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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 퐁퐁단(퐁퐁남 · 퐁퐁이형 · 퐁퐁녀) · 퐁퐁시티 |
1. 개요
퐁퐁단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일컫는 표현으로 퐁퐁시티라는 말도 등장하였다. 퐁퐁시티로 거론되는 도시들은 이러하다.- 젊은 부부가 많이 거주한다.
- 공무원, 대기업 생산직&중견기업 직장인들, 특히 IT 계열의 연 수입 3500~6000만원 사이의 직장인들이 많아 거주민들 대다수가 서민층인 지역이다.
- 맘카페의 활동이 활발하다. 특히 동탄맘들 모여라를 비롯한 신도시 주요 맘카페는 그 지역의 입김을 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 인해 단체로 갑질을 하고 악의적 유언비어 유포, 사이버폭력 등의 문제도 넘쳐남에 따라 사회적 문제로까지 불거진 만큼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다. # 한국여성판 이익집단 내지는 압력단체라고 보면 된다.
- 신축 아파트치고는 저렴한 시세를 유지하는 지역이다.
- 높지 않은 아파트 시세와 노동조합이 형성된 직장 문화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등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정당 지지율이 높다.
퐁퐁시티의 도시들은 도시 앞에다 '퐁'을 붙여주는 것이 국룰인 듯하다. 예) 퐁x신도시
2. 목록
2.1. 동탄1·2신도시
퐁퐁시티의 대명사(일명 퐁탄)라고 할 수 있으며, 퐁퐁시티라는 이름 자체가 블라인드 삼성전자 채널 이용자들이 자신들이 사는 동탄을 퐁퐁시티라며 자조한 데서 나왔다.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직장인들과 동탄맘으로 대표되는 극성 가정주부들로 악명높다. 동탄이 왜 퐁퐁시티의 수도라고 불리냐면 다른 2기 신도시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인구를 자랑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주목도 또한 높기 때문이다. 동탄맘 사건사고 중에 예를 꼽자면 와사비맘, 거짓선동으로 어린이집 원장 자살사건, 거짓선동으로 인한 자영업자 가계폐업, 한 아파트의 1층 공동구역에 에어바운드 설치 등이 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업적도 있긴하다. 특히 어린이집 원장 자살사건은 어린이날에 원장이 자살하였는데, 원장 자녀들도 학교다니는 어린 학생들이였다. 즉 동탄맘이 사람을 여러번 죽인 케이스이자 어린 자녀들의 아픔을 만들었다.2.2. 다산신도시
다산신도시도 악명이 높다. 주변에 산업시설은 없지만 지랄맞은 맘카페로 악명이 높다. 외지인이 현지인 코스프레를 하면서 온갖 지역 발전과 이권에 간섭하고자 하며, 지방정부도 다산신도시 맘카페와 다산총연의 눈치를 매우 심하게 본다. 결국 이러한 강성 맘카페 활동이 원도심 주민들과 갈등을 빚지만, 지방정부와 정치인은 손가락만 빨고있다.2.3. 기타 신도시들
운정신도시, 검단신도시, 계양신도시 등 기타 신도시들도 젊은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고 맘카페가 강하기 때문에 퐁퐁시티 이미지가 강하다.2.4. 여순광
전라남도 동부권에 위치한 여수시(LG화학, GS칼텍스 등 화학단지 밀집지역), 순천시(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많이 사는 곳), 광양시(포스코 광양제철소 위치) 같은 여순광 라인 또한 퐁퐁남, 퐁퐁시티의 대표라고 할 수있다. 특히 광양시와 순천시에는 '순광맘' 이라는 네이버 카페가 존재하고, 해당 카페에서 활동하는 맘들의 입김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그 중에서도 광양시의 경우에서는 '순광맘' 네이버 카페 회원들을 광양시청 청사로 직접 초대하여 광양시 발전에 대하여 의견을 물어보고 그대로 시행할 정도.
