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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WATCH ||
||OVERWATCH ||
<nopad> | |
개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플레이스테이션 4[1] | 엑스박스 원[2] | Nintendo Switch |
장르 | 히어로 슈팅 |
출시 | Microsoft Windows | 플레이스테이션 4 | 엑스박스 원 - 2016년 5월 24일 Nintendo Switch - 2019년 10월 16일 |
서비스 종료 | 2022년 10월 4일[3] |
엔진 | 탱크 엔진[4]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5] 15세 이용가[6] |
해외 심의 등급 | ESRB T PEGI 12 USK 16 GSRR 輔12級, GSRR 輔15級 CERO C |
[7] | [KR] | [Global] | | |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팀 기반 멀티플레이 하이퍼 FPS 게임이다.2015년 10월 27일에 클로즈 베타로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공개되었으며, 2016년 5월 24일에 PC, PS4, Xbox One으로 전 세계에 발매되었고, 2019년 10월 15일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었다.[10] 2022년 10월 4일 오전 1시 경 오버워치 2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패치와 점검을 위해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이후 10월 5일에 오버워치 2로 서비스가 이전되었다.
2. 출시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요구 사항
자세한 사양은 문서 참조.# 64비트 운영체제와 DirectX 10.1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DirectX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API 버전을 의미하며, 시스템상에 DirectX 11 이상의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야 클라이언트의 실행이 가능하다. 최소 사항 이하의 그래픽카드는 성능 타협으로 플레이는 가능하나 Intel HD Graphics 2500 이하의 내장그래픽은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렵거나 게임 실행이 안 될 수 있다.[11] 노트북의 경우에는 HD 1280*720 해상도를 기준으로 라데온 530(혹은 940MX, MX110)급이거나 그 이상의 급일 경우 60프레임 고정에 수직 동기화 활성화 상태로 구동이 가능하다. 물론 CPU가 4코어이면 60프레임 고정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램을 무조건 8GB 이상으로 맞추도록 하자.(렌더링 스케일 80% 기준, 모든 옵션 최하) 최소사양인 Intel® i3-4150 CPU @ 3.50GHz, Intel® HD Graphics 4400, 램 8GB 에서도 (해상도 1920 x 1080, 렌더링 스케일 50% 기준, 모든 옵션 최하) 30프레임 이상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기 온라인 게임들 중에서는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된 편으로 꼽힌다. IT 유튜버들의 CPU와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를 보면 벤치마크에 주로 나오는 타 게임들에 비해 초당 프레임 수가 월등히 높다. GTX 960으로 풀옵션 60프레임대 유지가 가능하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4.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5. BGM
<nopad> |
오버워치 BGM |
오버워치 음악 플레이리스트 #
Overwatch Soundtrack: Cities & Countries #
번호 | 제목 | 비고 |
1 | Opening(서곡) | 영웅 선택 창에서 나오는 음악의 어레인지 |
2 | Busan(부산) | 부산 테마 |
3 | Temple of Anubis(아누비스 신전) | 아누비스 신전 테마 |
4 | Blizzard World(블리자드 월드) | 블리자드 월드 테마 |
5 | Eichenwalde(아이헨발데) | 아이헨발데 테마 |
6 | Ayutthya(아유타야) | 아유타야 테마 |
7 | Oasis(오아시스) | 오아시스 테마 |
8 | Watchpoint: Gibraltar(감시 기지: 지브롤터) | 감시 기지: 지브롤터 테마 |
9 | Hollywood(할리우드) | 할리우드 테마 |
10 | Hanamura(하나무라) | 하나무라 테마 |
11 | Paris(파리) | 파리 테마 |
12 | Ilios(일리오스) | 일리오스 테마 |
13 | King's row(왕의 길) | 왕의 길 테마 |
14 | Route 66(66번 국도) | 66번 국도 테마 |
15 | Lijiang Tower(리장 타워) | 리장 타워 테마 |
16 | Rialto(리알토) | 리알토 테마 |
17 | Dorado(도라도) | 도라도 테마 |
18 | Nepal(네팔) | 네팔 테마 |
19 | Château Guillard(샤토 기야르) | 샤토 기야르 테마 |
20 | junkertown(쓰레기촌) | 쓰레기촌 테마 |
21 | Numbani(눔바니) | 눔바니 테마 |
22 | Havana(하바나) | 하바나 테마 |
23 | Volskaya Industries(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테마 |
24 | Horizon Lunar Colony(호라이즌 달 기지) | 호라이즌 달 기지 테마 |
6. 미디어 믹스
게임 내에서 스토리는 기록 보관소 외에는 거의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공식 미디어믹스들이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상세한 내용은 각 항목 참조.-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애니메이션
-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
-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소설
- 오버워치 시리즈/배경 이야기
- 오버워치/기록 보관소
- 눔바니의 영웅(The HERO of NUMBANI)[12]
- 데드락: 반란군(Deadlock: Rebels)
7. 패치 노트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패치 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 흥행
미국 블룸버그에 의하면 오버워치 1탄의 판매량은 5천만장을 기록했다. 출처===# 한국 #===
출시 초기 2016년에는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경쟁하던 유일한 온라인 게임으로까지 성장했었으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어 2017년에는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고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하락세가 완만해지고 안정권에 들어 9~10% 정도의 PC방 점유율을 2018년 9월 기준 약 1년간 유지하고 있다.
2016년은 가히 오버워치의 해였다. 독주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을 뺏어온 것 뿐만 아니라 게임 시장에 대한 세간의 모든 관심을 가져왔다.[13] 사람들의 화제거리가 롤에서 오버워치로 바뀌었고, 농담이나 드립도 오버워치 관련으로 퍼지고 있으며 유튜브의 유명 게임 BJ들이나 게임 관련 파워 블로그들도 대거 갈아타고 있는 상태. 점유율 자체도 롤을 뛰어넘었지만 그 이전에 게임 시장의 메인스트림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결정적이다.
한국 PC방 점유율에서도 첫 시작을 3위로 시작하더니 이틀만에 서든어택 부동층의 점유율을 추월했고, 출시후 5월 한달간 꾸준히 점유율을 올리다 20%대를 찍으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아성을 넘봤다.
그리고 마침내 6월 17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통계에서 오버워치가 롤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하였다. 6월 21일자 통계에선 피시방 점유율 30%를 달성함과 동시에 롤에게서 완전히 1위를 빼앗았다. 자세한 건 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조.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6월 20일~26일 주간 PC방 점유율에선 1위에 오르면서(29.98%), 오버워치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주간 PC방 점유율 1위를 정복했다. 2016년 6월 4주차 인벤, 게임 메카 각각의 종합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명실상부 새로운 흐름을 이끌게 되었다. 넷상 반응도 뜨거워 이미 오버워치가 수치상으로 롤을 넘기기 전부터 PC방에서 "롤 유저가 줄어들고 오버워치 유저가 늘어났다"라는 증언이 잇따랐다.
하지만 8월 29일부터 2% 차이로 롤에게 1위 자리를 빼았겼다. 이는 경쟁전 1시즌 종료로 인해 공백기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국 경쟁전 시즌 2가 열리자 재빠르게 다시 1위를 탈환, 오버워치로 돌아선 유저들은 끝끝내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현 자리를 지켰다. 특히 경쟁전이 열린 직후의 차이가 워낙 컸기 때문에 며칠 연속으로 근근히 롤이 점유율을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점유율에서 뒤쳐져 결국 오버워치의 11주 연속 1위 기록이 경신되었다.
DDOS 공격으로 인해 서버가 계속 터져서 LOL과의 점유율 차이가 3% 이내로 좁혀졌다. 24, 25일 9월 마지막주차 주말에 서버 폭발 현상이 없었음에도 롤에게 점유율을 밀렸다. 물론 롤의 경우 URF 모드의 약진으로 점유율을 많이 끌어모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게임 이용시간이 많은 주말에 점유율을 밀렸다는 건 오버워치에게 악재인 상황. 며칠 뒤 서버 문제가 다시 개선되었고, 블코에서 해당 기간 접속 기록만 있으면 전리품 상자 11개를 제공해준다고 보상 방침을 공지사항을 올렸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오버워치의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롤에게 평일에 6~7% 격차로 밀리고 주말에 10%격차로 밀리고 있다.
