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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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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RAW
(1993 ~ )
WWE 스맥다운
(1999 ~ )
WWE NX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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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러
WWE RAW
<colbgcolor=#EB1926> 제작 WWE
제작진 트리플 H[1]
리 피팅(프로듀서)
브루스 프리처드(디렉터)
조나단 백스트롬(리드 라이터)
단장 애덤 피어스
주제곡 "Born To Be" by def rebel ft. Supreme Madness #
중계진 파일:미국 국기.svg 조 테시토레, 웨이드 바렛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찬우, 조경호
방송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USA 네트워크 로고.svg (2005 ~ 2024)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2025 ~ ) 매주 월요일 오후 8시(E)/5시(P)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IB SPORTS 로고.png파일:IB SPORTS 로고 화이트.png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SOOP 로고.svg파일:SOOP 로고.svg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T] 파일:SOOP 아이콘.svg [5]

1. 개요2. 역사3. 역대 로고4. 오너5. 커미셔너6. 단장 (GM)
6.1. 역대 단장(GM)
7. RAW 소속 챔피언8. 게스트 호스트 제도9. 2022년 이후 현황10. 특집 에피소드
10.1. 애프터매니아
11. 관련 선수들

1. 개요

<colbgcolor=#EB1926>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붉은 정열! RAW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6]
RAW는 WWE의 산하의 프로레슬링 브랜드로서 스맥다운, NXT와 함께 매주 방송되는 현재 WWE 내에서 가장 오래된 TV쇼이자 프로레슬링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TV쇼이다.[7] 한국어로는 '로', '로우', '러', '뤄', '러우', '뤄우'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표기되는 마법의 이름이기도 하다.

1992년까지 PPV 이벤트나 비정규적인 TV 쇼를 진행하던 WWE는 팬층 확보와 또 다른 도약을 위해 주간 쇼인 RAW를 창설하게 된다. 당시에 프로레슬링계에서는 굉장히 큰 뉴스거리였는데, 레슬링 쇼가 매주 방영된다는 점과 이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는 점 때문이었다.[8][9]

이러한 관심 속에 현지에서 1993년 1월 11일 RAW의 첫 에피소드가 The Monday Night RAW란 이름으로 뉴욕 맨하탄의 조그만한 규모의 공연장인 맨하탄 볼룸에서 녹화되는 방영분이 USA 네트워크을 통해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었으며 첫 회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2000년까지 USA네트워크의 월요일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다가, 높은 방영권 계약을 제시한 TNN으로 이동하게 된다. 약 5년간 TNN을 통해 RAW가 방영되었으나,[10] 이후 방송권 재계약 과정에서 방송사 측이 만족스럽지 못한 금액을 제시하자 2005년 10월, 다시 보금자리였던 USA네트워크로 돌아와서[11] 현재까지 매주 월요일 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다. 1000회를 기점으로 3시간으로 확대편성되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 홍콩 위성채널 스타스포츠를 통해 이미 소개되었고, 2000년 SBS 스포츠채널을 통해 처음 방송되어 1990년대 초 이후 침체되어 있던 프로레슬링의 인기를 다시 부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후 방송권 계약 문제로 2005년 XTM으로 자리를 옮겨 방영되다가 국내 프로레슬링 인기의 침체로 어떤 방송사도 방영권을 구입하지 않으며,[12] 2009년 4월 13일을 마지막으로 방송이 중단되었다. 5개월 후 XTM에서 다시 RAW방송권 계약을 체결하고, 2009년 9월 29일부터 방송이 재개되는데 본방송은 화요일 오전 10시, 재방송은 수요일 새벽 2시라는 극악의 시간대에 편성해놓으며 RAW를 개밥 취급하였다. 국내에서 프로레슬링이 얼마나 침체되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반증이라 하겠다.

다행히 2010년 무렵 방송 시간대를 본방송을 월요일 저녁 6시[13]로 옮기면서 그나마 사람들이 시청 가능한 시간대로 옮긴게 불행 중 다행...이었으나 2011년 1월 31일에 다시 방송이 중단되었다. 이후 온게임넷과 계약을 하고 4개월만에 온게임넷에서 2011년 5월 26일부터 목요일 밤 12시에 본방송, 토요일 오전 11시에 재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주 뒤부터 재방송 시간인 토요일 오전 11시에 본방송을 하고 원래 시간인 목요일 밤 12시에는 재방송을 내보냈다.[14]

