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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ER T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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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XT | |
| <colbgcolor=#1054b5><colcolor=#e5b827,#e5b827>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 링네임 | Black Snow Booker Booker T King Booker Kole |
| 본명 | 부커 티오 허프먼 주니어 Booker Tio Huffman Jr.[1] |
| 출생일 | 1965년 3월 1일 ([age(1965-03-01)]세) |
| 출생지 | 루이지애나 플레인 딜링[2] |
| 신장 | 191cm (6' 3")# |
| 체중 | 113kg (250lbs) |
| 가족 | 배우자 샤멜, 슬하 3명 |
| 유형 | 브롤러 + 올라운더 + 쇼맨[3] |
| 피니시 무브 | 북 엔드[4] 액스 킥[5][6] 휴스턴 행오버[7] 히트 시커[8] |
| 태그팀 피니쉬 무브 | 히트 밤[9] 타워링 인페르노[10] 빅 애플 블라스트[11] |
| 주요 커리어 | GWF 태그팀 챔피언 3회 LVPW UWF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PWA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TAP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ROW 태그팀 챔피언 1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1회 WCW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6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F/E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2회 2006 킹 오브 더 링 우승 TNA 레전드 챔피언 1회[12]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
| 테마곡 | Rap Sheet (1993~2006, 2011~현재) The Woodchuck's Game (2000)[13] Hittin (2000) Can you dig it? (2003, 2004) Dead White Guys (2006~2007)[14] |
| 부커티 테마 | 킹 부커 테마 |
2. 소개
"Now, Can you dig that! Suckaaaaa!!!"[15]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現 리얼리티 오브 레슬링(ROW)의 오너,[17] NXT의 해설자.
경기력에서는 무난하고 항상 평균은 뽑아낸 수준이지만, 헤비급 레슬러로는 보기 드문 롱다리를 내세운 시원시원한 킥 공격들과 신들린 연기력, 개그 캐릭터로서 보여주는 어벙하게 들리지만 웃기는 마이크웍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프로레슬러였다. 그래서 푸쉬를 많이 못 받은 것에 비해 대단한 인기를 자랑하며, 수많은 팬들이 그가 종종 링에 설 때마다 환호를 보내곤 한다.
2012년부터 사실상 현역에서 물러나 WWE의 방송 패널로 출연하였고 2023년 남성 로얄럼블 매치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부커 T는 WWE 시절 손가락 5개를 활짝 펴며 "파이브 타임, 파이브 타임 WCW 챔피언!"이라는 유행어를 내세우며 다섯 번이나 WCW 벨트를 차지했던 WCW선수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WCW가 망한 이후 많은 WCW출신 레슬러들이 WCW에 호의적이지 않은 WWE팬들로 인해 자연스레 WWE 레슬러로 동화되던 와중에[18] 역으로 자신이 "FIVE TIME WCW 챔피언"임을 강조하며 망한 단체 WCW의 마지막 황금기를 이끌었던 아이콘임을 내세워 과거 WCW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후엔 WWE에서도 챔피언에 올라 양단체 도합 총 6회이나, 이후에도 계속 "파이브 타임"을 시그니처로 밀고 나갔다. 워낙 "파이브 타임"이란 유행어의 상징성이 있던 데다가, 또한 그게 다섯 손가락을 쫙 펴서 강조하는 특유의 시그니처 제스처로도 유명하여 여기 프로필 사진에도 다섯 손가락을 쫙 편 이미지인 만큼, '식스 타임'을 내세우려면 두 손을 써야 하므로 어색해지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19]
3. 레슬링 입문 이전
텍사스 집안의 8남매 중에서 막내로 태어난 부커 T는 길거리에서 스트리트 댄서로 생활하면서 입에 풀칠을 할 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4살 때 양친 모두를 잃게 된다. 이때부터 그의 형인 스티비 레이가 가족들을 부양했고, 부커 역시 미식 축구와 농구 선수로 활동했지만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결국 엇나가게 된다. 1987년 동료와 함께 한 식당에서 벌인 강도 행각으로 체포되어 19개월 동안 수감되었다가 이후 1992년까지 보호 감찰을 받았다.4.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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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텍사스 휴스턴에 프로레슬링 단체 PWA (Pro Wrestling Alliance)를 설립하며 많은 제자들의 육성과 트레이너를 담당하고 있다. 2012년도부터는 ROW (Reality Of Wrestling)로 단체명을 변경했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선수로만 작성 바랍니다. |
- 프리랜서
6. 여담
- 링네임인 '부커 T'는 19세기말~20세기초 미국 흑인 사회의 지도자격 인물이었던 부커 T. 워싱턴(1856~1915)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노예에서 흑인 보수주의의 원류가 되는 사상가로 인정받은 부커 T. 워싱턴의 생애처럼, 부커 T 자신도 무장 강도였다가 레슬러로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입지전적인 행보를 걸었단 점에서 이름에 아깝지 않은 경력을 보였다고 볼 수 있다.
- 다만, 레슬러 부커 T로 인해 한국에서는 "부커티 닮은 친구 썰"이 화제가 되는 등 부커티란 이름만 들어도 빵 터지는 사람들이 많아 사상가였던 '원조' 부커티와의 이미지와는 다소 괴리가 생겼다.(...) 그래도 레슬러 부커 T 덕분에 사상가 부커 T에 대해서도 알게 된 사람들이 많으니 나름 공헌을 한 셈이다.