2017년 4월 즈음에는 20% 초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롤의 경우 30% 초반대까지 점유율을 회복했는데, 아무래도 점유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계속되는 세일로 많은 피시방 유저가 집 유저로 전환하고,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명목 하에 기존 유저들의 계속적인 항의로 15세 미만의 유저가 피시방에서 대거 퇴출됨으로써[15] 피시방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던 점유율이 빠지기 시작했으며, 2개월 동안 한국에서 매우 심해졌던 각종 핵 문제와 유저 의식 수준의 급격한 하락[16]으로 게임을 그만둔 인원이 많아졌고, 그 외 고쳐지지 않던 근본적 밸런스 문제와 콘텐츠 부족 문제 그리고 롤 대회의 시작 등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20% 점유율 방어선 마저 붕괴되었고 사실상 많은 유저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제제 강화 문제와 메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롤과의 점유율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8월 말경에 배틀그라운드의 약진으로 대부분 PC방 통계에서 배그의 점유율이 오버워치를 추월하는 일이 생겼다. 프리시즌 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나 시즌이 시작해도 크게 변동은 없었고, 배틀그라운드에게 2위 자리를 넘겨주었다.[17] 9월 점유율 10%대 중후반, 10월 10%대 초중반의 점유율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10월 30일, 경쟁전 프리시즌의 영향으로 결국 10%도 무너지며 한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것은 오버워치 출시 이후 최저 점유율이다. 출시 이후 30%대, 아니 4개월 전까지만 해도 20%대 초중반의 점유율을 유지했는데, 이렇게 점유율이 빠르게 떨어진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18] 배틀그라운드의 활약도 있지만, 계속되는 게임 내의 문제 해결이나 트롤, 패작 등의 제재가 이루어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2017년 말부터는 하락세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2018년 8월 기준으로 점유율 9~10% 정도를 1년째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이전과는 달리 대표적인 문제점 몇 가지가 해결된 것이 하락세를 진정시켰는데, 우선 욕설 제재가 매우 강화되어 조금이라도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 포착될 시 바로 제재가 들어가고, 다른 사유로 신고도 과거보다 훨씬 제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물론 너무 빡센 제재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불만도 많다.
그리고 그 제재라는 것도 잠깐의 반짝 효과에 그쳤고, 과잉 처벌로 인해 흔히 '무고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비속어일지라도 욕설이나 비하적 표현과는 거리가 다소 있더라도 신고 사유에 맞다면 말 그대로 신고하는대로 다 잡혀가는 수준에 가까우며 반대로 누군가를 욕설로 신고한 경우 신고대상자는 수위 여부에 상관없이 중벌을 받는 반면 신고를 한 당사자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더라도 본인이 신고를 받은 게 아니므로 제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등 블리자드 코리아가 기계적인 메뉴얼만으로 성의없이 처리하는 듯한 모습도 모인다. 처벌의 강제력은 높은데 처벌의 기준이 극히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이라서 신고의 남용을 일으키는 중이다. 그 전까지 평소 방만 운영으로 비매너가 만연해져도 손을 놓고 있다가 그로 인해 인기가 크게 떨어지자 부랴부랴 하려니 급한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와 별개로 이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을 많이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강경한 처벌 때문에 플레이어가 더 줄어드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8년 말 로스트아크의 등장으로 10% 내외로 유지되던 점유율이 7~8%대로 추락하였으며 주말 피파온라인4 pc방 이벤트가 시작되면 멀티클릭 기준 5%까지 추락하는 등 그들만의 게임화가 진행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반기까지만 해도 평균적으로 8%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PC방 순위에서 3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점유율의 연이은 하락으로 결국 11월에 점유율 6%을 기록하며 피파온라인 4에게 밀려 4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아무래도 222 고정으로 인한 딜러 유저들의 매칭 시간 대폭 증가와[19][20], 이로 인해 PC방에서의 플레이 부담이 가중된 이유가 제일 큰 듯.
점유율의 하락은 2020년으로 넘어와서도 멈추지 않아서 결국 2월 26일에는 5%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든어택에게도 밀리면서 국내 PC방 FPS 점유율 1위의 자리를 내주었다.
2020년 2월 29일부터 3월 12일까지 한국에서만 PC버전 무료 체험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추정되며, 이 기간 중 플레이한 정보는 차후 정식판을 구매해도 그대로 남는다. 공식 공지
코로나로 인한 PC방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너무 긴 딜러 힐러의 매칭 시간으로 인해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게임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 돈낭비이기 때문이다. 사실살 업데이트의 중단과 긴 매칭 시간은 악순환을 만들며 오버워치를 나락으로 내몰았고, 오버워치는 과거 흥행이던 초기와 더욱 비교되어 망겜의 대명사로 조롱받는 처지가 되어버렸다.[21]
게다가 2021년에는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해당 게임을 떠난 수 많은 게이머들을 받아들인 로스트아크가 PC방 점유율에서 오버워치를 턱 밑까지 쫒아오더니[22] 결국 하반기부터는 1% 이상의 격차를 내면서 오버워치를 아예 넘어서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당장 오버워치의 몇몇 하위 문서에서도 오버워치/경쟁전/시즌 문서나 오버워치/돌격군 조합, 오버워치/지원가 조합 등의 문서에서 시즌별 메타 변동 부분이 전혀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그만큼 관심도가 떨어졌다는 증거.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유저들이 떠난 상태라곤 하지만 아직 유저들은 오버워치를 즐기고는 있다 코로나 19 초반에는 강한 거리두기와 방역으로 인해 PC방에서는 인기가 떨어졌지만 2021년에 보면 그래도 10위권 내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며 기록이 모두 이전됨에 따라 기존의 오버워치는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후의 흥행은 오버워치 2 문서 참고.
===# 해외 #===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17년 1분기 회계발표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프랜차이즈 중 8번째로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한 프랜차이즈가 되었으며, 가장 짧은 기간 동안 3천만 유저를 달성한 게임이 되었다.
블리자드 게임으로서는 유례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발매되지 않았을 때부터 무수한 2차, 3차 팬 창작물이 투고되었으며, 발매로부터 1년 가량이 지나 게임 자체의 화제성이 줄어들은 시점에서도 샌디에이고 코믹콘, 원더콘 등의 팬 행사에서 다수의 단체 코스튬 플레이와 2차 창작 상품들이 꾸준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블리자드 프랜차이즈 역시 팬들에게 사랑받는 영웅이 많은 편이었지만, 기존 블리자드 게임에 관심이 없던 팬층을 대거 끌어모았다는 것이 가장 괄목할 점이다. 팬덤의 소비 성향도 둠, 배틀본 등 동시기에 나왔던 다른 슈터 게임보다 애니메이션, 영상물의 소비층에 더 유사한 면모를 보이는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층에 한정되었던 기존 블리자드 팬덤과는 별개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게임의 설정과 캐릭터만을 소비하는 3차 창작자도 많다.
일본에서는 오버워치 한정 온리전 행사인 TEAMWATCH가 반 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텀블러에서 오버워치 1주년에 맞추어 밝힌 결산 결과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발매후 1년동안 텀블러 해쉬태그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포켓몬 등의 다른 게임은 물론이고 gif 등의 일반 태그까지 모두 제쳤으며, 기간동안 게시된 관련 글은 모두 1억 5,000만 개.(#)
10.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서비스 국가
각 국가들은 크게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중국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밑으로 로컬 서버가 존재한다. 이를테면 한국에서 아시아 서버를 선택하더라도 한국 로컬 서버로 접속되기 때문에 같은 아시아 서버인 대만이나 일본 유저와는 유저가 적은 새벽반이나 연습 전투 외에는 거의 만날일이 없다. 단, 같은 지역 분류로 접속한 유저끼리는 친구를 맺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대만/일본 유저와 친구를 맺고 큐를 돌린다면 다른 대만/일본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크로스 플레이 업데이트로 서버가 통합되어 어느 지역을 선택하든 가까운 서버로 고정된다.[23] 이로 인해 해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방법은 해외 친구를 찾아 같이 플레이하거나 VPN을 사용하는 방법 외에는 사실상 없게 되었다.12.1. 아시아 서버
한국, 대만, 일본, 몽골은 아시아 서버로 운영된다. 유독 서버가 잘 터지기로 유명한 지역.한국에서 접속할 때 보통 약 17핑에서 최대 40핑 정도로 나와서 게임 플레이에는 쾌적하다. 동축 케이블 인터넷은 50핑 이상 나온다.
PS4는 스퀘어 에닉스가 밀어주는 덕인지 사람이 좀 있다. 그러나 XBOX로 가면 거의 없는 편. 다이아몬드 찍자마자 500위 표식을 받는다.
플레이어들의 일반 경쟁전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그 반대로 아케이드(깃발 뺏기, 데스매치, 루시우볼 등) 경쟁전에 대한 관심이 유독 적은 서버이다.
전세계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면서 함께 서비스 종료되며, 오버워치 2로 이관되었다.
