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Arisu archive/방송 기록
1. 개요
Arisu archive가 2024년 동안 진행한 방송 기록.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으로 방송 플랫폼을 트위치/유튜브(동시 송출)에서 치지직으로 바꾸기도 하였고, 유튜브 구독 10만 기념 Q&A와 여러 긍정적인 채팅창 반응으로 방송에 자신감이 붙어가던 시기이다. 동시에 시청자들이 고봉밥처럼 가득하다 못해 넘치려 하는 방송량에 적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2. 24년 1분기
- 1월 11일에 유튜브 10만 구독 기념으로 Q&A를 진행했다. 이미 바카이브 일화에서 보았겠지만, 저 날 "욕정" 발언이 나왔다.
- 산나비를 챕터 단위로 플레이했는데 24년 1월에 시작해서 3월에나 엔딩을 봤다. 산나비 방송을 켜면 시간은 걸려도 한 챕터를 깨긴 하는데, 그다음 산나비 방송을 몇 주(...) 뒤에 하고, 그나마도 산나비 해야 하는 걸 깜빡깜빡 잊어서 특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말았다.
클리어까지 한 분기가 걸리는 분량 갓겜 산나비 s24 울트라를 s24 울라리라고 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2월 12일, 새벽 방송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다고 말했다.
- 2월 21일에 드요코/드아루 가챠 겸 흥신소 이벤트 스토리 같이 보기를 했다. "가챠를 해요! 비틱하고 싶어요! 천장 싫어요!"라고 적어놓은 것처럼 60연차에서 드요코가, 90연차에서 드아루가 나오자 숨길 생각도 없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 문제의 고로시 영상, 반응(48분) 본인이 올린 이부키 관련 숏츠를, 어느 대학 신입생이 단톡방에 올리게 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관련 캡처가 커뮤니티에 퍼졌고 결국 본인도 그 캡처를 보게 되어 2월 25일 방송 중에 사건을 이야기했다.
당사자의 대학 생활 명복을 빕니다 - 과거 방송에서 유튜브 라이브 길이가 6시간이 넘어가면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편집이 안된다고 말했다가 이후 시청자에게 이용당했다. 24년 2월 25일 방송에서 6시간을 채우기 직전에 '조금만 더 하자'는 시청자의 말을 듣고 6시간을 넘겼다가 강제로 풀영상을 올리게 된 게 그것이다. 당시 채팅창에 천박한 말이 많이 올라와서 구간 편집 후 공개하려 했지만, 시청자의 계략에 홀라당 넘어가 6시간 통으로 올라가고 말았다.[1] 이후로 종종 시청자들이 6시간만 채우고 방종하자며 조르는데, 24년 후반기 쯤 가면 6시간이 일상이 되어 조를 필요가 없어진다.
- 2월 27일에는 발렌타인 스토리를 보고, 남는 시간에는 이것 저것 했다. 키쿄 발렌타인 스토리에서 초콜릿을 건내주려고 세웠던 계획이 생각대로 안풀리자 짜증내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엽다며 감탄했다.
그리고 이것은 이 사람도 키쿄처럼 습하고 질척거린다는 복선이 되었다 - 3월 4일 방송에서 헤세드의 체력을 단 "5795"만을 남기고 2팟클을 포기하고, 3팟클을 하게 되어 5795라는 별명이 붙었다. 나중에는 5795가 뭐냐는 시청자를 위해 5795 클립을 스스로 만들어 올렸다.
- 3월 5일
- 3월 6일 새해 아카리 가챠 방송 중 천장을 친 후 총력전 순위를 보던 중 시청자가 정가구매라고 적어 보낸 후원에 삐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3월 9일에 올라온 새해 아카리 가챠 영상 마지막에 정가구매 장면이 나온다#
200연에 미나 하나 나온 건 비밀정가태도, 정가생활자 등 파생 드립이 꾸준히 나오는 중이다. - 3월 9일 23:21에 5월 6일이 생일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날 생일 선물을 동시에 받게 되어 억울하다고 말했다.
- 3월 10일
- 3월 11일 방송에서 못 먹는 음식에 관해 얘기했는데, 회·초밥·육회 등 날 음식을 못 먹는다고 하니까 시청자가 후원으로 '날것을 못 먹어서 가챠 날먹을 못하는'이라며 놀렸다. 긁혀버린 아리수의 반응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천장생활자와 정가 구매에 이어 날먹도 별명이 되어버렸다.
- 트위터에 장문의 마리 괴문서를 올렸는데, 3월 13일 방송에서 낭독했다.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쓴 것이라 오탈자가 있거나 문장이 반복되는 등 이상하다면서, 낭독하는 중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문득, 마리가 고양이 속성인지 여우 속성인지 궁금해진 선생은, 트리니티의 대성당 앞에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박스를 놔두고 지켜보기로 했다.
*박스 관찰일지
1. 성당 앞을 지나가던 나츠와 카즈사가 박스를 발견했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
2. 성당에서 업무를 마치고 나온 히나타가 박스를 발견하더니, 고개를 갸웃 거리며 한참 동안 이리저리 살피다 번쩍 들어 올렸다. 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내려놓고는 빙긋 웃고 자리를 떠났다. 아무래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3. 사쿠라코가 성당에 들어서던 중 박스를 발견했다. 그녀는 턱을 괴고서 박스를 빤히 바라보다,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여러 차례 박스 사진을 찍더니, 나직하게 '모모타그램...'이라고 중얼거리며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4. 처음 박스를 발견한 카즈사가 이번에는 혼자서 성당 앞을 지나다, 우뚝 걸음을 멈추더니 박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한참 동안 안절부절못하더니, 박스로 다가가 이리저리 살피더니, 쪼그려 앉아 박스 안을 응시했다. 그러고는 조금씩 상기된 얼굴을 왼쪽 소매로 감추고서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했다. 곤란하다는 듯 볼을 손등으로 매만지던 카즈사는 무언가 결심한 듯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박스 안에 다리 하나를 넣으려던 순간, 멀리서 지켜보던 선생의 시선을 알아차렸다.
"아~~~! 선생님!!!"
이후 카즈사와 선생의 잠깐의 추격전과 티격태격이 있었다.
5. 카즈사와 한바탕 소란이 끝난 뒤, 박스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은 별로 없었다. 대부분 '누군가 사용하려고 갖다 놓은 것'으로 인식하는 모양이었다.
6. 해가 질 무렵, 선생은 린에게 연락을 받았다. 슬슬 샬례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박스를 놔둔 대성당 건너편 구석 벤치에 앉아있던 선생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정작 마리가 나타나지 않아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카즈사와의 일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나름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 선생은 박스를 치우려고 했지만, 그 앞에 평소처럼 정갈하게 수녀복을 차려입은 마리가, 꽃처럼 단정하고 꼿꼿한 자세로 박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7. 마리는 허리춤에 가녀린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고서, 주홍빛에 물들어가는 박스를 한참 동안 바라봤다. 오늘따라 유난히 붉은 노을 때문인지, 마리의 볼이 발그레한 것처럼 보였다. 한참 동안 미동도 않던 그녀는 찬찬히 팔을 뻗어 박스의 모서리에 손을 얹었다. 그러고는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 시간을 들여 침묵하고, 침묵하고, 침묵하고 있다, 그녀를 따라 늘어진 그림자가 조금 더 길게 늘어졌을 때, 숨을 얕게 고르고는 박스의 가장자리를 따라 그 가느다란 손가락을 천천히 옮겼다. 이내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서, 이번에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박스를 만지던 손을 거두고, 가슴께에 가지런히 모아 마주 잡았다. 마치 기도를 하듯이.
8. 여전히 노을 탓일까. 귀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마리는 한참 동안 기도하는 자세로 박스 앞에 서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하늘 저 끝에서부터 서서히 까맣게 물들 때즈음,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 어디론가 메시지를 보냈다. 한 글자, 한 글자 누를 때마다 손 끝에서 망설임이 느껴졌다. 숨이 조금 가빠보였다. 긴장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마리는 다시 박스를 바라보다 이내, 성당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9. 선생의 휴대폰이 울렸다.
*momotalk
마리 "선생님... 저는 죄 많은 아이예요. 어쩌면 좋을까요..."
선생은 죄악감에 박스를 후다닥 치우고서 마리에게 미안하다는 답장을 보내려 했다. 그러나 그리 보내면 분명 마리는 더욱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에, 성당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마리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하기 위해. 린에게는 조금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문득, 마리가 고양이 속성인지 여우 속성인지 궁금해진 선생은, 트리니티의 대성당 앞에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박스를 놔두고 지켜보기로 했다.
*박스 관찰일지
1. 성당 앞을 지나가던 나츠와 카즈사가 박스를 발견했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
2. 성당에서 업무를 마치고 나온 히나타가 박스를 발견하더니, 고개를 갸웃 거리며 한참 동안 이리저리 살피다 번쩍 들어 올렸다. 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내려놓고는 빙긋 웃고 자리를 떠났다. 아무래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3. 사쿠라코가 성당에 들어서던 중 박스를 발견했다. 그녀는 턱을 괴고서 박스를 빤히 바라보다,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여러 차례 박스 사진을 찍더니, 나직하게 '모모타그램...'이라고 중얼거리며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4. 처음 박스를 발견한 카즈사가 이번에는 혼자서 성당 앞을 지나다, 우뚝 걸음을 멈추더니 박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한참 동안 안절부절못하더니, 박스로 다가가 이리저리 살피더니, 쪼그려 앉아 박스 안을 응시했다. 그러고는 조금씩 상기된 얼굴을 왼쪽 소매로 감추고서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했다. 곤란하다는 듯 볼을 손등으로 매만지던 카즈사는 무언가 결심한 듯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박스 안에 다리 하나를 넣으려던 순간, 멀리서 지켜보던 선생의 시선을 알아차렸다.
"아~~~! 선생님!!!"
이후 카즈사와 선생의 잠깐의 추격전과 티격태격이 있었다.
5. 카즈사와 한바탕 소란이 끝난 뒤, 박스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은 별로 없었다. 대부분 '누군가 사용하려고 갖다 놓은 것'으로 인식하는 모양이었다.
6. 해가 질 무렵, 선생은 린에게 연락을 받았다. 슬슬 샬례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박스를 놔둔 대성당 건너편 구석 벤치에 앉아있던 선생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정작 마리가 나타나지 않아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카즈사와의 일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나름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 선생은 박스를 치우려고 했지만, 그 앞에 평소처럼 정갈하게 수녀복을 차려입은 마리가, 꽃처럼 단정하고 꼿꼿한 자세로 박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7. 마리는 허리춤에 가녀린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고서, 주홍빛에 물들어가는 박스를 한참 동안 바라봤다. 오늘따라 유난히 붉은 노을 때문인지, 마리의 볼이 발그레한 것처럼 보였다. 한참 동안 미동도 않던 그녀는 찬찬히 팔을 뻗어 박스의 모서리에 손을 얹었다. 그러고는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 시간을 들여 침묵하고, 침묵하고, 침묵하고 있다, 그녀를 따라 늘어진 그림자가 조금 더 길게 늘어졌을 때, 숨을 얕게 고르고는 박스의 가장자리를 따라 그 가느다란 손가락을 천천히 옮겼다. 이내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서, 이번에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박스를 만지던 손을 거두고, 가슴께에 가지런히 모아 마주 잡았다. 마치 기도를 하듯이.
8. 여전히 노을 탓일까. 귀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마리는 한참 동안 기도하는 자세로 박스 앞에 서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하늘 저 끝에서부터 서서히 까맣게 물들 때즈음,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 어디론가 메시지를 보냈다. 한 글자, 한 글자 누를 때마다 손 끝에서 망설임이 느껴졌다. 숨이 조금 가빠보였다. 긴장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마리는 다시 박스를 바라보다 이내, 성당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9. 선생의 휴대폰이 울렸다.
*momotalk
마리 "선생님... 저는 죄 많은 아이예요. 어쩌면 좋을까요..."
선생은 죄악감에 박스를 후다닥 치우고서 마리에게 미안하다는 답장을 보내려 했다. 그러나 그리 보내면 분명 마리는 더욱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에, 성당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마리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하기 위해. 린에게는 조금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 3월 18일
- 3월 23일
- 3월 24일
- 3월 25일
- 3월 26일에 보이스 체인저를 사용해 여자 목소리를 테스트했다. 결과물 자체는 무난했는데, 채팅창 반응은 과할 만큼 핫했다. 반응이 너무 저급했던 나머지, 다시보기에는 여목을 내는 부분에서 채팅을 블러처리했다.
- 미소녀 세키로를 3월 26일에 시작해 몇 번 했는데 사망 전대라 할 만큼 엄청나게 죽었다……. 어마어마하게 죽은 만큼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할 때와 두 번째로 할 때의 방송을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4월 17일에는 1성(★)짜리 보스인 Nameless Warrior를 S랭크로 깼다고 인증샷을 올렸다.
- 3월 27일에 순혈플레는 아니라고 했다가 잡종플레, 혼혈플레, 혼종플레라는 온갖 놀림을 받았다.
PD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침수! 모든 것이 노래질 것이라고. - 3월 31일
3. 24년 2분기
- 4월 2일
- 4월 8일
- 4월 11일
- 4월 12일 대책위원회 2부 스토리를 보고 남는 시간에 꿀떡 채팅 오버레이를 처음 사용하여 시청자 추첨 룰렛을 돌렸다. 룰렛에 걸린 시청자에게 한 마디씩 듣는데, 무료 도네의 기회를 받은 시청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음탕하고 저급한 말, 히오스 드립, 광고체로 아리수를 뒤흔들었다.#
- 4월 14일에 리썰 컴퍼니 시참을 하는데, 아리수 본인은 이번이 두 번째 플레이였고, 다른 참여자들도 리썰 초보들이어서 굉장한 진광경이 펼쳐졌다(...). 긴급 처방으로 아리수가 본인 블루아카 클랜에서 리썰 고수를 데려오자 게임이 비교적 원활하게 흘러갔다.
- 블루아카 애니메이션을 보며 큰 기대는 안하고 학생들의 일상을 보는 데 의의를 둔다고 방송에서 말했다. 말은 그랬지만 내심 기대가 많았는지, 2화가 끝나자마자 한밤 중에 방송을 켜서 감독의 연출에 언성을 높히며 불같이 화냈다.