하지만 온게임넷에서도 2011년 12월에 방영을 조용히 종료한 후, RAW는 1년 넘게 방송되지 않다가 스맥다운을 방송하고 있던 FX에서 봄 개편으로 2013년 4월 18일부터 RAW를 방송하게 되었다. 사실상 WWE가 FX의 밥줄인 만큼 XTM과 온게임넷에서 편성하던 만큼의 푸대접은 없고 거의 매일 편성하여 방송하고 있다.[15]

그런데 2017년 12월 15일, WWE 공식 홈페이지에 IB SPORTS 독점으로 RAW, 스맥다운, PPV를 생중계를 하기로 발표했다. RAW 생중계 시간은 한국 시각으로 2018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IB 스포츠가 한국내 독점 생중계권을 따 내면서 12월 31일에 방영되는 WWE 애프터번이 FX의 마지막 WWE 방송이 될 뻔 했지만 이후에는 FX는 재방송 방영권만을 획득해 위클리쇼를 포함한 다른 프로그램을 별도의 시간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첫 생방송에서 태극기 잘못 그렸다 그리고 방송을 보다보면 스맥다운에는 있는 자막이 RAW에서는 안 보이는 것 같다.. 이후 2023년 현재는 국내에선 IB 스포츠가 독점으로 방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우여곡절이 많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이다. 199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사정이 있어도 요일을 바꾸면 바꿨지 매주 방영을 이어왔고, 미국 내의 어떤 TV 프로그램보다도 오랜 기간 그리고 많은 에피소드가 방영된 TV 프로그램이다. 프렌즈, 심슨 가족,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조차 RAW만큼 많은 에피소드를 방영하지는 못했다.[16] 또한, 시청률면에서도 매주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국의 수가 늘어나고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방송국 내의 효자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여기에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각종 영상 컨텐츠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고, 그로 인해 미국내 스포츠 TV중계권료가 그야말로 떡상하고있는 가운데, 유사 스포츠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메이저급 프로레슬링 컨텐츠의 독점 공급자라는 위치로 인한 수혜를 제대로 봐서, 2019년 10월자로 종료되는 WWE RAW의 방송계약을 갱신하기위해 USA 네트워크와 재계약 협상중이며, WWE가 이전 계약금액의 3배를 제시받았다고 한다. 이때문에, 이 계약이 성사되면 앞으로의 WWE는 PPV 수입이나 WWE 네트워크같은 인터넷 중계, 현장 티켓, 굿즈 판매보다도 훨씬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보장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재계약 조건이 적용될 2019년 10월부터는 수익구조 변화로 인해 점점 더 RAW TV중계 퀄리티와 시청률을 중시하는 형태의 사업방향 변화가 예견된다고 한다.

2025년 1월부터 USA 네트워크와 결별 [17] 하고, 미국, 캐나다, 영국,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가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18]

2. 역사


3. 역대 로고

파일:EFbx6faXYAAujZt.jpg
한국에선 RAW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2002~2006년의 로고가 가장 친숙한 편. 심지어 국내 지상파 MBC 예능 프로그램인 일밤 대단한 도전의 로고가 당시 RAW의 로고와 상당히 흡사해서 표절 논란까지 있었다.

4. 오너[25]

5. 커미셔너

1997년부터 2000년까지는 러와 스맥다운을 한명의 커미셔너가 공동 운영하였고 2002년부터 2014년까지는 단장(GM)이 이 역할을 대신하였다.

2016년 5년만에 다시 시작되는 로스터 스플릿을 대비해 이 직책이 부활하였고 단장(GM)은 커미셔너의 하부 직책이된다.

2019년부터 맥맨가가 모두 RAW와 스맥다운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3년만에 커미셔너와 GM 제도는 다시 폐지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브랜드 분할이 끝난것은 아니다.

6. 단장 (GM)

2002년 로스터 스플릿 때 (각본 상) WWE의 지분 50%를 가지고 있던 릭 플레어가 RAW를 관리했으나, 빈스 맥마흔이 경기를 통해 이 지분을 도로 되찾아온 뒤 브랜드 별로 수월한 관리를 위해서 쇼를 총괄하고 경기들을 부킹하는 G.M(General Manager; 단장)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30]

첫 단장은 충격적이게도 빈스 맥마흔의 원수나 다름없던 에릭 비숍[31]이 맡게 되며 의외로 꽤 긴 시간 동안 이 역할을 맡게 된다. 못된 짓만 하는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32], 빈스 맥마흔이 이를 견제하기 위해 스티브 오스틴이나 믹 폴리 등을 공동 단장으로 취임시키기도 했었다.[33]

에릭 비숍이 물러난 이후 딱히 단장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회장인 빈스 맥마흔이 직접 RAW를 관리하다가, 본인의 비서실장인 조나단 코치맨을 이 자리에 임명시켰다. 그러나 코치맨은 1달도 채 못 가 얼마 후 RAW에서 열린 단장직이 걸린 배틀로얄에서 윌리엄 리걸이 우승하자 자리를 뺐겼고, 2008년 5월 미스터 케네디와의 '''단장에서 사퇴 vs WWE에서 해고 경기"[34]에서 패하기 전까지 윌리엄 리걸이 단장직을 맡게 된다.