12.2. 아메리카 서버
남북 아메리카 전체(미국 서부/미국 동부/남미)를 포함하며,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도 이 분류에 해당한다.과거 배틀넷 클라이언트 및 블리자드 앱 상에는 한국어로 '미국'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영어로는 Americas, 중국어로는 美州(미주)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를 배틀넷에서 미국이라 오역한 언어는 한국어가 유일했으나 언젠가부터 한국어로도 아메리카로 수정됐다.[24] 또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를 북미 서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북미 지역 외에도 브라질, 호주, 싱가포르 등 로컬 서버를 둔 지역이 많으므로 이 서버 전체를 북미 서버라고 부르는 것은 오류이다.
상술했듯이 아메리카 서버에 속한 지역들도 대개 자기 나라의 로컬 서버로 접속되는데, 반대로 한국 IP로 아메리카 서버에 접속할 때 어느 로컬 서버가 걸릴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즉, 브라질인과 동남아인이 만나는 일은 잘 없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브라질인을 만나기도 하고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의 동남아인을 만나기도 한다. 만약 미국 등 특정 국가 유저들과 계속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 그들과 그룹을 맺고 큐를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 접속을 시도할 때 보통 가까운 싱가포르 지역 기준 100핑[25] 이상으로 넘어간다. 핑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100핑이면 0.1초, 즉 내가 클릭을 했을 때 0.1초 후에 서버에 반영된다는 의미이다. 0.1초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버워치처럼 1초 단위로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게임에서 0.1초의 체감은 꽤나 크다. 한국 서버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팀탓, 욕설, 트롤링이 적고, 나름 즐거운 분위기로 게임을 한다는 것. 즉, 게임 플레이를 할 때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실력은 한국이랑 비슷하면 비슷했지 특출나게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상한 오해를 하지 말것.
아시아 서버에 진저리가 난 유저들이 이쪽으로 건너오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이나 중국 유저의 비율도 의외로 높은 편이다. 다만 한국에서 접속하면 거리가 가까운 한국인끼리 주로 매칭되므로 체감되는 한국인 비율은 실제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특징이 있다면, 매칭이 잡히기 전에 연습 전투(Skirmishing) 등지에서 유저들이 서로를 죽이지 않고 인사를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 듯 하다. 한국인 유저들이 연습전투에서 상대팀을 학살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전체 채팅으로 질문을 던지는 유저들도 간혹 있다.
단순히 호기심이나 기분 전환 삼아 북미 서버에 접속하는 것은 자유지만 본인이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하면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북미 서버라고 해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실력이 높고 잘한다는 보장은 없고 한국 서버보다는 드물지만 가끔 트롤링 및 정치질, 심하면 욕설 및 인신공격이 여전히 존재하는 편이다. 또한 영어를 못하면 오히려 의사소통이 힘들어짐으로 인해 본인에게도 힘들고 팀원에게도 힘든 민폐가 되기 쉽다. 특히 경쟁전에서는 팀과의 의사소통을 완전히 거부하고 묵묵히 단독 행동하거나, 또는 반대로 영어 실력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시끄럽게 명령을 내리다가 잘 풀리지 않으면 한국어로 짜증을 내는 한국인 플레이어들의 영향으로 인해 한글 닉네임만 봐도 의욕을 잃거나 비아냥대기 시작하는 북미 유저들의 수가 실제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전세계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면서 함께 서비스 종료되며, 오버워치 2로 이관되었다.
12.3. 유럽 서버
유럽,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게임을 지원하는 서버로, 대한민국에서 접속할 때 300핑이 넘어갈 정도로 가장 폭발적인 핑이 생기는 서버. 극단적으로 높을 경우 이렇게 되기도 한다. (저 영상에서의 핑은 600~700ms 정도이다. 퀘이크, 팀 포트리스 2, 언리얼 토너먼트 등의 고전 FPS 게임에서 건너온 고수들이 많다 보니 수준이 높은 플레이어들이 몰려 있는 서버로, 마스터로 가면 갈수록 급격히 수준이 높아진다. 그러나 전반적인 게임 수준은 한국에 비하면 꽤 떨어지는데, 그 이유가 개개인의 실력 차이 때문이라기 보다는 상위티어를 제외한 중하위 티어의 음성 채팅의 부재 때문이 크다.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등등 언어권이 다양한데 서버는 하나의 유럽서버로 묶여있기 때문. 물론 소통은 대체로 영어로 하고 간혹 말하는 내용도 다들 알아듣고 행동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모국어도 아니고 하다보니 한국 또는 아메리카 서버처럼 실시간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하지만 상술했듯 유저들 개개인의 실력은 결코 떨어지지 않고, 아메리카 서버와 같이 게임의 분위기가 자유롭고 친절하기에 겐트위한에 숙달된 유저들도 비교적 많다. 플래티넘 구간만 와도 굇수같은 에임을 가진 한조나 위도우, 겐지나 트레가 자주 보일정도.
플레정도의 랭크에 오면 다들 실버 골드에서 눈치게임을 할만큼 해서인지 보이스챗 한마디 없이도 잘 게임을 맞춰간다. 하지만 그 이하의 랭크이거나 어쩌다 약간 소극적인 팀을 만났으면 자신이 보이스챗으로 오더를 내리거나 자리야, 솜브라, 라인하르트 등 능동적인 교전이 가능한 영웅으로 팀의 한타를 이끌어보자.
전세계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면서 함께 서비스 종료되며, 오버워치 2로 이관되었다.
12.4. 중국 서버
중국어판 제목은 守望先锋(수망선봉).중국은 아시아서버에서 서비스하지 않고 따로 서버를 분리하여 서비스한다. 아시아 서버로도 접속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랙이 많이 있다는 후문. 처치 표식이 해골 모양이고 캐서디와 솜브라의 해골 모양 아이콘의 궁극기, 귀신으로 변신하며 해골 가면을 쓰고 다니는 영웅까지 있음에도 용케도 검열을 통과했다.[26] 참고로 유일한 차이점은 배틀넷 가입을 위해서는 중국 시민카드가 필요하고, 만 18세 이하 이용자는 3시간 이상 연속 게임을 하면 경험치를 못받는다.
이하는 영웅 이름. 고유명사는 음역하고 번역할 수 있는 것은 번역했다. 일본어 이름인 겐지와 한조는 한자를 그대로 중국식으로 읽었다. 이 문서에서는 대륙 이름을 앞에 표기하고 홍콩/대만 이름을 뒤에 표기하였다. 만약 대륙 이름과 홍콩/대만 이름이 같다면 하나만 표기하였다.
전세계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면서 함께 서비스 종료되며, 오버워치 2로 이관되었다.
- 겐지: 源氏 (yuán shì 위앤쓰)
- 둠피스트: 末日铁拳 (mò rì tiĕ quán 모르티에취앤, 뜻은 멸망의 날의 철주먹); 毀滅拳王 (huǐ miè quán wáng 훼이미에취앤왕, 뜻은 파괴의 주먹왕)
- 캐서디: 麦克雷 (mài kè léi 마이커레이) / 궁극기는 午时已到 (wǔ shí yǐ dào 우쓰이다오, 뜻은 정오가 다 됐다.)); 麥卡利 (mài kă lì 마이카리)
- 파라: 法老之鹰 (fǎ lǎo zhī yīng 파라오즈잉, 뜻은 '파라오의 매'; 法拉 (fǎ lā 파라) 다만 대륙 서버에서도 짧게 부를려고 法拉 (fǎ lā 파라)라고 똑같이 부른다. / 궁극기는 天降正义 (tiān jiàng zhèng yì 티앤지앙쩡이, 뜻은 하늘에서 정의가 내린다.)
- 리퍼: 死神 (sǐ shén 스션, 뜻은 사신) / 궁극기는 死吧,死吧 (sǐ ba, sǐ ba 스바 스바)
- 솔저: 76: 士兵76 (shì bīng 76 쓰빙76, 뜻은 병사76)
- 솜브라: 黑影 (hēi yǐng 헤이잉, 뜻은 검은 그림자); 駭影 (hài yǐng 하이잉, 뜻은 놀라는 그림자) 대륙 버전 이름은 스페인어 sombra의 '그림자'란 뜻을 살려서 검은 그림자(黑影)로 번역하였다. 홍콩/대만 버전 이름의 경우 투명화와 순간 이동으로 적을 놀라게 하는 캐릭터 콘셉트를 잘 살려서 번역했다.
- 트레이서: 猎空 (liè kōng 리에콩, 뜻은 빈 공간을 사냥한다); 閃光 (shǎn guāng 쉬안구앙, 뜻은 섬광)
- D.Va: 영문 이름은 D. Va로 동일 / 한국 이름은 宋哈娜 (Sòng hā nà 쏭하나); 宋荷娜 (Sòng hé nà 쏭허나)
- 라인하르트: 莱因哈特(Lái yīn hā tè 라이인하터) 보통 大锤(dà chuí 따췌이, 큰 망치)라 부른다.
