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 KINGSTON |
1. 프로필
RAW | |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링네임 | <colbgcolor=white,#1f2023> Kofi Kingston (코피 킹스턴) |
본명 | Kofi Nahaje Sarkodie-Mensah (코피 나하제 사르코디멘샤) |
생년월일 | 1981년 8월 14일 ([age(1981-08-14)]세) |
출생지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아샨티 주 쿠마시[1] |
신장 | 183cm (6'0") |
체중 | 96kg (212 lbs) |
학력 | 보스턴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 학사) |
유형 | 하이 플라이어 + 스턴트맨 |
피니쉬 무브 |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2] S.O.S |
주요 커리어 | WWE 챔피언 1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4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6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7회 NXT 태그팀 챔피언 1회 |
테마곡 | S.O.S. (2008~2014) New Day, New Way (2014~현재) |
SNS |
2. 소개
가나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3. 커리어
자세한 내용은 코피 킹스턴/커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경기 스타일과 평가
피니쉬 무브인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 초기엔 쿨 러닝, 자메이카 버즈쏘우라고 불렸다.
점점 내공이 쌓이면서 각종 현란한 공방 끝에 기습적으로도 터지는 멋진 피니쉬 무브가 되었다.
그외 고유 무브로는 셋업 무브인 붐 드랍을 쓰고 있다.[3] 시전하기전 방방 뛰어 원을 돌다가 양 어깨를 번갈아 가며 들썩이는 것이 매력. 보통 그냥 점프해서 들어가지만 링크처럼 사다리에서 극악하게 쓰기도 한다.
그러나 축복받은 신체적 능력과 달리 전반적인 평은 타고난 신체능력을 한껏 뽐내긴 하나 미드카더 이상이 될 재목은 아니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편. 데뷔 초에는 그나마 성장 가능성은 높았다. 그래도 셸턴 벤자민과 달리 코믹한 연기와 뉴 데이라는 스테이블로의 활동이 대박이 난게 코피로썬 천만다행이며, 고진감래라는 말이 어울리게 2019년 레슬매니아 35에서 데뷔 11년만에 WWE 챔피언에 등극하는 겹경사도 누리게 되었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나면 흑인이 첫 WWE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1963년 WWE 챔피언십 타이틀이 개설된 이래 역대 최초라는 점이다.[4][5] 향후 선수 평가와는 별개로 코피는 역대 최초의 순수 흑인 WWE 챔피언이라는 역사를 쓰게 되었다. 하지만 태생적인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마이크웍도 받쳐주지 못하며 턴힐도 못할 정도로 선해보이는 외모 등 한계가 너무 명확했고 이 때문에 한때는 자버 신세로 지내기도. 정리하자면 많은 기회와 폭넓은 팬층에게 어필할 재능이 있었으나 그 틀에 갇힌 나머지 발전이 없어 메인이벤터를 못 하는 케이스라 할수 있겠지만, 너무 지나친 뉴 데이에 대한 의존도로 인해 선수들을 망치는 역할로 갈 뿐만 아니라 WWE 챔피언 등극시절에도 몇몇선수들(랜디 오턴, 사모아 조, 케빈 오웬스)이 억지로 코피 킹스턴을 띄울 희생양이 되어 잡질하면서 더 역반응을 일으키는 사태만 오면서 브록 레스너와의 격돌을 끝으로 메인이벤터에서 다시 미드카더로 내려갔다.
싱글에서든 태그팀에서든 활약은 좋지만 과거 못뜨던 시절에 비해 서서히 성장한 후부터는 다른 선수들이 못뜨는 원인제공자가 되면서 특히 뉴 데이의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코피에 대한 평가가 부정도 섞여있지만 이는 빈스 맥마흔에 의한 부분이 있어 코피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선수저선수 때려잡는 캐릭터로 활용시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띄우든 안띄우든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뉴 데이 멤버로써 악동으로 띄울수록 더 욕먹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밀어줘선 안되는 상황이 되고 있다.
