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iki style="max-width: 330px; margin: 0 auto" | <table bordercolor=#ffffff,#2d2f3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 Pixel Car Racer 픽셀 카 레이서 | }}}}}} | |
<colbgcolor=#8f8f94><colcolor=#f3d36e> 개발 | Studio Furukawa |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
장르 | 레이싱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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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인로고(구버전)[1] |
미국 하와이 주의 Studio Furukawa 에서 제작한 2D 드래그 및 스트리트 레이싱 게임이며 2021년 기준 거의 2년간 업데이트가 없는 게임이다.[2] 출시 초창기에는 간단한 조작법과 픽셀 그래픽, 현질의 필요성이 아예 없어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지만 앞서 말했듯 업데이트가 없어 지금은 하는 사람만 과거의 짧았던 전성기를 추억하며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2021년 9월 기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었다가 2022년 1월 6일 갑작스런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플레이 스토어에서 나타났다. 구글 측에서 64비트 미지원 게임을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리는 방침을 적용해 64비트 지원 버전으로 다시 나온것 같다. 2022년 1월 10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그 이후로 업데이트는 없다.
2. 특징
자동차를 이용하여 드래그 레이싱, 스트리트 레이싱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처음 시작할때는 10 다이아몬드, 상자 1개, 15,000 캐시를 기본으로 준다.
레이싱을 하면서 레벨을 올릴수록 받는 보상이 늘어나고, 그 돈을 이용해서 차와 튜닝 파츠를 사서 차를 꾸미고 개조할 수 있다. 다만 튜닝 파츠를 장착한다고 공력 성능이 더 좋아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기껏해야 버킷시트에 무게 5 감소 옵션이 붙어있는 정도.
짝수 레벨마다 상자나 다이아몬드를 주며 상자를 주는 경우가 많다. 상자에서는 상점에서 팔지 않는 2JZ 엔진과 붉은색 터보차저 등 레어(희귀) 아이템을 아주 드물게 얻을 수 있다.[3] 다이아몬드는 캐릭터를 꾸밀 때, 자동차 이름을 바꿀 때, 그리고 커스텀 데칼을 만들 때 쓰인다. 커스텀 데칼은 무게가 5 증가하는 일반 페인트와 달리 무게 증감 페널티 없이 원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으니 극한의 경량화를 꿈꾼다면 하나쯤은 구비해 두는 게 좋다. 다이아몬드 10개를 지불하면 프리미엄 차고를 소유할 수 있는데 차고 스킨 2개가 추가된다.
자동차는 최대 6대까지 소유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혹은 현금 결제로 차고에 차량을 보관하는 자리의 수를 늘릴 수 있다.
차고에서는 자동차 튜닝, 차량 성능 테스트(다이노), 자동차 꾸미기를 할 수 있다.
자동차는 Dealership에서, 튜닝 부품 및 액세서리는 Parts Store에서 사고 팔 수 있다.
3. 게임모드
난이도는 변속기의 사용유무에 따라 자동변속기(비기너), 수동변속기(아마추어), 수동변속기+클러치(엑스퍼트)로 나뉜다.또한, 난이도에 따라 캐시보너스를 받는데 아마추어는 33%,엑스퍼트는 66% 캐시보너스를 받는다.
날씨는 눈, 맑음, 밤, 비가 존재한다.
3.1. Drag (드래그)
드래그 레이스를 하는 모드이다.- 프리런: 츠쿠바 레이스 서킷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를 내지 않고 자유롭게 A.I.와 대결을 하는 모드. A.I.의 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에 주로 초반에는 돈벌이, 레벨업을 위해, 타임을 잴 때 사용한다.
- 토너먼트: 후지 레이스 서킷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를 내고 토너먼트(8강)식으로 드래그 레이스를 하여 우승시 참가비 5배의 돈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자동차의 클래스별로 리그가 3가지로 나뉜다.
- 라이트 컵: A, B, C, D클래스를 위한 토너먼트다. 참가비는 10,000 캐시, 보상으로 50,000 캐시를 지급한다.
- 세미프로 킹: F, S, R, R1클래스를 위한 토너먼트다. 참가비는 40,000 캐시, 보상으로 200,000 캐시, 상자 1개를 지급한다.