- 레킹볼: 破坏球 (pò huài qiú 포화이치오우, 뜻은 파괴하는 공); 火爆鋼球 (huǒ bào gāng qiú 후오바오강치오우, 뜻은 뜨거운 강철 공)
- 로드호그: 路霸 (lù bà 루바, 뜻은 노상강도); 攔路豬 (lán lù zhū 란루쭈, 뜻은 길 막는 돼지)
- 오리사: 奥丽莎 (ào lì shā 아오리샤); 歐瑞莎 (ōu ruì shā 오우루에이샤)
- 윈스턴: 温斯顿 (wēn sī dùn 원스둔) 참고로 중국에서도 '원숭이'라는 뜻의 猴子 (hóu zi 호우즈)나 오랑우탄이란 뜻의 猩猩 (xīng xing 싱싱)이라고도 불린다.
- 자리야: 查莉娅 (zhā lì yà 짜리야); 札莉雅 (zhá lì yǎ 짜리야) 보통 毛妹 (máo mèi 마오메이, 강한 누나)라고 불릴 경우가 많다.
- 메이: 美 (měi 메이); 小美 (xiǎo měi 샤오메이). 호출명을 본명인 周美灵/周美靈(주미령)에서 따온 것을 반영한 것이다. 보통 그냥 구분을 위해서 대륙에서도 小美 (xiǎo měi 샤오메이)라고 불린다.
- 바스티온: 堡垒 (bǎo lěi 바오레이, 뜻은 보루); 壁壘機兵 (bì lěi jī bīng, 비레이지빙, 뜻은 보루 기계 병사)
- 위도우메이커: 黑百合 (hēi bǎi hé 헤이바이허, 뜻은 검은 백합); 奪命女 (duó mìng nǚ 두오밍뉘, 뜻은 목숨을 빼앗는 여자)
- 정크랫: 狂鼠 (kuáng shǔ 쾅슈, 뜻은 미친 쥐); 炸彈鼠 (zhà dàn shǔ 짜단슈, 뜻은 폭탄 쥐)
- 토르비욘: 托比昂 (tuō bǐ áng 투오비앙)
- 한조: 半藏 (bàn cáng 반창)
- 루시우: 卢西奥 (lú xī ào 루시아오); 路西歐 (lù xī ōu 루시오우) 보통은 그냥 DJ라고 불린다.
- 모이라: 莫伊拉 (mò yī lā 모이라)
- 브리기테: 布丽吉塔 (bù lì jí tǎ 부리지타); 碧姬 (bì jī 비지)[27]
- 메르시: 天使(tiān shì 티앤쓰, 뜻은 천사) / 궁극기 대사는 英雄不朽 (yīng xióng bù xiǔ 잉시옹부시오우, 리장 타워의 벽에 쓰인 그 말로 영웅은 사라지지 않아요 정도의 뜻이다.); 慈悲(cí bēi 스베이, 뜻은 자비)
- 시메트라: 秩序之光 (zhì xù zhī guāng 즈쉬즈광, 뜻은 질서의 빛); 辛梅塔 (xīn méi tǎ 신메이타)
- 아나: 安娜 (ān nà 안나)
- 젠야타: 禅雅塔 (chán yǎ tǎ 찬야타); 禪亞塔 (chán yà tǎ 찬야타)
13. 서비스 종료
오버워치 1 서비스 종료 직전 마지막 메인 화면[28] |
오버워치 1 서비스 종료 후 접속 화면 |
Even the best journeys end, but a new one is right around the corner.[29] Thank you, heroes! See you October 4th!
최고의 여정도 끝나기 마련이지만, 새로운 길이 곧 펼쳐질 겁니다. 고맙습니다, 영웅들이여! 10월 4일에 만나요!
10월 4일 0시 15분 경 출력된 메세지
2022년 10월 4일 0시 15분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가 중지되었다. 30분 경 아케이드와 사용자 게임, 튜토리얼, 훈련장, AI 매칭 등이 사라지고, 50분 경 빠른 대전과 경쟁전까지 모두 사라졌다. 다만 경쟁전은 사라지기 몇 시간 전부터 플레이 불가능 상태였다. 이후 1시에 서버가 완전히 닫히면서 오버워치 1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최고의 여정도 끝나기 마련이지만, 새로운 길이 곧 펼쳐질 겁니다. 고맙습니다, 영웅들이여! 10월 4일에 만나요!
10월 4일 0시 15분 경 출력된 메세지
한편 해당 문구들은 서버 불문 동일하게 출력되어 시차로 인해 오버워치 2가 10월 5일에 발매되는 국가들도 동일하게 10월 4일에 보자는 문구로 나왔다.
오버워치 1의 서비스 종료는 오버워치 1을 오버워치 2에 통폐합을 시킨다는 느낌이 강하다. 오버워치 1과 오버워치 2를 같이 서비스를 한다면 이용자가 둘로 갈리면서 매치메이킹이 느려질 수 있으니 오버워치 1을 서비스 종료하고 오버워치 2로 이전되었다.
옵치2의 존재 때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일단은 블리자드 게임 최초로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이다. [31][32] 실질적으로는 모든 유저 데이터를 이관한 데다가 오버워치2의 변경점 내용도 흔한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수준이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게임으로 인식하지는 않는 편이라 블리자드 게임 최초로 서비스가 종료됐다는 사실은 그다지 주목 받고 있지는 않다. 사실상 엔진 교체를 위한 강행군이었단 것이 중론이다.
14. 닌텐도 스위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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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오버워치 예약 구매 영상[33] |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 이후 팬들은 오버워치를 이식 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오버워치의 게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은 오버워치를 스위치로 이식하는 것이 매우 도전적인 일이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해 항상 열린 사고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 문제로 출시가 힘들 수 있다고 했었으나,[34] 그러나 정작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이 닌텐도 스위치 이식이 확정되고 해당 게임이랑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은 Paladins가[35]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자 "왜 오버워치는 스위치로 출시 할 생각을 안 하냐"고 불만을 토론하는 반응도 있었다. [36]
그런데 성능 문제로 출시가 안된다는 예상을 깨 부수고, 2019년 9월 5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2019년 10월에 다운로드판의 배포가 공개되었다.
물론 이 게임도 오버워치 2 출시 이후로 동시에 서비스가 종료 되었으며, 오버워치 2로 업데이트를 안 하면 실행이 된다 하더라도 큰 지장이 생긴다.
15. 기타
- 오버워치의 총 개발 기간은 약 9년이 걸렸고(2007~) 실질적인 개발 기간은 약 3년이다. 사실 AAA급 게임임을 감안해도 9년은 엄청나게 오래된 개발기간인데, 현재 오버워치 프로젝트가 9년간 계속 이어져오던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탄(게임) 문서 참조. 블리자드의 타이탄 프로젝트가 2013년에 취소된 후, 여러 컨셉안을 구상하던 중 오버워치에 해당되는 근본적인 아이디어가 이 때 나왔고 타이탄의 일부 리소스를 재활용해서 "프로메테우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한 것이 현재의 오버워치다.
- 블리자드에서 출시된 PC 게임들 중 최초로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게임 내 UI가 패드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해도 손색없을 정도이고, 진동까지 지원한다. 물론 찰진 손맛을 느끼려고 하면 패드로 해도 손색이 없지만 반응속도나 조작성 면에서는 키보드+마우스가 훨씬 우세하다.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PC-콘솔 간 크로스 플랫폼 지원이 되지 않는 듯 하다. 관련 유저 토론 그러다 2021년 6월 23일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모드에서 크로스 플랫폼 베타가 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시간대별 게임에도 질차이가 생기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유료 게임이지만 PC방에선 무료(혹은 과금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력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이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때문에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 하교 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 정도까지는 빠른 대전을 비롯해서, 경쟁전마저도 게임의 의도와는 전혀 상반된, 소통 없는 조합을 하거나, 괜한 어그로, 욕설도 난무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진다. 이에 반해, 밤 11시부터 새벽 시간대에는 직장인부터 대학생 등 성인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빠른 대전을 해도 조합을 웬만하면 맞춰주는 모습을 보인다.
- 오버워치가 한국에 한해 PC방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위 문단에서 언급된 경제력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이 PC방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그에 따라 일부 무개념 급식충들의 유입이 늘어나 채팅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심지어 PC방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소란을 일으키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애초에 15세 이용가인 오버워치를 초, 중생[37]이 플레이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의 여지가 있다. 결국에는 오버워치 갤러리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저연령층 신고 물결이 불어들면서 PC방에 경찰이 단속을 오는 것은 물론, 아예 일부 PC방에서는 그로 인해 초, 중생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지금은 초등학생이 15세 이용가를 해도 처벌을 할 수 없게 되었고, 12세 이용가까지 나왔다.
