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신교의 여러 교파들을 정리한 문서.2. 정통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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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a.k.a 안식교)는 안식일이 결부된 구원론과 엘런 화이트에 대한 직통 계시론 때문에 이단 논쟁이 심하다. 강력한 에큐메니컬 성향 교단에서는 정통의 일원으로, 구원론 및 계시론에 민감한 교단에서는 이단으로 분류한다. 국내 개신교계는 조직신학(교의학)에 민감하기에 대체로 이단으로 받아들인다. | ||||||||||
같이 보기: 기독교의 종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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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진보 성향 | 중도 성향 | 보수 성향 | 극우 성향 |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교회협, NCCK)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UCCK) | 한국교회연합 (한교연, CCIK) |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한기총, CCK) |
무산 | |||
한국기독교연합 (한기연, KACC) |
위에서부터 재세례파, 오순절교회, 재림파[1], 성결교회, 침례회[2], 개혁교회, 장로회, 회중교회, 청교도, 감리회, 성공회, 경건주의, 루터교회 |
개신교는 성경 해석, 기본 교리, 전례 및 교단 조직에 따라 여러 분파가 존재하므로, 그 정체성을 규정하기가 매우 애매모호한 실정이다. 따라서
- 삼위일체론을 믿고, 예수를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며
- 신학적, 교회사적으로 서방 교회에서 파생되었으나
- 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따라서 교황의 통제를 받지 않는 교파들로서,
- 성 전통이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가졌다는 관점을 거부하며, 외경(제2경전)을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으면[3]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간한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에서는 총 126개의 교단이 등록되어 있다.[4][5]
- 감리회
- 구세군
- 그리스도의 교회
- 그리스도의 교회 협의회
- 그리스도의 교회 교역자 협의회
- 루터교회
- 복음교회 -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된 교파다.
- 성결교회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 기독교한국성결회
- 성공회
- 오순절교회
- 장로회[7]
- 대한예수교장로회 (장로회/교단 목록 참고)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가장 먼저 생긴 교단. 에큐메니즘 운동과 WCC 가입 문제로 합동과 갈라졌다. 굳이 말하자면 중도 교단. 그러나 신학적 의미에서의 기계적이며 산술적인 중립은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에큐메니즘 운동과 WCC 가입 문제로 통합과 갈라졌다. 여러 군소 교단의 이름에 합동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상당하나 합동 교단과 전혀 관련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이단성을 띄는 교단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교단들을 합동계열로 오해하거나 비슷한 교단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현재 존재하는 합동 교단은 총신대학교 출신이 주축을 이루는 단일 교단이며 중도보수 성향을 띈다. 의외로 보수 교단 치고는 가톨릭과 정교회에 열린 교회들도 적지 않다. 특히 대형교회 중 이런 교회들이 좀 있는 편이다. 가톨릭, 정교회, 현대신학을 '형제 기독교'로 보아 활발히 교류중인 세계복음주의연맹이라는 세계적 보수~중도 기독교 연합기구에서 이 교단 소속 신학자들이 활동중이다.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일제의 신사참배에 반대하여 갈라져 나왔다.[8] 현재는 보수 신학을 대표하는 교단 중 하나가 되었다. - 그 외 중간규모 및 소규모 교단
- 한국기독교장로회
