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13

황태녀

왕태녀에서 넘어옴

황실 및 왕실의 구성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직계 남성 배우자 직계 여성 기타
퇴위한 명예군주
태상황/태상왕 태상황후/태상왕비 - 태황태후/대왕대비
퇴위한 군주
상황/상왕 상황후/상왕비 - -
군주 황제/ 황후/왕비 여제/여왕 황태후/왕대비
(국장/국구),국태부인
국서
군주의 궁인
환관/내시 후궁 상궁 남총
군주의 후계자(자녀)
황태자/왕세자 황태자비/왕세자빈 황태녀/왕세녀 부마
군주의 자녀
황자/왕자 황자비/왕자비 (공주,황녀)/(공주,옹주) 부마/의빈
군주의 후계자(형제)
군주의 후계자(손자)
군주의 형제
군주의 장남,장손
군주의 친부
군주의 숙부모
황태제/왕세제
황태손/왕세손
황제(皇弟)/왕제(王弟)
원자,원손
대원왕/대원군
황숙(皇叔)/왕숙(王叔)

 
 
 
대원비/부대부인
 

 
장공주
 
 
대장공주
-
중국(-3C ~ 20C 초)
황제
황태자
친왕,군왕
황후
황태자비
친왕비,군왕비

 
공주,군주,현주
황태후
 
부마
고려(원 간섭기 전->후)
->국왕
태자->세자
공(公),군(君)
왕후->왕비
태자비->세자비
공비(公妃),군비(君妃)

 
왕녀->공주
태후
 
부마
조선
임금
세자
대군,군(君)
왕비
세자비
부부인,군부인

 
공주,옹주
왕대비
부원군,부부인
부마->의빈
일본
천황
황태자
친왕,
황후
황태자비
친왕비,왕비
천황
 
내친왕,여왕
황태후
 
 
영국
King
Prince of Wales
HRH Prince,Prince
Queen+이름
Princess of Wales
Duchess of 남편의 작위명
The Queen
 
HRH Princess,Princess
Queen+이름
 
Prince+이름
각 항목에는 가장 대표적인 용어 하나만 표기하며, 황실과 왕실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경우 '/' 기호로 구분한다. 두 단어가 밀접한 관계에 있거나 각기 다른 서열과 지위를 가질 경우 ',' 기호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기호 또는 빈칸은 동아시아 황실/왕실 체제에서 해당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가 없거나 관련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나타낸다. 당시에는 이러한 경우 특별한 호칭 없이 이름이나 관직명을 사용했다. 그러나 본 틀에서는 문헌 기록이 없더라도, '왕세녀', '국서'처럼 근현대에 새롭게 자리잡은 번역어의 경우 포함해 기재한다.
}}}}}}}}} ||



1. 개요2. 상세3. 현임 황태녀/왕세녀

1. 개요

군주 지위의 계승이 예정된 군주의 딸을 일컫는 한자식 칭호로, 황제국인지, 자주국인지, 제후국인지에 따라 황태녀(皇太女)/왕태녀(王太女)/왕세녀(王世女)가 된다.

2. 상세

영어로는 'Crown Princess'라고 하는데, 이는 황태자비/왕세자빈과 표기가 똑같다.[1] 예외적으로 이자베우[2]브라질 제국의 황태녀는 칭호가 'Princesa Imperial(영어로는 Princess Imperial)'이었다. 러시아 제국에서는 '체사레비치(Цесаревич, '황태자')'의 여성형인 '체사레브나(Цесаревна, '황태녀' 또는 '황태자비')'가 표트르 1세의 세 딸[3]에게만 황태녀로써 사용되었다.[4]

황태녀는 황태자를 변형시킨 현대의 조어가 아니라 구당서, 신당서 등 중국의 정사에서 쓰인 표기로, 당나라 시기에 측천무후의 딸 태평공주와 손녀 안락공주가 황태녀가 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다.

황태녀의 왕실 변형으로는 왕태녀와 왕세녀가 있는데, 왕태녀는 조선상고사에 따르면 선덕여왕에게 사용되었고[5], 왕세녀는 절대적 맏이 계승법이 적용되는 현대 입헌군주국 왕실에서의 확정상속인인 왕녀[6]를 번역할 때 주로 사용된다.[7]

3. 현임 황태녀/왕세녀



[1] 유럽에서는 부부가 성별 형태만 다른 동격의 칭호를 사용하고 작위를 가진 쪽에 'regnant', 그 배우자인 쪽에 'consort'를 붙여서 구별한다.[2] 남자형제들이 다 요절해서 황태녀가 되었지만, 쿠데타로 브라질 황실이 폐지되어 여황제로 즉위하지는 못했다.[3] 안나 페트로브나,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 나탈리아 페트로브나로, 이들 중에서 여제까지 된 사람은 옐리자베타 뿐이다.[4] 이후 러시아 제국에서 여제가 금지되자 체사레브나는 황태자비만 의미하게 되었다.[5] 조선상고사 제9편 중 "그리고 출가해서 중이 된 맏딸 덕만(德曼), 곧 선덕여대왕(善德女大王)을 불러다가 왕태녀(王太女)를 삼았다."[6] 과거 서양의 여왕/여제들은 대부분 확정상속인 자격으로 즉위했던 것이 아니라, 남동생이 없어서 추정상속인으로서 즉위했다. 유럽에서 확정상속인(heir apparent)으로서 왕세녀가 된 인물은 앤 여왕이 처음이다.[7] 한국은 한자문화권 이외의 왕실 칭호를 번역할 때 자주국인지 제후국인지 구별하지 않고 다 제후국의 칭호로 번역하는 경항이 있다. 이를 받아들인 것인지 유럽 왕국들의 주한 외교공관에서는 왕태자(녀)/손이 아닌 왕세자(녀)/손으로 지칭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4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4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