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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내 진입2.2. 죽전캠퍼스의 지리2.3. 죽전캠퍼스의 교통2.4. 정문, 상징탑2.5. 평화의 광장, 곰상2.6. 범정관(대학본부)2.7. 퇴계기념중앙도서관2.8. 혜당관(학생회관)2.9. 소프트웨어 ICT관, 미디어센터2.10. 사범관, 상경관, 인문관2.11. 법학관(대학원동)2.12. 미술관2.13. 체육관(공연예술센터)2.14. 글로컬 산학협력관2.15. 사회과학관, 제1공학관, 제2공학관, 제3공학관2.16. 종합실험동2.17. 메종 트리앙글르2.18. 국제관2.19. 난파음악관 / 콘서트홀2.20. 무용관2.21. 복지관(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2.22. 쓰레기 집하장 및 창고 2.23. 단국역사관2.24. 학군단2.25. 폭포공원, 테니스장2.26. 베어토피아2.27. 들샘길2.28. 대운동장2.29. 노천마당2.30. 석주선기념박물관2.31. 연민기념관2.32. 기숙사2.33. 단국어린이집2.34. 장형 선생 묘소2.35. 파워플랜트2.36. 경기고속 단국대영업소2.37. 주차빌딩2.38. 후문2.39. 각종 기념탑과 조형물
3. 죽전캠퍼스 마스터 플랜4. 양 캠퍼스 오고 가기2.39.1. 범정장형선생동상2.39.2. 혜당조희재여사동상2.39.3. 4.19 기념탑2.39.4. 신동엽시인 시비2.39.5. 약동상2.39.6. 6.15 공동선언 기념비2.39.7. 설립취지비2.39.8. 창학정신비2.39.9. 교시비2.39.10. 양심건국비2.39.11. 준공 기념비2.39.12. 홍난파상2.39.13. 생명의 뿌리2.39.14. SETH THOMAS POST CLOCK2.39.15. 장승
2.40. 조망(전망)[clearfix]
1. 개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수지) 본관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수지) 지도 |
단국대학교의 캠퍼스.
2007년 수지의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는 서울에서부터 이전작업을 마쳤다.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로 경영경제대학, 문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음악·예술대학[1], SW융합대학이 있다.[2]
2.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2.1. 교내 진입
2.2. 죽전캠퍼스의 지리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던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로 이전할 당시 학교의 정식 명칭은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였다.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창학.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정시모집.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입학식.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모형.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전형유형. 대학교가 수지에 있고 교육부, 지자체, 학교, 동문회에서 논의하여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로 결정된 것이다. 장충식 이사장, 단국대학교가 수용 가능한 외국인 입학생 범위를 늦어도 오는 9월까지 확정, 유엔본부에 전달...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에 외국인 기숙사도 마련 경기도 세계유기농업학술대회,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에서 개최
하지만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이전 즈음에 교육부, 지자체, 학교, 동문회에서 결정됐던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이름에 대한 항의가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 상현동으로 넘어오지 못한 기흥구 보정동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부동산 투기와 맞물려 들어왔다.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아파트 값을 올리기 위해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 상현동으로 편입해줄것을 기흥구에 요청했지만 기흥, 구성권역의 지역세 약화와, 기흥, 구성권역 아파트값 하락 우려로 기흥구에서 반대하였다. 이후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최소한 수지구 죽전동으로 편입을 요청했지만 이것도 기흥구에서는 같은 이유로 반대를 고수하였다. 결국 아파트값 하락을 우려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행정구역을 무시하고 본인들의 아파트 주소를 수지구 죽전동으로 무단 변경했다가 기흥구로부터 변경취소 조치를 받았다. 그럼에도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본인들의 아파트 주소를 수지구 죽전동으로의 변경을 고집하였다. 나아가 이들은 기흥구 구성, 동백 주민들과 담합하여 단국대학교의 학교 이름을 이용해 부동산(아파트) 투기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가격을 올리기 위해 애초 교육부, 지자체, 학교, 동문회로부터 결정됐던 단국대 수지캠퍼스를 "왜 수지냐?"라고 반발하며 "죽전캠퍼스로 변경해달라"고 수지구로 넘어오지 못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이 요구하였다.
이후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의 아파트 가격을 올리기 위한 이기심이 커졌는데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급기야 수지구 단국대 교내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경기고속 버스업체가 사용 중인 차고지 및 사무실을 "수지에 있는 단국대가 교육연구시설 용도로 허가 받은 건물과 토지를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하는 정황이 있다"라며 "불법 버스차고지 버스노선을 전부 신고하겠다"라고 하면서 학생들의 학교 통학노선까지 위협했다.[4] 캠퍼스 이전으로 어수선했던 시기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명칭과 도로명칭 공모절차를 진행했으며 명칭을 당선작 없이 실처장회의를 통해 수지구 죽전동 주민들의 일부 여론도 참작하여 '죽전센트로캠퍼스'로 교내에서 조치를 취하였고 캠퍼스 이름은 '죽전캠퍼스'로 점차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캠퍼스의 명칭은 언제든지 되돌릴 수 있다.
- 수지에 있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竹田)은 대나무 죽(竹)자와 밭 전(田)자로 대나무 밭을 의미한다. 이곳 지명의 유래는 이곳으로부터 약 10리 되는 모현읍 능원리에 있는 포은 정몽주의 묘소와 관계가 깊다. 정몽주의 고향인 경상북도 영천시로 이장하기 위해 풍덕천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돌풍이 일어나 상여에 영정이 날아올라 지금의 묘소에 가 떨어졌다. 사람들이 영정을 따라가 보니 가히 명당이라 여겨 거기다 모시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몽주을 모신 영정과 상여가 이 땅을 지나갔기에 충신을 사모하는 민초들에 의해 이곳의 지명을 죽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죽이란 대나무로 충신을 뜻하며 절은 마디가 있는 나무이니 역시 대나무라 충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국대 정문 앞의 마을 이름이 성현마을이다. 정몽주를 성현으로 모시는 사람들에 의해 불려진 가능성이 많다. 한편 기숙사가 있는 후문 쪽의 마을은 하늘마을로 불린다. 이곳이 타지역보다 높아, 하늘과 가깝다는 의미로 불린 것이다.
- 특히 천재가 태어날 명당 터, 명당이 많다는 용인에 비결로 전해지는 문헌으로 『만산도』(萬山圖)란 책이 있다. 풍수지리설에 따라 전국에서 명당이라고 할 만한 곳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 주고 명당이 되는 이유를 설명한 책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 용인의 우측에 고총(古塚)의 땅이 있는데 묘 입수(卯入首)에 묘좌(卯坐)이다. 병수 신파(丙水 辛破)인데 내룡의 기세가 매우 좋고 청룡과 백호가 뻗어 내려 서로 만났으니 신동이 태어나고 명재상이 끊이지 않을 땅이다.’ 이처럼 용인은 법화산·부아산·백운산 등에 많은 명당터가 있어 고관대작들이 서로 다투어 조상의 묏자리를 잡아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란 말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또 무엇보다도 수지구 죽전동 · 기흥구 마북동 · 청덕동 · 언남동과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등 3개구 모두에 걸쳐 있다는 법화산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고지도로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 수지 지역이 거북이 머리에 해당되며 용인에서 내려오는 전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화산은 주변의 형세가 타지역보다 높아 여러 신하들이 임금에게 조례를 올리는 군신봉조형(群臣奉朝形) 같다는 전설처럼 예로부터 명당보국(明堂保局)의 길지로 알려진 곳이다.>[5]
- 언덕이 무척 심하기로 악명높다. 해발고도 300m의 법화산 자락에 지어진 캠퍼스이기 때문에 캠퍼스 전체가 사실상 하나의 산이다. 정문에서부터 이어진 언덕을 오를 때면 단대생들은 등교가 아닌 등산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정문에서부터 곰상이 있는 평화의 광장까지 약 500m에 해당하는 길이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도서관부터 경사가 더욱 가파라져 언덕을 다 오르면 숨을 헐떡거릴 지경이다. 서울캠퍼스 시절 언덕으로 고생했던 재학생이나 동문들은 수지의 죽전캠퍼스 언덕을 단베레스트라고 부른다.[6]
- 학교가 이렇게 언덕을 끼고 캠퍼스를 조성한 데엔 몇 가지 이야기가 교내 전설처럼 전해진다. 단국대는 1990년대 서울 제1캠퍼스, 천안 제2캠퍼스, 분당 제3캠퍼스 건립을 추진하였다. 서울.천안.분당 멀티캠퍼스로 뜬다[7] 하지만 단국대 서울캠퍼스는 수십년째 남산 및 응봉산 경관보호를 위해 고도제한지구로 존속되어 3층 이내로 건축물이 규제되었다. 남산주변 관련-(단국대) 그래서 서울캠퍼스 전체를 이전하는 계획으로 변경하였고 단국대 서울캠퍼스 매각 추진 서울 강남에서 20-30㎞ 떨어진 지역으로 캠퍼스 이전이 계획되었다. 1994년 10월 서울캠퍼스 이전 지역을 용인군 수지면으로 정하고 부지 31만5천평을 매입하였다. 단국대 신캠퍼스 용인군 수지면 일대에 조성 당시 학교 측에선 단국대 신캠퍼스가 용인군 수지면에 위치하고 있으나 교명을 서울과 가깝고 교통여건이 좋다는 인식을 주기 위하여 제3캠퍼스로 추진한 분당캠퍼스 교명을 그대로 사용하려 했으나 용인시, 교직원 및 학생, 동문에서 난색을 표하였고 학교 측은 용인시, 교직원 및 학생, 동문 사이에서 논의를 거쳐 수지캠퍼스로 최종 결정하여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캠퍼스를 건설할 초창기만 해도 수지에 있는 캠퍼스 부지는 허허벌판이었는데, IMF 사태로 공사가 10년 가까이 중단되다 재개된 시점엔 단국대학교, 지난 10년간 혼란을 겪던 수지캠퍼스 건설과 서울캠퍼스 부지 개발이 안정적으로 진행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재착공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상황이었다.
여기서부터 여러 이야기들이 나온다. 첫번째 새롭게 공사를 시작하여 언덕을 깎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렸으나, 폭탄 소리로 인해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쳐 어쩔 수 없이 언덕을 미처 다 깎지 못하고 캠퍼스를 조성됐다는 것이다. 두번째 캠퍼스 인프라 시설 전체 지중화로 전신주 하나 없는 캠퍼스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캠퍼스 지대가 단단한 화강암이라 화강암을 깎고 전신주 하나 없는 그린 캠퍼스를 만들기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 언덕인 상태 그대로 공사했다고 한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캠퍼스 시공 직전 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 대규모 무덤이 발견되었고 관련 유물과 시신들이 대거 발굴되었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발굴이었는데, 학교 부지 전체를 평지로 만들다간 발굴 때문에 시공이 불가능해져서 급한대로 언덕인 상태에서 건물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세 이야기 모두 일종의 썰일 테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두번째 이야기다. 첫번째는 사실 반박이 가능한 게, IMF 사태로 캠퍼스 건설이 중단되었을 당시에도 이미 건물 골조는 다 올라간 상태였다. 따라서 이미 지반 공사가 끝난 시점이었기에 공사가 재개되고 언덕을 못 깎았다는 말은 전후사정상 앞뒤가 맞지가 않다. 마지막 이야기도 학교 필수 강의인 한세통 강의 중 사학과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비용상 언덕을 평지로 만들지 못했다는 두번째 이야기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단국대를 설계한 서울대 김진균 교수의 공간철학에서도 나타나는데, 그는 특정 지역의 환경 개선과 편의를 고려한 건축보다는 녹지공간이 풍부한 그린 건축모델을 강조하였다. 그래도 청명한 날의 황혼녁에 최고 높은 계단에서 바라보는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우담산, 청계산의 근교 전경은 별천지처럼 아름답다. 비가 오는 날에는 구름이 걸려 있는 모습은 천상에 있는 신선처럼 힐링이 되기도 한다. 천안캠퍼스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학군에서 아름다운 캠퍼스 중에 하나이다.
세 이야기 모두 일종의 썰일 테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두번째 이야기다. 첫번째는 사실 반박이 가능한 게, IMF 사태로 캠퍼스 건설이 중단되었을 당시에도 이미 건물 골조는 다 올라간 상태였다. 따라서 이미 지반 공사가 끝난 시점이었기에 공사가 재개되고 언덕을 못 깎았다는 말은 전후사정상 앞뒤가 맞지가 않다. 마지막 이야기도 학교 필수 강의인 한세통 강의 중 사학과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비용상 언덕을 평지로 만들지 못했다는 두번째 이야기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단국대를 설계한 서울대 김진균 교수의 공간철학에서도 나타나는데, 그는 특정 지역의 환경 개선과 편의를 고려한 건축보다는 녹지공간이 풍부한 그린 건축모델을 강조하였다. 그래도 청명한 날의 황혼녁에 최고 높은 계단에서 바라보는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우담산, 청계산의 근교 전경은 별천지처럼 아름답다. 비가 오는 날에는 구름이 걸려 있는 모습은 천상에 있는 신선처럼 힐링이 되기도 한다. 천안캠퍼스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학군에서 아름다운 캠퍼스 중에 하나이다.
-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 44-1 캠퍼스 전체 부지 면적은 1,016,026㎡에 현재 사용중인 땅은 614,155㎡이다. 정문을 기준으로 대운동장과 생활관(기숙사)까지 도보 약 20분이 걸린다. 전국 캠퍼스 면적 순위에서 20위권에는 못 미친다.
- 학교에서 각 지역으로 출발하는 통학버스의 승차장소는 학교 맨 꼭대기인 곰상 앞(평화의 광장과 석주선 박물관 사이)이다.
- 2007년 8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산 8번지[8]에서 이전한 학교의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죽전동이다.[9] 캠퍼스가 확장되면서 기숙사, 무용관, 콘서트홀, 체육관 부지만 기흥구 마북동, 집현재2 부지만 기흥구 보정동에 약간 걸쳐 있다. 그렇지만 학교의 정식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죽전동)이다.
- 신입생들이나 편입생들은 학교 앞 수지구 죽전동 상권이 궁금하면 단국대학교 에브리타임을 참고할 것을 권유한다. 안에 맛집 정보가 들어 있어서 도움이 된다. 다만, 주변이 대학 캠퍼스가 여러 개 몰려있는 게 아니라서 기본적으로 식비가 비싼 편이다. 점심은 교내, 정문 앞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편이 좋다.
- 타 학교에 비해 편의점이 매우 많은 편인데[10], 대한민국에서 캠퍼스가 가장 큰 대학인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보다도 많다.
- 학교 측과 구내식당 운영업체間 소송으로 인해 2024년 2학기 현재 교직원식당은 이용이 불가능하다.(학생식당은 점심만 가능)
2.3. 죽전캠퍼스의 교통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약도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주요 대중교통(전철) | ||
수인·분당선 죽전역[버스환승]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주요 대중교통(버스) | ||
행선지 | 노선유형 | 노선번호 |
서울권 | ||
서울역 | 직행좌석 | |
강남역, 양재역 | ||
건대입구역 | ||
과천, 사당역, 여의도 | ||
김포공항 | 공항 | |
경기권 | ||
안양역, 범계역, 인덕원역 | 직행좌석 | |
죽전역 | 시내일반 | |
마을 | ||
상현역, 영통역, 동탄1신도시, 병점역 | 시내일반 | |
경기광주역 | 시내일반 | |
인천권 | ||
인천국제공항 | 공항 | [12] |
- 수인분당선 죽전역(단국대) 하차
→ 3번출구 좌회전 후 길 건너편 단국대 셔틀버스 무료 환승(10분 소요)
→ 1번출구 앞 버스정류장 660, 40번(정문앞 하차), 720-3, 24번(교내진입)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정자역 하차 → 3번출구 앞 광역버스 8100, 8101, 102번(교내진입)
수인분당선 오리역 하차 → 4번출구 앞 마을버스 25, 39번(정문앞 하차)
7번출구 앞 광역버스 8100, 8101, 102번(교내진입) - 캠퍼스 인근 10분거리에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위치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부근이 절대 아니다. 이 문장을 써 놓는 이유가, 매해 이 역명에 낚여 고사장에 입장하지 못해 전형에 탈락하는 수험생이 생길 정도로 잘못 아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13][14] 단국대를 온다면 무조건 죽전역에서 학교 셔틀버스, 용인 마을버스 24, 용인 버스 40[15] 또는 시내일반버스 660번이나 720-3번을 이용하면 된다. 버스를 기다리다가 720-3번이나 마을버스 24번이 곧 온다 싶으면 되도록 이 두 노선을 탈 것을 권장한다. 버스 정보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이 노선들은 캠퍼스 내부에 정식으로 인가된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힘들게 언덕을 탈 필요가 없다. 다만 660번이나 720-3번이나 배차간격이 긴 노선들이니 기다릴 생각하지 말고 오면 타자. 그나마 660번이 평일 아침에는 15~30분에 1대 정도로 자주 온다. 이외에 점심이나 오후 6시까지는 30~35분에 1대, 밤에는 30~40분에 1대 온다.
- 참고로 죽전역에서 학교까지는 직선거리로 1.5km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만만하게 운동삼아 걸어볼 만한 거리가 아니다. 죽전역에서 학교까지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경사가 높아지고 정문부터는 본격적인 언덕길 오르기가 시작된다. 보통 이상의 체력과 다리힘을 겸비했다고 하더라도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야산을 끼고 구릉지에 건축한 서울대, 포스텍 등과 거의 같은 경사라고 보면 된다.