- 4월 17일 작혼 ×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가챠를 돌리는 동안, 룰렛으로 시청자를 뽑아 가챠 제물로 바치면서, 아즈텍 아카이브의 모습을 드러냈다.
패산산신님, 한 놈 올라갑니다!불쌍한 시청자들로 제사를 지내고 천장+α 가챠를 하여 콜라보 캐릭터 셋은 뽑았는데 호시노를 뽑지 못했다.[2]
다음날(18일) 젠레스 존 제로 클로즈 베타 참여 방송에서 말하길, 뒷가챠를 지르고도 아루랑 시로코만 하나씩 먹고 호시노는 안나왔다고 한다……. 방종 전, 작혼에 추가로 질러서 두 번째 천장으로 호시노를 먹으려 했는데… 하필 자정 직전이라 은행 점검에 걸렸다.은행 점검시간까지 맞춰서 가챠쇼를 하는 방송의 신쌍천장을 친 아리수는 좌절했다! - 4월 19일
- 4월 20일에 네 번째 영도 타임을 가졌다. 그런데 누군가 익명 도네로 성인만화 번호를 공유하는 바람에 치지직에 올라갈 다시 보기가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 4월 22일에 블아 애니 3화가 방영되어, 23일에는 애니 불평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레고리오 대결전을 토먼트로 한번 해보겠다고 모의전을 시작해서, 거의 한 시간이 지나서야 클리어를 했다.
모의고사 1등급그러나 이 결과가 토먼트에서 재현되는 일은 없었다.
작혼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방종하기 전에 나무위키의 본인 문서를 잠깐 읽고 갔다. # - 4월 24일에 작혼 가챠에서 고생한 대가인지, -ive aLIVE 가챠 방송에서 1천장 전에 밴드 요시미와 밴드 카즈사를 모두 뽑았다. 대신에, 시청자들이 가차 결과에 자꾸 불평하니까 아리수는 눈치 보다가 결국 삐져버렸다. 마이크도 꺼버리고 방종해버린다며 단단히 맘 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 4월 25일 -ive aLIVE 스토리를 읽는 방송 중, 7화 쯤에 건초염 드립을 쳐서 시청자의 몰입을 다 깨버렸다. 그래놓고 2분 뒤 혼자만 스토리에 몰입해 마이크 끄고 울었다……. # 눈물을 닦고 돌아와서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다가, "일어나 너는 민초의 희망이다"라는 채팅창의 드립을 보고 빵 터지며 다시 방송에 임했다. 건초염 드립을 친 것에 대해선 사과했다. 그 뒤, 10화를 보다가 또 울었다.#
이번 방송에서 몇 번을 울다가 웃다가 하는 건지 참… - 4월 28일 방송을 끄면서 "줌세요"라고 채팅을 쳐야 하는 걸 "주멧요"라며 오타를 내버렸다. 그러더니 30일에는 한영키를 누른 채로 "ekemf wnatpdy"[3]라며 연속으로 오타를 냈다. 그리고 또, 5월 8일에는 방종 후 채팅창에서 "시청해주셔서 줌세요"라며 혀 대신 손가락이 꼬여버렸다.
- 5월 3일에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예매를 하다가 본인의 삼성카드가 정지된 걸 그제서야 발견했다.# 실물 카드는 집에 둔 채로 GS페이에 카드를 등록하다가 CVC를 여러 번이나 잘못 입력해서 카드가 정지됐다고 한다.[4] 어쩌피 당일날 못갈 것 같아서, 가게 되면 미니 페스티벌에 가는 걸로 하고 본 행사 예매는 포기했다. "이 자는 티켓팅 성공의 문턱까지 갔으나 토요일에 불참 확률이 높아 취소하였다."라고
강력하게 주장말했다. - 5월 6일날 생일 맞이 영도 타임 중 생일을 맞이해 시청자와 친한 그림작가에게 |팬아트를 받았다. 그런데 그림작가가 보낸 생일 팬아트가 검은 양복 다키마쿠라를 들고 얼굴을 붉히는(...) 팬아트라 아리수와 채팅창이 함께 혼파망에 빠졌다.
- 5월 8일 키라라 가챠 방송에서 채팅창에 분탕이 나타났으나, 정작 아리수 본인은 저게 분탕인지 모르는 둔감함을 보여줬다. 결국 다른 시청자들 반응을 보고, 또 분탕이 열받아 패드립을 칠 쯤 되어서야 알아차렸다. 참고로 가챠는 마지막 200뽑에서 나왔다.
천장 보너스와 합쳐 4성 키라라라는 놀림이 분탕보다 더 긁히는 아리수 - 5월 9일, 한밤 중 남몰래 OBS 채팅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하다가 우연히 채팅창에 찾아온 시청자들에게 걸렸다. 이왕 이렇게 된 참에 채팅으로 시청자들과 떠들고 간 아리수였다.
- 5월 10일
- 5월 14일에 Little Kitty, Big City를 플레이했다. 길 가던 행인을 넘어뜨리고, 화분이나 물건을 일부러 발로 차 떨어뜨리는 등 냥성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 5월 15일, 일섭에 추가된 귀가부 미니스토리를 보기 전에 미래시[5]를 보면서 간만에 블루아카 버튜버⋯ 아니, 블루아카 스트리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시간 4시간 30분 중 두 시간이 작혼이었던 건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 5월 17일에는 새로운 SD 라투디를 구매하여 가져왔다. SD 모델이 머리가 커서 Super Dae-gari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중성적인 외모 & 넓은 골반 & 동물귀 옵션 & 초커 & 스타킹 길이 조절[6] & 얼굴 점 & 안경 & 장발 & 바보털 등등⋯ 온갖 속성으로 점철되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아무튼 여캐는 아니라고 한다오히려 좋아새 라투디를 보여준 뒤, 방송이 끝나기 전에 팬아트까지 받았다.# - 5월 19일 블루아카 한섭 2.5주년 페스티벌 생중계를 시청자들과 같이 보며, 시청자들에게 현장에 가지 못한 한을 풀었다. 페스티벌 예매 당시
카드 정지 이슈로기력이 다해서 못가겠다고 포기했는데, 정말로 힘이 다했는지 방송 이후 몸살로 앓아 누웠다. 5월 20일 트윗 5월 21일 트윗 - 5월 22일에 메이드 사이바 자매 가챠를 하며 1천장 안에 메도리를 뽑았다. 다행히도(?) 메모이는 천장 치고 데려와서 1천장만큼은 달성하였다.# 천장을 쳤으니 시청자의 승리일 것 같았으나, 메이드 자매를 구경한 뒤에 게임개발부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승리에 도취되었던 시청자들의 이빨을
개못핵으로다 갈아버렸다. - 5월 23일에 명조를 처음 플레이해봤다. 패치 전 스카의 고간 절연테이프 바지를 보며 이게 뭐냐며 질색하였다.
만국 공통으로 회자되는 스카 고간 - 5월 24일에 이전에 구매해두었던 PowerWash Simulator를 처음 플레이해봤다. 의외로 게임이 재밌다며 5시간 방송 중 2시간을 청소 게임만 하다가 끝났다.
블아 만화 식질 1시간, 작혼 2시간, 청소 2시간, 이 사람 블루아카 스트리머 맞나요?덤으로, 방종 전 잡담 중에 탕후루 얘기가 나오자 뜬금없이 탕후루 노래를 불렀다.# - 5월 26일에 INFP 특징을 읽으며 멘헤라 아카이브가 맞음을 제 입으로 입증해버렸다……. #
- 5월 27일에는 평소보다 짧게(?) 두 시간만 방송을 하고 갔다. 30분은 미니페스 후기였고, 나머지는 전부 PowerWash Simulator를 켜고 청소만 하다가(...) 갔다.
- 명조와 청소 게임이 새로운 작혼으로 떠오르고 있어서, 5월 29일에는 블루아카는 일퀘랑 컨텐츠 구경으로 40분 정도만 하고, 나머지 4시간 동안 명조랑 청소 게임만 하다가 자정 직전에서야 방종했다…….
- 5월 30일에는 처음으로 아침에 방송을 켰다.
방종하고 자고 일어나자 마자 또 방송이야?이른 아침부터 켠 작업방송임에도 20~30명의 고정 시청자들이 거의 다 모였다. 그냥 영상을 만들 뿐인 방송에서도 아찬호 답게 시청자와 쉴 새 없이 떠들다가 점심이 넘어서 방종하였다. - 5월 31일 공식만화 번역 중에 8번 승강장이 출시됐다고 하여 당일 바로 플레이하였다. 23년 12월에 같은 제작사의 8번 출구를 한 경험이 있어, 그냥 이상현상만 발견하면 그만인 줄 알고 켰다가, 비명과 울음 가득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줬다. 죽지 않고 이상현상을 파훼하며 다음 객차로 넘어가야 진행이 되어서, 대략 한 시간 반 동안[7] 비명지르며 헤메다 겨우 게임을 깼다. '너무 무서워서 편집도 못하겠다'고[8] 게임하는 부분을 무편집으로 본 채널에 업로드했다.
- 6월 1일에도 5월 30일에 이어 방송을 켜서 잡담 겸 작업방송을 했다. 작업이 끝난 뒤에는 한국어로 번역된 <밀레니엄 로직> 미니게임을 플레이하였다.
- 6월 2일에는 시청자들의 염원이었던 영도데이를 열어, 블아 애니 전까지 영도만 3시간을 봤다. 보내온 영도 중에 5월 24일에 불렀던 탕후루와 6월 1일의 에베베베 클립도 보내져왔는데, 반응이 아주 일품이었다.
- 6월 5일에는 수캬루가 출시되어 가챠를 했다. 전날(6월 4일)에 작혼을 하면서 운이 많이 좋았는데, 가챠 잘 나올 운을 작혼에 다 쓴 줄 알았더니 90연차만에 수영복 세리카를 뽑았다. 세리카 메모리얼의 "골짜기"가 매우 강렬하여 천장 안쳤다는 불만은 별로 없었다. 덤으로 남는 시간에 한섭에서 최종장을 조금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칸나가 스스로 부패경찰이라며 자조하는 장면에서 입틀막하며 울었다.
- 6월 5일에 이어 7일(#), 14일(#, #, #), 18일(#, #, #, #)에도 최종장 스토리를 보면서, 멈추지 않는 눈물샘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질질 흘렸다. 최종장을 보고난 뒤 잡담할 때는, 시로코 목도리만 봐도 울먹일거라고 말했다. #
- 6월 9일
- 6월 12일에 3D 버튜버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전히 여캐는 좀 버미육 같아서 그렇고, 중성적인 캐릭터를 찾아봤다고 한다. 금액적으로도 부담이지만
며칠 쓰다가 말고 처박아놓은 슈퍼 대가리처럼 사놓고 안쓸까봐제작 일정도 문제라서 이리저리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미완성이지만 블랜더로 3D 모델링을 커스텀하여 23일에 잠깐 보여주기도 했다. 본인이 쓰기에 너무 귀여워서 방송에선 안쓰겠다고 말했지만. - 6월 15일
- 6월 16일에는 방송 종료 후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른 채,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의 오프닝 Intro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을 흥얼거렸다. #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알려주자 본인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알고 일부러 흥얼거렸다"고 말했다. 덤으로 진짜 당황했는지, 방송 꺼진 채팅창에 변명 아닌 변명을 하다가 오타를 연발하였다. 오타 일부 캡쳐
- 6월 18일에 최종장을 다 보고난 뒤, '특정 캐릭터는 연기하는 게 괜찮다'며 히요리와 몇몇 학생들 대사를 읊었다. # 그러고선, 21일에 백화요란 스토리를 일부 보고 남는 시간에 히요리 인연 스토리를 더빙했다. #
- 6월 19일에 업데이트된 대책위원회 2부 스토리를 보고, 잡담 중에 E-book 모음집을 보여주며 책 평가를 했다. E-book이 너무 많아서 E-book 책장에서도 앞에 몇 페이지만 보여줬는데, 19금 딱지가 붙은 아스미는 레즈비언 업소에 흥미가 있습니다!가 나와서 적잖게 당황해했다. #
그림이 예쁘거나, 스토리가 좋거나, 그냥 마음에 들어서 보는 것이므로 오해하면 안된다고 한다 - 6월 23일에 길고 길었던 블아애니의 마지막 12화를 같이 보는 방송[9]을 켰다. 마침내 블아애니가 종영하자 "해방이다"라며 자축했다. 12화로 고통받은 눈은 마침 최근에 공개됐던 수영복 이벤트 PV와 중국섭 PV들로 정화했다. #
- 6월 24일
- 6월 25일 백화요란 스토리 후일담을 보면서, 렌게가 센세와 소근소근 대화하는 걸 따라한다고 마이크에 대고 기습 ASMR을 들려주었다. #
- 6월 26일, 수칸나/수부키 가챠 업데이트로 기존에 사용하던 앱플레이어가 사용 불능이 되어 방송 시작 전부터 기분이 나쁜 아리수였다. 결국 다른 앱플레이어로 블루아카를 켜서 가챠를 돌렸는데, 이슈에 대한 보상인건지 수칸나가 첫 10연차에서 바로 나와버렸다.
물론 약속된 엔딩인 만큼,수부키는 천장으로 먹었다. - 6월 28일
- 6월 29일
- 6월 30일
4. 24년 3분기
- 7월 2일에 그동안 작혼을 한 결실로써, 7월 2일에 드디어 작걸 등급으로 승급했다! 본인 曰, "무지성 작혼"으로 도달한 것이라고 했지만…….
- 7월 3일에 시청자의 추천 노래를 방송에서 틀며 명조를 하다가 유튜브 저작권 크리를 당해 다시 보기 영상이 지역 제한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명조를 플레이하면서 금희가 쩍벌하는 스크린샷을 완벽한 타이밍에 마구 찍어서(...) 다시 보기가 없는 게 그나마 남은 품위를 지키는 일일 수도 있다…….
그치만 도로롱 라투디로 장난친 건 다시 보기로 보고 싶단 말이야 - 7월 5일
- 7월 7일 방송에서 한동안 소련 게임을 하지 않다가 오랫만에 소련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역시나 러시아까지만 만들고 소련 만들기는 실패했다.
믿음과 신뢰의 소련 게임 - 7월 9일에는 기습 방송을 켜서 비나 총력전 마지막 날 등수를 갱신했다. 이미 7월 5일과 7일에 두 번이나 방송에서 비나 총력전을 한 데다가 개인 일정으로 방송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해놓고 이렇게 기습을 때렸다.