- 프로 리그: R2, X클래스를 위한 토너먼트다. 참가비는 200,000 캐시, 보상으로 1,000,000 캐시, 상자 1개, 다이아몬드 1개를 지급한다.
꼼수가 존재하는데, 기어비를 각각 4, 0.6~7, 4, 4, 4, 4, 5로 설정한 후 토너먼트를 진행하면 A.I의 허점으로 인해 레이싱 중반부에서 높은 기어비의 고단으로 기어간다. 이 경우 A.I의 랩타임은 대략 20~17초 정도. 플레이어는 단순히 기어를 2단으로 두고 쭉 달려주면 끝. 토너먼트 난이도, 차량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한 트릭.
3.2. Street (스트리트)
고속도로에서 경주를 하는 모드이므로 이른바 롤링레이스다.지역은 2개로 나뉘며 일본과 콜로라도가 있다.
- 크루즈: 고속도로에서의 자유주행. AI와 대결할 수도 있다. AI와의 배틀은 대결을 할 AI 옆에서 비상등(계기판 중앙 삼각형)을 누르면 바로 경주가 시작된다. 경찰차가 여기 한정으로 등장한다. 콜로라도는 7세대 닷지 차저, 일본은 스카이라인 R34 GT-R이 등장한다. 180km/h 이상 속도를 높이면 경고 차원에서 사이렌만 울리지만 190km/h가 넘어가면 추격해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른 게임처럼 체포 시스템은 없기 때문에 그냥 쫒아다니기만 하니 속도를 내서 따돌려 주자. 추격전 시에는 무조건 한 대의 경찰차만이 추격해온다. 일반적으로는 따돌린 후 원래 쫒아오던 경찰차를 지나치고 뒤에서 오는 새로 스폰된 경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면 원래 쫒아오던 경찰까지 합세해 2대까지는 끌어모으는 게 가능하다. 다만 그중 한대는 거리가 그렇게 많이 벌어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추격을 포기해버려 결국에는 1대만이 쫒아오는 상황이 반복된다.[4]
- CTF: 깃발 뺏기 레이스로 제한시간 안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깃발을 AI에게 뺏기고 않고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상금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풀업[5]하면 초반 차량 행렬과 충돌하는 것만 조심하고 그 이후에는 엑셀만 밟고 있으면 무조건 이긴다.
- 토우게: 정식명칭은 배틀레이스로 3차선 도로에서 AI와 결투를 진행한다. AI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므로 돈벌이용으로도 쓰인다. 상기한 CTF와 똑같이 차량을 풀업했다는 전제 하에 그냥 엑셀 꾹 밟고 변속만 해주면 거의 무조건 이긴다. 다만 무작위 차선에 지나가는 AI 차량이 있으므로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3.3. Story (스토리)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아 잠겨있다. 사실상 영영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기능.4. 등장 차종
딜러쉽에서는 지역별로 차를 구분해서 판매한다.4.1. AS (아시아)
일본차가 대부분이며 한국차는 제네시스 쿠페와 스팅어 2대가 있다.- 혼다 시빅 EG 3도어 해치백 (5세대)
- 혼다 시빅 EF 3도어 해치백 (4세대)
- 혼다 CR-X
- 혼다 시빅 EG 2도어 쿠페 (4세대)
- 토요타 bB / 사이언 xB
- 토요타 하이럭스 킹캡 (4세대)
- 혼다 시빅 EK Type R 3도어 해치백 (6세대)
- 혼다 시빅 EP Type R 3도어 해치백 (7세대)
- 토요타 코롤라 레빈 2도어 쿠페
- 혼다 피트 (1세대)
- 혼다 어코드 (7세대 일본 내수형)
- 스바루 R2 (1세대)
- 토요타 알테자
- 미쓰비시 이클립스
- 마쓰다 RX-7 FC3S SAVANA
- 닛산 실비아 S13 원비아
- 닛산 180SX RPS13 실에이티
- 닛산 180SX RPS13