이후, 마이크 아담리[35]와 스테파니 맥마흔 등이 단장에 취임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사퇴.

이후 스맥다운에서 야유 #1을 자랑하던 비키 게레로를 단장으로 취임시키나, 그녀 역시도 못해먹겠다고 나가버리며 이 자리는 독이 든 성배가 돼버리고 만다. 이후, 이 자리는 2009년 7월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실시된 게스트 호스트 제도로 인해 매주 1일 단장이 로우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부정적인 여론이 늘어가는걸 WWE도 느꼈는지, 2010년 5월 24일 브렛 하트가 RAW 단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래서 좀 안정을 찾나 싶었더니 얼마 못 가 6월 중순 RAW에서 넥서스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상황이 돼버렸다. 그런데, 6월 21일 RAW에서 빈스 맥마흔이 브렛 하트에게 넥서스의 무단 쇼 방해를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갑작스러운 해고를 시켜버렸다.

그리고 새로운 단장을 임명했는데 문제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공개가 되지 않은 채 모든 업무를 마이클 콜의 노트북에 이메일을 보내 통보하는 모습만을 몇 달째 연출하고 있다.[36]

처음엔 여러 명의 유명인사들을 단장으로 추정하며 의문을 제기하거나 관심을 갖는 팬들이 많았으나 몇 달 째 "딩동" 짓만 반복하자 질려버리거나 아예 관심을 주지 않는 팬들이 대다수.

그렇지만 이런 상황을 반복하는 걸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새로운 단장을 통보한 6월 21일 빈스 맥마흔이 브렛 하트처럼 넥서스에게 무자비하게 공격을 받고 실려나갔기 때문에 상황을 해결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선역과 악역에게 번갈아서 불리한 일을 작용하는 점 그리고 유난히 넥서스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안을 발표하는걸 봐선 차후 스토리의 변수가 될 만한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는 했지만 현재 존 로리나이티스가 GM 되면서 그냥 슬그머니 사라졌다. 누군지 나오지도 않았다...[37]

RAW 임시 단장 자리에 오른 존 로리나이티스는 RAW 단장에 만족하지 않고 스맥다운의 테디 롱과 대립, 결국 스맥다운 단장직까지 집어삼킨다. 이후 테디 롱에게 온갖 굴욕을 주며 RAW와 스맥다운 모두를 자기 입맛대로 주물렀지만, 그도 2012년 6월에 해고당한다. 그 후로는 믹 폴리, 비키 게레로, 테디 롱등의 게스트 호스트가 RAW를 운영하다가, 7월 23일의 1000회 특집 RAW에서 빈스의 '업무적 프로포즈'에 의해 AJ 리가 정규 단장에 취임한다.[38]

AJ 리는 특유의 crazy chick 컨셉트를 잘 살려가며 한동안 RAW의 감초 역할을 잘 해왔으나, 존 시나와 '업무적 이유'로 저녁식사를 같이 한 것이 WWE 수뇌부에 '선수 개인과 사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쪽으로 곡해되어 갑작스럽게 해고당한다.[39] 그 자리를 잽싸게 꿰어찬 건 예전부터 AJ를 죽어라 디스하며 호시탐탐 그녀의 자리를 노리던 비키 게레로.하지만 랜디 오턴이 또 출동한다면 어떨까

그러던 차에 릭 플레어(!!!)가 RAW에 복귀하여 단장자리와 관련된 스토리에 관여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아직 단정하기는 힘드니 좀더 지켜보도록 하자.사실 플레어옹께서 단장맡으면 더 흥미진진하겠지

스맥다운과 달리 단장직을 장기간 유지한 사람이 별로 없는데다가, 워낙 첫 단장이던 에릭 비숍의 포스가 셌기에 레슬링을 보는 사람이던, 끊는 사람이던 로우 단장직을 얘기하면 주로 에릭 비숍이나 그의 견제자였던 스티브 오스틴을 떠올린다.

