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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햇살무늬 발작증은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햇살무늬 증후군, 햇살무늬 공포증이라고도 불리며 다음의 의미로 사용된다.1. 썬버스트, 광채, 부채 모양 스프라이트나 장식 등의 햇살무늬가 맥락과 상관없이 욱일기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공격하는 네티즌들에 대한 조롱/야유
1. 2010년대 이후 전범기 논란이 커진 것에 대한 조롱/야유[1]
1. 욱일기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조롱/야유 ≒ 전범기론에 대한 조롱/야유
1. 2010년대 이후 전범기 논란이 커진 것에 대한 조롱/야유[1]
1. 욱일기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조롱/야유 ≒ 전범기론에 대한 조롱/야유
2. 유래와 배경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들어진 용어다. 피지배적 관계를 맺은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욱일기에 더 민감한 건 그럴 수 있으나, 정도를 넘어서 그냥 동그라미를 관통하는 선만 보였다 하면 욱일기라고 우기며 지우라고 강요하는 행태를 비꼬는 용어다.현재는 의미가 확장돼서, '전범기 개념' 그 자체에 대해서, 비판적인 맥락으로 '햇살무늬 발작증'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좌파진영에서 본인들의 욱일기 용인 사례는 아무 비판도 안하고 좌파언론에서도 침묵을 지키다가, 우파 쪽에 욱일기 관련 무슨 일 있으면 '발작'하듯 공격하는 게 웃기다고 비꼴 때도 사용한다.
2.1. 관련 커뮤니티 인기글
98년 부산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에서 찍힌 사진. 당시엔 아무런 항의도 없었다. |
- 햇살무늬 발작증은 201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폭증하였다. 욱일기 관련 기사 건수를 비교해보면 2010년대 이후가 압도적으로 많다. 2010년대 이전 욱일기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언급한 최초의 기사는 96년도의 기사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사에서는 욱일기를 '전범기'로 지칭하지 않았으며 좌파 단체들도 지금처럼 격렬한 반응으로 욱일기에 반발하지 않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당시에 한국민(韓國民)이 느낀 욱일기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일장기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특별히 구별되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2010년대 이전에는 유명연예인이 욱일기가 들어간 옷을 입을 정도로, 대중일반에게 전범기론이 침투하지 못했다. #
- 자위대 깃발로 욱일기가 공식지정된 건 1954년인데, 1954년에 이승만 정부는 6.25 전쟁 중이었지만[2] 평화선, 독도영유권에 관해서 강경한 대일성명을 계속 발표했고 외교적으로 반일노선을 관철시켰다. 그런데도 주일한국대표부는 자위대기(욱일기)에 관한 항의성명을 1건도 발표하지 않았다. 일각의 주장에 따르면, 욱일기는 군국주의, 제국주의, 전쟁범죄의 상징으로서 이른바 '전범기'다. 한 마디로 극악무도한 물건이다. 일제시대 세대가 다 생존해 있었고 정부 요직으로 활동중이었으며, 외교적으로는 반일노선을 관철시켰던 그래서 일본과 대립했던 1950년대. 자위대기(욱일기) 지정에 대하여 정부가 공식 항의했다는 기록이 나오지 않는 것은 어색하므로 '햇살무늬 발작증'은 누군가에 의해 과장, 증폭되어 발생된 것이다. #
- 욱일기, 일장기, 조선총독부 등 일제 상징물에 대한 한국민의 부정적 감정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 욱일기 반대 캠페인을 벌이는 일각에서는 다른 제국주의 국가 상징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주장도 하지 않는다. #
- 하켄크로이츠(卐)는 연합군이 독일을 점령하고 나서 즉시 금지처분을 내렸다. '전범기'라는 명목으로 금지 처분을 당한게 아니다. 나치당과 관련된 각종 상징물, 반유대주의 출판물들을 금지시키면서 같이 처분된 것이다. 연합군의 점령이 끝나고 주권을 회복한 독일연방은 당시 연합군 사령부의 나치금지 처분을 계승하여 형법으로서 이를 법률화 시켰고 오늘날에 이른다. 반면 일본을 점령한 연합군 정부는 일장기를 점령 초기에만 금지했을 뿐, 욱일기에 대한 금지처분은 없었다. #
- 일본과의 전쟁을 겪은 미국, 중국, 대만, 필리핀에서는 욱일기에 대해서는 외교적 문제로 취급하지 않는다.[3] #, #
2.2. 햇살무늬 발작증의 의미 (1)번[4]과 관련된 논문
2014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예술문화연구홀 식당 스탠드 글래스에 새겨진 문양, 2017년 햄버거 포장지의 바다참게 그림, 미국학교 벽화의 방사상으로 뻗친 문양까지 논란이 되었다. 또한 2020년 한 필리핀계 미국인의 타투에 욱일기 모양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한국인들이 온라인상에서 그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퍼부었고, 이에 반발한 필리핀인들이 한국 국기를 찢고 짓밟는 사건도 있었다.