여순광 같은 지방 항구도시들은 기본적으로 남초 지역이라 20~30대 남녀 성비가 좋지 않은 편이며 절대적인 젊은 미혼 여성 숫자도 매우 적은 편이다. 따라서 포스코, LG화학, GS칼텍스 같은 고연봉 유명 대기업을 다닌다고 하더라도 수도권이나 광역시 지역에 비해서 여자 만날 수 있는 선택지가 매우 좁은 편이다. 설상가상으로 호남권 유일 광역시인 광주광역시와도 떨어져 있는 고립된 지역이라 타지역에서 신붓감 구해오기도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런데 여순광 지역에 거주하는 젊은 미혼 여성의 숫자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선택지가 부족하다느니, 신붓감을 찾기가 쉽지 않다느니 하는 말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 하는 낭설일 뿐이다. 혹은 여성을 만나는 것이 서툰 남성이거나 퐁퐁시티, 퐁퐁남이라는 단어가 듣기 불편한 여성일 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여순광 지역에서 살고 있는 젊은 미혼 여성의 숫자는 수치적으로만 부족하게 나타나는 것일뿐인데, 너무 해당 수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아 실제적이고도 중요한 내용은 알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내용은 여순광 출신 젊은 미혼 여성들이 전국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해당 내용이 왜 중요한 것일까? 전국에 분포하여 살아가고 있는 여순광 출신 젊은 미혼 여성들은 애초에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고향인 여순광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학 졸업 혹은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여 살아가다가 현실에 벽에 부딪히게 되면 일단 주소지는 그대로 놔둔 채 자신의 고향인 여순광으로 몸만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심각한 취업난 시기에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대학 졸업 후에 해당 지역에서 취업하기가 어렵다거나 해당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생활비가 많이 든다거나 해당 지역에서 취업을 해서 살아가고는 있는데 적은 월급으로 빠듯하게 먹고 살아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자신의 고향인 여순광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부모로부터도 그곳에서 힘들게 아등바등 살아가려고 하지 말고, 고향인 여순광으로 다시 돌아와서 부모 곁에서 살게 되면 너가 지금보다 돈도 더 많이 모을수 있고, 너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이러한 이유에서 고향인 여순광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또한 기폭제가 되는 또다른 이유는 본인의 친구들 중에서도 수도권이나 광역시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하여 살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고향인 여순광으로 돌아가서는 포스코, GS칼텍스, LG화학 등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낳으며 살아가는 친구 또는 지인들의 사례를 보고 들으면서 자신도 여순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그렇다보니 결국엔 일단 주소지는 놔둔 채 자신의 몸만 고향인 여순광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고, 정작 주소지는 수도권이나 광역시 등 자신의 대학이 있는 지역 혹은 앞전에 취업을 하여 살던 지역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이유로 여순광 지역에 젊은 미혼 여성의 숫자가 수치적으로 적게 나타나는 것일뿐이다. 그러므로 수치를 절대적으로 믿어서도 안되고, 그러한 잘못된 믿음으로 인하여 오해가 생겨서도 안될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고향인 여순광으로 돌아오고 나서부터는 부모로부터 뭐하러 다시 돌아가려고 하느냐, 여기 여순광에서 월급을 적게 주는 곳에 취업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여순광 지역에 살고 있기만 해도 얼마든지 인근 대기업인 포스코, GS칼텍스, LG화학 등에 다니는 남자들을 만날수 있는데 그런 남자들 하고 결혼하면 되지, 뭐하러 수도권이나 광역시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느냐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그러한 말을 듣고 있는 와중에도 주소지는 여순광으로 옮기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여순광 지역에 거주하는 젊은 미혼 여성의 숫자가 단지 수치적으로만 적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후 정말로 포스코, GS칼텍스, LG화학 등 여순광 지역에 있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결혼한 여성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직장이 없는 채로 결혼하거나 직장이 있는 채로 결혼을 하여도 남편이 대기업을 다녀서 돈을 잘 버는데 뭐하러 너까지 힘들게 돈을 벌러 다니냐는 주변 어른들의 말을 듣고 결혼 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된다. 그렇지만 어렵게 들어간 직장은 끝까지 혹은 어느정도 오래 버티고 다니기도 하지만, 그러한 직장이 아니고서야 정말 길어야 3년 안에 그만둔다. 또한 여순광 지역의 경우에서 결혼을 했다는 의미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다는 의미가 되고, 그러한 이유에서 결혼 후에는 일찍 아이를 낳게 되는 편이다보니 아이가 태어나거나 하면 여성의 90%가 직장을 그만둔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여순광 지역에 사는 여성이 결혼 전에 직장을 다녔다는 것만으로도 아래 문단에 있는 부울경 지역의 여성들과는 다른 모습이 아니냐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보여지는 부분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라면 직장은 다니고 있어야지 라는 여순광 지역 사람들 혹은 어른들의 시선들 때문에 일단 월급을 적게 주는 곳에서라도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일뿐이며, 이러한 이야기의 의미는 직장에 들어가는 것을 결혼하기 위한 하나의 필수재 혹은 발판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며, 결혼만 하면 언제든지 직장을 그만두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결혼 적령기 남성이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여수, 순천, 광양 같은 곳에서 공직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암담한데, 해당 지역 20~30대 여성 공무원들이 대기업 남자만을 원하는 쏠림 현상으로 인해 노총각 테크를 탈 확률이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로 여순광 지역의 여성 공무원들은 포스코, GS칼텍스, LG화학 등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남자를 만나려고 하는 등 눈이 너무 높아 노처녀 공무원이 많다는 제보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