원래는 과거 커미셔너 대신 사용되던 직책이지만 2016년 5년만에 부활된 브랜드 분할을 통해 커미셔너의 아래 직책이 되었다.

커미셔너와 GM 직책이 폐지된 이후엔 애덤 피어스소냐 드빌이 오피셜이란 직책으로 쇼를 총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소냐 드빌이 선수로 복귀하면서 애덤 피어스 혼자 RAW와 스맥다운을 총괄하는 오피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23년 10월 13일 부로 트리플 H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애덤 피어스가 RAW의 단장으로 승진했다.[40]

6.1. 역대 단장(GM)

7. RAW 소속 챔피언

WWE RAW 챔피언 참고.

8. 게스트 호스트 제도

2009년 7월 도널드 트럼프가 2주 동안 로우를 소유했는데 (스토리상)[59] 이 때 매주 각 분야의 유명인사를 불러 1일 단장직을 체험시키게 하는 게스트 호스트 제도를 실시했다.

첫 주에는 부상 중이던 바티스타가 이를 맡자, "레슬링 관련 인물만이 나오나"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이후 프로레슬링 계가 아닌 다른 분야의 인물들도 이 자리에 와서 1일 단장직을 수행하고 가기도 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마이크 타이슨, 오지 오스본 , 샤킬 오닐 등.

물론 레슬링 관련 인물들도 이를 맡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오랜만에 등장한 트리쉬 스트래터스를 비롯, 브렛 하트, 로디 파이퍼, 테드 디비아시 등.

게스트 호스트 제도는 시청률을 어느정도 끌어올리기 위한 역할이었는데,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는 오지게 까이고 있다.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일단 첫째로, 게스트 호스트들의 일부는 레슬링 지식이 전혀 없는채로 그저 자신의 행사나 물건을 알리기 위해 등장한다는 것이 그 점이다.[60]

둘째로는 1일단장 역에서 욕을 먹고 싶어하는 이가 별로 없다보니 모두 선역을 도와주면서 매주 선역인 존 시나 또는 DX와 자축하는 권선징악의 엔딩으로 쇼가 종료된다는 것이 그 점이었다.[61]
마지막으로는 발연기...연기자 출신들이면 모를까 그 외의 인물들은 마이크웍이 어색하다보니 억지로라도 환호를 해줘야 분위기가 살아나는 상황이 종종 나왔다. 그 결과 프로레슬링 팬들 입장에서는 로우가 망했다고 곡을 한다.

게다가 프로 레슬링 관련 인물이나 연예인이 등장했을 때나 시청률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과 말이 게스트 호스트이지 갈수록 미국 내에서도 듣보잡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면서 차라리 전문적인 프로레슬링 인사를 고정 단장으로 취임시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WWE도 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상태며, 3월 15일 RAW(한국시간으로는 3월 16일) 스티브 오스틴을 마지막으로 이 제도를 종료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게스트 호스트가 몇명씩 추가되는 바람에 루머에 따르면 2010년 여름까지는 운영될 듯 하다고...

대신 2010년 5월 24일 브렛 하트를 RAW의 정규 단장으로 임명하면서부터 사실상 "특별 단장"보다는 "특별 손님"에 가까운 업무만 처리했다. 경기 소개나 자신의 이벤트 홍보 정도.

게다가, 매주 진행되던 게스트 호스트 제도가 운영되지 않는 에피소드가 많아진 최근으로서는 그렇게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게 되었다. 비록 아직 불만을 가질 수 있는 레슬링 팬들도 많지만 그래도 쇼 자체에 계속 등장해 진행을 방해하는거보단 5분만 출연해 자기 얘기만 하고 가는 쪽이 난 편이니 어떻게 보면 그나마 차선의 방안이 나온 듯.

쇼 평가도 게스트 호스트 제도를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최근이 매주 게스트 호스트를 운영하던 때보다 낫다는 평이 많은 상황이다. 2010년 말부턴 게스트 호스트가 잠시 출연하는 정도로 그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더 많기때문에 사실상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9. 2022년 이후 현황

2022년 된 후 빈스 맥마흔 체제가 되면서 선수 띄어주기와 빈스가 관심이 가지 않는 레슬러는 푸대접으로 주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스맥다운보단 그나마 좋은 평을 갖고 있다. 그리고 WWE NXT의 수장이었던 트리플 H가 WWE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을 맡게 되면서, RAW와 스맥다운이 빈스 맥마흔 체제에서 트리플 H 체제로 전환하였다.