통합과 합동이 분열 전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갈라져나온 교단이다. 그래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분파가 아니다. 분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은 성서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성서무오설[9]과 축자영감설을 가능한 한 존중하지만[10], 기장은 성서비평학을 수용함으로써 성경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모세오경의 모세 저작설을 부인한 것인데, 이런 이유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설립자 장공 김재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직에서 제명 처리되었다. 신학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진보적 교단이다. 일각에서 기독교장로회 교단이 자유주의 신학 성향이라고 묘사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후기 자유주의 신학[11]과 신정통주의[12]이다. 어쨌든 한국 개신교 지형에서 진보 위치를 점하고 있음은 부인하기 어렵다.[13][14]
- 임마누엘 예수교[18] - 상당히 작은 정식 교단. 1950년대 초 신사참배 문제로 성결교회에서 분리된 교단으로서, 1967년 교단 신학교인 대구신학교[19]와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 통합되었으나, 몇몇 교회가 합류하지 않고 남아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원래 이 교단은 성결교회에 뿌리를 두었으나, 교리와 신학은 장로회적인 군소 교단이다.[20]
기타 교단
* 재침례파(재세례파)* 경건주의
* 회중교회
* 새사도교회
* 킹 제임스 성경 유일주의[21]
* 재침례파(재세례파)* 경건주의
* 퀘이커
* 비국교도 (English Dissenters) - 비국교회 (Nonconformist)* 청교도
* 플리머스 형제단: 이단 파벌과 정통 파벌이 혼재되어있다.* 회중교회
* 새사도교회
* 킹 제임스 성경 유일주의[21]
3. 이단, 사이비 종교로 간주되는 교파 및 단체
출처: 2018년 9월 기준 각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 주요 결의 현황, 현대종교 교단결의 현황(PC, 모바일)나무위키에서는 현대종교 교단결의 문서를 바탕으로 개신교/이단사이비교단결의 문서에 정리해두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이단/문제 단체 목록 중 교파를 간추린 명단이며, 특정 교회나 신학도 포함된다. 출처에는 기독교와 관련되지 않은 단체인 파룬궁까지 사이비종교로 되어 있지만 파룬궁은 기독교 계통이 아니기 때문에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세속국가이므로 특정 종파를 주류 종파와 핵심교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국가적 차원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고, 교단 차원에서 규정할 따름이다. 해당 목록 중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같은 경우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는 이단으로 간주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다. 한국의 몇몇 보수적인 개신교인들은 심지어 가톨릭도 이단으로 본다. 대표적인 이가 합정동교회 김효성 목사이다.[22][23] 자세한 건 김효성 목사의 현대교회문제를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란다.
물론 개개의 교인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 같은 개신교라 하더라도 교단마다 가톨릭을 바라보는 입장이 또 다르다. 일단 교회일치운동에 긍정하는 진보~중도보수 교단들은 가톨릭을 무조건 이단으로 깎아내리는 것으로 운을 떼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예장통합은 2014년 총회에서 가톨릭을 '우리와 다른 전통의 교회이자 교리 측면에서 오류는 있으나 이단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가톨릭에서는 16세기 종교개혁 직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개신교를 이단으로 규정했고 이 이단 선언은 현재까지도 철회된 적 없으나, 2차 바티칸 공의회 이래로는 '(여전히) 그리스도가 세우신 하나인 교회의 정통 신앙에서 벗어난 이단이지만, 그럼에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는 갈라진 형제 그리스도교'로 인정하고 순화해서 바라보는 편이다. 즉 교회 밖의 그리스도교. 가톨릭에서는 개신교가 사도전승과 성사가 없기 때문에 '교회'가 아닌 '교회적(인) 공동체'라고 보며, 가톨릭교회가 '교회'로 인정하는 곳은 가톨릭 자신과 부분적으로는 정교회 뿐이다.
또한 예장고신이나 합신, 재건, 순장, 예장총공회는 물론 극보수 교단인 계신보다도 더 극단적인 근본주의 성향의 개신교로 가톨릭뿐 아니라 성공회, 기장, 예장통합, 기감 등의 에큐메니컬 성향 개신교에 대해서도 비판적, 적대적인 입장을 숨기지 않으며 이 때문에 이단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개신교계 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곳이다.
따라서 이 항목에서는 주류 개신교 교단들이 합의하여 이단 또는 사이비로 규정한 단체들만을 다룬다.