-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피너루니는 인디 시절부터 사용한 굉장히 오래된 동작인데 본인은 한번도 스피너루니라고 한 적 없고 WCW의 해설이었던 토니 쉬보니가 처음 보고 흥분해서 방송으로 내뱉은 말이 지금처럼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 묘하게 찌질거리면서 유쾌한 이미지로 마이크웍과 연기력도 매우 뛰어나 한 시대를 풍미한 프로레슬러였고 개그 캐릭터도 완벽하게 잘 소화해서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레슬러이기도 하다. WWE가 국내에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북느님급이다. 그래서 부커 T의 캐릭터를 이야기하면 항상 과장되고 웃긴 리액션 같은 신들린 연기력과 마이크웍이 반드시 언급된다.
- 여담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부커티를 치면 자동완성에 뜬금없이 부커티 워낭소리가 있는데 이는 사실 워낭소리를 리뷰한 어느 글 중에서 부커티 닮은 친구가 소가 죽는 장면에서 앞좌석 붙잡고 "그만! 제발 그만!"을 외치며 통곡했다는 대목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사실 그 이전 시대에 한국에서 '코스비 가족 만세'라는 흑인 주연의 코믹한 드라마가 유행했을 때 "코스비 닮았다"고 하면 빵 터지는 대목이 있었는데, 이후 한국 케이블 티비 방송에서 WWE를 방영하며 부커티가 개그 기믹으로 유행하던 시절엔 "부커티 닮았다"고 하면 빵 터지는 느낌이 있었다. 부커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특유의 과장된 연기로 웃음을 안겼는데(분노할 때나 놀랄 때나) 부커티가 그렇게 우는 모습을 상상하면 자연스레 빵터질 수밖에 없다.
- 이래저래 레슬링 커리어에는 흑인 레슬러의 위치 문제[21], 태그팀 전문 선수 딱지, 세기말 막장 WCW 챔피언 이미지[22], 메인이벤터들 간의 불화라는 장벽이 버티고 있어서 번번이 1인자 입성에 실패한 콩라인 유력 후보. 특히 그놈의 더 락과 겹치는 이미지 때문에 더하다.
- 유크스의 게임 스맥다운 시리즈가 부커 T를 편애하기로 유명. 이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부커 T의 각종 시그니쳐 무브들을 그야말로 쓸데없이 자세하게 재현하기로 유명하며[23] 게임상 성능도 헤비급이라 체급 페널티를 볼 일이 없으며 적절한 능력치 분배로 무난하게 좋게 나온다.
- 바비 래쉴리 VS 바티스타 VS 핀레이 경기에서 중계를 보는 킹 부커. 두 사람이 바티스타를 중계진 테이블로 파워밤으로 날려 부커는 소리를 외쳤다.
King Booker: I DUNNO WHAT THE HELL IS GOING ON! BUT I DON'T LIKE IT! I DON'T LIKE IT AT ALL! I DON'T LIKE THIS DAWG! (after powerbomed) BATISTA JUST GOT KNOCKED SCHLAPPED THE HELL UP! BATISTA IS DOWN! BATISTA IS DOWN! BATISTA IS DOWN![24]
킹 부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네! 전부 별로야!! (파워밤 후) 바티스타가 완전 뒈졌어!!! 바티스타가 뒈졌다! x 3
킹 부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네! 전부 별로야!! (파워밤 후) 바티스타가 완전 뒈졌어!!! 바티스타가 뒈졌다! x 3
- 킹 부까(King Bookah) 모음집
- 킹 부커 기믹의 대성공 이후 WWE에 많은 후속 킹들이 배출되었지만 부커 T처럼 킹 기믹을 성공적으로 오래 이어간 선수는 없다. 일반적인 킹 기믹 선수들은 거만하고 재수 없는 악역 정도의 이미지에 그쳤기에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다면, 부커 T의 킹 기믹은 기존 거만한 킹의 이미지에 더해 개그 캐릭터로서의 매력까지 더해져 크게 화제가 되었다. 원래 부커 T는 할렘가 출신임을 내세운 거친 마초의 이미지에 테토남의 끝판왕 같은 캐릭터로서 다섯 손가락을 펴보이며 격하게 "파이브 타임" 외치는 것이 인상적이던 선수였으나 킹 기믹 전환 이후로는 에겐남 끝판왕으로서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대관식에서부터 눈물을 글썽이더니, 이후 본인의 실력도 아닌 반칙이나 다른 선수들의 도움으로 승리해놓고도 감격해서 우는 등 눈물이 무척 많아졌다. 또한 왕관을 쓴 채 왕들이 들고 다니는 봉(셉터)을 손에 쥐고 우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부터가 기존의 과격한 할렘가 부커 T를 기억하는 팬들에겐 빵 터지는 요소였고, 과장된 영국식 발음으로 "킹 부까"라고 하거나 승리 후에는 영국의 홍차를 마시듯 우아하게 새끼 손가락을 드는 제스처로 바뀐 것도 빵 터지는 요소였기에 악역임에도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캐릭터로서 인기를 끌었다.
- "InTheClutch Ent"라는 유튜버가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킹 부커를 보고 대중들은 너무 박장대소를 했으며, 킹 부커의 활약과 연기에 존중한다고 말한다.