2023년에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부활하여 RAW의 1선급 타이틀로 복각되었고, 드래프트를 통해 1선급 타이틀 경쟁을 할만한 선수 대다수가 RAW에 이적을 하게 되면서 2016년 스맥다운이 그랬듯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10. 특집 에피소드

10.1. 애프터매니아

WWE에서 열리는 거의 대부분의 PLE는 주말에 진행하며, RAW는 월요일에 방영된다. 그렇기 때문에 PLE가 끝나고 다음날 RAW에서는 PLE에서 종결된 대부분의 스토리가 정리되고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는 성향이 강해서 인기가 높아지는데, 그런 PLE중 최고봉인 레슬매니아 다음 날의 RAW와 스맥다운은 일명 '애프터매니아'라고 따로 불리기도 한다. 애프터매니아는 보통 저 2개의 방송을 일컫지만, 주로 영향력이 더 큰, 그리고 다음날에 바로 방영되는 RAW만 애프터매니아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레슬매니아는 보통 굵직한 장기 스토리가 종결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보자면, 그 다음날의 RAW에서는 새로운 굵직한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걸 기대하는 게 주 인기 요인이다. 하나의 스테이블이 레슬매니아라는 거대한 사건을 통해 급변하는 전개를 맞이하는 장면들도 있다.[66] 또한,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을 기존에 활약하던 선수가 아닌 새로운 인물이 컴백 또는 이적을 통해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깜짝 등장을 기대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레슬매니아 19 다음 날에 WWE에 데뷔한 빌 골드버그.

그리고 또 다른 재미가 있다면 바로 관중들이다. 레슬매니아는 프로레슬링 시장에서 가장 큰 이벤트이기 때문에 WWE뿐만 아니라 다양한 군소단체들의 프로레슬링 관련 이벤트가 이 시점에 레슬매니아가 열리는 도시에서 같이 열리게 되고, 이 때문에 많은 프로레슬링 팬들이 레슬매니아가 열리는 도시에 집결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레슬매니아 끝나면 그냥 집으로 돌아 가는게 아니라, 위의 서술한 이유로 인기가 있는 애프터매니아를 관람하게 된다. 프로레슬링 찐팬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이들의 리액션은 여타 RAW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TV로 보는 입장에서도 보는 맛이 굉장한데, 직관하는 입장에서는 설명 생략. 최근엔 아예 레슬매니아 시즌에 맞춰 NXT 테이크오버, 명예의 전당, 레슬매니아, RAW, 스맥다운 라이브를 통으로 묶은 패키지도 있을 정도.


위의 영상은 WWE 레슬매니아 33 다음날의 애프터매니아이다. 링에 올라온 로만 레인즈는 단 한 문장(This is my yard, now!)만 말했지만, 그 외의 시간은 모두 관중들의 다양한 챈트 및 야유로 때워 버리는 게 가능할 정도이다. 저렇게 역대급 야유를 먹은 이유는 WWE 레슬매니아 33 항목 참조.

