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24CF6><colcolor=#fff> Kim Play 킴 플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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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일상, 힐링 |
| 본명 | 김연주 |
| 출생 | 1995년 ~ 1997년[1] |
| 국적 | |
| 활동일자 | 2012년 9월 9일 ~ 현재[2] [dday(2012-09-09)]일째 활동중 ([age(2012-09-09)]주년) |
| 구독자 | 5.38만명[기준] |
| 총 조회수 | 7,624,281회[기준] |
| 플랫폼 | |
| SNS | |
1. 개요
취미로 애니메이션 만드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의 VSB 애니메이션 유튜버.2. 특징
취미로 애니메이션을 올리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본업은 따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Maria[5]~Limbo 편의 경우엔 딱히 두드러진 특징이 없었으나, 이후 내놓은 "뽀로렉시오 융합 원자로" 영상이 2024년 1월 무렵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특유의 백색소음, 기괴하고 음산한 느낌의 단색 조화로 한국의 잭 스타우버, XPLOSHI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뽀롱뽀롱 뽀로로를 2차 창작에 활용, 그야말로 꿈과 희망이 없는 뽀로로 세계관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인지도를 얻어가는 중이다.
이 외에도 제작자는 삘을 받았는지, 꼬마버스 타요, 검정 고무신, 도라에몽, 크레용 신짱, 아따맘마 등 어릴 적 추억의 소재를 가지고 동심 파괴적인 영상을 만드는 중이다. 물론 파피 플레이타임 같은 공포 게임들과 푸바오 등 최신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3. 작품
- 한라참치액 홍보영상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한라참치액 영상. 이때까지는 그저 잭 스타우버의 아류작으로 보이겠으나….
- Pororexio Fusion Reactor
문제의 뽀로렉시오 융합 원자로. 썸네일부터 불쾌할 수 있기에 시청에 유의하길 바란다.[6] 음악은 뽀로로 1기 오프닝을 느리게 편곡한 것. 제일 첫 상단의 댓글인, "남북한이 합작으로 만들어낸 프로젝트가, 고작 어린이 만화영화일 거라고 생각했나?"에 제작자 본인의 댓글이 달린 게 압권.
- 포비의 저주받은 일상
제목 그대로 포비의 저주받은 일상. Kim Play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많다. 90년대 단칸방 같은 곳에서 낡은 브라운관 TV로 뽀로로가 개조당한 것을 보고선 죄책감을 느껴 냉장고에 들어가서 자살했다는 추측이 있다.
- 크롱의 꿈
복제된 수많은 크롱이 차례로 분쇄기에 들어가 분홍빛 육편 덩어리로 변한 뒤, 용가리 치킨 형태의 틀로 찍어낸 저렴한 간식거리가 되어 팔려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느 크롱은 참담한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포비의 등에 올라타 놀이공원에 가는 꿈을 꾸게 되는데, 나레이션[7]을 고려하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절망 루피
어떤 방송사의 분장실에서 미소를 만들고 있는 루피. 새로운 밈의 주인공으로서 유명세를 탄 현실을 반영해 루피의 군침쇼라는 식품 쇼핑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진이 되어 있다.[8] 이전 영상에 등장한 문제의 용가리 치킨을 억지로 욱여넣은 뒤,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다. 사실상 홀로 살아남은 루피가 느끼는 막중한 죄책감과 정신병의 발현을 암시하는 듯 옛 친구들의 환영이 스쳐 지나가는 연출이 일품.
- 문 열어
누군가가 노크와 초인종을 계속해서 누르다 0:40초에서 초록색 빈즈 군이 등장한 뒤 주인공을 납치한다. 차량으로 이동후 폐건물로 추정되는 곳에서 신체포기각서를 주며 도장을 찍으라고 하지만 주인공이 거부하자 표정이 바뀌며 다시 납치를 한다. 이후 수술실에서 눈을 뜨자 눈이 풀린 초록색 빈즈 군이 강제로 김Play라고 적힌 신체포기각서에 피로 지장을 찍고 갈색 빈즈 군이 마지막에 장기를 들며 얼마 후 바이탈에 사망 소리가 들리고 끝이 난다.