- 아트북 The Art of Overwatch를 출시한다고 한다. 49.99 달러에 판매되는 표준 버전과 100 달러에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으로 나눠서 발매한다고 한다. #해외기사, 한국기사 미국은 2017년 5월 15일 아마존에서 실시했다. 국내에서 알라딘 드디어 정발되었다. 해외 가격이 50불인데, 원가 절감없이 3만원 대에 출시된 혜자 상품이다.
- 오버워치 홈페이지에서 ↑ ↑ ↓ ↓ ← → ← → B A를 입력하면 화면에 한조가 날아다니는 이스터에그를 볼 수 있다. *
지금은 D.Va로 바뀌었으며 대사도 나온다.
- 오버워치라는 이름을 쓰지 못할 수도 있었다. 미 특허청에서 동명의 에어소프트건 보조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해당 상표를 먼저 등록 신청하여 블리자드의 상표 등록을 보류한 것.[38] 블리자드는 상표 사전 신청자인 Inovis Labs와 사전 합의해 상표를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지만 상표 등록이 보류된 이상 해당 상표를 사들이거나 최악의 경우 이름을 바꿔야 할 수도 있었다. 블리자드가 Innovis Lab. 과 상표를 공유하기로 한 협약서를 특허청에 제출했고, Innovis Lab.이 협약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표권 인정이 지연되다가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결국 원만하게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실상은 5월 28일에 이번엔 Innovis 측에서 소송을 제기했었다고. 지금은 합의를 해서 결국 해결된 듯하다.
- 오버워치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 이름 등에 쓰이는 글꼴은 Big Noodle Titling 글꼴로 한국어판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개조한 koverwatch 글꼴을 사용한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를 비롯한 자사 게임 현지화에 대한 또다른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부분.[39] 이 외에도 UI 대부분에는 Futura Std Medium 글꼴이 사용되었으며, 한국어판에서는 윤디자인 블랙핏 77 글꼴이 사용되었다. 오버워치 클라이언트에서 채팅창을 비롯한 부분의 기본 글꼴은 Cre고딕의 자형을 사용한다.[40]
- 오버워치 관련 실험에 관해서는 Overwatch Myth를 유튜브에 검색해서 참조해서 보자. 생각보다 의외의 추가 팁들이 될만한 요소도 볼 수가 있다.
- 한국어 전적 검색 사이트인 오버로그와 오버워쳐, 오버랭크가 있으며, 외국 사이트로는 Master Overwatch가 있다.[41] 공홈에서는 볼 수 없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등수나 각 서버마다 가장 많이 플레이된 영상. 개별 승률 등을 볼 수 있다.[42] 블리자드 정책변화로 인해 빠른대전의 정보는 볼 수 없는 곳도 있으며, 몇몇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한 곳도 있으니 참조.
- 2016년 6월 1일 올라온 앵그리 죠의 약식리뷰(RF Review)에서는 '7/10점'을 받았다.# 내용 전반과 게임플레이에 대해서는 대호평이지만 멀티플레이어 FPS 장르를 판단하는 자기 기준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도 콘텐츠의 빈약함으로 깐 마당에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약간의 캐시 아이템 요소가 있는 것도 불만이지만 게임 밸런스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었고, 캐릭터 선택에 제약이 없이 모두 같은 캐릭터를 할 수 있는 등의 시스템도 가끔 웃기고 재미있는 경우도 많지만 각잡힌 플레이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편이고 후일 랭킹제 도입 등을 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손을 봐야 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최고수준의 점수를 줄 수는 없어서 7/10을 주지만 게임 자체는 아주 재미있다는 호평은 물론, 어디까지나 "출시 시점의 점수"를 매긴 것이고 이런 거 놔둘 블리자드가 아니니 8~9점까지 반드시 올라갈 것이라 강조했다. 똑같이 콘텐츠 부족으로 리뷰하며 욕을 한사발 내뱉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와는 달리 굉장한 호평조다. 그러나 일주일만에 반값 이하로 다운된 배틀본도 7/10점을 주었기 때문에 점수 책정에 좀 의문이 가는 건 사실. 앵그리 죠라는 유투버 리뷰어 성향 자체가 '돈 값'을 하는데에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리뷰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는 있다.
- 오버워치 캐릭터를 일부 구현한 스타1 유즈맵이 나왔다.#
- 오버워치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기를 누르면 가격이 45,000원으로 나와 얼핏 보면 이게 정가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위에 보면 오리진 에디션이라고 써있다. 화살표를 눌러 오리지날을 선택하면 22,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43]
- 한국판의 경우 일부 성우가 자기가 담당한 캐릭터의 국적 언어를 전공하거나 배운 경력이 있다. 겐지를 연기한 김혜성은 일본어과, 위도우메이커를 연기한 이지현은 프랑스어과, 메이를 연기한 전숙경은 중어중문학과, 자리야를 연기한 양유진은 러시아에서 연극을 배웠다. 한조를 연기한 한신은 딱히 일본어를 배우거나 하지 않았지만 블리자드에서 일본인을 보내 자문을 받았고, 솜브라를 연기한 김연우 또한 스페인어를 배운 적이 없지만 녹음할 때 블리자드에서 스페인어 구사가 가능한 스탭을 보내 자문을 했다고 한다. 덕분에 그 캐릭터들의 모국어 발음과 연기를 들으면 매우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다.
- Ctrl+Shift+R 단축키 또는 그래픽 설정에서 성능수치표시를 이용해서 화면 좌측 상단에 프레임 카운터를 표시할 수 있다. 프레임 카운터 옆에는 점(.)이 표시되는데출처
- 점이 1개인 경우 모든 상황이 정상이지만, 설정값에 의해 프레임이 제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GPU에 많은 연산이 걸리고 있으나, 렌더링은 괜찮음)
- 점이 2개인 경우 GPU 자원을 최대로 사용하는 중임을 뜻한다.
- 점이 3개인 경우 렌더링 스레드가 GPU에 과부하를 걸어, 프레임을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
- 미묘하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와 유사한 스킬들이 많다. 트레이서의 시간역행은 프로핏의 글리치,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는 아웃라이더의 펄스 비전, 바스티온의 경계모드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리퍼[44]의 낫,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와 비슷한 드론인 R.A.P.S등. 심지어 궁극기(블랙 옵스의 '어빌리티')발동 키마저 Q로 똑같다. 그리고 아시아인 캐릭터인 세리프의 대사와 한조의 원문 대사와 겹치는 게 몇 가지있다. 물론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관계와 오버워치 제작에 블랙옵스 시리즈를 제작한 트레이아크가 크게 지원한 부분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45] 모종의 이유로 보인다. 실제로 데스티니 개발 때도 액티비전 산하의 제작진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제작진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던 걸 생각하면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 한국 한정으로 게임이 끝난 후 칭찬 투표는 일반적으로 탱커나 힐러 등, 희생과 지원 역할을 맡은 유저에게 주는 문화가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희생을 강요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과 롤에서 서포터의 희생같은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딜러들에 비해 POTG를 받기 어려운 것도 이유라면 이유다. 그에 비해 정말 잘한 딜러들이 투표란에 올라와도 정작 1표도 주지 않는 현상 또한 존재한다.[46] 물론 그러한 딜러들은 대체로 POTG를 받기 때문에, 그에 가려 활약이 잘 보이지 않는 지원가에게 칭찬카드를 주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는 시선도 있다.[47][48] 북미의 경우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유저에게 투표를 해주는 모양. 문화와 의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 경쟁전이 도입되면서 게이머들이 과거 수없이 경험한 바 있는 비매너 채팅이 범람하고 있다. 그 이전에도 이런 경향이 점점 드러나긴 했지만 확실히 경쟁전이 나오면서 스트레스 받은 상황이 잦아졌다. 만약 욕설 채팅이 보인다면 절대 맞받아치지 말고 그 즉시 닉네임에 우클릭후 신고버튼을 눌러서 신고를 해주자. 신고횟수가 많이 들어온 유저는 기간한정의 채팅 금지[49]나 접속차단 등의 페널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비매너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를 발표하면서 심하면 영구 정지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 블리자드의 캐릭터 디자인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최근의 블리자드의 캐릭터 디자인은 여성에 대한 선정적인 요소를 줄여나가고 있고, 오버워치의 여성 캐릭터들도 자리야, 메이, 아나 등 그러한 비판을 인식하여 디자인했지만[50],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각에서는 오버워치의 여성 캐릭터들이 고정된 성 이미지를(여성은 무조건 젊고 미인이어야 한다는) 벗어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51]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여 오버워치는 나름대로 정형화 된 여성 캐릭터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이미지의 여성 캐릭터를 내놓았다. 또한 공격 포지션 캐릭터 8명 중 3명이 여성 캐릭터이고[52] 보통 생각치 않는 돌격 포지션에도 여성 캐릭터인 자리야와 D.Va가 포함되어 있는 등[53] 모든 포지션마다 최소 2명씩 여성 캐릭터가 들어가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영웅인 아나는 여성 노익장 영웅이다.
