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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8:54:55

헌혈의 집

파일:헌혈의 집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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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마스코트.[1]

1. 개요2. 위치
2.1. 전국
2.1.1. 전국 통계
2.2. 대학과 가까운 헌혈의 집
3. 혈액원별 헌혈의 집 구분4. 시설5. 기념품과 부식
5.1. 기념품
5.1.1. 과거 제공되었던 기념품
5.2. 헌혈유공장
6. 인식7. 조혈모세포 기증8. 관련 웹사이트9. 팁

1. 개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운영하는 헌혈 장소. 각 지역에 있는 혈액원에 소속되어 있다.

한국의 헌혈 주관 기관은 대한적십자사한마음혈액원 총 2곳이 있지만,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는 2022년 현재 아직까지는 수도권과 대전에만 있다.

헌혈하러 가기 전에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위치와 내부 사진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헌혈 내역 확인 및 헌혈 예약도 가능하다.

2. 위치

2.1. 전국

헌혈의 집이 있는 지역과 개수 (2022.12. 기준 총 150개소)또한 헌혈한 혈액은 수혈 적합성 확인을 위한 검사를 하게 되는데, 효율성을 위해 전국의 혈액원을 3가지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1개씩 검사센터를 둔다. 과거에는 헌혈 프로모션 이벤트나 공지사항들도 권역별로 묶어서 올라왔으나, 2023년 적십자사 홈페이지 개편 이후로는 각 혈액원별로 올라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헌혈의 집은 일반적으로 대도시의 중심가와 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다. 구체적으로는 하루 유동 인구 5만 명, 하루 평균 헌혈자 4~50명이 예상되어야 헌혈의 집을 신설할 수 있다. 그때문에 헌혈의 집의 분포 지역이 매우 한정되어 있으며 대부분 지역 중심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인구 수보다는 중심도가 큰 지역에 더 많은 편인데 예를 들어 인구 300만에 가깝지만 서울의 위성도시 취급을 받는 인천(6곳)과 비교했을 때, 인구 수로는 인천의 절반 수준이지만 각각 충청도, 전라도의 중심도시인 대전(6개), 광주(6개)가 인천과 같은 수의 헌혈의 집을 갖고 있으며 부산의 위성도시인 양산시는 헌혈의 집이 1개밖에 없지만[7] 양산과 인구가 비슷한 진주시는 서부경남의 중심 도시이므로 2곳이나 있다.

이렇게 헌혈의 집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이 많은지라 상당수의 지방민들은 헌혈을 하려면 인근의 지역 거점 도시로 꽤 큰 맘 먹고 이동해야 한다. 유스퀘어, 대전복합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원주시외버스터미널처럼 터미널이나 터미널 인근 건물에 입주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헌혈의 집이 없는 시군 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위치시켜 헌혈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군 지역에는 단 1군데도 존재하지 않는다. 절대인구수가 부족한데다 그나마 있는 사람도 상당수가 고령자인데 법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층은 헌혈면제 및 금지처분 대상[8]이므로, 군 지역에 헌혈의 집이 들어서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점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광주시는 헌혈의 집은 없지만 대신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가 있어서 관내에서 헌혈이 가능하다.

2.1.1. 전국 통계

2.2. 대학과 가까운 헌혈의 집

대학 내부에 입주해 있는 경우도 있다. 대학 외부라도 하더라도 학교와 매우 가까운 대학가에 헌혈의 집이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헌혈은 대부분 젊은층이 많이 하는 문화가 잡혀있으므로 자연스레 대학 근처가 좋은 입지다. 대학 내부 및 대학근방(직선거리 1km 내외)에 위치한 헌혈의 집을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대학 부지내 위치한 혈액원은 흘림체로 표시

대학처럼 젊은이가 많이 있는 군부대 주변에도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방 지역에는 단 1개도 없다. 강원도에는 강원도 3대장 도시(원주, 춘천, 강릉)에만 존재하고 헌혈의 집이 많은 편인 경기도에도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는 전혀 없다. 이는 북한이 말라리아 위험 지대고[11] 북한에서 날아온 말라리아 모기가 휴전선을 넘어 전방 지역까지 활동하기 때문이다. 2022년 8월 현재 파주시, 연천군, 강화군, 철원군, 양주시(양주시는 해당 지역 군부대 복무자 한정)가 발병 우려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지역에서 군 복무를 한 사람들은 전역 후 일정 기간이 지날 때까지 혈장 헌혈만 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거주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나서 일정 기간이 지날 때까지 혈장 헌혈만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들 지역에서 1박만 해도 1년간 혈장 헌혈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방 지역에 헌혈의 집이 있을 이유가 없다. 혈액원에서 주기적으로 군부대에 헌혈차를 보내지만 당연히 이것도 전방 지역은 예외다.

