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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자치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관악구 冠岳區 Gwanak-gu | }}} | |||
<colbgcolor=#009944><colcolor=#fff> 구청 소재지 | 관악로 145 (봉천동) |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하위 행정구역 | 21동[1] | |||||
면적 | 29.57㎢ | |||||
인구 | 478,894명[2] | |||||
인구 밀도 | 16,195.26명/㎢[3] | |||||
구청장 | | 박준희 (재선) | ||||
구의회 | | 11석[4] | ||||
| 11석[5] | |||||
시의원 | | 4석[6] | ||||
국회의원 | <colbgcolor=#009944><colcolor=#fff> 갑 | | 박민규 (초선) | |||
을 | | 정태호 (재선) | ||||
상징 | 구화 | 철쭉 | ||||
구목 | 소나무 | |||||
구조 | 까치 | |||||
지역번호 | 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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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의 남부에 위치한 자치구. 북으로는 동작구, 동으로는 서초구, 남으로는 관악산을 경계로 경기도 안양시[7], 과천시, 서로는 금천구와 구로구, 영등포구[8]에 접한다. 구 이름은 관악산에서 따 왔다. 서울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구다.관악구청 소재지는 관악구 청룡동에 있으며, 민선 3기 김희철 구청장 때부터 구청을 다시 지었다. 이 구청은 용인시청과 함께 상당한 고급 청사로 불리어지고 있다. 어찌 보면 재정의 낭비기는 한데 관악구에선 구청과 구청에 딸린 보건소가 구민들의 보건과 문화를 책임지기 때문에 오히려 구의 분위기를 살린다는 점에서는 괜찮을 지도. 드디어 관악문화원의 리모델링 공사 완공이 얼마 안 남게 됐다. 12월까지는 마무리한다고 한다.
서울에서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로, 무려 구민의 41%가 청년이다. 특히 1인가구 청년이 많은데,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와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
예전에는 관악특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는데, 지금은 관악특별구를 밀고 있다. 그래서 관악특별구 슬로건이 사당-낙성대 사이 육교에 걸려있었다가 민선 7기 이후 '더불어 으뜸 관악구'로 바뀌었다.
2. 상징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휘장 | |
1994년(추정)[9] ~ 현재 | 현재 사용중인 관악구의 휘장이다. 타원은 전체의 형태로 건전한 구민상을 상징하며 관악산 봉우리와 철쭉꽃 수술형태는 봉사와 친절의 구민정신을 표현했으며 청색, 녹색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관악구민의 깨끗한 환경과 자연 사랑의 의지를 내포한다. |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브랜드 | |
2009년 3월 17일 ~ 2024년 4월 | 2009년 3월 17일 부터 2024년 4월까지 사용된 관악구의 브랜드 이미지이다.# 관악구의 대표적 상징인 관악산의 이미지를 발전하는 관악구의 모습을 담아 힘찬 붓 터치로 표현했으며 '따뜻한' 에는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중심의 비전을 내포하고있다. |
2024년 4월 ~ 현재 | 2024년 4월부터 현재 사용중인 관악구의 브랜드 이미지이다.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 모두가 청년처럼 활기찬 관악을 차별성 있게 나타내었으며, 소통과 협치로 행복한 관악공동체를 밝은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유닛들의 연결 형태로 ‘관악’을 표현하였고, 그 안의 점들은 관악구에서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는 주민들을 의미하며, 자음 ‘ㅇ’ 안의 스마일 이미지는 구민이 느끼는 행복을, 별 이미지는 강감찬도시를 상징한다. 색상의 의미 블루 색상은 소통과 희망, 오렌지 색상은 조화와 활력, 그레이 색상은 지성과 균형을 상징한다. |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구정 비전 | |
2018년 ~ 현재 | 현재 사용중인 관악구의 민선 7기 구정 비전 이미지이다. 둥근 붓으로 눌러주듯 살며시 한자한자 표현한 글꼴로서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송이버섯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희망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항상 구민과 함께 으뜸행정을 만들며 더불어 살아가는 관악구의 모습을 밝은 미소로 표현했다. |
3. 역사
1896 | → | 1914 | → | 1963 | → | 1973 | → | 1980 | ||||||
시흥군 동면 始興郡 東面 | 신림리 新林里 서원리 書院里 난곡리 蘭谷里 | 시흥군 始興郡 | 동면 東面 | 신림리 新林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永登浦區 | 신림동 新林洞 | 서울특별시 관악구 冠岳區 | 신림동 新林洞 | ||||||
봉천리 奉天里 | 봉천리 奉天里 | 봉천동 奉天洞 | 봉천동 奉天洞 | |||||||||||
과천군 상북면 사당리 果川郡 上北面 舍堂里 | 신동면 사당리 新東面 舍堂里 | 사당동 舍堂洞 | 사당동 舍堂洞 | → | 남현동 南峴洞 |
1914년 과천군이 시흥군에 병합되어 동면, 신동면에 소속되었다.
1963년 시흥군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었으며, 1973년 영등포구에서 관악구로 분구되었다. 1980년 북부 지역을 동작구로 분구하고 방배동과 동작동 일부[10][11]를 강남구에 넘겨준 후 신림본+1-13동, 봉천본+1-11동, 남현동 등 27개동으로 유지되어 왔다.
2008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원(구 신림본), 신원(구 신림1), 서림(구 신림2), 난곡(구 신림3+13), 신사(구 신림4), 신림(구 신림5), 삼성(구 신림6+10), 난향(구 신림7), 조원(구 신림8), 대학(구 신림9), 미성(구 신림11+12), 은천(구 봉천본+9), 보라매(구 봉천1), 성현(구 봉천2+5), 청림(구 봉천3), 청룡(구 봉천4+8), 행운(구 봉천6), 낙성대(구 봉천7), 중앙(구 봉천10), 인헌(구 봉천11), 남현 등 21개 행정동으로 개편되었다.
3.1. 행정동 명칭 변경
관악구의 법정동은 3개뿐이지만, 신림동과 봉천동에 있는 26개나 되는 행정동을 숫자로만 구분하다 보니 주민들의 불편이 커 2008년 행정동 통폐합과 동시에 행정동명이 모두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서울에도 드디어 중앙동이라는 이름의 행정동이 생기게 된 한편 서울의 다른 구와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신림6동+10동을 삼성산에서 따온 '삼성(三聖)동'으로,[12] 신림4동을 이름을 줄이고 한자를 바꾼(四→士) '신사(新士)동'으로 변경했다가 강남구 삼성(三成)동, 신사(新沙)동과 음이 같은 바람에 강남구청으로부터 심한 압박을 받았다.[13] 얼마나 심한 압박을 받았냐면 강남구가 관악구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였을 정도. 하지만 동 이름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체성과 불가분의 관계라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각하되었다.[14] 지명 문제에서 삼성동은 그나마 삼성산에서 유래하기라도 했지, 문제는 신림4동을 그대로 줄인 신사동으로 도림천과 가까우니 신도동, 또는 신림동의 북쪽이니 신(림)북동이나 조원동과 근접해있으니 신조동이라고 할 법도 한데, 아무래도 직관적으로 딱 알 수 있게 정하려다 탈이 난 듯.