- 좀 맥이 빠지고 없어 보이는 겉모습이나 링 위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 완력이나 싸움실력은 대단하다고 한다. 사실 카리스마 있는 기믹이 아니라 언더테이커나 부기맨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호들갑 떨며 무서워하는 등 개그 기믹으로 가려져서 그렇지, 저런 피지컬에다가 단순히 헬창처럼 덩치만 크고 느린 것도 아니고, 피니시 쓸 때 다리 쭉쭉 뻗어 내리찍는 흑인 특유의 엄청난 탄력을 봐도 저 체격에 저런 신체능력을 가졌다면 싸움을 못할 수가 없다. WCW 시절 만만해 보이는 선수들을 악질적으로 괴롭히던 릭 스타이너와 스캇 스타이너 형제는 부커 T와 스티비 레이 형제, 하쿠, 노먼 스마일리에게는 개기지 못했으며[25], WWE에서 킹 부커로 본격적인 기믹 전환을 했을 때 무렵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바티스타와 시비가 붙어서 싸운적이 있는데 보통 부커 T가 가볍게 제압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현장에서 본 핀레이는 바티스타가 이겼는데 자꾸 부커 T가 억지를 부려서 그렇다고도 하고 반대로 부커 T가 이겼는데 싸움이 다 끝나고 나서 바티스타가 기습을 가해서 부커 T에게 데미지를 입혔다는 카더라도 있는 등 진실은 저 너머에. 일단 영문 위키의 부커 T 항목과 바티스타 항목을 보면 두 곳 모두 딱히 누가 이겼다는 서술은 없으며 부커 T 항목에서 보면 싸움이 끝났을 때 양쪽 모두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하는 것으로 미뤄볼 때 실제로는 승부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레슬러들이 뜯어말려 상황이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26]
- WWE에서 랜디 새비지와 더불어 킹 기믹으로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부커 T가 킹 기믹을 잘 소화해 다른 선수들에게도 킹 기믹이 간 적이 있는데 윌리엄 리걸, 셰이머스, 웨이드 바렛 세 선수 모두 오랫동안 기믹을 유지하지 못 하고 그냥 묻혀버렸다. 부커 T가 가장 이 기믹을 잘 소화하고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요즘도 복귀 시 가끔 킹 부커 기믹을 보여 줄 때가 있다. 특히 스맥다운으로 일회성 복귀할 때 그렇다.[27] 덧붙이자면, 마초 킹은 킹 기믹 그 자체보다는 원래 헐크 호건과 함께 하던 메인이벤트급의 선역 선수가 엘리자베스와 얽힌 갈등으로 질투하다가 악역으로 돌변하여 헐크 호건과 대립한다는 스토리 라인 자체의 지분이 컸다면, 부커 T는 순수하게 킹 기믹 그 자체로 성공했다는 차이가 있다. 부커 T는 동네 바보형 같은 이미지였는데, 킹 기믹과의 괴리감 그 자체만으로 시너지 효과가 엄청 났기 때문이다.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두 도둑들처럼 악역이긴 해도 뭔가 순박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인해 친근함이 컸다. 기존 악역 선수들이 왕관을 쓴 모습을 보면 그냥 거만하고 야비한 느낌이었다면, 부커 T가 왕관을 쓰고 봉을 들고 우아한 표정으로 영국식 발음을 구사하는 그 자체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씬 스틸러였다.
- 2000년 WCW가 제작한 레디 투 럼블이란 영화에 본인 역할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
- 1996년에 리베스티아라는 여성과 결혼했으나 2001년에 이혼했고 현재 아내인 샤멜은 WCW의 나이트로 걸이었을 때 알게 되어 사귀게 되었고 2005년에 재혼했다. 둘 사이에 쌍둥이 남매가 있다. 상술된 결혼 전 얻은 혼외자식까지 총 자녀는 2남1녀. 첫 결혼 상대였던 리베스티아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을 두지 않았다.
- 형인 스티비 레이와 함께 고향에서 만든 Reality of Wrestling라는 단체의 오너이기도 하다. 형과 함께 태그팀으로 나와서 경기를 하곤 하는 데 2019년 3월에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 했다. 과거 WWE가 제휴 단체로 인정 안 해줘서 방출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후에는 ROW 출신의 선수들이 NXT의 트라이아웃에도 참가한다고 하니 나름 잘 풀린 듯하다. NXT 위민즈 챔피언을 지내고 RAW로 컬업되어 활동 중인 여성레슬러 앰버문이 부커T의 제자로 잘 알려져 있다. 덕분에 ROW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난성으로 언더테이커 등의 옛 동료들이 부커를 놀리는 영상들도 있다.
- 인터뷰에서 딘 앰브로스를 포함한 젊은 레슬러들은 너무 몸을 험하게 써서 오랫동안 활동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이건 까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우려인데 이 얘기를 한 시점이 대니얼 브라이언이 부상으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을 내려놔야 했던 때였다. 그래서 딘 앰브로스를 팟캐스트에 초청했을 때도 직접 몸을 아끼라고 지적해 주기도 했다.
-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의 별명은 일명 "구린갑". 카리스마와 친근함, 뛰어난 경기력과 기믹 수행능력을 겸비한 레슬러로서의 부커와 부커티 시리즈로 왜곡된 더럽고 구린 이미지의 부커가 융합된 그 정체성을 단 세글자로 요약한 절묘한 별명이 아닐 수 없다. WCW 말기의 샤프한 부커가 짤방으로 올라오면 그 간지를 칭송하는 의미로 "멋진갑"이라 부르기도 한다.