한편 유현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내 도입부 천장의 문양을 둘러싼 논란과 기억의 표상」(유현, 「부산시민공원역사관 내 도입부 천장의 문양을 둘러싼 논란과 기억의 표상」, 石堂論叢 70집,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2018. pp.479-485.)에서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천장에 욱일기 문양 논란’ 이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보도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산시민공원역사관 천장에 욱일기 문양이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극우단체와 모 보훈처에서 들어온 항의로 역사관 업무는 마비되었다. 잘못된 보도임을 입증하는 자료를 내놓았음에도 욱일기 문양 논란은 그치지 않았고,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사람들은 갈등 투쟁을 통해 집단의 단결력과 정치성을 외부에 드러내고자 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만으로 천장 문양의 철거를 요구했다.
1년에 걸친 싸움 끝에 결국 천장 가림막을 설치하는 걸로 일단락된 이사건에서 우리는집단기억의 역사적 트라우마가 집단의 정치와 상상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김정희, 「‘귀멸의 칼날’에 나타난 내셔널리즘-일본서기 신화와 욱일기」, 아시아문화연구 58집,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2022. pp.51-52.[5]
한편 유현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내 도입부 천장의 문양을 둘러싼 논란과 기억의 표상」(유현, 「부산시민공원역사관 내 도입부 천장의 문양을 둘러싼 논란과 기억의 표상」, 石堂論叢 70집,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2018. pp.479-485.)에서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천장에 욱일기 문양 논란’ 이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보도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산시민공원역사관 천장에 욱일기 문양이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극우단체와 모 보훈처에서 들어온 항의로 역사관 업무는 마비되었다. 잘못된 보도임을 입증하는 자료를 내놓았음에도 욱일기 문양 논란은 그치지 않았고,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사람들은 갈등 투쟁을 통해 집단의 단결력과 정치성을 외부에 드러내고자 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만으로 천장 문양의 철거를 요구했다.
1년에 걸친 싸움 끝에 결국 천장 가림막을 설치하는 걸로 일단락된 이사건에서 우리는집단기억의 역사적 트라우마가 집단의 정치와 상상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김정희, 「‘귀멸의 칼날’에 나타난 내셔널리즘-일본서기 신화와 욱일기」, 아시아문화연구 58집,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2022. pp.51-52.[5]
3. 커뮤니티별 용례
디시인사이드1디시인사이드2
아카라이브
에펨코리아1
에펨코리아2
페이스북1
페이스북2
페이스북3
4. 매체에서의 언급[7]
}}}||}}}||(중략) 이런 사람들에게 '일광은 선라이즈, 선라이즈는 욱일기'라는 궤변이 먹히는 것은 이상할 게 없다. 빨간 원과 햇살 무늬만 보면 '발작'하는 사람들이 햇빛(日光)은 왜 쬐는지 모르겠다.
매일신문 2023.04.11 조두진 논설위원의 컬럼, @1, @2
}}}||매일신문 2023.04.11 조두진 논설위원의 컬럼, @1, @2
김어준 : 일본이 욱일기 문양 변형해서 여기 저기 쓰잖아요 근데 그거 비판하면 아니 니네는 햇살무늬만 보면 발작을 일으키냐라고 하면서 정신병자 취급하는 용어가 햇살무늬 발작증이에요. 일베 용어거든요. 인터넷상에서 쓰는 그 용어를 가져온거에요. 그러니까 그 가이드라인을 준 사람이 있다면 일베라는 거에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5월 31일 방송분 10분 36초 ~ 11분 5초
2023년 5월 31일 일 해상자위대가 다국적 해군 합동훈련 목적으로 국내에 입항한 일이 있었다. 이때 함선이 욱일기(해상자위대기)를 게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론에서 기사화되었다. 모 언론에서 기사제목에 욱일기 대신 '햇살무늬기(旗)'라는 표현을 썼는데, 위의 내용은 이에 대한 김어준씨의 개인적 견해를 밝힌 것이다.