3.1. 종말론/재림구세주론
1917년 이순화의 정도교로부터 출발한 계보. 이름이 알려진 대규모의 이단들이 대부분 이 계통이다. 위 표에서 상단부에 위치한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 김성도의 새주파, 정득은의 피가름 교리 등은 대개 일제강점기에 활동했으며 이북에 위치하였기에 분단과 북한의 종교탄압이 본격화된 이후 현대에는 없어졌으나, 통일교와 천부교 그리고 그 분파들을 남기며 오늘날까지 한국 신흥종교사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현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대개는 특정인을 재림주에 빗대는 경우가 많다.김성도는 원죄음란론, 혈통타락론, 한반도에 재림주 강림 등을 주장하며 새주파를 만들었으며, 백남준은 삼시대론, 시대별 구원자, 성경 외의 경전, 인간 신화사상 등을 주장했다. 김백문은 이들의 교리를 체계화하여 <기독교의 근본원리>를 저술하였으며, 이 교리는 통일교와 천부교의 원형이 되었다.#
- 통일교 - 고 문선명, 이젠 기독교적 가치 그 자체에서는 상당히 멀어졌지만[24] 이단으로 판단. 재림주, 혼음 논란.
- JMS(예수교대한감리회 진리측, 국제크리스천연합, 기독교복음선교회) - 정명석.
- 천부교(박태선) - 전도관, 신앙촌 등의 이름으로 알려짐. 통일교와 비슷한 케이스이며, 집단농장 형태인 시온농장으로 유명. 박태선 자신이 이땅에 오신 하나님이라고 주장. 특이하게 십자가가 아닌 비둘기 모양을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함.
- 영생교(조희성) - 자신이 하나님 나라 회복시킬 구세주, 이긴자라고.
- 에덴성회(이영수)
- 재림예수교회(초막절교회, 천국복음전도회) - 1970년대 천부교(신앙촌) 출신의 구인회가 세운 교회다. 특징으로는 구인회를 재림예수로 여기고 태극기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여긴다. 본부는 서초구 말죽거리 인근에 있다. 과거에는 서울 외곽지였으나 서울 팽창 및 서초구의 개발로 지금은 도심지에 위치한 형국이 되었다.
- 호생기도원(김종규)
- 장막성전(유재열) - 가수 싸이의 장인이다. 방언과 신비체험을 중시했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 천부교와 통일교와 장막성전을 거친 이만희가 그들의 교리를 합쳐 창시한 종교. 어찌보면 이 분야의 끝판왕 타이틀을 달고 있는 네임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1차적으로 주목받았고,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에도 자체적인 감염 방지 대책을 전혀 수립하지 않고 그렇다고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도 무시한 채 밀집한 종교의식을 강행하면서 감염자 대폭발의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또 한번 민폐덩어리 집단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단 시비를 떠나 사회적 물의를 도맡아 일으키는 단체. 지상천국론, 예수님 성육신과 신성부인, 하나님 이적 부인, 창조 부인 => 신학적 비판가치도 없음.
3.2. 지방교회 및 그 영향을 받은 교회
- 지방교회: 중국의 워치만 니가 창시해 위트니스 리가 퍼뜨린 종교로, 신론(양태론, 승계론), 기독론(아폴로내리우스주의), 인간론 등에서 이단이다.
- 구원파: 후술.
- 베뢰아: 후술
- 다락방
- 대구교회(이현래)
3.2.1. 구원파
- 구원파 - 선교사 딕 욕이 한국에서 설파한 개인신앙에서 출발한다. 구원파에서는 구원을 받기 전 회개는 필요한 것이며 구원을 받은 후에는 이미 죄사함을 받았기에 구원을 위해 죄를 용서해달라는 회개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다만, 구원 받은 이후 구원 받았다고 함부로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자백(회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흔히 알려진 대로 구원파에는 3가지 분파가 있다.
-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 권신찬/유병언파.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대로 온 몸을 물에 담갔다가 나오는 침례를 함. 구원파의 시초격으로 알려짐.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청해진해운의 모그룹으로 알려진 세모그룹을 운영하던 교파여서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가 유병언이 사망하기에 이른다.