한편, 동작구 또한 '보라매'라는 지명[15]을 왜 관악구가 쓰냐며(봉천1동→보라매동)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지만 같은 이유로 각하당했다.[16]
한편, 신림7동(이른바 '난곡' 지역)도 재개발로 상전벽해가 되면서, '난초 향기'라는 뜻으로 '난향(蘭香)동'으로 바꾸었다.[17]
그래도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라는 점에서 출생지, 아명(兒名), 시호를 딴 '낙성대동(落星垈洞, 과거 봉천7동)', '은천동(殷川洞, 과거 봉천본동+9동)', '인헌동(仁憲洞, 과거 봉천11동)' 등은 지역 위인을 기리고 역사성을 반영한 좋은 이름 변경 사례라 할 수 있다.
다만 행정동(각 주민센터 및 그 관할구역의 이름)만 바꾼 것이지, 법정동(번지 주소 표기 및 지적(地籍)에 사용되는 원래 고유의 동네 이름) 및 지번은 그대로다.[18] 참고로 신림동의 경우 신림5동을 신림동으로 개칭하여 행정동 이름으로도 남게 되었지만, 봉천동은 행정동 이름으로는 완전히 쓰이지 않게 되고 법정동 이름으로만 남게 되었다.
3.2. 인구
서울특별시 관악구 인구 추이 (1975년~현재) |
1973년 7월 1일 영등포구 일부 지역[19] → 관악구 승격 분리 |
1975년 734,022명 |
1980년 4월 1일 관악구 일부 지역[20] → 동작구 승격 분리, 방배동·동작동(일부) → 강남구 이관 |
1980년 501,474명 |
1985년 556,084명 |
1990년 574,240명 |
1995년 557,653명 |
2000년 524,404명 |
2005년 530,020명 |
2010년 531,434명 |
2015년 509,663명 |
2020년 495,060명 |
2024년 10월 478,89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60만 명 |
행정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청룡동 36,155명 |
은천동 32,678명 | |
미성동 30,013명 | |
행운동 29,091명 | |
성현동 28,561명 | |
난곡동 26,058명 | |
인헌동 25,775명 | |
대학동 24,257명 | |
보라매동 24,222명 | |
서림동 23,540명 | |
신림동 23,312명 | |
서원동 22,876명 | |
신사동 22,680명 | |
삼성동 20,404명 | |
조원동 19,405명 | |
남현동 17,932명 | |
신원동 17,927명 | |
낙성대동 17,358명 | |
중앙동 15,399명 | |
청림동 14,912명 | |
난향동 14,875명 | |
2023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법정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신림동 242,441명 |
봉천동 221,702명 | |
남현동 17,729명 | |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법정동별(행정동 통반 단위) 성/연령별 주민등록 인구수,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4. 지역 특징
4.1. 상경민들의 첫 요람이자 1인 가구 청년의 메카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
- 관악구의 도시 브랜드 -
- 관악구의 도시 브랜드 -
서울의 태초마을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41%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으며, 청년 1인 가구도 전체 1인 가구의 61%를 차지한다. 서울대학교의 존재, 신림동 고시촌, 대규모 원룸촌 등이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의 유입이 많아서 1인 가구 청년의 비중이 높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기타 교통수단 덕분에 강남역,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강남역까지 불과 14분에 주파가 가능하다. 또한 2호선의 중앙에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나 성수, 홍대 등 번화가를 3-4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는 점도 청년 세대에게 큰 메리트로 꼽힌다.
특히 고시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보다 줄어들고 인터넷 강의 플랫폼이 활성화되며 고시생들이 떠난 고시촌을 사회초년생들이 채우고 있다. 신림선의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강화되며 이러한 경향이 더 강해지는 추세.
사회초년생 세대가 많아지면서 기존의 낙후된 환경과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개선되는 중이기도 하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역이 서울대입구역. 서울대의 상권축이 신림에서 이동했고, 강남과 가까워 직장인들이 대거 몰리며 오피스텔이 건설되고 인구가 늘자 과거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규모 있는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대표적인 상권이 샤로수길. 샤로수길 뿐만 아니라 관악로와 남부순환로에 대형 오피스텔과 상가가 많이 들어서고 서울에서 손꼽히는 상권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을 찾아 이동하는 사회초년생인 25세-29세 세대에서 지방=>수도권 이동이 가장 많았다. 특히 호남 상경민들이 모여 사는 지역이라는 기존 관악구의 이미지와는 달리, 현대에는 관악구에 부산, 대구 등 영남지방 출신 청년들의 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수도권 집중화의 영향과 영남지방의 주 산업이었던 제조업이 저물면서, 영남의 청년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호갱노노를 통해 본 관악구의 전입. 해당 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전국 청년들의 블랙홀 관악구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녔다.
다만 청년인구는 흡수하나 전체 구민은 줄어들고 있는데, 사회초년생 시기를 지나 수도권에서 적절히 정착하거나 결혼을 하면 경기도, 인천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전체로 볼 때,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결혼이나 출산 이후 인천, 경기 등 타 지역으로 유출인데 관악구가 그 예시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전국에서 출산율이 부산 중구 다음으로 낮은 지역이다. 서울특별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데, 서울 안에서도 꼴지를 기록해 2023년에는 0.38명을 기록했다. 1인 가구가 많고, 결혼하면 경인 지역 신도시로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실제로 1인 청년가구가 많은 지역임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회조사가 있는데, 평균 유튜브 시청시간과 배달서비스 활용에서 서울 1위를 달성한 것이다.[21]
비슷하게 젊은층이 많은 이미지이지만 30~40대 경제활동 인구, 기혼자, 10대 이하 아이들 비중이 높은 경기남부의 동탄신도시와는 대조된다. 출산을 통한 장기적인 인구지속력이나[22] 평균적인 구매력 등은 동탄이 더 높다. 인구구조 뿐만 아니라 신도시와 원룸촌이라는 주거환경도 대조된다.