- ERROR_HUNGRY_JUMMA[썸네일]
오전 4시 44분, 주인공이 플래시 게임 '줌마's 맛있게 냠냠'을 플레이한다. 첫 게임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두 번째 게임부터 탄 고기에 '살려줘'라는 글자가 적혀있고, 실패 시 라이프의 모양이 해골 모양으로 바뀌며, 게임 오버가 되자 빨간색 피를 배경으로 줌마가 무섭게 등장하더니 게임 오버 화면에는 캐릭터들이 아예 없어져버리는 등 이상현상이 일어난다. 두 번째 게임이 종료되자[10] 게임 뿐만 아니라 컴퓨터 자체에도 영향을 미치더니[11], 주인공이 컴퓨터를 리부팅한 후에는 컴퓨터 시간에도 오류가 나며, 컴퓨터 배경화면에서 세 번째 게임이 진행된다. 주인공이 이번에도 실패하자 줌마가 점프 스케어로 등장하며 영상이 끝난다. 참고로 이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Windows XP이다.
- _훈이는_못말려.exe(잔인함 주의)[썸네일]
심슨 가족을 기반으로 한 호러 게임[13][14]을 오마주했다. 영상 이름에서 보았듯 훈이의 1인칭 시점에서 시작 된다. 짱구네 집에 들어온 훈이가 식칼, 망치, 톱, 더블 배럴 샷건등의 흉기들을 짱구네 집에서 수집 하면서 노하라 가의 가족들을 살해하는 영상이다. 영상 내용에서는 짱구 엄마, 짱구 아빠, 흰둥이, 짱구[15]순으로 살해를 하고 마지막 짱아를 살해하려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데 안방으로 진입해 무언가에 덮히 이불을 보고 들추었는데 그 곳에는 칸탐로봇이 있었고 뒤에서 장전 소리가 나 뒤를 돌아 보는 순간 RPG-7를 들고 서 있는 짱아가 훈이를 향해 쏘며 훈이가 살해 당하고 짱아가 최후의 생존자로 남는 걸로 마무리된다.[16] 평소 채널에 올라오던 공포 분위기의 영상들보다 수위가 높고, 패러디한 원본 게임을 모른다면 단순히 짱구네를 양념 치는 잔혹한 영상으로만 보이기 때문에[17] 불쾌하다는 반응이 일부 있으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변신할 시간이야
로미가 'It's time to transform(변신할 시간이야)'를 말하자 하츄핑이 변신하는데 역할이 뒤바뀌어 로미가 오토바이가 되어 있었고, 하츄핑이 오토바이가 된 로미를 타고 있다. 배경은 메가 드라이브 레이싱 게임인 '로드 래시 3'로 되어있으며, 음원은 자신의 자작곡인 Eternal Heartsping이다. 그러나 영상 업로드 일주일도 되지 않아 저작권 보유사인 SAMG가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하여 영상이 삭제되었다. 이후 본인이 삭제 철회 요청을 넣었으나, 이후 올라온 후속작[18] 결국 유튜브 측에서 SAMG의 손을 들어주고 1회 경고 제재를 했다고 한다. 다만 이 점에 대해 제작자가 상당히 억울함을 표하는 것이 보여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해라"라는 드립성 비판 아닌 비판을 받고 있다. 다른 유저가 백업해 놓은 영상은 아직 남아있다.# 또한 김 플레이의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 백종원_Blank_Room.avi
2주만에 공개하는 영상으로 흑백요리사의 패러디다. 한때 딥웹에서 나온 영상이라는 허위 루머로 인터넷을 떠돌던 일명 "수프 고문" 영상을 모티브로 삼았다.