- 또한 죽전캠퍼스 서관 바로 옆에 KD 운송그룹의 차고지[16]가 있다. 참고로 단국대 영업소의 전화번호는 031-8005-4077 이니 분실물이 생기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써먹도록 하자. 이곳에서 이용 가능한 노선은 서울 도심방향으로는 8100번이 있고, 강남역 방향으로는 1101번이 있으며, 서울 동북지역으로는 102번이 있다. 그밖에도 과천/사당역/여의도 방면 방향으로는 7007-1번이 있다.
- 교내의 차고지로 들어가지는 않지만 정문 앞 단국대삼거리(수지)에서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는 1303번이 있다. 1303의 경우는 환승이 귀찮은 안양권 학생들이 통학 용도로 이용한다. 또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도 있는데, 단대타워 오피스텔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 이렇게 학교를 직접적으로 경유하는 노선들 이외에도, 오리역이 가깝기 때문에 오리역 출발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17] 대표적으로는 인천/부천권 학생들이 이용하는 8106번과 고양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8109번, 산본/군포쪽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3500번 등이 있다.
- 셔틀버스의 경우, 죽전캠퍼스 이전 초창기에는 죽전역이 없었기에 오리역과 학교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였다. 이후 죽전역이 개통되자 2009년까지는 오리역 셔틀과 죽전역 셔틀을 병향하여 운행하다가, 2010년에 오리역 셔틀은 폐지되고 죽전역 셔틀만 남게 됐다. 죽전역 셔틀은 죽전역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 전용 정류장에서 타야 했는데, 신세계백화점 뒤로 빠져나가 길을 건너면 나왔다.[18] 다만 아침 시간대의 경우는 24/40번 마을버스의 하차지점에서 이용이 가능했다.
- 또한 죽전캠퍼스의 경우, 수지로 캠퍼스 이전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통학버스를 운행 중인데 2022년 기준으로 강서구 화곡역, 양천구 목동역,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역, 부평구 부평역, 부천시 송내역 등지로 가는 통학버스를 운영 중이다. 이 통학버스의 경우 한 달치를 선불로 구입하는 것이며, 사진이 박힌 승차권을 승차시마다 확인한다. 승차시간과 노선은 매달 바뀌는 수가 있으니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수시로 확인해 줘야 한다.[19] 이외에도 송내역 방향의 운행횟수 변경 등으로 인해 학생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중. 처음에는 캠퍼스 이전으로 인한 재학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통하였으나 학생들의 반발로 통학버스는 없어지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운행 중이다. 참고로 통학버스 존치 여부를 논하던 당시 교내 신문인 단대신문에서 나온 내용으로는, 승차권 비용은 학교 측에서 반을 대주고, 학생은 나머지 반값을 내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 죽전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학교로 갈 때나 통학버스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넘어갈 때 학교 정문 앞에서 셔틀로 빠져나오는데만 무려 20분이다. 저녁 6시쯤이면 30분도 걸린다. 그래서 7교시에 시작하는 수업은 가끔 교수님도 부담을 느껴서 30분 일찍 끝내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착각이 아니냐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8100, 1101, 102번 등 버스의 경우 서울로 갈 때 분당신도시를 거치는데, 희한하게도 용인시 구간만 막히고 오리역 이후부터는 차가 잘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20]
- 720-3번이나 마을버스 24번은 교내에서 교내 구간만 이용하려고 탈 경우에는 무료로 탈 수 있다. 하지만 720-3번의 배차간격이 매우 처참한지라[21] 24번을 타거나 교내 셔틀버스를 타는 것을 권장한다.
- 교내 셔틀버스는 포은대로 따라 전내교차로를 거쳐서 학교에 가장 빠르고 편하게 도착한다. 하지만 24번 버스를 타고 올 때는 기흥구 보정동행정복지센터로 돌아가기 때문에 수많은 신호등과 사거리를 맞이하고 길도 많이 막힌다.
- GTX-A 노선이 완공되면 인근의 구성역과 후문이 연결될 전망이다. 구성역에서 후문까지의 거리가 죽전역과 정문과의 거리랑 비슷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후문 쪽 개발도 GTX 개통과 발을 맞추어 이뤄지고 있는데 현재 후문 쪽 도로가 일부 공사 중이고, 23년 말에 전 구간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 도로를 바탕으로 교통망과 후문 주변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학교 앞 지하철이 없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지만 여러모로 GTX 개통의 수혜를 보게 되었다.
2.4. 정문, 상징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상징탑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문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문 전경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문은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한국미협 부이사장 등을 역임힌 노재승 작가의 작품으로, 2007년에 만들어졌다. 죽전캠퍼스 상징탑은 단국대학교의 전통마크와 심벌마크 그리고 책의 형상을 모티브로 ‘공존의 장과 역사와 미래, 화합의 장 그리고 화합·융화·소통’의 의미를 담았다. 현대적인 조형미와 더불어, 미래로 향해가는 단국인의 힘찬 기상과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특히 단국대학교의 전통마크와 우주의 합일을 뜻하는 ‘천·지·인’의 세 가지 형태가 주요 모티브이다. 천지인 등은 원(○)과 방(□), 각(△)으로 표시하기도 하는데, 천지인 삼재의 형상을 상징탑 아래에 조형해 놓은 것이 이채롭다. 특히 천지인 등은 대표적인 한민족의 중심사상으로 천지인(天地人) 일체사상에서 국기로 사용하는 초기 태극기의 원형인 삼태극으로 이어졌고, 천지인 3개의 기호만으로 모음을 표현해 과학적 원리에 따라 한글과 태극기가 만들어졌기에, 단국대학교의 교기와 함께 한국인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우주 상징의 삼원(三元)·삼재(三才)이다.
- 정문의 폭은 32m, 높이 7.8m이고 상징탑은 높이 14m, 정문과 상징탑의 거리는 45m이다. 이러한 정문과 상징탑은 민족의 시원을 밝히고 단국의 전통마크를 상징하는 원형 구조 위에 민속전래의 오행사상과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탑을 설치하여 세계와 미래를 향한 단국의 기상과 희망을 표현하였다. 기둥의 상단에는 단국대학교의 심벌마크를 입체적으로 구성 및 설치하고, 기둥의 하단과 심벌마크 주위에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주간 및 야간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단국인과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서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22]
- 다른 학교에는 학교 중심부에 위치한 상징탑이 학교 정문에 위치한다. 정식 명칭은 상징탑이다.[23] 이는 경사가 심해 물길을 분산시키고자 하는 풍수지리적인 생각이 깔려 있다.
- 언론이나 매체에 단국대가 소개될 때 주로 상징탑 사진이 쓰여서 나름대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정작 재학생들은 딱히 동의하지 않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학교를 상징할만한 랜드마크 건물이 없다는 의견이 주류다.
- 연필을 닮아서 학생들은 연필탑이라 부르기도 한다.
- 정문 왼쪽에는 단국대학교라고 쓰여 있으며, 오른쪽에는 단국대학교의 상징동물인 곰 조각이 있다. 왼쪽의 ㄷ과 오른쪽의 ㄱ으로 단국의 ㄷㄱ을 나타내려 한 듯하다.
- 입구 쪽에서 바라볼 때 왼쪽에는 각종 버스들이 정차하는 정거장이 존재하며, 오른쪽에는 각종 광역버스의 하차 및 평화의 광장행 셔틀&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학교에서 죽전역을 향하는 셔틀버스가 왼쪽 정류장에 정차한다.
- 정문 우측(정류장 맞은 편)에 정문 사무실이 있다.
- 상징탑 꼭대기에 여름만 되면 까치가 둥지를 튼다. 그럴 때마다 학교측에서 둥지를 허물지만 다음 해가 되면 다시 반복된다.
- 정문 앞은 단대 학생들의 대표적인 약속 장소이다.
- 정문 앞에 펼쳐지는 삼거리에서 (학교에서 바깥쪽 방향을 기준으로) 우측과 좌측으로 상권이 나뉜다. 우스겟 소리로 왼쪽을 웨스트단국(웨단), 오른쪽을 이스트단국(이단)이라 부르는데, 웨단은 인싸들이 자주 가는 술집, 노래방, 음식점, PC방이 많이 있고, 이단은 웨단에 비해 상권이 작아 아싸들이 가는 음식점들이 주로 있다.
- 위 단국대 상징탑 사진에서 보이는 상징탑 꼭대기는 구리색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짙은 회색이다.
2.5. 평화의 광장, 곰상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곰상 |
준공 : 1980.03 |
곰은 한민족의 신화적 상징이며 겨레의 표상이다.
그 의연한 자세, 굳건한 의지, 전진의 기상은 민족의 얼과 정기로 승화되어 5천년 우리의 역사속에서 맥동해왔다.
역사와 민족의 소명으로 창학된 본 단국대학은 곰을 우리의 교상으로 정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여기 단국의 전통과 역사는 겨레와 더불어 영원무궁하리라.
이땅에 높은 지성이 모여든 상아의 광장에 그 보람의 탑을 세우고 명각한다.
1980년 2월 26일, 부당 김석하 근식, 조각 안찬주
그 의연한 자세, 굳건한 의지, 전진의 기상은 민족의 얼과 정기로 승화되어 5천년 우리의 역사속에서 맥동해왔다.
역사와 민족의 소명으로 창학된 본 단국대학은 곰을 우리의 교상으로 정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여기 단국의 전통과 역사는 겨레와 더불어 영원무궁하리라.
이땅에 높은 지성이 모여든 상아의 광장에 그 보람의 탑을 세우고 명각한다.
1980년 2월 26일, 부당 김석하 근식, 조각 안찬주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광장이다. 학교의 상징인 곰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곰상은 과거 서울캠퍼스에 있던 것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며, 겨울에 눈만 오면 곰이 북극곰이 된다.
- 힘들게 단베레스트의 언덕을 올라오다 보면 마침내 만날 수 있는 평지이다.
- 곰상이 있는 이곳 광장의 이름이 ‘평화의 광장’으로 붙여진 데에는 2007년 캠퍼스 이전을 기념하여 세계평화와 민족통일의 염원을 기리기 위한 의도가 담겨져 있다. 이를 위해 캠퍼스 준공식 당시 이곳에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정진석 추기경 등이 초청되어 기념식수를 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금도 이 기념식수들은 평화의 광장 뒤편에 작은 기념비와 함께 남아있다.
- 농구장이 있어 농구를 하고싶다면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족구장도 존재한다.
- 죽전역행 셔틀버스의 출발지이자, 죽전역에서 온 버스의 최종 목적지이기도 하다. 언덕 경사의 압박으로 버스를 이용한 대부분 학생들의 하차지이며, 저녁 시간대엔 인천/안산/서울 목동 등의 수많은 통학버스의 승차지이기도 하다.
- 버스 24번을 타면 교문 앞 치대 병원 건물에서 평화의 광장까지 무료로 올라갈 수 있다. 배차 시간은 5분이며, 카드 안 찍고 그냥 타면 된다.
- 79년부터 당시 학도호국단을 중심으로 대학의 상징인 곰상을 건립하자는 움직임이 일어 <단국인의 상 정립위원회>가 결성됐으며 이윽고 80년 3월 3일 곰상을 건립하기에 이르렀다.
- 곰상의 제작은 당시 문리대에 출강하던 조각가 안찬주 교수가 맡았다. 안찬주 교수는 한국 반달가슴곰을 기준삼아 79년 6월부터 작업에 착수했는데 곰상 자체의 실형은 2m50cm이며 총높이는 6m이다
- 곰상 기둥 양쪽에 그림이 동판에 새겨져 있는데 정면 기준 오른쪽엔 단군신화를 재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다. 웅녀로 추정되는 여자가 환인에게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왼쪽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단국인들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 있다.
- 축제 때만 되면 고통받는다. 2015년 이후 기존 단과대 앞에서 하던 매점을 곰상에서만 하게끔 바뀌게 되어 평화의 광장은 그야말로 술집 판이 되었다. 그덕에 주점에 가려 곰상은 구경도 하기 힘들고, 술에 취한 취객들이 곰상에 올라타 주정을 부리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고통받는 상황이 연출된다.
- 새벽 어느 시간에 곰상이 살아 움직인다는 전설이 우스겟 소리로 전해지고 있다.
- 정문과 함께 곰상은 단대 학생들의 주된 사진 촬영지, 만남의 장소이다.
- 범정관, 상징탑과 함께 단국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 트웬티트웬티의 배경으로 나온다
2.6. 범정관(대학본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범정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
용도 : 본관 |
면적 : 8,996.37㎡, 약 2,726평 |
중앙도서관에서 바라본 범정관의 후면 배경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본관(범정관)이다. 학교본부의 주요 사무실과 교직원들이 이곳에 있다.
- 범정이란 건물 이름은 단국대학교의 설립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운동가 중 한 명이었던 범정 장형 선생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 단국대는 다른 대학에 비해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이 딱히 없는 편인데, 범정관이 그 웅장함이나 규모, 나름 독특한 디자인에 의해 미약하게나마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 바로 앞에 분수대가 있는데 평소엔 거의 틀지 않는다. 혹여나 트는 날이면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물줄기가 휘어 자연 미스트를 맞기 일쑤다.
- 단국대학교 입학팀이 1층에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학교 홍보대사인 날개단대의 사무실(홍보팀)이 있다.
- 과거 우체국이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학교 내부에 유일하게 우체국 ATM기가 있다. 용인수지우체국 산하 단국대우편취급소는 혜당관에 있다.[24]
- 단소리 CS센터가 인문관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학생증 재발급이나 증명서 출력과 같은 업무를 볼 수 있다. 단, 학생증 사진 변경은 단소리 CS센터가 아니라 학과사무실로 요청해야 된다. 이밖에도 학생증을 맡기면 우산을 빌려주기도 한다.
- 단소리 CS센터에서는 성적증명서 같은 각종 증명서를 뽑을 수 있으며, 증명서 출력을 위한 컴퓨터와 프린터기가 있다. 직원에게 뽑으면 500원이 더 붙으므로 컴퓨터로 뽑는 게 좋다. 다만, 결제가 핸드폰 결제만 된다.
- 증명서를 뽑는데 별도의 프린트 비용이 들지 않는다.
- 학사팀이 있다. 수강신청이나 복수전공, 해외교류,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등 궁금한게 있으면 여기로 가자. 과사보다는 잘 안다.
- 범정관 1층에 학교 발전기금을 출연해주신 'DKU Honor Club(명예의 전당)' 명단이 동판으로 새겨져 있다.
- 범정관 3층에 총장실이 있다. 운동권 학생들이 자주 점거하는 곳이다. 15년도까지만 해도 몇몇 사건들 때문에 총장실 점거가 종종 이뤄졌는데 요즘은 이런 방법보단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 듯 하다. 총장실 점거가 이뤄질 때면 3층 총장실에 운동권 학생들이 건 현수막이 내걸리곤 했다.
- 매년 이뤄지는 전체학생총회[25]는 범정관 분수대 앞에서 진행된다. 매년 다르지만 보통 약 1,0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만큼 나름대로 장관이다. 학교 당국을 대상으로 주요 시위를 할 때도 범정관 앞에서 자주 이뤄진다.
2.7. 퇴계기념중앙도서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6층 |
용도 : 중앙도서관 |
면적 : 18,555㎡, 약 5,613평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중앙도서관이다.
- 민족 사학의 자긍심으로 겨레가 숭모하는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정신을 계승하고자, 이름을 '퇴계기념중앙도서관'으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한남동 캠퍼스 시절에도 도서관 이름이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이었다. 죽전캠퍼스는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이고 천안캠퍼스는 율곡기념도서관이다.
- 내부에는 퇴계이황선생 석상이 있는데, 이는 한남캠퍼스 시절 퇴계기념중앙도서관에 있던 것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다.
- 3층에는 도서대출실이 있다. 게이트를 지나면 학생 편의를 위한 컴퓨터들이 있고, 그 우측이 도서 대출 관련 업무를 하는 곳이다. 학부생은 최대 10권을 2주간 대출 가능하다(예약 도서가 아니라면 1회에 한 해 대출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대학원생은 15권을 한달 간, 교수는 30권을 무려 3달 간 대출이 가능하다.
- 건물의 구조가 굉장히 특이하다. 도서관의 공식적인 정문은 3층에 있으며, 2층 내부의 출입구가 다른 열람실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자면 1열람실에서 4열람실로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3층으로 올라갔다가 가야 한다. 다만 2016년 여름방학 때 공사를 하여 9월부터는 중간의 계단이 개방되었으나, 이곳으로 2열람실과 매점을 오가기 위해서는 학생증 태그를 해야한다. 이젠 3층에서 2층이나 1층에 내려갈 때 엘리베이터도 이용 못하게 되어 꼼짝없이 걸어내려가야 한다. 문제는 3층으로 올라갈 때도 마찬가지란 것이다.
- 다른 대학 도서관과 비슷하게 가운데가 뚫린 구조인데, 한 가지 다른 점은 층마다 뚫린 곳이 창으로 막혀 있어 소음의 피해가 적다는 것이다. 따라서 층마다 있는 야외 열람실을 비교적 조용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운데 천장은 유리로 되어 있는데 덕분에 햇빛이 잘 든다. 유리로 된 천장 덕에 맑은 날이나 비가 올 때, 저녁 때 도서관 3층 로비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낭만이 나름대로 있다.
- 도서관 3층 로비에서 각종 전시회나 판촉행사,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가 자주 열린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사실 도서관에서 이런 행사를 할 경우 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로비와 열람실이 창과 문으로 구분되어 있어 소음이 차단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3층 출입구 우측에 도서 자동 반납기가 있다. 혹시라도 연체비를 내지 않기 위해 이용할 생각이라면 포기해라. 연체된 도서는 반납되지 않는다. 연체료는 1권당 1일 100원이다.