이러한 구민 인구 비중 때문에 관악구의 상권도 1인 가구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배달이나 먹거리 분야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청년 1인 가구가 많은 덕에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자치구이기도 하다.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자취촌 사이사이에 있는 시장에서 치킨, 반찬, 전, 빵, 튀김류 등 포장 식사류나 간식류가 잘 팔리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관악구는 상경민들이 급격하게 몰려들어 고밀도의 인구를 형성한 탓에 재래시장이 유독 많이 생겨난 지역인데, 그 시장이 현대에 청년 가구를 위한 특화 음식 및 물건을 판매하며 여전히 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시장이 인헌시장, 봉천제일종합시장, 현대시장 등으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판매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도 상당히 많다.
행정적 측면에서도 관악구는 1인 가구와 청년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등 청년을 위한 부서가 발족되고 관련 정책도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1인 가구 청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거나, 주 1회 복지관에서 무료 저녁을 제공하는 등 구에서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추세.
4.2. 한강 이남 대표 베드타운
관악구는 동작구와 함께 한강 이남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고, 한강 너머로도 강북의 중심인 용산-도심과 이어지는 입지에 있다.이러한 입지로 인해 동작구와 더불어 매우 급격하게 인구가 몰렸으며, 현재까지도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지이자 베드타운으로 발전한 곳이다.[23]
특히 집값이 저렴하여 과거부터 상경민들이 많이 몰렸으며 90년대 말~2000년대 초중반에는 재개발로 관악현대·푸르지오아파트(청림동), 관악드림타운(성현동), 우성아파트(행운동) 등 수많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서울시의 대표적인 배드타운으로 자리 잡았다. 난향동 지역도 2000년 중반 관악휴먼시아 및 신림2차 푸르지오아파트가 들어서 동네의 모습을 일신했다.
위와 같은 재개발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청년 1인가구가 많다는 관악구의 이미지와는 달리 서울 중산층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동작구와 접한 행운동, 성현동, 은천동과 같은 북부 지역. 과거에는 관악구에서도 가장 지독한 언덕길로 봉천동 달동네를 상징하는 지역이었으나,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수도권 전철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와 강북까지 매우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메리트 덕분에 가장 먼저 재개발이 시작되어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발전한 동네이다.
4.3. 신림동 고시촌
또다른 이미지는 신림동 고시촌이다. 9급 공무원,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의 공시생 메카인 노량진과는 달리, 신림동은 서울대학교를 끼고 사법시험,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을 준비하는 고시생들이 모여들어 고시생 메카가 되었었다.다만 사법시험 폐지로 로스쿨 등으로 대체가 되면서 현재는 고시촌의 분위기를 많이 잃고 고시촌 자체에 이동인구가 많이 줄어들어 상권이 쇠퇴하였다. 현재는 위에서 언급했듯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2호선 역세권에서 주거비 부담을 느끼는 1인가구가 거주하는 곳이 되었다. 원래 신림동 고시촌하면 신림역 주변을 떠올리기 쉬우나 신림역이든 서울대입구역이든 고시촌을 가려면 버스로 30분은 가야한다.
최근에는 신림선이 개통하여 좀 나아지려나 했지만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진 않았으며 고시촌 언덕위 집들은 경전철역에서 도보로 한참 올라가야 해서[24] 여전히 2호선 역세권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거주지이다.
2020년대 경전철 3개 노선이 들어서며[25], 강동구,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와 함께 강남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또 하나의 지역으로 인식되어 인서울 바람 최대의 수혜지로 위상이 급격히 높아져 부동산 투자 열기가 매우 뜨겁다. 이 때문에 관악구에 머무르는 사회 초년생들이 점점 서울대입구역에서 밀려나 신림으로, 여기서 한번 더 밀려나 구로디지털단지-대림까지 밀려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5. 교통
지리적 이점으로 서남권, 동남권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순환로가 개통되어 동남권 이동이 수월해 졌으며, 삼막사쪽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로 판교, 성남, 분당, 인천 간 이동이 매우 좋다. 현재는 신림-봉천터널이 공사중이며, 2026년 개통예정이다.2호선만 있던 관악구는 2022년 신림선이 개통되어 지나게 되었다. 서부선, 난곡선 등이 개통 예정이며, 전부 개통 시 기존의 동남, 서남권과 더불어 강북권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수월해질 전망이다.
현재 관악구 중심인 봉천지역 서울대입구역 기준 지하철 2호선으로 강남역은 14분, 삼성역은 20분 소요되며 서부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한국거래소(더현대서울)까지 14분 소요예상되어 서울 3대 업무지역 중 두 곳이 출퇴근 15분권에 놓이게 된다.
5.1. 철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남부순환로를 따라 관악구 내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사당역까지 동서를 지나고,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서쪽 남북을 지난다. 관악구의 지형적 특성과 남부순환로의 교통정체, 버스중앙차선의 부재로 철도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향후 서울 경전철 서부선과 서울 경전철 난곡선도 관악구를 지날 예정인데, 이들이 완공된다면 구 내 교통 사각지대의 교통난 해소와 전반적인 도심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부선은 관악구에서 여의도를 지나 은평구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구 내 중심인 서울대입구역에서 시작하여 노량진, 여의도핵심지역(여의도성모병원, 여의도현대백화점, 한국거래소, 국회의사당) 연세대정문, 명지대를 지나는데 남쪽으로 서울대에서 주장하는 낙성대, 기숙사 방향 교내 연장안과 안양시에서 주장하는 서울대 공대를 지나 관악산을 통과하여 안양종합운동장과 연결하자는 안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고양은평선과 연결하자는 안이 있는 등 기대가 크다.또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 된 목동선의 대안으로 남부순환로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신림역까지 연결하는 서남권 경전철을 서울시에서 검토 중에 있다.
관악구 북부 4개 지역(성현, 청림, 은천, 보라매동)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7호선은 관악구 관내에 역은 없으나 관내를 지나가기는 하는[26] 특이한 상황으로, 숭실대입구역과 신대방삼거리역은 관악구와 꽤 인접해있다. 성현, 은천동 지역은 서울 버스 관악01로 숭실대입구역과 연계되어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이며[27], 청림동은 관악로 상의 봉천고개에서 아무 버스나 골라타면 숭실대입구역과 연계된다. 관악푸르지오아파트 정류장에서도 5513, 5515만 피하면 나머지는 모두 숭실대입구역으로 연계된다. 다만 성현동과 달리 청림동 단지 깊숙히 들어오는 버스들은 서울대입구역과만 연계될 뿐 숭실대입구역과는 연계가 안되는 것이 흠. 또한 은천동 벽산아파트나 관악드림타운의 경우 서울 버스 동작13을 타고 상도역이나 노량진역으로 갈 수도 있다. 보라매동에서는 보라매로를 통해 신대방삼거리역과 연계된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또한 관악구와 완전 무관하진 않다. 사당역이 바로 남현동에 붙어있고 신대방역과 남태령역의 몇몇 출구도 관악구에 속해있다.[28] 사당역이 있는 남현동은 관악구에서 가장 강남과 가까운 지역이고 관악구 유일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있는 곳이다.