방송인 김어준은 인터넷 방송에서 햇살무늬 발작증이 일베 용어이며, 모 언론이 욱일기 대신 '햇살무늬기'라고 기사제목을 쓴 것은 일베 이용자인 어떤 권력자가 특정언론에 가이드라인(검열지시)을 줘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이에 대한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참고로, 구글에서 일베로 타켓팅해서 '햇살무늬 발작'을 검색하면 고작 6건의 게시물이 나온다. # 타켓팅을 디시로 설정하고 검색하면 총 830여건의 게시물이 나온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5월 31일 방송분 10분 36초 ~ 11분 5초
2023년 5월 31일 일 해상자위대가 다국적 해군 합동훈련 목적으로 국내에 입항한 일이 있었다. 이때 함선이 욱일기(해상자위대기)를 게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론에서 기사화되었다. 모 언론에서 기사제목에 욱일기 대신 '햇살무늬기(旗)'라는 표현을 썼는데, 위의 내용은 이에 대한 김어준씨의 개인적 견해를 밝힌 것이다.
5. '햇살무늬 발작증' 사건/사례
인터넷 기사나 커뮤니티의 댓글 반응에서 '햇살무늬 발작증'이라고 지적당한 실제 사건/사례들을 정리한 문단.- 여러 지자체에서 로고(CI)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고 해 논란이 되자 교체했다. 공주시 비판 당시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직접 해명에 나서 욱일기 유사성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공주시 부산 동구 영광군 울릉군
6. 찬성과 반대
6.1. 비판측
- 전쟁 범죄 집단인 일본 제국과 일본군의 상징 욱일기의 사용을 비판하는 것을 "반일좌파들 발작버튼" 취급하며 ‘햇살무늬 발작증’이라고 희화화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한다. #
- 햇살무늬 발작증 운운하는 일뽕들은 욱일기 혐오감정을 조롱하는데, 이런 반감이 조롱받을 만큼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욱일기가 전범기인 상당한 이유가 존재한다.[8] 서양인들이 항의해서 한국, 일본의 관광안내지도에서 불교사찰을 뜻하는 卍자가 사찰탑 모양의 픽토그램으로 대체된 경우도 존재한다.
- 햇살무늬 발작증 나무위키 문서는 '일뽕'들이 작업하고 있는 문서라고 주장한다. 원래 비판내용도 있었는데 이 악물고 못쓰게 금지하고 있으며, 발작은 오히려 일뽕들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반문하고 있다. #
- 직업이 없는 펨코, 일베충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햇살무늬 발작증 밈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햇살무늬 발작증 밈의 논리대로면, 그러면 유럽은 불교무늬(卍) 발작증이 아닌가?라고 반문한다. 무직 펨코, 일베충들이 밈을 창출했다는 의견과 동시에 단순한 2찍이 아니라 뒤에 배후세력들이 존재할 것이다라는 의견도 호응을 얻고 있다. #[9]
6.2. 옹호측
-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중국 공산당에서도 썬버스트를 사용한다. 일본군에게 전쟁범죄를 당한 것으로 치면 중국이 조선보다 더하다.[10] 심지어는 세계에서 일본을 제일 싫어하는 국가로 유명한 북한에서도 사용하는 무늬인데, 특히 북한에서는 김씨 가문을 '민족의 태양'에 비유하거나, 아예 태양으로 상징화하는 우상화 전략을 밀고 있기 때문에 썬버스트 선전물을 흔히 볼 수 있다. 오히려 이를 지적하면 불순분자로 몰려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갈 위험까지 있다. 당연하게도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당했던 대만 역시 썬버스트에 대한 논란은 없다. 오직 한국만이 햇살무늬(썬버스트)의 사용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비이성적이라 할 수 있겠다.