- 발매된지 얼마 안되어 엄청난 양의 캐릭터 포르노들이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생산되었고, 이후 블리자드가 직접 오버워치 포르노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양권 게임중에서 오랜만에 인기가 많은 캐릭터 게임인데다, 캐릭터 디자인 역시 전반적으로 호평받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동인파락호의 경우를 보듯이, 이런 포르노 애니메이션은 인기가 많은 게임이 나온 직후에 우르르 나오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유난스러운 일은 아니다.
- 게임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캐릭터 디자인이 대전격투 게임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개발진 역시 오버워치 제작 과정에서 대전격투게임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임의 궁극기 시스템은 AOS 류의 궁극기보다 대전격투 게임의 초필살기를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고 한다. 대전격투게임의 경우 대부분 액션성이 강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밝은 편이고, 미러전 등 작품 내 설정 반영에 대한 허용 기준이 느슨한 편인데, 오버워치 역시 이러한 점을 대부분 공유하고 있다.
- 업적중에 '빙벽녀'와 '여자가 독을 품으면'이 여성비하적이라 불쾌하다는 말에 각각 '얼음방벽' '아팠어?'로 바뀌었다.
- 패키지 게임이면서 동시에 온라인 게임이라 크랙이 힘들기 때문에, 게임을 사서 한다는 인식이 많이 늘었다. 일부에서는 PC방에서만 하는 유저를 비하하는 말 까지 할 정도이다.
이 전에 유행을 했었던 마인크래프트와 비교했을 때 정품 사용자가 매우 많다는 것[54]을 알 수 있다.
게임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게임을 돈 주고 한다는 인식이 부족하거나, 크랙, 복돌 등만 이용하던 사람들이 많다. 물론 콘텐츠의 량에 비해 매우 비싼 게임이긴 하다.
- 일부에서는 오버워치를 대리구매한다는 말도 나돌고 있다. 가격은 보통 5만원 내외. 게임 가격이 22500원인 것을 생각하면 꽤 남는 장사다.
블리자드의 결제 방식은 한국에 현지화를 쓸데없이 잘 했기 때문에 VISA 등 해외 결제 카드 대신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또한 문화상품권의 사용도 가능하니, 신용카드, 체크카드, 공인인증서가 없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결제를 추천한다.
- 2차 창작에서는 이름에서 똑같이 워치가 들어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와 관련한 패러디가 많다. 급기야 이런 물건[55]까지 나왔을 정도. 한국에서도 이런 패러디가 나왔다. D.Va의 성우 김현지가 요괴워치의 마스코트 캐릭터 지바냥을 맡았다는 성우 개그의 결과물로 이런 패러디까지 나왔다.
- 유독 오버워치에서는 '작중 사망 처리되었거나 그렇게 취급되던 인물이 나중에 알고보니 버젓이 생존한 채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 오버워치 초창기 멤버 중 3명만 해도 그렇다. 이 때문에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과 더불어 '사망 위장 신드롬'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다음은 작중 사망 취급되었다가 생존한 것으로 등장하는 인물 목록이다. - 겐지 - 형과의 싸움으로 죽음 직전에 다다랐다가 메르시에게 구조된 후 오버워치의 인공신체학자들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오버워치의 산하 조직인 블랙워치의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 리퍼 - 오버워치 스위스 본부에서 분쟁을 일으켜 총격전이 벌어지게 하고 도중에 원인불명의 폭발이 일어나 '사망 처리되었으나' 이후 "리퍼"라는 이름으로 용병 활동.
- 솔저: 76 - 리퍼의 경우에서 언급된 폭발에 역시 휘말렸으며, 이쪽은 아예 '국장까지 치러졌으나' 이후 오버워치를 무너뜨린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무법자로써 활동.
- 트레이서 - 순간이동 전투기, "슬립 스트림"의 실험 비행 도중 오작동으로 인해 사라져버려 '사망 처리되었으나' 이후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살아있는 유령 상태에서 윈스턴의 도움으로 오버워치 핵심 요원으로 활동.
- 메이 - 자신을 비롯한 과학자들과 함께 동면 상태에 있었으나 끝내 구조대는 나타나지 않았고 몇 해가 지난 후에야 발견되어 이후 메이 본인이 '유일한 생존자'.[59]
- 바스티온 - 10년 넘게 '작동 정지되어 있었으나' 이후 어느 날 갑작스레 새가 계속 쪼아대서 재가동.[60]
- 아나 - 인질 구출 작전 도중 탈론 저격수에 의해 '전사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이후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
- 오리사 - OR-15였을 때 눔바니 공항에서 둠피스트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에피 올라델레에 의해 수리, 개조되었다.
- 킬캠/POTG 시청 시 시점이 플레이어와 동떨어진 먼 곳의 배경으로 억지로 옮겨지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메인메뉴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도중 게임이 실행되면 걸리는 현상으로 한번 발생하면 게임을 재접속 하지 않는 이상 고쳐지지 않는다.
- 2017년 3월 18일 방영된 무한도전 대결!하나마나 1부 전반부에서 멤버들이 오버워치를 하였다. 마침 무한도전 멤버들이 6명인지라 전부 그룹을 맺어서 플레이하였다. 다만, 양세형을 제외한 멤버들이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는지라, 유저들과 대결했을 때의 결과는 당연히 참패였다. 참고로 유저들은 자신들이 무도멤버들이랑 오버워치를 했다는 것을 몰랐다. 물론 멤버들은 음성채팅으로 목소리도 내지 않았으니 당연한거라면 당연한거지만...참고로 명수, 재석은 아이디를 빌려썼다. 그 외 멤버들의 닉네임은 하하는 남다른 마포구 사랑을 자랑해서 아이디도 '마포구보안관'이고, 정준하는 '엄청난마법사'[61], 광희는 종이인형이란 별명에 걸맞게 '나방관절꺾기', 양세형이 가장 압권인데, 바로 생양아치.
- Overwatch X Flowsik 'Go Hard': ## 2017년 1월 18일에 발매된 오버워치의 공식 음원이다. 기획은 블리자드에서 했으며 유통은 KT뮤직에서 했다. 게임사에서 발매한 음악임에도 멜론, 지니뮤직, 엠넷닷컴, 벅스 등 한국내 대형 음원사이트들에 유통되었다.
- Overwatch Chatting Helper: 오버워치 채팅 헬퍼. 경쟁전 같은 중요한 경기일 경우 보이스챗에 못 들어가는 사람 같은 경우[62]나 사람들이 팀보이스에 안들어올때에는 한타 상황에 채팅을 칠 겨를이 없는 것을 생각하여 어느 한 블로거가 채팅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먼저 캐릭터를 선택하고 리퍼가 낙궁을 쓰려고 하면 미리 입력해둔 "리퍼낙궁조심!" 라는 글을 쓰고 키를 지정해주면 키를 눌렀을 때 그 대사가 0.1초 만에 나온다고 한다. 오버워치 채팅창에는 한번에 3줄까지만 쓸 수 있어 그 이상은 짤린다고 한다. 다만 외부프로그램 사용으로 제재될수있으니 조심.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또한 트롤짓도 금지. 다운로드는 여기서. 이후에 2편에서는 지점을 찍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공식화 되었다. 적이 없는곳을 찝으면 여기에요 라는 투의 대사가 적을 찝으면 저기에 (영웅 이름)이 있어요, 저기를 조심하세요라는 투의 더빙이 나오며 주의표시로 바뀐다.
- 정면돌파 프로젝트:
한때 블리자드 코리아가 실시했던 정면돌파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음악 가사에 "폐기처리해 이 핵쟁이"가 들어가고 홈페이지 하단에 "매너모드 참여하기"버튼이 있는걸로 봐서 핵 근절 프로젝트로 보였다. 매너모드 참여하기를 누르면 휴대폰용 웰페이퍼가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 이걸로 과학 UCC를 만든 사람도 있다. 링크
- 15주년 지상군 페스티벌을 맞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육군본부 주최 인벤 주관으로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76 토너먼트 with ROK Army 경기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공군 에이스이후로 오랜만에 대한민국 국군이 참여하는 게임 관련 행사라 의미가 크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 추첨 결과 단 한 조만 오버워치 캐릭터가 있는 국가들로 채워졌다. F조로, 편성된 국가들이 각각 라인하르트, 솜브라, 토르비욘, D.Va에 해당.
- 애니박스에서 기존 단편 애니메이션[63]을 TV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7일 오후 11시부터 방영되며, 총 3화로 구성되어 있다.