- 공식적인 열람실은 1열람실에서 6열람실까지 있다. 열람실 좌석수는 모두 1,070석으로 1열람실 344석, 2열람실 176석, 3열람실 148석, 4열람실 278석, 대학원 열람실 70석, 6열람실 54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람실 외에도 도서관 로비와 각 문헌실에 별도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전체 좌석수는 2,504석이다. 이외에 법학관에 133석의 법학 열람실이 별도로 존재한다.(타과생도 이용 가능)
- 이상하게 4열람실 다음이 5열람실이 아닌 6열람실이다. 본래 3층 출입구 우측에 5열람실이 있었다. 개방형 좌석에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어서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곳인데 16년도와 17년도 사이에 5열람실이 철거되고 교직원들이 업무를 보는 교수학습개발센터(CTL)가 들어섰다. 현재도 이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전보다 좌석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당시 재학생들 사이에서 불만과 반발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CTL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자율학습라운지가 있으며 좌측에 세미나실이 있다. 자율학습라운지에서도 공부가 가능하긴 하지만 여러모로 5강의실의 향수를 채우긴 부족하다.
- 2공학관과 3공학관 사이가 매우 가까이 있다. 죽전역에서 학교로 오는 셔틀버스를 탔을 경우 종합실험동에서 내려 쭉 걸어오는 게 도서관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하지만 저녁 9시쯤이 되면 이쪽 문은 잠궈 버리므로 주의.
- 공대쪽 2층에는 4열람실, 인문관 쪽 2층에는 1열람실이 있다. 4열람실 앞에는 매점 겸 복사실을 담당하는 휴게실이 있다.
- 시험기간이 아니면 빨리 닫는다. 2022년 2학기부터 학교 매점이 GS25로 바뀌고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만 제외하고 바깥 편의점이랑 거의 동일하다. GS25 앞에는 음식을 먹거나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 및 테이블이 있으며 파우더룸이 설치되어 있다.
- 양쪽 2층 게이트 앞에 사물함이 있다. 사물함은 월 9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학기 이용요금은 4만 원이다.
-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두 개가 있는데 방향을 잘 선택해야 한다.
-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학생증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학생증을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만약, 학생증이 없다면, 3층에서 들어올 수 있는 문으로 들어와 장애인이동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2020년 모바일 학생증 도입으로 학생증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도서관 출입이 이전보다 확실히 자유로워졌다.
- 도서대출실 위로는 각 층마다 전공별 서적이 모아진 열람실이 따로 존재한다. 엘레베이터로 6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열람실 밖 복도에는 공부를 위한 책상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3층 5열람실과 2층 2열람실이 콘센트가 있다. 다만, 2층 2열람실은 노트북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 도서대출실 좌측 안쪽에 전자정보실이 위치해 있다. 전자정보실은 인터넷 강의나 멀티미디어 자료를 이용하라고 만든 곳인데, 학생들을 위해 학생증을 맡기고 영화를 볼 수 있는 방이 2개 설치되어 있다. 최신영화 DVD를 큰 화면의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19년도부턴 POOQ ZONE이 생겨 다양한 채널과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다만, 2인 이상이여야 한다. 그런데 2020년 12월 이곳이 카페형 열람실로 리모델링 된다는 공지가 내려왔다. 결국 2021년 2월 학습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형 교육지원시스템(개방형/능동형/자율형)을 실현하기 위한 카페형 열람실이 구축되었다. 이제 더 이상 영화를 보기 어렵게 됐다. DVD 관람을 위한 별도 공간이 있을지는 확인 필요한 상황이다.
- 본인 전공에 도움이 되는 책이 아직 학교 내에 구비되지 않았다면, 단국대학교 퇴계기념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책을 구비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공짜니까 읽고 싶은 책들을 신청하자.
- 각 층에 스터디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조별 과제를 할 때나 단체로 시험 공부를 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스터디룸을 이용하려면, 미리 퇴계기념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해야한다. 스터디룸을 예약할 때는, 반드시 학번과 학과를 기재해야 하고, 최소인원 수는 정해진 인원의 절반으로 적어야한다. 스터디룸 대여는 도서대출실에서 할 수 있는데 빌릴 때에는 최소 인원수 만큼의 학생증이 있어야 한다. 학생 4명이 신청했다면, 절반인 2개가 필요하다.
- 학교의 전자도서관 시스템이 아주 훌륭하다.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려면 단국대학교 퇴계기념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자도서관을 클릭, 로그인을 하면 된다. 그리고나서 모바일로 단국대학교 전자도서관을 다운받으면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의 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서 많으니 이용 많이 하자!
- 최근 들어 6열람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6열람실이 외부에 있어서 시끄럽다는 의견이다. 근데 원래 6열람실은 좌석 수도 적고 열람실이라기 보단 개방형으로 된 노트북 이용 좌석이라 어느정도의 소음은 이용자들이 감내 해야 한다. 일종의 백색소음이다.
- 4층이나 5층에도 콘센트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조용하기 때문에 공부하기에도 편하다. 만약, 시험기간에 열람실이 다 꽉찼다면 여기로 올라가서 잠깐 공부하고 있자.
- 4층에도 복사실이 하나 더 있다.
- 5층에 좌우 즉, 인상사 건물 방향과 공대 건물 방향으로 각기 야외 정원이 두 곳 있다. 공부하다 지치면 바깥 바람도 쐴 겸 가볼만 하다. 식물들도 심어져 있고 정자도 있어서 쉴 수 있다. 통화를 하거나 할 때도 이용 가능하다.
- 2015년 12월 말에 드디어 죽전캠퍼스에 핸드폰 충전 기계가 들어왔다. 비밀번호 잠금이 바로 앞에 되어 있어서 분실 위험이 적다. 또한 칸수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C타입은 없다. 잠겼을 경우에는 근로 학생에게 말을 걸면 처리해준다.
- 도서관 2층 매점 코너에 카페 드롭탑이 입점해있다.
- 6층에는 단국대학교 교책중점연구소인 동양학연구원 연구실이 있다. 다만 6층에도 그룹 스터디룸과 열람좌석이 있어 학생들도 이용 가능하다.
- 6층 정기간행물실에는 10여개의 주요 일간지와 다양한 학술, 문화 잡지 및 간행지를 열람 할 수 있다.
- 14년도부터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역임한 장호성 총장이 중복학과 조정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자연과학대 정보통계학과를 제외한 4개 학과, 문과대의 중문과, 일문과 등 6개 학과를 이원화 캠퍼스 천안캠퍼스로 이전시켰다. 하지만 도서관에는 자연과학실과 어문 관련 자료가 남아있다. 현재에도 당연히 이용 가능하다. 간혹 이용하는 일부 학생들이 있지만 관련 학과가 이원화 캠퍼스인 천안캠퍼스에 있다보니 다른 열람실에 비해 많이 썰렁한 편이다.
- 도서관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고나서 상당히 깔끔해졌다. 이용도 편리해졌으니 책 찾으러 가기 전에 미리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단국대학교만의 도서 컬렉션인 단국컬렉션, 인기자료, 신착자료 등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며 도서관 열람실 좌석 현황도 확인 가능하다.[26]
- 범정관 계단을 따라서 도서관에 들어가면 중간, 기말시험에서 A+를 받거나 혹은 고시나 원하는 시험에 합격한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의 유래는 법화산 용의 전설에서 시작된다. 용인시 수지구, 기흥구에 위치한 법화산은 탄천의 물줄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예부터 신선한 산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탄천은 지리적으로 매우 희귀한 물줄기에 속하는데,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기운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과거부터 용이 다니는 길이라 하였다. 탄천은 법화산에서 나와 성남을 거쳐 한강에 합쳐지는 대표적인 북향하는 물줄기 라는 점에서 풍수지리적으로 매우 기운이 좋은 곳이라 한다. 그래서 전설에서는 법화산의 용이 탄천 물줄기를 따라 한강으로 들어가고 다시 한강을 타고 서해로 나가 하늘로 승천했다고 한다. 그런데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법화산 자락에 자리잡으면서 용이 다니는 길이 끊기게 된 것이다. 해서 당시 풍수지리학자들이 이를 지적해 그대로 학교를 지으면 분명 액운을 만날 것이라 예언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를 막기 위한 비보 건축물을 제안했는데, 바로 건물 사이에 용의 길을 터놓는 것이었다. 건물 아래층을 필로티 구조로 해놔 용이 자유로이 다닐 수 있게 해놓은 것이다. 실제로 단국산의 정상인 곰상에서부터 혜당관과 퇴계기념중앙도서관, 범정관으로 이어지는 곳은 용의 길이 다닐 수 있게 길이 나있다. 들샘길을 만든 것도 실상 용이 조금 더 쉬이 내려가라고 만들어 놓은 물길이고, 범정관 앞에 있는 분수대는 먼 길을 가기 전에 목을 축이고 가라는 의도해서 조성됐다고 한다. 본래 중국에선 이러한 풍수지리가 유행해 용이 지나다니는 길 옆 1층 방이 가장 방세가 높다고 한다. 단대에서도 이와 관련돼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로스쿨 준비를 한 선배가 용의 길로만 도서관에 다녀서 로스쿨에 합격했다더라' 라든지, 졸업한 어떤 선배는 전설을 듣고 용의 길로만 도서관에 다녀 A+만 받았던가 하는 내용들이었다. 실제로 11년도에 본관 공사를 하면서 범정관 용의 길에 펜스를 쳐놨는데 이 때 신입생이던 11학번 남학생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고, 17년도 축제에는 총학이 범정관 1층 필로티에 현수막으로 길을 막아놔 싸이 공연 때 2명이 쓰러져 구급차로 실려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27]
2.8. 혜당관(학생회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혜당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6층 |
용도 : 학생회관 |
면적 : 11,200㎡, 약 3,393평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학생회관이자 엔터테인먼트 건물. 우리은행, 우체국, 동아리방, 학생식당 등이 있는 건물이다. 혜당관과 학생회관 두 명칭 전부 쓰인다.
- 혜당이란 건물 이름은 단국대학교의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혜당 조희재 선생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이곳 또한 기괴한 구조로 되어 있다. 3층 이상에서는 우리은행 쪽과 보건소 쪽 계단을 따로 가야 한다.
- 은행은 우리은행으로, 우리은행 단국대 지점[28]이 입점해 있다.
- 약 800석 규모의 강당이 있다.
- 학생식당이 있으며, 문 앞에는 식권판매대가 있다. 학생식당은 백반이 2,200원이며 다른 메뉴는 5,000~6,000원정도 한다. 학식은 계산할 수 있는 기계가 갖추어져 있으니 그곳에서 하면 되며, 하다가 실수하거나 환불할 시에는 식당 직원을 부르면 된다.[29] [30]
바로 옆에는 단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있다. 원래는 던킨도너츠였으나, 2019년에 단분식으로 바뀌었다.2023년 5월 단분식이 폐점하고 BHC 치킨집이 입점했다!- 교직원들이 먹는 교직원 식당은 대학원동에 위치해 있다. 교직원식당은 원래 4,000원이였으나 개강 이후 1,000원이 올라 5,000원이 되었다.
- 2층에 대학 진료소가 있다. 간호사와 약사가 있으니 몸이 아프거나 약을 구매하고 싶으면 여기로 가면 된다. 간호사분이 진단해 주면 약사분이 약을 지어 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진료소장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일반 약품도 판매하는데, 시중보다 저렴하다.
- 1층에 식당을 돌아서 나가면 우체국이 있다. 택배도 보관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등기는 모두 이곳으로 배달되니 집배원한테 왜 안가져다 주냐고 묻지말고 학생회관으로 와서 찾아가자. 참고로 택배 박스를 포장할 때 박스 비용은 계좌이체, 현금만 받는다.
- 동아리방이 모여 있으니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은 사람이나 알고 싶은 사람은 위로 올라가서 쭉 돌아보도록 하자.
- 2층에 남학생 휴게실과 여학생 휴게실이 있다.
- 2층에 단B 북스토어라는 서점+문구점이 있으며, 이곳에서 학교 달력과 학교 로고가 있는 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안경점과 휴대폰 매장도 있다.
- 우측에 구두 수리점이 있다.
- 2층에 주차관리실이 있다. 주차권 구입 등 주차 관련된 업무를 처리한다. 평일은 17시, 토요일은 정오까지 운영한다.
- 2층 207호에 '이공칠'이라는 쉼터가 존재한다. 학생들이 조별과제 회의나 공부를 하러 오는 간이 카페 역할을 한다.
- 이공칠에 GS25편의점이 있다. GS25를 통해 노천마당쪽으로 혜당관을 나갈 수 있다.
- 학교의 논술 시험이나 음대와 예대의 실기 시험 당일 학부모 대기실로 혜당관의 학생식당이 주로 이용된다.
- 3층에 예비군훈련팀이 있어 군복학한 학생들은 이곳에서 예비군 훈련 등록을 하면 된다.
- 3층부터 6층까지 각종 동아리실이 위치해 있다.
- 4층에 취업지원처와 Job카페가 있어 취업 상담이나 교내 특강 등 도움을 받을 학생은 이곳에 가면 된다.
- 옥상의 우레탄이 벗겨지면서 비가 오면 6층에 빗물이 새는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학교 측에서는 보수공사를 통해 누수 현상을 해결하겠다 밝힌 뒤 문제가 잦아들었다.
- 단대생들이 '포탈'이라 부르는 이동 통로가 있는데, 혜당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탄 뒤 4층에서 내리면 언덕을 오르지 않고 곰상이 있는 평화의 광장으로 나갈 수 있다.
2.9. 소프트웨어 ICT관, 미디어센터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소프트웨어ICT관·미디어센터 |
총 면적 : 16,042.490㎡, 약 4,861평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소프트웨어 ICT관과 미디어센터.
- 정문 기준 앞 쪽이 소프트웨어 ICT관이며, 뒤편이 미디어센터이다. 한 층씩만 연결되어있는 사회과학관 - 제1공학관 - 제2공학관 - 제3공학관의 경우나 2층과 3층만 연결되어있는 인문관 - 상경관 - 사범관과는 달리 완전히 같은 건물로, 모든 층에서 소프트웨어 ICT관과 미디어센터 사이를 오갈 수 있다.
- 미디어센터 508호와 소프트웨어 ICT관 B105호에는 SW융합대학 세미나실이 존재한다.
- 도서관을 바라보는 방향에 편의점이 있다.
- 일부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뒤 가장 많은 리모델링이 이뤄진 곳이다.
- 다양한 과가 융합되어 존재하는 건물이다. SW융합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주로 사용하지만 공과대학과 사범대학의 수업도 열리고, 종종 법과대학과 경영경제대학의 수업이 열리기도 한다.
- 정문에서의 접근성이 가장 좋다. 버스를 타고 내려올 필요가 없다. 그 다음으로 편한 사회과학관조차 정문에서 계단을 많이 걸어야한다.
2.9.1. 소프트웨어 ICT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소프트웨어 ICT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
용도 : 현)SW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사이버보안학과, SW융합학부, 사회과학대학 상담학과 전)자연과학대학 응용물리학과, 화학과, 분자생물학과, 식품영양학과 |
- 소프트웨어 ICT관은 본래 자연과학대가 쓰던 자연과학관이었으나 학사개편에 따라 정보통계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이 이원화 캠퍼스인 천안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용도를 변경하게 되었다. 서울캠퍼스로부터 수지캠퍼스(현 죽전캠퍼스)로 이전하면서 1층은 자연과학대 소속인 응용물리학과, 2층은 화학과, 3층은 분자생물학과, 4층은 식품영양학과의 사무실과 실험실, 강의실로 사용이 되었으나 몇년 뒤 이원화캠퍼스 추진을 위해 학과 통폐합을 단행하여 자연과학대학 학과들이 천안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일부 실험실을 제외하고는 전부 비워지게 되었다. 이후 2017년 단국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SW융합대학을 신설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ICT관으로 변경되었다. 건물도 SW융합대학 소속 건물이 되었다.
- SW융합대학 5개 학과[31] 중 소프트웨어 ICT관에 위치한 학과는 소프트웨어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두 학과 뿐인데, 컴퓨터공학과는 제2공학관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미디어센터에, 모바일시스템공학과는 국제관에 위치한다. 미디어센터는 사실상 같은 건물이지만 제2공학관과 국제관은 거리가 꽤 있다. 덕분에 SW융합대학의 공통 기초과목[32]이 소프트웨어 ICT관, 미디어센터, 제2공학관, 국제관 등 다양한 건물에서 개설된다.
- 사회과학대학 상담학과는 특이하게도 사회과학관이 아닌 소프트웨어 ICT관에 위치한다. 주로 1층과 2층을 사용한다.[33]
- 지하 1층에는 SW융합대학 소속 학생들을 위한 'Creative Lab'(창의개발실), Inovation Lab(창업실)이 있다. 학교측은 SW융합대학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24시간 열려있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지만 밤에는 매우 춥다.
- 지하 1층에 일반물리학실험실도 있어 공과대학 1학년 학생들이 일반물리학실험1,2를 들으러 온다. 뿐만아니라 1층에서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의 수업 일부가 열린다. 자연과학관 시절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는 듯 하다.
- 113호에서는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의 수업이 열린다.
- 1층에 I - 다산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연구실과 복사실이 위치해 있다.
- 2018년 5월, 2층에 산학협력교육 미니 클러스터를 개관했다. 미니 클러스터는 ‘I - 다산 STUDIO’, ‘D·ONE DANKOOK MAKER SPACE’, ‘창의공학실’ 및 서고, 행정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I - 다산 STUDIO는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강의, 회의, 토론 등을 위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MAKER SPACE에는 3D 스캐너와 3D 프린터를 설치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한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창의공학실은 취‧창업 및 캡스톤 디자인 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위한 곳이다.