- 토요타 코롤라 스프린터 트레노 AE86 3도어 후기형
- 혼다 인테그라 DC5
- 닛산 페어레이디 Z Z32
- 혼다 인테그라 DC2 전기형
- 토요타 프리우스
- 닛산 실비아 S13
- 다이하츠 무브 (6세대)
- 닛산 실비아 S14 전기형
- 닛산 실비아 S14 후기형
- 닛산 페어레이디 Z 240Z
- 토요타 코로나 (5세대)
- 미쓰비시 콜트 갤랑 GTO
- 닛산 실비아 S15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 (5세대)
- 토요타 셀리카 (1세대)
- 토요타 체이서 (6세대)
- 닛산 스카이라인 (3세대)
- 혼다 시빅 세단 (9세대)
- 인피니티 G35 쿠페
- 토요타 수프라 A80 (4세대)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ll(7세대)
- 혼다 S2000
- 렉서스 GS 2세대
- 미쓰비시 FTO
- 마쓰다 MX-5 (1세대)
- 스바루 임프레자 왜건 (2세대)
- 토요타 크라운
- 마쓰다 MX-5 (3세대)
- 렉서스 IS (2세대)
- 스즈키 카푸치노
- 마쓰다 AZ-1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2세대)
- 마쓰다 RX-8
- 닛산 스테이지아 왜건 (1세대)
- 토요타 소어러
- 사이언 tC (2세대) 후기형
- 마쓰다 RX-7 SA22C
- 마쓰다 악셀라 (2세대) 해치백
- 현대 제네시스 쿠페
- 토요타 셀리카 ST205 GT4
- 닛산 페어레이디 Z Z33 (350Z)
- 스바루 BRZ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CNR33
- 마쓰다 MX-5 (4세대)
- 토요타 MR2 SW20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2
- 마쓰다 아텐자 3세대 GJ
- 혼다 시빅 타입 R FK8
- 스바루 임프레자 3세대 해치백
- 닛산 페어레이디 Z Z34 (370Z)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 닛산 로렐
- 닛산 써니 트럭
- 마쓰다 RX-3
- 닛산 블루버드 3세대 (닷선 510)
- 닛산 페어레이디 Z 280Z
- 마쓰다 RX-7 FD3S
- 토요타 수프라 JZA80
- 스바루 WRX STI
- 토요타 알파드 (3세대)
- 기아 스팅어
- 닛산 페어레이디 Z S30Z (240Z)
- 닛산 스카이라인 GT-R (KPGC110)
- 렉서스 IS (3세대)
- 닛산 스카이라인 (1세대)
- 토요타 코롤라 레빈 (AE85) 3도어
- 스바루 임프레자 2도어 (1세대)
- 혼다 NSX NA2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
- 렉서스 RC
- 닛산 GT-R
- 렉서스 LC500
- 혼다 NSX NC1
- 렉서스 LFA
- 닛산 GT-R 니스모
- 토요타 수프라 A90
- 토요타 2000GT
4.2. EU (유럽)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웨덴 모두 유럽지역의 차량들이다.- 푸조 206 3도어
- 스마트 포투
- 로버 미니
- 폭스바겐 골프 GTI 3도어 (4세대)
- 푸조 205 GTI
- 폭스바겐 코라도
- 폭스바겐 골프 (1세대)
- BMW M3 쿠페 (E36)
- 볼보 850 R
- BMW 330i 세단 (E90)
- 폭스바겐 Type 1
- 시트로엥 DS3
- 알파 로메오 155
- 폭스바겐 카르만 기아
- 메르세데스-벤츠 190E
- 르노 클리오 V6
- 폭스바겐 골프 GTI 3도어 (7세대)
- BMW M3 쿠페 (E46)
- 아우디 RS4
- BMW 3.0 CSL (E9)
- BMW 1시리즈 5도어 (F20)
- 피아트 124 스파이더 (2세대)
- BMW M3 쿠페 (E30)
- 메르세데스-벤츠 A45 AMG (W176)
- 메르세데스-벤츠 CLA45 AMG (C177)
-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쿠페 (W202)
- 아바스 500
- 르노 5 터보
- 로터스 엘리스 시리즈 2[6]