- 일제 상징물에 대해 반감은 한국사람으로서 충분히 가질 수 있고 자연스러운 문제의식이자 국민정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햇살무늬 비슷한 거만 보면 어거지로 전부 다 '전범기' 취급하는 반응이 웃기다고 주장한다. #, #, #
- 좌파진영에서 보수진영을 공격할 때, 이런 억지 '전범기' 공격을 하는 게 웃기다고 주장한다. 그런 면을 비꼴 때 햇살무늬 발작증 밈을 사용한다. #
- 한미일 합동군사 훈련이 있을 때 마다, 전범기가 어쩌고 논란이 일어나는 거 자체가 짜증나고, 전범기 운운 자체가 지겹다고 주장한다. 국익 차원에서 그런 훈련도 필요한데, 깃발 하나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되나? 그런 맥락에서 한미일 합동 군사 훈련 기사에 '햇살무늬 발작증'이라고 비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 민주당계 진영(좌파)이 자신들이 집권했던 동안에 욱일기에 대해 보여준 너그러운 태도와, 현 시점에서 보여준 태도가 정반대라는 것이 웃기다고 주장한다. 그런 면을 비꼬기 위해 햇살무늬 발작증을 사용한다. #
- 민주당의 문재인 정권에서도 욱일기 입항을 허용해놓고 국민들에게 숨겼다는 점#이나 욱일기 게양한 자위대함선과 다국적 훈련을 수차례 진행했음에도 진보 진영에서 아무 비판도 안 했다는 점. #
- 김대중 민주당 정권에서 해군기와 욱일기를 나란히 내걸면서 한일우호와 군사교류를 활성화시킨 점이나,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공식행사에 욱일기 게양 함선 입항을 허용한 선례를 남긴 점과 이에 대한 비판은 전무하다는 점. #[11]
- 일본 대중문화 개방도 되기 전에 국내에 들어온 비디오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에드먼드 혼다는 스테이지 배경에 욱일기가 떡하니 올라와 있는데, 이에 대한 검열이 전혀 없었고 이것을 문제삼은 당시 정치인과 시민단체 역시 전무했다는 점.[12]
-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 국가들에게도 방사형의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전범기니까 쓰지마라고 과도하게 강요하는 것은 지나치다. 왜냐하면 일본이라는 요소를 빼고 보면 방사형의 디자인 자체는 자연스럽고 괜찮은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욱일문은 일본의 전통 문양에서도 보이는데, 만약 베트남 전쟁에서 학살을 자행한 한국 측에 태극기나 태극 문양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어떡하겠는가? 하지만 태극 문양 자체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해 온 전통 문양이고 패권적인 의미는 없다.[13]
7. 관련 문서
[1] 2000년대부터 작은 논란들이 간간이 있었지만 이슈화는 되지 못했고 2010년대부터 욱일기에 대한 비난여론이 전범기 개념으로 확장되어 통념화됐다[2] 실제로는 6.25 전쟁 종료시점에서부터 1년이 지난 뒤였지만 관련 인기글에는 6.25 전쟁 중이라고 잘못 서술되어 있다.[3] 중국의 경우에는 욱일기 문제가 외교의제화된 적이 없다. # 그리고 젊은층의 경우에는 아예 욱일기 인식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고 #, 중국 대도시 일식당에 버젓이 욱일기 무늬가 전시된 경우도 있다. # @ # @ 다만, 중국내 항일유적지가 있는 장소에서 욱일기나 일장기 등 일제상징물을 이용하여 주목을 끌게 되면 처벌당하는 경우도 있다.[4] 썬버스트, 광채, 부채 모양 스프라이트나 장식 등의 햇살무늬가 맥락과 상관없이 욱일기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공격하는 네티즌들에 대한 조롱/야유[5]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38108[6] 이미지 속 캐릭터는 야마다 엘프이다.[7] '햇살무늬 발작증'을 직접적으로 사용했거나, 기사에서 '햇살무늬' 또는 '발작'과 같은 주요단어를 사용하여, 밈의 뜻과 일맥상통하게 기사에서 언급한 경우[8] 이하 욱일기 문서의 욱일기가 전범기가 맞는 이유 문단과 내용이 대동소이함으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을 참조.[9] 방송인 김어준씨의 주장과 같다.[10] 정작 중국의 경우는 마오쩌둥이 대놓고 "일본이 중국을 침략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우리가 국민당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다."는 말까지 한 적도 있었다.[11] 이때는 욱일기를 전범기로 인식하지도 않았다. 일기를 전범기로 인식하게 된 계기는 2010년대였다. 결국 소위 '전범기론'이라는 것이 2000년대초 인터넷의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을 언론들이 큰 고민없이 무분별하게 보도하고, 일반 대중들이 이를 무분별하게 수용한해서 탄생한, 일종의 '반일조건반사'의 결과물이라는 지적도 있다.[12] 이때는 욱일기를 전범기로 인식하지도 않았다. 일기를 전범기로 인식하게 된 계기는 2010년대였다. 결국 소위 '전범기론'이라는 것이 2000년대초 인터넷의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을 언론들이 큰 고민없이 무분별하게 보도하고, 일반 대중들이 이를 무분별하게 수용한해서 탄생한, 일종의 '반일조건반사'의 결과물이라는 지적도 있다.[13] 베트남 전쟁과 일본 제국주의가 같냐고 반박할지 모르겠지만 전쟁의 본질은 다를바 없고 학살당한 피해자 입장에서는 경중의 차이가 없이 다 나쁜 것이다. 참고로 베트남 정부의 공식 입장은 ‘과거를 제쳐두고 베트남이 한국과 협력해 전략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전쟁의 결과를 극복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며, 1992년 수교 당시에는 ‘승전국 입장에서 굳이 사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14] 욱일기와 비슷한 패턴만 나와도 항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