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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르아델리 지구는 남극조약에 의해 영유권이 동결되었다. ** 영토 내에 영구 거주자가 없어 관리소는 레위니옹의 생피에르에 소재한다. | }}}}}}}}}}}} |
1. 개요
프랑스 본토는 육각형 모양으로 생겼다. 그래서 프랑스어로 '육각형(L'Hexagone)'이라는 단어는 프랑스 본토에 대한 별칭이기도 하다.[1] '육각형 프랑스'라는 말은 1850년대부터 쓰였는데, 그 모양은 루이 14세 때 기틀이 잡힌 결과라고 한다.[2]
프랑스 본토(France métropolitaine)는 13개의 레지옹(Région)으로 나뉘며, 다시 95개의 데파르트망(Départements), 332개의 아롱디스망(Arrondissements), 2,054개의 캉통(Canton), 36,644개의 코뮌(Commune) 등으로 나뉜다. 이 중 레지옹, 데파르트망, 코뮌은 자치권이 있으나, 아롱디스망, 캉통에는 자치권이 없다. 여기에 더해 파리, 리옹, 마르세유에는 코뮌 밑에 시 아롱디스망(arrondissement municipal)이[3] 존재한다. 이는 주로 구에 대응되는 편이다.
2. 역사
- 현 프랑스 행정구역에서 쓰이는 데파르트망은 프랑스 혁명 때 봉건제 철폐를 이유로 기존의 군구, 행정구를 해체하면서 새로 만든 행정구역이다. 혁명정부는 1790년 프랑스를 83개의 데파르트망으로 재편하였다.
- 1793년, 론에루아르를 폐지하여 론과 루아르로 각각 나누고 보클뤼즈를 설치하였다.
- 프랑스 제1제국 시기인 1808년 타른에가론을 설치하였다.
- 1812년경에는 130개의 데파르트망이 존재했으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패망 이후 86개로 줄어들었다.
- 1860년 사르데냐 왕국과 토리노 조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부아, 오트사부아, 알프마리팀 데파르트망이 신설되면서 1871년 이전까지는 89개의 데파르트망이 존재했다.
-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패전 이후 뫼르트, 모젤, 바랭, 오랭, 보주의 일부가 독일 제국으로 할양되었으며, 대신 테리투아르드벨포르라는 특별 행정구역과 뫼르트에모젤이 신설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테리투아르드벨포르는 데파르트망으로 정식 승격되었다. 모젤의 경우 1871년 이전과는 다른 경계를 갖게 되었다.
- 1968년 센에우아즈와 센이 폐지되었으며, 파리는 데파르트망과 동격으로 취급되었고, 에손, 이블린, 발두아즈, 센생드니, 발드마른, 오드센이 신설되었다.
- 1975년 코르시카를 오트코르스, 코르스뒤쉬드로 개편하였다. 코르시카는 2018년 집합체로 개편되어 기존의 데파르트망들은 코르시카에 행정권을 양도하였다.
- 2016년 레지옹의 수와 범위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3. 권한
레지옹, 데파르트망은 담당하는 행정 서비스가 다르다. 식량, 구매, 노동, 군사, 고등학교 교육, 유럽연합 구조 기금 등이 레지옹 단위로 관리되며 프랑스 기차역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SNCF의 TER 열차도 레지옹 단위로 운행하고 있다. 공공 재정, 중학교 교육, 토지, 해양 등의 사무는 데파르트망 단위로 이루어진다.위에서 다루었듯 레지옹은 1982년 신설된 광역 행정구역으로 상당히 중요한 권한을 맡고 있기는 하나, 레지옹 의회나 레지옹 의원들이 전국단위 언론에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여전히 언론들은 데파르트망을 기준으로 보도하고 있고 지역 의회나 자치단체장은 코뮌이 전국단위 언론에 훨씬 많이 등장한다.
코르시카는 집합체(collectivité territoriale unique)의 지위를 가지고 있어 다른 본토 레지옹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자치권을 가진다.
외부 영토에는 레지옹은 있거나 없기도 하고 데파르트망은 레지옹과 동일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아롱디스망, 캉통, 코뮌 등은 있거나 없기도 하다. 그밖에 별도로 규정된 지역이 있어 본토 레지옹, 데파르트망에 비해 좀 더 많은 자치권이 있다.
