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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2016 수능 2017 수능
(2016.11.17.)
2018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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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4년 예고제에 따라 2014년 9월 2일에 발표하였다.

2016년 11월 17일에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9월에 발생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렀다.

2. 정보

3.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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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관적 자료의 예시: 만점자 표준점수, 등급 컷, 응시 인원, 출제 기관에서 인정한 출제 오류, 대학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 기타 공신력이 있는 자료
― 자료의 경우, 성적이 발표된 이후의 것만 사용하도록 한다. 이는 출제 기관에서도 난이도를 예상하기 힘들 뿐더러, 성적 발표 이전의 추측 기사로 인해 오보를 낸 사례가 많았고, 체감 난이도는 자신의 강점 약점 부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총평·난이도에 대한 기술은 시험 직후가 아니라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도록 한다(단,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하도록 하며 최대한 각종 보도 자료를 언급한다.)
•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시행일은 각각 2016년 6월 2일, 2016년 9월 1일로 6월 모의 평가는 평가원에서 2012년 12월에 개정 고시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준하여 실시한 첫 번째 시험이다. 13년 만에 한국사가 인문계와 자연계 공통 과목으로 다시 지정된 후 사회탐구 영역에서 독립 영역으로 분리되어 치뤄진 첫 시험이다.

3.1. 국어 영역



3.2. 수학 영역

3.2.1. 수학 영역 ‘가’형

3.2.2. 수학 영역 ‘나’형

3.3. 영어 영역

3.4. 한국사 영역


*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35,912 40[14] - -

* 6월 모의평가 문제지와 답지는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3.5. 탐구 영역

3.5.1. 사회탐구 영역

3.5.2. 과학탐구 영역



3.5.3. 직업탐구 영역

3.6. 제2외국어/한문 영역

4.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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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4.1. 국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51,108 92 139(100) 1277(0.23%)

4.2. 수학 영역

4.2.1. 수학 영역 ‘가’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179,147 92 130(100) 133(0.07%)

4.2.2. 수학 영역 ‘나’형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345,448 92 137(100) 534(0.15%)

4.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47,992 94 139(100) 3951(0.72%)

4.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552,297 40[16] -(-) -(-)

4.5. 탐구 영역

4.5.1.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168,253 47 65(99) 2.9%
윤리와 사상 37,380 48 66(99) 1.2%
한국 지리 72,532 48 65(98) 3.1%
세계 지리 42,455 50 65(97) 5.7%
동아시아사 29,793 48 67(99) 2%
세계사 22,196 48 67(99) 1.5%
법과 정치 28,497 48 68(100) 1%
경제 6,731 47 68(99) 1.4%
사회·문화 161,508 45 66(100) 0.6%

4.5.2.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Ⅰ 56,396 45 72(100) 223(0.4%)
화학Ⅰ 119,758 44 71(100) 499(0.42%)
생명과학Ⅰ 147,170 43 71(100) 553(0.38%)
지구과학Ⅰ 133,292 45 69(100) 965(0.72%)
물리Ⅱ 2,902 48 67(99) 70(2.41%)
화학Ⅱ 3,603 45 70(100) 13(0.36%)
생명과학Ⅱ 14,283 43 69(100) 37(0.26%)
지구과학Ⅱ 10,084 45 71(100) 55(0.55%)

4.5.3. 직업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기초 제도 2,084 26
공업 입문 2,258
회계 원리 2,560
상업 경제 2,614
해양 일반 48
수산 해운 정보 처리 50
인간 발달 1,019
컴퓨터 일반 1,093
농업 이해 365 70(99)
농업 기초 기술 338 3

4.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독일어 I 1,255 36
프랑스어 I 1,288 1
스페인어 I 1,263 4
중국어 I 3,982 40
일본어 I 5,987 19
러시아어 I 807 12
아랍어 I 52,626 180
베트남어 I 3,613 9
한문 I 3,147 113

5.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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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란 및 사건·사고

6.1.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시험 유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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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복수 정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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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한국사 영역 14번 문항: 복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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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과학탐구 영역 물리Ⅱ 9번 문항: 정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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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국어 영역 12번 문항 복수 정답 논란