11. 관련 선수들



[1] WWE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2] 넷플릭스 홈페이지 시청등급은 TV-14[T] 단 썸머타임 기간에는 9시[T] [5] IB 스포츠사와의 제휴를 통해 IB 스포츠 방영분을 동시 재송출한다. 2024년 현재는 RAW 와 스맥다운, NXT, PLE를 동시 재송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청 자체는 비로그인 상태로도 가능하다.[6] 정찬우 캐스터의 RAW 오프닝 멘트[7] SmackDown의 어원은 명확한 반면에 RAW라는 이름의 어원은 명확하지 않다. 단어 raw의 의미는 '생생한', '날것 그대로의' 프로레슬링을 추구한다는 의미이고 이 뜻으로 썼을 가능 성이 크나 한국어 커뮤니티 중심으로 Really Awesome Wrestling의 줄임말이라는 설도 많이 퍼져 있다. 후자의 근거로는 RAW의 1993년 극초창기 방영분을 보면 경기 사이에 한 여성이 'R.A.W - Really Awesome Wrestling'이라 쓰여 있는 피켓을 들고 라운드걸처럼 링 위를 활보하는 모습이 제시되곤 한다. WWE WCW 월요일 밤의 전쟁 다큐멘터리 영상의 자료 화면으로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WWE 측에서 이 내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은 확인할 수도 없다. 케빈 내쉬가 RAW의 이름을 '(생방송과 접목해서)진짜로 잘 지었다'고 한 걸 보면 그냥 '날 것', '있는 그대로의'라는 뜻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수도..[8] 다만 1년 후 발생한 재정난으로 인해 1994년 1월부터 1999년 9월까지는 격주로 월-화요일에 녹화를 진행해서 한 주 방영분은 생방송, 한 주 방영분은 녹화방송으로 방송하다가 1999년 10월부터 다시 매주 생방송 체제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9] 참고로 RAW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바로 빈스 맥마흔의 최측근인 케빈 던이다. 이 사람은 레슬매니아에 대한 아이디어도 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빈스 맥마흔의 가장 큰 총애를 받는 심복이기도 했다.[10] 2003년 8월 11일 Spike TV로 이름이 바뀌었다.[11] 이 때 RAW 홈커밍 특집이 방영됐다.[12] 당시 높은 환율과 K-1과 UFC 등 이종격투기의 인기상승, 2004년 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의 프로레슬링/종합격투기 유해물 발언이 원인.[13] 재방송은 목요일 새벽 2시[14] 결국 한국에서는 스맥다운이 RAW보다 먼저 방송하게 되였다.[15] 다만 FX에선 RAW와 스맥다운을 전부 편성하기엔 부담이 컸는지 이후로는 RAW만 FX에서 방영을 했고 스맥다운은 IB 스포츠로 옮겨서 방영 중이다.[16] 심슨은 첫 방송이 1990년 1월이었으나 시즌제를 채택하여 중간중간 쉬어가기 때문에 매주 새 에피소드를 방영하는 RAW가 누적 에피소드는 훨씬 많은 것.[17]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2시간만 방송한다.[18] 넷플릭스 출범 이후 최초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이다.[19] 정확히는 전반부 1시간과 후반부 1시간, 즉 시간대별로 1부와 2부의 이름이 달랐다. 1부는 RAW IS WAR, 2부는 WarZone. 저작권 정보 자막이 1시간 마다 하단에 걸쳐 나오는 것이 바로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20] 이때 스티브 오스틴이 출연해 세그먼트 도중 그에게 손가락 욕을 했고, 이에 타이슨이 화가 나 스티브 오스틴을 밀치며 서로 덤벼드는 장면이 나왔다. 이 장면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며, 한국의 KBS 스포츠 뉴스에 나올 정도로 큰 이슈를 불러모았다.[21] 2003년 8월 11일, Spike TV로 이름을 바뀌었다.[22] 이 날, WCW의 NITRO는 마지막 에피소드로 진행되었고 마지막 릭 플레어와 스팅의 경기가 끝난 후 20분간 RAW가 NITRO의 발송사인 TNT로 동시 송출되었다.[23] 실제 방송은 그해 10월 1일부터다.[24] 몇몇 에피소드는 이전에도 3시간 특집으로 방영한 적이 있으나 정식으로 3시간이 된 것은 이때부터다.[25] 어디까지나 각본상 오너일 뿐 실제 오너가 아니며 WWE의 모든 것은 처음부터 2023년 9월까지는 빈스 맥마흔이 소유하고 있었다. 다만 2023년 9월 13일 이후로는 빈스 맥마흔이 TKO 그룹 홀딩스에 소유권을 매각했기 때문에 현 RAW의 진정한 소유주는 TKO 그룹 홀딩스이다.