- 구원파/기쁜소식선교회 - 박옥수파.
성화(성결)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 자기가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간다고 주장.
● '깨달음'을 통해 구원받는다. - 영지주의적 구원론
이 것 또한 크게 오해임을 소리높여 이야기한다. 이들은 영지주의에서 사용하는 깨달음의 경지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 그저 성경 말씀을 믿기 위해 선행되는 깨달음(앎)의 단계를 언급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단지 깨달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주 예수의 보혈과 영원한 속죄를 믿음으로 가는 것이 구원임을 설명한다.
이 것 또한 크게 오해임을 소리높여 이야기한다. 이들은 영지주의에서 사용하는 깨달음의 경지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 그저 성경 말씀을 믿기 위해 선행되는 깨달음(앎)의 단계를 언급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단지 깨달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주 예수의 보혈과 영원한 속죄를 믿음으로 가는 것이 구원임을 설명한다.
●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다?
회개는 인간이 보유한 죄성으로 인해 죄를 짓게 될 경우 아버지 하나님과 자식 그리스도인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으로 주장한다. 단, 영원한 속죄를 받았기 때문에 죄를 사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잘못을 자백하고 다시 같은 고범죄를 짓지 않겠음을 다짐하며 주의 힘으로 고쳐나갈 것을 다짐하는 단계의 회개임을 설명한다. 즉, 죄용서를 위해 재차 회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임을 주장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회개를 긍정한다.
●정통교회의 제도들을 무시하거나 부정한다.
정통교회가 시행하는 세례성사 및 성체성사를 하며, 주일성수를 지키고자 노력한다.
회개는 인간이 보유한 죄성으로 인해 죄를 짓게 될 경우 아버지 하나님과 자식 그리스도인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으로 주장한다. 단, 영원한 속죄를 받았기 때문에 죄를 사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잘못을 자백하고 다시 같은 고범죄를 짓지 않겠음을 다짐하며 주의 힘으로 고쳐나갈 것을 다짐하는 단계의 회개임을 설명한다. 즉, 죄용서를 위해 재차 회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임을 주장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회개를 긍정한다.
●정통교회의 제도들을 무시하거나 부정한다.
정통교회가 시행하는 세례성사 및 성체성사를 하며, 주일성수를 지키고자 노력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해명 파악은 생명의말씀선교회 문서 참조.
3.2.2. 김기동 계열(일명 '베뢰아 파, 귀신파')
김기동 계열은 김기동 목사가 세운 '베뢰아 아카데미' 출신이거나(윤석전), 베뢰아 출신자(한만영)에게 배웠거나(이영범의 레마선교회), 김기동을 스승이라고 고백하는(이초석) 사람을 뜻하며, 종교적으로는 주로 개신교 교단이나 이단연구가들이 김기동 사상과 유사한 주장을 하는 사람을 묶어서 설명할때 김기동계열이라고 한다.- 서울성락교회(김기동) - '베뢰아'. 귀신론 등으로 논란이 된 교회. 그간 해온 성경 해석 중 오해가 되는 부분을 수정한다는 조건으로 예장통합으로부터 이단에서 사면되었다가 예장통합 내부 문제로 다시 철회. 이부분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이단 사면 취소 사태 문서 참고. 다만 이후 김기동 목사는 본인의 신학을 수정하는것에 대해 껄끄러워했으나 교인들이 이단으로 핍박받는것에 대해 안타까워한 김성현 담임목사의 주도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
- 예수중심교회(이초석) - 예수중심교회의 담임이자 이초석 목사의 친동생인 이시대 목사가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한 귀신론 특강에서 밝히기를 따르면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이 곧 이초석 목사의 귀신론이라고 한다. 귀신론면에서는 김기동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초석 목사는 한만영 목사[25]로부터 귀신론을 배웠다.