- 7월 10일에 수모에 가챠 방송을 켜서 수모에(전무1)를 뽑았다. "나와라요~" 노래로 알려진 Na Wan Ray까지 틀고도 160연차까지 나오질 않았는데, 170연차에 갑자기 나오더니 천장 전에 하나가 더 나왔다. 천장 보상까지 합치면 수모에 세 개를 뽑은 것.
요즘 가챠는 천장 치면 별을 두 개나 더 달아주나남는 시간에는 서코 부스를 구경하면서 19금 부스를 슬쩍 구경했다. - 7월 12일에 공식 만화 번역 & 디맥 시참을 하고, 이상형 월드컵의 투표 기능을 사용해보았다. 아청자들과 함께 투표 기능으로 뽑은 최악의 음해는 카요코 음해 밈이었다고 한다.
- 7월 14일에는 밤 늦게 자고 일어나 폴리 브릿지 3을 플레이했다. 이런 종류 게임이 처음이라고 한 것에 걸맞게 수 많은 다리가 와장창 무너져내렸다. 덤으로, 이 방송에서 아리수의 비공식적인 첫 방송이 2023년 8월 2일이 아니고 7월 14일(D[dday(2023-07-14)]일)[10]인 것이 알려졌다.
- 7월 16일 방송은 트위터나 유튜브에 예고 없이 기습방송이었다. 늦게 자서 저녁 8시에 일어나 밥만 먹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방송을 켰다. 명조를 플레이하다가 단근의 특정 부위를 놀리고, 모르테피 스탯창에 야레야레 브금을 틀고, 금희가 쩍벌하는 타이밍에 스샷을 찍고, 비몽사몽하다면서 4시간 방송하고 간 걸 보아 평범한 아리수의 방송이었다.
- 대책위원회 2부 스토리가 7월 17일에 업데이트되면서 당일날, 번역된 스크립트를 받아 추가된 스토리를 같이 보았다. 그 전에도 스토리를 볼 때마다 울었긴 했지만 이번 스토리에선 곡소리를 내며 울었다(...). 스토리가 상당했던지라 펑펑 우는 와중에 시청자도 최대 154명이나 왔는데[11], 덕분에 팔로우도 소폭 상승하였다.
- 7월 18일에는 예전 영상 섬네일을 바꾸려고 작업방송 겸 영도 데이를 열었다. "한 개당 거의 10분 컷"인 작업을, 3시간(두 시간 영도 + 한 시간 잡담) 동안 6개 만들었다…….
애초에 영도를 켜놓고 작업을 한다는 게 말이 안됐다영도로 보내진 유튜브 영상 중, 골프공 노바운드 챌린지가 저작권에 걸려 다시 보기가 차단되기도 하였다. - 7월 21일 일섭 공식 방송을 같이 보며 호시노(임전), 시로코 테러, 수영복 사오리, 수영복 히요리 연속 가챠를 보며 4천장의 두려움을 느꼈다. 그리고⋯
- 7월 22일 가챠에서 시로코 테러는 몇 번 뽑지도 않고 얻었지만, 호시노(임전)는 천장을 쳤다. #
천장 1스택 - 이어지는 23일 대책위원회 2부 엔딩 같이보기 방송에서 말하길, 엘리그마 쓰기 싫어서 뒷가챠로 천장을 한 번 더 쳤다고 고백했다. #
천장 2스택
몰래 뒷가챠 돌렸다고 시청자들에게 혼난 건 덤_1, 쌍천장의 압박에 짓눌려 돈 아껴야겠다고 한 건 덤_2이었다. - 그리고 29일 수리우스 가챠에서⋯ 반천장(100연차)은 무슨, 40연차만에 싸오리와 수요리를 모두 뽑았다. #
꿈과 희망이 담긴 우리의 천장 스택이! - 7월 22일 가챠 이후, 호시노(임전)와 시로코 테러를 수리우스 이벤트 전역에서 테스트하다가 울었다.
갑자기?사족이지만, 버그때문에 바다 텍스쳐가 깨져서 바다가 있을 자리에 보라색 장판만 깔렸는데, 울고난 직후 맵에서는아리수의 눈물로 채워진바다가 정상적으로 나타났다. # - 7월 23일 대책위원회 2부 같이보기를 마치고 한섭 한국어 더빙을 함께 들었다. 일섭 위주로 플레이하니까 학생 풀도 작고, 인연레벨도 낮아 보이스룸도 잠겨있어 많이 구경하진 못했다. 아스나, 후우카, 무츠키, 호시노, 히나, 소라, 마키 등의 반응 예시를 보면 호불호가 1초도 안되서 얼굴에 점수판처럼 선명하게 드러났다.
마침 한섭은 마코토, 드아코 가챠라서 한섭 가챠를 돌렸는데 단 50연차만으로 캠타마, 히요리, 히마리, 마코토를 연속하여 얻었다. # - 7월 24일
- 7월 26일에 쿠로코 팟으로 제약해제결전을 오토 돌리다가 무려 99층까지 도달하였다. 100층까지는 무리였으나, 쿠로코의 엄청난 성능을 실전에서 시연한 것이라 할 수 있었다. 99층 오토 클리어는 본 채널에도 편집하여 올라갔다. #
- 7월 28
- 7월 29일에
비틱으로 끝난수리우스 가챠를 마치고 나는 아르바이트생이다!!에서 60분 모드를 했다. 15분 모드랑 60분 모드 초반에는 진상 손님만 때리더니, 나중 가서는 손님이 오는 족족 빠루로 때려 쫒아냈다.근데 후반에는 진상 손님만 와서 오는 족족 때리는 게 평점+였다는 건 비밀덤으로, 저번에 하려다 못한 이상형 월드컵을 하다가, 니케 월드컵 중에 니케에 다시 흥미가 생겨 나중에 해보겠다고 했다. - 7월 31일에 뜬금없이 방송을 켜서, "뭘 할까..."하다가 명일방주 이상형 올림픽을 했다. 그것도 358강 전 인원을! 덤으로 하루 전인 7월 30일에 아리스, 시즈코 성우를 담당한 김가령 성우의 가챠 방송에서 도네를 던져놓고 나중에 트위터로 "너무 나댔나"고 하며 쭈구리가 된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 8월 2일에는 1주년 기념 방송⋯은 아니고 그냥 일섭 공식 만화 식질을 하고, 수영복 미사키를 보고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음?해 영상[삭제된_트윗_1819391846050943167]을 만들었다. 이걸로도 부족했는지 다음날 하나 더 만들어 올렸다[삭제된_트윗_1819633206779625719]. 결과물에 만족이 안됐는지 최종본 하나만 남기고 지금은 다 내려간 상태.
1주년 기념으로는 (수영복 미사키 영상을 만드느라 늦어진 페로로지라 총력전 먼저 하고) 나무위키 본인 문서를 읽었다(4시간 13분부터). 천천히 방송 일화 문단까지 정독하다가 아래 접혀있는 23~24년 시기별 일화(방송 기록) 탭을 보고 경악하며 나머지는 빠르게 읽었다. - 8월 4일에 한섭에서 소야곡 이벤트 스토리를 보았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했고 아리수의 이부키 연기가 귀여웠다. # 한섭에 들어온 참에 육성도 안된 학생 풀로 한섭 예로니무스 총력전 EX의 쓴 맛을 경험하고 왔다.
- 8월 6일에는 한섭에도 공개된 대책위원회 2부 프롤로그를 같이 보았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한 대로, 호시노가 창 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장면에서 6개월 전과 똑같이 울었다.[14]
채팅창의 혹자에 따르면 3초면 우는 천재 스트리머라 카더라[15]남는 시간에는 일섭 페로로지라 총력전을 하고, 명조 이야기를 하고 방종을 할⋯ 줄 알았더니 갑자기 디맥 패스권 포인트를 받아야 한다며 급선회를 타버렸다. - 8월 8일에는 한다고 한다고 하던 니디 걸 오버도즈를 드디어 플레이하였다. 트위터나 방송에서 가끔 우울한 모습을 보여 농담삼아 아리수 오버도즈라고 하는 만큼, 시청자들은 거울치료를 기대했지만, 그냥 멘헤라가 둘로 복사되어버렸다…….
- 8월 9일에는 역식 작업을
핑계삼아하며 영도를 받았다. 분명 밤 8시에 방송을 시작했는데 12시 자정에 작업이 끝나는 시간의 마법을 보여주었다. 밤 11시가 넘어가서는 다들 작업에 집중하라고 노래 위주로 영도를 보냈는데, 다음날 방송에서 말하길, 그 중 두 개 정도가 저작권에 걸려 다시보기를 편집해야 했다고 한다.[16] 덤으로, 피폐 농도 짙은 영도가 나와서 보고 울먹거리다가 바로 다음에 나온 과몰입 방지턱 영도에 걸려 빵 터졌다.블아 스토리 보고 울더니 이젠 블아 영도 보고도 운다 - 8월 10일 방송에서 말하길, 월오쉽×블아 콜라보 광고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 월오쉽 콜라보를 구경할거라고 그 전에 말하긴 했지만, 그냥 구경하는 게 아니고 직접 플레이하는 숙제 방송이 되었다.
- 8월 12일에는 두 시간짜리 짧?방을 했는데, 절지를 보며 찌찌에 자아가 있다는 찌찌 자아설을 주장하였다…? 아청자들도 천박함에 질 수 없다는듯이, 댓글 확인 중에 "아가방르드에 주입 꿀렁꿀렁"이라며 만만치 않은 천박함으로 대응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 며칠 전에 가면라이더 이상형 월드컵을 할 거라는 말을 했는데, 8월 14일에 가면라이더 월드컵 596강 전체를 했다. 596강을 전부 하는데만 5시간이 걸렸는데, 이걸로 모자라선 아이스크림 월드컵 32강을 하고, 잡담 타임까지 가져서 기여코 6시간을 넘겨 방종했다.
- 8월 16일에는 밤에 응. 응. 응. 응. 시로코 x 4 영상을 만드는 작업 방송을 하고, 저녁에는 월드 오브 워쉽 숙제 방송을 했다.
- 작업 방송은 자정 넘어 "작업방송 켜보고 싶긴한데..."라고 트윗을 올리더니 1시에 방송을 켜서는 새벽에 해가 뜰 때까지 작업을 하고 껐다. 새벽 작업방송임에도 시청자 수가 40여 명으로, 보러 올 고정 시청자는 거의 다 왔다. 작업 브금이 졸리다는 채팅을 보자 안되겠다면서 <Verdi's Requiem: Dies Irae>를 틀어 라디오처럼 들으며 자던 사람까지 다 깨우는 분탕을 저질렀다.
이 때 분탕인 줄 알아봤어야 했다 - 저녁에 월드 오브 워쉽 숙제 방송을 켜서 제대로 된 첫 광고를 진행했다[17]. 광고 멘트와 콜라보 함선/함장을 보여준 다음, 함종별로 몇 번씩 플레이를 했다. 워쉽 자체는 초창기에 몇 번 플레이 해봤으나 오래 하진 않았고, 곧 로스트 아크로 넘어가서 사실상 뉴비라고 할 수 있었다.
세리카 함장에 클레베르를 플레이하더니, 배가 분탕 최적화라는 채팅창 평가에 "어쩐지 뭔가 잘 맞더라"라며 분탕 아리수를 대놓고 인증했다. 그리고 시타델을[시다텔]
이라고 발음하고, 픽뚫[픽뚤]
을[픽뚣]
이라고 발음하며 시청자에게 발음으로 어그로를 끌었다.어그로라고 적혀있지만 아리수 본인은 진심이었다는 게 함정 - 참고로 홍보 영상은 라이브 방송 이후인 22일에 만들어 업로드하였다. # 라이브 방송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이고, 유튜브의 홍보 영상 쪽이 주된 광고 계약이라고 한다.
- 8월 16일 방송 이후로는 며칠간 컨디션 저하, 성대 부음 등으로 방송 없이 영상 작업만 했다. 그러다가 21일 자정 넘어 짧게 작업 방송을 켰는데, 목 상태가 말도 아니어서 게세이아로 돌아가다시피 했다. 그래놓고 '새벽에 목소리 하드했다'며 감탄했다고 한다.
이 인간이? - 8월 21일 저녁에 다시 방송을 켜서 치파오 마리나/토모에 가챠를 진행했다. 최근 가챠가 하도 잘 나와서 그런가, 이번에는 280연차까지 가서야 토모에를 얻었고, 다른 3성도 겨우 3개 밖에 안나왔다. 마리나는 1천장 교환으로 받았다.
1.5천장으로 가챠 정상화 - 8월 23일 저녁에는 저 목 상태로 영도를 열고 식질을 하겠다고 방송을 켰…다가 영도 켜지 말라는 시청자들의 따끔한 훈수에 식질만 하고, 8월 일러스타 페스 인포를 같이 봤다. 목 상태는 여전히 나쁜데 말도 여전히 많았다.
시청자들에게 병원 좀 가라고 한 소리 들어서[18] 다음날(24일, 토요일)에 병원을 갔는데, 주말에 병원을 가는 게 처음이라는 것 같다. - 8월 25일 저녁에는 저 목 상태로 또 방송을 켜서 산해경 이벤트 스토리를 보겠다고 했다가, 심각한 목 상태 때문에 방송 도중에 포기했다. 아리수 曰, 오후 2시에는 괜찮았다고…….
괜찮았는데요? 괜찮은 적 없습니다.대신 1시간 정도 잡담과 댓글 보기를 하고 방종했다. 이 날 처음으로 고액 후원자 뱃지[19]를 받은 시청자가 나오기도 했다. - 성대가 아파 한동안 방송도 못하다가 9월 7일에 작업 방송을 켰다. 성대 문제로 가족과 기본적인 대화 외에는 거의 말도 못하고, 프로젝트 KV 관련 논란[20]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 상태라 힐링을 겸하는 방송이었다. 그리고 목소리 상태와 다르게, 음해력은 여전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 9월 10일에는 저번에 하려다가 못한 월하몽소 스토리를 같이 보았다. 스토리 중간에 키사키가 아픈 장면에서 울면서 여전히 허접한 눈물샘을 인증하였다.# 그리고 프로젝트 KV가 중단되면서 '아리수가 회사를 망가뜨렸다'는 식의 공격을 받았다고 했더니 도네로 아리수 "더 디스트로이어" 아카이부라는 미들 네임을 받았다. 저 미들네임이 머릿속에 맴도는지, 트위터에서도 방송 중에도 "더 디스트로이어"라며 꾸준히 자칭하였다.