- 대형 강의실인 227호는 다양한 과들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사용하고 SW융합대학의 기초과목이 개설되기도 한다. 227호 옆엔 라운지가 있어 227호에서 팀플 수업이 이루어질 경우 회의 장소로 이용되곤 한다.
- 과거 자연과학대학 소속 학생들의 졸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자연과학대학의 수업이 이루어졌었다. 소프트웨어 ICT관 3층에는 현재에도 동물실험실, 분자유전학실험실 등 생물학 관련 연구 및 실험실이 남아있다. 특수대학원의 커피학과를 위한 실습실 또한 3층에 마련되어 있다. 또한 3층에는 OSS 실습실이 301호, 303호, 306호, 310호에 존재한다. 305호는 주로 통계학과의 이론 강의실로 사용된다.
- 4층에는 사이버보안학과가 위치해있다.
- 5층에는 소프트웨어학과가 위치해있다.
2.9.2. 미디어센터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미디어센터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5층 |
용도 :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SW융합대학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
- 미디어센터를 주로 이용하는 학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34]와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35]다.
- 1층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주로 사용한다. 101호, 102호, 110호에서는 주로 이론 수업이 진행되며, 컴퓨터 강의실인 105호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 실습 수업이 진행된다.[36]
- 2층에는 언론고시반과 각종 영상편집실, 스튜디오가 위치해 있다.
- 3층에는 교수연구실이 존재한다.
- 4층은 통계학과가 사용하는데, 조사분석실습실은 401호, 전산통계실습실은 403호, 수리분석실습실은 407호, 고급통계실험실은 408호, 자료분석실습실은 415호에 위치해있다. 4층의 다른 시설도 전부 통계학과의 시설이다. (행정학과의 일부 과목도 415호에서 진행된다.)
- 5층에서 SW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의 수업이 열린다.(507호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수업이 주로 열린다.) 반대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와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모두 소프트웨어 ICT관에서도 수업이 열리기도 한다. 주로 227호와 305호.[37]
- 빅뱅의 탑 등 재학당시의 연애인들이 종종 목격되기도 하는 건물이었다.
2.10. 사범관, 상경관, 인문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사범관·상경관·인문관 |
총 면적 : 26,859㎡, 약 8,139평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사범관, 상경관, 인문관 (줄여서 인상사라고 부른다.)
- 왼쪽이 사범관, 가운데가 상경관, 오른쪽이 인문관이다.
- 기본적으로 세 건물 모두 디자인이 거의 똑같고 상경관만 살짝 다르다.
- 건물은 따로 되어 있지만 건물 내부에 긴 통로로 서로 연결돼 있다. 문제는 3층 연결통로에도 강의실이 있는데, 여기가 어느 건물 소속인지 헷갈릴 때가 가끔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부근의 강의실에는 표지판 옆에 어느 건물인지 붙여놓기도 한다. 그래서 인상사만 오면 길을 잘 해맨다고 해 호그와트라는 별명이 있다.
- 건물 세개가 붙어있고 큰 강의실이 여러 있다 보니 학교에서 이뤄지는 논술고사의 경우 인문 논술은 인상사에서 치러진다.
- 인상사 2층에 대형 계단식 강의실이 존재해서 외부 강연이나 취업설명회가 이곳에서 자주 열리곤 한다.
- 강의실이 매우 많다. 교양과목은 대부분 여기서 열린다.[38]
- 날씨가 맑은 날 옥상에서는 잠실까지 보인다.
- 평화의 광장에서 법학관 옆의 샛길을 지나 내려오면 바로 인문관, 상경관, 사범관의 5층에 도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숙사나 평화의 광장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해당 건물로 오는 학생들은 주로 위의 길을 지나 바로 각 건물 5층으로 이동한다. 반대로 1층에서 5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탄 뒤 건물 밖으로 나가면 언덕을 오르지 않고 법학관 1층과 혜당관에 다다를 수 있다. 이 역시 '포탈' 중 하나이다.
2.10.1. 사범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사범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6층 |
용도 : 사범대학 |
- 사범대학 소속 건물이다.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특수교육과, 한문교육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체육교육과는 학과가 학과인지라 사범대학 소속이면서도 체육관을 주로 이용한다. 교원자격증 취득예정자 전원에게 법정교직필수로 실시하여야 하는 검사인 교원양성지원센터 교직 적성 및 인성 검사가 사범관에서 실시된다. 교원 임용시험에 유익한 임용 특강, 교직 임용 모의고사, 임용 간담회, 수학교육 포트폴리오 특강, 교직과목 강의, 교직실습 지원, 교육봉사 특강, 예비교사를 위한 현장역량 강화 워크숍 등 비교과 교육과정도 사범관에서 열린다.
- 사범관에는 수학교육과 전용 PC실이 있고 프로젝터, 프로젝션TV, 실물화상기 등이 있다.
- 1층에는 과학교육과 학생들을 위한 실험실이 마련되어 있다.
- 교직이수를 하는 학생들도 이곳에 와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교직과목 강의를 듣는다.
- 자유교양대학 사무실이 이곳 3층에 있기 때문에 핵심교양강의를 비롯해 각종 교양강의(자유교과)가 주로 이곳에서 열린다.
- 사범관 끝에서 정문 방향의 은행나무길로 가는 곳에 샛길이 있다. 14년도 총학이 그곳에 나무 계단을 설치해줘서 학생들 이용이 더욱 편리하게 되었다.
- 3층에는 한문교육과와 특수교육과 학과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또한 한문교육과 학생들을 위한 서예실습실이 있다.
- 5층에는 수학교육과와 과학교육과 학과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 사범대만의 전통으로 거의 매년 교생실습을 가는 학생들의 이름과 실습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자보로 붙여 성공적인 교생실습을 응원하고 있다.
2.10.2. 상경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상경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6층 |
용도 : 경영경제대학 |
- 경영경제대학 소속 건물로, 경제학과, 경영학부, 무역학과 학생들이 이용한다.
- 상경관 1층에 상경대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북카페가 위치해 있다.
- 상경관 2층에는 편의점 GS25가 입점해 있다. 인문관과 사범관에는 매점이 없기 때문에 3개의 단과대 학생들이 이용해 항상 붐비는 곳이다. 1학년 교양과목은 대부분 이 곳에서 열리기에 재고가 꽉 차있는 것을 보기 힘들다.
- 문과 특성상 여학생이 많고, 더욱이 사범대와 인문대 모두 여초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특히 문과대의 국문학과, 영미인문학과, 사범대의 특수교육과, 한문교육과) 여학생들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세 건물의 중간인 상경관 2층 공간에는 항상 여학생들이 붐빈다. 얼마나 많냐면 교양을 들으러 온 공대생들이 학교에 여학생이 이리 많은지 처음 알고 깜짝 놀란다고 한다. (여초과가 많고, 새내기들의 교양수업이 대부분 여기서 진행되어 죽전캠퍼스에서 가장 낭만적인 대학교 분위기를 풍긴다.)
- 상경관 2층, 즉 붙어 있는 세 건물의 중간에 학교에서 가장 큰 복사실이 있다.
- 상경관의 경우 예전에는 법경관(법학관+상경관)의 이름으로 불리웠으나[39], 죽전캠퍼스 법과대학이 법학관으로 이전하고 난 이후 상경관으로 2010년에 명칭이 변경되었다.
- 2019년 2학기 들어서 한쪽 정자가 이동하고 흡연부스가 상경관과 사범관 앞에 각각 설치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용률은 매우 저조하며 이후 총학생회에서 지속적인 홍보운동 끝에 이전보다 야외에서 흡연하는 비율이 눈에 띄게 줄었다.
- 상경관 2층에는 '아름다운 커피'라는 카페가 있다.[40] 보통 테이크아웃을 해간다. 아름다운 커피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세운 아름다운 재단의 산하 프로젝트다. 실제로 아름다운 커피 개점식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각종 언론사를 비롯해 연예인 신애가 함께 참여하였다.
- 페이스북 페이지 '광고의 모든 것'의 동영상 촬영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장소로 상경관 2층 사물함이 이용되었다.
- 인문관, 사범관과 달리 엘리베이터를 찾기 힘든데 2층 기준 '아름다운 커피' 뒤편에 존재한다.
2.10.3. 인문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문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6층 |
용도 : 문과대학 |
- 문과대학 소속 건물이며 국어국문학과, 영미인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학생들이 사용한다.
- 옥상을 항상 개방해 놓는다. 죽전캠퍼스의 경치를 보기 좋은 곳 중 하나다. 맑은 날에는 잠실까지 보인다.
- 2019년 총학생회의 사업으로 단국대 캠퍼스 내 흡연구역이 전체적으로 조정되었다. 인문관의 경우 상경관 사이의 2층 흡연부스가 흡연지역으로 지정되었고, 기존 흡연구역은 금연구역이 되었다. 흡연부스 사용도가 늘면서 전체적으로 쾌적하게 되었다.
- 인문관 1층에 문과대 북카페가 있다. 조용한 카페분위기의 독서실이다. 개방형 좌석과 열람형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책상에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19년도 2학기에 리모델링을 해서 내부가 매우 깔끔하고 세련됐다.
- 인문관과 법대 사이에 좁은 언덕 길이 있다. 무려 1층에서 5층까지 오르는 길이다. 그러다 보니 경사가 너무 가파라서 사람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차도로 되어 있기에 오토바이나 차량이 지나갈 법하나 실제로 지나다니는 걸 본 사람은 거의 없다. 경제학과 학우가 이 구간 경사도를 측정했더니 16도의 기울기가 나왔다고 에브리타임에 밝혔다.
- 2층에 소극장이 있어 공연이나 강연이 자주 이곳에서 열린다. 특히 학교 동아리인 극예술연구회의 정기 공연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2.11. 법학관(대학원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법학관(대학원동) |
준공 : 2009.01 |
규모 : 지하 2층, 지상 7층 |
용도 : 법과대학, 대학원 |
면적 : 21,198㎡, 약 6,423평 |
법학관(대학원동) 허세계단 |
- 대학원동 층별 배치도
층수 | 구성 |
7층 | 교직원 식당 |
6층 | 유무기융합고차구조연성화학소재연구센터 사무실 |
5층 | 경영대학원 교학행정팀, 평생교육원 교학팀,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교학행정팀, 경영대학원 원우회실 [법학관] 교수연구실 |
4층 | 교육특수교육대학원 교학행정팀, 단국가족사랑상담실, 행정법무대학원 교학행정팀, 부동산건설대학원 교학행정팀, 언어치료실 [법학관] 교수연구실 |
3층 | 대학원 교학처 교학행정팀, 대학원 총학생회실 [법학관] 법과대학 학장실, 법과대학 교학행정팀, 법학과 사무실, 법률상담센터, 법학연구소 |
2층 | 대학원 전공사무실, 대학원PC실 [법학관] 법학전문도서관, 법과대학 학생회실, 모의법정 |
1층 | 특수대학원 강의실, 커피전문점(르흐봇) [법학관] 법학전문도서관, 통합경비상황실 |
지하 1층 및 2층 | 지하주차장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법학관과 대학원 건물. 위에서 내려다보면 영문 소문자 'b' 모양이다. 보통 3층까지만 법대생들이 이용하고 그 위로는 대학원생들이 주로 사용한다.
- 원래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위한 대학원동이었으나, 유치에 실패하는 바람에 대신 법학과가 들어와 사용 중이다. 공교롭게 건물 영어 명칭은 'Law School'이다.
- 시공은 단국대 죽전캠퍼스를 시공한 (주)금호산업이 하였으며, 공사비용은 약 211억원이 소요됐다.
- 지하1, 2층은 지하주차장이 있어 (사진에서 보이듯) 인문관 옆 통로로 들어가면 된다. 학교에 몇 안 되는 실내 주차장이다.
- 지하 1층에는 셔틀버스 기사 아저씨들을 위한 대기실이 있다.
- 1층에 단국대학교 경비를 담당하는 통합경비상황실과 카페 '르호봇'이 있다.
- 1층에 법학전문도서관이 있다. 법학 관련 서적 약 5만권을 보유 중이다. 열람석도 일부 존재하며 주로 법대생과 대학원생들이 이용하지만, 법대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 2층에 법학전문열람실이 존재한다. 열람석 자리는 126석이다. 법대생들이 주로 공부하는 곳이다. 같은 층에 모의법정이 있다. 2018년 8월에는 대학원동 2층에 대학원생들을 위한 연구라운지가 개관되었다. 54평 규모로 대학원생들이 모여 토론하고, 세미나를 열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에서 부동산건설대학원 강의가 주로 진행된다.
- 3층에 지역주민들과 대학생을 위한 법률사무소도 있다. 무료이니 법률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하고 방문하자.
- 4층에 무료상담실과 복사실이 있다.
- 6층에 HDC현대EP 중앙연구소가 있다. 2018년 3월 HDC현대EP와 산학교류협약을 맺었다. HDC현대EP 중앙연구소는 당진과 울산에 분산되어 있던 연구 기능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로 통합한 것이다. 앞으로 양측은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해 가기로 합의했다.
- 7층에 '교직원 식당'이 있다. 교직원 식당이지만 재학생도 이용 가능하다. 메뉴는 학교포털을 확인하면 된다. 가격은 5천원 정도로 학식보단 조금 비싸다. 다만 백반과 단품 메뉴를 팔며 백반의 경우 무제한이기 때문에 양을 맘껏 퍼가도 되고, 부족하면 다시 퍼가도 된다. 전체적인 평은 학생식당 보단 낫다는 의견이 주류다. 무엇보다 7층에서 보는 경치가 너무도 좋기 때문에 밥도 즐겁게 먹을 수가 있다.
- 건물 앞의 큰 계단을 허세계단이라 부른다. 이 명칭의 유래는 두 가지다. 하나는 허세계단은 큰 계단과 작은계단으로 되어있는데, 도저히 쉽게 올라갈 수 없는 큰 계단으로 굳이 걸어가는 모습이 긴 다리를 자랑하는 허세를 부리는 것 같다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는 이 계단에 앉아서 캠퍼스 풍경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고 허세 부린다 하여 허세계단이라고 한다. 요즘 학번들은 거의 후자로 알고 있다.
2.12. 미술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미술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4층 |
용도 : 음악·예술대학 디자인학부, 도예과 |
면적 : 7,247㎡, 2,192평 |
- 건물 이름이 미술관이지만 주 용도는 미술계열 학과의 수업을 위해 쓰이는 건물이기 때문에 미술 전시품을 기대하면 안된다.
- 도예과,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패션산업디자인전공이 주로사용하는 건물이다. 도예과의 자기를 굽는 가마실도 존재한다.
- 도예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의 경우 과거 한남동 캠퍼스에서도 산 꼭대기 언덕에 위치해 타 학과에 비해 등록금도 더 내면서 수업 들으러 가는데 혜택이 없다 아우성이었는데. 서울에서 캠퍼스를 이전해서도 같은 상황에 데자뷰를 느끼는 서울캠퍼스를 다닌 졸업생이 더러 있었다.
- 1층에 편의점 GS25가 입점해 있으며 2층에 복사실이 있다.
- 건물 내부를 통해 학군단 풋살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다.
- 미대 건물이어서 그런지 내부가 상당히 아름답다.
2.13. 체육관(공연예술센터)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2층, 지상 1층 |
용도 :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음악·예술대학 공연영화학부 |
면적 : 8,147㎡, 약 2,464평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체육관.
- 부명은 공연예술센터인데 공연영화학부 학생들이 이곳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그렇다.
- 체육관에서는 입학식과 같은 큰 행사들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음악·예술대학 공연영화학부가 이곳에서 주로 전공 강의를 듣는다. 각종 체육시설과 함께 소극단 규모의 공연장 등이 있다.
- 지하 1층에 웨이트장이 두 개 있다. 주로 사범대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이용한다.
- 역시 지하 1층에 샤워실이 2개 있다.
- 이곳을 쓰는 공연영화학부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본래 지하 2층 공연장과 연습실이 박태환 시절 수영장으로 이용되다가 개조된 곳으로 공연장으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 실제로 해당 시설을 이용해본 학내언론에 따르면 위의 강당에서 농구를 할 때마다 천장이 울린다고 밝혔다. 또한 공간 부족 문제도 극심해 각종 공연도구와 의상이 지하 주차장에까지 나올 정도다. 이러한 이유로 공연영화학부는 죽전캠퍼스 이전 직후부터 예술관 건립을 요구하였고 그때마다 학교 측은 노력하겠다 하였으나 10년이 넘어가도록 소식이 없다. 2019년 '낭만 더하기' 총학생회 들어 종합예술관 건립에 대한 건의가 지속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2.14. 글로컬 산학협력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글로컬 산학협력관 |
준공 : 2011.09 |
규모 : 지하 2층, 지상 6층 |
용도 : 산학협력관, 음악·예술대학 공연영화학부 |
면적 : 12,866㎡, 약 3,891평 |
산학협력관 SW디자인 융합센터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산학협력관. 설계는 AGROUP에서 했다.링크
- 각종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산학협력관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들을 위해 사무실을 제공하는 곳이다. 기업 이외에도 학교에서 창업한 학생들을 위한 창업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 로비에는 박철 국제로타리 3720지구 전 총재가 기증한 종 700여점 가운데 엄선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IT융복합전문대학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등이 있다. 2011년에 롯데시네마가 서관 지하에 들어온다는 MOU가 체결되었지만 그 후로 수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소식은 없다.
- 계단식 강의실이 있다. 공대의 기술과 경영 수업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그 외 교양수업도 여기서 한다.