4.1. 로얄럼블의 생존왕
Mr. Royal Rumble이라고 불릴 정도로 로얄럼블 매치 혹은 배틀로얄[6] 매치에서의 생존에 강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강하다기보다는 존재감이 폭발한다. WWE 로얄럼블(2011) 매치에서 존 모리슨이 윌리엄 리걸에게 제거당할 뻔하다가 스파이더맨을 떠올리는 환상적인 생존으로 화제를 이끌었는데[7] 이 역할을 코피가 그대로 이어받아 로얄 럼블의 생존왕으로 자리잡았다. 두 발이 링 바깥 땅바닥에 닿지만 않으면 생존한다는 규칙을 최대한 이용하여 참으로 다양한 묘기를 보여준다. 팬들 사이에서는 요번에는 코피가 어떤 식으로 신기한 묘기를 보여주며 생존할까 기대가 클 정도. 실제로 만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탈락하는 장면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정작 로얄 럼블에서 우승은 물론 파이널 4 근처에도 가지 못 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어쨌든 그 생존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2012 - 미즈에게 던져지고도 양 발을 에이프런에 걸쳤으나 미즈가 이를 밀어냈다. 그런데 밀자마자 물구나무 자세로 반대편 계단까지 건너가 계단에 양 다리를 걸치며 생존 성공.
2013 - 역시 제거당할 뻔 했는데 이미 제거된 텐사이에게 안겨서 생존. 그 뒤, 텐사이에게 공격당해 아나운서 테이블에 눕혀졌다. 정신을 차린 뒤,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의 의자를 빌려 의자로 스카이콩콩을 하며 이동하고 다시 에이프런에 올라가 생존 성공. 코피의 여러 생존 방법 중 가장 반응이 좋은 생존 방법이다.
2014 - 역시 먼저 제거당한 루세프에게 잡혀 화풀이 당해 바리케이드 위에 눕혀졌는데 정신 차린 뒤, 바리케이드에서 바로 점프하여 에이프런에 착지해 생존 성공.
2015 - 애덤 로즈가 등장할 때, 같이 데려온 로즈버드들이 얼떨결에 밖으로 던져진 코피를 받쳐줬으며 그 뒤에 로즈버드들이 코피를 에이프런에 올려주며 생존 성공.
2016 - 케인의 클로스라인에 맞고 링 바깥으로 떨어질 뻔 했으나, 링 밖에서 지켜보던 빅 E가 떨어지는 코피를 정확하게 코피를 받쳐줘 그를 무동을 태워줬고 코피는 재비어 우즈와 함께 이 상황을 즐기다 여유롭게 에이프런에 올라가 생존 성공. [8]
2017 - 턴버클에 올라가다 배런 코빈에게 클로스라인을 맞고 얼굴을 턴버클에 부딪히며 떨어졌으나 양손으로 턴버클에 매달린 뒤, 턱걸이 하며 생존 성공. 그 후, 코빈에게 트러블 인 패러다이스를 먹이며 복수에 성공했다.
2018 - 진더 마할에게 던져졌으나, 먼저 제거당해 쓰러져 있던 재비어 우즈의 가슴을 한 발로 밟으며 탈락을 면했고, 우즈가 계속 밟혀서 아파하자 빅 E가 팬케이크를 가져와 그것을 코피가 밟게 하여 코피도 살아남고 우즈도 안 아픈 결말이 나왔다. 그 뒤, 빅 E와 우즈가 코피를 높이 던지면서 코피가 링 안으로 점프해 생존 성공. 코피를 제거한 줄 알았던 마할은 공교롭게도 자신을 뛰어넘어 생존한 코피를 보고 크게 놀랐다.
2018 GRR - 프리모에게 던져졌으나 마침 로프를 잡으며 에이프런에 몸을 걸치고 있던
2019 - 드류 맥킨타이어에 의해 떨어졌으나 등만 닿고 발이 닿지 않아서 생존했다. 그리고 마침 등장하고 있던
2020년에는 브록 레스너에게 무참하게 깨지면서 생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채 탈락한다.[9]
그 외에 첫번째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서는 세자로에 의해 턴버클에서 백 바디 드랍을 당해 던져졌는데, 다른 부분은 다 바닥에 닿았는데 양발만 철제계단에 올려 생존하는 등, 참으로 다양한 묘기를 보여준다.
2018년 로얄럼블을 맞아 WWE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코피 킹스턴의 생존 하이라이트를 업로드 했다.[10]
여성부에서는 코피의 기믹을 이어받은 생존여왕이 새로 탄생했다. 공교롭게도 여왕도 킹스턴처럼 흑인이다.
코피 킹스턴의 생존방법중 하나인 물구나무의 경우, 아무나 못하는 동작임에도 사용한 것을 보면 코피 킹스턴의 운동능력은 프로레슬러들 중에도 손에 꼽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2022 로얄럼블에서는 탑로프에서 바리케이드로 점프하여 생존하는 범프를 시도하다 처참하게 실패하는 대형 보차를 터트리고 # 2023년 로얄럼블에서까지 생존에 실패하는 보차를 터트림에 따라 생존왕이라는 별칭에 큰 흠을 남기게되었다.