- 9월 12일에는 친구(보살님)의 소개[21]로 알게 된 티니핑 이름 맞추기를 해보겠다고 방송을 켰다. 티니핑 퀴즈를 한 뒤에는 가면라이더 선역/악역 퀴즈, 블루아카 그림판 퀴즈, 애니 맞추기 퀴즈 등등, 이것저것 하다가 명조 숙제하고 방종했다. 방종 전에는 티니핑 춤추는 영상이 있다며 꾸역꾸역 들고와 시청자들의 안구 건강을 악화시켰다.
- 9월 13일에 작업방송 겸 영도를 보았다. 그동안 영도 금액이 높았다는 의견에 1초당 금액을 낮추었더니 영도를 무려 150여 개나 받았다. 다시보기에 댓글로 정리되어있는 타임스탬프의 길이만 봐도 얼마나 많이 보낸 건지 알 수 있다. 영도를 통해 아리수 아카이부 MAD 영상이 발견되어 같이 구경하기도 했다.
- 9월 15일에는 치지직 무간도 같이보기 이벤트를 통해 무간도 같이보기를 진행했다. 그런데 영화 감상 중에도 입이랑 손가락이 멈추질 않아, 대사가 나오는 중에도 주절주절 떠든다거나, 말하지 말라니까 채팅으로 주절주절 떠들었다. 그리고, 다시보기 채널에 라이브 형식으로 같이보기 방송을 올렸다가 방송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다시보기 채널이 빨간딱지(경고)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그렇게 오래 유튜브 채널을 굴려놓고 이럴 줄 몰랐냐는 반응이었다.
- 9월 17일에는 간단하게 블루아카 대결전, 제해전, 명조 에코작, 작혼 시참을 했다. 사실 간단하진 않은 게, 오늘도 5시간 넘게 방송하다가 갔다……. 방송 초반에 블루아카 개발진 명절인사를 함께 보면서 블루 아카이브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 9월 19일에는 현룡문 그룹스토리를 보고 잡담을 하다가 갔다. 중섭 중추절 아리스 영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 중추절을 추석으로 번역할까 했다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 중추절로 두었다고 이야기했다.[22] 그리고 신규 이벤트 예고를 보며 어김없이 김용하 PD 음해도 하고 갔다.# #
- 9월 20일에 마침 트릭컬 1주년 기념 영상이 올라와서 트릭컬 1주년 기념 영상 먼저 보고, 영도를 켜서 작업방송을 했다. 며칠 전에 영도를 보고 달이 넘어가기 전에 영도를 또 켠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었다. 아리수만 바뀐 건 아닌게, '이전에는 빨리 좀 방송 끄라고 하더니, 요즘은 방송 끄려니까 자꾸 붙잡는다'며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남는 시간에는 디맥 시참 방송을 하고 갔다.
- 9월 22일에는 새벽 00시 30분 쯤 되어서 새벽 작업방송을 켰다. 새벽이라 그런가, 살짝 리미트가 풀린 것 같은 방송이었다. 4시 쯤에 영상이 완성되어 인코딩을 돌렸더니 치지직 송출이 고장나 방송을 끄…진 않았고 방송을 다시 켜서 아침 해가 뜰 때까지 티니핑 이상형 올림픽을 했다. 아리수의 선택을 받은 1등은 주르핑이었다. #
본인 닮은 잘 우는 티니핑을 골랐다
그리고 저녁에 또 방송을 켜서 블아 잡담을 하고, 명조를 하고, 방종 전에 P의 거짓에서 돈까스 고기처럼 다져지며 게임 시연을 해봤다.임요환은 삼연벙을 하고 아리수는 삼연방을 한다 - 9월 23일에 산해경 새 이벤트 PV가 공개됐는데 "얘기 할 사람이 없다"고 또 방송을 켰다. 산해경 이벤트 PV, 신캐(키사키, 레이죠) 이야기, 굿즈 자랑, 송출컴 맞추는 이야기, 제해전 등등 이것저것 하고 방종 전 발음 이슈(후폭풍
[후뽀뿡]
)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방송을 껐다. 발음으로 놀림당한 뒤 뒤끝이 남은 아리수는 트위터로 징징거렸다. - 9월 25일에는 구독자 이모티콘 바꾼 걸 보여주고, 키사키와 레이죠 가챠를 진행했다. 키사키는 80연차만에 나왔는데 레이죠가 안나와서 1 천장을 쳤다.
키사키와 레이죠를 테스트하면서도 저번의 후뿌뿌를 잊지 못했다는 건 비밀신캐 성능에서 한 번 놀라고, 키사키 메모리얼에서 한 번 더 놀라고, 레이죠 메모리얼의 허벅지 점을 보며 이어지는 작업방송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 9월 26일에는 역대 최대의 방송 시간을 기록했다.
- 25일 가챠 방송(3시간 15분)을 자정 넘어서 끄고 작업을 위해 수십 분 정도 영상 소스를 땄다. 소스를 따는 동안 채팅창은 열어두었다. 아쉽게도 채팅창에서 다함께 떠든 기록까지는 남지 않았다. 소스를 다 모은 다음에 다시 방송을 켜서 작업 방송(4시간 17분)을 켜서 비공식 8시간 방송을 달성했다.
- 그날 저녁에 또 방송을 켜서 트릭컬을 찍먹하고, 8만 자 분량이라는 오욕내강 이벤트 스토리까지 보며 연속으로 8시간 18분 방송을 하였다. 그래도 이 날은 변장한 키사키를 연기하는 모습[23]을 보여줬다는 의의는 있었다.
- 9월 27일에는 또 방송을 켜서 영도를 켜놓고 공식 만화 역식작업을 했다.
제발 그만켜 나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영도를 보는 중에 전용무기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무 이름은 조회수가 안나와서 모르는 거냐'는 채팅에 확 긁혀, 삐져버리기도 했다. 역식 작업이 끝나고는 어제 이벤트 스토리를 읽으며 발음 삑사리가 많이 난다고 잰말놀이 문장을 읽었다. 자정 넘어서는 어제 하던 트릭컬을 이어서 플레이 했다. - 9월 28일에는 제해전만 하고 트리컬로 넘어가 멜트다운 버터 이벤트 스토리를 감상하였다. 트릭컬을 시작하고 마침 진행 중인 죠안 픽업 뽑기를 이틀 동안 계속 했는데, 천장 생활자 아니랄까봐, 결국 천장을 쳤다. 막 시작할 때는 '영춘이 귀여워'라던 아리수도 결국 보통의 트릭컬 유저들처럼 '영춘이 안나오냐!'며 영춘이를 갈구게 되었다.
-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28일 방송 이후 모니터 액정이 죽으면서 방송은 물론 작업도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월오쉽 광고 방송 이후로 목이 아파 방송을 못했던 것처럼, 강제 휴식을 받은 셈.
5. 24년 4분기
- 10월 1일에 새 모니터로 방송을 켜서 '모니터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서 짜증났는데 남들은 놀리기에 바뻤다'며 서운했던 걸 풀었다.[24] 또 삐져서 방송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질까봐 시청자들이 천박한 도네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모습도 보였다.
그거 그냥 천박한 말 하고 싶었던 것 아닌지?
이후에는 콜 오브 듀티: WWII를 사뒀다고 플레이했는데, 엄청난 진행 실력을 보여주어 방종까지 아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본 채널에 방송으로 플레이했던 걸 올렸더니, 블아 말고 다른 걸 올렸다는 비난을 걱정한 것과 다르게 "키리노에게 훈련받으셨군요."(하이라이트 댓글 참조) 같이 재밌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 10월 3일에는 라투디 옷에 후드티가 추가되어 그것 먼저 보여주고 트릭컬 메인 스토리를 보았다. 오열하는 에르핀을 보면서 담당 성우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갔다. 그리고, 영춘이가 나오자 마자 바로 볼따구를 당기며 내 3성 어디 갔냐고 천장 분풀이를 했다.
- 10월 4월에는 작업 방송을 열어 영도를 보며 작업하고 갔다. 이 추세로 보아 금요일은 작업 방송(겸 영도데이)으로 굳혀진 느낌. 방종 후에는 블루아카와 트릭컬을 짧게 하고 갔다.
하루 자고 일어나면 아카이브가 쌓여가는 것이 옆나라 분홍 코요테가 생각난다 - 10월 6일에는 서코에서 사고 싶었던 걸 샀다고 자랑하고,
뮤트 이슈도 보여주고하다가 만 콜옵:WWII를 이어 했다. WWII 차량 조작이 패드에 맞춰져있어 전차전과 폭격기 호위 미션에서 몇 번이나 리트를 하고, 호위 미션에선 난이도까지 보통에서 쉬움으로 낮추어 몇 번 리트해서 겨우 넘어갔다.
겨우 WWII를 끝낸 뒤, 게임 후기를 이야기하고는 뜬금없이 이거 샀다며 Repit이라는 고양이 마리오 비슷한 게임을 켜서 제 발로 리트 지옥에 다시 기어들어 갔다. - 10월 7일에는 1시간 정도 블루아카를 켜서 카이텐 토먼트만 후다닥 하고, 나머지 6시간 동안 트릭컬 스토리(갈 곳 잃은 책갈피들,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를 보았다. 트릭컬 스토리가 풀더빙이라 생각만큼 많이 떠들지는 않았다.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스토리는 끝날 즈음에 보다 울기도 했는데, 트릭컬답게 산통 깨지는 내용이 뒤이어 나와 울다가 빵 터져 웃었다.[25]
클라이맥스에 거의 다다른 시점에서 배경음이 바뀌지 않는 에러가 생기기도 했다. 배경음이 상황과 크게 어긋나지 않아 그냥 보긴 했지만. # - 10월 8일 방송에서는 디맥 시참을 했다.
디맥 시참의 메인 컨텐츠는 시청자 참여가 아닌 뻐끔뻐끔과 둠칫둠칫이다후반부에는 나무위키의 본인 문서를 둘러보며 실록이냐며 감탄하고, 본 채널에 남아있지만 재생목록 등으로 공개하지 않은 초창기 방송들을 보았다.
이 날 트릭컬의 죠안 쇼츠를 올린 뒤의 이야기를 했는데, 블아 컨텐츠가 아니라 많이 걱정했다고 한다.[26][27] 그리고 7일 방송에서 혀가 꼬이는 걸 예시로 들며 "어제 처음으로 말을 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마 7시간 이상 방송을 여러 번 하게 되어 그런 것 같다고 한다. - 10월 9일의 영화 OST 월드컵 방송에선 몇몇 OST를 듣다가 영어로 된 OST 제목을 못읽어서 어서 넘어가자고 졸랐다. 월드컵이 다 끝난 뒤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켜서 게임과 라투디를 동시에 켜놓을 수 있는 지 테스트했다. 레식을 한 지 오래됐기도 한데, 그냥 원래 못해서 엄청 놀림받았다. 키리노 급 에임
- 10월 10일
- 10월 11일에는 역시 영도를 켜고 작업 방송을 했다. 다시보기 영상 섬네일을 작업하느라 평소보다 작업할 양이 더 많았는데 영도도 만만치 않게 많아서, 중간에 영도 켜둔 채로 아이돌 미팅을 다녀왔다. # 정작 만들어 놓은 섬네일은 다시보기 채널 인증이 안되어 다시보기에 적용할 수 없었다.
작업을 마치고 트릭컬을 하던 중에 레식 이야기가 나왔는데, '너 레식 못하잖아'라는 채팅이 올라오니까 긁혀놓고 '씩씩 거리긴 하지만 긁히진 않았다구요'라며 설득력 없는 설득을 했다.[28] - 10월 13일에는 20세기 해외 락 월드컵 128강을 하여 7시간 가까이 락 음악을 듣고 떠들다 갔다.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방송 보고 출근하는 시청자들은 고통을 호소했다친구(보살님)도 와서 봤는데, 명곡 vs. 명곡에서 하나 골라야 하는 상황이 자꾸 나오니까 빡쳐서 안보겠다고 아리수에게 카톡으로 말했다고 한다. 결승에서 후보가 AC/DC의 Highway to Hell(최종 우승)과 Back in Black이 올라와서 AC/DC 미러전이 되버렸다. - 10월 15일에는 방송을 켜자마자 어저께 락 월드컵이 저작권에 걸려서 다시보기 채널이 또 경고를 먹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 때문에 다시보기 채널에 비공개 라이브 형태로 영상을 올리기 어렵게 되었다. 대신 치지직에도 다시보기를 올리기로 하였다.
이후에는 트릭컬 메인 스토리를 함께 보았는데, 순간 최대 112명이나 와서 보았다[29].하지만 2시에 방종할 쯤 되선 반토막 났다스토리를 보면서는 몇몇 장면에서 천박한 포인트를 콕콕 집었다(ex: 에르핀이 벨벳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에서 모핑을 유심히 보던 것). - 10월 17일에는 저번 방송에 이어서 메인 스토리를 이어 보…기 전에 본 채널에 올렸던 BGM 모음 영상의 온갖 실수에 이불킥을 날렸다. 특히, 토시미는 이후 방송에서도 언급되며 놀리는 데 쓰였다.
- 10월 18일에는 한섭 공식 방송을 같이 보고 밤에 공식 만화 식질을 했다. 방송 중간에 개발트리아 생방송 토크를 캡쳐해 트위터에 올렸더니 곧바로 김용하 PD에게 리트윗 당했다. 공식 방송만 해도 3시간 넘게 진행됐는데, 작업 중 받은 영도까지 합치고, 영도 끝나고는 명조도 켜고 트릭컬 스토리도 보며 어김없이 8시간을 넘겼다.
- 10월 20일에는 일섭 공식 방송을 같이 보았다. 어김없이 세이아 실장이 미션으로 나왔으나, 실제로 나온 건 아이돌 마리, 사쿠라코, 미네여서 실패 위로금만 받았다. 방송을 같이 본 뒤에는
파수인의 옷자락 아래도 구경하며명조를 플레이하다가 갔다. 한편, NVMe SSD를 사서 마이그레이션을 할거라고 말했는데……. - 10월 22일에는 트릭컬 스토리를 같이 보기 전에, 다시보기 채널에 뒤죽박죽 순서로 업로드한 다시보기[30]를 투덜투덜 불평했다. 트릭컬 스토리를 보기 시작한 이후로, 묘하게 스토리 속 교주와 똑같은 생각을 말하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나였다. 아재개그 좋아하던 모습과 다르게, 림의 무리수 아재개그에는 완전히 지쳐 교주랑 똑같이 정색했다.