- 부커 T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상대선수에게 킥 계열의 기술 이후 스피너루니로 돌면서 착지하는 무브'는 레슬링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다른 레슬러들이 종종 따라 하기도 했었다. 이런 동작은 선천적으로 몸이 유연하고 운동신경이 받쳐줘야 가능한 무브로, 링 세그먼트로 스피너루니 컨테스트를 했을 때 대부분 원본만 못한 건 당연했지만 존 시나는 빈스 맥맨보다도 안 돌아가는 굴욕을 당했다. 시나가 힘과 체력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수준인 반면 유연성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웠던 걸 생각해 보면 스피너루니가 힘이 아닌 유연함으로 도는 것이라는 게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여담으로 이 세그먼트에서 더 락 같은 경우에는 운동신경과 유연성이 좋은 편이라 잘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들이 많았으나 의외로 실제 결과가 영 좋지 못했고[28], 반대로 거인 레슬러라서 이런 동작과는 안 어울리지 않겠냐고들 예상한 케인은 제법 깔끔하게 소화해내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29] 여하튼 부커 T의 스피너루니만 봐도 싸움을 잘하는 것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싸움은 피지컬 + 운동신경인데 둘 다 모두 A급이기 때문이다.[30]
- WCW 시잘 릭 스타이너 - 스캇 스타이너로 이루어진 스타이너 브라더스를 형인 스티비 레이와 함께 이들의 대표적 천적 중 하나이기도 했다. 실제로 커리어 내내 동료 레슬러들한테 깡패짓을 서슴지 않던 이둘이 저 시절에도 하쿠 & 노먼 스마일리, 그리고 할렘 히트 형제들에게는 알아서 찌그러졌다.(...)[31] 지도부 부재상태이다시피 했던 WCW 말기 릭 플레어를 집요하게 괴롭히던 스캇 스타이너가 2000년경 준비된 세그먼트를 하던 플레어가 있던 링에 멋대로 올라가고는[32] 플레어의 멱살을 틀어쥐고 링구석으로 몰더니 "남의 엉덩이나 빠는 개XX!" & "이딴 XX를 보느니 지금 당장 채널을 돌려 WWE의 스티브 오스틴의 경기나 봐라!"라고 역대급 난동을 부리며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플레어에게 대놓고 쪽을 줬는데 이때 이걸 1차 저지한 인물이 바로 부커 T다. 스캇 스타이너가 링 밖으로 떨어졌다가 플레어를 향해 다시 냅다 뛰어드는 장면에서 부커 T를 슬쩍 피해가려다 스텝들에게 제지할 시간을 허용한 것을 보면 스캇도 부커 T는 부담스러웠던 듯하다. 다만 부커의 이런 노력에도 스캇은 쇼가 끝난 뒤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집에 가려던 릭 플레어를 쫓아가서까지 패려고 했고, 이 깡패짓을 보다 못한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와 케빈 내시는 스타이너를 막으려다 쌍으로 얻어터졌다. 케빈 내시도 평소에는 릭 플레어를 괴롭히는데 거든 편이고 스캇과도 친했으나 이날은 내시가 보기에도 정도가 지나친 데다 마찬가지로 친한 DDP가 먼저 스타이너를 말리다 얻어맞는 걸 보다 못해 말리러 갔다가 같이 얻어터진 것. 그래도 빈틈을 봐서 릭 플레어도 따로 도망치고, 자신도 DDP를 챙겨 겨우 도망치는 데는 성공했다.
- 2018년 1월 2일 WWE RAW에서 사모아 조가 등장한 후 중계진이 한국 스포츠 케이블 방송국인 IB SPORTS와의 생중계 계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때 코리 그레이브스가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했는데, 인사와 전화 받을 때 쓰는 말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Hello'라는 뜻으로 '여보세요' 라고 인사를 하자 부커 T가 "이봐. 그건 전화 받을 때 쓰는 말이야."라고 정확히 지적한 뒤 전화를 받는 흉내와 함께 네이티브 한국인 뺨치는 발음으로 "여보세요? 여보세요?"를 보여줘서 한국 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실 부커 T는 WCW 데뷔 이전의 선수 생활 초반에 한국과 일본에서 여러 번 경기를 한 적이 있었고, 이때 이왕표와 경기를 치렀는데 이왕표의 킥 기술을 높이 평가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하니 한국어로 '여보세요' 정도는 알고 있었을 만하다.
- 2018년 RAW 해설에서 프리쇼 패널로 이동했는데 부커 T가 트위터로 코리 그레이브스가 자신을 음해해서 발생한 결과라는 글을 적어서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 잠시 난리가 났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레이브스의 악역 해설 이미지 형성을 위한 자작극이었고 바로 다음 주 부커 T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그레이브스는 부커 T와 함께 단순 농담으로 한 건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낚인 모습을 보고 둘이서 엄청나게 웃어댔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 디시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멋진갑, 구린갑 등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 그 밖에도 에디 게레로 추모 인터뷰도 해주며 애도를 표해줬다. 부커티는 WCW 시절부터 에디와 두터운 사이였고, 무엇보다 에디는 항상 가족을 항상 생각하고, 관중들을 웃음을 주는 최고의 선수라며 칭찬까지 해줬다. 마지막엔 "언젠간 다시 만나는 날이 올 거야 형제여, 사랑한다."라고 애도를 해줬다. Raw에서 열린 에디 게레로 추모식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 배드 버니는 부커 T의 팬으로 아예 그를 테마로 한 노래인 부커 T까지 음반으로 냈다. 뮤직비디오에는 부커 T가 직접 출연했고, 로얄럼블 2021에서도 출연해 라이브쇼를 했다.