- 오버워치는 세간의 인식보다는 굉장히 어려운 FPS이다. 에임도 중요하지만 무빙 자체가 타 FPS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걸 하다가 바이오하자드나 이블 위딘 등의 콘솔 FPS를 하면 너무 쉽다고 하는 반응이 많다. 좀비들이 기껏해야 뛰거나 덮치는 정도지만 오버워치는 점멸을 하거나 날라다니고 총알을 튕겨내고 망령화까지 해대니 이런 걸어다니는 표적이 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좀비나 흉악한 괴물보다 더 무서운 건 나노강화제를 받고 달려드는 용검 겐지라는 유저들의 농담도 있다. 반대로 퀘이크 3 아레나나 팀 포트리스 2같은 빠른 페이즈의 고전풍 FPS를 하다 온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고인물 중 고인물들만 모인 퀘이크 출신 유저에게는 정말 쉽게 느껴질 것이다.
- 한국 한정으로 출시 이래 2번의 오버워치 단독 게임 페스티벌이 열렸다. 2016년 출시 당시에 런칭 페스티벌이 부산 벡스코 제 2 전시장에서, 2018년 8월에 팬 페스티벌이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는데, 공교롭게도 두 행사 모두 가장 가까운 연계 교통편인 지하철역의 노선이 전국적으로 최악을 달리는 소음철들이라 철덕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64]
- 인게임 내 상품 구매용 재화인 오버워치 코인을 인게임 내에서 구매할 시 게임을 재접속하기 전까지는 반영이 되지 않는다.[65]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상에서 오버워치 코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게임에 접속한 상태라면 재접속하기 전까지는 사용이 불가하다.
- 모 네티즌은 오버워치 내 피아노로 왈츠 Op.64-2를 연주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15.1. 맵뚫기 버그
대부분의 게임은 플레이어가 정상적인 플레이 구역을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투명 벽을 설치하거나 떨어지면 죽는 구간을 만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버그를 이용해서 맵을 벗어나는 것을 흔히 맵 뚫기 버그 혹은 맵 탈출 버그(Out Of Map Glitch)라고 하며 오버워치 역시 예외는 아니다.대체로 게임 탐색기를 통해 점프, 이동 속도, 쿨타임, 투사체 속도등을 비 정상적인 수준으로 조절하여 맵 어딘가에 있는 자그마한 투명 벽이 없는 허점을 공략하거나 특정 영웅들의 능력을 이용해 맵을 뚫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빠른 대전이나 경쟁전에서 악용은 불가능 하지만, 일부 버그는 게임 탐색기가 아닌 빠대나 경쟁에서도 악용이 가능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패치가 시급했던 버그들도 있었다.[66]
당연하게도 게임은 눈에 보이는 부분들만 제대로 만들어놓고 뒷 배경들은 대충 만들기 때문에 맵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원래는 도달할 수 없었던 오브젝트(강 위에 보트 등)에 타보거나, 심지어는 열려있지 않은 기지나 상대 팀 스폰 지점에 들어가는 등 여러가지를 해볼 수 있다. 주로 메이명박이 맵 뚫기 영상을 전문적으로 콘텐츠로 다루었으며 롤큐에서도 맵 뚫기 관련 영상을 소개한바 있다. 이 외에도 유튜브에 오버워치 맵 뚫기 라고 검색해보면 상당히 많은 자료가 나온다.
그런데 게임 탐색기에 워크샵 모드가 추가된 이후 사실상 버그를 이용하는 방법은 의미가 없어졌다. 워크샵에 있는 텔레포트 기능[67]으로 사실상 모든 맵이든 다 맵 뚫기가 가능해졌기 때문. 고로 이제 버그가 아니라 정말 합법적(?)으로 모든 맵을 마음껏 맵 뚫기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굳이 게임 탐색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리플레이 기능을 이용해 보다 더 자유로운 시점으로 맵 전체를 관람 가능하다. 본래 관전자 모드도 투명 벽을 뚫을 순 없으나 리플레이는 모든 벽을 뚫고 플레이 영역을 벗어난 곳 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 탐색기나 리플레이로도 불러올 수 없는 튜토리얼과 훈련장은 맵 뚫기가 불가능한데, 다만 훈련장은 버그로 뚫린 사례가 있긴 하다. ##
언제부터인가 패치되어서 워크샵에서 훈련장 맵을 사용할 수 있다.
루시우볼 맵은 게임 탐색기로도 불러올 수 없어 게임 탐색기를 통한 맵 뚫기는 불가능하다. 리플레이로는 볼 수 있기 때문에 루시우볼 맵도 맵 뚫기 구경이 가능해졌다.# 다만 플레이어가 골을 넣어 다시보기가 되는 시점에서는 튕기는 버그가 있다.
16. 관련 사이트
- 버드워치
- 오버워치 인벤
- 오버워치 갤러리
- 겐지 마이너 갤러리
- 더쿠 오버워치 카테고리
- 루리웹 오버워치 게시판
- 에펨코리아 오버워치 게시판
- 오버워치 상금 및 선수 수입
- 오버워치 리퀴피디아
- 인스티즈 오버워치 카테고리
[1] PS4 Pro Enhanced 대응.[2] Xbox One X Enhanced 대응.[3] (공지) 오버워치 2 전투 준비: 출시에 미리 대비하세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0월 4일 새벽 1시에 크레딧 마지막 이벤트와 함께 서비스 종료 이후 27시간동안 점검에 들어간 뒤, 오버워치 2로 이관되어 얼리 액세스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다만, 실제론 예정 시간보다 약 45분 전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자체 엔진이다. # 물리 엔진은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물리 엔진인 도미노 엔진이 사용되었다. 탱크 엔진은 차세대 MMORPG로 기획되었던 타이탄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사양 대비 퍼포먼스가 매우 우수한 편이다.[5] 폭력성 포함. PC판 한정으로, 2017년 11월 17일에 혈흔을 삭제하고 생명력이 낮을 시 화면에 나타나는 피의 색을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꾼 버전으로 추가 심의를 받아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2017년 11월 22일 적용. #[6] PC, XBOX ONE, PS4, Switch. 폭력성 포함.[7] 오버워치 2 사이트로 합병되었다.[KR] [Global] [10] 콘솔 버전 중 유일하게 한국어가 지원된다. 패키지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나, 게임 카드는 빠지고 DL 코드만 동봉된다고 한다. 단 아마존 재팬 등에서 판매하는 일본판은 게임 카드가 존재한다. 용량은 기본 베이스인 12기가로, 추가 12기가 정도의 업데이트 용량을 받아야 실행 가능하다. 추가로 스위치 온라인 3개월 이용권도 함께 동봉된다.[11] 내장 그래픽"만" 안 좋으면 어떻게 플레이는 가능하다. 다만 프레임이 좀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Intel® HD Graphic 620에서 돌아간다.[12] 2020년 6월에 출간된 공식 소설. 작가는 Nicky Drayden이며, 한국어판은 제우미디어에서 출판됨.[13] 물론 오버워치 출시 전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모은 건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가 된 오버워치의 트레일러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 많다. 이전 FPS장르에 비해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가진 캐릭터, 각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배경 설명, 거기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트레일러의 스토리와 이게 외국에서 만든 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완벽한 성우들의 연기, 이 모든 것이 당시에 오버워치가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14] https://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1430&iskin=overwatch[15] 15세 미만의 유저는 이용할 수 없는 게임이지만 발매 초기 오버워치는 미성년 학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부모의 아이디를 사용해 자신이 할 수 없는 연령 등급의 게임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저연령 학생이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시 그 피시방을 신고하는 행위가 유행처럼 번졌던 바 있다.[16] 사실 오버워치가 초반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 것은 그 이전에 PC방 유저들의 주 플레이 게임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이 문제가 똑같이 존재해왔고 그로 인해 롤 유저들 중 다수가 신겜인 오버워치로 넘어갔던 이유도 크다. 험악하기로 소문난 유저들 간의 소통방식이나 저게 과연 사람이 맞나 싶을 수준의 일부 유저가 꺼려져 롤을 손조차 대지도 않은 사람도 있을 정도. 그러나 오버워치도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대량 유입으로 인해 어느 시점부터 롤과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17] PC방 무료 서비스 없이 스팀 구매자만 이용이 가능한 상태에서 추월하였다.