이 날 같이 나온 말인데, 에피드 게임즈에서 트릭컬 영상을 올려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선물을 보내주겠다는 연락을 보냈다고 한다. 고작 하나 밖에 안올렸는데[31] 게임사에게 관심을 받아 본인은 부담이라고 한다. 선물은 11월 16일에 택배로 받았다고 인증 글을 올렸다. - 10월 23일에는 기여코 SSD를 설치해 기존 것에서 마이그레이션을 하다가 일을 냈다. 다행히도, 그래픽카드 걸쇠가 빠지고, 메인보드의 오디오 콘덴서[32] 하나가 보드에서 떨어져나오는 정도로 끝났다. 이미 SATA 케이블 연결하다 부러뜨려먹은 전적이 있어 시청자들은 그 전부터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돌 마리/사쿠라코 가챠가 270연차까지 이어지는 동안 흑화하는 아리수를 보며 불안감의 절정을 찍었다. 아이돌 이격이 다들 귀엽고 예쁘게 잘 나와서 바로 아리수가 화를 풀었지만.
- 10월 24일에는 아이돌 마리가 주인공인 학원제 이벤트를 같이 보았다. 초장부터 "사쿠라코님
[싸꾸라꼬님]
" 발음 이슈로 큰 웃음을 주었고, 스토리 엔딩에서 나오는 컷씬을 보고는 (방디부 연주 컷신 때 그랬던 것처럼) 마이크 끄고 또 울었다. 채팅창에는 안운다고 적었지만, 컷씬 이후 대사를 읽으면서 훌쩍거리고 목이 매인 발음을 내서 누가 봐도 운 사람처럼 보였다. 운 직후에는 말을 얼버무렸고 다음 방송에서 솔직하게 말하길, 하고 싶은 걸 찾는다는 주제가 마음을 흔들었다고. - 10월 25일에 역시 영도를 켜고 작업을 했는데, 중간에 블루아카 공포 영상이 올라와 보는 내내 쫄았다. 보다가 누적 1개월 구독 알림이 가니까 고작 알림에 놀라고, 뒤이어 나온 점프스케어에
모두의 기대 대로놀랐다. 작업 후에는 댓글 확인을 하다가 X(구 트위터) AI인 grok을 써봤는데, 블루아카 캐릭터에 대해 물어본 건 이상하게 답하면서 아리수 본인을 물어보니까 수상하게 정확도 높은 답변을 받았다.
이벤트에서 묘하게 에로틱하게 나온 아이돌 마리 사진을 꺼내, 눈에 검은 김을 붙이고[33], 드레스 복장 츠루기의 가슴을 보며 중력에 처진 무게감을 이야기하는 등, 다소 들뜬 모습으로 음해를 연성하였다. - 10월 27일에는 한섭에 추가된 방디부 이벤트를 같이 보았는데, 시작 전에 카페에 아이돌 마리/사쿠라코/미네가 한 번에 다 모여 합동 가구모션을 보는 게 힘들다는 이야기로 화가 난 걸 한참 이야기했다.[34][35] 얼추 진정된 뒤에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서는 아니나 다를까, 저번에 건초염 드립을 치고난 뒤에 나온 아이리의 자책 장면에서 변함없이 울었다.[36] 한편, 치지직 방송을 잘 안보는 유튜브 이용자들은 '(방송 공지의) 저 건초염이 대체 뭐냐'는 반응이어서 유튜브 방송 공지를 수정해야 했다.
이벤트 미니게임까지 다 한 뒤에는 트릭컬 신규 이벤트와 명조를 하고, 댓글 확인 겸 저챗을 하다 갔다. 여러모로 시끄러웠지만 어쨌든 7시간 넘게 떠들고 새벽 2시에 방종했다. - 10월 29일에는 잠깐 떠들고 트릭컬만 켜서 메인 스토리와 에피카 스토리를 보고 갔다. 떠드는 동안 말하길, 라이브루리의 로제타가 "대만인데" 한국 컨텐츠가 나온다고 트위터에 쓴 걸 "대마인"한다고 잘못 본 썰을 풀었다[37]. 그런데 사실, 로제타는 대마인을 했었다[38]. 그리고 시청자들은 9월 26일에 트릭컬을 시작해 겨우 한 달만에 메인 스토리를 9장까지 전부 본 것에 경악했다.
방종 전에 본 시옷 발음도 경악스러웠다...라고 할 뻔# - 10월
30일31일에는 어제 방송해야 하는 줄 알고 사과문 써놓은 내용을 말했다. 그런데 정작 시청자도 어제 다른 사람의 방송(추정)을 아리수가 한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스그청인 것만 더 확실해졌다. 블루아카를 켜서는 그레고리오 총력전, 일섭 신규 제해전을 해보고, 트릭컬로 넘어와서 클로에 이벤트 스토리를 보고 갔다. 마침 이벤트 스토리를 보기 전에 그윈 뽑으려고 뒷가챠 돌리다가 클로에를 먹기도 했고. - 11월 1일에는 늘 하던대로 영도를 켜고 번역 작업을 했다. 번역이 끝나고는 아이돌 이격을 받은 미네/사쿠라코/마리의 개인 스토리를 보았다. 아이돌 마리 스토리를 보고난 뒤에는 파격적인 스토리에 다 함께 폭주하여 망상을 펼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너무 잘 울고 잘 웃는다는 내용으로 이야기하다가 시청자에게 크게 한 방 먹고 도망갔다.
- 11월 3일에는 1일에 찍먹만 했던 그레고리오 총력전 토먼트를 한다고 하긴 했는데, 14976등으로 마감하며 또다시 플레티넘에서
오줌통골드로 침수될 각에 빠졌다. 원래는 1파티 클리어를 하려고 했지만 드높은 토먼트의 벽 앞에서 실패하고 2파티를 꺼내고 말았다. 총력전 플레이 뒤에 했던 잡담도 <보살핑과 함께하는 "블루아카 캐릭터는 어떤 냄새가 날까" 토론회>가 되어 심히 어질어질했다. - 11월 5일 방송에서 침수 각에서 벗어나고자 다시 그레고리오 토먼트 1팟클에 도전해서 성공해냈다. 대충 두 시간 밖에 안지나서, 남는 시간에는 사놓았던 Untitled Goose Game을 켜고 해맑게 웃으며 마을 전역에 분탕을 저지르고 갔다. "여기까지만 하고 꺼야지"라던 것이 엔딩에서 미니어쳐 마을 종 훔칠 때까지 이어져 결국 켠왕을 해버렸다. Little Kitty, Big City 하던 때의 냥성은 늘면 늘었지 줄진 않았다.
- 11월 6일에는 보살님[39]과 함께 PowerWash Simulator 합방을 했다. 지붕에서 청소하는데 사다리를 치운다던가, 중간중간 아리수를 긁고 가며, 찐친인 걸 증명하고 갔다. 낮에 보살님 일행과 함께 낙옆 구경을 다녀와서 평소보다 짧게
본인 曰, 짧방3시간만 방송하고 갔다. - 11월 7일에는 업데이트로 추가된 데카그라마톤 스토리 2부를 보기로 했다. 수영복 에이미와 패딩 히마리의 만담이 나오니 웃기만 하고 갈 줄 알았는데, 후반부 내용을 읽으며 눈물이 '펑'하고 터져버렸다. (# # #)
- 11월 8일에는 최근에 그렇듯이 영도를 켜고 금요일의 작업 방송을 했다. 이후에는 트릭컬을 켜서 폴랑을 뽑고 폴랑 이벤트 스토리를 보았다. 덤으로 티그 이벤트 스토리도 보고, 토요일 PICO PARK 시참을 예고하고 갔다.
- 11월 9일에는 예고한 대로 아리수 + 보살핑 + 시청자 5명과 PICO PARK를 플레이하였다. 분탕 때문에 게임이 터지는 이슈는 없었지만 고난이도 맵에서 시간을 오래 끌며[40] 아리수 + 보살핑 + 게임에 참여한 시청자 + 방송으로 보던 시청자 모두 이 갈리는 체험을 하고 갔다. 그럼에도 채팅창과 아리수 모두 쌍욕을 하거나 열받아 빡종하는 일 없이 비교적 조용히 모든 맵을 클리어 했다.
- 11월 11일에는 니케 가챠만 해봤다가 망한 걸 보여주고, 폴랑과 빅우드 사도 스토리를 보았다. 빅우드 사도 스토리를 볼 때는 굳이 빅우드 연기를 하여 개미 털기를 열심히 했다.[41] 시간이 좀 남자, 발만 보고 블루아카 학생 맞추기 퀴즈, 블루아카 성우들의 '다른 게임/애니 캐릭터 연기'만 듣고 블루아카에서 연기한 학생 맞추기 퀴즈를 하였다.
- 11얼 12일에는 블루아카도 트릭컬도 특별히 할 게 없어서, 대충 할 것만 하고 작혼을 켜서 잡담 겸 작혼 시참을 했다. 떠들다 보니 넷카마/여미새 썰, 게임할 때 여자로 오해받은 썰, 대표가 책 산다는 이유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는 썰 등등, 어질어질한 썰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오목 시참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리수한테 오목 지면 가문의 수치 - 11월 13일에는 전날 말했던 오목 시참을 실제로 했다. 오목을 두었던 PlayOK는 '3-3, 4-3, 4-4 금지'가 없는 고모쿠룰만 지원되어 아리수의 승률이 생각보다 높았다. 렌주룰로 플레이했으면 아리수의 승률이 보다 낮아져, 아리수에게 지고 버터가 되어버린[42] 시청자가 좀 줄었을 수도 있다.
근데, 오목 시참은 13일 방송의 후반부 삼분의 일 밖에 안되고, 나머지 삼분의 이는 블아 캐릭터 냄새 얘기하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 현재까지 나온 블아 캐릭터 성능 평가하느라 바빴다. - 11월 14일은 늦잠을 자서 방송 공지 없이 몰래 방송을 켰다.
미인은 잠꾸러기트릭컬과 블아는 일퀘 정도만 간단히 하고, 마침 2025학년도 수능이 끝나서 학생때 본 썰을 풀었다. # 명조 업데이트도 있어서 명조를 켰다. 아니나 다를까, 새로 추가된 카멜리아도 금희처럼 쩍벌 샷이 찍히고 말았다. 이벤트 전역에서는 이속증가 기믹을 활용 못하고 오히려 컨트롤 하다가 낙사해서 "늙?" 소리를 들었다. 트위터 AI 이슈로 이야기하다 나무위키 보고 정리한 것 같은 AI의 아리수 아카이브 요약을 보고는 겸사겸사 본인 문서를 훓어보고저번에 이어 블루아카 애들 냄새 이야기도 또 하고갔다.[43] - 11월 15일에는 방송을 할거라더니 저녁 8시 넘어 일어나, 목도 안풀린 상태로 방송을 켰다. 늘 있는 영도 켜고 작업하기를 끝나고는 떠들다가 목소리가 여자 같다 → 모델링이 여자 같다 → 버튜버 모델링이나 보고 갈까?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판매 중인 라이브 2D 모델을 구경하고, 퀴즈 게임 몇 개[44]를 했다.
- '정말 오랜만에 방송을 하는 기분이 든다.'는 말도 안되는 제목으로 켜진 11월 17일 방송은 치아키와 사츠키 실장 소식
겸 음란한 눈 음해 쇼→ 배틀필드 V → GTA 5의 순으로 돌아갔다. 오인사격, 조작 미숙, 모범운전자도 울고 갈 도로주행, 네비보다가 사람 치는 놀라운 멀티태스킹, 메인 스토리 미션 리트, 엉뚱한 타이밍에 빛나는 에임 등등 매 순간이 클립 각이었다. 배필 5는 오랫만에 하기도 했고 핵 유저도 있었다 치지만, 오늘 테스트 해본다고 처음 켠 GTA 5는 정말 상상 이상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 11월 18일에는 먼저 MBTI 온라인 테스트로 골수 INFP임을 인증하고 디맥 시참으로 넘어갔다. 이미 질문에 대답하는 것부터 INFP 다워서 충분히 예상된 결과였다. 디맥 시참도 뻐끔뻐끔과 둠칫둠칫이 나오는 예상범위 안의 시참이었다.
튕김 이슈랑 화면전환은 예상 못했는데
진짜는 뒤이은 GTA V 플레이였다. 평소에는 키리노처럼 총이 안맞더니 위협사격 한 발로 운전자를 죽이거나. 마틴 마드라조를 처음 만났을 때는 "총으로 그냥 다 쓸어버리면 안돼?"라던가, 지름길로 간다고 오프로드를 하다가 차가 나무에 낀다거나, 채팅창 보다가 박을 뻔 하다거나, 주차된 빈 경찰차에 클락션을 누른다거나… 설명이 더 필요한지? 아리수의 신들린 운전을 보던 친구는 면허 반납하라고 일갈했는데, 놀랍게도 2종 실기부터 도로주행까지 한 번에 통과했다고 한다.[45] - 11월 19일에는 헤세드 대결전을 하려고 방송을 켰는데, 대충 4시간 정도를 몸 비틀며 리트 지옥을 헤맸다. 20일 새벽 4시에 헤세드 대결전이 끝나기 때문에 몸 비들면서라도 한건데, 제약해제결전으로 나온 호크마도 20일 새벽 4시 종료인 건 귀신 같이 잊어먹고 있었다……. 계획도 택틱도 없이 급하게 호크마 제해전을 한 결과 90층의 드높은 벽에 가로막혀 89층 클리어로 마감하였다. 게다가 헤세드 대결전도 12,434등에서 더 올라가지 못했다.
- 11월 20일에는
새벽의 쓰라린 상처를 핥으며치아키와 사츠키 가챠를 돌렸다. 1천장은 치긴 했는데, 첫 10연차부터 온천 시구레가 나오는 걸로 시작해, 120연차에서 받은 치아키와 천장 교환으로 받은 사츠키를 제외하고도 3성이 9개나 나왔다. 3성을 배부르게 먹고 가서 채팅창은 이거 비틱이라고 아우성이었다. 가챠가 끝난 뒤에는 치아키의 팬티 색을 찾는 여정을 하고[46], 다른 캐릭터 메모리얼 로비를 쭉 둘러보았다.