- 레마선교회(이명범) - 양태론, 창조론, 이중아담론 등 이단적인 주장을 함. 이명범 목사는 문제 제기된 부분을 돌이키고, 예장통합으로부터 사면을 받았다가 예장통합 내부 문제로 다시 철회. 이부분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이단 사면 취소 사태 문서 참고. 참고로 이명범은 김기동의 베뢰아 아카데미 일반연구과 강사였던 한만영씨가 베뢰아 아카데미를 나와 설립한 그레이스아카데미 출신이라고 한다.
- 연세중앙교회(윤석전) - 김기동씨가 5년이나 배운 내 제자라고 (주장)했고 실제로 과거 윤석전의 교리에서 베뢰아신학의 냄새가 난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실제 일부 교단에선 윤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윤 목사가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잘 지도편달 받아 고치고 회개하며 주장을 철회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설교속에서 귀신론과 양태론등의 주장은 여전히 이어오고 있어 논란중이다. 이 외에도 김밥집 이단 낙인 및 신상 노출 논란이 있었던 교회다. #
3.3. 신앙치료, 영성치료
- 밤빌리아추수꾼 - 영성치료를 주장하며 인간을 신격화.
- 주님의교회(김용두) - 교주 본인의 신격화 및 비성경적인 신비주의적 주장.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인천노회 소속.
- 물댄동산교회(김정림) - 영성치료를 주장하며 특정 목사를 하나님의 대변인으로 주장.
3.4. 신사도 운동
신사도 운동은 찰스 피터 와그너가 주창한 부흥운동으로 장로회 계통 교단에서는 참여 및 교류금지단체로 지정되었다.3.5. 퀴어신학
테오도르 제닝스가 주창한 신학으로, 성소수자(LGBT)와 관련된 신학이다. 퀴어 신학에 대해서는 예수교장로회(통합)의 연구 보고서(이단성있는 신학)가 있고, 예장(백석대신)에서도 이단으로 결의하고 있다. 특히 여러 교단에서 퀴어신학을 지향하는 섬돌향린교회와 임보라 목사를 특정하여 교단차원의 결의를 내리고 있다. 한편 퀴어신학 자체는 2010년대 이후 현대개신교 조직신학의 뜨거운 감자인데 이단과 정통 사이의 경계선(borderline)에 놓인 것으로 본다. 이단이다 아니다 하는 양측 모두 조직신학적 논리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비교적 건전하고 생산적인 논의는 이 영상을 참조.- 섬돌향린교회(임보라) -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으로, 공식적으로 퀴어신학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서는 참여금지로 결의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에서는 이단으로 결의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임보라 목사가 속한 기장에서는 '타교단 소속 목사에 대한 이단시비'를 규탄하며 반대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성소수자 단체에서는 이단 지정에 반대하며, 이단이 아닌 것으로 본다. 임보라 목사 자신의 견해는 이 기사에 제시되어있다.
3.6. 기타 계파
(계파라기보단 개신교를 베이스로 하는 사이비종교)- 다미선교회: 휴거 소동
- 녹산교회(유복종) - 유자현이라는 가명 사용. 이중아담론, 시한부종말론, 녹산교회 절대화 등
- 대한예수교장로회(혁신총회) - 산하에 남서울신학교를 가지고 있다. 연옥교리 주장으로 이단취급.
- 새생활영성훈련원(박철수) - 이단적 사상운동으로 문제시됨.