- BMW M5 (E60)
- 알핀 A110 (2017)
- 알파 로메오 줄리아 QV
- BMW M3 쿠페 (E30)
- 란치아 델타
- 알파 로메오 4C
- 재규어 F-타입
- 재규어 XFR-S
- 아우디 RS6 아반트
- BMW M5 (F90)
- BMW M4
- 알핀 A110
- 아우디 RS7
- BMW M1
- 애스턴 마틴 밴티지
- 아우디 콰트로
- 메르세데스-AMG GT
- 란치아 스트라토스
- 아우디 R8 2세대
- 애스턴 마틴 밴티지 2세대
- 포르쉐 911[7]
4.3. NA (북아메리카)
미국제 머슬카가 대부분이다.- 포드 핀토
- 닷지 네온 SRT-4
- 이글 탈론[8]
- 쉐보레 카마로 (3세대)
- 쉐보레 코발트 SS
- 포드 피에스타 RS
- 쉐보레 임팔라 (3세대)
- 포드 머스탱 (3세대)
- 쉐보레 카마로 (4세대)
- 쉐보레 카프리스 / 쉐보레 임팔라
- 쉐보레 크루즈 5도어
- 폰티악 GTO (1세대)
- 포드 팰컨 (XB)
- 포드 포커스 RS (3세대)
- 포드 머스탱 (4세대)
- 폰티악 GTO (4세대)
- AMC 이글[9]
- 폰티악 파이어버드 (2세대) 페이스리프트
- 쉐보레 카마로 (1세대)
- 쉐보레 벨 에어
- 포드 에스코트 RS1600
- 닷지 차저 (7세대) 초기형 SRT8
- 포드 머스탱 (1세대) 패스트백[10]
- 닷지 챌린저 (3세대)
- 캐딜락 ATS-V
- 쉐보레 콜벳 C3[11]
- 포드 F 시리즈 (2세대)
- 닷지 챌린저 (1세대)
- 닷지 차저 (2세대)
- 포드 머스탱 (5세대)
- 쉐보레 카마로(6세대)
- HSV 말루 (Maloo)
- 뷰익 리갈 (2세대) 그랜드 내셔널
- 닷지 바이퍼 GTS (1세대)
- 포드 머스탱 보스 302
- 머큐리 에잇 (1949)
- 쉐보레 콜벳 C6
- DMC-12 드로리안[12]
- 캐딜락 CTS-V 스포츠 왜건
- 홀덴 코모도어
- 닷지 차저 (7세대) 헬캣
- 셸비 GT350
- 쉐보레 콜벳 C7 ZR1[13]
- 포드 GT (1세대)[14]
5. 문제점
게임을 조금 해보다 보면 게임 구조가 개발자가 수익을 전혀 얻을 수 없는 구조인 것을 알 수 있다. Pixel Car Racer는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 봐도 사실상 현금 결제의 필요성이 아예 없는 게임이다. 챔피언쉽 프로 리그에 진입하여 이길 수 있도록 풀업을 끝마치면 모든 게 다 끝나버리는데, 유저들이 얻기 어려워야 정상적인 재화인 다이아몬드와 상점 비매품을 얻을 수 있는 상자는 챔피언쉽에서 우승할 때마다 꼬박꼬박 공급받을 수 있다. 달러 파밍은 말 할 것도 없는 수준. 프로 리그의 난이도가 극악으로 어렵다거나 연승 패널티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무한정 공급받을 수 있으며, 상자를 통한 비매품을 얻는 것 또한 상시 판매하는 물품들에 비해 성능이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이 여기에 몰두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현질 화면이 거의 유명무실한 수준. 조금 답답한 것만 참으면 풀업도 한순간이고, 저렇게 파밍이 쉬운데 누가 현질을 한단 말인가? 당장 지금 하던 세이브를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토너먼트를 이용하면 약 두 시간 만에 원상복구 혹은 그 이상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의 레벨 디자인이 너무나도 허술하다.결국 2022년 1월 6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최후의 수익 수단인 광고마저 없애버리며 제작사에서 게임 운영을 사실상 포기했다.
6. 기타
- 게임 내 차량의 중량은 SI 단위가 아닌 야드파운드법을 사용한다. 속도 표기는 자유롭게 SI 단위와 야드파운드법으로 바꿀 수 있는 반면 중량은 야드파운드로 고정되어 있다는 게 아쉬운 점. 때문에 야드파운드법을 모르거나 처음 보는 사람이면 SI 단위로 헷갈릴 수 있다.