파일:2016111815028096378_1_99_20161118151705.jpg
이 문항은 표준 발음법을 전제로 국어의 음운 변동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자음군 단순화’ 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의 신청의 주된 내용은 오답지 ①의 ‘꽂힌[꼬친]’을 ‘꽂힌 → 꼳힌(음절의 끝소리 규칙, 교체) → 꼬틴(축약) → 꼬친(구개음화, 교체)’과 같은 음운 변동을 거쳐 발음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오답지 ①의 ‘꽂힌[꼬친]’에도 <보기>의 (가)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로 첫째, ‘낮 한때[나탄때]’, ‘낮하고[나타고]’처럼 ‘꽂힌’의 종성 ‘ㅈ’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으로 교체된 후, 후행하는 ‘ㅎ’과 축약되어 ‘ㅌ’이 된다는 것, 둘째,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나온 ‘꼳힌’에서 축약을 거친 ‘꼬틴’에 구개음화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현행 문법 교과서와 표준 발음법은 물론 학술적 관점에서 볼 때에도 타당하지 않습니다. 우선, 현행 문법 교과서에서 ‘꽂히다, 잊히다’ 등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는 예로 설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반면, 현행 문법 교과서들은 ‘꽂히다’와 같은 사례에 해당하는 ‘젖히다[저치다]’를 ‘ㅈ’과 ‘ㅎ’이 합쳐져 ‘ㅊ’으로 ‘축약’되는 사례로 설명하거나, ‘ㄱ, ㄷ, ㅂ, ㅈ’이 ‘ㅎ’과 만나 거센소리인 ‘ㅋ, ㅌ, ㅍ, ㅊ’이 되는 ‘거센소리되기’를 ‘축약’의 대표적인 예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준 발음법 제12항은 ‘ㅈ’과 ‘ㅎ’이 ‘ㅊ’으로 ‘축약’이 되는 예로 ‘꽂히다[꼬치다]’, ‘앉히다[안치다]’ 등을 들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꽂힌[꼬친]’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발음된 것이 아니라 ‘ㅈ’과 ‘ㅎ’이 축약되어 발음된 것입니다. 다음으로, ‘낮 한때[나탄때]’, ‘낮하고[나타고]’에서와 같이 ‘ㅈ’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의 적용을 받은 후 후행하는 ‘ㅎ’과 축약되어 ‘ㅌ’이 되는 것을 근거로,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꽂힌 → 꼳힌’과 같이 된다는 주장 역시 타당하지 않습니다. 학술적 관점에서 볼 때, ‘낮 한때’의 ‘낮’과 ‘한때’는 자립적 성격을 지닌 것이며, ‘낮하고’의 ‘하고’는 비록 조사로 처리되기는 하지만 본래 동사 ‘하다’의 활용형 ‘하고’에서 온 것으로서 앞에 오는 체언과 분리되는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의존 형태소의 결합으로 된 ‘꽂 - + - 히 -’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낮 한때[나탄때]’와 ‘낮하고[나타고]’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다고 해서 ‘꽂힌[꼬친]’에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다고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즉, ‘꽂 -’의 ‘ㅈ’이 후행하는 ‘ㅎ’과 만날 때, 종성 ‘ㄷ’으로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후행하는 ‘ㅎ’과 바로 ‘축약’되어 ‘ㅊ’으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먼저 적용되어 ‘꼳힌’으로 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볼 때, ‘꽂힌’에서는 축약형 ‘ㅌ’이 나올 수 없으므로 ‘꼬틴 → 꼬친’과 같은 과정을 상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답지 ①은 적절하지 않고 정답지 ⑤만이 적절하므로 이 문항의 정답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어 12번의 1번 선지가 논란이 되었다. 핵심 쟁점은 "꽂힌"의 발음이 [꼬친]인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는 것이다. 해당 현상을 축약으로 설명하면 1번은 정답이 아니지만 [꽂힌-(음절의 끝소리 규칙)→꼳힌-(거센소리되기)→꼬틴-(구개음화)→꼬친]으로 해석을 하면 1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 실제 후자의 해석은 국어 최고 권위 기관인 국립국어원의 해석으로 권규호를 비롯한 여러 강사들과 교수들도 1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 측은 후자로 안내한 것이 실수였고 전자가 맞다고 정정하였다. 국립국어원 공식 입장 이의제기자들이 근거로 삼았던 국립국어원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복수정답 가능성을 일축한 이상 복수정답 인정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국립국어원이 온라인가나다 사이트를 통해 해당 답변을 수차례하였고, 국립국어원을 통해 공부한 학생들도 많으므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에 질의했다가 소중한 수능 시험 문제를 틀리게 된 학생들이 국립국어원에다 손해배상을 청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하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국어 영역은 지난 몇 년 동안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던(2014 세계지리, 2015 생명과학Ⅱ)과목과는 달리 모든 학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이기에 정답 확정 시기 이후에는 상당히 큰 파장이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큰 사건 때문에 완전히 묻혀버렸다.