- 진주초대교회(전태식) - 율법과 복음과의 관계를 역설하며 예수님께서 초림하셔서 율법을 완성하셨고(마5:17) 그 율법이 곧 복음(마5:18->마24:35->벧전1:25)이라는 주장을 펼침. 율법을 지키는 것(복음에 순종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며(신30:11-14, 요일5:3),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본분이라고(전12:13)역설함. 율법을 지켜야(복음에 순종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함(마5:19-20, 마19:16-19, 요14:21&벧전1:22->요일3:14). 십일조 및 헌금을 심히 강조함(마23:23, 말3:7-12, 눅20:25). 율법을 지키는 것(복음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말3:14)은 마귀의 속삭임이며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주장함. 성경은 성경안에서 풀이해야한다는 신념을 담은 아바드 성경을 발간함. 참고로 진주초대교회는 순복음 계통(기하성)의 교회이며 예장고신측과 예장통합측으로부터 이단해제되었으나, 아직까지 예장합동측으로부터 이단으로 남아있음.
-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예성연합)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 이재록씨가 1982년 개척한 교회로 본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소속이었으나 예성측의 이단성 시정요구에 이재록씨가 불응하면서 결국 예성에서 목사파직과 출교 그리고 제명되었다. 이후 예성연합이라는 원 소속교단과 비슷한 명칭[26]의 새 교단을 만들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이단으로 목사파직 및 출교등의 조치 되었으나 이후에도 개신교 교계의 행사등에도 주요한 인물로 참여하고 CBS와 극동방송에 라디오 설교를 내보내기도 하였으나 1998년 PD수첩 사건과 한기총의 이단규정을 거치면서 개신교계와는 공식적 교류는 끊겼다. 다만 이후에도 일부 이단옹호언론에 이재록씨의 지상설교[27]가 나가거나 일부 교계행사에 만민중앙교회임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교회 내 단체등이 참여하기도 했었다. PD수첩 사건을 겪었어도 사회적으로는 아 그 교회?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2017년 터진 이재록 목사 성폭행 폭로사건으로 이제는 교계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완전히 매장되었다. 지방 주요도시에도 지교회(만민 지교회는 구분하기 쉽다. 모든교회가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00만민(성결)교회라고 쓰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담임 000 목사라고 표기 하기 때문이다. 지교회 마다 성결자를 빼기도 하지만 어쨌든 당회장은 이재록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구별하기 쉽다.)가 있다. 이재록씨가 성폭행으로 구속되면서 이후 교세가 많이 줄었다.[28]
- 올네이션스 성결선교연합회, 올네이션즈목자의기도원 (이희진, 이희선) - 위의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인 이재록씨의 구속이후 촉발된 만민교회 내의 사택파-쌍둥이파의 분쟁 후 쌍둥이(이희진, 이희선)와 쌍둥이를 지지하는 서울교회 신도들과 지교회들이 세운 단체이다. 참고로 목자의기도원 설립자인 쌍둥이 자매가 만민교회에 있을 때 지교회의 신앙교육을 담당하는 지도교사였던 관계로 지교회에서는 이재록 못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그렇기에 쌍둥이가 만민교회를 나올때 많은 지교회가 동참했다고 한다.
- 여호와 새일교 - 말일복음이라 하여 사탄이 공산당이라는 식의 왜곡된 주장을 함. 이 교회 소속 전도사로 보이는 노인 2명이 알몸으로 트럭 위에 서서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 라는 식의 선전을 한 장면이 짤방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지금도 광화문 일대에서 확성기로 반공설교하는 새일계열 트럭이 랜덤 인카운터한다.
- 은혜로교회(신옥주)
- 사랑제일교회(전광훈) - 초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소속이었으나 신앙보다도 정치활동을 우선시하는 지나친 극우 성향과 전광훈 신격화, "하나님 꼼짝마, 나한테 까불면 죽어" 등의 신성모독 발언, 예장대신-예장백석 교단의 무리한 통합 시도 및 실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유화 논란 등으로 제명 후 예장대신복원 교단을 만들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관련해 신천지 이상의 방역 비협조를 보인 이후로는 그들을 이단성 있는 교회로 보는 교단들이 늘고 있으며, 예장고신에서는 다른 보수 교단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이단 규정은 1년 유보하였으나 전광훈을 이단성 있는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였다.
