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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네더렐름 스튜디오 (PlayStation 3, Xbox 360, PS Vita) |
이식 | High Voltage Software (Windows) |
유통 |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3 | PlayStation Vita | Xbox 360 | Microsoft Windows |
출시일 | 2011년 4월 19일(PS3, XBOX 360) 2012년 5월 1일(PS VITA) 2013년 8월 6일(Windows) |
장르 | 격투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등급 | 등급분류거부 |
링크 |
[clearfix]
1. 개요
"KOMBAT BEGINS 2011."
"2011년, 혈투가 돌아온다.
모탈 컴뱃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이자, 두 번째 시간선의 첫 번째 작품. 공식적으로는 넘버링 없이 그냥 모탈 컴뱃이라고 부르지만, 팬덤 사이에서는 초대작과의 구분을 위해 넘버링이나 연호를 따로 붙여서 표기한다."2011년, 혈투가 돌아온다.
2. 특징
전반적으로 원점 회귀를 크게 의식한 작품으로, 캐릭터 구성과 스테이지만 봐도 2D 시절 3편까지 있었던 과거 캐릭터들이 전부 모여있는 걸 알 수 있다. 아트워크와 테마 디자인은 고전게임 시절의 쌈마이한 감성과 실사 느낌을 최대한 살려낸 느낌.리부트를 표방하는 작품이지만, 실제로는 이전작인 아마게돈의 결말부와 이어지기 때문에 리부트이면서도 정식 스토리와 연결되는 후속작이다. 이전 설정과의 접점을 아예 차단하는 일반적인 리부트작들과 비교해보면 특이한 사례. 이는 12년 후에 발매되는 모탈 컴뱃 1에서도 그대로 계승된다.
2.1. 시스템
- 스테이지는 여태까지 고수하던 횡이동식에서 벗어나 2D 시절의 일자형식으로 회귀되었다.
- 화면 하단에 게이지 3칸이 있는데, 순서대로 인핸스드, 브레이커, X-레이로 나뉘어져 있다. 인핸스드는 필살기 강화, 브레이커는 반격기, X-레이는 궁극기이다. X-레이에 관한 설명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 3D 시절부터 등장한 콤보 브레이커는 여전하며,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처럼 게이지가 일정 이상 차오르면 그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계승하였다.
- 캐릭터들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상처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단순히 피가 묻거나 복장이 망가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예 피부가 뜯겨져서 근육 조직이 보이거나, 두개골이 깨져서 뇌가 보이는 등 멀쩡히 서있는 게 용할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어간다. 그 상태에서 페이탈리티라도 당하면 비참함이 배가 된다.
- 새로운 모드로 챌린지 타워가 추가되었는데, 여러가지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 베이발리티가 복각되었다. 단순히 아기로 만들고 끝났던 고전 시절과 다르게 아기가 된 상대가 퍼포먼스를 벌이가 실수를 해서 우는 방식으로 연출이 개선되었다.[1]
3. 스토리
자세한 건 모탈 컴뱃(2011)/스토리 문서 참조.
스토리 모드는 첫번째 시간선의 아마게돈의 종장에서부터 시작되며 직후 모탈 컴뱃 1 ~ 3편으로 시점으로 되돌아가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어둡기 짝이 없다. 초반부터 무참하게 죽어있는 전작 캐릭터들의 사체와 샤오 칸에게 끔살당하는 라이덴을 보여주고 원래 역사를 180도 비틀은 암울한 스토리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선역 캐릭터들이 대거 죽어나가기 때문에 꽤 비참하다. 여담이지만 데들리 얼라이언스부터 모탈컴뱃의 스토리는 악역이 승리하는 스토리를 선보였는데[2] 이에 맞춰 선역이 승리해도 처절하게 승리하는 스토리가 되었다. 또한 미래의 계시가 자세한 거 없이 그냥 이미지만 나와서 과거의 라이덴이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미래를 바꿔보려고 온갖 노력을 하지만, 이 노력들이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고 더 큰 참극을 초래한다. 정말이지 마지막의 결말을 보면... 지금까지 라이덴의 모든 고생은 삽질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어스렐름 측은 쟈니 케이지, 소냐 블레이드, 라이덴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사망하여 콴치의 노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사투'라는 제목에 딱 어울리는 무거운 스토리.