- 한컴타자연습 2002 해적판
제목 그대로 불법 복제된 한컴타자연습을 구동하며 시작된다. 처음엔 짧은 글 연습을 플레이하지만, 엔터키가 제대로 먹히지 않아 완료가 되지 않기도 하고, 오른쪽 위의 남자아이 캐릭터의 얼굴 모습이 주기적으로 기괴한 표정으로 바뀌며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부터는 갑자기 글자가 깨지기 시작하며 타자도 제대로 입력되지 않는다.
그 후 자원캐기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처음엔 정상적으로 실행되지만 미니 게임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멋대로 (깨짐)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오류창이 뜨고, 그 단계가 실행되자 배경이 플레이어 본인의 방을 비추는 웹캠 화면으로 바뀌고, 단어는 플레이어가 입력할 수 없도록 특수 문자로 범벅이 되어 있다. 그리고 CPU가 단어를 맞출 때마다 단어에 해당하는 사물이 방에서 사라지더니[19] 마지막으로 CPU가 '너'를 맞추고 플레이어가 사라지며 영상이 끝난다. 여담으로 플레이어 역으로 나온 사람은 김 플레이 본인이 아닌 AI로 생성한 이미지라고 한다.
- 피크민 재배 키트 TV 광고
아날로그형의 TV 광고 영상. 후반쯤에 렉이 걸리다가 기괴한 얼굴의 피크민이 점프 스케어로 등장하고 영상이 끝난다. 피크민 시리즈의 최신 게임인 피크민 블룸이 유행을 타게 되자 제작된 영상으로 추측된다. 영상에 나오는 인물 역시 AI로 생성한 인물이다.원작 배드 엔딩의 기괴함을 이기지 못했다는 평이 꽤 있다.
KimPlay - Mr. Bboong (Official Music Video)
방귀대장 뿡뿡이가 나오는 AI 합성 뮤직비디오. 수많은 뿡뿡이들이 옥상 위에서 강도 범행 계획을 짠 뒤, 은행에 침입해 강도짓을 하고 나서 자기내들끼리 화려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기괴한 내용이다.[20] 그러나 이 영상도 EBS측의 저작권 경고를 받고 비공개 처리되었다.
- 뭐 먹고 싶어?[썸네일]
https://youtu.be/7W6ScYibIVY?si=cuXgG5vrgqt6hv5x 아따맘마의 엄마 캐릭터가 에스파의 위플래쉬를 부르며 아리에게 무엇을 먹고 싶냐고 말한다. 그러자 아리가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돈까스는 안 된다며 말하며 다음날이 된다.왜 물어 본거야다음 날, 다시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묻자, 동동이가 생선회를 먹고 싶다고 한다. 그러자 엄마가 이상하게 변하면서[22] 동동이의 눈을 후벼버리면서 눈을 뜨게 만든다. 그리고 다다음날, 다시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묻자 아리가 아무거나 좋다고 한다.[23] 다음으로 저녁식사 때, 엄마가 차려넣은 못을 먹다가 아리가 비명을 지른다.[24] 다음날 아리는 입에 못이 박힌 채로 있다가 엄마가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묻는데 아리와 동동이 모두 아무도 대답을 안한다. 그러자 "엄마가 말하는데 대답 안하니??"라고 하며 얼굴이 기괴하게 바뀌면서[25] 방관자인 시청자에게 말을 걸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또한 이은날 시리즈처럼 날이 지날 수록 집이 점점 비정상적이게 폐가 비주얼로 변하고 주변 배경도 으스스해지는 게 특징.