[26] 잭 터니와 고릴라 몬순의 경우 직함이 소유주인지 회장인지 불명확하다.[27] 빈스 맥맨과 공동 소유주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빈스 맥맨과 소유권 몰빵 경기를 했으나 패배하면서 소유권을 잃었고 이후부터 RAW와 스맥다운에는 단장(GM)이라는 새로운직함이 생겼다.[28] 미국의 케이블 채널에서는 광고가 정말 드럽게 많은데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가 팬들에게 감사를 해야한다며 무광고 특집으로 WWE RAW를 진행하였다.[29] 믹 폴리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커미셔너와 단장직을 모두 맡은 인물.[30] 로스터 스플릿 스토리가 절정에 올라올때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해고사태로 인해 스토리가 꼬이게 되면서 PPV로 마무리져야 할 각본을 RAW에서 릭 플레어가 패배하면서 마무리 짓게 된다.[31] WWE의 라이벌 단체였던 WCW의 부사장이었다. WCW 방영때마다 빈스를 조롱하고 깔봤으나, 2001년 WCW가 파산한 후 조용했던 그가 등장하니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32] 내부적으로는 악역 선수들과의 결탁이 있었고, 외부적으로는 스맥다운 단장 스테파니 맥마흔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트리플 H 등 스맥다운 선수들을 RAW로 가로채갔다.[33] 사실 에릭 비숍이 단장으로 있는 동안 RAW의 시청률이 많이 올라가는 등 에릭 비숍의 단장 취임이라는 강수는 크게 흥했다. 만약에 이 강수가 망했으면 몇년동안 단장직 하지도 못했다.[34] 미스터 케네디가 사이가 안 좋았던 리걸에게 시비를 걸 때, 리걸은 제대로 대응을 못하다가 맥마흔이 등장해 이 경기를 확정시켜버렸다. 결국 늦장 대응이 부른 화근.[35] WWE에서 제 2의 민 진 오클랜드 역할을 맡게하기 위해 데려왔으나, 잘 되지 않자 ECW의 해설진에 그를 보냈는데 여기서 레슬링 역사상 최악의 해설을 진행하게 된다. 기술을 모르는건 기본이요, 선수 이름 잘 못 부르기, 경기가 끝났는지도 판단을 못하는 등의 행위로 레슬링팬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었다.하도 욕을 얻어먹자 해설직도 관두고, 아예 악역 단장으로 전향했으나 이는 본인이 부담을 느껴 결국 2008년 11월 WWE에 사직서를 내고 떠났다.[36] 이 때문에 단장이 무언가를 보내면 경기장에 "띵동" 소리와 함께 마이클 콜이 일어나 발표대에서 용건을 발표하는데 이 때마다 경기장에 관중들은 한마디가 끝날 때마다 What?을 외치며 야유를 보낸다.[37] 결국 2012년 7월 9일 RAW에서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혼스워글. 이런 개XX 근데 2015년 8월 13일 인터뷰에서 2010년까지 활동하던 전 WWE 각본 라이터이자 루차 언더그라운드 각본 라이터인 크리스토퍼 데 죠세프가 원래 정체는 트리플 H라고 했다.[38] 덕분에 다니엘 브라이언은 멘탈이 붕괴했다.NO! NO!! NO!!![39] 어디까지나 각본상. AJ는 레슬러로서의 욕심이 많이 남아있어 현역에서 경기를 더 뛰고 싶어했고, 그런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40] 참고로 새로 스맥다운의 단장이 된 사람은 닉 앨디스.[41] 2005년 12월 5일 로우에서 빈스 맥마흔의 재판 때 유죄가 선고되며 단장 직에서 해고되었다.에릭 비숍! You~~'re Fired!!!!!!! 그리고 쓰레기차에 버려진다. 법정 세그먼트가 굉장히 재밌다.[42] 폴리는 역대 최초로 커미셔너와 RAW 단장직을 모두 수행한 사람이 되었다.[43] 이 당시에는 GM이 아닌 이그지큐티브 어시스턴트라는 용어를 대신 사용한다.[44] 초기엔 선역의 모습이었으나, 후반에는 악역 단장이었다.[45] 원래는 셰인 맥맨과 스테파니 맥맨의 공동 단장체제였는데, 둘이 말싸움을 벌이다가 셰인이 "너 혼자 잘해봐" 하며 나가버렸다. 스테파니는 스맥다운 단장, RAW 단장을 모두 맡은 1호 인물이 되었다.[46] 스맥다운에서 이적해왔으나, 온갖 야유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다는 이유로 관둬버렸다. 그 해 말, 비키는 스맥다운에 이미지 컨설턴트 역할로 복귀했다. 스맥다운 단장 , RAW 단장을 모두 맡은 2호 인물이 되었다.[47] 단 초기와는 달리 2010년 5월 이후부터는 권한이 굉장히 축소된 상황이다. 업무는 정규 단장이 처리해 발표하기 때문에 그냥 본인의 행사나 앨범을 홍보하거나 간단한 경기 소개 정도하고 나가는게 전부.[48] 에지의 "게스트 호스트를 없애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인 WWE 이사진의 결정으로 스맥다운에서 이미지 컨설턴트를 맡고 있던 비키가 RAW의 단장으로 옮겨왔다. 