- 과거 킹 오브 더 링 해설 도중 당시 WWE에서 활동하던 네빌을 역사상 최고의 하이 플라이어라며 극찬하고 JBL이 94년 킹 오브 더 링에 오른 오웬 하트를 언급하며 반박하자 네빌의 별명인 중력을 잊은 사나이를 인용해 오웬 하트는 네빌과 달리 중력을 거스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의도 자체는 네빌이 오웬 하트보다 하이플라이어로서 더 뛰어났다는 차원이었겠지만 오웬 하트의 사인이 추락사였다 보니 본의 아니게 고인드립을 친 셈이 되었다. 문제의 발언 이후 부커는 트위터에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국내에서는 오웬 하트의 사인과 사망일이 하필 노무현과 동일한 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표 고인드립 소재인 중력까지 언급한 점에서 특정 사이트에서 부커T 일베충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 미국의 예능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에서 부커T가 현역 시절 신던 부츠가 거래 품목으로 나왔었다. 진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부커T가 직접 나와 킹 부커 시절 기믹에 사용하던 부츠라고 말하고 3000달러에서 거래가 됐다.
- 더 락과 사이가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었다. 정확히는 락의 높은 위상으로 인해 피니시 중 하나인 북엔드가 봉인되었을 때, 회사 차원에서 남의 피니시를 봉인시킬 만큼 위상이 높아 발언권이 있었을 락이 수뇌부에 굳이 이렇게까지 할 건 없다는 식으로 의견을 내주지 않은 것에 서운한 감이 있던 듯하다. 일각에서는 이게 살짝 와전되어 락을 정말 싫어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20년 전 섬머슬램 2001 메인이벤트는 더 락 vs 부커티 (c)의 WCW 챔피언십 매치를 가졌는데 두 선수는 스토리상 심하게 대립했지만, 그 과정에서 친분이 쌓이면서 실제로는 친해졌다고 한다. 결국 얼마 안 돼서 대립이 끝나게 되자, 락과 부커 T는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며 서로 굉장히 아쉬워했다고 한다.
- 골드버그와 제리코의 실전 싸움 당시 싸움을 직접 뜯어 말린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했다. 크리스찬, 허리케인, 제프 하디, RVD, 랜스 스톰 등과 함께 말렸다.
- RVD와 태그팀으로 활동한 기간은 6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실제론 서로 많이 친한 사이라고 한다. 랍밴댐이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는 편임을 감안하면 꽤나 이례적인 케이스.
- 2022년 말부터 NXT 해설자로 합류했지만 팬들 사이 그의 해설실력은 최악이라는 평이 다수. 자꾸 필요 없는 이야기를 하거나 선수 이름을 매번 헷갈리는 게 일상수준 이다 보니 Botchamania의 단골 손님이다. 이 때문에 2023년 최악의 해설자에 선정되었다.
- 섬머슬램 승률이 처참하게 안 좋은 편인데 2001년부터 총 5차례 섬머슬램 경기를 치르면서 모두 5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1승조차 하지도 못하였다.
- 레슬링 커리어에서 큰 사고를 저지르진 않았지만 딱 한 번 골로 갈 뻔한 말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는데, WCW에서 헐크 호건과 대립하는 프로모를 하는 도중 "헐크 호건! 우리가 간다, 이 깜댕아!"[33]라는 말을 내뱉는데 니거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아무리 부커T 본인이 흑인이라지만 무분별하게 이 말을 내뱉는다는 거 자체가 인종차별에 민감한 미국의 방송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모습이다.[34] 아래 영상을 보면 부커T 본인도 아차 싶었는지 얼굴을 감싸고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
- 시간이 흐르고 나서 부커T가 위 상황을 회고하길 이때 진짜 X 되는 줄 알고 바로 호건에게도 사과했는데 호건은 그냥 흘려넘겼기에 마음에 두지 않았으며, 오히려 랜디 새비지가 농담으로 "야 헐크, 부커T가 너더러 니거라고 하는데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놀리자 유쾌하게 "나 정도면 훌륭한 니거 아님? ㅋㅋ"이라고 받아치면서 넘어가줬다고 한다.[35] 이 후로도 부커 T는 이 사건을 자기 커리어에 있어 최악의 행동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N워드 자체가 자랄 땐 편하게 썼긴 했어도 모범적인 단어를 쓰던 백스테이지의 문화와 당시 연애중이던 아내마저도 랩 같은 거 듣는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 할 정도인 부커T에게 이 모습은 그야말로 커리어의 끝으로 여겨질 상황이었다고 생각했다고. 이 일을 알고 있었기에 훗날 호건에게 인종차별 논란이 생기자 부커T는 호건을 옹호했다.
- 현재 NXT에서 활동 중인 트릭 윌리엄스를 굉장히 총애한다. 현역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고.[36] 그래서인지 트릭의 테마곡에서 관중들이 외쳐주는 'Whoop That Trick' 챈트에 맞춰 추임새를 넣어주는데,[37] 이게 또 굉장히 힙해서 현장 관중들도 따라 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트릭 윌리엄스 역시 부커 T를 존경하며 경기에서도 북 엔드, 할렘 사이드 킥, 스피너루니 등 그의 시그니처 무브를 자주 애용한다.
