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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1편의 영웅 갤러리에 대해서 서술한다.이 시절에는 영웅갤러리와 전리품 상자 화면에 있을 때 메인화면에 있는 맵을 공유했다. 옵2부터는 메인 화면과 별개의 고정된 장소로 나온다.
2. 전리품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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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상자 구매 정보 | |
비용 | 개수 |
2,400원 | 2개 |
6,000원 | 5개 |
12,000원 | 11개 |
24,000원 | 24개 |
48,000원 | 50개 |
한때 지나친 현질 유도로 블리자드가 지탄받은 요소였다.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아이템 등이 추가되는데, 과거엔 이를 얻기 위해선 이벤트 종료전까지 얻은 전리품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게 해놨기 때문에 정말 얻고 싶은 스킨 등을 얻으려면 게임을 많이 해서 레벨을 빨리 올려야 했고, 헤비 게이머가 아닌 이상 상자를 얻으려면 결제를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6년 할로윈 이벤트 때부터 원하는 이벤트 아이템을 해당 등급 아이템의 구매 가격의 3배 가격에 살수 있게 변경됐다. 전설 등급의 아이템은 무려 3000 크레딧이 필요하다. 이는 아케이드 모드에서 매주 화요일을 기준으로 3승을 할때마다 상자 하나를, 총합 3번까지 얻을 수 있게 패치되면서 불만이 어느정도 사라지게 되었다.
2017 스포츠 이벤트 초창기 문제점을 지적한 글이다.
2017 스포츠 이벤트 말기 하소연 글이다.
벨기에의 규정
2022년 8월 15일 공지로 오버워치 2부터는 전리품 상자 시스템이 삭제되며, 별도의 배틀패스 및 상점 시스템으로 대체된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2022년 9월 1일부로 전리품 상자는 더이상 상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다.[2] 레벨업 시 얻는 전리품 상자는 그대로 얻는다.
2022년 9월 14일부터 10월 4일 오전 1시, 오버워치 1의 서비스 종료 전까지 모든 이벤트 한정 장식품의 구매가 가능해졌다.[3]
2022년 9월 15일에 지금까지 모아둔 모든 전리품 상자가 열린다.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면서 삭제되었다.
지나친 현질 유도로 비판을 받았었던 것과 달리 오버워치 2가 되면서 코인의 가격과, 스킨 등 치장품의 가격들이 배로 뛰어오르고 오버워치 코인의 수급 방법이 엄청난 고생을 해야 일주일에 60개밖에 못 얻는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전리품 상자가 좋았었다며 사람들이 그리워하기도 한다.
적어도 전리품 상자는 그냥 레벨만 올려도 줬기 때문에 게임만 많이했다면 리그 스킨같은 일부 예외를 빼면 모든 스킨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2.1. 전리품 상자 출현 확률
희귀도 | 일반 | 희귀 | 영웅 | 전설 |
비용 | 25 | 75 | 250 | 1000 |
주요 구성품 | 캐릭터 대사 스프레이 | 스킨(희귀) 승리 포즈 플레이어 아이콘[4] | 스킨(영웅) 감정 표현(영웅) 하이라이트 연출 | 스킨(전설) 감정 표현(전설) |
상자에서 나오는 크레딧 | 없음 | 50개 | 150개 | 500개 |
등장 확률 | 최소 1개 | 평균 5.5개 당 1개 약 18.2% | 평균 13.5개당 1개 약 7.4%[5] |
확률 부분은 중국 정책에 따라 공개되었으며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서버 공통일 것으로 추정된다. #
2.2. 흰흰파흰
자세한 내용은 흰흰파흰 문서 참고하십시오.3. 크레딧
자세한 내용은 크레딧(오버워치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 희귀도
각 아이템에는 희귀도가 존재한다. 희귀도가 높을수록 획득 확률이 낮아지며 구매 비용도 높아진다. 희귀도는 하스스톤과 같이 일반, 희귀, 영웅, 전설등급으로 나뉜다. 스킨과 일부 감정 표현을 제외하면 같은 분류에 포함된 아이템들의 등급은 모두 같다.한정 이벤트 아이템인 경우에는 통상 아이템들보다 얻기가 좀 까다로웠다. 출시된 이벤트 또는 감사제[6] 전리품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었고, 출시된 주년에 한정해서 세 배의 가격이 적용되었었다[7]
5. 구성
5.1. 스킨
영웅의 외형을 바꿀 수 있다.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이 있다. 기본 스킨의 경우 유사한 디자인이나 컨셉이 2개씩 짝을 지어 있고, 이벤트 등으로 새로 추가된 스킨은 하나씩 새로 나온다. 당연하지만, 외형을 바꾸는 스킨은 히트박스까지 바꾸진 않는다. 매 이벤트 때마다 한정판 스킨이 추가되며, 한정판 스킨은 나올 때마다 영웅 갤러리의 전리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물론 디자인의 문제나 단순 팔레트 스왑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것들도 있다.
오버워치 1에서 특정 스킨들에 한해[8] 해당 영웅에 관한, 혹은 해당 스킨에 관한 부가 설명이 작성되어 있었다. 2편부터는 없어졌다.