외부 영토의 담당 부처는 외부 영토부(Ministère des Outre-mer)이다. 19세기에는 식민지부(Ministère des Colonies)라는 명칭을 썼으나, 1946년도부터 프랑스 해외영토부(Ministère de la France d'Outre-mer)로 변경했고 아래와 같이 해외 레지옹, 해외 집합체 등으로 세분화되자 이를 반영하여 1959년 DOM-TOM부(Ministère des DOM-TOM) 1974년 해외 영토부(Ministère de l'Outre-mer) 그리고 2012년에 지금과 같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식민지부에서 해외영토부로 직접적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었고 제5공화국 시기에 총리나 내무부 산하에 뒀다가 빠지는 등 잦은 개편이 있었다.
프랑스 정부는 (세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외부 영토의 자치권을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에 외부 영토부가 주로 하는 일은 재정, 복지 등의 지원과 조율이다.
4. 본토 레지옹
레지옹 | 중심도시 | |
오베르뉴론알프 | 리옹 | |
부르고뉴프랑슈콩테 | 디종 | |
브르타뉴 | 렌 | |
상트르발드루아르 | 오를레앙 | |
코르시카 | 아작시오 | |
그랑테스트 | 스트라스부르 | |
오드프랑스 | 릴 | |
일드프랑스 | 파리 | |
노르망디 | 루앙 | |
누벨아키텐 | 보르도 | |
옥시타니 | 툴루즈 | |
페이드라루아르 | 낭트 |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마르세유 |
레지옹 | 데파르트망 | 중심도시(Prefecture)[4] |
오베르뉴론알프 | 드롬(Drôme) | 발랑스 |
론(Rhône) | 리옹 | |
루아르(Loire) | 생테티엔(Saint-Étienne) | |
리옹 광역시(métropole de Lyon)[5] | 리옹 | |
사부아(Savoie) | 샹베리(Chambéry) | |
아르데슈(Ardèche) | 프리바(Privas) | |
알리에(Allier) | 물랭(Moulins) | |
앵(Ain) | 부르캉브레스(Bourg-en-Bresse) | |
오트루아르(Haute-Loire) | 르퓌앙블레(Le Puy-en-Velay) | |
오트사부아(Haute-Savoie) | 안시 | |
이제르(Isère) | 그르노블(Grenoble) | |
캉탈(Cantal) | 오리야크(Aurillac) | |
퓌드돔(Puy-de-Dôme) |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 | |
부르고뉴프랑슈콩테 | 니에브르(Nièvre) | 느베르(Nevers) |
두(Doubs) | 브장송 | |
손에루아르(Saône-et-Loire) | 마콩(Mâcon) | |
오트손(Haute-Saône) | 브줄(Vesoul) | |
욘(Yonne) | 오세르(Auxerre) | |
쥐라(Jura) | 롱르소니에(Lons-le-Saunier) | |
코트도르(Côte-d'Or) | 디종 | |
테리투아르드벨포르(Territoire de Belfort) | 벨포르(Belfort) | |
브르타뉴 | 모르비앙(Morbihan) | 반(Vannes) |
일에빌렌(Ille-et-Vilaine) | 렌 | |
코트다르모르(Côtes-d'Armor) | 생브리외(Saint-Brieuc) | |
피니스테르(Finistère) | 캥페르(Quimper) | |
상트르발드루아르 | 루아레(Loiret) | 오를레앙 |
루아르에셰르(Loir-et-Cher) | 블루아(Blois) | |
셰르(Cher) | 부르주(Bourges) | |
앵드르(Indre) | 샤토루(Châteauroux) | |
앵드르에루아르(Indre-et-Loire) | 투르 | |
외르에루아르(Eure-et-Loir) | 샤르트르 | |
코르시카* | 코르시카(Corse) | 아작시오 |
그랑테스트 | 마른(Marne) | 샬롱앙상파뉴(Châlons-en-Champagne) |
모젤(Moselle) | 메스 | |
뫼르트에모젤(Meurthe-et-Moselle) | 낭시(Nancy) | |
뫼즈(Meuse) | 바르르뒤크(Bar-le-Duc) | |
알자스 유럽 집합체(Collectivité européenne d'Alsace)[6] | 스트라스부르 | |
보주(Vosges) | 에피날(Épinal) | |
아르덴 | 샤를빌메지에르(Charleville-Mézières) | |