그럴 때마다 해설석에서 매우 신나하는 부커 T는 덤
- 2025년 9월 15일[38] 먼데이 나잇 풋볼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대 휴스턴 텍산스의 경기가 열리는 NRG 스타디움에 등장했는데 MBC 스포츠 플러스의 손우주 캐스터는 이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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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2019년[39]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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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커 T (WCW / WWE) |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W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6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3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 |
| AJ 스타일스 (TNA / WWE)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TNA X-디비전 챔피언 6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4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TNA 글로벌 챔피언 2회 WWE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1회 | |
| 총 2명 | ||
| 같이 보기: 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후보 선수 | ||
| WCW 그랜드슬램 달성자 | ||||||
| 릭 플레어 (Ric Flair) | 스팅 (Sting) | 렉스 루거 (Lex Luger) |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Diamond Dallas Page) | 크리스 벤와 (Chris Benoit) | 스캇 스타이너 (Scott Steiner) | 부커 T (Booker T) |
| 총 7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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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스티 보이즈 (1994) | → | 할렘 히트[40] (1995, 1996) | → | 디 아웃사이더즈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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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 샴락 (1997) | → | 부커 T (1998) | → | 제리 린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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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 호건 (1999) | → | 부커 T (2000) | → | 커트 앵글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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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스 스톰 (2001) | → | 부커 T (2002) | → | 울티모 드래곤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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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오텅가 (2016) | → | 부커 T (2017) | → | 조나단 코치맨 (2018) |
| 코리 그레이브스 (2021, 2022) | → | 부커 T (2023, 2024) | → | -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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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록 레스너 (2002) | → | 부커 T (2006) | → | 윌리엄 리갈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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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섬머슬램 메인이벤트[★] | |
| 2001.8.19 WWF 섬머슬램(2001) | WCW 챔피언십 부커 T vs 더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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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 ||||
| 2008.6.8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사모아 조 | |||