- 덕정사랑교회(김양환) - 지옥의 소리 시리즈로 악명을 높인 교회다.
- 할렐루야기도원(김계화) - 무속에 가까운 비기독교적인 기복신앙 및 광신적인 집회 등.
3.7. 국외에서 유입
- 재림파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안식교) - 국내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단이 아닌 정통 교단이라 보지만 한국에선 이단 취급하므로 일단 이 항목에는 적는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는 해당 항목 참고.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상홍, 장길자) - 안식교에서 파생된 자갱 종교. 안상홍은 재림 예수이며,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 위의 안상홍 단체와 교리적인 면은 동일하나 그 중에서도 이견이 있어 갈라진 교단.
- 한농복구회 (구 엘리야복음선교원, 현 십계석국총회) - 인간이 신이 된다는 주장. 집단농장식 경영.
- 이글레시아 니 그리스도
- 여호와의 증인[29] - 삼위일체의 부정, 지옥의 부정 및 수혈거부, 집총거부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함.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몰몬교) - 미국에서 출발한 교단으로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해석의 차이, 성경의 완전성 부정 등으로 인해 개신교회 측에 의해 이단 취급 받는다. 과거 미국 현지에서 밋 롬니의 대선 출마로 여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시대와 상황에 따라 수정된 정책들[30] 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 편이지만 한국에선 아직까지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동방번개) - 중국에서 유입된 이단 교회로, 교주 조유산과 양향빈을 재림예수로 숭배한다. 유튜브에서 전세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매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 예수 재림, 종말론 등을 주장함. 그 외 이단적이라 알려진 주장들을 설파.
- 성경침례교
- 크리스천 사이언스
- 유니테리언
- 지방교회
- 참예수교회
[1]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여기에서 출발했다.[2] 침례회 내에서는 종교개혁기 뿐만 아니라 중세에도 이미 가톨릭의 약식 세례에 반대하며 침례를 주장했다고 하는 곳도 있다.[3] 개신교에서는 교파에 따라 외경을 정경만큼은 아니지만 신앙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보기도 하고(성공회와 일부 루터교회), 경전으로서의 가치나 의미가 없는 책으로 생각하기도 하며(대다수의 개신교), 심하게는 오히려 신앙에 해를 끼치는 책으로 여기기도 한다.(장로교회 및 개혁교회)[4] 미확인된 목록을 포함하면 총 374개이다. 이단으로 여기는 일부 교단도 포함된 숫자이다.[5] 교파별로 교단만 적을 것. 교단이 관구이든 총회이든 상관없이 교단 산하 교구, 연회, 노회를 적으면 교단이 여러 개인 걸로 오해하기 쉽다.[6] 성공회 한국관구. 세계 성공회의 독립 관구이며, 서울교구, 대전교구, 부산교구가 관구를 구성한다.[7] 계열 교단이 너무 많으므로 각 교단별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해당 교단의 분열이 현재의 장로회 교단 분열상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만을 기재함.[8] 1960년에 합동 측과 합친 적이 있다. 애초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서 '합동'이라는 표현 자체가 이때 두 교단이 '합동' 한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그러나 양측 교단 사이의 의견 차이로 결국 2~3년 만에 다시 양 교단이 분리하였다.[9] 단 극단적인 근본주의자가 아닌 이상, 축자영감설을 바탕으로 한 성서무오설을 그대로 고집하는 것으로 보긴 힘들다. 대부분의 경우 축자영감설보단 유기체적 영감설을 주장하는 일반적인 경우가 더 많으며 구원의 지침으로서의 성경의 무오를 주장하는 것에 가깝다.[10] 분파에 따라 이에 관한 태도가 조금씩 다르다. 