- 2016년도 어느시점엔가 서관에서 글로컬 산학협력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산학협력관이지만 학생들 교양 강의 중 일부가 지하에서 이뤄진다.
- 1층에는 디자인 싱킹 센터가 있어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2층에 밀리언이라는 카페가 있다. 커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대략 900원.
- 음악•예술대학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의 전공수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2.15. 사회과학관, 제1공학관, 제2공학관, 제3공학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사회과학관·공학관 |
- 앞에서부터 제3공학관, 제2공학관, 제1공학관, 사회과학관이다. 그 너머에 있는 흰 건물이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의 치과병원이다.
- 건물이 다 똑같고, 심지어 외관도 인문관, 상경관, 사범관에 비해 특색이 없이 깍둑설기한 네모네모 모양에 공대생들의 자조 섞인 한탄이 자주 들린다.
- 사회과학대생들과 공대생들이 수업을 듣는 장소. 정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건물부터 사회과학관, 제1공학관, 제2공학관, 제3공학관 순으로 되어 있다. 실험실과 연구실이 있는 통로를 이용하면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다른 공학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사회과학관과 세 공학관이 차례로 있는데다가 모양도 비슷하게 생겨서 공학관이 네 개라고 착각하는 신입생이 가끔 있다고 한다.
- 공대생들의 공학소양, 공업수학(공학수학)이나 대학기초교양인 일반수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의 경우, 종합강의시간표에는 학과 별로 나뉘어 있지만 과목코드가 같으면 학과에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을 골라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막상 수강신청해서 들어가보면 모든 학과가 다 섞여 있다.
- 확실히 공대라 남학우가 많아서인지, 2공과 3공 사이 공터에서 많은 남학우들이 흡연하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2.5공은 흡연이 가능한 곳이지만, 1층 문앞이나 도서관 앞은 금연구역이므로 주의하자.
-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리논술이 공학관에서 치러진다.
- 부동산ㆍ건설대학원의 강의 대부분은 대학원동(법학관)에서 진행되나 건설방재ㆍ안전공학과 일부 강의는 공학관에서 진행된다.
2.15.1. 사회과학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사회과학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
용도 : 사회과학대학 |
면적 : 4,316㎡, 약 1,307평 |
- 사회과학대학의 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사회과학관이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배정받게 된 이유가 사과대 교수들의 파워가 강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카더라[41]
- 본래 사회과학관은 정보통신관으로 컴퓨터공학을 비롯한 PC수업이 이뤄질 공학관이었다. 그리고 현재 인상사 건물 중 하나가 사회과학관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전과정에서 변동이 있었고, 현재의 건물배치로 자리잡게 되었다. 지금의 건물 배치가 다소 어색한 데에는(공학관과 사회과학관이 붙어 있는 현실) 이런 이유가 있다.
- 지하 1층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과실이 2실, 정치외교학과와 행정학과의 과실이 1실씩 위치해 있다.
- 사회과학관에서는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일부 수업)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상담학과는 미디어센터와 소프트웨어 ICT관에 위치해있다.)
- 지하 1층에 GS25 편의점과 복사실, PC실, 열람실 및 강의실이 있다.
- 1층에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다. 무료이며, 휴대폰을 넣고 비밀번호를 쳐서 충전하면 된다.[42]
- 2층에는 교학과(애들이 시험만 망치면 휴학하러 갈거라던)가 있다. 봉사활동이나 휴학, 자퇴 등의 업무를 처리해주며 스마트폰 충전기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얘기하면 열어준다.
- 지하1층, 1층, 3층에서 주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3층에는 도시계획CAD실이 있다.
- 도시계획CAD실에는 CAD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으며 CAD수업 또한 커리큘럼에 없다.
- 4층에는 거의 교수들이 출입한다. 학생들이 갈 일은 상담말고는 별로 없다.
- '명사초청세미나'라는 꿀강의가 이곳에서 열린다. P/F 교양강의인데 매주 유명 학자, 기업가, 정치인, 선수 등이 와서 강연을 하는 강의다. 대형인원인 약 100여 명이 수강하는 강의기 때문에 이곳의 계단식 강의실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진짜 유명한 사람이 오면 청강하러 온 학생들 때문에 맨 뒤에 서서 강의를 듣는 진 풍경도 펼쳐진다.
2.15.2. 제1공학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제1공학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
용도 : 건축학부, 토목환경공학과, 기계공학과 |
면적: 8,756㎡, 약 2,653평 |
- 1층부터 4층까지 토목환경공학과와 건축학부[43], 5층 기계공학과가 이용하는 곳이다.
- 1층에 삼성 - 단국 모바일 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 3~4층에 위치한 건축학과 설계실은 야작하는 건축학과 학생들로인해 항상 불이 켜져있다.
- 사회과학관과 마찬가지로 정문에서 그나마 가까운 위치라 언덕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아도 된다.
- 사회과학관과 연결되어 있어 사회과학관를 통해 실내로 이동할 수 있다. 비오는 날 이용하도록 하자.
2.15.3. 제2공학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제2공학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
용도 : SW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44],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과, 융합반도체공학과 |
면적 : 9,227㎡, 약 2,796평 |
- 컴퓨터공학과[45], 전자전기공학과, 융합반도체공학과가 이용하는 곳이다.
- 컴퓨터공학과가 SW융합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했지만 제2공학관에 남아있어 SW융합대학 공통 기초과목이 이곳에서도 열린다. 참고로 SW융합대학 기초과목인 '수학일반1,2'와 공과대학 기초과목인 '일반수학1,2'는 다른 과목이므로 주의.
- 공과대학 학생회가 위치해 있다.
- 1층에 초고층빌딩 글로벌R&D센터 사무국이 있다.
- 공학인증센터와 교학행정팀이 있다. 인증센터는 2층에, 교학행정팀은 3층에 있다.
- 공과대학 건물 중 유일하게 편의점이 있다.
2.15.4. 제3공학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제3공학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
용도 : 고분자시스템공학부[46], 화학공학과 |
면적 : 9,121㎡, 약 2,763평 |
- 고분자시스템공학부와 화학공학과가 위치해있다.
- 3공학관의 애드온 건물인 일명 2.5공은 도서관과 가장 가까운 건물이다.
- 매우 적은 비율이지만 이 이곳에서 열리는 교양과목도 있다.
- 1층에 복사실이 있으며, TOEIC 시험을 보는 곳이기도 하다.
- 3공학관 1층에 '메이커스페이스'가 리모델링 되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에서 VR기기까지 완비하고, 공학계열 캡스톤디자인 과정 운영, 아이디어 개발,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기존 SW-ICT관에 있던 ‘D·ONE DANKOOK MAKER SPACE'을 공학관에도 마련한 것이다.
2.16. 종합실험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2층 |
용도 : 공과대학 실험동 |
면적 : 3,405㎡, 약 1,030평 |
- 종합실험동은 공학관 옆에 위치한 주차빌딩 뒤에 위치해 있다.
- 종합실험동 정류장에는 평화의 광장행 셔틀버스와 720-3번, 24번 버스가 정차한다[47]. 종합실험동에는 공과대학 학과 동아리의 실험실이 있다.
- 종합실험동 내부에는 실험용수조실, 유압펌프실, 구조실험실, 토실실험실, 디스플레이 프린트공정 실험실, 고분자공학 실험실, 기계공작실험실, 생산공학실험실, 응용역학실험실, 화학공정실험실, 건축환경실험실, 스마트 환경·에너지제어 실험실 등이 있다.
- 1층엔 자율형 자동차 제작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공간이 마련돼 있다.
2.17. 메종 트리앙글르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메종 트리앙글르 |
준공 : 2010.03 |
규모 : 지상 4층 |
용도 : 공과대학 건축학부 실험동 |
면적 : 1,194㎡, 361평 |
- 사진 왼쪽에 있는 건물이 메종 트리앙글르,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종합실험동이다. 실험동이라 그런지 생긴 게 상당히 투박하지만 그것만의 매력이 있다.
- 메종 트리앙글르는 2009년 3월 착공해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시공은 보미건설에서 했다.링크
- 내부에는 건물로 건축합성구조실험실, 건축재료시공실험실, 건축설계실 등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의 실험실이 있다.
- 해당 건물은 건축학부 특성에 맞도록 성우철(건축학부)교수의 설계로 지어졌다. 건축 내부 1층에서 3층까지의 공간에는 대형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고 건물 내부로 덤프트럭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해 설계수업에 필요한 콘크리트 구조물, 철근 등을 쉽게 나를 수 있도록 했다. 실험실 신축으로 건축학부는 설계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이름의 메종(집) 트리앙글르(삼각형)는 불어로 실험동 내부가 삼각형이라는 점에서 건축학부[48]가 이름 붙였다.
- 건축학과 5학년 설계실로 사용되는데 5학년들이 졸업작품 후 짐을 두고(버리고) 졸업하는 경우가 많아 해리포터 필요의 방처럼 다양한 짐들이 있다.
- 청소가 잘 안되어 누적된 짐과 뒷산에서 들어오는 벌레들로 매우 더러웠으나 2022년경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해졌다.
2.18. 국제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국제관 |
준공 : 2013.07 |
규모 : 지하 1층, 지상 6층 |
용도 : 국제처, SW융합대학 모바일시스템공학과, 경영경제대학 국제학부 국제경영전공 |
면적 : 9,725.63㎡, 약 2,942평 |
- 국제처와 국제경영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의 수업이 이뤄지는 곳이다. 설계는 AGROUP에서 했다.링크
- 본래 국제대학이 사용하였으나 국제대학이 학과개편으로 없어지고, 국제경영학과와 모바일공학과는 각각 경영경제대학 국제학부 국제경영전공, SW융합대학 모바일시스템공학으로 재편되었다. 다만 재편 이후에도 해당 학과들의 수업과 실습은 여전히 국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 1층에 학교 이름/로고가 들어간 머그잔, 달력, 티셔트 등의 기념품을 파는 기념품샵이 있었으나, 대략 2014년을 전후로 사라졌었다.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학교 측에서 새롭게 기념품샵을 열겠다고 밝혔으나 COVID-19 판데믹 사태로 인해 지속적으로 미뤄지다가, 2024년 8월 경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국제관 1층에서 단국대 기념품샵을 위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였던 것이 알려져 재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냈다. 공식 명칭은 DANKOOK STORE(단국스토어)이며 2024년 10월 7일에 오픈했다.
- 교환학생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처가 있어 교환학생 지원시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며, 최근에 지어진 건물인만큼 각종 행사 및 외부초청 강연 등을 이 곳에서 열고있다.
- 1층에 글로벌 라운지가 있어 유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등의 장소로 이용된다.
- 사실 이곳은 카타르 정부에서 학교에 지원을 약속하면서 지어준 건물이라 벽에 아랍풍 문양이 있다. 원래 천문학적인 금액을 학교에 지원하기로(중동학과 지원)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계약서 말미에 이슬람 선교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중동학과 모 교수가 극구 반대해 성사가 안 되고 국제관만 남아 있다고 한다. (실제로 건설계획 당시만 해도 국제관겸 이슬람 연구소였다.)
- 카타르 정부의 지원이 있어서인지 국제관 4층엔 이슬람권 유학생들을 위한 이슬람 기도실이 있다(학교에 히잡 쓰고 다니는 학생들이 꽤 된다.). 또 6층엔 이슬람 연구소와 GCC(걸프 협력회의)국가 연구소가 존재한다. 이래저래 키타르 정부의 지원의 흔적이 남아있다.
- 법학관에 있는 카페인 "르호봇"이 국제관에도 있었으나 2024년도에 법학관 카페와 통합되어 사라졌다. 3층엔 GS25 편의점이 입점해 있다.
- 모바일시스템공학과가 위치하여 SW융합대학 공통 기초과목이 열린다. 다만 이곳에서 열리는 과목은 99% 확률로 원어 100% 강의이다.
- 축제 공연이 국제관 앞 노천마당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국제관 옥상과 꼭대기 층이 공연 관람의 꿀자리로 알려져 있다. 거리가 조금 있지만 편안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 매년 축제 기간 연예인 공연 중에 해가 지면 국제관 옥상에서 화려한 폭죽을 발사하는것을 볼 수 있다.
2.19. 난파음악관 / 콘서트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 음악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
용도 :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 |
면적 : 9,515㎡, 약 2,883평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콘서트홀 |
- 음악대학 소속 학과들의 전공 수업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외에 종종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의 공연이 이뤄진다.
- 1982년 서울캠퍼스에 홍난파의 이름을 딴 ‘난파기념음악관’을 세우고 1984년 4월 개관하였다. 홍난파의 미망인 이대형 여사에게 유품을 기증받았다. 문화재로 등록된 난파 동요 악보 원판과 자필 악보, 창작집과 음악 저널 등의 유품은 현재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 보관되어 있다. 홍난파는 한국 근대음악의 선구자로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일제강점기에 널리 애창되었던 가곡 '봉선화'의 작곡가이며, '봄처녀', '성불사의 밤' 등과 동요 '고향의 봄', '퐁당퐁당'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홍난파의 미망인 이대형 여사가 『조선동요백곡집』 동판과 난파가 생전에 사용한 바이올린 등 117종 995점의 유품들을 기증한 것을 기념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홍난파의 친일의혹이 있는지라 학교 내부에서도 말이 많은 상황. 하지만 장충식 단국대 전임 이사장은 “민족정기를 세우는 역사적 평가도 중요하지만 난파 선생의 예술적 업적, 한국 현대 음악에 미친 영향을 연구 · 보전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난파 선생을 기리는 음악관을 세우고 별도의 전시실도 운영토록 했다. 2017년 4월 단국대, 홍난파 탄생 120주년 추모 음악회 개최를 하였다. 고향의 봄, 성불사의 밤 등 추모 공연이 진행되었다.
- 1층 입구에는 난파 홍영후 전시실이 있다.
- 공연장 건물과 강의를 듣는 강의실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 건물 구조가 역시 조금 복잡하다. 복도 폭이 좁아 미로 같은 느낌이다. 처음 방문할 경우 길을 몰라 헤맬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콘서트홀은 약 65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과 서울캠퍼스 시절부터 사용하던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 각종 행사(ex.개교기념일)나 동문음악회, 전임교수들의 공연, 기념식의 경우 거의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음악관과 콘서트홀을 오고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2층에 위치해 있다.
2.20. 무용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무용관 |
준공 : 2011.09 |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
용도 : 음악·예술대학 무용과 |
면적 : 2,668㎡, 약 808평 |
- 무용과의 수업이 열리는 곳으로 기숙사 바로 옆에 있다.
- 캠퍼스 끝자락에 있어서 무용과 학우들이 강의 들으러 오기 무척 힘들어 한다.[49]
-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일반 강의실, 계단식 강의실, 시청각실 등 총 5개의 강의실이 있다. 지상 2, 3, 4층에는 전공별 실기실과 소 연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2.21. 복지관(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복지관(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 |
준공 : 2010.04 |
규모 : 지하 1층, 지상 6층 |
용도 : 치과대학 병원 |
면적 : 8,425.58㎡, 약 2,500평 |
- 건물의 주 용도인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 치과병원이 있다. 입주해있는 죽전치과병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 무슨 이유에선지 디자인이 기존 다른 학교 건물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외관이 꽤나 이쁜 편이다.
- 1층에 총동창회실이 존재한다.
- 본래 복지관은 동문회관겸 복지관으로 쓰이고, 정문 왼편(SW-ICT대학 맞은편)에 별도의 치과 병원을 나름의 규모로 지어 운영하고자 했으나 용인시 치과협회의 반대로 해당 계획은 무산되었다. 결국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 치과병원은 규모가 축소되어 복지관 내에 자리잡게 되었다.
- 학교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복지관은 다른 대학의 복지관과 달리 상업시설이 입주하는 식의 복지시설과는 성격이 다르다 한다. 치과병원이 위치한 지역사회(수지구)를 주축으로 의료복지를 제공하는 공간인 셈이다. 학생들을 위한 복지공간은 다른 건물을 통해 확충하겠다고 밝혔다.[50]
- 치과병원 옆에 숨은 계단이 있는데 거기로 오르내리면 굳이 정문으로 들어올 필요가 없어 편하다. 계단을 내려오면 단국대 학생들이 자주 가는 카페와 레스토랑, PC방들이 즐비해 있다. 학생들은 대부분 정문으로 돌아 가지 않고 그냥 이 계단을 이용한다.
- 2017년에 증축을 했다.
- 재학생 할인 20%(휴학생은 안 된다), 직계가족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을 받아도 비싼 편이다. 이유가 용인 치과협회의 반대를 무마하기 위해 가격 책정을 서울대학병원 기준으로 한다는 약정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후 가격 인하와 재학생 할인률 확대를 시도했지만 외부 반발로 번번히 실패하였다.
- 2021년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수련의를 모집하게 됐다. 이원화 캠퍼스 천안캠퍼스의 치대생들이 올라와서 수련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수련병원으로 지정됨과 동시 이를 위한 리모델링 및 시설 확장을 진행했고 2022년 4월에 완료했다.
2.22. 쓰레기 집하장 및 창고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집하장 |
준공 : 2013 |
규모 : 지상 3층 |
용도 : 쓰레기 집하장 |
면적 : 1,470㎡, 445평 |
- 종합실험동 뒤편에 있는 쓰레기 집하장이다. 학교 구석 중에 구석에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다. 실험에 쓰였던 각종 재료들과 여러가지 쓰레기들이 모여 있어서 엄청난 악취를 뽐낸다.[51]
2.23. 단국역사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역사관 |
준공 : 2019.11.1 |
규모 : 지상 6층 |
용도 : 교사 박물관 |
면적 : 5,432㎡, 약 1,643평 |
- 단국대학교의 학교 역사박물관이다. 단국역사관 홈페이지
- 소문이 무성했던 70주년 기념관이 지어졌다. 본래 학교 마스터플랜 상으로는 법학관 뒤편 주차장을 밀고 엄청난 규모(대략 10층 이상 건물)의 건물이 지어질 예정이었지만, 용도가 역사관으로 바뀌고 규모도 상당히 축소됐다.