오브(Aube) | 트루아 | |
오트마른(Haute-Marne) | 쇼몽(Chaumont) | |
오드프랑스 | 노르(Nord) | 릴 |
솜 | 아미앵 | |
엔(Aisne) | 랑(Laon) | |
우아즈(Oise) | 보베(Beauvais) | |
파드칼레(Pas-de-Calais) | 아라(Arras) | |
일드프랑스 | 발두아즈(Val-d'Oise) | 퐁투아즈(Pontoise) |
발드마른(Val-de-Marne) | 크레테유(Créteil) | |
센생드니(Seine-Saint-Denis) | 보비니(Bobigny) | |
센에마른(Seine-et-Marne) | 믈룅(Melun) | |
에손(Essonne) | 에브리(Évry) | |
오드센(Hauts-de-Seine) | 낭트르(Nanterre) | |
이블린(Yvelines) | 베르사유 | |
파리*[7] | 파리 | |
노르망디 | 망슈(Manche) | 생로(Saint-Lô) |
센마리팀(Seine-Maritime) | 루앙 | |
오른(Orne) | 알랑송(Alençon) | |
외르(Eure) | 에브뢰(Évreux) | |
칼바도스(Calvados) | 캉(Caen) | |
누벨아키텐 | 도르도뉴(Dordogne) | 페리괴(Périgueux) |
되세브르(Deux-Sèvres) | 니오르(Niort) | |
랑드(Landes) | 몽드마르상(Mont-de-Marsan) | |
로트에가론(Lot-et-Garonne) | 아쟁(Agen) | |
비엔(Vienne) | 푸아티에 | |
샤랑트(Charente) | 앙굴렘 | |
샤랑트마리팀(Charente-Maritime) | 라로셸 | |
오트비엔(Haute-Vienne) | 리모주 | |
지롱드(Gironde) | 보르도 | |
코레즈(Corrèze) | 튈(Tulle) | |
크뢰즈(Creuse) | 게레(Guéret) | |
피레네자틀랑티크(Pyrénées-Atlantiques) | 포 | |
옥시타니 | 가르(Gard) | 님 |
로제르(Lozère) | 망드(Mende) | |
로트(Lot) | 카오르(Cahors) | |
아리에주(Ariège) | 푸아(Foix) | |
아베롱(Aveyron) | 로데스(Rodez) | |
에로(Hérault) | 몽펠리에 | |
오드(Aude) | 카르카손(Carcassone) | |
오트가론(Haute-Garonne) | 툴루즈 | |
오트피레네(Hautes-Pyrénées) | 타르브(Tarbes) | |
제르(Gers) | 오슈 | |
타른(Tarn) | 알비(Albi) | |
타른에가론(Tarn-et-Garonne) | 몽토방(Montauban) | |
피레네조리앙탈(Pyrénées-Orientales)[8] | 페르피냥(Perpignan) | |
페이드라루아르 | 루아르아틀랑티크(Loire-Atlantique) | 낭트 |
마옌(Mayenne) | 라발(Laval) | |
멘에루아르(Maine-et-Loire) | 앙제(Angers) | |
방데(Vendée) | 라로슈쉬르용(La Roche-sur-Yon) | |
사르트(Sarthe) | 르망 |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9] | 바르(Var) | 툴롱 |
보클뤼즈(Vaucluse) | 아비뇽 | |
부슈뒤론(Bouches-du-Rhône) | 마르세유 | |
알프드오트프로방스(Alpes-de-Haute-Provence) | 디뉴레뱅(Digne-les-Bains) | |
알프마리팀(Alpes-Maritimes) | 니스 | |
오트잘프(Hautes-Alpes) | 가프 | |
*본토 집합체. 해외 영토처럼 데파르트망 하나만을 관할. |
4.1. 2016 행정구역 개편 이전 본토 레지옹들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의 옛 레지옹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
알자스 | 아키텐 | 오베르뉴 | |
브르타뉴 | 부르고뉴 | 상트르발드루아르 | |
샹파뉴아르덴 | 코르시카 | 프랑슈콩테 | |
일드프랑스 | 랑그도크루시용 | 리무쟁 | |
로렌 | 바스노르망디 | 미디피레네 | |
노르파드칼레 | 페이드라루아르 | 피카르디 | |
푸아투샤랑트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론알프 | |
오트노르망디 | }}}}}}}}}}}} |
2016년에 프랑스에서 대규모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과거 27개였던 레지옹들의 수가 18개로 줄었다. 위 지도는 행정구역 개편 이전의 프랑스를 보여준다.