'엎어'의 받침 'ㅍ'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라 [ㅂ]로 교체되는 게 아니라 연음되므로, 음절의 종성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닐 때는 "모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른다고 되어 있는 (가) 부분의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 시각도 있으나, '받침'이라는 표현은 표기의 차원에서 이르는 것이고, '음절', '종성' 등의 표현은 (소리 음(音), 소리 성(聲) 등의 한자에서 알 수 있듯) 실제 발음의 차원에서 이르는 것이다. 즉 우선은 실제 발음으로 바꿔 본 다음 분석을 시도해야 한다. '엎어'라는 표기만 보면 'ㅍ'이 받침에 가 있지만, 이것은 '엎-'이라는 원형을 밝혀서 쓰기 위해 뒤에 'ㅇ'을 넣어서 앞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나타난 표기일 뿐 실제 발음 [어퍼]를 놓고 보면 [ㅍ]는 앞 음절의 종성이 아니라 뒤 음절의 초성임을 알 수 있다. 즉 '엎어[어퍼]'의 'ㅍ'은 표기상의 받침이긴 하되 발음상의 음절 종성은 아니다. 그러므로 음절의 종성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닐 때에는 모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른다는 (가)의 서술에는 문제가 없다.

이 문제에 대해 학교 문법에 따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자음으로 끝나는 실질 형태소(체언, 용언 어근, 용언 어간)와 형식 형태소(조사, 접미사, 용언 어미)가 결합한다고 하자.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이긴 하되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니거나(=파열음 중 된소리, 거센소리이거나) 마찰음, 파찰음인 경우,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서는 [ㄱ, ㄷ, ㅂ]가 된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이긴 하되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니거나(=파열음 중 된소리, 거센소리이거나) 마찰음, 파찰음인 경우,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그대로 연음된다.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일 경우,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서는 단순화된다. (자음군 단순화)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일 경우,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자음군 내에서 뒤의 자음이 그대로 연음된다.

다소 복잡하므로 표로 살펴보자.
형식 형태소가 자음으로 시작 형식 형태소가 모음으로 시작
체언+조사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①꽃도[꼳또] 연음 ②꽃이[꼬치]
자음군 단순화 ③흙도[흑또] 연음 ④흙이[흘기]
용언 어근+접미사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⑤웃기-[욷끼] 연음 ⑥웃음[우슴]
자음군 단순화 ⑦옮기-[옴기] 연음 ⑧넓이[널비]
용언 어간+용언 어미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⑨엎다[업따] 연음 ⑩엎어[어퍼]
자음군 단순화 ⑪읽다[익따] 연음 ⑫읽어[일거]

① 체언의 마지막 자음(/ㅊ/)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 꽃 + 도 [꽃도-(음절의 끝소리 규칙)→꼳도-(된소리되기)[17]→꼳또]

② 체언의 마지막 자음(/ㅊ/)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 꽃 + 이 [꽃이=(연음)=꼬치][18]

③ 체언의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 흙 + 도 [흙도-(자음군 단순화)→흑도-(된소리되기)→흑또]

④ 체언의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 흙 + 이 [흙이=(연음)=흘기][19]

⑤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ㅅ/)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ㄱ/)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웃- + -기-[20] [웃기-(음절의 끝소리 규칙)→욷기-(된소리되기)→욷끼]

⑥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ㅅ/)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웃- + -음[21] [웃음=(연음)=우슴]

⑦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ㄻ/)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ㄱ/)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옮- + -기-[22] [옮기-(자음군 단순화)→옴기]

⑧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ㄼ/)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넓- + -이 [넓이=(연음)=널비]

⑨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ㅍ/)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엎- + -다 [엎다-(음절의 끝소리 규칙)→업다-(된소리되기)→업따]

⑩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ㅍ/)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엎- + -어 [엎어=(연음)=엎어]

⑪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읽- + -다 [읽다-(된소리되기)→읽따-(자음군 단순화)→익따][23]

⑫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읽- + -어 [읽어=(연음)=일거]

문제의 "꽂힌"은 용언 어근 '꽂-' + 접미사 '-히-'[24] + 용언 어미 '-(으)ㄴ'이 결합한 경우다. 이 중 '꽂-'이라는 용언 어근(실질 형태소)과 '-히-'라는 접미사(형식 형태소)가 만났을 때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묻고 있다.

