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교구에 대한 내용은 천주교 부산교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 대한민국의 성공회 교구 | |
한국관구 | 서울 · 대전 · 부산 · 북한† |
{{{#fff ※ 밑줄: 관구장의 교구 |
성공회 부산교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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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성공회 부산교구 聖公會 釜山敎區 | Diocese of Busan | |
<colbgcolor=#871b4d><colcolor=#ffffff> 형태 | 성공회 교구 |
소속관구 | 한국관구 |
주보성인 | 성 구주 |
교구설립 | 1974년 6월 1일 (설립 [age(1974-06-01)]주년) |
주교좌 | 부산대성당 |
교구장 | 박동신 오네시모 주교 |
교구장 대리[1] | 이재탁 요한 신부[2] |
교무국장 | 사공병도 베드로 신부 |
은퇴주교 | 이대용 요셉 주교 윤종모 솔로몬 주교 |
표어 | '하느님의 나라를 체험하는 교구'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서 누리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로마 14,17) |
관할구역 |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공동] |
현황 | 주교 3명[4] 총사제 2명 사제 26명[5] 부제 1명 본당 17개 기도소 2개 교구민 827명(교구의회 보고, 2022년)[6] |
교구청 소재 | 부산교구청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99번길 5-1 (대청동2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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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경 |
내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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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공회 부산교구 (聖公會 釜山敎區, Diocese of Busan)는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북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는 성공회 교구이다.2. 상세
부산교구는 1974년 대전교구로부터 분할되어, 한국에서 3번째로 설정된 성공회 교구이다. 가장 최근 설정된 교구인 동시에 한국관구 3개 교구 중 신자 수가 가장 적은 교구이기도 하며, 또한 후술하겠지만, 고교회 성향이 주를 이루는 서울교구와 대전교구에 비해 복음주의적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세이다.3. 역대 교구장
자세한 내용은 성공회 부산교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역사
4.1. 1890년 ~ 1965년
자세한 내용은 성공회 조선-한국교구 문서 참고하십시오.4.2. 1965년 ~ 1974년 6월
자세한 내용은 성공회 대전교구 문서 참고하십시오.4.3. 1974년 6월 ~
5. 교구 조직
5.1. 교무국
<rowcolor=#ffffff> 교무국 敎務局 | Office of Diocese Affairs | |||
<colcolor=#ffffff> 직책 | <rowcolor=#ffffff> 성명 | 직위 | |
<colbgcolor=#871B4D> 국 장 | 사공병도(베드로) | 사제 | |
총무부장 | 황윤하(라파엘) | 부제 |
5.2. 사회선교원
<rowcolor=#ffffff> 사회선교원 社會宣敎院 | Office of Social Mission | |||
<colcolor=#ffffff> 직책 | <rowcolor=#ffffff> 성명 | 직위 | |
<colbgcolor=#871B4D> 원 장 | 황선자 | 평신도 |
6. 관할구역
교무구가 2개밖에 없을 정도로 한국 성공회 내에서도 교세가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성직자 숫자도 부족해 은퇴한 주교나 사제들을 관할사제로 모셔오는 경우가 많다.[8][9] 사실 경상도와 제주도, 이 두 지역들은 역사적 이유로[10] 성공회 뿐만 아니라 천주교와 다른 개신교 등 그리스도교 전반의 교세가 다른 지역보다 약한 지역이다. 다만, 부산교구가 겨우 6개의 교회로 시작한 것을 감안할 때, 이 정도면 성공회의 교세가 꽤 확장된 것이라 볼 수 있다.6.1. 중앙교무구
<rowcolor=#ffffff> 중앙교무구 총사제 : 이성호(요한) 사제 관할구역 : 부산, 경남, 제주 | |||
<rowcolor=#ffffff> 본당명 | 주소 | 관할 | 보좌 |
부산주교좌성당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99번길 5-1(대청동4가) | 이성호(요한) | 이신효(스테파노)[부제] |
동래성당 | 부산광역시 동래구 차밭골로 39(온천동) | 박동신(오네시모) 주교 | 황윤하(라파엘)[부제] |
기장성당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청로36번길 11-5(대라리) | 안균호(예레미야) | 박준헌(미가)[협동] |
마산성당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11길 13(합성동) | 박동신(오네시모) 주교 | 박준헌(미가) |
진주산청성당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친환경로 1064-17(홍계리) | 이성호(요한) | 문관우(스테파노) |
화명모두애성당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344(화명동) | 김대성(여호수아) | |