레지옹 | 중심 도시 | |
1. 알자스 | 1. 스트라스부르 | |
2. 아키텐 | 2. 보르도 | |
3. 오베르뉴 | 3. 클레르몽페랑 | |
4. 바스노르망디 | 4. 캉 | |
5. 부르고뉴 | 5. 디종 | |
6. 브르타뉴 | 6. 렌 | |
7. 상트르 | 7. 오를레앙 | |
8. 샹파뉴아르덴 | 8. 샬롱앙샹파뉴 | |
9. 코르시카 | 9. 아작시오 | |
10. 프랑슈콩테 | 10. 브장송 | |
11. 오트노르망디 | 11. 루앙 | |
12. 일드프랑스 | 12. 파리 | |
13. 랑그도크루시용 | 13. 몽펠리에 | |
14. 리무쟁 | 14. 리모주 | |
15. 미디피레네 | 15. 툴루즈 | |
16. 노르파드칼레 | 16. 릴 | |
17. 페이드라루아르 | 17. 낭트 | |
18. 피카르디 | 18. 아미앵 | |
19. 푸아투샤랑트 | 19. 푸아티에 | |
20.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20. 마르세유 | |
21. 론알프 | 21. 리옹 |
레지옹 | 데파르트망 | 중심도시(Prefecture) |
론알프 | 드롬(Drôme) | 발랑스 |
론(Rhône) | 리옹 | |
루아르(Loire) | 생테티엔(Saint-Étienne) | |
그랑 리옹(métropole de Lyon)[10] | 리옹 | |
사부아(Savoie) | 샹베리(Chambéry) | |
아르데슈(Ardèche) | 프리바(Privas) | |
앵(Ain) | 부르캉브레스(Bourg-en-Bresse) | |
오트사부아(Haute-Savoie) | 안시 | |
이제르(Isère) | 그르노블(Grenoble) | |
오베르뉴 | 알리에(Allier) | 물랭(Moulins) |
퓌드돔(Puy-de-Dôme) |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 | |
캉탈(Cantal) | 오리야크(Aurillac) | |
오트루아르(Haute-Loire) | 르퓌앙블레(Le Puy-en-Velay) | |
부르고뉴 | 니에브르(Nièvre) | 느베르(Nevers) |
손에루아르(Saône-et-Loire) | 마콩(Mâcon) | |
욘(Yonne) | 오세르(Auxerre) | |
코트도르(Côte-d'Or) | 디종 | |
프랑슈콩테 | 두(Doubs) | 브장송 |
오트손(Haute-Saône) | 브줄(Vesoul) | |
테리투아르드벨포르(Territoire de Belfort) | 벨포르(Belfort) | |
쥐라(Jura) | 롱르소니에(Lons-le-Saunier) | |
브르타뉴 | 모르비앙(Morbihan) | 반(Vannes) |
일에빌렌(Ille-et-Vilaine) | 렌 | |
코트다르모르(Côtes-d'Armor) | 생브리외(Saint-Brieuc) | |
피니스테르(Finistère) | 캥페르(Quimper) | |
상트르 | 루아레(Loiret) | 오를레앙 |
루아르에셰르(Loir-et-Cher) | 블루아(Blois) | |
셰르(Cher) | 부르주(Bourges) | |
앵드르(Indre) | 샤토루(Châteauroux) | |
앵드르에루아르(Indre-et-Loire) | 투르 | |
외르에루아르(Eure-et-Loir) | 샤르트르 | |
코르시카* | 코르시카(Corse) | 아작시오 |
샹파뉴아르덴 | 마른(Marne) | 샬롱앙상파뉴(Châlons-en-Champagne) |
아르덴 | 샤를빌메지에르(Charleville-Mézières) | |
오브(Aube) | 트루아 | |
오트마른(Haute-Marne) | 쇼몽(Chaumont) | |
로렌 | 모젤(Moselle) | 메스 |
뫼르트에모젤(Meurthe-et-Moselle) | 낭시(Nancy) | |
뫼즈(Meuse) | 바르르뒤크(Bar-le-Duc) | |
보주(Vosges) | 에피날(Épinal) | |
알자스 | 바랭(Bas-Rhin) | 스트라스부르 |
오랭(Haut-Rhin) | 콜마르 | |
노르파드칼레 | 노르(Nord) | 릴 |
파드칼레(Pas-de-Calais | 아라(Arras) | |
피카르디 | 솜 | 아미앵 |
엔(Aisne) | 랑(프랑스)(Laon) | |