용언 어근('꽂-')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닌 자음, 즉 파찰음 /ㅈ/고, 접미사 '-히-'는 /ㅎ/라는 자음으로 시작하므로 ⑤ 유형을 따라 앞의 /ㅈ/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라 [ㄷ]로 바뀌어야 할 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앞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이고 뒤 형식 형태소가 /ㅎ/로 시작하는 '읽히다[일키다]'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자. '-히-'를 자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로 보면 ⑦ 유형이 되니 '읽-' 어근의 마지막 자음군 /ㄺ/가 [ㄱ]로 단순화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보면 [읽히다-(자음군 단순화)→익히다-(거센소리되기)→이키다](?)가 되어 버려 실제 발음과 동떨어지게 된다. 실제 발음인 [일키다]가 되는 과정을 보면 /ㄺ/ 중 /ㄱ/가 뒤의 /ㅎ/와 합쳐져 [읽히다-(거센소리되기)→일키다]가 됨을 알 수 있다. 즉 /ㅎ/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 파열음이나 파찰음 중 예사소리인 /ㄱ, ㄷ, ㅂ, ㅈ/이 있는 경우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나 자음군 단순화에 앞서 거센소리로의 축약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번 수능 문제의 경우 /ㅎ/가 뒤에 위치하였고 형식 형태소의 일부였으나('꽂-' + '-히-' + '-(으)ㄴ'), /ㅎ/가 앞에 위치해 있고 실질 형태소의 일부인 '좋-'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좋-' 뒤에, /ㅎ/와의 축약이 불가능한 /ㄴ/가 붙은 '-네'가 오는 경우야 [좋ː네-(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네-(비음화)→존ː네]의 과정을 거치지만, /ㅎ/와의 축약이 가능한 /ㄱ, ㄷ, ㅈ/가 오는 경우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좋ː고-(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고-(된소리되기)→졷ː꼬](?), [좋ː다-(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다-(된소리되기)→졷ː따](?), [좋ː지-(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지-(된소리되기)→졷ː찌](?)가 되는 게 아니라, [좋ː고-(거센소리되기)→조ː코], [좋ː다-(거센소리되기)→조ː타], [좋ː지-(거센소리되기)→조ː치]와 같이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난다.[25] 요약하면 /ㅎ/의 앞이나 뒤에 /ㄱ, ㄷ, ㅂ, ㅈ/가 있고 양자 중 한쪽이 형식 형태소의 일부이면 다른 음운 변동에 앞서 거센소리되기부터 일어난다.

서로 맞붙는 /ㅎ/와 /ㄱ, ㄷ, ㅂ, ㅈ/를 각각 지닌 두 형태소 중 하나가 형식 형태소여야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남을 강조한 이유는, 실질 형태소끼리의 결합에서는 의미의 경계가 뚜렷하여 이어 읽지 않고 끊어 읽기에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싫증'의 경우 그 발음이 [실층]이 아니라 [실쯩]이 된다. 이는 /ㅎ/로 끝난 '싫-'과 /ㅈ/로 시작하는 '증(症)' 모두가 실질 형태소이기에, /ㅎ/와 /ㅈ/가 합쳐져 [ㅊ]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ㅎ/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로 바뀌고 이 [ㄷ]가 뒤의 /ㅈ/를 된소리 [ㅉ]로 만든 다음 그 자신은 자음군 단순화를 거쳐 탈락되기 때문이다. 즉 [싫증-(음절의 끝소리 규칙)→시ᇎ증-(된소리되기)→시ᇎ쯩-(자음군 단순화)→실쯩].[26] 마찬가지로 (평가원의 해설에서도 언급되었듯) '낮 한때'는 /ㅈ/를 지닌 '낮'과 /ㅎ/를 지닌 '한때'가 모두 실질 형태소이므로, /ㅈ/와 /ㅎ/가 합쳐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낟한때]가 된 후 거센소리되기를 거쳐 [나탄때]가 되는 것이다. '낮하고'에서의 '하고'는 조사이고 조사는 형식 형태소니, 이 경우만큼은 [나차고]가 되는 게 아니냐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하고'라는 접속 조사 역시 실질 형태소로 시작하는 동사 '하다'의 활용형에서 굳어진 것이기에 역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여 [낮하고→낟하고→나타고]가 되어야 옳다.