3. 혈액원별 헌혈의 집 구분

헌혈증에 있는 바코드 위 숫자는 10자리로 앞 2자리가 헌혈의 집이 속한 혈액원 고유번호, 다음 2자리는 해당년도, 마지막 6자리는 헌혈의 집에서 부여하는 일련번호이다. 아래는 헌혈증에 있는 앞 2자리에 해당하는 혈액원별 고유번호 및 해당 구역이다. 해당 구역 내 헌혈의 집이 없는 곳도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는 경기혈액원 소속의 헌혈의 집[12] 2곳과, 서울남부혈액원 소속의 헌혈의 집[13] 1곳이 있다.

4.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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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헌혈의 집 신촌센터(아트레온 근처) 대기실.

헌혈의 집에는 대개 사물함, 전자문진용 PC, 문진실, 대기실, 정수기 및 부식함, 헌혈실이 있다.

부식함에 비치된 과자와 음료수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헌혈자도 헌혈 전후 영양 보충을 반드시 해야 하므로 비치된 물량이 떨어질 정도로 먹으면 물론 안된다. 물과 음료수는 대기실에서만 취식이 가능하다. 2019년 이후 GMP 품질 관리 기준 적용으로 인해 혹시 모를 이물질 혼입의 우려를 막기 위해 헌혈실 안에서 헌혈을 진행하면서는 취식이 불가능하다.

규모나 시설면에서 센터마다 차이가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은 혈소판 성분 헌혈 기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대부분 혈장/전혈만 가능하며 전혈만 가능한 곳도 1곳 있다.[14] 건물 크기도 서울 같은 대도시는 지금은 폐쇄된 공덕처럼 작아도 그럭저럭 있을 건 있어 아기자기한 수준이었지만, 일부 헌혈의 집의 경우 심할 경우 3~4명만 들어가도 꽉 찰 정도를 자랑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과거 평택역 헌혈의 집. 2014년 80평대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역 근방이라 유동 인구가 많음에도 조그만 분식집 부지에 입점, 거기에 2, 3개의 채혈 의자와 혈장 기기에 밀폐된 문진실까지 해놓으니 가뜩이나 비좁은 공간이 더 좁아져, 좁디 좁아진 공간에 10명 넘는 사람들이 들어차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자니 평가는 바닥을 기었다.

그 외에 책을 구비해놓기도 한다. 각 센터마다 다르지만 꼭 혈액이나 헌혈과 관련된 책만 있는 것은 아니고, 만화책을 갖다두는 경우도 있다.

5. 기념품과 부식

헌혈의 집에서 제공되는 기념품과 부식은 매년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위원회는 전국 15개 혈액원 운영과장, 헌혈관리본부 교육홍보과장/교육홍보실장/재무행정과장 및 헌혈자 5명이 참가한다.

기념품과 부식은 70%는 대한적십자사에서 공동으로 구매하고, 30%는 각 지역 혈액원에서 자율적으로 구매한다. 따라서 지역마다 기념품과 부식품이 다를 수 있다. 헌혈자가 많이 증가하였고 기념품 구매 예산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 때문에 기념품이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특히 현물 가치를 지닌 상품권류 보다는 백참, 헌혈 마스코트 피규어 등 말 그대로 헌혈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닌 기념품이 늘고 있다.

보통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나면 주는 것은 아래와 같다.

5.1. 기념품

헌혈 보상품이 아니라 기념품인 이유는 한국법상 혈액을 대가를 받고 사고 파는 매혈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헌혈 기념품은 대가라기보다는 교통비/식비 개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17] 헌혈도 봉사활동의 일종이며, 봉사자에게 교통비/식비를 제공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헌혈 기념품의 금전적 가치를 굳이 따지자면 헌혈의 집까지의 왕복 교통비 + 한 끼 식비 정도를 넘지 않는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이용자들이 헌혈을 하는 이유에 헌혈기념품이 상당히 비중이 크게 조사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헌혈의 집 입장에서도 기념품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편.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2017년 기준, 국내 헌혈자가 가장 많이 고른 기념품은 영화 관람권이었으며 그 뒤로 외식 상품권, 편의점 교환권, 햄버거 교환권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적십자 헌혈유공장 기념품의 경우에는 해당 문서 참조.