- ‘단국대학교 70주년 기념관 건립’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70주년 기념관은 우리 대학의 정체성을 체현하고 창학 이념을 구현하는 공간으로서, 대학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 양성 공간 및 교사 자료의 체계화된 공간 확보를 위해 지어졌다.
- 건물 외관은 70주년을 상징하기 위해 숫자 7모양으로 디자인 되었다. 설계는 다울 건축사에서 했다.링크
- 70주년 역사관인데 72년인 19년에 건물이 완공됐다. 정확한 완공일은 19년 1월이었으나 공정이 늦어져 19년 11월에 공식 개관하였다.
- 위치는 이전까지 콘서트홀 옆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부지이다.
- 부지면적은 2,158㎡ (약 653평), 연면적은 5,432㎡ (약 1,600평), 층수는 지상 6층 규모이다.
- 대학 72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2월 첫 삽을 뜬 후 최근 완공된 「단국역사관」은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432㎡)로 △대학역사관 △컨벤션홀 △MOU실 △대학유물 수장고 △행정사무실 및 회의실 △주차장 등 복합시설을 갖췄다.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았던 단국대학은 역사관 건립 필요성을 구성원들과 공유한 후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벌였고 장충식 이사장과 장호성 전 총장, 김수복 총장 등 동문과 교직원 1,300여명이 건축기금 모금 릴레이에 참여한 바 있다.
- 기념관 건립에 투입되는 약 70억원의 기금은 전액 동문들과 기관들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졌다.
- 건물 구조가 살짝 이상한데 공식적인 출입구가 2층에 있다. 즉 사진으로 보는 입구가 2층인 셈. 입구에 가려면 계단을 조금 올라야 하는데 그 사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셈이다. 사실상 건물이 2층부터 시작하는 격. 1층은 사진에 잘 보이지 않지만 계단 뒤편 건물 아래에 필로티 구조로 주차장이 있다. 이 주차장이 70주년기념관의 1층이다.
- 70주년 기념관의 이름에 대해 말이 많았지만 결국 ‘단국역사관’이란 공식 명칭이 붙여졌다.
- 2층에 단국대학교 역사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1전시실은 대학설립취지문, 설립자 교육철학, 대학 연표, 초기 대학생 교복 등 대학발전사 위주로 구성됐고 2전시실은 대학을 경영했던 역대 총장과 이사장 초상화, 서울(한남동)·죽전·천안캠퍼스 미니어쳐 모형, 3면 맵핑 영상이 상영된다. 3전시실은 ‘단국인의 함성’을 주제로 민주화운동, 구교운동을 소개하고 총학생회, 학내언론 등 학생들이 밟아온 역사와 스포츠·의료·봉사 등 세계 곳곳에 뿌리 내린 단국대의 도전과 진리·봉사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4전시실은 전통을 기반으로 최근의 연구성과와 산학협력, 구성원의 대학발전 염원을 담은 타임캡슐 등을 보관한다.
- 단국역사관은 대학의 역사 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200여 명을 수용하는 컨벤션홀과 MOU실(3층)을 마련해 국제회의, 학회세미나, 각종 전시회, 교류협정체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학유물 수장고(4층), 행정사무실과 회의실, 이사장실(5~6층) 등도 들어섰다.
2층에 카페가 들어섰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국제관과 대학원동에 있는 ‘르호봇’과는 다르다.[52]- 3.5층에 해당하는 야외 옥상에는 공중정원이 마련되어 있다. 잔디와 함께 핑크뮬리가 심어져 있고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경치가 제법 좋은 편이다.
- 2020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건물 내부 2층 우측 벽면에 기부자 명판이 제작되었다. 70주년 기념으로 건축된 단국역사관을 위해 기부해주신 1,300여명의 동문과 교직원,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역사관 건립기금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후학들도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하게 되었다.
- 5층과 6층에는 단국대학교 법인사무실과 이사장실이 위치해있다.
- 단독 건물로 대학 역사관이 있는 곳은 국내에서 5곳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53]
- 단국역사관 내부 전시를 VR로 감상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역사전시관VR
2.24. 학군단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학군단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3층 |
용도 : ROTC |
면적 : 884㎡, 약 267평 |
-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수업을 듣는 곳이다. 주로 군사학을 비롯한 강의가 이뤄진다.
- 건물 앞에 풋살장 겸 운동장이 있다. 이곳에서 후보생들은 운동도 하고, 훈련도 받는다. 가끔 단합대회 및 웅무제도 열린다.
- 학교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어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기숙사에서 체육관으로 통하는 샛길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무조건 이 건물 앞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 본래 2층 건물이었지만 증축하여 3층이 되었다. 외관상으로도 1층을 증축한 것이 드러난다.
- 1층에 체단실이 존재하며 1층과 3층에 탈의실과 샤워장이 별도로 존재한다.
- 3층에 간이휴게실과 (여)휴게실이 별도로 존재한다.
- 모든 대학 학군단 건물이 그렇지만, 군사시설이기에 외부인(학군단 학생 이외의)은 함부로 들어가지 못한다. 따라서 출입시엔 별도의 카드가 필요하다.
- 학군단 소속 직원 및 훈육관 일부는 단국대학교/대학원에 등록하여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2.25. 폭포공원, 테니스장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폭포공원 전경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폭포 |
축제기간 버스킹 | 가을의 폭포공원 |
- 서울캠퍼스에 있었던 폭포를 따라서 죽전캠퍼스에도 똑같이 인공폭포를 조성한 것이다.
- 폭포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방학과 주말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튼다. 입학식이나 졸업식처럼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튼다.
- 사진에서 보이듯이 축제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이 이곳에서 이뤄진다. 주로 인디밴드 가수들이 와서 공연을 한다.
- 흔한 대학교 로망인 잔디밭에서 짜장면 먹는 걸 유일하게 해볼 수 있는 곳이 이곳이다. 학교 유일의 녹지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돗자리를 펴고 커피와 빵, 쿠키 등 여러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짜장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을 이곳에서 먹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 공원 곳곳에 바람개비를 심어놔서 아주 좋은 사진 플레이스가 된다. 인생샷을 건질 가능성이 높으니 꼭 한 번 방문해볼 것.
- 폭포 연못에는 잉어가 산다. 먹이를 주면 구름처럼 몰려들어서 나름 재미있다. 그러더니 어느새 잉어가 새끼를 낳아 바글바글해졌다.
- 2019년 3월 경에 폭포쪽 목조바닥을 드러내고 시멘트로 바꾸는 공사를 하였다. 그 덕에 자주 무너지던 목조 바닥이 없어지고 벽돌 바닥이 생겼다. 또한 연못 쪽에 난간도 추가되었다! 학생들 반응은 대체로 잘 바뀌었다는 편이 많지만, 난간이 추가되어 아쉽다는 학생들도 있다.
- 대학원동 옆에 위치한 테니스장에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교수들이 종종 목격된다.
참고로 일부 교수들 사이에서 장호성 이사장도 테니스를 좋아한다고 전해진다.또한 테니스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저녁에 라이트를 켜놓고 연습한다. 테니스장을 벗어난 테니스공들이 주차장과 잔디밭에 있는 건 덤.
2.26. 베어토피아
파일:베어토피아.jpg |
베어토피아 |
준공 : 2024.05.20 |
규모 : 지상 1층, 지하 1층 |
용도 : 도서관 및 전시관 |
면적 : 540.01m², 약 160평 |
- 베어토피아는 폭포공원 내에 들어서 있는 야외도서관 및 전시관이다.
- 기존 폭포공원 내의 잔디밭을 갈아 엎고 그 위에 야외도서관과 전시관을 건설하였다. 2022년 하반기 이사회 회의록을 통해 공개되었고, 2023년 8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2024년 5월 20일에 완공되었다. 총 공사비는 29억이다.
- 전시관은 야외에 물을 이용한 수공간의 형태로 조성된다. 전략기획팀에 따르면 야외도서관과 전시관의 용도는 교육연구시설로, 교육이나 연구 활동 등에 공여되는 교사시설과 부대시설을 확충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추후 공간 활용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략기획팀 관계자는 “죽전캠 내 미사용 중이며 정비가 필요한 교육용 기본재산(토지)을 활용했다”며 이번 사업이 폭포공원에서 조성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야외도서관 신축으로 교사시설이 확충되고, 휴게공간과 복지·편의시설이 증가해 학생 및 대학 구성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 “전시관(수공간)을 지역민에게 개방해 지역사회 상생 및 공헌으로 우리 대학을 홍보하고 대외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24년 4월 이사회 회의 결과 건물 명칭이 '베어토피아'로 확정되었다. 베어토피아는 야외도서관 및 전시관(수공간)으로 사용되는 교육연구 시설 및 부대시설로서 명칭은 단국대 상징동물인 검은 곰(Bear)’과 그리스어로 땅·터전·들판을 의미하는 ‘토피아(topia)’를 조합했다. 단국인의 이상적인 교육 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한 공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 내부 공간에는 열린 서가, 대학 굿즈 전시장, 카페, 야외 휴식공간 등을 갖췄다. 서가에는 약 2천 여권의 도서가 비치해 학생·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책을 열람할 수 있는 열린 서가로 조성되었다.
- 내부에서 큰 통창을 통해 밖을 바라보면 폭포, 푸른 나무, 수공간에 반사되는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상당히 아름답다. 해가 지면 수공간에 조명이 켜져 또 다른 매력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2.27. 들샘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들샘길 | 축제기간 들샘길 |
- 공대와 도서관 사이의 계단에 조성된 인공 개천이다.
- 참고로 들샘길의 계단 개수는 사회과학관 시작부터 평화의 광장까지 정확히 219개다.
- 들샘길이란 이름은 2007년 공모에서 권정달(정외과) 학우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어 정해진 이름이다. 이외에도 가온로(중앙길), 나래길(체육관부터 기숙사까지), 벚나무길(정문에서 국제관까지), 은행나무길(정문에서 인문관까지)도 권정달 학우의 공모에 의해 정해졌다.
- 맨위 꼭대기부터 물이 흘러서 아래까지 이어진다.
- 처음에는 매끄러운 재질이었는데 눈이 내렸을 때 너무 미끄러워 사고가 날 뻔 하자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바꾸었다.
- 이것도 폭포랑 마찬가지로 매일 트는 것은 아니고, 해당 계절과 시간이 정해져 있다. 폭포랑 거의 같이 가동된다.
- 무척이나 시원하고 경쾌한 물 소리에 기분이 상쾌해진다.
- 모토가 '물은 아래로, 학생은 위로' 인듯, 미끄러지는 물줄기를 뒤로하고 모두 헉헉대며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계단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 드라마나 영화, CF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학교에서 촬영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열에 아홉은 들샘길 계단에서 찍은 씬이 등장한다.
2.28. 대운동장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운동장 |
준공 : 2007.08 |
용도 : 대운동장 |
면적 : 2,328㎡, 약 705평 |
- 대운동장은 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몇 번 가보지도 못하거나 아예 한 번도 안 가는 경우도 있다. 보통 단국체전을 할 경우 이곳에서 축구경기와 육상경기 및 단체경기가 이뤄진다. 잔디구장이 깔려 있어서 축구, 피구를 하고 싶으면 이곳까지 올라와야 한다. 트랙도 있어서 육상도 마찬가지다. 공기가 좋고,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엄청난 경치를 자랑한다. 물론 그 비경을 보려면 힘들게 올라와야 한다.
- 이곳 뒷길이 숨겨진 벚꽃 명소이니 한번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 이원화 캠퍼스 교류전도 대운동장에서 진행했었다.
2.29. 노천마당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
- 무대만 설치해주면 그럴듯한 무대가 되는 노천마당과,
그 바로 옆에 풋살경기장이[54] 있다. 평소에는 피구도 하고 발야구나 농구 경기장으로 쓰인다. - 학교 축제 기간이면 이곳에 무대를 설치하고 연예인들과 동아리 공연을 진행한다.
- 본래 이전 초기에 노천마당에 건축대학 건물을 지으려고 했으나 무산되었고, 다시 2009년 즘에 산학협력관을 지으려고 했으나 현재의 글로컬 산학협력관으로 위치가 변경되었다.
- 학교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이곳에 종합예술관을 지은다고 하니 노천마당은 언젠가 밀릴 가능성이 높다.
2.30. 석주선기념박물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석주선기념박물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1층, 지상 2층 |
용도 : 대학 박물관 |
면적 : 4,844㎡, 약 1,467평 |
석주선기념박물관 전시실 구조 |
- 단국대학교의 박물관. 석주선기념박물관 홈페이지
- 한국 복식계의 석학이신 석주선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박사가 모은 3천여 점의 문화재와 유물들을 단국대 박물관에 모두 기증했다. 본래 서울캠퍼스에서 지어진 것을 서울캠퍼스가 수지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건립되었다. 대학 박물관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규모 역시 상당하며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 역시 하나하나가 귀중한 것들이다.
- 석주선 박사는 틈틈이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양재 강습회를 열어 자녀들의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힐 수 있도록 양장 기술을 가르치는 한편, 우리 복식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수집하기 시작하였다.[55] 이 가운데 귀중한 복식 유물들을 처음으로 국가 관리의 중요민속자료로 지정토록 하여 후학들에게 좋은 연구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였다고 한다. # 후에 단국대 석주선 기념박물관 관장이자 단국대 대학원 교수, 단국대 민속학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 총 2층 구조로 지상 1층에는 전시실, 2층에는 자료실과 연구실이 마련되어 있다.
- 1층 전시실은 고고 미술관과 민속 복식관으로 나뉘어 각기 있다. 고고 미술관에는 각종 고고 미술품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주로 단국대에서 발굴한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전시 유물 중 유명한 보물 569-21호인 안중근 장군의 유묵도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민속 복식관에는 각종 복식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복을 비롯해 전통 예복들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단국대 의대와 함께 발굴하고 복원한 아기 미라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재 약 4만여 점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고, 그 가운데 11건 100점의 유물이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매주 화, 목에 개관하며,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특별전 기간에는 매일 개관한다. 휴관일은 국경일과 공휴일, 방학 기간이다.
- 관람료는 무료이니 재학 중 한 번은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31. 연민기념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연민기념관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2층 |
용도 : 유물 자료실 |
면적 : 548㎡, 166평 |
- 석주선기념박물관의 학예연구실 ・ 교사자료실 및 분실.
- 퇴계 이황(李滉)의 14대 종손인 연민(淵民) 이가원(李家源)선생이 2001년 4월 '열하일기 필사본' 을 비롯, 추사 김정희의 글씨와 인장 등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골동품과 서화를, 선생이 마지막으로 재직했던 단국대에 기증한 것에 대한 답례로 단국대에서 기공한 건물. 물론 지금 건물은 죽전 이전과 함께 새로 지은 건물이다. 1층에는 편찬실과 자료보관실, 2층에는 단국역사홍보관과 교사자료팀이 있다.
- 한학자이자 우리나라 국학계의 원로였던 연민 이가원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이다. 연민 선생은 퇴계 이황 선생의 14대 후손으로서 우리나라의 한문학을 체계화하고, 유교 사상을 집대성하는데 기여를 했다. 특히, 선생은 단국대학의 대학원 대우 교수, 석좌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학에 대한 단국대학의 애정을 확인하고, 선생이 평생동안 모아온 도서 1만4천여권과 기타 서화 및 골동품 등 총 1만8천 여점의 수집품을 기증했다. 이같은 선생의 유지를 계승하고자 죽전캠퍼스 내 연민기념관을 건립하였다.
- 재학생의 99%가 아마 한 번도 방문하지 않고 졸업하는 건물일 거다. 실제로 학교에서 재학생 붙잡고 연민기념관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학교에 그런 곳이 있냐며 되묻는다.
2.32. 기숙사
- 죽전캠퍼스에는 기숙사인 진리관, 웅비홀, 집현재, 집현재2가 있다. 이에 대한 정보는 기숙사 문서 참고.
2.33. 단국어린이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단국어린이집 |
준공 : 2013 |
규모 : 지상 1층 |
용도 : 교직원 자녀 전용 유치원 |
면적 : 91㎡, 약 27평 |
- 집현재2 건물 앞쪽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교직원 자녀 전용 유치원이다.
- 집현재 2와 함께 2013년에 매입되어, 본래 집현재 2 가동으로 쓰이다가 어린이집으로 리모델링 됐다.
- 기업과 대학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에선 직원을 위한 어린이집을 세워야 한다는 법령으로 지어졌다.
- 교수와 교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2.34. 장형 선생 묘소
단국대학교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묘소 |
준공 : 2007.04 |
- 단국대학교의 설립자이신 독립운동가 범정 장형 선생의 묘소이다.
- 본래 서울캠퍼스 시절 학교의 도서관 뒤편에 모셨던 것을 수지캠퍼스 이전과 함께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 현재는 석주선기념 박물관 좌측, 연민기념관 맞은편 쪽에 위치해 있다. 기숙사 가는 길 우측에 묘소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 전체적으로 묫자리가 좋은 것 같지는 않다. 마주보고 있는 쪽이 하늘 마을 방향인데 젖소농장과 폐가 등이 보인다.
- 평소에는 출입을 통제하며 학교 측에서 관리하고 있다.