5.1.1. 스킨의 등급별 차이
디자인이나 화제성, 미적 완성도 등과는 전혀 관계없이 모델링에 얼마나 손댔는지만이 등급에 반영된다.- 일반: 모든 영웅이 '기본'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캐릭터의 가장 기본스킨이며, 말그대로 희귀 영웅 스킨의 베이스가 되는 기본 스킨.
- 희귀: 단순 색놀이. 모델링도 텍스쳐도 손대지 않고 순수하게 색깔만 바뀌어 있다. 희귀 스킨 이름은 영웅의 성향이나 국적에 맞춰 일관되게 지어져 있다.
- 영웅: 색상은 대체로 희귀 등급보다 과감한 색상배치가 되어 있고, 텍스쳐에 약간의 변화를 준다. 모델링 변경이 있는 스킨도 소수 있지만 소품이나 헤어스타일 정도에 그칠뿐 전체적 의상 모델링은 동일하다. 오버워치 리그 홈, 어웨이 스킨과 리그 회색 스킨도 이 등급이다.
- 전설: 아예 새로운 모델링으로 제작한 의상과 외형의 스킨이다. 체형과 히트박스에 변동이 없는 선에서 가장 큰 외형변화가 주어지며, 일부는 음성및 궁극기 대사나 기술을 쓸때의 시각효과에도 소소한 변화를 준다.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 스킨도 모두 이 등급이다.
5.2. 감정 표현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의사소통 문서 참고하십시오.
5.3. 승리 포즈
게임에서 승리 했을때 승리 화면에서 나오는 영웅의 포즈다. 모두 희귀 등급이다.[9]
5.4. 음성 대사
영웅이 사용하는 음성 대사를 지정할 수 있다. C키를 누르고 좌측 하단 패널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사용할 수 있고 패널에서 좌클릭 시 나오는 패널에 최대 4개까지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클로즈 베타 초기에는 일반 등급에서 희귀 등급까지 있었는데 패치 이후 모두 일반 등급이 되었다.
5.5. 스프레이
밸브류 FPS를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익숙할 개념이다. 자신이 정한 이미지를 맵 이곳저곳에 찍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프레이 패널 기본 단축키는 Y키로, 패널에는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단독 사용 기본 단축키는 T키이다. 종류와 사용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맵에는 가장 최근에 뿌린 스프레이 하나만 남는다.
여담으로 영웅을 바꾸면 기존에 다른 영웅으로 뿌린 스프레이는 지워진다. 그 때문에 D.Va의 경우 비상 탈출(패시브)이 발동되거나 메카 탑승/자폭(준 궁극기/궁극기) 사용 시 기존에 뿌렸던 스프레이가 사라진다. 메카에 탄 상태와 파일럿 상태를 시스템이 별도의 영웅으로 인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웅 갤러리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아이템이라 현질해서 상자를 산 유저들의 공공의 적이다. 공용 스프레이와 각 영웅별 스프레이가 있고 모두 일반 등급이다.
5.6. 하이라이트 연출
내 영웅이 최고의 플레이에 올랐을 때 혹은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때 초반부에 재생되는 영상이다. 모두 영웅 등급이다.
영웅 갤러리에서 스킨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다. 최고의 플레이에 오르는 영광스러운 순간에 이 영상이 재생되기 때문이다. 영웅의 준비 모션만 보여주고 끝인 기본 연출과 달리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연출이 볼거리다. 두 개 이상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경우 무작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하이라이트 연출은 캐릭터 선택창에서 캐릭터를 눌렀을때 취하는 동작과 동일하다.
5.7. 플레이어 아이콘
플레이어 닉네임 왼쪽에 나타나는 아이콘이다. 스타크래프트 2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초상화와 같은 개념이다. 모두 희귀 등급이며, 유일하게 따로 구매할 수 없다.
5.8. 무기
경쟁전 시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아 3000 포인트를 보유하면, 황금무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영웅에 한해 황금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일부 무장이 황금색으로 빛난다. 황금무기는 어떤 스킨을 쓰더라도 구매한 영웅에 한해 유지된다.[1] 때문에 상자를 모아서 까는건 시간대비 비효율적이다. 보상도 이미 얻는 시점에서 바뀌지 않을 뿐더러, 중복되는 보상이라도 빨리 얻어야 크레딧정도는 얻기 때문.[2] 아예 상점 버튼이 사라졌다.[3] 오버워치 리그 이벤트, 스트리머 이벤트 등의 한정 이벤트로 지급되는 스킨은 제외.[4] 유일한 구매 불가 항목이다.[5] 또한, 개발자가 직접 최소 25개(25레벨) 안에는 나온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6] 2주년부터 적용[7] 예를 들어 탈론 둠피스트는 스킨이 나온 응징의 날 당시에는 3000 크레딧이었고, 2주년을 마무리짓는 오버워치 감사제 2018까지는 3000 크레딧 그대로였으나, 이후에 나온 폭풍의 서막부터 1000 크레딧으로 가격이 내려갔다.[8] 예외로 바스티온의 '묘비'는 승리 포즈인데도 설명이 있다. 다른 승리 포즈에는 없던 특징.[9] 예외로 젠야타의 학구적 승리 포즈는 영웅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