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pad> 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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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모타로 Motaro | |
| 출신지 | 아웃월드 |
| 종족 | 켄타우리언 |
| 성별 | 남성 |
| 무기 | 꼬리, 뿔 등 |
| 능력 | 순간 이동, 레이저빔 등 |
| 진영 | 모든 시간선: 악 |
| 성우 | 미공개(모탈 컴뱃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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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Without Your Weapons, You Are No Match For Motaro!! - 극장판 어나힐레이션에서 |
| 신장 | 259cm |
| 체중 | 408kg(미노타우로스), 544kg(켄타우로스) |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실사영화에서의 주연은 데론 맥비(Deron McBee). 실사영화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뚜렷한 사람 이목구비로 나온다. 분명히 여러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중간보스 값은 하는 엄청난 강캐지만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푸대접이 심하다.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중 덩치가 가장 크다. 그도 그럴 것이 켄타우로스의 특징 상 몸통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2. 첫 번째 시간선
종족은 쇼칸족의 라이벌인 켄타우리언이며 모탈 컴뱃 3에서 준결승전 상대로 등장했다. 모탈 컴뱃 2에서 고로 왕자가 자랑하는 호랑이형 쇼칸족 전사 킨타로의 치욕적인 실패로 샤오 칸에게 등용되었으며 안 그래도 힘의 우위를 두고 다투던 두 종족간의 골은 이 때부터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설정 상 모탈 컴뱃 3 시점에서 쟈니 케이지를 죽였었다.
준결승전 상대로서의 성능은 사기캐. 모타로를 상대로는 장풍 공격이 안 통하고, 심지어는 되받아치기까지 한다. 모타로 본인은 장풍을 4발까지 연사할 수 있고, 공격 한방한방이 리치도 길며 에너지 1/3정도는 우습게 깎아먹는데다가 텔레포트도 남발해서 매우 어려운 상대였다.
피격 시 괴성은 의외로 꽤 흔하게 쓰는 괴성 샘플링으로, 워크래프트 2 드래곤 소리 등으로 쓴 게 대표적.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꼬리 휘두르기
- 장풍 - \ / 방향으로 수박만한 장풍을 발사. 4발까지 연사 가능.
- 목잡기 - 목을 잡은 후에 죽빵을 날린다.
- 뒷발차기
- 말뚝 - 위에서 아래로 상대의 정수리를 가격.
- 돌진
- 밟기 - 낮게 점프하면서 땅을 흔든다.
- 텔레포트 - 앞에서 사라져서 뒤로 나타난다.
- 페이탈리티 - 머리를 뽑아버린다.
모탈 컴뱃: 아마게돈에서는 시리즈에서 유일무이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며, 뒷다리가 사라져서 미노타우리언으로 종족이 바뀌었다. 이유는 방대한 캐릭터 수로 의한 용량 문제 때문이며, 설정에서는 쇼칸족이 저주를 걸어서 저렇게 변했다는 식으로 땜빵했다.
작중에서는 숙적인 쇼칸족이 다시 재기한 샤오칸에게 다시 등용되면서 역전, 나머지 일족과 함께 추방된 상태라고 한다. 여기에 덩달아 성능도 너프되면서 장풍 공격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도 사라졌다. 엔딩에서는 사라진 뒷다리를 다시 되찾는다는 내용.
3. 두 번째 시간선
X를 제외하고 전부 카메오로만 출현했다.모탈 컴뱃(2011)에서는 샤오 칸 사후 대책을 의논하는 아웃월드 간부진들의 대화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스트라이커 챕터에서 쟈니 케이지와 싸우다가 레이든의 전기 비행에 맞으면서 물에 빠져 버린다.[1] 그 후 샤오칸의 궁전에서 시체 상태로 나오는 것으로 출현이 끝난다.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을 보면 사인은 익사나 감전사로 추정된다. 모타로의 시신을 보고 당황하는 샤오 칸의 반응은 덤.
모탈 컴뱃 X에서는 에일리언의 아케이드 엔딩에서 켄타우리언을 숙주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형태의 제노모프가 잠시 모습을 비춘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컬렉터의 유성추에서 모타로의 업적이라는 장식 아이템이 있다. 그리고 쉬바의 인트로에서는 머리만 남은 채 두 동강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 세 번째 시간선
모탈 컴뱃 1에서 카메오 캐릭터로 참전한다. 일반적인 공격 외에 상대의 장풍 공격을 반사시키는 방어막을 펴는 모습이 나왔다.
스토리에서는 샤오 장군의 부하로 나오며, 키타나의 아케이드 엔딩에서도 샤오 장군의 편으로 등장한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의 양 팔을 붙잡고 꼬리를 머리에 박은 뒤 레이저를 쏴서 몸통과 함께 폭발시킨다.
[1] 영화 배우인 쟈니 케이지가 모타로가 싸우는 장면을 보고 SF 영화 촬영하냐면서 어이없어하는 스트라이커와 전기를 쏴대는 레이든을 보고 신기해하는 카발의 반응이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