- 진입로 계단 옆에는 아래와 같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 장소는 단국대학교 설립자이시며 애국지사이신 범정 장형 선생의 유택입니다.
이 장소는 1975년 5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묘소로 의결되어 인근 주민과 학생들로 하여금 미화 관리토록 함으로써 선열의 독립정신에 대한 흠모와 긍지를 가지며 애국심을 고취 양양할 수 있도록 후세에 길이 유적으로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관리합시다."
2007년 4월 18일
국가보훈처장
이 장소는 1975년 5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묘소로 의결되어 인근 주민과 학생들로 하여금 미화 관리토록 함으로써 선열의 독립정신에 대한 흠모와 긍지를 가지며 애국심을 고취 양양할 수 있도록 후세에 길이 유적으로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관리합시다."
2007년 4월 18일
국가보훈처장
2.35. 파워플랜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파워플랜트 |
준공 : 2007.08 |
규모 : 지하 1층, 지상 1층 |
용도 : 전력발전소 |
면적 : ?? |
- 단국대학교의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곳이다.
- 글로컬 산학협력관 앞쪽 주차장 구석에 위치해 있다.
- 지하에는 숙직실이 있다.
2.36. 경기고속 단국대영업소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경기고속 단국대영업소 |
- 복지관과 서관 근처에 있으며, 이 곳에서는 720-3, 102, 1101, 7007-1, 8100 등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편에 대한 내용은 상위 문서인 단국대학교 참고.
- 학교가 용인 수지로 이전하면서 교통편의 확보를 위해 경기고속에 부지와 건물을 제공해주었다. 다만 교육용 부지는 개인이 수익용도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으나, 학교 측은 교통편 확보를 받으며 운송업체 측은 차고지 부지를 받기 때문에 일종의 윈-윈 관계라 이전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별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참고
2.37. 주차빌딩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주차빌딩 |
준공 : 2007.08 |
규모 : 지상 4층 |
용도 : 주차장 |
면적 : ?? |
- 종합실험동과 경기고속 영업소 사이에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주차빌딩이다. 주차권을 끊은 자동차들이 주로 주차되는 곳이다. 자차가 없으면 갈 일이 없다.
- 주일에는 새에덴교회의 외부주차장 겸용으로 사용된다.
2.38. 후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후문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후문 계획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후문 예상 |
- 현재 후문은 기숙사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있다. 정확한 위치는 어린이집과 집현재2로 가는 길목 바로 맞은 편이다.
- 후문이라곤 하지만 공식적으로 후문 조형물 같은 게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 뒤편의 하늘마을과 연결된 길이 이곳으로 나져 있어 자연스럽게 후문으로 된 것이다. 따라서 차량 출입을 관리하는 게이트만이 존재한다.
- 후문 바로 앞의 GS25는 기숙사 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이다. 밤만 되면 이곳에 모여 맥주 한 캔씩 까며 웃고 떠드는 학생들을 매우 많이 그리고 자주 볼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도 이곳을 곧잘 이용한다.
- 후문 앞 GS25의 가장 큰 장점은 교내의 편의점이 아니기 때문에 주류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축제날 이곳에서 술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 GS25 옆에는 '민가'라는 이름의 감성 카페가 존재한다. 20년 중순 즈음 오픈 했는데 SNS상으로 나름 유명해지고 있다.
- 사실상 위의 두개를 제외하곤 후문 상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후문의 하늘마을 일대는 사실상 공터나 다름 없으며 사람도 거의 살지 않고 따로 상가랄 것도 없다(몇몇 식당과 원룸텔 정도를 제외하면). 부동산 투기꾼들의 판이 되어 빈 땅에 가건물들만이 주로 들어서 있다. 때문에 후문 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단국대생들이 많다.(특히 정문 상권까지 20분 넘게 가야하는 기숙사생들이다.)
- 현재 후문도로는 사실상 도로가 아닌 그냥 길이기 때문에 용인시에서도 제대로 된 도로를 연결지으려고 계획 중이다. 특히 학교 뒤편의 마북 R&D단지와 용인플랫폼시티 그리고 단국대를 긴밀하게 연결시키기 위해선 이 구간 도로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위의 계획도처럼 마북IC부터 하늘마을을 가로지르는 소로를 연결하고 차후에는 마북IC에서 학교 뒷산을 관통하는 국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 소로는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시공하는데 현재 1구간은 21년도 5월에 완공되었고, 2구간은 24년도 4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따라서 소로가 완성되면 공식적인 학교의 후문은 위의 후문 예상 사진에 나와있듯 연민기념관과 난파음악관 사이의 공간으로 지정될 것이다. 학교 측에서도 공식적인 후문 건설과 버스 승하차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 후문 도로가 연결되면 GTX용인역과 후문 쪽을 왕래하는 버스 노선 신설과 함께 후문 상권도 어느정도 활성화 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 본래 22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토지 매입과 공정이 늦어져 24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4월에 용인시에서 도로 개통을 위한 시공사 계약을 완료했고 시공 기간을 1년으로 고시한 만큼 24년 중엔 후문 도로가 개통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2023년 10월 말인 현재 후문 도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 후문 CU는 2024년 초에 GS25로 리모델링을 하여 재개업을 했다.
2.39. 각종 기념탑과 조형물
2.39.1. 범정장형선생동상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범정장형선생동상 |
준공 : 2012.11 |
- 학교 설립자이신 범정 장형 선생의 동상이다. 범정관 앞쪽 분수대 근처에 위치해있다.
- 2012년 개교 65주년 기념식을 맞아 건립되었으며, 학교에 따르면 대학등록금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건립기금은 동문들과 사회후원가들에 의해 모금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금은 동상 및 좌대제작, 조경조성 등에 사용됐으며, 동상 조각은 백범 김구 선생,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각을 담당한 이승택 조각가가, 동상의 명문은 윤봉길 의사 기념관 제액, 이승만 박사 시비 등의 작품을 쓴 서예가 송천 정하건 선생이 담당했다.
- 해당 동상들은 죽전캠퍼스에 이어 천안캠퍼스에도 같은 해에 건립되었다.
2.39.2. 혜당조희재여사동상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혜당조희재여사동상 |
준공 : 2012.11 |
- 학교 공동 설립자이신 혜당 조희재 여사의 동상이다. 범정 장형 선생 동상과 마찬가지로 범정관 앞쪽에 위치해 있다.
- 2012년 개교 65주년 기념식을 맞아 건립되었으며, 건립기금은 동문들과 사회독지가들에 의해 모금되었다.
2.39.3. 4.19 기념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4.19 기념탑 |
준공 : 1988.04 |
"사월항쟁 계승하여 민족자주통일의 길로!"
- 1988년에 4.19혁명 2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 기념탑의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고, 높이는 탑받침 40cm, 탑단 10cm, 탑신 90cm이며, 탑의 앞면에 "사월항쟁 계승하여 민족자주통일의 길로!"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 서울캠퍼스 시절의 것을 이전당시 그대로 가져왔다. 현재 혜당관 우측에 위치해 있다.
- 매년 4월 19일에 4.19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총학생회 주도로 탑 앞에서 기념제가 열린다.
-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
"되살아나는 진달래 붉은 꽃내음 속에
숨죽여 통곡하는 피의 넋들이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아우성치고
사천만 가슴마다에 새겨진 그날의 크낙한 열망은 지워지지 않으리라
1960년 4월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한 그날의 함성은
반제 반봉건의 함성속에 낫과 곡괭이를 들었던 동학농민의 깃발이요
일제의 군화발에 짓밟히며 조선도깁을 염원하던 열사들의 외침이요
외세의 수탈과 독재의 총칼에 맞선 맨몸뚱아리의 피맺힌 몸짓이다
광폭한 독재의 몽둥이와 최루탄과 소총에
오직 조국의 자주와 민주와 통일의 의지만으로 맞섰던
김주열 김성수 열사들의 하나된 몸짓은
4월의 진다래 붉은 꽃내음과 함께
억센 불꽃으로 되살아나
사천만의 하나된 목소리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거대한 불꽃으로 피어 오른다
아직도 어두운 동토의 겨울밤
곪아터진 흉터와 상처뿐인 민족현실의 능선으로
봄이면 복받치듯 다시 찾아오는 4월
반도 삼천링 퍼져있는 열사들의 넋을 이어받아
조국의 참해방을 되찾기 위해
여기 한덩이 돌을 세운다"
- 조국분단 44년 4월 19일 단국대학교 동문 및 재학생 일동
숨죽여 통곡하는 피의 넋들이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아우성치고
사천만 가슴마다에 새겨진 그날의 크낙한 열망은 지워지지 않으리라
1960년 4월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한 그날의 함성은
반제 반봉건의 함성속에 낫과 곡괭이를 들었던 동학농민의 깃발이요
일제의 군화발에 짓밟히며 조선도깁을 염원하던 열사들의 외침이요
외세의 수탈과 독재의 총칼에 맞선 맨몸뚱아리의 피맺힌 몸짓이다
광폭한 독재의 몽둥이와 최루탄과 소총에
오직 조국의 자주와 민주와 통일의 의지만으로 맞섰던
김주열 김성수 열사들의 하나된 몸짓은
4월의 진다래 붉은 꽃내음과 함께
억센 불꽃으로 되살아나
사천만의 하나된 목소리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거대한 불꽃으로 피어 오른다
아직도 어두운 동토의 겨울밤
곪아터진 흉터와 상처뿐인 민족현실의 능선으로
봄이면 복받치듯 다시 찾아오는 4월
반도 삼천링 퍼져있는 열사들의 넋을 이어받아
조국의 참해방을 되찾기 위해
여기 한덩이 돌을 세운다"
- 조국분단 44년 4월 19일 단국대학교 동문 및 재학생 일동
- 또한 뒷면 기단에는 4.19혁명 당시 중앙청 앞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아 순국한 단국대 영문과 동문 김성수 열사를 추모하는 글귀가 적혀있다.
"고 김성수 열사
본교 영문과 1학년 재학중 4월항쟁의 선봉에 서서 투쟁하다
독재의 흉탄에 맞아 장렬히 산화하시다"
본교 영문과 1학년 재학중 4월항쟁의 선봉에 서서 투쟁하다
독재의 흉탄에 맞아 장렬히 산화하시다"
2.39.4. 신동엽시인 시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신동엽시인 시비 |
준공 : ?? |
-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해 '껍데기는 가라'를 쓰신 신동엽 시인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 뒷면에는 시인의 대표시인 '껍데기는 가라'가 새겨져 있다.
- 본래 서울캠퍼스부터 있던 것이다. 현재 이것은 죽전캠퍼스 상경관 앞에 세워져 있다.
껍데기는 가라.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것까지 내논
아사달과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漢拏)에서 백두(白頭)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 석림(石林) 신동엽(申東曄).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것까지 내논
아사달과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漢拏)에서 백두(白頭)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 석림(石林) 신동엽(申東曄).
2.39.5. 약동상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약동상 |
준공 : ?? |
- 현재 죽전캠퍼스 체육관 앞에 세워져 있다.
- 본래 서울캠퍼스에 존재했다.
- 학교로 기증된 작품이다.
- 제26회 국전수상작이라 적혀 있으며, 작가는 김창희씨다(자세한 정보는 확인불가).
2.39.6. 6.15 공동선언 기념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6.15 공동선언 기념비 |
준공 : 2003.08 |
-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합의한 6.15 남북 공동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비이다.
- 35대자주적총학생회와 민주동문회, 여울 그리고 교수,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세웠다.
- 현재 혜당관 우측 방향으로 4.19 기념탑 우측에 위치해 있다.
2.39.7. 설립취지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설립취지비 |
준공 : 2009.06 |
- 범정관 앞 분수광장에 있는 단국대학교 설립취지비다.
- 설립취지비는 단국대학교 설립자이신 범정 장형선생이 개교일인 1947년 11월 3일 단국대학교 설립과 함께 발표했으며, 단국대학교 설립 목적과 의의를 밝히고 있다.
- 설립취지비는 권혁영 (주)보창 대표이사가 기증한 오석(烏石. 일명 흑요석)으로 제작되었고 글씨는 유명 서예가인 김영기 선생이 썼다.
"재단법인 단국대학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요구와 인류의 세계적 요망에 대응하기 위하야 오천년 유구한 문화를 여기에 재흥하고 만인공영(萬人共榮)의 진리를 부흥하고 혈맥에 흘러온 전통적 우수성을 민족적으로 회복하여 우리와 세계인류의 영원한 자주적 독립과 발전번영을 기도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건국정신을 여기에 광복하는 선도자와 창계자적 역할을 메고 나갈 문화사관(文化士官)을 양성하여 조선과 세계의 부흥을 위하여 동원되는 전선(全鮮)에 배속시키는 사업의 원천지가 되겠다는 자부와 자긍에서 만리붕정(萬里鵬程)에 오르는 배다. 정의(正義)는 이기고 진리(眞理)는 기리 빛날 것이다.
새 세계(世界)의 전개가 그 무대의 중심을 동방(東方)으로 전전(轉奠)하고 있으니 아득한 그 옛날 사해(四海)를 비치던 그 등대(燈臺)에 이제 봉화(烽火)는 높이 들렸다. 의(義)를 모르고 예(禮)를 상실한 옅은 지식의 무리들의 지배와 말발굽 아래서 억눌이어 그 천부(天賦)의 낙토(樂土)를 잃고, 그 문화를 짓밟히고 자유와 행복을 상실당한 채 유리전전(流離轉輾)하는 암흑의 천지(天地)가 몇 세기(世紀)를 되푸리하였는가. 우리는 하늘이 주신 인권(人權)과 그 천연(天然)의 자유를 확립하고 만인(萬人)이 갈길을 개척하여 자기로부터 세계가 한집으로의 낙원(樂園)을 건설하는 데 우리는 한 개의 횃불이 되고 진리의 전당(殿堂)이 되고 인류의 지표로의 사명을 스사로 수행하려는 것이다.
태동대륙(泰東大陸)에 아침이 열리니 이름하여 배달이라 한다. 대륙(大陸)과 대양(大洋)에 터전한 지리적 부(富)와 맥맥(脈脈)히 흐르는 피의 겨레 삼천만의 뭉치가 자기로부터 비롯하는 세계부흥(世界復興)의 성업(聖業)에 진군(進軍)될 것이다. 이 시대창조의 행진곡에 그 연주의 지휘봉은 들렸다. 우리는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힘을 아울러 우리와 우리의 후배들의 길이 그 진리를 찾고 일을 배우고 글을 닦아 진(眞)과 선(善)과 미(美)의 참된 일군이 여기에서 나고 여기에서 비롯하기를 기하여 한 개의 글집을 세우는 것이다."
-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새 세계(世界)의 전개가 그 무대의 중심을 동방(東方)으로 전전(轉奠)하고 있으니 아득한 그 옛날 사해(四海)를 비치던 그 등대(燈臺)에 이제 봉화(烽火)는 높이 들렸다. 의(義)를 모르고 예(禮)를 상실한 옅은 지식의 무리들의 지배와 말발굽 아래서 억눌이어 그 천부(天賦)의 낙토(樂土)를 잃고, 그 문화를 짓밟히고 자유와 행복을 상실당한 채 유리전전(流離轉輾)하는 암흑의 천지(天地)가 몇 세기(世紀)를 되푸리하였는가. 우리는 하늘이 주신 인권(人權)과 그 천연(天然)의 자유를 확립하고 만인(萬人)이 갈길을 개척하여 자기로부터 세계가 한집으로의 낙원(樂園)을 건설하는 데 우리는 한 개의 횃불이 되고 진리의 전당(殿堂)이 되고 인류의 지표로의 사명을 스사로 수행하려는 것이다.
태동대륙(泰東大陸)에 아침이 열리니 이름하여 배달이라 한다. 대륙(大陸)과 대양(大洋)에 터전한 지리적 부(富)와 맥맥(脈脈)히 흐르는 피의 겨레 삼천만의 뭉치가 자기로부터 비롯하는 세계부흥(世界復興)의 성업(聖業)에 진군(進軍)될 것이다. 이 시대창조의 행진곡에 그 연주의 지휘봉은 들렸다. 우리는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힘을 아울러 우리와 우리의 후배들의 길이 그 진리를 찾고 일을 배우고 글을 닦아 진(眞)과 선(善)과 미(美)의 참된 일군이 여기에서 나고 여기에서 비롯하기를 기하여 한 개의 글집을 세우는 것이다."
-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2.39.8. 창학정신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창학정신비 |
준공 : 2009.06 |
- 2009년 6월에 설립취지비와 함께 범정관 앞에 세워진 비석이다.
- 단국대학교 창학정신인 '구국·자주·자립'을 새겨 넣었다.
- 설립취지비와 마찬가지로 권혁영 (주)보창 대표이사가 기증한 오석(烏石. 일명 흑요석)으로 제작되었고 글씨는 유명 서예가인 김영기 선생이 썼다.
2.39.9. 교시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교시비 |
준공 : 2008.09.04 |
- 범정관 앞 분수광장 좌측에 위치해 있다.
- 단국대학교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새기고 있다.
2.39.10. 양심건국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양심건국비 |
준공 : 2017.09 |
- 2017년 9월 퇴계기념중앙도서관 1층 출입구 좌측에 건립되었다.