서울 북부에 있는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등에 비해 서울 남부에는 고속철도 정차역이 많이 없는게 현실이다. 수서고속철도도 3호선 끝자락에 지어져 있다. 2호선 권역에 있는 관악구는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사당역을 지나 강남순환로로 빠르게 광명역을 오가는 광명셔틀, 8507번 셔틀버스를 타는 선택지가 있고, 서울역 또는 용산역, 수서역으로 이동 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서울역과 용산역은 25~30분 정도를 소요하면서 기차요금까지 추가하여 올라간 길을 다시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수서역과 광명역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서울대입구역 기준 광명역 수서역은 25분~35분 소요된다.
5.1.1. 관내 철도역 목록
||<-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9944><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9944><color=white> 관악구의 철도역 ||
철도회사 | 노선 | 역 |
서울교통공사 | 2호선 | 신림역,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
남서울경전철 | 서울 경전철 신림선 | 당곡역, 신림역, 서원역, 서울대벤처타운역, 관악산역 |
넥스트레인 | ● | |
※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
총 8개의 철도역이 있다.[32] 추후 서울 경전철 서부선과 서울 경전철 난곡선이 건설될 예정이다.
서울 서부선은 서울대입구역-새절, 난곡선은 난향초에서 보라매공원 신림선의 지선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신림선이 개통하기 전까지 관악구는 인구가 50만 명이나 사는데 철도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 봉천, 서울대입구, 낙성대 네개밖에 없었다.
5.2. 관내 버스 및 마을버스
지하철들이 동서방향의 가로축인 탓에 북쪽인 강북 도심과의 이동은 버스가 초강세다. 덕분에 서울 버스 501, 서울 버스 506, 서울 버스 750, 서울 버스 152, 서울 버스 500 등은 항상 헬게이트. 그나마 2015년 10월 노량진역 환승통로 개통으로 인해 동작구청 쪽 장승배기로와의 연계가 쉬워져 노량진역을 이용해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하는 경우도 꽤 있으나 노량진역까지 가는데 버스를 타야 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노량진역과의 버스이동도 상당히 오래 걸린다. 하지만 서부선이 향후 완공되면 신림선과 연계된 대방역, 서부선과 연계된 노량진역을 통해 도심으로 가는 것이 빨라지고, 버스는 환승저항을 피하고 싶거나 기종점 근처에서 시간이 다소 걸려도 자리를 도심까지 깔고 가고 싶은 승객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서울 버스 5412, 서울 버스 5522 등 여러가지 버스 관련 병크도 많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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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는 01번부터 11번까지 중간에 09번이 결번이라서 총 10개 노선인데, 봉천역과는 역의 북쪽에서 01번/11번이, (동작구지만) 숭실대입구역과는 01번이, 낙성대역과는 역의 남쪽에서 02번/04번 및, 역의 북쪽에서 (동작구 차적이지만)동작06번/동작14번/동작20번이, 서울대입구역과는 역의 북쪽에서 07번이, 신대방역과는[33] 역의 남쪽에서 06번 및, (동작구 차적이지만)역을 아래에서 관통하면서 동작05 및 05-1번이, 마지막으로 신림역과는 역의 북쪽에서 03번 및, 역의 남쪽에서 05번/08번/10번이 연계된다.
모든 버스는 평일 주말 불문하고 배차간격이 10분 이내의 한 자릿수로 이용하기 편하지만, 관악11번 만 예외로서 배차간격이 평일15분 주말18분이라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거의 사당자이 전용인 낙성대역-사당자이 동작20번 배차간격은 매일20분인데 낙성대역 같은 정류장의 동작06번/동작14번을 이용하여 동작15번으로 환승하거나 나머지 평지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어 관악11번이 아니면 가파른 언덕을 계속 올라야 하는 곳 보다는 훨씬 낫다.
5.3.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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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 과천대로 · 시흥대로 | ||
로 | 관악로 · 관천로 · 낙성대로 · 난곡로 · 남부순환로 · 문성로 · 보라매로 · 봉천로 · 상도로 · 성현로 · 솔밭로 · 신림로 · 신사로 · 신원로 · 쑥고개로 · 양녕로 · 은천로 · 조원로 · 조원중앙로 · 호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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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가 구의 중앙을 뚫고 지나가며 그 외 주요 도로망으로 자동차전용도로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일반도로인 시흥대로, 신사로, 호암로, 난곡로, 문성로, 신림로, 관악로, 보라매로, 봉천로, 쑥고개로, 은천로, 양녕로, 성현로, 솔밭로, 낙성대로, 과천대로 등이 있다.
관악구에 포함되어있진 않지만 사당로, 상도로, 동작대로도 근접해있다.
신림-봉천터널 및 강남순환로 동부구간이 개통되면 남부순환로의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강남순환로 개통 이후로 굽이굽이 돌아가는 호암로를 대체하여 관악구에서 광명역, 안양시로 가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6. 경제
관악구의 중심 상권은 대부분 남부순환로를 따라 이어진 2호선 역 주변에 존재한다. 전국 2021년 매출 Top 100 상권 중 서울대입구역이 전국 15위. 신대방역북부[34] 전국43위, 사당역 전국 61위, 신림역 전국 79위를 차지하였다.[35]https://news.sktelecom.com/173585제일 큰 상권인 서울대입구역 주변 상권은 사시폐지로 고시촌쇠퇴, 강남권 통학 서울대재학생 증가, 서울대후문 관악학생활관 인원 증가[36] 등으로 서울대입구역 주변 유동인구가 증가하던 시기 이 일대에 특색있는 가게들이 생기면서 샤로수길[37]이 만들어졌고 발전하게 되었다.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서울시와 관악구는 샤로수길 맞은편에 생활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행운담길[38]을 조성하고 있다. 강남권 직장인과 강남권 서울대재학생이 많은 서울대입구역상권은 관악구 내 다른 상권대비 객단가[39]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낙성대입구교차로에서 서울대 후문을 중심으로 벤처시설과 연구시설이 증가할 예정이고 서부선이 개통이 되면 여의도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더 발전하리라 생각된다.