다시 '꽂힌'으로 돌아와 보자. '꽂-'이라는 용언 어근의 끝소리 /ㅈ/는 파열음 중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닌 경우이되, 형식 형태소인 '-히-'의 /ㅎ/와 우선은 축약되는 것이 가능하다. 즉 '꽂힌'은 ⑤ 유형으로 볼 수 없으므로 [꽂힌-(거센소리되기)→꼬친]이 된다.

결국 문제 자체만 놓고 보면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음에도 과거 국립국어원의 엉터리 답변이 발목을 잡은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실제로 복수 정답이 인정되지 않았다. 만약 이 문제도 복수 정답이 나왔다면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1수능 3복수 정답이 나왔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정답률 67%로 정답률만 놓고 본다면 난도가 그렇게 높진 않은 문제였다. 정말 정답률이 낮은 문항은 그 다음 문제인 13번 문제. 정답률 23%로, 오답률 1위를 기록했다.

8.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

국어 영역 수학 영역 (‘가’형) 수학 영역 (‘나’형) 영어 영역
모의평가(6월)
모의평가(9월)
수능

8.1. 직업탐구 영역

8.2. 제2외국어/한문 영역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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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이전 1994 1995 1996
▣ 1차 실험평가(1990년)
▣ 2, 3, 4차 실험평가(1991년)
▣ 5, 6, 7차 실험평가(1992년)
▣ 2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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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수요일 수능
▣ 인문·자연·예체능 구분 도입
▣ 본고사 시행 마지막 해
1997 1998 1999 2000
▣ 수리 영역 주관식 도입
▣ 수능 만점 200점→400점
오나타 사건
▣ (수시 모집 첫 시행) ▣ 선택과목·표준점수 도입
▣ 첫 수능 만점자 배출
▣ 응시 인원 최다
2001 2002 2003 2004
▣ 제2외국어 영역 신설
▣ 전 과목 만점자 수 최다(66명)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EBS FM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변경
▣ 성적표 등급 표기 첫 시행
▣ ‘수리 · 탐구 영역 ( I )’은 ‘수리 영역’으로 명칭 변경, ‘수리 · 탐구 영역 (II)’는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으로 분리
▣ (정시 라군 폐지)
▣ (특차 전형 폐지)
▣ (수시 제도 30% 확대)
▣ 9월 모의평가 도입(2002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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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모의평가 도입(200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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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6 20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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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APEC 정상회의로 인한 수능 1주일 연기
▣ 시험 시 전자기기 압수 의무화, 수능 샤프 일괄 제공, 필적확인란 문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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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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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10 20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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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점수 • 백분위 제도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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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70% 연계 시행 (~2021)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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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수능 샤프 입찰 비리 논란
▣ (수시 공통 지원서 도입)
▣ '만점자 1%' 조정 정책 공표
▣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 도입
▣ 수리 영역 문제지 8면에서 12면으로 변경
▣ 탐구 선택과목 수를 4과목 → 3과목으로 축소, 과학탐구Ⅱ 과목에 대한 최대 선택 수 제한 폐지
2013 2014 2015 2016
▣ '만점자 1%' 조정 정책 2년 실시 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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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예비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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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 수학 · 영어 A / B 형 체제 도입 및 언어 영역 듣기 폐지
▣ 탐구 선택과목 수 3과목 → 2과목으로 축소
▣ 기초 베트남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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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오류 관련 소송전 최초 발생