하지만 아케이드 엔딩은 꿈과 희망(...)이 살아있어 악역 측의 캐릭터들도 개과천선이나 이해관계와 이념의 상충, 복수심 및 라이벌에 대한 질투심을 이유로 샤오칸을 물리치고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거나 하기도 하며 서브제로가 스콜피온과 태그를 먹고(!) 린 쿠에이를 박살내는 꿈의 콤비네이션이라거나 키타나가 밀리나와 공통점을 찾아낸 뒤 화해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의 엔딩이 많다. 물론 희망을 주는 훈훈한 엔딩만큼 그 반대로 절망적이고 살벌한 엔딩(사이버 서브제로, 나이트울프 등)도 여럿 존재한다.
현재의 라이덴이 과거의 자신에게 계시를 내려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스토리라인. 따라서 모탈컴뱃9의 라이덴은 모탈 컴뱃: 아마게돈까지 일어날 일을 모두 알고 있다.[3] 즉 스토리상으로 리부트가 아닌 후속작이다. 공개된 스토리 모드 인트로를 보면 아마겟돈 직후 샤오칸과 라이덴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사망했다. 샤오칸에게 죽기 직전 라이덴은 마지막 힘을 짜내 과거의 자신에게 He must win이라고 한마디를 남기고... 시점은 모탈 컴뱃 1 시점으로 돌아간다.[4] 문제는 라이덴이 이 게임의 주인공인데, 영 취급이 좋지 않다...
스토리모드를 요약, 번역한 동영상을 보려면 여기로
4. 등장인물
PS3판 캐릭터 셀렉트 화면. XBOX판과 PC판도 이와 동일하나 크레토스가 없다.
PSVita판 캐릭터 셀렉트 화면.
- 고로[A]
- 나이트울프
- 눕 사이보트
- 라이덴
- 렙타일
- 리우 캉
- 밀리나[6]
- 바라카
- 사이렉스[7]
- 샤오칸[A]
- 섕쑹[9]
- 서브제로
- 섹터[11]
- 소냐 블레이드
- 쉬바
- 스모크[12]
- 스콜피온
- 스트라이커
- 신델
- 얼맥
- 잭슨 브릭스
- 쟈니 케이지
- 제이드
- 케이노
- 콴치[13]
- 쿵 라오
- 키타나
추가 캐릭터
카메오
DLC 캐릭터
- 클래식 버전 닌자(스콜피온, 서브제로, 렙타일, 얼맥, 눕 사이보트)[21]
- 클래식 여성 캐릭터(제이드, 밀레나)[22]
- 킨타로[A]
- 켄시
- 스칼렛(Lady in Red)[24]
- 레인
- 프레디 크루거
리우 캉은 스토리상 최주역임에도 별로 주목받지 못한다.[25] 그나마 다행인 건 모탈컴뱃 9이 맨 처음으로 돌아갔는지라 살아있는 리우 캉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
360용으론 추가 캐릭터가 없다고 한다. 추가하고 싶었는데 모종의 사연으로 못했다고. 대신 온라인 관전 모드에서 Xbox 360의 아바타를 사용할 수 있다.
5. 금화(Koin)
첫번째 시간선의 몇몇 작품과 마찬가지로 모탈컴뱃9에서도 게임 머니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 승리 보상금 : 디폴트는 금화 100개; 최상급 난이도는 금화 500개
- 퍼펙트승 보상금 : 금화 1000개
- 페이탈리티 : 금화 250개
- 베이발리티 : 금화 500개
- Test your might : 금화 60개
6. 미니 게임
본작에는 시리즈마다 가끔씩 들어가던 미니게임이 없다. 대신 보너스 스테이지 개념과 대전룰 뮤테이터 같은 것이 존재하며, Test your might라는 이름으로 초대 모탈 컴뱃의 보너스 스테이지인 나무판 부수기가 부활했다.다만 vita판에는 제대로 된 미니게임이 탑재되었다. Test your sight라고 후르츠 닌자같은 게임이 추가되었다. 당연히 전면터치를 활용하며, 모탈컴뱃답게 과일이 아니라 사람 머리가 날아다닌다(...).