- 양심건국비 설치는 ‘구국·자주·자립’의 창학 정신에 우리나라를 건국한 애국선열의 민족애가 담겨있음을 기억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 양심건국(良心建國)은 1948년 3월 1일에 백범 김구 선생이 쓴 휘호이며 ‘권력이나 정치이념, 자신의 이익만을 쫓기 위해 암투를 벌이기보다 나라와 후세를 위해 진정으로 민족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세우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단국대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은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시절부터 백범 김구 선생과 각별한 관계를 맺으며 통일정부수립 노선을 지지했다. 1947년 3월 20일 범정 장형 선생은 전국 각지의 우수한 애국청년들을 선발하여 건국운동의 중견 일꾼으로 양성하고자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건국실천원양성소(建國實踐員養成所)를 설립했다. (명예소장 이승만, 소장 김구, 이사장 장형) 이러한 인재 양성의 사업은 청년들이 국가를 건설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는 장형 선생의 신념에서 나왔다.
- 비 높이는 140cm, 넓이는 250cm, 두께는 44cm, 기단 높이는 상단 35cm, 하단 48cm, 넓이는 상단 117cm, 하단 223.5cm, 두게는 상단 60cm, 하단 80cm이다.
2.39.11. 준공 기념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준공 기념비 |
준공 : 2007.08.30 |
- 수지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준공을 기념하여 세워진 기념비다.
- 미술관쪽 길에서 체육관으로 꺾어 들어가는 길목의 왼편에 있다.
- 뒷면에는 '발주처: 학교법인 단국대학, 시공: 금호산업(주), 현장대리인: 이재원, 설계: 정림건축사외 7개사, 감리: POS-AC, 공사기간: 1996.7~1998.6 / 2006.4~2007.6'이 적혀있다.
2.39.12. 홍난파상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홍난파상 |
준공 : 1983.10.30 |
- 서울캠퍼스시절 난파 음악관에 있던 홍난파 선생 상이다.
- 현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앞에 위치해 있다.
- 뒷면에 홍난파 선생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조각상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이 적혀있다.
2.39.13. 생명의 뿌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생명-뿌리 |
준공 : 2008 |
-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 도예과 교수를 맡고 있는 김혁수 교수가 만든 작품이다. 영어 제목은 'BIO-ROOT Ⅱ'.
- 현재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1층 쪽 입구 좌측에 위치해 있다.
- 이 작품은 흙을 구워 만든 조자조형작품으로 대지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세포와 뿌리를 형상화하였으며, 진리와 봉사를 교시로 하는 단국대학교가 무한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단국대학교 이전 사업을 시행한 (주)한스자람 PFV[56] 김상운 회장[57]이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이전을 기념하여 대학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증하였다.
- 크기는 200X120X450cm다.
2.39.14. SETH THOMAS POST CLOCK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시계탑 |
준공 : 2016.08 |
- SW-ICT관 정문방향에 위치한 시계탑이다. 정식 이름은 'SETH THOMAS POST CLOCK'이다. 참고로 SETH THOMAS는 미국의 유명 시계 메이커다.
- 2016년 8월 10일 신일문화재단이 단국대에 기증한 것이다.
- 제작은 미국의 Electric Time Company에서 맡았다.
- 기능으로는 시간 GPS자동연동, 4-DIAL, 차임벨이 있다.
- 본래 이 위치에 학교에서 제작한 다른 시계탑이 있었는데, 이 시계가 들어서고 난 후 원래 있던 시계탑은 평화의 광장 곰상 정류장으로 옮겨졌다.
- 야간에는 시계에서 빛이 난다.
- 참고로 위 시계는 연대와 서강대에도 있다. 신일재단에서 여러 대학에 기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2.39.15. 장승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장승 |
준공 : 2007.08 |
- 정문 좌측(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위치한 장승이다.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두 명의 장승이 서있다.
- 본래 장승은 마을의 잡귀와 질병을 물리치는 일종의 수호신 역할을 하기 위해 마을 어귀에 세워놓는다. 서울캠퍼스 시절 당시 총학생회가 두 장승을 제작했으며, 서울캠퍼스 본관 분수대 옆에 있던 것을 2007년 죽전캠퍼스로 이전하며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2.40. 조망(전망)
- 캠퍼스가 고지대에 위치한 까닭에 기흥(보정) ~ 수지 ~ 분당 일대와 청계산, 광교산 줄기가 훤히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국제관, 인문관 등지에선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와 아차산까지도 보인다.
상징탑으로 이어지는 중앙 도로(가온로)에서 |
곰상, 국제관 사이에서 찍은 사진 |
들샘길 초입에서 찍은 사진 |
일몰 직후, 인문관 앞 계단에서 |
인문관에서, 서울 방향으로 |
대학원동 7층 옥상에서 용인 수지, 수원 광교 방향 |
3. 죽전캠퍼스 마스터 플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마스터 플랜 |
- 학교 측 설명에 따르면 죽전캠퍼스는 기존의 캠퍼스 시설에 더하여 복지사업, 산학협력, 국제교류, 문화, 예체능, 주거생활, 복지 및 의료시설, 연구시설 등 8개의 권역을 설정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하는 교육환경이 마련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사진 상에 있는 기숙사(진리관) 또한 완공되어 2015년부터 사생을 받았다.
- 이에 따라 복지시설, 산학협력관, 종합예술관, 국제관, 단국문화시설, 기숙사 등이 추가로 신축된다. 마스터플랜에 따른 건물 신축이 완료되면 건물 연면적은 현재 228,837㎡에서 482,431㎡로 2배 가량 늘어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효율적인 교통계획을 수립하고, 캠퍼스 내 그린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 그린캠퍼스로 재탄생한다고 한다. 설계는 다울 건축사에서 했다. 링크
-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이고 이 플랜이 완성되기까지는 10년이 더 걸릴 예정이다. 물론 이는 아래에서 설명될 천안캠퍼스 마스터플랜과 함께 진행되다보니 타 학교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이원화 캠퍼스 천안캠퍼스는 치과대학, 치대병원과 약학관을 신축하고 또 새로이 암센터 착공에 돌입했고, 정문과 산학협력관 신축을 계획하였고 추진중이다.
- 정문 옆 부지에 복지관 건립을 논의하고 있다. 2018년도 총학생회 선거에서 기호 2번 후보에 따르면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역임하고 총장에 취임한 장호성 총장이 자신의 임기 마지막 업적으로 복지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호2번 '낭만 더하기' 총학생회는 선거 공약으로 복지관 건립 추진을 내걸기도 했다. 이후 당선된 낭만 더하기 총학생회의 총장 간담회 내용에 따르면 장호성 총장은 복지관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 안건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0년 말 전까진 삽을 뜰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는 무기한 잠정 보류하였다.
- 현재까지 완성된 목록
- 국제관. 2013년 7월 완공했다.
- 교직원 숙소(집현재2로 사용되고 있다. 대신 교직원 숙소가 아닌 유학생 전용 숙소). 2014년 매입 완료
- 민자 학생 기숙사(공공기숙사로 바뀌어 진리관이 들어섰다). 2015년 2월 완공했다
- 70주년 기념관 및 문화시설 + 단국 역사 전시관(두 기능을 종합해 70주년 역사관이 지어졌다.) 2019년 11월 완공했다.
- 사범관과 소프트웨어ICT관 사이 주차장. 2023년 여름 완공.
- 이외에 산학협력관(IT관)의 경우 조감도까지 공개되었으나 2011년 이후 소식이 없다. 정문 복지시설의 경우 2019년 총학의 건의와 장호성 총장의 인터뷰에 따라 현 총장의 퇴임 전인 2020년에는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58] 종합예술관 역시 공연영화학부 학생들의 공간문제로 인한 끊임 없는 건의로 계속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 양 캠퍼스 오고 가기
-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서 오고 가는 방법이 있다. 죽전역이나 두정역에서 전철을 타고 수원역에서 환승을 한 뒤 두정역이나 죽전역에 내려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59]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이 방법이 제일 저렴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구간 한정이긴 하나 돈을 좀 더 들여서 기차로 오고 싶다면 수원역이나 천안역에서 경부선 일반열차를 이용하면 된다.[60]
-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성남종합버스터미널과 신갈시외버스터미널,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성남행, 수원행(신갈), 천안행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 윗부분에 언급된 각 캠퍼스의 시외버스 관련 내용 참고. 가장 무난하지만 비싸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천안을 왕래하는데 비용이 6,500원이다. 다른 한 가지 방법도 있는데, 천안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방법이다. 기흥역을 경유하여 용인터미널을 왕복하는 시외버스 8342를 이용하면 된다. 기흥역에서 천안까지 요금은 4,7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수인분당선을 이용한 접근도 편리하다.
- 캠퍼스간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61]
- 죽전역에서 조금 걷게되면 나오는 죽전 간이정류장에서 강남발 버스를 탈 수 있다. 강남에서 오는 버스가 비어 있어야 한다. 혹은 성남 모란에서 출발하거나 분당신도시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비어 있으면 탈 수 있다.
- 천안캠퍼스에서 죽전캠퍼스를 오고 갈 때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62] 출발하는 강남행 통학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강남행 통학버스는 죽전 간이정류장에 반드시 정차하기 때문에 천안캠퍼스에서 죽전캠퍼스를 간다면 이 방법이 가장 편리하다.
[1] 죽전캠퍼스에는 음대와 디자인대만 있으며 천안캠퍼스 예대에 미대가 있다.[2] 수지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정확히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단국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3] 죽전역→학교까지 길을 우회하지 않고, 수지구 관내에서만 포은대로를 따라 곧장 가기 때문에 죽전역→학교로 갈 수 있는 최단 방법이다. 아침수업 때 가장 추천한다.[4] 결과적으로 당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의 아파트 투기를 향한 이기심은 기흥구가 인근 도로망과 교통체계를 기흥구 보정동 상권을 중심으로 변경하게끔 하여 기흥구 보정동 상권의 활력을 이끌었지만,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 앞 상권의 침체를 가져다 주었고 교문 앞 단국대삼거리의 고질적인 교통 병목 현상의 원인이 되었다.[5] 네이버 지식백과, 용인(龍仁, 고지도를 통해 본 경기지명연구, 2011, 국립중앙도서관)[6] 이원화캠퍼스인 천안캠퍼스는 죽전캠퍼스와 다르게 단대호수를 주변으로 비교적 완만한 언덕길이다.[7] 참고로 웹정보시스템 개편 이전(2013년) 계절학기 수강신청 페이지 등 극히 일부 페이지에서 "분당 신캠퍼스"라는 명칭을 찾아볼 수 있었다. 현재는 캠퍼스 명칭이 모두 바뀌었다.[8]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11(한남동 810).[9] 이원화캠퍼스인 천안캠퍼스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단대로.[10] 후문 GS25까지 합해서 총 14개이다.[버스환승] : 셔틀버스나 24번 마을버스 또는 720-3번 시내버스로 환승해야 한다.[12] 10월 1일부로 운행 재개[13] 서울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의 '단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丹垈洞. 한자가 다르다.)에서 따왔다.[14] 학교 홈페이지의 교통 안내에서도 잘못 찾아오는 일이 없도록 첫머리에 명시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그려놓은 듯한 지하철 노선도에도 혹시라도 헷갈릴까봐 단대오거리역은커녕 8호선은 언급도 없다.[15] 40번과 24번은 기본적으로 죽전역~단국대를 운행하는 노선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24번의 경우는 그야말로 죽전역과 단국대만 왔다갔다하므로 캠퍼스 내부 및 상징탑 정류장에서 승차하여도 죽전역에 가는 반면, 40번의 경우 단국대 정문 및 치과병원을 가지만, 이후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승차시 기사가 말린다. 40번을 타고 학교에서 죽전역을 가고싶다면 정문에서 좀 나와 단국대삼거리쪽의 정류장(단대타워 오피스텔 건너편)을 이용하자. 참고로 24번 마을버스를 타고 교내순환만 할 경우 요금을 받지 않는다.[16] KD 운송그룹 단국대 영업소. 116번의 기종점인 죽전영업소와는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단국대 영업소 출발 노선은 버스의 행선지가 분당(단국대)로 되어 있으며, 죽전영업소 출발 노선은 죽전(단국대)로 되어 있다.[17] 오리역 근처에는 구미동 차고지가 위치하여 수많은 버스들의 기종점으로 활용된다.[18] 2022년 2학기부터 죽전역 1번 출구 풍덕천사거리, 수지지구대, 수지119안전센터, 문정중학교 방향 버스 정류장 안으로 전용 정류장이 옮겨졌다.[19] 참고로 과거 의정부/구리방향 버스의 경우는 통학버스가 아니라 시외버스 형태였으며, 고양시나 창동역 등지로 가는 버스도 있었으나 모조리 폐선되었다.[20] 분당은 연동신호가 있고 용인은 없다.[21] 그래도 지금은 10~25분 간격이라 많이 나아졌다. 한때는 이거 90분 배차였다.[22] 2007년 7월 30일, 단대신문에 발표된 죽전 신캠퍼스 안내문 참조[23] 미국 백악관 오벨리스크를 닮았다[24] 이원화캠퍼스인 천안캠퍼스 우편취급소도 학생회관을 방문하면 된다.[25] 학생회칙에 명시된 학생 자치의 최고 의결 기구이자 행사로 정족수가 충족된 의결사항은 학교 당국의 공식적 안건으로 채택될 만큼 중요한 행사다. 그러나 점차 학생자치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정족수를 채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26] 단국대학교 퇴계기념중앙도서관 홈페이지[27] 해당 내용의 단대숲 제보[28] 이원화캠퍼스인 천안캠퍼스에도 우리은행 지점이 있다. 천안캠퍼스는 예술대학 맞은편 율곡도서관에 있다.[29] 하지만 2024년 9월 기준 학식제공업체와 학교 측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중식만 제공하고 있다.[30] 아침에 제공했던 천원학식 또한 먹을 수 없다. 하지만 GS25와 총학생회의 임시 합동사업으로 혜당관 2층 GS25에서 학식 재개업 전까지 학생증으로 본교 재학생임을 인증하고 천원의 아침밥 상자를 사 먹을 수 있다. 오직 현금 1,000원만 받으니 주의.[31]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32] SW융합소양, SW융합코딩, SW융합수학, SW융합과학, POSE-AI[33]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 중 사회과학관에 있는 학과는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뿐이다.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미디어센터에 독립했고, 사회과학대학 소속이었던 통계학과 또한 미디어센터에 있다.[34] 22학번까지 커뮤니케이션학부, 23학번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로 개편[35] 12학번까지는 자연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였고, 13학번부터 19학번까지는 사회과학대학 응용통계학과였으며, 20학번부터 23학번까지는 SW융합대학 정보통계학과다. 24학번부터 SW융합대학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로 개편된다. 자연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 시절부터 미디어센터에 위치하였다.[36] 상담학과 및 경영학과(일부 분반)의 통계 과목과 포토샵을 배우는 교양 과목도 105호에서 진행된다.[37] 227호에서는 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수업이 열리지만 종종 다른 학과의 수업이 열리기도 한다. 305호는 사실상 통계학과의 이론 수업 전용 강의실이지만 간혹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수업이 열린다.[38] 사회과학관과 제3공학관에서도 열리지만 인문관, 상경관, 사범관에 비해서는 매우 적다. 국제관, 소프트웨어ICT관, 미디어센터, 법학관에서는 열리는 것을 아주 가끔 볼 수 있다.[39] 이는 서울캠퍼스 시절의 흔적이다. 덕분에 법학과 강의와 상경대 강의가 한 건물에서 이루어져 수지캠퍼스로 이전 직후에는 강의실 부족현상이 대단히 심각했다. 이는 법학관이 이전하면서 해결되었다.[40] 국내 최초 대학 내 공정 무역 커피점이라고 한다. 무척 작아서 앉아 쉴 수 있는 자리는 4곳 밖에 없다.[41] 파워가 강해서인지 사회과학관 1층 강의실은 정치외교학과와 행정학과의 수업이 이루어진다.[42] 스마트폰 충전기에 아무것도 안 넣고 비밀번호로 잠궈놓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러지 말자. 스마트폰 충전기는 마이크로5핀,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다. (USB-C형 단자도 있는지는 확인 안 해봤다.)[43] 前 건축대학 건축학과, 건축공학과[44] 前 응용컴퓨터공학과[45] 응용컴퓨터공학과가 SW융합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소프트웨어 ICT관으로 이전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46] 前 고분자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과[47] 죽전역행은 정차하지 않는다. 2024년 9월 기준[48] 前 건축대학[49] 근데 반대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무용과 학생이면 등교시간이 수업 3분 전에 나가도 지각을 안한다.[50] 2018년 말부터 복지관 건립 소식이 들여오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다.[51] 이원화 캠퍼스인 천안캠퍼스 경우 학내 쓰레기장을 미관·위생상의 개선을 목적으로 수정란이식센터 실험실 부지로 이전해 신축 공사를 마쳤다.[52] 역사관 카페는 폭포공원의 베어토피아로 이전하였다.[53] 한양대, 이화여대 등[54] 2024년 대동제를 앞두고 노천마당에서 대운동장으로 이전되었다.[55] 사실 오래 전부터 수집해 온 한복들이 있었는데, 인물 문서에도 나오지만, 작은 오빠가 전쟁 중 사망하면서 남은 유품들을 먼저 챙기느라 정작 본인의 수집품은 챙기지 못해 다시 모은 것이었다.[56] 한남더힐 시공사다.[57] 정확하게는 (주)한스자람의 모회사 앤엔피아이의 최대 주주였다.[58] 그런데 장호성 총장이 새로운 총장의 필요성을 이유로 19년 6월 말에 총장직에서 물러나 버렸다. 이로써 복지관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59] 두정역에서 학교 셔틀버스, 천안 버스 11을 타는 방법이다.[60] 천안역 동부광장 건너 세기보청기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한다.[61] 이원화 캠퍼스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의 전공개방(교류 전공), 교류 체전, 교류 확대 등으로 천안캠퍼스와 죽전캠퍼스를 연결하는 통학버스가 증차될 예정이다.[62] 평일 오후 1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