4. 기타
- 그 와중 도라에몽: 탐욕의 대가가 유튜브 키즈로 등록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 한라의 한라식품 영상공모전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1] 이 영상에서 대학교 3학년 기말과제로 내었다는 것을 보아 2018년 당시 대학생이였던 듯.[2] 가입일 기준[기준] 2025년 4월 1일[기준] [5] 클레이와 바퀴 장치로 캐릭터를 실제로 만들어 촬영했다.[6] 나레이션은 Elevenlabs에서 70~80년대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를 학습시켜 만들었다고 한다.[7] 그 유명한 달콤한 인생의 엔딩 나레이션을 차용했다.[8] PD는 무려 뚝딱이. 주저하는 루피를 위협적으로 몰아붙이는 등 탐욕에 찌든 모습을 보여준다.[썸네일] 썸네일이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링크 처리.[10] restart를 누르자 성인 광고가 등장하고, 광고를 누르자 탐색 차단 화면이 뜨더니 창이 아예 먹통이 되어버린다.[11] 아이콘이 고기가 타는 효과음과 함께 검게 변하고 에러창에 'Jomma is really hungry'라는 문구가 등장한다.[썸네일] [13] 이 게임이 인기를 얻으며 퓨처라마 버전, 아메리칸 대드 버전 등 후속작들도 제작되는 중인데, 그 중에서 패밀리 가이 버전은 특히 인기가 많다. 게임들의 내용은 모두 한 캐릭터가 여러 도구를 사용해 만화 속 다른 캐릭터들을 참살하는 내용이다.[14] 제작자 데이비드 밀스의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받을 수 있다. 이쪽도 잔혹한 이미지들이 있으니 주의.[15] 그 와중에 짱구는 엉덩이를 내민 부리부리 상태로 무언가를 계속 쏘며 방해 공작을 했으나, 훈이가 샷건을 집어들어 결국은 살해당한다.[16] 원작 역시 자고 있던 매기 심슨이 권총을 들고 주인공 네드 플랜더스를 살해한다.[17] BGM도 영상 내내 둠(2016)/OST의 BGM 중 하나인 Argent Energy(아전트 에너지)를 쓰는데 이게 영상 상황에 맞춰서 계속 듣기에는 또 나쁜 음악이라 기괴함에 한몫한다.[18] 하츄핑과 로미의 얼굴이 검열된 채 김 플레이의 모든 캐릭터들이 있는 버스 옆에 등장하고, 운전자인 김 플레이가 하츄핑을 쳐다보는데, 이 때 하츄핑이 다이너마이트를 꺼내 김 플레이는 동공이 커지며 놀라게 된다. 하츄핑은 다이너마이트를 든 채로 버스 앞으로 가고 이윽고 김 플레이의 얼굴이 잠시 밝아지더니 노란 무언가가 버스 앞유리로 떨어지며 영상은 끝난다.[19] 시계(6), 전자레인지(10), 달력(15), 냉장고(20), 누전 차단기(24) 순으로 사라진다. 처음으로 시계가 사라졌을 땐 플레이어가 단순히 시계쪽을 돌아보기만 하지만, 전자레인지가 사라진 후엔 깨알같이 입력창에 "아씨발"을 치는 걸 볼 수 있다.[20] 배경음악도 기괴하게 흘러가면서 해괴한 느낌이 흠씬 나는 건 덤이다.[썸네일] [22] 이때 엄마의 모습을 보면 매우 조악한 3D 입체풍의 모습으로 기괴하게 변하면서 엄마의 목소리 또한 음성이 매우 깨지면서 말을 건다.[23] 이때 동동이의 모습을 보면 몸을 기괴하게 움직이면서 얼굴 그림체의 그래픽이 서서히 기괴하게 깨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24] 이 장면에서의 아리의 얼굴은 그야말로 꼴이 말이 아닐 정도로 그림체가 조악한 3D 입체풍으로 변한 채 입가에 못들이 잔뜩 박혀있다...[25] 이 장면에서 엄마의 모습은 실사풍의 매우 기괴한 얼굴로 변한 채 불쑥 튀어나온다.누가 털 달린 엄지 발가락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