신대방역북부는 빌라, 주택이 즐비한 곳으로 의아할 수 있으나 신대방역북부에 롯데백화점 일대의 SKT사옥,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주변 업무지역을 포함한다면 직장인과 병원이용객, 공원이용객이 많아서 납득이 된다. 이곳은 관악구 내 점심시간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회사원다운 복장을 하고 돌아 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사당역은 이름난 번화가이자 교통의 요지이다.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3구의 경계이며 서울과 경기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관악구 남현동 일대에는 전국 유일의 24시간 운행 버스인 7770번 버스를 기다리는 줄은 상상을 초월한다. 줄의 끝이 안보일 정도. 출퇴근 시간에는 그야말로 지옥이다. 1분마다 버스가 와서 승객을 실어가도 줄이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7770번 말고도 7000번, 7001번, 7780번 등 사당역과 수원 각지를 이어주는 다양한 버스들이 정차한다. 문제는 이 버스들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7770번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만큼이나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 처음 사당역 4번 출구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출구를 나서는 순간 수원행 버스들을 기다리는 무시무시한 행렬과 눈 앞에 우글거리는 사람들로 정신을 못차릴 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민과 경기도민간에 약속을 사당역에서 많이 잡고 주말에는 관악산 등산객이 등하산시에 많이 이용한다.[40] 이런 이유로 남현동은 먹자골목과 모텔, 위락시설이 발달하였다.
신림역은 유동인구는 많으나 주로 상권 이용객이 중고딩 학생들이 많다. 2030연령대는 서울대입구역, 사당역 1020은 신림역에서 노는게 느껴질 정도다. 유동인구 중 상당수가 고시촌 방향으로 들어가는 인구다. 거리는 서울대입구역 주변보다 더럽고 바닥에 침이 많다. 인천광역시, 부천시, 안산시 등등 관악구와 인접한 경기도 서남부에서 원정오기도 한다. 신림순대타운이 유명하다.
6.1. 금융
관악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괄호] | |||
국가기관 | |||
서울관악우체국 (7) | |||
국책은행 | |||
중소기업은행 (4) | |||
특수은행 | |||
수협은행 (1) | 농협은행(중앙회) (3)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9) | 우리은행 (11) | ||
SC제일은행 (1) | 하나은행 (4) | ||
국민은행 (11)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서울서남부농협 (9)[44] | 남서울농협 (1) | 서울축산농협 (3) | 한국양봉농협 (1) |
수산업협동조합 | |||
경인북부수협 (2) | 통조림가공수협 (1) | ||
새마을금고 | |||
난향새마을금고 (2) | 난곡새마을금고 (3) | 관악새마을금고 (4) | 신신새마을금고 (1) |
신사동새마을금고 (1) | 봉천새마을금고 (1) | 은천새마을금고 (1) | 신림새마을금고 (1) |
보라매새마을금고 (1) | 낙성대새마을금고 (1) | ||
원신새마을금고 (1) | |||
신용협동조합 | |||
관악신용협동조합 (1) | 신림신용협동조합 (1) | 강남신용협동조합 (1) | 든솔신용협동조합 (1) |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1) |
7. 생활·문화
7.1. 교육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교육 문서 참고하십시오.관악구에는 단 한 곳의 대학교가 존재하는데, 그 학교가 대한민국의 명문대학인 서울대학교이다. 이걸로 설명 끝.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면적이 관악구의 1/6을 차지한다고 하니 서울대학교가 관악구를 먹여살리는데 기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관악구는 평균소득이 낮고 1인가구 비율이 높고 2030 청년인구 비율이 40%인 이유 등으로 내부에는 대형학원이 전무하며 학군이 좋지 못하다. 따라서 중고등교육의 경우 동네 중소규모 학원을 보내거나 강남권, 노량진으로 보내며 몇몇 고소득층 가정은 대치동까지 학원을 다니기도 한다. 서초구와 붙어 있고 두드러지게 2호선을 이용한 서초,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특성 때문에 비슷한 사정의 노원구 은행사거리 학원가처럼 대형학원이 발달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겠다. 비수도권 사람들은 관악구라 하면 대개 "서울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서울영어마을이 낙성대공원 맞은편에 있다.
- (1)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주)헤럴드에서 위탁교육을 진행하는 서울시 제3 영어체험마을.
- (2) 지하 1층, 지상 3층, 약 30여 개의 체험실 및 소그룹 활동실과 정보화시설을 보유.
- (3) 관악구 및 동작구, 영등포구 등 주변 지자체 유치부,초등부 원어민 영어체험시설.
- (4) 매월 두번 진행되는 어린이(유치, 초등) 주말 이벤트 영어프로그램.
- (5) 2만여권의 원문서적을 보유한 관악구 최고의 영어도서관 운영.
현재는 코로나 시국 적자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다.
선거철 교육분야 오랜 떡밥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설치가 있지만 서울시에서는 서울 전체적으로 학생 수는 줄어드는 추세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서울대 정문 옆 삼성고가 재개발이 진행중인 흑석동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삼성고 인근 신림1, 2, 3구역의 재개발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흑석동이 재개발되어 학교가 부족하여 이전한다는게 아이러니다. 서울시는 관악구 내에서 과거 성현동 일대 재개발 후 학교가 부족하여 봉현초, 구암중, 구암고 등을 신설한 바 있다.
2005년까지만 해도 도서관이 부실했다. 관악산 옆의 관악문화관도서관이 거의 전부로, 관악구 북부 주민들은 오히려 서울 버스 동작13을 타고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에 가는 형편이었다. 그러다가 2006년 2월 28일 성현동작은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글빛정보도서관 등을 3기 김희철 구청장 임기 말에 개관하였다. 5기 유종필 구청장의 경우 국회도서관장 출신답게 도서관 운영 및 설치에 더욱 정진하고 있으며 2005년 이전의 도서관 인프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현재 구립도서관 5곳, 작은도서관 32곳(동주민센터 도서관 포함)으로 37곳의 도서관이 운영중이다.(스마트도서관 제외) https://lib.gwanak.go.kr/galib/menu/10077/contents/40030/contents.do | 관악구 도서관 현황] 그 외 U-도서관을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지하철역 무인대출기로 받을 수 있는데 보통 익일 받아 볼 수 있다.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으로 유일한 도서관 이용법이다. 신대방역, 신림역,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등 구 내 2호선 모든 역과 신림선 당곡역, 서울대벤처타운역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하다.
7.2. 의료기관
50만에 육박하는 인구답지 않게 대형급병원이 많이 없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289병상)이 관내 유일한 종합병원인데, 이 병원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관련 임상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병원들 중 하나이다.일반 내과나 가정의학과들은 한건물 건너 하나 있을 정도로 많지만 상급병원이 없기 때문에 이용해야 할 때는 지역 주민들은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서울성모병원을 많이 이용한다.
7.3. 스포츠
벽산 플레이어스 FC | 관악구민운동장 |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 서울권역에 참가중인 벽산 플레이어스 FC가 관악구민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리그경기때는 주로 효창운동장을 이용한다.