[1] 개명 전에는 '로버트 호프만 주니어'였다.[2] 프로필 상으로는 텍사스 주 휴스턴 출신이라고 소개된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휴스턴에서 보냈기 때문에 그 쪽에 출신지 의식이 더 강한 듯. 현재 그가 운영하는 인디 단체 ROW도 휴스턴 경제권의 일부인 텍사스 시티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 wCw에서 할렘 히트 시절에는 뉴욕 주 할렘으로 소개됐었다. 인구수 800명대에 반경 20km 정도가 평지 숲밖에 없는 작은 마을이다.[3] 위트 있는 마이크웍 실력과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쇼맨 스타일의 경기도 잘 운영했다. 독보적인 캐릭터성과 스피너루니를 위시한 만화적이고 과장된 액션과 접수력, 연기력 모두 뛰어나 더 락 못지않은 엔터테이닝한 경기와 모멘트들을 연출했다.[4] 더 락이 피니시로 사용하는 락 바텀과 동일한 기술. 차이가 있다면 사용 시 부커T는 무릎만 꿇고 락은 살짝 뛰면서 몸을 던진다는 것. 더 락의 락 바텀과 겹친다는 이유로 WWF에서는 봉인되었다가 더 락이 잠시 프로레슬링을 떠났을 때 다시 사용하게 되었으나 이때는 이미 액스 킥의 존재로 인해 북 엔드는 잘쳐줘야 준 피니쉬 정도고 혹은 액스 킥을 시전하기 전의 셋업무브 정도가 되어버렸다.[5] 본래는 WCW 시절까지만 해도 북 엔드가 메인 피니시이고, 액스 킥은 북 엔드 사용 전, 준 피니시 무브(물론 피니시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였는데 WWF에 오면서 락 바텀과 겹치는 이유로 북 엔드가 잘 사용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액스 킥이 메인 피니시가 되었다. 후에 더 락이 WWE를 떠나 북 엔드의 봉인이 풀린 뒤에도 여전히 액스 킥이 메인 피니시였다.[6] 기술명의 경우 초기에는 액스 킥이라고 불렀으나 후기에는 시저스킥이라고 불렸다. 실제 시전 모션도 액스킥(Axe kick)에 걸맞게 도끼로 내려 찍듯이 사용하는 모션이었고 양 발이 교차하는 사전동작은 내려찍는 발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용도의 퍼포먼스로 존재했던 것이나 시저스 킥으로 이름이 변경되고 나서는 가위로 썰어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발이 교차하는 모션 중간에 상대의 머리를 위치하도록 만들어 아래에서 올려치는 발, 위에서 내려찍는 발이 동시에 타격을 주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실상은 액스킥은 타격계 기술인 데다 발을 교차하는 모션탓에 타점을 조절하기 어려워 후두부를 잘못 가격했다간 실제로 뇌진탕 등의 부상이 발생할 위험이 컸기 때문에 타점도 발 뒤꿈치로 내려치는 것에서 다리 뒷면 종아리로 내려치는 형태로 보완했다가 이걸로도 안전성이 좋지 못하자 시저스킥으로 변경해 타격보다는 상대의 목을 양 다리로 감아 버리는 듯한 형태로 시전하되 접수모션은 타격을 당한 것처럼 주저 않는 것으로 안전성과 임팩트 양쪽을 잡는 기술로 발전시킨 것. 주로 토킥으로 상대방의 고개를 숙이게 셋팅을 하고 사용하지만, 한창 때는 그냥 서있는 상대방 목에 점프해서 후려갈 길 정도로 엄청난 신체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7] WCW 시절부터 아주 가끔씩 사용되던 피니셔. 3단 로프에서 앞으로 한바퀴 구르면서 시전하는 레그 드랍이다. 타점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어 사용자와 피폭자 모두에게 위험성이 큰 편이어서 쓰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으며, WWE에서는 트리플 H에게 시전한 적이 있는데, 안면을 강하게 찍어 눌러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후 봉인했다. 사실 이런 실수는 WCW 시절부터 자주 있었고, 그 때문에 메인 피니셔로 사용될 수 없었던 기술이기도 하다. 기술명의 경우 할렘 행오버라고 불리기도 했다.[8] 미사일 드롭킥으로 WCW 시절에만 사용되었던 피니셔이다. 태그팀 할렘 히트 시절에는 스티비 레이가 상대에게 일렉트릭 체어(목말)를 태우면 부커 T가 탑 로프에서 목말을 타고 있는 상대에게 미사일 드롭킥을 날리는 메인 피니셔였는데, 부커 T가 솔로로 활동할 때도 단독으로 미사일 드롭킥을 날리며 피니셔로 사용했다.[9] 할렘 히트의 피니셔 중 하나로 스티비 레이가 파워 밤을 하고, 부커 T가 다이빙 엘보우 드롭을 하는 기술이었다.[10] 할렘 히트의 피니셔 중 하나로 스티비 레이가 데몰리션의 피니셔인 데몰리션 디캐퍼테이션처럼 백브레이커 홀드를 시전하고, 부커 T가 다이빙 레그 드롭을 하는 기술이었다.[11] 할렘 히트의 피니셔 중 하나로 스티비 레이가 엘리베이티드 베어허그를 한 상태에서 부커 T가 할렘 사이드 킥을 날리는 기술이었다. 2003년에 부커 T가 골더스트와 태그팀을 맺을 때 잠시 이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다.[12] 초대 챔피언[13] WCW 수퍼브롤 10에서 빅 T와 T라는 링네임의 상표권 경기에서 패배해 그냥 '부커'로 활동하던 시절의 테마곡. 대놓고 만화풍의 테마인 데다 이후 스테이블을 할렘 히트 2000에서 다른 스테이블로 옮기곤 아예 G.I. Joe를 노골적으로 패러디한 G.I. Bro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군인 기믹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빅 T가 4달 뒤에 방출당하면서 부커 T로 다시 돌아오고 이 테마곡은 버려졌다.[14] 킹 부커 기믹 시 사용하던 테마곡.[15] 부커 T의 대표적인 유행어. 얼마나 유명한지 테마곡이 시작할 때도 이 대사를 조금 바꿔서 "Can you dig it, Sucka?!"가 울려퍼진다. 국내에선 "이제 알아들었냐! 얼간아!!!"라고 번역하였다. dig의 기본 뜻은 '파다'인데, 즉 말의 핵심을 캐치할 수 있느냐, 이해할 수 있냐는 뜻이다. 우리 말에서도 "이해했냐"를 다소 거친 속어적 표현으로 "알아먹었냐"고 '먹다'를 쓰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다. sucka는 sucker의 구어적 표현이며 suck은 WWE에서 자주 들리는 속어인데, 그 이전 시절 트리플H의 유행어가 "Two word foy ya, SUCK IT!"(너를 위한 두 단어, 그거나 빨아)"하면서 자기 성기를 내밀며 가리키는 포즈를 취했듯이 "써커"라면 빠는놈=재수없는 놈이란 뜻이다. 재밌게도 부커 T와 대립하던 커트 앵글이 등장할 때 관중들이 재수 없단 의미로 테마 음악 박자에 맞춰 "you suck!"이라고 외친 "유썩송"과는 반대로 부커 T는 관중들에게 대놓고 "써커"라고 외쳤다.(...)[16] WCW 최후의 선역 메인이벤터로 활동할 때 캐치프레이즈[17] 前 프로레슬링 얼라이언스(PWA). WWE에서는 은퇴한 이후에도 가끔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18] WCW출신 레슬러들에 대한 WWE팬들에 대한 반응도 좋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WCW 침공 스토리 역시 WWE팬들의 반응이 너무 안 좋아 흐지부지 끝났을 정도. 특히나 WCW 선수들이 선역처럼 나와 WWE 선수들을 이기자 팬들의 반응이 너무 심하게 안 좋아 급하게 각본을 변경하기도 했는데, 이는 하디보이즈 자서전에도 잘 묘사돼 있다. 