6.1. 챌런지 타워(Challenge Tower)
챌런지 타워는 모탈 컴뱃(2011)에서 도입한 새로운 게임 플레이 모드이다.보통의 vs. 싸움, 특정 조건하의 vs. 싸움, 힘 테스트, 시력 테스트, 스트라이크 테스트, 행운 테스트 등 300가지의 개별적인 "도전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드에 따라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다른 이들도 조작할 수 있다. 탑을 오르는 식으로 도전 과제 하나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위로 올라간다.
에드 분은 최종 도전 과제를 해결하면 상당한 보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플레이어는 금화를 사용하여 도전을 건너 뛸 수 있으나, 도전 과제를 건너 뛰고 완수하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는 탑을 완료해도 "타워 마스터"업적을 얻지 못한다.
챌린지 타워에서의 300가지 도전들을 안 건너뛰고 모두 성공적으로 끝마치면? 에드 분이 말한 '상당한 보상'은... 밀레나의 고기 구덩이 스킨으로 밝혀졌다. 스킨과 함께, 플레이어는 "Best ... Alternate ... EVER!"라는 제목의 업적을 얻는다.(과연 트롤링의 대가 에드 분...)
PS Vita 버전의 모탈 컴뱃(2011)에는 150가지의 새로운 과제가 추가로 있다.
300개나 되는 도전들을 여기에 일일이 다 서술할 수 없으니 링크를 건다.
링크
링크 1, 링크 2
6.2. 크립트
Meadow of DespairDeadlands 1
Deadlands 2
Deadlands 3
Blood Marsh 1
Blood Marsh 2
Hollow of Infestation
7. 평가
평가는 최고의 모탈컴뱃 시리즈라고 할 정도로 대호평. 유명 리뷰어인 앵그리 죠는 현세대 최고의 격투게임, 이 게임에 들어간 단돈 1달라도 아깝치 않다고 평가하며 10점 만점에 9점, bad ass 표시까지 제대로 박아줬다.호평의 이유는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게임성 자체가 2D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모탈컴뱃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여타 다른 격투게임에 비해서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호평인데, 2 VS 2 태그매치와 4인 플레이까지 가능한데다가 친구와 함께 온라인도 가능하고 튜토리얼이나 트레이닝 등 연습모드가 상당히 친절하게 잘 되어있다. 내적인 부분에서도 시스템이 전작들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X-RAY 게이지 시스템 역시 신선하고 재밌다는 평가.
스토리 모드에서는 특히 모탈컴뱃 팬들이 열광할만한 부분인데, 격투게임 스토리 모드인데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내용도 MK 1, 2, 3를 3D세계로 표현하여 향수를 자극하는것도 한몫.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클리어 특전 같은 것도 아주 빵빵하다.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여러 복장추가는 물론이고 이 복장은 스토리 모드와 직접적인 연관이있다.
이 때문에 여타 격투게임에 자주 비교 대상이 되곤 하는데 , 특히 외적인 부분에서 비교대상이 된다. 제작진이 이 게임에 속에 격투게임에 대한 친절도를 위해 어느 정도로 공들였고, 성의를 보였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후속작들과 비슷하게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린다. 호평하는 팬들은 첫번째 시간선의 수습 안되던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고, 샤오 칸의 엄청난 포스와 암담함의 극치를 달리는 분위기 덕분에 모탈 컴뱃 최고의 스토리로 꼽는다. 그러나, 그 무거운 분위기를 위해 각종 무리수,[26] 샤오 칸과 신델, 콴치 정도를 제외한 악역의 자버화를 비롯한 캐릭터 비중 분배 실패, 그리고 라이덴을 너무 멍청하고 우유부단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불호를 표하는 이들도 많다.