7.4. 영화관
멀티플렉스는 서울대입구역 근처 라붐아울렛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서울대입구점과 신림역 근처 타임스트림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신림점이 있다. 둘 다 특별관이 없어서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이나 씨네Q 신도림, CGV 구로,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원정을 가기도 한다.
어차피 서울에서 제대로된 MEGABOX Dolby Cinema, CGV IMAX를 이용하기 위해서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가야한다. 서울대입구역 기준 각각 지하철 20분, 30분이 소요된다. 높은 강남접근성이 문화생활면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낙성대역에서 도보14분(800M) 인헌동에는 자체휴강라는 독립·단편영화 상영관이 있다.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낙성대역 앞 관악04번 7분소요)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 마저도 많이 걸어야 한다. 교통이 아쉽지만 지역 내에 이런 영화관이 있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라 다른 지역에서 찾는 경우도 있다.
8. 정치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8.1. 구청
서울 관악구청사 |
구청은 관악구청 문서로.
9.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출신 인물
- 강감찬[45]: 고려 시대 문신이자 장군. 한국사 3대 명장.[46] 관악구는 그의 초명인 은천, 시호인 인헌을 행정동으로 지정하여 그를 기리고 있다. 당연히 이 행정동에 속하는 시설들도 은천, 인헌을 쓰고 있다.
- 김동현: 前 프로게이머.
- 김민주: 가수 겸 배우, 前 IZ*ONE의 멤버. 당곡초등학교, 성보중학교를 졸업했다. 삼성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갔다.
- 김종인: 前 관료, 정치인, 11, 12, 14, 17, 20대 국회의원. 신림동 출생으로, 출생 당시 행정구역은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이다.
- 김현지: 의사,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 나르샤: 가수 겸 배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 리키: 가수, 틴탑의 멤버. 난우초등학교, 남강중학교를 졸업했다. 신림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갔다.
- 박민규(정치인): 정치인. 봉천동 출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관악구 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박성광: 코미디언. 신림동 출신.
- 서홍석: 정치인, 8대 관악구의원
- 수애: 배우. 봉천동 출신. 구암초등학교, 당곡중학교를 졸업했다.
- 여진구: 배우. 관악구 태생으로, 신림중학교와 남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신림중학교에서는 밴드부였다.
- 오신환: 정치인, 19, 20대 국회의원[47]. 당곡초등학교, 당곡중학교,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유성호: 원주 DB 프로미 소속 농구선수. 인헌초등학교, 광신중학교,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유정: 가수, LIGHTSUM의 멤버. 봉원중학교를 졸업했다.
-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서울중학교, 신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이경환: 정치인, 제 8대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의원. 서울대학교에서 첫 장애인 출신 총학생회장으로 14년 학사제명으로 학교를 중퇴.
- 이기상: 학원인. 봉천동 출신.
- 이솜: 배우, 모델. 미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이은형: 코미디언. 신림동 토박이.
- 임요환: 프로게이머, 방송인. 강남구 삼성동 출생이지만, 관악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관악초등학교, 봉천중학교, 성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정윤종: 프로게이머. 신림동 출신이다.
- 정태호: 정치인, 21대 국회의원, 청와대 일자리수석, 인창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뉴욕주립대 행정학 석사
- 정원: 가수, ENHYPEN의 멤버. 신성초등학교, 신림중학교를 졸업했다. 남강고등학교를 다니다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갔다.
- 최인호: 정치인. 제9대 관악구의회 의원. 인헌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재학 당시 일어난 정치 편향 교육 논란에 항의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 태용: 가수, NCT의 멤버. 문창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를 졸업했다. 성보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갔다.
- 혜주: 가수, 이달의 소녀의 멤버. 신림동 출신이다.
- 홍은채: 가수, LE SSERAFIM의 멤버. 서울사당초등학교와 인헌중학교를 졸업했다. 다니던 문영여자고등학교는 활동을 위해 중퇴했다.
- 황진형: 프로게이머. 구암중학교와 성보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북미 프로게임팀에서 활약 중이다. 주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11. 관련 문서
[1] 3개 법정동, 21개 행정동[2]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4년 10월 기준[4] 관악구 가선거구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박용규, 임춘수
관악구 나선거구 (중앙동, 청룡동): 김순미
관악구 다선거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표태룡
관악구 라선거구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주무열
관악구 마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정현일, 주순자
관악구 바선거구 (난곡동, 난향동): 손숙희
관악구 사선거구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이종윤
관악구 아선거구 (삼성동, 대학동): 위성경
관악구 비례대표: 노광자[5] 관악구 가선거구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최인호
관악구 나선거구 (중앙동, 청룡동): 안한영
관악구 다선거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구가환, 장현수
관악구 라선거구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구자민
관악구 마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이경관
관악구 바선거구 (난곡동, 난향동): 민영진
관악구 사선거구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장동식
