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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5:37:23

모일 사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8획
고등학교
[A]
일본어 음독
シャ
일본어 훈독
やしろ
[A]
표준 중국어
shè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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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社는 '모일 사'라는 한자로, '모이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모이다
중국어 표준어 shè
광동어 se5
객가어 sa
민동어 siâ
민남어 siā
오어 zo (T3)
일본어 음독 シャ
훈독 やしろ
베트남어

유니코드에는 U+793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IFG(戈火土)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며 제단의 모습을 본뜬 글자인 (보일 시)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흙 토) 자[3]가 합쳐진 형성자며, Zhengzhang과 Baxter-Sagart의 상고음 재구에는 이런 시각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土 자도 뜻을 가진 회의자로 보는 시각도 있다. 원래 이 글자는 '토지신', 즉 땅의 신을 뜻하는 글자였으나[4], 토지신을 위한 제사나 그러한 모임을 지칭하기도 하였다. 이후 '특정한 수의 집단', 나아가 '모임'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社 자가 들어가는 단어들 중에 현대에 쓰이는 단어들은 주로 '모임'이라는 뜻과 연관되어 있다.

금문에서의 형태를 보면 示의 오른쪽에 (나무 목)의 세로획 아래쪽 한가운데에 점이 있고 그 밑에 (한 일)이 있는 형태이다. 이후 이것이 木 밑에 土가 있는 형태로 변했다가 나중에는 또 木이 생략되고 土만 남아 지금의 형태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3.7. 중국어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A] (보일 시)변이 ⺬의 형태가 아닌 ⺭의 형태이다.[A] (보일 시)변이 ⺬의 형태가 아닌 ⺭의 형태이다.[3] (선비 사)가 합쳐졌다 생각할 수 있으나, 두 가로획 중 첫 번째가 짧기 때문에 흙 토가 맞다.[4] '땅'을 뜻하는 그리스어인 가이아가 토지의 여신을 나타내듯이, 고대 문헌 중에는 社의 풀이를 土라고 해 놓은 자료가 많다.[5] '다르다'라는 뜻 외에 '나누다', '헤어지다'라는 뜻이 있다.[6] (무리 도)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