이후로도 '아 근데, 아 근데'하며 방종 전에 말이 한 마디 한 마디 붙더니 40분이나 더 떠들고, 방종하면서도 "아, 맞다"라며 말을 하다 말고 방종했다. 마침 전날에 본인 문서의 방송 기록 분리 토론이 열렸는데, 그걸 또 보고 무슨 일이냐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 - 11월 21일에는 트릭컬을 켜서 메이드 스피키를 20연차에서 하나 + 단차에서 하나씩 먹는 희대의 비틱부터 보여주고 메이드 스피키 이벤트 스토리를 보았다. 슬픈 장면에서 눈물이 찔끔 나왔다고 하는데, 스토리 자체가 밝은 분위기였기도 하고,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프쌤 대사[47] 때문에라도 울 수가 없었다. 트릭컬만 3시간 정도 하고나서 댓글 확인만 금방 하고 간다더니, 1시간이나 떠들다가 시청자들이 '좀 가서 자라'는 아우성으로 겨우 방종시켰다.
- 11월 22일에는
아니 대체 며칠을 연속으로 하는거야요즘 늘 하는 금요일 작업&영도 방송을 켜서 4컷 만화 식질과 유튜브 채널 재생목록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이어서 구독자 이모티콘에 헤일로를 달아주는 작업을 했다[48]. 영도 보면서 작업하는 동안 어제 뽑은 치아키 메모리얼 짤을 불러와 눈에 검은 모자이크를 붙여놨는데, 갑자기 삘 받아서는 메모리얼 짤로 AV 표지를 만들었다……? 할 걸 다 한 뒤에는 명조를 켜서 (금희 쩍벌 스샷과 함께) 본인은 변태가 아니라는 씨알도 안먹히는 주장을 하고 <낮의 문을 두드리는 야밤> 이벤트를 이어 했다. - 11월 23일에는 점심에 2024 사운드 아카이브 온라인 생중계가 있어서 12시에 방송을 켰는데, 생각 이상으로 공연이 길어서 저녁이 되어서야 생중계 같이 보기를 끝낼 수 있었다. 밤에 다시 방송을 켜서 GTA V를 했는데, 저번에 연령제한 설정을 안켜고 했다가 곤란을 겪어서 이번에는 19금 방송으로 진행했다. 19금에 걸맞는 막나감이 묘미였다. 아마 이 방송에서 아리수가 노획해간 차만 두 자릿수였을 것이다. 방송을 몇 시간 쉬는 시간을 갖고 2부로 나눠서 진행한 탓일까,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역대급으로 긴 방송 시간이 나왔다.[49]
- 11월 25일에는 '아이노래 : 제목이나 가수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봤을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 / 쩨이팝 1억뷰 이상형 월드컵' 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켜 jpop 이상형 월드컵 64강을 했다.[50] 결승전에는 레몬과 말해줘가 올라갔다. 말해줘의 발음인 잇떼가 입대라고 들리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보인다. 결국 우승은 레몬이 차지했다. 아리수는 레몬이라는 노래를 모르고 있었어서 그런지
진짜 힙스터..월드컵이 끝난 후 결과창에서도 레몬을 다시 한 번 들었다.[51] 이후 시청자가 월드컵 버전 영상보다 이게 훨씬 낫다며 제발 봐달라고 간곡히 간청한 스파클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감상했다.감정이입을 하고 울 뻔 했다고...이후 방종타임때 또 다시 이제 그만 보내달라며 아우성치는 시청자들에게 방종브금을 틀고선 "아 맞다, 줌세요."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이후 관리자 채팅을 키고는 '줌세용 ㅋ' 라며 시청자들을 농락했다. - 11월 27일에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는데용' 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켰다. 아상청의 이름을 증명하듯 폭설 때문인지 몸이 아프고 하루 종일 악몽을 꾸었다며 텐션이 낮은 상태로 방송을 시작했다. 차례대로 트릭컬, 블루아카, 명조를 플레이했으며 명조 플레이중 '가슴 자아론'[52]을 주장하였다. 노노미 가슴 흡수론과 유메 팬티 계승설 또한 자기 딴엔 진지하게 한 말이라고
...이후 포토샵으로 치아키 크로마키를 가지고 치아키 군단으로 윌리를 찾아서를 만들었고, 이후 포토샵을 끈 후에 시청자의 채팅을 보고서야 썸네일을 안 만들었다며 다시 포토샵을 키는 아리수행동을 했다. 도중 프리미어 프로를 킬 때 오류가 발생했다는 팝업창을 보고 잠시 공포에 떤 후, 자신이 딴 학생들의 크로마키 전시회를 하였다. 그 이후 아이돌 마리의 모션을 띄워 두고 댓글확인을 했다. 이후 여러 노가리를 까다가 호르 작가의 유튜브를 보며 앞광고하다 방송을 껐다.다행히 저기압이었던 기분이 조금은 풀린 것 같다. 플레단 한잔해~\ - 11월 28일에는 '볼따구는 살아있다' 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켰다. 이후 트릭컬에서 아야의 테마스토리를 보며 '아야 테마스토리 같이보기'로 방제를 바꾸었고, 스토리가 스토리다보니 아리수의 눈물을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쉬게도 트릭컬이기 때문인지 울지는 않았다.
저는 억지신파에는 강해요. <-블아 최종장때 질질짠 사람트릭컬의 밈이라던가, 그림체 등이 울음 방지턱이 되었다고 한다.[53] 이후 방송 이름을 '우히히'로 바꾸며 예로니무스 총력전과 숙제를 하고, 분명 11월 27일부터 하지 않겠다고 말한 댓글확인을 했다.말해놓고 하루도 빠진 적이 없다.이후 여러 노가리를 까던 중, 사실 오늘의 방송은 원래 이전에 구매한 프로스트펑크가 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폭설로 인해 여러 피해가 생기고 사고가 난 것[54]을 이유로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방종때는 본인이 앓고 있던 한 일이 방송 덕에 잘 해결되었다며 고맙다고 전하는 등 오랜만의 훈훈한 분위기로 방종을 하였다.[55] 방종 중에 댓글창으로 '맞다' '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다시 한 번 시청자를 낚으며 놀렸다. - 11월 29일에는 "늘 하는 비공식 역식 작업 방송" 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였다. 치지직 서버 문제로 방송 송출이 불안정해서(하이라이트 댓글 참고) 초반에 몇 번 방송이 꺼졌다가 켜졌다. 당일 유튜브에 올린 최종장 PV 영상을 보고, 언제나와 같이 시청자들과 함께 영도를 보며 작업을 했다.
영도 겸 작업을 끝내고는 예로니무스 총력전을 진행해, 인세인 난이도 3분 59초로 아슬아슬하게 4분을 안넘기고 클리어했다. 일퀘를 하러 트릭컬을 켜면서는, 업데이트가 필요한 걸 보고 당일 접속을 안한 줄 알고 당황했는데, 사실 들어왔었다.역시나 치매가…호르 작가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바이럴을 하고, 영상이 불펌 당하는 등의 이야기를 하다가, 크리스마스 방송[56]도 예고하고 갔다.
참고로, 저 날 앞으로 채팅창에 너무 기분나쁜 말이 나오면 말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 조의 천박한 말[57]도 이유지만, 유튜브 댓글에 너무 상처받는 말이 있어[58]방송 끝나고 챗창 닫은담에 ㅋ나 ㅎ같은 거 하는 거 기분 나빠하는 거 같으니까 하지 말아야지... 멘션 닫은 거랑 같은 급이라는 얘기가 나올 줄은 몰랐는데...{{{#!wiki style="text-align: right"
-Arisu Archive, X(구 트위터), 2024-11-29 UTC 07:51:22 작성 및 아카이브됨}}}}}}이건 방송 전에 썼다가 지운 트윗(원문 링크(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을 봐야 이해할 수 있다. 요 며칠동안 방송을 끈 직후 채팅창을 스트리머 전용으로 닫으면서 약간 놀리는 말투로 '줌세요ㅋ', 'ㅎ'이라 채팅을 치고 갔는데, 여기에 항의하는 댓글을 의미하는 것이라 이해할 수 있다.] 내상을 많이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 - 11월 30일에는 '법규! 교통 법규!!!' 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켰다. 방제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은 GTA 5를 플레이했고, 이번에는 다시 19세 이용가를 걸지 않았다. 여전히 사람에게 총을 쏴놓고는 왜 죽었냐고 물어보거나 차가 필요할 때마다 앞에 있는 차를 우버라 부르며 훔치는 인성과 발전했음에도 여전히 충격적인 운전 실력이 돋보였다.
그런데도 npc들이 입에 욕을 달고 산다며 불평했다.미션 도중 눈앞에 사다리를 두고도 찾지 못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무시하고 가야 하는 구간에서도 시청자들의 말을 무시하고 맞는 npc를 계속해서 지켜보며 더 많은 고통을 주었다.[59] 이후에도 '경찰차 훔쳐서 도망'이라는 미션을 받고선 경찰차를 탈취하곤 수십 분간 도주하다가 3번의 죽음을 경험하고서야 겨우 탈취를 성공했다. 혼자서 지하 통로로 가 양쪽에서의 경찰들과 싸우는 장면에서는 의외로 늘은 그의 에임을 보여주었다.아니 대체 왜 운전 말고 이게...다만, 그렇게 힘들게 얻은 경찰차임에도 여전히 풀악셀을 밟고 신호 무시와 역주행을 일삼으며 세차를 하러 갔다.세차 하기 전에 폐차를 하게 생겼다.세차를 시작하자 사라져버린 범퍼와 만신창이가 된 차체가 보였고, 시청자들은 역시 폐차를 해야 한다며 놀렸다. 아리수는 세차 후 차가 반짝거린다며 만족했다. 그 후 바로 편의점을 털고는 세차장 안에 자동차를 세워 두고 경찰들이 오는 것을 구경했다. 본인 왈 "모를 줄 알았다."...그 후 자신의 차고에 경찰차를 넣을 겸 경찰에게서 도망가는데, 거의 도로에 보이는 모든 차를 치고 지나갔다. 신호를 안 지킨 오토바이를 보곤 왜 도망가냐며 바로 차로 쳐 죽였다. 근데 그렇게 차고로 가던 중 혼자 내려서 그대로 죽었다."아니 얘 왜 이렇게 허약해!"그 외에도 차고지에서 그대로 후진하다 산 위에 올라가버려 죽어놓고서는 잠시 후에 다시 한 번 같은 이유로 죽을 뻔 했다. 그 후 차고지 앞에서 다시 한 번 경찰차를 불러 비교적 멀쩡한 경찰차를 손에 넣었다.그후 바로 일차선 도로에서 속도를 내다가 박고는 "법규를 모른다며 짜증냈다."'3별 달았다가 떼기'미션을 받고는 바로 실천에 옮겼는데, 자동차가 부숴져 다른 경찰차를 훔쳐 달아나려다 사살당하고, 다른 차를 훔쳐는데 동승자가 있었는데너 납치된거야빠른 속도로 달리다 앞차를 박고서 그대로 둘 다 유리창 밖으로 날아가는 사출 엔딩을 당했다. 막트에서는 어찌저찌 경찰차를 탈취해 도망쳤고, 막다른 길에서도 차를 버리곤 어찌저찌 도망가 새 차를 우버하고 뛰어난 운전으로 도망가 미션에 성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시청자 왈 "뭐지 왜 잘하지 "이게 왜 됨" 라고그 이후에는 방종각을 잡다가 총력전을 하지 않은 것을 떠올려 급하게 블루 아카이브를 켜 당시 생일이었던 엔도우 시미코의 생일 대사를 듣고서[60] 대강의 일퀘를 마친 후 예로니무스 총력전을 했다.그 후 캐릭터의 성능상 쓰임새 등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었다. - 12월 2일에는 '총력전! 토먼트!' 라는 이름으로 예로니무스 총력전 토먼트 난이도 클리어를 방송했다. 도중 다음에 나올 픽업 캐릭터를 예상하는 노가리를 하던 중, 자신의 욕망을 분출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말을 해 시청자들의 갈고리를 이끌었다.