관악구 아선거구 (삼성동, 대학동): 이동일
관악구 비례대표: 김연옥, 임창빈[6] 관악구 제1선거구 (보라매동, 은천동, 중앙동, 청룡동, 신림동): 송도호 (재선)
관악구 제2선거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왕정순 (초선)
관악구 제3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 임만균 (재선)
관악구 제4선거구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 유정희 (재선)[7] 안양시로 바로 가는 도로는 없고 가려면 등산을 해야 한다.[8] 구로교에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접경지역이 있다.[9] 1994년 말에 발간한 통계연보에 처음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략 이때를 전후해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10] 현 반포본동[11] 즉 관악구와 강남구의 원래 경계는 지금의 세화여고-래미안퍼스티지-서래마을-서리풀공원 일대였다.[12] 주민 투표로 이름이 바뀐 것인데, 다수의 신림10동 주민들이 삼성산 아파트에서 산 것이 큰 몫 하였다.[13] 참고로 은평구에도 신사(新寺)동이 있다. 물론 역시 한자가 다르다. 그리고 관악구의 삼성동과 신사동은 행정동 이름에 불과하지만, 강남구의 삼성동과 신사동(은평구도 마찬가지)은 행정동 이름이기에 앞서 법정동 이름이기도 하다. 다만 서울 내 신사동이라는 지명은 은평구 신사동(이미 조선시대부터 한성부 연은방 신사리였다. 강남구 신사동은 광주군 언주면 신사리.)이 먼저였지만 강남구 신사동은 신사라는 이름이 성립된 이후 서울로 편입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딱히 논란이 될 일은 아니었다.[14] 애초에 음만 같을 뿐 엄연히 한자가 다르므로 엄밀히 말하면 '같은 지명'이라 볼 수 없기도 하다.[15] 엄밀히 말하면 '보라매' 자체는 원래 지명이 아니라, 대방동에 과거 공군사관학교(현 공군회관, 참고로 신대방동의 보라매공원 부지 역시 공군사관학교 부지였다)가 있어서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에서 따온 것이다. 관악구의 보라매동 역시 보라매공원 인근에 있는 동네인데다가, '보라매' 자체가 원래 지명이 아닌 동물의 이름이며 국가기관(공군)의 상징물 이름이었으니 특정 지방자치단체가 이러한 지명에 대한 고유의 정체성 등을 주장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과거에는 동작구와 관악구가 같은 관악구였다가 1980년 분구된 것이기도 하고. 그 영향은 아직도 남아 있어서 학군이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장승배기역 근처 소재) 산하로 하나로 묶여 있고, 예비군훈련장도 안양 서쪽 끝 박달동의 관동('관악&동작')교장으로 하나로 묶여 있다.[16] 그리고 보라매공원이 있는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보라매동 간의 행정구역 경계선은 굉장히 모호해서, 엄격하게 '보라매'라 불리는 지역을 특정하기가 어렵기도 하다. 보라매공원 앞에 들어선 몇몇 빌딩들은 심지어 빌딩 부지 자체가 두 구(동)의 경계선이 지나는 곳이기도 하다.[17] 판자촌을 밀고 세운 휴먼시아, 푸르지오 아파트 등지가 여기에 속한다. 다만 도로명주소상으로는 난곡로에 위치한다.[18] 이후 강북구, 중구 등에서도 일부 행정동 이름을 바꾸었다. 그나마 이들은 바꾼 이름들이 그동안 법정동 이름(수유동, 미아동, 신당동 등)에 가려져 관습적으로 불렸거나 아예 묻혔던 고유 지명들을 되살려 많이 반영하는 등 관악구보다는 나름 개념있는 편이다.[19] 노량진동·상도동·상도1동·봉천동·본동·흑석동·동작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방배동·신림동[20] 노량진동·상도동·상도1동·본동·흑석동·동작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21] 이때문에 배달 서비스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배달 대행비를 받지 않는 것으로 등장한 플랫폼 두잇의 본사 소재지이자 메인 서비스 지역이며, 타 플랫폼도 신규 서비스를 관악구에서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22] 다만 동탄마저도 한국 내에서나 젊고 출산율이 높을 뿐, 인구대체출산율인 2.1명에는 훨씬 못 미치고 초저출산 기준인 1.3명보다도 낮다.[23] 급격한 개발로 인해 동작구와 관악구는 체계적으로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거나 도로가 건설되지 못했다. 특히 관악구는 남부순환로의 개통으로 그 주변이 매우 빠르게 개발되며 발전했는데 이로 인해 서울의 순환로 중 간선화되지 못했고, 다른 대체도로가 제대로 건설되지 못하여 도로교통이 부실한 지역이 되었다. 이는 현대에 강남순환로나 신림-봉천터널로 대체하고 있다. 또한 1980년대에는 2호선과 상도터널이 개통하며 인구가 더욱 몰리기 시작했다.[24] 최근 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사건이 이곳에서 발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25042?sid=102[25] 서부선, 신림선, 난곡선[26] 숭실대입구역 - 남성역 사이 구간에서 북동쪽 끝 청림동(봉천동의 일부) 현대아파트(5515번 버스의 회차점인 그곳)와 주변 주택가를 관통한다.[27] 다만, 성현동 동아아파트, 브라운스톤 아파트는 관악로로 바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28] 예전에 서울메트로 4000호대 전동차에 4호선을 지나는 명소 광고에 사당역-관악산이 소개 된 적이 있었다. 관악산 등반 시 낙성대역, 사당역을 이용하는 등반객도 많다.[29] 2025년 개통 예정이다.[28] [31] 구로구와 경계에 있긴 하나 관악구 조원동에 소재할 예정이다.[32] 동작구 관할이지만 사당역의 5, 6번 출구와 서초구 관할이지만 남태령역의 3, 4번 출구와 동작구 관할이지만 신대방역의 1, 2번 출구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각각 주소가 동작구, 서초구, 동작구 관할이기에 기재하지 않는다.[33] 단 신대방역이 지상역으로 떠 있는 도림천이 동작-관악의 구 경계다.[34] 소위 보라매타운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35] skt에서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카드매출, 유동인구, 업소밀집수준, 소상공인 데이터베이스 등으로 분석한 결과다.[36] 2010.09 대학원 생활관(BTL-7개동)개관(학부생 462명, 대학원생 2,038명), 2011.03 919동(4개동 990명)을 학부생활관으로 변경(919동 990명), 2017.07 BK 생활관(946동 391세대) 장학복지과에서 업무이관, 2019.09 글로벌생활관 개관(915~917동 960명),2004.03 대학원 생활관 개관(919동 990명)[37] 관악구청삼거리 부터 인헌초등학교까지 낙성대동 일대를 말한다. (관악로12길, 14길 , 16길)[38] 행운1길, 행운2길 등 행운동주민센터 일대[39] 고객 한 명의 평균매입액[40] 관악산 정문은 고시촌방향으로 이동해야 해서 30분이 더 소요돼서 서울동부쪽 등산객들은 사당역이나 낙성대역에서 많이 오른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4] 舊 관악농협[45] 관악구가 그를 지역 브랜드로 밀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낙성대(강감찬)역'이 된 것도 그 일환.[46] 다른 두 명은 고구려의 을지문덕과 조선의 이순신.[47] 당시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이었다.
