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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리그 오브 네이션즈 | ||||
셰이머스 | 루세프 | 알베르토 델 리오 | 웨이드 바렛 | |
테마곡 | A League of Their Own |
2. 소개
WWE의 외국인 4인방 악역 스테이블로, 디 어소리티의 하부 조직이었다.3. 결성 및 행보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5) 이후의 RAW에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셰이머스가 루세프 및 킹 바렛과 같이 로만 레인즈를 공격한 데 이어 11월 30일 RAW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까지 합류하면서 결성했다.한동안은 로만 레인즈에게 자버 역할을 했다. 이후 빈스 맥마흔이 WWE 로얄럼블(2016)의 30인 로얄럼블 경기 도중 로만 레인즈를 기습하기 위해 써먹었다. 더 뉴 데이의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하다가 WWE 레슬매니아 32에서 논타이틀전으로 뉴데이를 이기지만 숀 마이클스&믹 폴리&스티브 오스틴에게 박살났다. 다음 날 RAW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하나 더 뉴 데이에게 패배하고, 리더인 셰이머스가 킹 바렛을 팀의 약점이라고 지목하더니 브로그 킥을 날려 팀에서 축출시켰다.[1] 그 직후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박살나며 대립이 예정되었으나 브레이 와이어트의 부상으로 무산되었다.
2016년 4월 28일 스맥다운에서 리그 오브 네이션즈 멤버들은 새미 제인&세자로&칼리스토와 3:3 태그팀 경기를 가지나 경기 도중 서로 다툼이 있었고 끝내 경기를 포기하고 전부 퇴장했다. 경기는 카운트아웃으로 패배하고, 백스테이지에서 셋이 싸우며 리그 오브 네이션즈는 완전히 와해된다.
결과적으로 각 개개인이 굉장히 훌륭한 4명의 선수를 로만 레인즈의 식사거리로 만들기 위한 한끼 밥상으로밖에 쓰이지 않았다는 것은 굉장히 아쉬운 일이다.
4. 기타
- 리그 오브 네이션즈 선수들은 모두 축구 광팬이다. 루세프와 델 리오는 레알 마드리드 CF, 바렛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셰이머스는 리버풀 FC
- 이 스테이블이 과거 TNA에서 에릭 영이 리더로 있었던 외국인 스테이블 '월드 엘리트'하고 매우 흡사하다. 그 스테이블에는 일본, 이라크, 영국, 캐나다, 멕시코 선수가 소속되어 있었다.
- 사실 셰이머스가 WWE 챔피언이었던 시절에는 셰이머스는 어소리티 취급이었으며 루세프, 바렛, 델 리오 3인의 하부조직 스테이블이었으나 트리플 H가 WWE 챔피언에 등극하고나서 자연스럽게 트리플 H의 하부 조직 4인 스테이블로 합쳐졌다, 원래부터 셰이머스를 위한 스테이블이었으니 위화감 없이 합쳐진셈이다.
[1] 이는 킹 바렛이 계약 만료가 되었으나 시원찮은 대우에 불만을 품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