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학교법인 단국대학 산하기관 | ||||||||
| 캠퍼스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죽전캠퍼스 | 천안캠퍼스 | 舊 서울캠퍼스 | }}} | |||||
| 학교 정보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재단 | 역사 | 상징 | 학부 | 대학원 | }}} | |||
| 학생 정보 | |||||||||
| 학사제도 | 출신 인물 | 고시반 | 동아리 | ||||||
| 사건사고 | 기숙사 | 학내언론 | 총학생회 | ||||||
| 부속기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20%> ||<width=20%> ||<width=20%> ||<width=20%> ||<width=20%> ||
}}}}}}}}}}}} ||| | |
| <colbgcolor=#045195>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 檀國大學校 齒科大學部屬 世宗 齒科病院 DANKOOK UNIVERSITY SEJONG DENTAL HOSPITAL |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개원 | 2017년 8월 20일 |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87 단국빌딩 |
| 종류 | 치과병원 (대학병원) |
| 웹사이트 |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 |
| 단국대학교 세종 치과병원 |
2017년 8월 20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단국빌딩에 있는 단국대학교 병원의 분원으로, 단국대학교 세종의원, 단국대학교 세종치과의원을 개설하여 세종시 주민과 세종시 이주 공무원을 위한 의료업무를 시작했다. 관련 기사
2. 상세
2017년 세종치과병원은 세종시의 부족한 치과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원했다. 의료진 30여 명으로 구성된 세종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치과보존과 등 6개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입원실 5개 병상과 수술실, 회복실 등을 운영한다. 단국대 세종치과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인근 지역내 치과 병의원과의 협진에 의한 치과진료 및 치료가 가능해졌고, 지역민들은 치과진료를 위한 원거리 통행에 따른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세종의원은 단국대학교병원의 분원급 의료기관으로 2017년 세종시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원했다. 의료진과 행정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세종의원은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안과, 신장내과 및 인공신장실, 건강검진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혈액투석기와 최신 투석용수 초정제 정수 시스템 도입, 대학 병원급 CT, MRI등의 영상의학 시스템을 통해 세종시 지역민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8월에 세종의원을 폐원한다고 발표했다. 도시 규모와 달리 의료 인프라가 낙후된 세종시에 의원급 규모로 분원을 냈지만, 누적되는 적자를 해결하지 못해 끝내 폐원하였다. 사실 세종분원 폐원은 어느정도 예견이 된 것으로 이미 개원 시점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정착이 어렵다고 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세종의원이 들어서기 1년 전 서울대병원 역시 지속되는 적자를 이유로 손 털고 나간 곳이 세종이었기 때문이다.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일반 시군에 비해 도시규모가 큰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도 안정되지 않다보니 이쪽에 진출한 의료사업이 잘 될리 만무하다. 그나마 단국대 세종의원의 경우 서울대병원과 달리 접근성이 좋은 행정수도 단지 내에 있어 희망을 걸어볼만 했지만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세종의원 폐원이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부적으론 차라리 잘 됐다는 반응이 주류다. 원래 개원시기부터 적자가 지속되었고, 또 2020년 7월부터 3차 의료기관급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개원해 경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손해가 더 지속되기 전에 손 터는 게 나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종의원의 경우 들어선 건물 자체가 단국대 재단 소유의 수익사업이기 때문에 병원이 나간 자리를 임대업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피해가 크다 보기도 어렵다.
세종의원은 폐원했지만 세종치과병원은 계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