우아즈(Oise) | 보베(Beauvais) | |
일드프랑스 | 발두아즈(Val-d'Oise) | 퐁투아즈(Pontoise) |
발드마른(Val-de-Marne) | 크레테유(Créteil) | |
센생드니(Seine-Saint-Denis) | 보비니(Bobigny) | |
센에마른(Seine-et-Marne) | 믈룅(Melun) | |
에손(Essonne) | 에브리(Évry) | |
오드센(Hauts-de-Seine) | 낭트르(Nanterre) | |
이블린(Yvelines) | 베르사유 | |
파리 | 파리 | |
바스노르망디 | 망슈(Manche) | 생로(Saint-Lô) |
오른(Orne) | 알랑송(Alençon) | |
칼바도스(Calvados) | 캉(Caen) | |
오트노르망디 | 센마리팀(Seine-Maritime) | 루앙 |
외르(Eure) | 에브뢰(Évreux) | |
아키텐 | 도르도뉴(Dordogne) | 페리괴(Périgueux) |
로트에가론(Lot-et-Garonne) | 아쟁(Agen) | |
지롱드(Gironde) | 보르도 | |
랑드(Landes) | 몽드마르상(Mont-de-Marsan) | |
피레네자틀랑티크(Pyrénées-Atlantiques) | 포 | |
푸아투샤랑트 | 되세브르(Deux-Sèvres) | 니오르(Niort) |
비엔(Vienne) | 푸아티에 | |
샤랑트(Charente) | 앙굴렘 | |
샤랑트마리팀(Charente-Maritime) | 라로셸 | |
리무쟁 | 오트비엔(Haute-Vienne) | 리모주 |
코레즈(Corrèze) | 튈(Tulle) | |
크뢰즈(Creuse) | 게레(Guéret) | |
랑그도크루시용 | 가르(Gard) | 님 |
로제르(Lozère) | 망드(Mende) | |
에로(Hérault) | 몽펠리에 | |
오드(Aude) | 카르카손(Carcassone) | |
피레네조리앙탈(Pyrénées-Orientales) | 페르피냥(Perpignan) | |
미디피레네 | 로트(Lot) | 카오르(Cahors) |
아리에주(Ariège) | 푸아(Foix) | |
아베롱(Aveyron) | 로데스(Rodez) | |
오트가론(Haute-Garonne) | 툴루즈 | |
오트피레네(Hautes-Pyrénées) | 타르브(Tarbes) | |
제르(Gers) | 오슈 | |
타른(Tarn) | 알비(Albi) | |
타른에가론(Tarn-et-Garonne) | 몽토방(Montauban) | |
페이드라루아르 | 루아르아틀랑티크(Loire-Atlantique) | 낭트 |
마옌(Mayenne) | 라발(Laval) | |
멘에루아르(Maine-et-Loire) | 앙제(Angers) | |
방데(Vendée) | 라로슈쉬르용(La Roche-sur-Yon) | |
사르트(Sarthe) | 르망 |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바르(Var) | 툴롱 |
보클뤼즈(Vaucluse) | 아비뇽 | |
부슈뒤론(Bouches-du-Rhône) | 마르세유 | |
알프드오트프로방스(Alpes-de-Haute-Provence) | 디뉴레뱅(Digne-les-Bains) | |
알프마리팀(Alpes-Maritimes) | 니스 | |
오트잘프(Hautes-Alpes) | 가프 | |
*본토 집합체. 해외 영토처럼 데파르트망 하나만을 관할. |
5. 해외 행정구역
5.1. 해외 레지옹
해외 레지옹(Régions D'outre-Mer; ROM)은 본토의 레지옹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 대륙 외부에 위치한 유럽 연합의 영역으로 인정받아[11] EU 법의 적용을 받고 유로를 사용한다. 다만 솅겐 협정은 적용되지 않아서 프랑스 본국에서 오더라도 외국인은 별도로 출입경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과들루프, 레위니옹을 제외한 모든 해외 레지옹은 코르시카와 같은 특별 영토 집합체(Collectivité Territoriale Unique)를 겸한다.레지옹, 데파르트망이 일치하기 때문에 해외 데파르트망(Départements D'outre-Mer; DOM)이라고도 한다.