으으 음침해그 후 다시 총력전을 돌리려다가 키사키 인연스토리를 번역하지 않은 상태라는 걸 깨닫고 번역하러 가려다가 대신 번역해준다는 시청자에게 붙잡혔다. 이후 물 뜨러 간 사이 뒷담 타임이 시작되었는데, 다행히 이전에 했던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아리수에 대한 성희롱은 없었다. 대신 음?해라고 쓰고 정설이라고 읽는다를 주로 했는데, 아리수는 돌아온 후 호시노 팬티 유메 계승설이 진짜 신빙성이 있다며 다시 한 번 교수타임을 가졌다. 이후 키사키의 모모톡을 읽었는데, 채팅창에서 실시간으로 해석해주시는 분이 '아니, 읽어줬으면 좋겠는데' 라는 내용을 번역하자 채팅을 읽어달라는 의미로 생각해 "아, 지금 읽어드릴게요!" 라 하여 시청자들을 열받게 하였다.이어서 인연스토리까지 전부 읽었는데, 아쉽게도 방송을 보고 있다던 이모핑이 자러 갔는지, 아니면 열받아서 방송을 꺼버린 건지 딱히 반응은 없었다고 한다. 이후 노가리를 깠는데, 주제로는 당일날 이모핑과 함께 간 음식점 이야기를 했는데, 아리수의 신기한 미각을 볼 수 있었다.[61] 그 외에도 싼 스테이크를 먹어보니 박스 씹는 식감이었고그걸 어떻게 아냐 물어보자 아리수는 종이까지는 먹어보았다고 답하였다., 명...갈비가 점바점이 심한 것 같다며 자신이 갔던 곳은 고기가 별로 맛이 없어 떡볶이나 튀김 등을 주로 먹고 왔다고 한다. 이모핑이 가자고 했던 식당은 다 맛있다며 찬양하기도 했다.본인은 식당 고르는 실력이 없다며 자책하기도 했다. 본인이 고른 한식당에선 미역국에서 비린내까지 났다고...본인이 한 미역국은 맛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는 들기름을 많이 넣어서 그렇다고 한다. 과거에는 볶음밥 등의 음식도 가능했지만, 여러 사고를 쳐버려[62] 주방에 잘 안 가다 보니 현재는 미역국이나 오뎅국, 만둣국,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비빔밥, 기성품 파스타, 떡볶이 등 빼고는 못 만든다고 한다. 김치볶음밥을 하니 밥이 질어서 그런지 김치 떡이 된다던가, 리조또를 만들었더니 주리가 만든 것처럼우우 학생 음해하는 쓰레기이상한 냄새가 나서 결국 버렸다고...레시피를 제대로 안 봤다고 한다. ??? ????:요리? 그거 다 넣고 끓이면 되는 거 아닌가?심지어 라면도 5번 끓이면 한 번은 한강이 된다고... 짜파게티는 특히 더 그렇다고 한다. 기름을 잘 못 다뤄서 기름이 많은 요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기름이 튀어 5mm정도의 화상을 입었다고 다시금 밝혔다. 결국엔 어머니에게 부엌 출입 금지령을 받았다고.... 공기청정기를 사고 한 달 정도동안 돌리다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확인해보자, 필터에 있는 비닐을 안 뜯고 사용중이었다고 한다. 그동안 라투디가 렉이 걸렸던 이유는 vbridger 때문이었는데, 그렇다고 이를 없애고 하기에는 얼굴 모션캡쳐가 좋지 않아 추후에 투컴을 사용하는것만이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엔 새로운 쿠폰[63]도 나왔겠다, 방제를 '사료다!!!!!!!!!!!!!!!!!!!'[64]로 바꾸고는 트릭컬을 했는데, 고급 민초 아이스크림[65]이 열려서 좋아했다.민초의 난을 일으키자.트릭컬 숙제를 다 끝내고는 자신이 올린 3주년 사운드 아카이브 영상을 확인했다. 그 이유가 현재 유튜브상에 사운드 아카이브 풀영상이 올라온 곳이 별로 없어서인데, 치지직의 경우에도 그때까지 중계를 이어간 채널이 아리수 혼자뿐이라 다른 스트리머 시청자들도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제서야 자신이 친 분탕[66]을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아리수는 귀여웠다. 이후 자신이 빤타지아를 소개하는 클립이 수출되었다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 빤타지아에 있는 치아키의 팬티가 자신이 찍은 것이라는 말을 듣고 확인했고, 긴가민가 하던중 결국에는 자신이 찍은 것이라 인정했다. 이후 나힝구 교수가 치아키의 팬티를 보는 방법을 찾으셨다며 그 방법을 설명했다. 다음 날인 화요일 방송은 사츠키 영상 때문에 키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합방에 대해 시청자의 의견을 물어봤는데, 긍정적인 반응과는 반대로 아리수 본인 자체가 다른 스트리머를 섭외하는 것이 귀찮아서 안 할 것 같다고 했다.일단 하기로 했던 게임부터 다 하고 하자.마지막의 마지막 찐찐막으로 아리수 본인이 조살 작가님께 설명받은 이번 12월 서코에서 몇몇 작가분들 덕에 진행되는 #키보토스는오늘이크리스마스입니다 라는 일러북의 원가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에 대해 홍보를 했다. 이후 일러북을 사다가 그린 작가님들의 부스에 가서 싸인을 받아오는 스탬프 릴리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본인도 사실상 불가능한걸 잘 알고 있다.불가능한 이유로는 해당 일러북의 작가중 한 명인 Reia 작가님은 인도네시아 출신이기도 하고[67], 부스를 내지 않은 작가님들도 꽤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스를 낸 작가님들도 매우 바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게 드디어 1시에 가까운 12시 56분 쯤 방송을 종료하였다.오늘도 방종토먼트 성공 - 12월 3일에는 '오늘도 한다 방송' 이라는 이름으로 7시 57분쯤경 방송을 시작하였다. 게임을 키지도 않고서 gta5를 태그 3일에는 '오늘도 한다 방송' 이라는 제목으로 7시 57분쯤경 방송을 시작하였다. 게임을 키지도 않고서 gta5를 태그해 놓았다. 어느 정도 노가리를 까다가 '오늘 나는 교통법규를 지킨다. 법규!' 라는 제목으로 방제를 바꾸고, gta5를 플레이했다. 여전히 놀라운 운전 실력이었고, 게임 내 주인공 캐릭터 중 몇몇은 마약 때문에 특수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아리수의 운전이 마치 약한 것 같다는 놀림을 받았다. 이후에는 블루 아카이브를 켜 마지막 날의 예로니무스 토먼트 난이도를 플레이하여 3988만 점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우히히'라는 제목으로 다시 방제를 바꾸며 트릭컬을 했다. 본인 왈 자신은 트릭컬에서는 겜안분이라고 한다. 당일 방송을 킨 이유가 사츠키 SD 영상을 시간 내에 다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고, 따라서 내일은 킬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방송 도중 '※게임이랑 방송 얘기 아니면 밴할거에요.'라는 고정 메시지를 달았다. 이후 트릭컬을 끄자마자 바로 방종을 하였다. 셔터를 닫는 것도 평소보다 빨랐다.
아마도 당일날 사건이 사건인지라 정치 이야기 등으로 시끄러워지는 것이 싫어서일 것으로 보인다. - 12월 4일에는 방송을 킨 후 약 1시간동안 노가리를 하다가 트릭컬의 pv 영상을 본 후 블루아카이브를 키고 TTT 이벤트의 퀘스트 지역을 밀었다. 이후 온천개발부의 그룹스토리와 치아키의 모모톡과 인연스토리를 보았다.[68] 그 후 마침 생일이었던 나츠의 생일 대사를 듣고 이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오랜만에 다시 월드컵을 하기로 했다. 하는 월드컵은 축구 월드컵으로 정해졌고[69], 결국 '제라드 불꽃슛'이 우승하였다. 이후 무언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받고, 가장 천박한 학생이 누구인가에 대해 토론하다가 급방종했다.
- 12월 5일에는 '이의있소!' 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킨 후, 트릭컬를 하다가 방제를 '유죄! 히어로 저지먼트 데이 스토리 보기'로 바꾼 후 이벤트 스토리를 보았다[pv영상]. 스토리를 다 본 후에는 '소전2 예쁘다 히히'로 방제를 바꾸곤 소전2를 플레이했다. 플레이하던 도중에 방제를 '그로자 예쁘다'로 바꾼 건 안비밀. 이후 여러 노가리를 까던 중 나무위키도 한 번 보고 자신이 했던 방송 다시보기를 보았다. 먼저 가챠 영상을 보았는데, 천장을 칠 때 본인의 표독함과 말투를 보며 고통을 받았다. 이후 과거 시로코와 쿠로코의 모션을 보고 갑자기 운 것과 무서워하는 8번 플랫폼 영상[71]을 보았다. 도중 시청자가 보낸 명조에서 카멜리아의 팬티를 찍는 클립이나 디맥에서의 오 마이 고또 클립을 보았다.
너무 천박해요...이후 자신의 치지직 클립들을 보았다. GTA 5에서 혼자 날아가 죽는 거라던가, 빤타지아를 보는 거라던가,자신의 끔찍한 에임소리(+귀여운 비명소리)를 들으며 멍청한 비명소리다 라고 하거나, (스포주의)대책위 3장을 보다가 우는 클립이라던가우는 걸 보고 지우고 싶다고도 하였다., 냥카이브라던가"이건 안 틀 거예요!", 딸꾹질이라던가 등의 클립들을 보았다. 이후 여러 노가리를 까다가[72] 방종을 했다."자 오늘 방종(?)은 여기까지~", "아,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 12월 6일에는 늘 있는 영도 겸 작업 방송을 열었다. 여러 영상 후원을 이어지게 보내는 빌드업 영도가 여럿 올라와 아청자들의 스토리 빌딩에 감탄하였다. 정확히 마지막 영도로 국기강하식 연주가 나와 화룡점정을 만들었다. 국기강하식으로 군대 이야기가 나와 떠들고 카멜리아 스토리를 보았는데, 보다가 졸은 장리 스토리와 달리 재밌게 감상하였다. 다 보고나니 5시간이나 방송을 해서 방종을 할까…했다가 중섭 토키 PV, 서코 <맘카페> 부스 홍보, 블아 숙제, 중섭 굿즈 구경 등등… 의식의 흐름대로 2시간을 더 하며 방송 시간 7시간 47분으로 마감했다.
- 12월 8일에는 프로스트펑크 2를 찍먹하고 모르면 맞아야죠를 몸소 체험했다. 아동 노동 합법화와 식인 정책에 기겁하며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몰라도 몸으로 부딪히며 했지만 결국 추방 엔딩을 맞이했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GTA V에서 난폭 운전으로 풀었다. 그야말로 고삐 뿔린 망아지 같은 텐션이라 클립도 한 무더기 나왔다. 앱플레이어에서 안티앨리어싱이 안돼 편집 소스를 못따 스트레스를 받고[삭제된_트윗_1865287575784899045][삭제된_트윗_1865291412868337905][삭제된_트윗_1865297968850706699], 앞서 언급된 <맘카페> 관련 태그를 막 리트윗하다 섀도우밴을 당하고[삭제된_트윗_1865259737325175124], 영상 제작에 대한 스트레스, 당시의 전국적 이슈, 그 전에 있었던 도방 피해[77]까지 겹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터였다.
- 12월 9일
- 12월 11일에 또 스트레스에 대해 푸념하며 방송이 시작되었다.[78] 스트레스 관리에 계속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진심어린 걱정을 들었다. 얼추 진정된 뒤에는 <맘카페> 부스의 책을 여러 권 선결제하여 서코에 방문하는 시청자들이 무료로 받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블아 × 디맥 콜라보 소식을 듣고, 시청자가 보낸 번역 스크립트와 함께 하이랜더 학원 미니스토리를 보았다. 남는 시간에는 비나 대결전과 명조 등 이것저것 하다가 분실물센터 시뮬레이터를 사뒀다고 한 시간 넘게 분실물센터 시뮬레이터를 했다.
- 12월 12일
- 12월 13일에는 블루아카이붓! 4컷 만화 식질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휴재 공지도 없이 197화가 올라오지 않아 영상 작업을 하며 영도를 같이 봤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작업하고난 뒤에는 RX 스튜디오 소식을 보고 블아, 명조, 소전 2를 하며 떠들고 갔다. 중간에 호시노 생일 카페가 열린다는 채팅을 보더니 체력이 딸려서 생일 카페는 못가고, 대신 장례식 가면 육개장보다 힙하게 잔치국수랑 갈비탕
호갈비?을 준다는 뻘소리를 했다. # 농심 육개장 사발면 대신 팔도(?) 육개장을 준다는 말은 덤. #
소전 2 일퀘를 돌면서 보여진 바로는, 벌써 소전 2의 지휘관 레벨을 35까지 올리고, 수오미는 호감도 4랩에 수영복 스킨이랑 전용 무기&전무 스킨까지 맞춰놓았다. 수오미의 마인드 보강(한계 돌파) 단계는 안보여줬지만, 수오미 명함만 땄다 쳐도 비틱을 한 게 아니라면 꽤나 돈을 썼을 것이다.이 광경을 트릭컬 찍먹하던 때도 봤던 것 같은데……. 헛것인가?
참고로 영상 작업만 신경썼지, 다시보기 섬네일 안만든 건 방종하며 채팅창을 닫다가 "아"하며 그제서야 알아챘다. - 12월 14일
- 12월 15일에는 어제 새벽에 방종하고 겨우 4시간만인 새벽 6시에 블루아카이붓! 197화 식질방송을 켰다.[79] 유튜브 뮤직으로 작업용 노래를 틀어놓고 시청자들과 찾아온 친한 그림작가와 떠들며 4시간이나 식질 겸 다시보기 섬네일 작업 겸 유튜브 쇼츠 제작 방송을 했다. 이른 아침부터 켠 방송이라 평균 34명이 봤는데, 방종 직전에는 68명까지 시청자가 늘었다.[80][81] 뒤늦게 오는 시청자마다 밤 샜냐는 소리를 해서 방송 후반부에는 "저녁 6시에 일어나서 밤에 그타 방송하고 누워있다가 아침 6시쯤 부터 작업뱅 하는 중"이라는 시청자 채팅을 고정시켜놨다.
- 비나 대결전이 진행중이어서 12월 17일에는 일단 비나 대결전을 진행했다. 연이은 리트와 친구 조력자까지 빌려가며 아등바등하다가 1페이즈 클리어를 하…는 줄 알았지만 체력을 단 3,108만 남기고 3페이즈로 넘어가버렸다.
5795 시즌 2열심히 리트를 깎은 끝에 2,617등에 안착하는 데 성공하긴 했다.
대결전 끝났다고 바로 방종하진 않았고,스텐딩 일러에 배꼽 음영 묘사 있는 학생부터 찾아보고비공식 블아 온리전인 몰루제의 참여 부스를 구경하고[82], 소전 2의 페티시 가득한 숙소 디테일을 구경하고 갔다.
'기존에 쓰던 버티컬 마우스를 더블클릭 이슈로 다른 걸로 바꿨다'부터 의식의 흐름으로 말하며 나왔는데,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OneDrive 1TB랑 외장 하드 3개로 숨통을 틔우고 있다고 말했다.죽음의 이지선다: 싸구려 USB 허브에 외장 하드 3개 쓰기 vs. NAS나 대용량 HDD 설치하다 부셔버리고 일 내기방종 후에는 배고파서 크로와상을 전자레인지에 데웠는데 안쪽을 태워먹었다고 한다. #
[1] 엄밀히 말하면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편집이 불가한 것이지, 일부 공개 또는 비공개로 돌리고 영상을 다운받아 편집할 수도 있다. 아카이브를 남기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키는 겸 무편집으로 둔 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2] 아루만 두 번 나오고, 시로코가 한 번 나왔다. 천장에선 무츠키를 골랐다.[3] "다들 줌세요"를 영어 상태로 쳤다.[4] 블아빵 살 때 GS페이로 결제 안해서 스탬프 적립을 놓친 건 덤. 게다가 금요일 저녁이라 카드사 고객센터도 전화를 안받는 상태였다. CVC 입력 틀리면 카드 정지되는 걸 그 날 처음 알았다고 한다…….[5] 일본 서버 업데이트로 보는 한국 서버의 추후 업데이트와 게임 플레이 예측[6] 왼쪽 오른쪽 각각 조절 가능하여, 짝짝이 스타킹, 오버 니 삭스, 사이 하이 삭스, 맨다리 등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7] 참고로 스팀의 게임 설명문에는 "Platform 8 is a short walking simulator inspired by Japanese subways and liminal spaces." "Play time : 15~60 mins"라고, 플레이 타임 15분 ~ 1시간의 짧은 게임이라 적혀있다…….[8] 왜 편집을 못하냐면 편집하려면 무서운 장면을 다시 봐야 하니까(...)[9] 동일한 날 일섭 생방이 있어서 방송을 2번 했다.[10] 7월 14일에 트위치에서 테스트 방송으로 총력전 리트를 하였다.[11] 소프트콘 뷰어십 통계[삭제된_트윗_1819391846050943167]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복원된 영상 링크[삭제된_트윗_1819633206779625719]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복원된 영상 링크[14] 두 다시보기에서 목소리의 변화를 들어보자.