거제성당 |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산양2길 18-10(산양리) | 박동신(오네시모) 주교 | 김성완(분도)[관리][자급] |
제주우정성당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15-18(유수암리) | 채창완(야고보) | |
서귀포성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 41-21(강정동) | 원성희(아모스) |
6.2. 북부교무구
<rowcolor=#ffffff> 북부교무구 총사제 : 천제욱(요셉) 사제 관할구역 :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일부[16] | |||
<rowcolor=#ffffff> 본당명 | 주소 | 관할 | 보좌 |
대구성당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34(동문동) | 이재탁(요한) | |
상주성당 | 경상북도 상주시 동수1길 124(서문동) | 정준석(요셉) | |
서대구성당 | 대구광역시 서구 통학로32길 8(평리동) | 천제욱(요셉) | 박용성(바르나바) 김대식(토마스아퀴나스) |
울산성당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로116번길 30(신정동) | 노현문(다니엘) | |
포항성당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창흥로11번길 8-1(창포동) | 심미경(아가타) | |
서울산성당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8길 19-6(동부리) | 노현문(다니엘) | 박장수(익나시오)[촉탁] |
구미성당 | 경상북도 구미시 문장로17길 11-20(도량동) | 유용숙(안나프란시스)[프] | |
영주느티숲성당 |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321-8(영주동) | 천제욱(요셉) | |
경주기도소 |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가라골길 77(우라리) | 김규식(루가) | |
거창기도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125(소정리) | 황인찬(베네딕트)[담당] |
7. 여담
- 대한성공회 최초의 주교인 찰스 존 코프 주교[20]가 1890년 인천시 제물포에 발을 내딛기 전이었던 1880년에 이미 캐나다성공회 소속이면서 일본성공회의 개척자였던 알렉산더 크로프트 쇼(Alexander Croft Shaw, 1846년 6월 26일 ~ 1902년 3월 13일) 신부가 부산에 교회를 세워 사목 하고 있었고, 중국에서 사역하고 있던 존 리처드 울프(John Richard Wolfe) 신부도 부산에서 선교를 한 바 있다. 이후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은 자연스럽게 서울에 있는 주교[21]의 치리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 대한성공회 최초의 여성 사제를 배출한 교구이다. 주인공은 민병옥 카타리나 신부. 민 신부는 1978년에 성공회 신학교를 졸업했으나, 당시에 여성은 서품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전도사 직분에만 머물렀고, 23년이 지난 2001년에야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그는 10년간 사제로서 사목활동을 하다가 2011년에 은퇴했다.
- 대한성공회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교회·복음주의 성향을 많이 띠는 교구다. 대한성공회 내에서 1970년대 말부터 시작된 변화에서 부산교구는 상대적으로 저교회파·복음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서울교구와 대전교구에서는 성당에서 통성기도나 방언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 부산교구의 성당들은 종종 하는 편이다. 또한 흔한 일은 아니지만 평신도가 주교의 관면을 받아 감사성찬례에서 설교를 하기도 한다.[22]
[1] 관구헌장 제3절 '교구장 대리'(제77조~제80조)에 근거한 직책. 천주교의 '교구 총대리'에 해당하는 직위이나, 그보다는 권한이 적다. 관습상 '교구 총사제'라고도 하며, 교구 성직자원 의장이 겸직한다.[2] 대구성당 관할사제[공동] 한국관구 관할 교구들의 공동선교지역이다.[4] 교구장 주교 1명(박동신 오네시모), 은퇴주교 2명(이대용 요셉, 윤종모 솔로몬). 은퇴주교 중 초대 교구장 최철희 윌리암 주교는 해외 거주 중이므로 제외한다.[5] 은퇴사제 1명, 자급사제 1명, 수녀사제 1명 포함[6] 교적상의 교구민이다.[7] 교구[8] 대표적인 예로, 제주우정교회의 관리사제로 전 대전교구장 권희연 미카엘 주교를 모셔온 일.[9] 대한성공회는 천주교와 동일하게 교구에서 사제들을 각 교회에 내려보내는 파송제를 기본으로 하나, 2000년 당시 부산교구장이였던 이대용 요셉 주교의 건의로 관구헌장을 개정해 청빙제도를 추가했다.[10] 경상도는 신라부터 이어진 고찰이 많아 불교세가 강했고, 제주도는 신축민란과 4.3 사건 등을 겪으며, 그리스도교 자체에 대한 불신 정서가 강해졌다.[부제] 부제임[부제] [협동] 협동사제임[관리] 관리사제임[자급] 자급사제임[16]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1589번지[촉탁] 촉탁사제임.[프] 프란시스회 소속[담당] 담당사제[20] 한국명 고요한, 영국성공회 파송[21] 당시 한국성공회는 성공회 캔터베리관구 한국교구로써, 단일교구였다.[22] 1999년 시험 예식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대한성공회가 앵글로-가톨릭 혹은 고교회 일색이었던 시절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사실 1999년 시험 예식서에서는 아예 주교의 관면조차 없이 평신도가 설교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