프랑스 본토의 모든 데파르트망은 숫자 또는 알파벳으로 된 2자리의 지역 번호를 가지고 있는데,[12] 이곳은 3자리의 번호를 부여받는다.[13]
해외 레지옹 | 중심 도시 |
1. 과들루프 | 1. 바스테르 |
2. 마르티니크 | 2. 포르드프랑스 |
3. 프랑스령 기아나 | 3. 카옌 |
4. 레위니옹 | 4. 생드니 |
5. 마요트 | 5. 마무주 |
5.2. 해외 집합체
해외 집합체(Collectivité d'outre-Mer; COM)는 프랑스 헌법을 적용받고 대통령 투표도 하며 본토 의회에 대표를 보내지만, 지역 대표 선출을 포함한 운영에서 각자의 법과 규정에 따라 자치권을 갖는다.유럽연합에서 각각 서로 다른 지위를 가지고 있다. 생마르탱은 최외곽 지역에 속해 유럽연합에 포함되는 한편[14] 나머지는 유럽연합의 일부가 아니다. 다만 회원국의 시민권을 가진 모든 시민들은 자동적으로 유럽연합의 시민권을 갖기 때문에 유럽의회 선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생마르탱, 생바르텔레미, 생피에르 미클롱은 유로를 쓴다. 생마르탱, 생바르텔레미는 주민 투표를 통해 과들루프에서 분리되어 각각 새로운 지역을 형성하게 되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해외 국가(Pays D'outre-Mer; POM)의 지위를 가지고 있어 자체 법에서 민법 등을 추가로 규정할 수 있으며 고유한 시민권과 영주권이 있다.
해외 집합체 | 중심 도시 |
1. 생마르탱 | 1. 마리고 |
2. 생바르텔레미 | 2. 귀스타비아 |
3. 생피에르 미클롱 | 3. 생피에르 |
4. 왈리스 푸투나 | 4. 마타우투 |
5.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5. 파페에테 |
5.3. 특별공동체
특별공동체(Collectivité Sui Generis[15])는 누메아 협정에 의해 가장 큰 자치권을 보장받고 있는 지역이다. 자체 군대를 운용하고 여러 오세아니아 지역 기구에도 독자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해외 집합체와 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유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제든지 원하면 독립이 가능하며 이미 2번 독립에 대한 주민투표를 시행했는데 반대가 더 많아 독립하지는 않고 있다. 누메아 협정에 의해 3번 실시하는 독립투표 중 2018년과 2020년의 투표는 부결되었고, 2021년의 마지막 투표 역시 독립 찬성파들이 보이콧한 가운데 부결되었다.특별 공동체 | 중심 도시 |
1. 누벨칼레도니 | 1. 누메아 |
5.4. 해외 영토
해외 영토(Territoire D'outre-Mer; TOM)는 무인도거나 거주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으나 계속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파견나가 있는 것이라서 공식적으로는 무인도 취급인 지역이다.해외 영토 | 중심 도시 |
1. 클리퍼턴 섬 | |
2.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 |
6. 레지옹의 로고와 깃발, 문장
- 프랑스의 로고와 깃발은 프랑스/레지옹의 로고와 깃발, 로고와 문장은 프랑스/레지옹의 문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Olivier Kempf, Géopolitique de la France : Entre déclin et renaissance, Paris, Technip, coll. « Géopolitique », 2013, 311 p. (ISBN 978-2-7108-1000-1), p. 23. (한국어 위키백과 '프랑스의 지리'에서 재인용)[2] 루이 14세의 전쟁과 자연국경설#[3] 위 데파르트망 산하의 아롱디스망과는 다른 개념이다.[4] 한국으로 치면 도청 소재지이다. 레지옹과 데파르트망 위원회(의회)와는 별개이다.[5] 로고와 사이트명은 그랑리옹(Grand Lyon)을 사용.[6] 위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2021년 오랭(Haut-Rhin)과 바랭(Bas-Rhin) 데파르트망들이 연합하여 수립되었다.[7] 파리는 2019년부터 특별 집합체인 빌드파리(Ville de Paris)가 되었다. 코뮌과 데파르트망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시선거를 통해 시장을 뽑고 75라는 데파르트망 번호도 갖고 있다. 파리 의회는 데파르트망 의회의 성격을 갖는다. 2019년 이전에는 그냥 코뮌 겸 데파르트망이었다.[8] P.O.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9] PACA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10] 로고와 사이트명은 그랑리옹(Grand Lyon)을 사용.[11] 이런 곳들을 최외곽 지역(Outermost Region)이라고 부르며 프랑스 외에는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제도 등이 있다.[12] 론에서 분리된 메트로폴드리옹은 69M으로 유일한 예외[13] 순서대로 각각 971, 972, 973, 974, 976. 생피에르 미클롱은 번호 975를 부여받았다가 가지지 않게 된다.[14] 세인트마틴 섬은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모두 지배하는데 생마르탱은 유럽연합이고 신트마르턴은 유럽연합이 아니다.[15] 라틴어로 '그만의', '그것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