무엇보다 9 스토리의 문제점들이 후속작에서 스토리모드의 완성도를 낮추는데 크게 일조했다.
-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사역마들이다. 처음 등장할 당시 제작진의 의도는 신델에게 몰살당한 후 영혼이 묶인 채 조종당하는 비극적인 캐릭터들이었으나, 막상 본편에서부터 11편까지 이들의 행적은 악당스런 말을 내뱉으며 튀어나오고 쳐맞고 퇴장하는 것만 반복하며 리부트 전체 스토리의 무게감이 떨어지는데 크게 일조했다.
- 비단 사역마들 뿐만 아니라, 샤오 칸과 신델, 콴치 정도를 제외하고 여타 악역들이 전부 쳐맞고 퇴장하는 쩌리가 되어 버렸다. 본편 섕쑹은 모탈 컴뱃 초대 보스라 처음엔 그래도 토너먼트 진행자로 나름 진중하게 나오나 나중에는 쿵 라오한테 지고, 키타나한테 지고 이로 인해 신델의 양분으로 사용되는 허망한 최후를 맞는다. 오죽하면 9편 섕쑹을 시리즈 역대 최악의 섕쑹으로 꼽을 정도.[27] 시리즈 전통의 인기 캐릭터인 밀리나도, 그냥 나와서 쳐맞는 악역 1의 비중만을 보인다. 쇼칸족 최고의 전사라는 고로, 킨타로도 다르지 않다.
이러한 캐릭터 비중 배분과 개연성이 날아간 서사는 후속작들에도 고쳐지지 않고 계속 이어졌고, 이 때문에 본편 스토리 자체의 평가도 발매 당시보다 많이 떨어진 감이 없잖아 있다.
결국 MK9의 스토리는 그 자체로만 보면 분명 어둡고 처절한 스토리로 나름 괜찮은 평을 듣지만, 한 시리즈의 시작점으로써는 수습 불가능한 짐덩어리를 안겨준 셈이 되었다.모탈 컴뱃 11이 크로니카를 통한 현대인물 vs 과거인물의 싸움을 통한 시리즈 재 리셋이라는 선택을 하게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이 게임에서의 신델의 선역 몰살로 인해 탄생한 멍청한 사역마들, 무쓸모해진 엘더 갓, 그리고 원 빙이라는 자기들이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모르는 설정을 치워버리기 위해서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리부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썬 완전히 실패한 셈
8. 기타
-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가 발매된 이후 "끝내주는 페이탈리티를 보여주겠다."고 에드 분이 발표하면서 차기작의 출시를 암시했다. 그러다가 2010년 E3에서 최초로 PV 영상이 공개되었다.
- 멀티플레이 로비가 독특한데,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경기가 오락실에서 게임하는 것처럼 중계되며, 기다리는 사람들은 밖에서 자기 아바타가 줄을 서게 된다. 관중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환호하거나 야유할수 있다. 옛날 오락실에서 게임하던 느낌을 재현한 멀티플레이.
- 스팀 버전은 현재 구입 제한, 등록 제한이 동시에 걸려있다.[28] 플레이하려면 밴의 위험성을 감수하고 우회 등록을 해야하므로 참고할 것. 그나마, 아마존닷컴에서 등록이 가능한 리테일 키를 판매 중이긴 한데, 이 또한 결제 전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을 때 IP를 우회해야 한다.