하기사 WCW와 WWE는 서로 단체의 사활을 걸고 잡아먹으려던 단체였으니까, WWE에 충성도가 높은 팬들일수록 WCW가 좋게 보일리가 없었다.[19] 십진법이 정착된 것이 사람 손가락이 10개인 것과 관련이 깊은 것처럼, 5회까지가 한손의 다섯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범위인지라 깔끔하고 다섯손가락을 다 편 것처럼 완전한 느낌이 있다. 일단 한 손이 다 완성된 느낌이니 그 자체로 완전한 느낌이 들고, 양 손으로 확장하면 깔끔하게 절반의 완성과도 같은 느낌이 있다. 그래서 "창립 5주년, 창립 10주년"처럼 5와 10은 좀 더 상징성이 있는 기념일로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20] 배런 코빈의 난입으로 인한 DQ 승이었으며, 저 패배로 커트 호킨스는 200연패 기록을 달성했다(...).[21] 실제로 WWE 입성 때 더 락과 캐릭터가 너무 겹쳐서 피해를 많이 봤다. 실제로 부커 T의 원래 WCW 시절 피니쉬는 북 엔드였는데 더 락의 피니셔가 이와 모션이 거의 같은 락 바텀이었다. 그리고 부커 T는 기술 봉인조건이 달린 매치에서 더 락에게 패배해 북 엔드를 봉인 당하게 된다. 종종 거론되는 레슬링계의 인종차별에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게 부커 T다. 트리플 H는 부커 T가 흑인이라 월드 챔피언이 되지 못할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22] 이는 트리플 H와의 첫 번째 대립 때 트리플 H가 프로모를 통해 씹어대기도 했다.[23] 전용 걷기 모션도 있으며 스피너루니도 항상 최소 2가지 이상의 버전이 존재한다.[24] 영국식 발음이 아닌 다시 옛 기믹 말투로 돌아온 부커[25] 노먼에 경우 순해보이는 인상과 온화한 성격 때문에 스타이너 형제가 한번 건드렸다가 제대로 역관광당하며 다시는 건드리지 못했다.[26] 부커 T가 갱스터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갱단에서 활동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단 1987년에 무장강도 혐의 2건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어 5년을 선고받고 19개월 복역 후 가석방된 전과가 있는 건 사실이다. 영문 위키백과 바티스타도 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는데 술집에서 바운서로 일하던 시절 난투극에 연루되어 보호관찰을 받은 적도 있고 영국에서 시비를 걸었던 킥복싱 선수를 박살낸 전력도 있다.[27] RAW에서 크라임타임과 만나 인사 후 지갑을 꺼내려다가 지갑이 없어 도난당했다고 흥분을 한다. 영국식 발음으로 화를 내려다가 대신 원래된 목소리로 돌아왔다는 논란이 있었다.[28] 여러 번 시도한 적이 있는데 2003.2.24. RAW 생방 후 뒤풀이에서는 부커 T 앞에서 나름 깔끔하게 성공시키기도 했다.#[29] 케인 문서에도 잘 나와 있지만, 당시 선역으로 복귀한 케인은 캐나다인으로 이루어진 스테이블 언아메리칸즈에 공격당하던 부커T와 골더스트를 구해주면서 수준급의 '케인어루니'를 선보인 바 있다.[30] 비슷하게 브록 레스너가 그 괴물 피지컬에 3단 로프에 올라가 슈팅스타 프레스를 구사하는 미친 운동 신경을 보여줬기에, 그 덩치에 그런 운동 신경이면 싸움도 엄청 잘하겠다고 다들 생각했었는데, 마침 베이스도 아마 레슬링이었기에 MMA관계자들도 눈여겨봐서 실제 UFC에 데뷔하여 헤비급 챔피언까지 올랐다. 마찬가지로 부커 T도 저런 운동 신경이었으면 MMA 훈련 받은 후 MMA선수로 데뷔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물론 전 세계 싸움짱들이 모인 프로무대에서 실력이 먹힐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일반인 레벨에서는 실력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실 프로레슬러들이 덩치가 위압적이라 세보이지만, 실전 능력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표적으로 프로레슬러들 간의 실전경기였던 Brawl for All의 우승자였던 바트 건이 레슬매니아 2000에서 버터빈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초살 실신KO당한 이후 WWE에선 아예 실전경기를 없애버린 사례가 있다. 바트 건이 나름 레슬링 현피짱이었음에도 버터빈과는 너무 차이가 났는데, 당시 겉보기엔 엄청 세보이던 레슬러들이 막상 실전에서는 너무 느리고 어설픈 모습을 보여줘서 환상을 깨기도 했는데, 괜히 이후로 WWE에서 실전경기를 다시는 못 보게 된 것이 아니다.[31] 하쿠와 할렘 히트에게는 알아서 기었고, 노먼 스마일리는 그가 자버에 순해보이는 인상과 점잖은 성격을 만만하게 보고 스타이너 형제가 건드렸다가 폭발한 노먼에게 릭이 떡실신 당하고 스캇은 형을 구할 엄두도 못 내며 도망친 뒤 더는 건드리지 못했다.[32] 이때 영상에서 스타이너가 다가오던 걸 본 플레어는 이후 상황을 예측한 듯 넊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얼마나 스타이너가 집요하게 괴롭혀댔는지 알 수 있는 대목.[33] "Hulk Hogan, We coming for ya, nigga!"[34] 더군다나 해당 영상이 송출된 건LA 폭동과 O.J 심슨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5년밖에 안 된 1997년이다.[35] 이후 20년이 훨씬 지난 호건과 부커T의 대담에서 정황상 호건은 처음에는 이 프로모에 문제가 있는지조차 몰랐다가 당시 부커티에게 바로 사과를 받고 동료 레슬러들이 이 발언을 문제삼는 거까지 보고 미국 정서상 어느 정도 결례가 되는 연출이었음을 눈치채고 대충 상황을 짐작했지만 여전히 그렇게 큰 문제인 건지 의아했었고 그렇다 하더라도 바로 사과까지 받았으니 본인 선에서 큰 문제없이 마무리하려고 했었던 듯하다.[36] 부커 T는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팔다리가 긴 편이라 전성기 시절부터 킥을 시원시원하고 호쾌하게 구사했는데 현재 트릭이 딱 그 모습이다.[37] 국내에서 WWE를 중계하는 IB SPORTS도 이때 만큼은 현지 해설 보이스를 킨다.[38] 한국시간: 2025년 9월 16일.[39] 친형인 스티비 레이와 함께 태그팀 할렘히트 로써 헌액이다.[40] 다른 한 선수는 스티비 레이[★]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