이제는 코피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예전만큼의 범프를 기대하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반응이 뜨겁지도 않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생존왕 기믹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해가 갈수록 부상을 잘 당하는 체질로 변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선수까지 부상입히는 실수도 하며, 더이상 밀어줘도 안되는 선수 중 1명으로 가버려 뉴 데이에게 지나친 의존을 해선 안되는 문제의 핵심으로 변했다.
결국 그 의견을 의식했는지 2024년 로얄럼블 매치에서는 생존왕 기믹을 선보이지 않고 임페리움과의 대립 구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루드비히 카이저를 제거하자 마자 곧바로 군터에게 제거되었다.
5. 기타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 FC의 팬이라고 한다.링크
- 다른 선수들보다 유난히 가슴 가운데가 평평하다. 스테로이드 사용의 부작용이라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선천적으로 흉근 부분이 발달하지 않는 질병인 폴란드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쪽만 없는 경우가 많은데 더욱 특이하게도 양쪽 모두 없다.
- 상단 프로필에 적혀있는 트리플 H의 가나출신 드립.
- 코피의 자메이카 억양과 본래 억양을 비교한 영상.
- 스티브 오스틴 성대모사를 아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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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I 선정 올해의 태그팀 | ||||
비어 머니 Inc. (2011) | → | 코피 킹스턴 알 트루스 (2012) | → | 더 실드 (2013) |
우소즈 (2014) | → | 더 뉴 데이 (2015, 2016) | → | 영 벅스 (2017)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기믹 | ||||
루세프 & 라나 (2014) | → | 더 뉴 데이 (2015) | → | '브로큰' 매트 하디 (2016) |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태그팀 | |||||
우소즈 (2014) | → | 더 뉴 데이 (2015) | → | 더 리바이벌 (2016) |
[1] 어린 시절 대부분을 자메이카에서 보냈다는 이유로 인디시절부터 자메이칸 기믹을 고수하고 있다. 물론 WWE에서의 링네임도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에서 따 온 것. 그 이전에도 코피 나하게 킹스턴, 코피 자메이카 등 자메이카 출신이라는 걸 강조하는 링네임을 달고 다녔다. WWE에서도 이 기믹을 고수하여 데뷔시 영상에서의 기믹도 자메이카인이었고 소개도 프롬 자메이카였다. 나중에 트리플 H와 "너 가나 출신이잖아?" 라는 식의 세그먼트가 있었고, 기믹은 그대로 유지 중이지만 등장 시에는 가나 출신으로 소개된다. 심지어는 등장시 레슬링 팬츠 위에 아디다스사의 킹스턴 트랙탑 상하의 세트도 입었었다. 참고로 이 제품은 WWE와 전혀 상관없이 국내에 발매된 적도 있는 제품이다. 이건 ECW 소속일때나 입었고 요즘은 입지 않는다.[2] 인디시절 명칭은 쿨러닝스. 저작권의 문제로 WWE로 넘어오면서 자메이칸 버즈소우로 개명했으나 다시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로 고쳐서 내려오고 있다.[3] 자메이카 선수로 소개될 때는 에어 자메이카라는 이름을 썼다.[4] 부커 T가 킹 부커 시절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된 적이 있지만 WWE 챔피언에 등극하지는 못했다. 물론 당시 위상은 스맥다운의 메인 타이틀로서 당시 WWE 챔피언과 같은 위상이었지만 어쨌든 다른 타이틀이니 WWE 챔피언 역사에 이름을 새기지 못 했다.[5] 하지만 흑인 혈통-사모안 혈통의 혼혈인 더 락을 WWF/E 최초의 흑인 챔피언으로 간주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최초의 아프리카 대륙 출신 WWE 챔피언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6] 기본적인 로얄럼블과 동일하나 로얄럼블과 달리 처음부터 모든 선수가 링 안에 들어와 있다.[7] 반면, 리걸은 직후에 바로 제거당했으며 퇴장할 때 철제 계단에 착지한 모리슨에게 라운드 하우스 킥까지 맞는 굴욕을 당했다.[8] 2015년 PPV 인터콘 타이틀 로얄럼블 매치 때도 코피 킹스턴이 빅E의 도움으로 같은 방식으로 생존한 적이 있었다.[9] 그나마 다음 번호가 나올때까지 처음으로 버틴 선수가 되긴 했다.[10] 2018 로얄럼블에서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