[18] 롤은 점유율이 거의 변동이 없지만, 배틀그라운드가 오버워치의 점유율을 거의 가져오면서 롤과 경쟁하고 있다.[19] 222고정이 딜러 유저들만 큰 불만을 가지고 탱힐 유저들은 환영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애초에 오버워치는 전통적으로 딜러유저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런 딜러유저들에게 제일 큰 피해가 돌아가는 패치를 하니 점유율이 자연스럽게 하락하는 것.[20] 애초에 리그오브레전드보다 심각했던 딜러의 재미와 캐리력 탓에 저티어에서는 6딜이 판치고 있었다. 일단 골드를 넘어가면 이기기 위해 천상계에서 처럼 조합을 맞추는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222 고정으로 가장 큰 문제점은 탱커/힐러를 하지도 않았는데 큐시간과 재미를 위해서 딜탱만 꺼내드는 탱커들의 문제가 컸다. 그리고 탱커유저들은 정작 오랜만에 딜러를 꺼냈는데 탱힐이 던져서 지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21] 사실 코로나19가 아니었어도 이미지가 추락하는 걸 피할 순 없었을 것이다. 문제점을 개선해줘야 할 관리자가 그런 작업은 하나도 하지 않는게 이미 한참 됐다.[22] 이전부터 일명 '로요일'이라고 불리는 수요일에는 종종 오버워치를 추월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수요일마다 거의 2%가량 차이가 날 정도로 앞서는 중이다.[23] 예를 들어 한국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무조건 한국 서버로 고정된다.[24] 우리나라에서 아메리카 서버에 접속하면 로컬 서버인 하와이 서버에 접속이 된다. 이를 보자면 굳이 미국이라 쓸 경우 '미국(하와이)' 등으로 표기해야 맞을 것으로 보인다.[25] 저녁 시간에는 120핑 이상으로 올라간다.[26] 중국에선 해골과 관련된 요소에 대한 검열이 매우 엄격한 편이다. 때문에 중국 서비스를 하는 게임의 경우는 그래픽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동사의 게임인 워크래프트 시리즈도 얄짤없었다. 오버워치처럼 무삭제로 나오는 경우는 꽤 드문 편이다.[27] 두 이름 모두 영어 이름인 Brigitte의 음역이다.[28] 해당 메인 화면은 위의 2014년 오버워치 컨셉 아트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때문에 2015년부터 공개된 캐릭터들은 나오지 않았다.[29] 소전의 배경 이야기에서 나온 대사를 그대로 사용했다.[30] 저 문구는 10월 3일 오버워치 공식 계정에서 올린 해시태그와 동일하다.#[31] IP주소를 통한것이지만 94년과 95년에 발매된 워크래프트 1과 워크래프트 2도 여전히 멀티를 즐길 수 있고 96년에 발매된 디아블로 1도 아직 배틀넷 서버가 살아있다. 스타 1&2, 히오스는 패치는 안해줘서 망겜인식이지만 서버는 살아있다.[32] 배틀넷에서 서비스한 게임으로 치자면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있어서 오버워치가 두번째가 된다. 둘다 완전 섭종이 아니라 (다른 퍼블리셔를 통해서 혹은 업데이트하고 이름을 바꿔서) 다시 서비스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33] 모든 영웅이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 유일하게 시그마만 안 나왔다. 에코는 아직 공개 이전이기에 예외.[34] 하스스톤 경우는,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인 마이크 도네이스는 하스스톤의 스위치 이식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스스톤은, 처음부터 스위치 이식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35] 그러나 팔라딘스는, 업데이트로 인해 기기 성능에 문제가 생겨 결국 2023년 4월 19일 부로 지원이 중단되었다.[36] 게임 장르가 약간 다르긴 하나, Warframe의 경우 PC 또는 콘솔 플랫폼과 동일한 콘텐츠를 유지하면서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되었다. 그 중에는 매우 방대한 공간을 지닌 오픈 월드 콘텐츠도 있다.[37] 생일이 지난 중학교 3학년은 제외.[38] 일반적으로는 서로 혼동될 여지가 없다면 서로 다른 두 상품이 같은 상표명을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미 특허청에서는 블리자드의 게임이 온라인 슈팅 게임이라는 점에서 해당 어플과 혼동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39] 오버워치 현지화 설문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 글꼴 역시 윤디자인 측에서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디자인 블로그 - 서체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오버워치 게임 전용서체 ‘코버워치’ 제작 스토리[40] Cre고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 것이 영문 자형은 Nimbus Sans 자형, 즉 Helvetica의 자형이다.[41] 언어 설정에서 한국어 선택 가능.[42] 초기에는 블리자드쪽의 API 문제로 한글 배틀태그는 오류가 났었으나 블리자드가 문제를 해결하였다.[43] 이전 가격은 오리진 에디션 69,000원, 오리지날 45,000원 이었다. 오버워치가 여러 문제로 유저가 줄자 블리자드 측에서 영구 할인을 하였다.[44] 심지어 캐릭터도 로봇이다.[45] 알려진 바로는 타격과 같은 이펙트 작업, 그리고 멀티플레이 환경 구축에 도움을 주었다 한다.[46] 말 그대로 기여도가 폭발하는 정말 잘한 딜러한정. 기여도는 개나 줘버리는 충들이 혼자 자뻑하는 성적과는 다르다.[47] 지원가 계열이 자신의 본업인 지원으로 POTG를 먹는 것은 거의 없는 일이다. 치유나 막은 피해가 10,000이 넘어가는 탱킹, 힐링이 칭찬카드조차 받지 못한다면 그들의 성취감이 딜러에 비해 훨씬 떨어질 것이다.[4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루시우가 "이봐, 다음부턴 치유 영웅한테 투표하라고."라는 오버워치 출신 영웅 처치 대사로 여기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한다.[49] 자신의 채팅이 다른 모든 이에게 보이지 않는다. 채팅이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니다.[50] 오버워치의 여성 캐릭터들 중 알렉스트라자나 군단 확장팩 이전 실바나스 윈드러너처럼 노출도 있는 의상을 착용한 캐릭터는 없다[51] After Bending Over Backwards for Diversity, Overwatch Still Called Sexist,<HEATSTREET>,2016년 6월 17일[52] 파라, 트레이서, 솜브라.[53] 오리사는성우는 여성이지만 옴닉이기 때문에 제외된다.[54] 다만 위에 서술했듯이 오버워치는 온라인게임인데다 블리자드가 모장과 달리 출시 이전부터 규모가 매우 큰 회사였던지라 사후관리도 차이가 있다.[55] 미리 설명하자면, 솔저: 76, 리퍼, 로드호그, 캐서디가 요괴워치의 엔딩곡(영어)에 맞춰 율동을 하는 것이다.[56] 전설 등급 스킨인 자경단원이 하필 태진아의 공연 의상과 비슷한 노란 양복이라서 생긴 것. 가수 밈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며 아예 테마곡까지 만들어져서 오버워치 APEX에서 불려지기까지 했다.[57] 번들 스킨 두 개가 솔로 가수 초기 시절의 문희준과 닮았다.[58] 전설 등급 스킨인 호두까기가 하현우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당시 콘셉트인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흡사하다.[59] 사망 처리되었다는 부분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나 구조대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메이를 비롯한 탐사 대원의 존재가 잊혀져 사실 상 사망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60] 인간이 아닌 옴닉이긴 하지만 이는 작동 정지를 사망에 대입할 수 있다.[61] 예전에 이미 만든 아이디라고 한다.[62] 마이크가 없을 때.[63] 시네마틱 트레일러 포함.[64] 벡스코는 부산 2호선 센텀시티역 및 벡스코역과 가깝고, YES24 홀은 서울 5호선 광나루역과 가깝다.[65] 대체로 거의 모든 게임들은 즉시 반영이 되거나, 반영이 되지 않더라도 다른 행위(상점 재진입 등)를 통해 게임을 껐다 키지 않아도 결제한 내용을 반영시킬 수가 있다. 그러나 오버워치는 게임 한판을 돌려도, 심지어 레거시 코인이나 오버워치 코인을 사용하더라도 절대 반영되지 않는다. 정작 인게임 내에서 오버워치 코인을 구매하더라도 홈페이지 상에서는 즉각 반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66] 대표적인게 호라이즌 달 기지 맵 뚫기 버그. 솜브라 위치 변환기를 자동문에 달아 이용하는 방법과 디바의 메카 소환을 이용하는 버그 두 가지가 있었는데 패치가 되기 전에는 모두 빠대 및 경쟁에서 사용 가능했었고 맵 밖에서 내부를 공격할 순 있었지만 맵 안에서 외부를 공격할 순 없었던 버그이다. 이 외에도 시메트라가 처음 리메이크 되었을 때 리장타워 야시장 맵에서 사용 가능했던 버그도 빠대 및 경쟁에서 악용이 가능했었으나# 대부분의 버그들은 유저들에 의해 발견된 이후 블리자드가 패치로 막아놓았다.[67] 주로 전투를 하지 않고 서로 이것저것을 하며 놀거나 경기 음성 채팅으로 노래나 수다를 떠는 이른바 노는방에서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