그러나 이 날 RAW 메인이벤트 경기 후 그녀의 결정에 불만이 극에 달했던 랜디가 잡아먹어버릴 기세로무서운 눈빛과 함께 다가오자 겁 먹은 비키 여사는 "사퇴할게 사퇴한다고!"를 외친 뒤 퇴장하면서 하루만에 단장직을 관두는 상황이 되었다.[49] 2010년 6월 14일 RAW에서 넥서스에게 공격을 당해서, 이후 열린 WWE 페이탈 4 웨이(2010)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 날 열린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넥서스가 난입해 RAW 브랜드의 WWE 챔피언쉽 경기를 망쳐놓는 상황이 나왔다. 이로 인해 빈스 맥맨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브렛 하트라고 말하면서 해고. 아이러니한건 브렛을 해고한 그 날 빈스 맥맨은 넥서스에게 공격을 당했다.[50] 위에서 언급했듯이 2012년 7월 9일 RAW에서 그 정체가 혼스워글로 밝혀졌다.[51] 익명의 WWE 각본 어시스턴트 출신의 회고에 따르면, 시작부터 누구인지 결정하고 만든 각본은 아니고, 진행하다가 빈스의 관심에서 잊혀져 그냥 흐지부지됐다고 한다. 각본진들은 어떻게든 결말은 맺는게 좋지 않느냐고 했지만 빈스는 그럼 라우리나이티스로 하지 뭐 라고 무관심하게 말하고 덮어버렸다고... 그리고 추후에 혼스워글로 밝혀진 것.[52] WWE 인사담당 부회장. 올드팬들에게는 쟈니 에이스로 유명한 그 사람이다. 단장 취임 이후 스맥다운의 테디 롱 단장과 대립하다 WWE 레슬매니아 XXVIII에서 팀 테디에게 단장직을 건 캐삭빵배틀에서 승리, RAW와 스맥다운의 단장을 겸임한다. 이후 'People Power'라는 핑계로 독재를 휘두르는 악역을 도맡다가 6월 17일의 PPV WWE 노 웨이 아웃(2012)에서 빈스 맥맨에게 해고당하고, 6월 18일 RAW에서 존 시나, 잭 라이더, 트리플 H, 빈스 맥맨 등에게 우주관광당하며 리타이어.[53] 7월 23일 RAW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결혼식 중, 신부서약에 YES라고 대답해놓고는 사실 대니얼이 아니라 빈스 맥마흔의 '업무적 프로포즈'에 대답한 것이라며 결혼식을 파토내고 RAW 단장에 취임. 열받은 미국용은 무대를 때려부수며 깽판을 쳐 보지만, 결혼식 선물을 주러 뜬금없이왔다는 더 락에게 락 바텀 한사발 얻어맞고 데꿀멍. 지못미...[54] 정확히는 운영 책임자(Managing Supervisor)의 자격이였지만 역할상 하는 일이 단장과 거의 흡사하였다.[55] WWE 페이백(2016)에서 빈스 맥맨이 RAW의 운영권을 두명이서 나눠 갖는다고 밝혔으며 단장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두명이 하는일이 단장이 하는 일이랑 똑같기에 서술했음.[56] 물론 각본상. 실제로는 고관절 수술 일정으로 하차.[57] 정식 단장이 아닌 임시단장. 정식단장 승격 실패 후 다시 선수로 돌아가고, 2019년부터 RAW와 스맥다운은 모두 맥맨 패밀리가 통제하기로 하면서 GM 제도는 부활 2년만에 폐지[58] 트리플 H에 의해 4년 10개월만에 양 브랜드 단장 체제 부활[59]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가 WWE RAW를 구입한 줄 알고, 주식을 파는 사람들 때문에 WWE의 주식이 폭락하자 이 스토리라인은 서바이버 시리즈때까지의 계획만큼 진행시키지 못하고 2주만에 폐지되었다.[60] 예능 프로그램에 영화 홍보를 위해 쇼에 관심도 없는채 등장하는 몇 몇 배우들과 비슷하다.[61] 물론 몇 몇이들은 악역 역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62] 리타 vs 빅토리아[63] 과거 애티튜드 시절 RAW IS WAR 로고에서 WAR 부분에 로마 숫자 표기법으로 30을 나타내는 의미로 XXX를 넣었는데 이를 보고 야동이름 같다는 의견이 제법 있었다.[64] 이날(한국시간 2023년 1월 24일) IB SPORTS에서는 RAW 테마곡중 하나인 Across The Nation을 틀었다.[65] 2022년에 PLE로 펼쳐졌던 데이 원이 2024년엔 PLE가 아니라 RAW 특집 에피소드로 부활한다.[66] 대표적으로 레슬매니아14 이후 수장이 아예 바뀌어버린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더 락)과 DX(트리플 H)가 있다. 이들은 이 시점을 기준으로 스토리 주역+메인 스타로 부상하는 계기를 제대로 밟는다.[67]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스맥다운에서 활동한 적은 있지만 브랜드 스플릿 2기 첫 드래프트에서 RAW의 첫 드래프트 픽이되는등, RAW에서 커리어를 대부분 보냈으며 닉네임 중 하나도 먼데이 나잇 롤린스라고 불릴 정도로 RAW 선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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