2024년 2월 7일 다시보기 1시간 10분 14초
2024년 8월 6일 다시보기 1시간 1분 30초[15] 1시간 14분 20초[16] 유튜브에서 음원 저작권을 행사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문제가 되는 동영상의 시청률 통계를 추적하는 것. 둘째는 영상에 광고를 달아 저작료를 받아가는 것. 셋째는 음원이 나오는 부분이 삭제/음악 교체/음소거되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일부 지역에서 시청 금지.
다시 보기 채널은 따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므로 2번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시청 불가는 다시 보기가 날아가는 것이므로 골치아플 수 밖에 없다. 스트리머들이 영도를 받을 때 "저작권 있는 영상 금지"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17] 몇 가지 광고 제의는 받아봤는데, 대부분은 유튜브/스트리밍과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라 거절했다고 한다.[18] 금요일(23일 당일)에 내원하라고 했는데 "약이 남아있길래" 깜빡했다고 했다.[19] 치지직에서 해당 스트리머에게 누적 100만 원 이상 후원[20] 음모와 선동으로 프로젝트 KV를 엎어지게 만들었다며 프로젝트 KV의 실더들에게 표적이 됐다.[21] 덤으로 티니핑 중 몇몇이 야하다며 알려주었다…….그 스트리머에 그 친구라며 끼리끼리 논다는 평은 덤[22] 음력/양력 8월 15일이라는 시기적 유사성이 있을 뿐, 추석·중추절·중추명월·오본은 같은 명절이 아니므로 맞는 선택이긴 하다.[23] 다시보기 3시간 53분 54초, 이 장면 외에도 어린이로 변장한 키사키를 연기하는 모든 장면이 진광경이었다.[24] 다시보기에는 해당 부분이 잘려있다.[25] 다시보기 5시간 52분 13초(스포 주의)부터 울더니, 5시간 52분 40초에 웃음이 터져 흘리던 눈물을 급하게 훔쳤다. 그래놓고 "트릭컬이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게 별로 없었다"라고 주장하면 믿겠음?[26] 아니나 다를까, '이제 블루아카 유기하고 트릭컬을 올리겠다'는 댓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디맥 끈 뒤 잡담을 하면서 '이제 블아 영상 올리면 트릭컬을 유기하는 거임'이라는 댓글을 읽으며 트윗에 답장으로 받은 짤방을 들고 와, 무슨 일을 해도 욕 먹는 세상이라며 한탄했다.
[27] 블아 쇼츠가 아니라는 이유로 구독자가 줄어들까 걱정했더니 "이 사람 자꾸 일어나지 않은 걱정 자꾸할 때마다 전기 충격 존나 줘서 생각을 못하게 해야 함"이라는 후원챗을 받고 빵 터졌다. 아리수가 웃으며 말하길, 친구(보살님)와 똑같은 말을 한다고 했다.[28] 다시보기 3:30:07부터 3:31:14까지[29] 소프트콘 뷰어십 통계[30] 락 월드컵 이후 저작권 경고로 올리지 못했던 15~20일 다시보기. 라이브 방식은 실시간으로 저작권 침해가 인식되어 안되고, 대신 다시보기를 파일로 녹화한 다음에 다시보기 채널에 동영상 형태로 업로드했다.[31] 숏츠로 올린 죠안 춤추는 영상인데, 당시 기준으로 조회수가 10만이 넘어 보낼 만도 했다.[32]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칩 쪽의 커다란 커패시터인 것 같다. 다행히 메인보드 동작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멀쩡히 켜졌으니까 방송을 했지[33] "(눈에) 모자이크 씌우자고요? 에이, 그런 짓을 왜 해요?"라더니 10초 만에 눈에 김을 붙이고 웃었다. 며칠 뒤에는 기여코 그걸 트위터에 올려버렸다.[34] 두 명 합동 모션이었으면 모를까, 3명 합동 모션이라 카페 초대권으로 한 명을 불러와도 운 좋게 두 명이 같은 카페에 모여있어야 해서 상당히 불편했다. 아리수는 한일 서버 양쪽에 카페 초대 개선 건의는 했었다고 밝혔으나, 채팅창에 '그렇게 절실하면서도 <3주년 기념 - 티파티 문의함>은 방송용이라 안 들어줄 것 같다는 이유로 아에 문의를 안했냐'는 말이 나오면서 풀이 죽어 분위기가 우울해지고 말았다. 결국 말을 꺼낸 시청자와 아리수가 서로 죄송하다고 자책하는 하루카 같은 방송이 되었다.[35] 열심히 투덜거린 효과가 있긴 했는지 다음날 합동 가구모션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다.[36] 4월 25일의 눈물 바다와 10월 27일의 눈물 바다를 비교 감상해보자.[37] , [38] 대마인 했다는 말만 잘라서 잘라서 만들어진 팬아트가 고작 12시간만에 루리웹에 올라오기도 했다.[39] 목소리 공유 없이 그냥 게스트로 와서 게임만 하고 갔다.[40] 특히, 12-1번 맵에서 시간을 오래 끌었다.[41] 안그래도 빅우드 사도 스토리를 보자 시청자 5명이 도망갔다. 마침 보던 에피소드 이름도 "정령산을 '떠난' 이유"였다.[42] 채팅창과의 합의(?)로 버터 이모티콘을 올리며 '나는 주인장에게 진 바보 버터 입니다, 멍멍!'을 해야 할 것 같은 취급을 받았다.진짜 개같이 짖던 시청자도 있었다.(낑낑 주인장 그거하자)[43] 아리수는 "밴시미는 연습실의 습한 땀냄새가 날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천박해요[44] 채팅창의 요구라는 충분히 거절 할 수도 있던 핑계로 가슴만 보고 블아 캐릭 맞추기도 했다. 직전에 했던 하나라도 맞추면 상위 1% 상식퀴즈와 차원이 다른 정답률을 자랑했다.[45] 다시 보기 4:58:08에서 "이런 인간이 실기를 어떻게 한번에 통과한 거지"라자 나온 말이다. 채팅창은 그거 뇌물 줘서 딴 거냐며 농담하였다.[46] 장애물 넘는 모션에서 팬티를 확인하려 했지만 다리를 오므려 확인하지 못했다. 노팬티 아니냐며 기대하는 시청자를 위해 나중에 치아키 팬티 색을 찾아 트위터에 올리면서 치아키 노팬티 설을 일축하였다.[47] 다시 보기 2:09:37부터 2:09:44까지(스포 주의) 이건 블아 스포인가 트릭컬 스포인가[48] 이모핑에게 부탁해 받은 이모티콘에는 블아 캐릭터 머리에 헤일로가 없었다. 어쩌피 그려넣어봐야 너무 작아서 눈에 띄지 않기 때문.[49] 1부 사운드 아카이브 6시간 54분, 2부 gta5 4시간 28분으로 약 11시간 23분 방송하였다.[50] 본인 왈, 명조할까 하다가 명조 하기 싫어서 켰다고[51] '반으로 자른 열매의 한쪽처럼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이라는 구절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계속하여 여러 번 돌려보았다.[52] 명조의 가슴이 지멋대로 흔들린다는 것에서 나온 이론으로, 명조 여캐의 가슴에는 다들 따로 따로 다른 자아가 깃들어 있다는 이론이다."아니, 얘네 가슴에 자아가 깃들어있어요."[53] 클로에가 아무리 울먹여도 위에 있는 인형의 볼따구가 흔들리고, 대사칸의 얼굴에는 건치미소가 존재하고, 감동의 재회의 순간에는 너무 귀여운 그림체라던가 꼽사리낀 에피카라던가 등을 이유로 뽑았다.[54] 이 사건을 예시로 들었다.[55] 이 과정에서 한 시청자가 '고마우면 시참이나 그런 다같이 상호작용 되는거 많이 해줘요'라고 한 말에 고려해보겠다고 답하였고, 그를 본 시청자들은 '고려 말고 신라 하죠' 라거나 '고구려는 안하나요', '전 조선할게요 깔깔', '신라 호텔 식당으로' 등의 아재드립을 쳤고, 이를 본 아리수는 '아' 라며 단말마를 내뱉었다.[56] 아마 8번 플랫폼게임의 트루 엔딩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57] 1차 경고 후 반복되면 즉시 밴을 하겠다고 경고했다.[58] {{{#!wik[59] 해당 이벤트는 유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 새 이벤트를 할 때까지 npc가 집단 린치를 당한다. 즉, 오히려 아리수가 더욱 많은 고통을 주었다.[60] 당시는 약 1시 24분경이었지만, 블루 아카이브의 일섭의 경우 생일 대사가 오전 12시까지가 아니라 오전 4시까지 나오기에 들을 수 있었다.[61] 본인 왈, 한치에서 어육 소시지 맛이 났다고 한다. 같이 밥 먹은 이모핑은 잘 모르겠다고 답하였다.[62] 실수로 재료 통을 그대로 바닥에 엎어버리거나, 냉동 과일을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려다가 그대로 믹서기 바닥이 빠져 쏟아버린다던가, 컵라면을 들고 있다가 그대로 손에서 힘이 빠져 바닥에 엎어 버린다던가 등[63] 쿠폰 : 7SISTERS[64] 방제 실시간으로 복붙한거다. 진짜로 느낌표가 이 갯수다.[65] 해당 링크에 있는 트리플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 그 주역이다.[66] 도로롱, 새이아, 팬티 이야기 등 아교수 천박소리, 들으면서 트릭컬 등[67] 해당 작가님이 팔로워 1만쯤 시절일 때부터 서로 팔로워였으며, 경사 들의 일에 서로 축하를 해주는 등의 일로 아리수 본인은 내적친밀감이 꽤나 쌓였다고 한다.[68] 자막은 어떤 한 시청자가 보내주었다.시청자들은 번역 노예야 고마워 라는 드립을 쳐댔다.[69] 밝힌 바로는 축구 그 자체는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골 장면 등은 좋아한다고 한다.[pv영상] https://youtube.com/watch?v=FApDbF9l6JQ[71] 다시보기로 보면서도 아무 것도 아닌데 엄청 놀라고 무서워했다.앉는 것도 놀라고 안 앉아도 놀라고 뭘 해도 놀라네...본인이 놀라고 흐느끼는 소리가 오랑우탄같다고 하기도 했다. 치지직의 클립으로 세 번째 보고서야 드디어 안 놀란다고도 하였다.[72] 주로 쿠로코같이 슬펐던 블루아카 스토리 등에 관한 것이었다.방종 후 채팅으로 '사실은 아까 쿠로코 얘기할 때 울컥하긴 했는데'라고 밝혔다.[삭제된_트윗_1865287575784899045]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삭제된_트윗_1865291412868337905]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삭제된_트윗_1865297968850706699]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삭제된_트윗_1865259737325175124]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77] 도방 관련 공지 archive.today 아카이브[78] 다시보기에선 이 부분이 통으로 잘렸다.[79] 음악 저작권 때문에 유튜브에 올라가진 못했다. archive.today에 아카이빙된 다시보기(영상 재생 불가)[80] 소프트콘 뷰어십 통계[81] 날이 밝으면서 시청자 수가 늘어나자 먼저 와서 보던 시청자들이 농담조로 "봇이지 뭐~"라고 했는데, 메이플스토리 공식 방송 이야기인 걸 이해 못하고 진지하게 뷰봇 테러가 왔다고 오해했다.[82] 참여 부스의 작가들 트위터도 들어가보는데, 십중팔구는 들어갈 때마다 팔로우가 찍혀있다고 떴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2024년 2월 7일 다시보기 1시간 10분 14초
2024년 8월 6일 다시보기 1시간 1분 30초[15] 1시간 14분 20초[16] 유튜브에서 음원 저작권을 행사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문제가 되는 동영상의 시청률 통계를 추적하는 것. 둘째는 영상에 광고를 달아 저작료를 받아가는 것. 셋째는 음원이 나오는 부분이 삭제/음악 교체/음소거되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일부 지역에서 시청 금지.
다시 보기 채널은 따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므로 2번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시청 불가는 다시 보기가 날아가는 것이므로 골치아플 수 밖에 없다. 스트리머들이 영도를 받을 때 "저작권 있는 영상 금지"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17] 몇 가지 광고 제의는 받아봤는데, 대부분은 유튜브/스트리밍과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라 거절했다고 한다.[18] 금요일(23일 당일)에 내원하라고 했는데 "약이 남아있길래" 깜빡했다고 했다.[19] 치지직에서 해당 스트리머에게 누적 100만 원 이상 후원[20] 음모와 선동으로 프로젝트 KV를 엎어지게 만들었다며 프로젝트 KV의 실더들에게 표적이 됐다.[21] 덤으로 티니핑 중 몇몇이 야하다며 알려주었다…….
[27] 블아 쇼츠가 아니라는 이유로 구독자가 줄어들까 걱정했더니 "이 사람 자꾸 일어나지 않은 걱정 자꾸할 때마다 전기 충격 존나 줘서 생각을 못하게 해야 함"이라는 후원챗을 받고 빵 터졌다. 아리수가 웃으며 말하길, 친구(보살님)와 똑같은 말을 한다고 했다.[28] 다시보기 3:30:07부터 3:31:14까지[29] 소프트콘 뷰어십 통계[30] 락 월드컵 이후 저작권 경고로 올리지 못했던 15~20일 다시보기. 라이브 방식은 실시간으로 저작권 침해가 인식되어 안되고, 대신 다시보기를 파일로 녹화한 다음에 다시보기 채널에 동영상 형태로 업로드했다.[31] 숏츠로 올린 죠안 춤추는 영상인데, 당시 기준으로 조회수가 10만이 넘어 보낼 만도 했다.[32]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칩 쪽의 커다란 커패시터인 것 같다. 다행히 메인보드 동작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