[1] 일부 캐릭터는 아기가 되어도 울지 않는다.[2] 데들리 얼라이언스 : 리우 캉 사망 후에 정식 스토리에서 섕쑹과 콴치가 승리. 디셉션 : 모두를 낚은 오나가. 아마겟돈 : 인트로로 샤오칸의 승리.[3] 스토리작가 존 보겔이 모탈컴뱃 아마게돈의 스토리를 도저히 정리하지 못해 다 엎어버리기 위해 원점으로 회귀했다는 설이 팬들 사이에서 지배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4] 섕쑹이 출전자들에게 환영한다고 얘기하는 걸 볼 때 모탈컴뱃 1 시점이다. 다만 과거작과 설정이 좀 변한만큼 키타나와 제이드, 바라카나 사이렉스, 섹터 그리고 얼맥, 나이트울프 같이 과거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클래식 트릴로지 이후작부터 나오던 콴치가 등장하는데... 이 조기 등장이 스토리가 첫번째 시간선과 다른 삐딱선을 타는 요인이 된다.[A] CPU전용 캐릭. 웹상에 올라와있는 플레이 영상은 PC버전을 해킹하여 강제로 선택시킨 것이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선택이 불가능하다[6] 만들어진 직후의 버전이 CPU로 등장. 붕대만 걸치고 있다.[7] 섹터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모드에서 인간 시절의 사이렉스가 등장하며, 이쪽은 챕터도 지정되어 직접 싸울 수 있다. 기타 모드에서도 어나더 코스튬으로서 등장[A] [9] 스토리 모드 초반에는 왕년의 늙은 모습으로 등장. 어나더 코스튬으로 기타 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10] 숨겨진 캐릭터. 스토리 모드를 중반까지 플레이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클리어하면 언락되어 기타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11] 스토리 모드에서 인간 시절의 섹터가 등장하며, 어나더 코스튬 으로도 선택이 가능.[12] 첫번째 시간선과는 달리 두번째 시간선의 스토리 모드에서 역사가 개변되어 인간상태의 스모크만 등장한다. 대신 서브제로가...[13] 스토리 모드 올 클리어 후에 사용 가능한 숨겨진 캐릭터.[14] 크레토스가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배경에 레이코와 닮은 석상이 있다.[15] 외다리 스테이지 배경에서 싸우고 있다.[16] 콜로세움 스테이지 배경에 묶여있다.[17] 챌린지 타워 모드에서 묶여있는 걸로 나온다.[18] PS3 및 PS Vita 한정[19] PS3 및 PS Vita 한정[20] 스토리 모드에서 뒷배경으로 종종 나온다.[21] 얼맥은 콜렉터스 에디션 및 토너먼트 에디션에 코드 카드가 동봉. 스콜피온은 게임스팟 한정으로 리딤 코드를 온라인으로 증정. 나머지는 차후 판매 예정.[22] 제이드는 모탈 컴뱃 영화 블루레이 판에 코드 카드 동봉.[A] [24] 모탈 컴뱃 2에서 여성 캐릭터의 옷이 붉은 색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게 사실은 숨겨진 캐릭 Lady in Red라는 루머가 돌았었고, 그 루머를 진짜 캐릭으로 추가시켜버린 게 스칼렛이다. 아울러 스토리 모드 챕터 3에서도 잘 보면 배경맨으로 카메오 등장한다.[25] 심지어 밀레나를 주인공으로 한 아트에서 리우 캉으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목을 잃었다.(...) 그래도 루리웹 등지에선 언제 리우 캉 나오냐는 소리가 나온걸로 봐서 은근히 팬 베이스가 있는듯.[26] 대표적인 예로 신델의 선역 캐릭터 몰살 파트가 꼽힌다.[27] 9편을 통해 처음 모탈 컴뱃을 접한 신세대 게이머들이 섕쑹에 대해 그냥 허접한 노인 마법사로 생각했다가 1995년 영화판과 후속작 11에서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의 섕쑹이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이자, 섕쑹이 이렇게 멋진 캐릭터였냐며 감탄하는 모습도 보였다.[28] 원래 구입 제한만 걸려 있었지만 어느샌가 등록 제한이 함께 걸렸다. 한국 이외에도 일본, 독일에서도 등록 제한이 걸려 있으며 러시아는 자국 스팀 상점 구매 또는 러시아 스팀 키로 등록해야 한다. 의외로 후속작은 전 세계에서 일본만 등록이 불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