2022년 현재 전혈/혈장/혈소판 간의 기념품 종류 차이는 거의 없고, 대신 혈장 헌혈은 기념품 1개만 주는 것을 혈소판 헌혈은 2개를 주거나, 액수의 차이를 두는 식으로 차이를 둔다. 과거 2010년대 중후반까지 헌혈 종류에 따라 기념품 종류에 차이를 둔 것과는 달라진 부분이다"라고 쓰여져 있으나 혈액원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천혈액원의 경우 혈장성분헌혈 또는 혈소판 단일 성분헌혈 시 문화상품권 선택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 간혹 가수의 CD나 음반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헌혈의 집 예산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해당 가수의 팬들이 기부한 것이다. 이 기부란 것이 팬사인회 등을 응모하는 과정에서 중복 구매한 음반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곤란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의외로 좋아하는 헌혈자들도 있다. 이렇게 기부된 음반 앨범들은 포토카드나 사인집등의 패키지 세트가 모두 유지된 미개봉 새상품 형태로 온다. 개봉은 되었을 수 있다.

5.1.1. 과거 제공되었던 기념품

5.2. 헌혈유공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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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식

가끔 헌혈의 집 앞에서 맴도는 사람들도 있는데 헌혈을 권장하기 위해 피켓을 들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일 가능성이 높다.

간혹 비품 재사용을 우려해 헌혈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헌혈 과정에서 사용되는 알콜 솜, 주사 바늘, 채혈 키트 등은 모두 1회용이며, 사용 후 의료 폐기물로 즉시 폐기 처분된다. 의료 기구 재사용(주사 바늘 등)이 적발되면 법적으로 징역형이 선고될 수도 있다.

7. 조혈모세포 기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혈모세포 기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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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사업 외에도 조혈모세포 기증 사업을 펼치고 있다.

8. 관련 웹사이트

9.

예약제도를 꼭 이용하자. 예약제도 이용시 예약한 시간에 오기만 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할 수 있다. 성분헌혈을 주로 하거나, [26]주말이나 사람 많은 곳, 혹은 규모가 작은 곳일수록 유용하다. 전날까지 예약을 받으며 당일 예약은 안받는 경우가 많다. 레드커넥트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전화나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전화의 경우는 자리가 있으면 당일 예약도 받아주는 편이니 갑자기 시간이 뜰 것 같다면 전화해보자.

주차권은 지소에 따라 다르지만 주차증이 있어야하고 전혈이나 혈장에 따라 매수차이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문자서비스를 할시 헌혈이 가능한 날짜가 되면 알려주고 이벤트 시 이벤트 내용 역시 알려주므로 이용하면 좋다.

이용 가능한 신분증은 여권, 학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사원증도 해당된다. 이외에 국가기술자격증이나 국가가 발급한 각종 전문직 면허도 인정된다. 하지만 단증이나 ITQ처럼 사기업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은 안 된다.

지문등록 할 경우 별도의 신분증 없이도 헌혈이 가능하다.

봉사활동 점수는 혈장, 전혈에 관계없이 4시간이며 VMS 사이트를 통해 열람 혹은 인쇄가 가능하다.

해외여행은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입국 후 1달이 지나야 하고 일부 남미나 아프리카 지역, 전염병(광우병 포함) 유행지역은 1년~영구 헌혈금지가 될 수 있다. 이런 사항 역시 사전에 전화를 이용해서 물어보자. 영국의 경우는 3개월만 체류해도 평생 헌혈을 할 수 없다.

또한 약물 복용 중이거나 치료 중이면 거의 100% 귀가조치 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 문신 역시 1회용 도구 or 재사용 도구에 의한 것이냐에 따라 기간이 달라 질 수 있다. 꼭 전화를 통해 사전에 문의하자.
각 개별 센터에 문의 전화를 직통으로 걸 수는 없다. 개별 센터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대한적십자사 CRM 센터 대표 전화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문의 사항은 CRM 센터에서 처리하며, 개별 센터 확인이 필수적인 경우에만 개별 센터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헌혈의 집 운영시간은 저녁 8시까지인데, CRM 센터는 7시 이후로는 전화 연결이 거의 불가능하다(7시 이후 CRM센터 대부분의 상담원 퇴근으로 극소수 상담원만 근무). 이런 점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헌혈자들도 일부 있다.