관악구 나선거구 (중앙동, 청룡동): 김순미
관악구 다선거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표태룡
관악구 라선거구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주무열
관악구 마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정현일, 주순자
관악구 바선거구 (난곡동, 난향동): 손숙희
관악구 사선거구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이종윤
관악구 아선거구 (삼성동, 대학동): 위성경
관악구 비례대표: 노광자[5] 관악구 가선거구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최인호
관악구 나선거구 (중앙동, 청룡동): 안한영
관악구 다선거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구가환, 장현수
관악구 라선거구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구자민
관악구 마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이경관
관악구 바선거구 (난곡동, 난향동): 민영진
관악구 사선거구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장동식
관악구 아선거구 (삼성동, 대학동): 이동일
관악구 비례대표: 김연옥, 임창빈[6] 관악구 제1선거구 (보라매동, 은천동, 중앙동, 청룡동, 신림동): 송도호 (재선)
관악구 제2선거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왕정순 (초선)
관악구 제3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 임만균 (재선)
관악구 제4선거구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 유정희 (재선)[7] 안양시로 바로 가는 도로는 없고 가려면 등산을 해야 한다.[8] 구로교에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접경지역이 있다.[9] 1994년 말에 발간한 통계연보에 처음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략 이때를 전후해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10] 현 반포본동[11] 즉 관악구와 강남구의 원래 경계는 지금의 세화여고-래미안퍼스티지-서래마을-서리풀공원 일대였다.[12] 주민 투표로 이름이 바뀐 것인데, 다수의 신림10동 주민들이 삼성산 아파트에서 산 것이 큰 몫 하였다.[13] 참고로 은평구에도 신사(新寺)동이 있다. 물론 역시 한자가 다르다. 그리고 관악구의 삼성동과 신사동은 행정동 이름에 불과하지만, 강남구의 삼성동과 신사동(은평구도 마찬가지)은 행정동 이름이기에 앞서 법정동 이름이기도 하다. 다만 서울 내 신사동이라는 지명은 은평구 신사동(이미 조선시대부터 한성부 연은방 신사리였다. 강남구 신사동은 광주군 언주면 신사리.)이 먼저였지만 강남구 신사동은 신사라는 이름이 성립된 이후 서울로 편입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딱히 논란이 될 일은 아니었다.[14] 애초에 음만 같을 뿐 엄연히 한자가 다르므로 엄밀히 말하면 '같은 지명'이라 볼 수 없기도 하다.[15] 엄밀히 말하면 '보라매' 자체는 원래 지명이 아니라, 대방동에 과거 공군사관학교(현 공군회관, 참고로 신대방동의 보라매공원 부지 역시 공군사관학교 부지였다)가 있어서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에서 따온 것이다. 관악구의 보라매동 역시 보라매공원 인근에 있는 동네인데다가, '보라매' 자체가 원래 지명이 아닌 동물의 이름이며 국가기관(공군)의 상징물 이름이었으니 특정 지방자치단체가 이러한 지명에 대한 고유의 정체성 등을 주장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과거에는 동작구와 관악구가 같은 관악구였다가 1980년 분구된 것이기도 하고. 그 영향은 아직도 남아 있어서 학군이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장승배기역 근처 소재) 산하로 하나로 묶여 있고, 예비군훈련장도 안양 서쪽 끝 박달동의 관동('관악&동작')교장으로 하나로 묶여 있다.[16] 그리고 보라매공원이 있는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보라매동 간의 행정구역 경계선은 굉장히 모호해서, 엄격하게 '보라매'라 불리는 지역을 특정하기가 어렵기도 하다. 보라매공원 앞에 들어선 몇몇 빌딩들은 심지어 빌딩 부지 자체가 두 구(동)의 경계선이 지나는 곳이기도 하다.[17] 판자촌을 밀고 세운 휴먼시아, 푸르지오 아파트 등지가 여기에 속한다. 다만 도로명주소상으로는 난곡로에 위치한다.[18] 이후 강북구, 중구 등에서도 일부 행정동 이름을 바꾸었다. 그나마 이들은 바꾼 이름들이 그동안 법정동 이름(수유동, 미아동, 신당동 등)에 가려져 관습적으로 불렸거나 아예 묻혔던 고유 지명들을 되살려 많이 반영하는 등 관악구보다는 나름 개념있는 편이다.[19] 노량진동·상도동·상도1동·봉천동·본동·흑석동·동작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방배동·신림동[20] 노량진동·상도동·상도1동·본동·흑석동·동작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21] 이때문에 배달 서비스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배달 대행비를 받지 않는 것으로 등장한 플랫폼 두잇의 본사 소재지이자 메인 서비스 지역이며, 타 플랫폼도 신규 서비스를 관악구에서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22] 다만 동탄마저도 한국 내에서나 젊고 출산율이 높을 뿐, 인구대체출산율인 2.1명에는 훨씬 못 미치고 초저출산 기준인 1.3명보다도 낮다.[23] 급격한 개발로 인해 동작구와 관악구는 체계적으로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거나 도로가 건설되지 못했다. 특히 관악구는 남부순환로의 개통으로 그 주변이 매우 빠르게 개발되며 발전했는데 이로 인해 서울의 순환로 중 간선화되지 못했고, 다른 대체도로가 제대로 건설되지 못하여 도로교통이 부실한 지역이 되었다. 이는 현대에 강남순환로나 신림-봉천터널로 대체하고 있다. 또한 1980년대에는 2호선과 상도터널이 개통하며 인구가 더욱 몰리기 시작했다.[24] 최근 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사건이 이곳에서 발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25042?sid=102[25] 서부선, 신림선, 난곡선[26] 숭실대입구역 - 남성역 사이 구간에서 북동쪽 끝 청림동(봉천동의 일부) 현대아파트(5515번 버스의 회차점인 그곳)와 주변 주택가를 관통한다.[27] 다만, 성현동 동아아파트, 브라운스톤 아파트는 관악로로 바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28] 예전에 서울메트로 4000호대 전동차에 4호선을 지나는 명소 광고에 사당역-관악산이 소개 된 적이 있었다. 관악산 등반 시 낙성대역, 사당역을 이용하는 등반객도 많다.[29] 2025년 개통 예정이다.[28] [31] 구로구와 경계에 있긴 하나 관악구 조원동에 소재할 예정이다.[32] 동작구 관할이지만 사당역의 5, 6번 출구와 서초구 관할이지만 남태령역의 3, 4번 출구와 동작구 관할이지만 신대방역의 1, 2번 출구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각각 주소가 동작구, 서초구, 동작구 관할이기에 기재하지 않는다.[33] 단 신대방역이 지상역으로 떠 있는 도림천이 동작-관악의 구 경계다.[34] 소위 보라매타운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35] skt에서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카드매출, 유동인구, 업소밀집수준, 소상공인 데이터베이스 등으로 분석한 결과다.[36] 2010.09 대학원 생활관(BTL-7개동)개관(학부생 462명, 대학원생 2,038명), 2011.03 919동(4개동 990명)을 학부생활관으로 변경(919동 990명), 2017.07 BK 생활관(946동 391세대) 장학복지과에서 업무이관, 2019.09 글로벌생활관 개관(915~917동 960명),2004.03 대학원 생활관 개관(919동 990명)[37] 관악구청삼거리 부터 인헌초등학교까지 낙성대동 일대를 말한다. (관악로12길, 14길 , 16길)[38] 행운1길, 행운2길 등 행운동주민센터 일대[39] 고객 한 명의 평균매입액[40] 관악산 정문은 고시촌방향으로 이동해야 해서 30분이 더 소요돼서 서울동부쪽 등산객들은 사당역이나 낙성대역에서 많이 오른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4] 舊 관악농협[45] 관악구가 그를 지역 브랜드로 밀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낙성대(강감찬)역'이 된 것도 그 일환.[46] 다른 두 명은 고구려의 을지문덕과 조선의 이순신.[47] 당시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