문에 골스 시절 듀란트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불식시킨 상황이다. 반면에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은 MVP 레벨로 성장하기 전인 3옵션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브루클린 네츠 시절에도 기량이나 활약 면에서도 누가봐도 듀란트가 1옵션이였으며, 오히려 카이리 어빙이 팀내 활약에서 하든에 안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두 팀다 슈퍼팀에도 불구하고 커리와 듀란트가 함께하던 골스는 3시즌 모두 파이널에 진출해 2번의 우승을 차지했지만, 브루클린은 플레이오프에서 2라운드가 고작이였으며, 하든 본인은 21-22시즌에 자삥 개정과 기량 하락으로 S급 선수에서 A급 이하의 선수로 내려갔다는 평을 받으며 결국에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되었다. 물론 결성 당시 나이 이슈도 고려해야하지만 커리는 그 당시보다 더 나이를 먹은 2022년의 활약으로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필라델피아에서도 22-23시즌 mvp이자 3시즌 연속 mvp 순위 2위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조엘 엠비드가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미미한 활약 끝에 식서스는 2연속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결정적으로 20-21, 21-22, 22-23시즌의 하든은 30대에 들어서면서 All NBA Team에도 못들 정도로 기량이 내려갔지만, 커리는 하든보다 나이가 1살이나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20-21시즌은 퍼스트팀, 21-22시즌은 세컨드팀에 파이널 MVP까지 수상하면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22-23시즌에도 세컨드팀에 선정된 것은 덤. 당연히 조던과의 비교는 어불성설이고 하든과 동 나이대의 코비는 2시즌(09-10, 10-11시즌) 모두 퍼스트팀에 2010년에 파이널 MVP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순수실력 논쟁도 거의 종결된 상황이며, 릅퀴들이 하든을 이용해서 커리, 조던, 코비를 깎아내리는게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48] 보스턴 팬들이 유독 인종차별이 심하긴 하나 선수 본인이 이런 언급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단순 팬의 주장이였다면 그냥 묻혔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