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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0:19:35

태그팀

1. 프로레슬링에서 2명의 선수들로 팀이 이루어진 것2. 태그팀 목록
2.1. 개요2.2. 팀명이 존재하는 태그팀들
2.2.1. ㄱ- ㄷ2.2.2. ㄹ2.2.3. ㅁ, ㅂ2.2.4. ㅅ, ㅇ2.2.5. ㅈ- ㅍ2.2.6. ㅎ, A- D2.2.7. E-Z
2.3. 팀명이 따로 없는 태그팀들
2.3.1. ㄱ- ㅂ2.3.2. ㅅ, ㅇ2.3.3. ㅈ- ㅋ2.3.4. ㅌ-

1. 프로레슬링에서 2명의 선수들로 팀이 이루어진 것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2명의 선수들이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태그팀 간의 경기를 태그 매치로 분류하며, 그 외에도 평소 서로 같이 다니지 않던 선수들이 일일파트너로 팀이 되어 경기가 치러지는 경우도 있고, 태그팀에서만 활동하는 태그팀 전문 선수들도 있다.[1] 반대로 태그팀에서 활동하다 솔로로 독립하면서 더 많은 명성을 얻게 된 선수들도 많이 있다.[2]

일부 태그팀들은 팀명이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

특이한 점으론 멤버 수가 3명 이상인 태그팀도 존재하는데, 이건 보통 스테이블[3]에서 태그팀이 나오는 경우이며, 이 경우 경우에 따라 2명씩 번갈아가며 팀을 짜는 경우도 있다.[4][5]

유명한 태그팀은 실제로도 멤버끼리 매우 사이가 좋은 편이다.[6] 다만 태그팀 멤버들이 링 위에서와 달리 현실에서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도 의외로 꽤 있는 편이다. 일례로 폴 런던은 과거 파트너였던 브라이언 켄드릭이나 빌리 키드먼과는 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한 인터뷰에서 둘 모두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한 바 있는 데다 심지어 실제로 켄드릭이나 키드먼과 다툰 적이 있으며,[7] 리키시도 과거 함께 활동했던 투 쿨과 지금은 사이가 틀어졌다고 하며, 조이 머큐리는 멜리나가 동료들이나 선후배들에 대해 뒷말을 밥먹듯이 하고 다닌 것과, 또 그 이전부터 보여왔던 건방진 태도와 언행으로 인해 문제가 커졌을 당시 태그팀 파트너와 매니저를 잘못 둔 죄밖에 없는 자신한테도 불꽃이 튈까봐 존 모리슨과 거리를 두더니 결국 태그팀 자체도 링 위에서 깨져버렸다. 보통은 태그팀으로 활동했다가 서로 갈라선 경우 갈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8]

태그팀 멤버끼리 현실에서 사이가 안좋은 경우중 가장 난감한 경우는 바로 해당 팀이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을때다. 멤버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백스테이지에선 함께 안다닐 정도인데 챔피언이 된 만큼 서로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야하니 이만큼 난감한 경우도 없을듯 하다.

특히 태그팀 기술이 따로 존재하는 팀들은 멤버끼리 현실에서 사이가 좋다. 사이가 좋은 만큼이나 팀 기술도 따로 존재할 정도인 것.

사실 프로레슬링 업계 자체가 거칠다보니 유난히 폭력사건이나 구설수가 많은 것도 특징인데 상황이 그러한만큼 태그팀이라고해서 항상 사이가 좋을 수만은 없기도 하다. 당장 영화나 드라마를 예로 들어봐도 극중에서 배역끼리 가족이나 친구 사이라해도 그렇다고 담당 배우들이 현실에서 절친한 사이는 아닌 경우도 많고, 반대로 극중에서 배역끼리 서로 원수지간이어도 현실에서는 친한 경우도 많은 것처럼 프로레슬링 역시 아예 사이가 나쁜 경우도 많다.

그나마 WWE의 경우는 2010년대 부턴 태그팀 파트너끼리 실제로도 사이가 좋거나 적어도 원만한 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인디 단체들은 태그팀 파트너끼리 실제론 사이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프로레슬러/유형/활동 유형 문서에 들어가면 2인 태그팀과 3인 이상의 스테이블로 목록이 나뉘어져 있다.

2. 태그팀 목록

2.1. 개요

팀명이 존재하는 태그팀의 경우 팀명 뒤에 해당 태그팀에 속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적는다.[9]
태그팀 피니시가 존재하면 @, 복장을 동일하게 맞춰 입었으면 #, 태그팀이지만 싱글 커리어가 태그팀 커리어보다 압도적인 경우에는 $, 반대로 태그팀 커리어가 압도적이면 &, 3인 이상의 멤버로 구성된 태그 팀일 경우 %를 붙인다.
가급적이면 태그팀만 기재하고 스테이블과는 구분할 것.[10]
WWE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팀은 팀명 뒤에 ★을 붙인다.