- 풀업 기준으로 대부분의 차량이 3000마력을 웃돌며, 현실적으로 이는 단순히 엔진을 바꾸는 것이 아닌 엔진에 차량을 맞춰야 하는 수준으로 차량을 뜯어고쳐야만 나올 수 있는 수치가 나온다. 게임 내 마력 꼴찌를 달리는 스마트 포투조차 F1X엔진 장착 기준 2987이라는 경악스러운 스펙이 만들어진다.
- 드래그 레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에서 달리다 보면 게임 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온다. 속도에 정비례해 음높이가 달라지는데, 올라가면 높아지고, 내려가면 낮아진다.
- 상술했듯 마력과 최고속도를 뺀 다른 스펙은 게임플레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아주 희박하다. 아예 표시조차 되지 않는 공력 특성은 물론이고, 중량은 끽해야 5~10 파운드 정도 줄일 수 있으며, 게임에서 코너가 등장하지 않아 그립 수치는 출발 속도를 조금 높여주는 것을 빼면 그냥 장식이다..
- 차량의 RPM이 레드존에서 너무 오랫동안 머물거나 다른 차량에 너무 많이 부딫히면 화면 좌상단에 Engine Damage라는 표시와 함께 우하단에 엔진과 온도 경고등이 점등된다. 이 표시가 뜨면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나고 출력이 바닥나서 주행 중이라면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더 이상 가속이 되지 않고, 정지 상태라면 아주 느리게 가속된다.
6.1. 후속작
현재 후속작인 Pixel Trucks가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소식도 거의 없어 언제 출시할지는 불명. 버그픽스나 시스템 추가 같은 마이너 업데이트조차 없어 사실상 게임 개발 자체가 중단된 것으로 봐야 한다. 현재 이 게임과 상당히 유사한 Apex Racer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을 했던 유저들은 대부분 사실상의 후속작이라 여기는 듯.공식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PixelTrucks/[15]
6.2. 유저 모드
게임이 더 이상 업데이트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유저들이 직접 게임 파일을 뜯어 자동차 추가 및 텍스처나 사운드 변경 같은 작업을 한 뒤 배포하는 버전이 있다. 모드 버전들 모음 특히 WOWSKi라는 사람이 제작한 모드는[1] 참고로 로고 상단의 차량은 위 표지와 동일하게 마쓰다 RX-7이다. 또한 바디킷을 비교하면 신버전이랑 달라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2] 후속작 개발을 위해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 많지만 현재는 후속작의 출시여부도 불분명한 상태이다...[3] 약 10% 확률.[4] 제작자가 아예 2대 이상의 경찰차에 쫒기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분명 2대에게 쫒기고 있음에도 사이렌 소리가 겹치거나 중복되어 들리지 않는다.[5] 상점 인벤토리 맨 끝에 있는 배기관, ECU, 니트로 탱크, 인테이크, 인터쿨러, 피스톤, 터보차저/슈퍼차저 장착 및 F1X나 LT5엔진 스왑.[6] 바디킷을 이용해서 이 차를 튜닝해 만든 헤네시 베놈 GT로 수정할 수 있다.[7] 라이선스 문제로 현재 구매 불가능. 다만, 포르쉐가 존재하는 구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구매한 후 다시 업데이트하면 RUF로 변경되어 있는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8] 미쓰비시 이클립스(1세대)의 미국시장용 리뱃징 모델.[9] 미국제 4륜구동 차량. 할로윈 기념으로 등장했다.[10] 바디킷을 통해 에쿠스 바스 770으로 개조할 수 있다.[11] 바디킷을 이용하여 C7로 만들 수 있다.[12] 바디킷과 스포일러 조합으로 백투더퓨처 2편에서 등장한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다.[13] 바디킷으로 일반 C7의 범퍼로 변경할 수 있다.[14] 바디킷으로 2017년형 2세대 GT 제작 가능.[15] 페이지의 댓글에도 언제 출시하냐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16] 전체적인 컨셉은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과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따온 듯 하다. 일부 영상들에 제작 클립이 있는데 기본 틀에 차량 측면 사진만 보고 도트를 일일이 하나하나 다 찍는 엄청난 장인정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