▣ 영어 A / B 형 체제 1년 실시 후 폐지 NEAT로 영어시험 대체(무산)
2017 2018 20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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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세트 문항 폐지
▣ 기초 베트남어 [math(\rightarrow)] 베트남어Ⅰ으로 명칭 변경
▣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 및 필수 영역화
수능 연기(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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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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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대입 전형에 학교폭력 이력 반영 의무화
▣ 연세대, 정시에 내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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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단일 시험지로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
▣ (내신 5등급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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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영역의 경우 당시 별도의 영어 시험인 NEAT가 수능 영어 영역을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1년 앞서 교육과정이 변경되었으나, 정작 NEAT 시험 자체는 제대로 시행도 못 해보고 폐지되었다.[2]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2011년 부분 개정 당시에도 개정하지 않고 그대로 갔다.[3] 잔여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도 소지불가[4] 원래 의료기기는 감독관의 허가 하에 반입이 가능하지만 혈당 체크기는 디지털 기기라 반입이 안 되었다.[5]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체크기가 있어도 조절이 어려운데다 저혈당 쇼크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난 23년간 무방비하게 수험생을 내버려둔 것이다.[6]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서 발췌했다.[7] EBSi, 이투스 기준이나 실제 정답률은 1%도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8] 무려 중앙값(상위 50%)의 원점수가 80점이다![9] EBSi 집계 기준[10] [math((\dfrac{f'(x)}{x})' = x^2e^{-x^2})][11] 참고로 이 함수를 적분하려는 경우 대학미적분 1에 나오는 멱급수로 근사하거나 대학미적분 2 과정에서 배우는 중적분과 극좌표 변환을 이용해야 한다. 가우스 적분 참고.[12] 고교 과정에 나오는 대표적인 특수함수로는 확률과 통계 과목의 정규분포 함수가 있다.[13]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14]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15] 이투스 집계 기준[16]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17] 종성 [ㄱ, ㄷ, ㅂ\] 뒤의 [ㄱ, ㄷ, ㅂ, ㅅ, ㅈ\]는 필연적으로 [ㄲ, ㄸ, ㅃ, ㅆ, ㅉ\]로의 된소리되기 과정을 거친다. 종성 [ㄱ, ㄷ, ㅂ\]는 파열되지 않은 상태라 성대가 긴장하여 있고, 성대를 긴장시킨 채 발음하는 소리가 된소리이기 때문.[18] 연음은 음운이 앞 음절 종성에서 뒤 음절 초성으로 자리만 옮기는 현상이므로 음운 변동이 아니다. 따라서 본 문서에는 '→' 대신 '='로 표기한다.[19] 일상 생활에서는 [흙이-(자음군 단순화)→흑이=(연음)=흐기\]로 읽는 경우도 있으나, 체언은 항상 용언 어미와 함께 발화되는 용언의 어간과는 달리 꼭 조사와 함께 발화되지는 않고 단독으로 발화되는 경우도 많기에 무의식 중에 자음군 단순화를 거친 형태인 /흑/을 적용한 경우이다. 체언 말 자음군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연음시키는 게 맞는다.[20] "남을 웃기다."의 용언 어간 '웃기-'를 용언 어근 '웃-'과 접미사 '-기-'로 분석한 것이다.[21] 어미 '-음'이 아니라 접미사 '-음'이다. 달리 말하면 "잠을 잠."에서 전자의 '-(으)ㅁ'이다.[22] "짐을 옮기다."의 용언 어간 '옮기-'를 용언 어근 '옮-'과 접미사 '-기-'로 분석한 것이다.[23] 일상 생활에서는 [일따\]로 발음하는 경우도 많으나, 이 경우에도 역시 /ㄺ/에서 [ㄹ\]로의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는 셈이다. 즉 [읽다-(된소리되기)→읽따-(자음군 단순화)→일따\]. 그러나 표준 발음법에서는 ('읽고[일꼬\]', '읽기[일끼\]' 등과 같이 용언에서 /ㄱ/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ㄺ/가 자음 앞에서 [ㄱ\]로 단순화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읽다[익따\]', '읽지[익찌\]')[24] 그리고 이 '용언 어근+접미사'까지가 용언 어간이다. 물론 접사(접두사, 접미사)가 붙지 않으면 용언 어근이 곧 용언 어간이 된다.[25] 이론상 /ㅎ/ 뒤에 /ㅂ/가 와도 [ㅍ\]로의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겠지만, 국어에는 /ㅂ/로 시작하는 어미가 없으므로 여기에서는 논외.[26] 신조어이긴 하나,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준말인 '자낳괴'를 발음해 보자. 그 발음이 거센소리되기가 적용된 [자나쾨/-퀘\]가 아니라 [자낟꾀/-꿰\]가 됨을 알 수 있다. /ㅎ/를 지닌 '낳-'과 /ㄱ/를 지닌 '괴(怪)'가 모두 실질 형태소이므로, /ㅎ/와 /ㄱ/의 축약이 가능함에도 /ㅎ/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가 되고 이로 인해 뒤의 /ㄱ/가 [ㄲ\]로 바뀌기 때문이다. 즉 [자낳괴-(음절의 끝소리 규칙)→자낟괴-(된소리되기)→자낟꾀/자낳궤→자낟궤→자낟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