2.2. 팀명이 존재하는 태그팀들

2.2.1. ㄱ- ㄷ

2.2.2.

2.2.3. ㅁ, ㅂ

2.2.4. ㅅ, ㅇ

2.2.5. ㅈ- ㅍ

2.2.6. ㅎ, A- D

2.2.7. E-Z

2.3. 팀명이 따로 없는 태그팀들

2.3.1. ㄱ- ㅂ

2.3.2. ㅅ, ㅇ

2.3.3. ㅈ- ㅋ

2.3.4. ㅌ-


[1] 대표적인 예로 더들리 보이즈나 로드 워리어즈, 영 벅스 등은 팀 멤버들 자체가 태그팀 전문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또, 오웬 하트(짐 네이드하트, 데이비 보이 스미스, 요코주나 등과 활동)나 세자로(킹스 오브 레슬링, 리얼 아메리칸즈, 더 바 등), 랜스 스톰(임팩트 플레이어즈, 언아메리칸즈 등)같은 선수들은 싱글 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지만 다수의 태그팀 멤버로 활동한 선수들이다.[2] 대표적으로 브렛 하트와 숀 마이클스, 제프 하디 등.[3] 프로레슬링에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보통 스테이블이라고 칭한다. 다만 보통은 3인 이상이다.[4] 대표적으로 뉴 데이, 언디스퓨티드 에라, F.B.I, 라 레지스탕스, 더 쉴드, 투 쿨, DX 등이 있다.[5] 사실 태그팀과 스테이블은 목적과 분류 기준 자체가 다르므로 엄밀히 말하면 서로 다른 것이다. 즉, 태그팀은 태그 경기를 하기 위해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말하며 스테이블은 스토리상의 목적을 위해 2인 이상으로 팀을 만드는 것을 말하기 때문. 그래서 태그팀이 설령 3명이라고 해도 그건 3인 태그팀이지 스테이블이 아니다.[6] 대표적으로 리전 오브 둠(= 로드 워리어즈), 더들리 보이즈, 하디 보이즈나 E&C, APA, 브러더스 오브 디스트럭션(파괴의 형제) 등은 멤버 간에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7] 다만 켄드릭의 경우 런던과의 관계를 제외하더라도 평소 백스테이지에서 태도 문제로 말이 많았다.[8] 이런 경우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처음부터 태그팀 내에서 갈등때문에 갈라섰거나 갈라선 이후 다양한 이유로 서로 사이가 나빠진 경우다.[9] 예: 더들리 보이즈의 경우 더들리 보이즈: 버버레이,디본, E&C의 경우 E&C: 에지,크리스챤[10] 예를 들어 언디스퓨티드 에라는 애덤 콜, 카일 오 라일리, 바비 피시, 로데릭 스트롱 네 사람을 가리킬 때면 스테이블이지만 이 중 카일 오 라일리 & 바비 피시 또는 카일 오 라일리 & 로데릭 스트롱을 가리키면 태그 팀이라고 할 수 있다.[11] 前 WWE의 카마초.[12] JBL의 신인시절이자 카우보이 기믹시절[13] 결성 초기에는 타일러 러스트도 있었으나 방출되면서, 줄리어스 크리드, 브루투스 크리드, 아이비 나일을 추가 멤버로 투입했다. 그러다가 트레이너인 스즈키 히데키를 포함해 매니저 말콤 비븐스마저 방출당하다가 데이먼 켐프를 새로운 멤버로 투입했지만 데이먼 켐프가 다이아몬드 마인을 배신하며 탈퇴했고, 초대 리더인 로데릭 스트롱은 부상을 포함해 계약만료로 WWE릋퇴사했다.[14] 나중에 합류한 멤버[15] NXT에서는 코너와 케네스 카메론으로 구성된 태그팀이었으나 카메론이 음주 운전으로 방출당하고 빅터가 새로 합류했다.[16] 인디에서 발리우드 보이즈로 활동했었다.[17] 브라운 스트로우먼, 랜디 오턴, 대니얼 브라이언도 잠시 합류했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18] 아노아이 가문의 일원으로 시카의 형[19] 로지, 로만 레인즈의 아버지[20] 前 WWE 밴스 아처.[21] 前 WWE에서 하트 다이너스티로 활동했던 데이비드 하트 스미스.[22] 후기 멤버[23] 오래 유지된 스테이블인 만큼 구성 멤버들이 바뀐 적이 많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24] 1기, 3기 멤버[25] 1기, 3기 멤버[26] 1기 멤버[27] 초기 결성 멤버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WCW로 이적하며 자연스레 탈퇴했다.[28] 2기 멤버[29] 2기 멤버[30] 결성 초기에는 소이어 풀턴이 있었으나 부상으로 빠지고 킬리안 데인이 새로 합류했다.[31] 후에 배리 윈덤의 자리가 댄 스피비로 교체되었다. 즉, 이 팀은 일부 다른 팀들과 달리 3인체제였던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