보수적인 고신과 합동계열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비교적 중도에 가까운 통합에서는 그보다는 덜하다.[11] 20세기 초까지 유행했던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이 과학기술 진보를 지나치게 낙관하거나 제국주의 옹호에 경도되어 있던 것과 달리, 후기 자유주의는 생태주의나 페미니즘, 동성애 허용 등 급진적인 면이 더 강하다.[12] 실제로 신정통주의 신학자 카를 바르트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폭탄을 던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지만 카를 바르트가 살던 시대의 자유주의는 현대의 후기 자유주의가 아닌 슐라이어마허 등으로 대표되는 1세대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을 의미한다. 이에 관해서는 관련 링크를 참조할 것.[13] 진보 성향 개신교인들이 틈만 나면 언급하는 '해외 개신교'도 전반적으로 한국 개신교보다 진보적이라고만 말하기 힘들다.[14] 물론 한국기독교장로회 안에도 성풍회 등 보수 성향 교회들이 있다. 성풍회는 오순절교회와 유사한 면을 가지고 있다.[15] 아래 서술한 재세례파의 영향을 받음[16] 아래에 설명하는 성경침례교와는 다르다. 1950년 미국 남침례회가 자유주의에 경도되고 있다면서 탈퇴한 침례회 목사들이 모여서 결성한 조직이다. 스스로 교단이라기보다는 독립침례교회들의 연합체를 표방하지만 교단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에는 1954년 들어왔다.[17] 미국에 한정하여 설명하자면 한국 성경침례교 모태가 되는 피터 럭크만의 독립침례교 일파나 한국성서침례친교회 모태가 되는 미국 독립침례교회 일파나 남침례회에서 비슷한 시기에 떨어져 나와 형성된 집단이다.[18] 계통 상 성결교회+장로회라고 보면 되겠다.[19] 현재의 대신대학교를 의미한다.[20] 이 교단 소속 교회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일대에 그나마 있는 편이다. 서울 노원구와 대전 유성구에도 소속 교회가 있다.[2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킹 제임스 성경만 인정하는 것으로 그 이유의 방향성에 따라 이단도 많다. 애매한 경우라 일단 2번 분류에 작성함[22] 공식 홈페이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독립교단 장로교회이다. 김효성 목사는 (1951~) 2대 목사로 부임, 2024년 12월까지 재직, 2025년에는 원로목사로 추대 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국 Faith 신학교와 Bob Jones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수색동 서부교회에서 목회하였다. 서부교회를 떠난 후 1979년 합동 교단의 대분열 당시 합동보수에 가담하였다가 예장총공회 대구공회파로 옮겼으며, 합정동교회에 부임한 이후 대구공회가 온건보수 노선으로 전향하는 데 반발하여 1996년 총공회를 탈퇴하고 2013년 근본노회 소개를 조직하였다.[23] 김효성 목사의 입장은 참된 기독교는 자유주의 신학과 은사주의, 타협적 복음주의를 배척하고 분리하여 오직 성경만 믿고 행해야 된다는 입장이다. 이 입장은 박형룡 목사의 신학과 일치한다. 김효성 목사는 박형룡 신학을 받아들이자는 입장이다.[24] 성경을 교리의 근간으로 삼고 단체의 명칭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였기에 태생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25] 집사 시절의 이초석 목사를 가르치던 한만영 목사는 당시 장로였다.[26] 예성교단이 70~80년대 잠시 분열되었을 때의 두 교단 중 하나의 명칭이기도 했다.[27] 신문 지면을 할애해 설교문을 게재하는 것[28] 쌍둥이파가 분립해서 세운 목자의기도원으로 가기도 했고 탈만민 하기도 했고, 해외 지교회의 경우 아예 교회 자체가 만민을 탈퇴하기도 했다.[29] 단, 스스로를 그리스도교지만, 개신교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안식교처럼 종파는 같은데 교파만 다른게 아니라, 애초에 종파부터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위 안식교와는 다르게 완전한 이단이다.[30] 흑인 신권(목회자 직분을 맡을 수 있는 권한) 허용, 동성 커플 자녀의 침례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