다만 이는 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 현장 근무자들은 문진, 채혈 진행, 헌혈자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야 하고, 전화 응대를 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개별 센터에 직통 전화를 걸 수 있었던 시절에는 간호사들이 문진과 전화 응대로 전부 발이 묶여있다가 기기에서 알람이 울리거나 헌혈자가 통증을 호소해서 급히 뛰어가는 아찔한 경우도 간혹 있었다. 현장 근무자들은 문진과 안전한 채혈 진행 등 현장 업무에 집중하게 하고, 전화 문의는 전화 상담 전문 인력이 응대하는 것이 안전을 위한 합리적 조치이다.


[1] 가운데의 나눔이는 혈액 그 자체를 상징하고 '솔이'는 혈소판, '적이'는 적혈구, '백이'는 백혈구, '짱이'는 혈장을 상징한다.[2] 실제 헌혈의 집이나 혈액원 전화 응대(수신 시) 멘트다. 예로 "헌혈은 사랑입니다. 헌혈의 집 ○○○ 센터입니다."[3] 나머지는 다 중부지방인데 왜 제주도만 혼자 최남단이면서 1권역이냐면, 제주도에서 헌혈한 혈액이 김포공항을 통해 중앙혈액검사센터로 전달되기 때문.[4]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김포공항 근처[5]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소재[7] 설립시기도 2022년 9월 14일로 매우 뒤늦게 설치되었다.[8] 다만 60대 초반에 헌혈을 했다면 만 70세까지 가능하다.[9] 센터 인근에 한마음혈액원이 있다.[10] 동의과학대학교 부지내 위치[11] 그래서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나온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헌혈할 수가 없다.[12] 야탑센터, 서현센터[13] 판교센터[14] 청주 가로수로의 가로수길센터. 충북혈액원 건물에 있으며, 청주 시가지와 많이 동떨어져 있다. 사실 전혈만 가능하면 헌혈버스나 크게 다를 바가 없기에 아무리 작은 곳이라도 혈장 기기 1대 정도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국민건강보험보다 더 강력한 사회보장제도. "의료보호"라고도 한다. 복지, 또는 보훈의 차원에서 국가가 세금으로 의료비를 대납하는 제도이다.「의료급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돈으로 운영하며, 의료급여 수급자는 국민건강보험에서 탈퇴 처리된다(즉 일하는 의료급여 수급자는 4대보험이 아니라 3대보험만 납부한다)[16] 2023년 1월 31일[17] 그래서 사실상 돈 대신 쓸 수 있는 문화상품권을 헌혈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 한때 폐지되기도 했다. 2022년 기준으로 다시 문화상품권 선택이 가능해졌다.[18] 등록하지 않으면 익명기부[19] 다만 일부 지방에서는 인터넷 예매는 가능하되 해당지역만 사용가능한 관람권을 지급하기도 한다.[20] 혈소판 헌혈인 경우 CGV 영화관람권+팝콘을 일부 헌혈의 집에서 선택가능하다.[21] 중고나라에 "헌혈"을 검색해 보면 대부분의 글이 헌혈로 받은 영화 관람권을 판매/구매하는 글이나 이벤트로 받은 기념품을 판매하는 글이다. 영화 관람권은 주로 8천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어, 문화상품권이나 잡다한 실용품들의 가치가 5,000원 정도인 것에 비해 더 높은 가격이다.[22]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잠바주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23] 혈소판 성분헌혈시 5,000원[24] 대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도 도보로 갔다오는 게 아니면 왕복 3,000원 이상은 나올테니 금전적으론 남는 게 없고, 예를 들어 김천시에는 헌혈의 집이 없어서, 헌혈 버스가 오지 않거나 또는 헌혈 버스에서는 할 수 없는 혈장 성분 헌혈을 하고 싶다면 헌혈을 하러 구미시로 가야 하는데 이러면 버스 요금만 편도로 3,000원이 넘는다.[25] 한국은 세계적으로 소문난 우산제조 강국이며 명품 브랜드 로고가 그려져 있는 우산들 역시 대부분이 한국산이다.[26] 10분 내외로 끝나는 전혈과는 달리, 혈장은 30분 내외, 혈소판의 경우 40~80분까지 걸리므로 그만큼 베드 회전율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 수도권 지역이라 하더라도, 혈소판/혈소판혈장(다종)의 경우 주말에 헌혈을 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1주일 전에 예약을 걸어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