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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 VAN DAM | |
1. 프로필2. 소개3. 경력
3.1. 프로레슬링 입문3.2. ECW (1996 ~ 2001)3.3. WWF(WWE) 입성 (2001 ~ 2007)3.4. TNA (2010 ~ 2013)3.5. 다시 WWE로의 복귀 (2013 ~ 2014)3.6. 하우스 오브 하드코어 및 인디 단체 (2015~ 2019)3.7. 임팩트 레슬링 복귀 (2019 ~ 2020)3.8. WWE 복귀 및 단발적 출전 (2019 ~ 2023, 2024)3.9. 프로레슬링 NOAH 참전 (2022)3.10. 올 엘리트 레슬링 참전 (2023 ~ 2024)
4. 경기 스타일5. 인기6. 출연작6.1. 영화
7. 기타 사항8. 둘러보기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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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054b5>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 링네임 | Robbie V Matt Burn Rob Szatkowski Rob Van Dam |
| 본명 | Robert Alexander Szatkowski (로버트 알렉산더 샷코우스키)[1] |
| 생년월일 | 1970년 12월 18일 ([age(1970-12-18)]세) |
| 출생지 | 미시간 배틀크리크 |
| 신장 | 182cm (6'0") |
| 체중 | 107kg (235 lbs) |
| 별칭 | Mr. Monday Night Mr. Pay-Per-View The Battle Creek Barbarian The Whole Dam Show The Whole Fucking / F'n Show RVD |
| 가족 | 배우자 케이티 포브스, 슬하 2녀[2] |
| 유형 | 하이 플라이어 + 슈터 + 스턴트맨 |
| 시그니쳐 무브 | 롤링 썬더 몽키 플립 롤링 소배트 윈드밀 킥[3] 할리우드 스타 프레스[4] 콕스크류 레그드랍[5] |
| 피니쉬 무브 |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시 밴 대미네이터[6] 밴 터미네이터[7] |
| 주요 커리어 | ASW 북부 아메리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AWR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AWR 노 리밋츠 챔피언 1회 IWF 텔레비전 챔피언 1회 NWC 태그팀 챔피언 1회 OTT 노 리밋츠 챔피언 1회 PSW 코델 시티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SAPW 태그팀 챔피언 1회 WSW 월드 챔피언 1회 ECW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1회 E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챔피언 1회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F/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6회 WWE 유로피언 챔피언 1회 WWF/E 하드코어 챔피언 4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2006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1회 P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B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
| 테마곡 | Poundcake (1996~1997) Wail (1997) This Is Extreme (1997, WWF) Walk (1997~1998) Walk (1998~2001)[8] Van Daminator (2001~2002) One of a Kind (2002~2007, 2013~2014)[9] The Whole F'n Show! (2010~2013) |
| SNS | |
2. 소개
ROB! VAN! DAM![10]
ECW와 WWE, TNA, AEW에서 모두 활동했던 미국의 프로레슬러. 뛰어난 마이크웍이나 기믹 없이도 독창적인 플레이스타일과 훌륭한 경기력만으로 큰 인기를 끈 선수이다. 흔히들 줄여서 RVD라고 부른다.
몇몇 레슬링 팬들은 RVD이야말로 천부적인 자질을 갖춘 레슬러라고 말한다. 팬들을 미치도록 열광하게 만드는 것은 RVD의 하드코어적인 성향의 독특한 레슬링뿐만이 아니라, 그의 솔직담백하면서도 개성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매우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마리화나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ECW에서 자신의 명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며 주목을 받은 다음, 레슬링계의 최대 산맥인 WWE에 진출해 맹활약했다.
3. 경력
3.1. 프로레슬링 입문
17살이었던 1987년 100달러를 받고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의 발에 키스하는 역할로 잠깐 등장했던 적이 있다. 아직 프로레슬링 입문 전이라 현역 시기의 모습과는, 그리고 테드 디비아시의 몸집과도 완전히 대비되는 멸치 소년의 모습을 볼 수 있다.그는 18살이 되었을 무렵 프로레슬링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다. 그는 친구의 주선으로 미시간의 랜싱에서 레슬링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디 오리지널 쉬크 부부와 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RVD는 오리지널 쉬크[11]에게 레슬링의 기초에 대해 사사하게 된다. 이후 그는 프로레슬러로 데뷔하기 전까지 킥 복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다양한 체구의 사람들과 실전 대결을 벌이며, 남다른 힘과 운동 능력을 갖추게 된다. 그는 마샬 아츠를 매우 흥미를 가졌지만, 그의 재능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터프맨 컨테스트로까지 이어졌다. 그가 가장 자랑스레 밝히는 사실 중의 하나는 1990년에 칼라마주 헤비웨잇 터프맨 컨테스트에 출전하여 2위에 입상했다는 사실이었다.
이후 오래잖아 RVD는 오하이오 주의 톨레도에서 프로레슬러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그의 데뷔전 상대는 절친한 친구이자, 쉬크에게서 함께 레슬링을 배웠던 당고 구옌이었다. 그는 데뷔전에서 당고 구옌을 물리치고 프로레슬러로서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그는 90년대 초반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인디 단체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게 된다. 그러던 그가 비교적 이름 있는 단체에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USWA에서였다. 그는 크리스 캔디도 대신 USWA의 투어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그는 사부와 처음으로 경기를 가졌다고 한다. 한동안 USWA에서 활약하던 RVD는 SAPW이란 단체로 적을 옮겨, 리키 넬슨이란 선수와 퓨드를 맺었다. 그는 그 곳에서 리키 넬슨을 물리치고 라이트헤비웨잇 챔피언에 등극하며 데뷔 이후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에게 처음으로 RVD란 닉네임을 붙여준 사람은 지방의 프로모터인 론 슬린커였다.[12]
그는 RVD란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승승장구하며 성공 가도를 질주했다. 그는 IWF란 단체에서 다미엔 스톤이란 닉네임으로 활약하던 리틀 가이도를 물리치고 TV 챔피언쉽을 거머쥐었다.
이러한 그의 활약은 메이져 단체에도 곧 알려지게 되었고, RVD는 마침내 1992년말, WCW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그는 WCW에서 로비 V라는 닉네임으로 활약하며 상하이 피어스, 스카티 플라밍고 등을 핀폴로 물리쳤다. 하지만 RVD는 1993년에 WCW가 탑 로프를 이용한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끔 한 조치에 반발하여 WCW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부커가 바뀐 것도 그가 WCW를 떠나게 만든 결정적인 요인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13]
WCW를 떠난 RVD는 생애 처음으로 일본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그는 론 슬린커의 주선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진출하여 바바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그는 일본의 빠른 레슬링 스타일에 일찌감치 적응했다. 그는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여러 베테랑들과 싸우며 경험을 쌓았는데, 그와 경기를 가졌던 선수는 저 유명한 스탄 한센, 쟈니 스미스, 친구였던 게리 알브라이트, 故 바비 던컴 주니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라이트 헤비웨잇 챔피언이던 댄 크로팻과 20분 시간 제한 경기를 펼쳐 그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그는 일본에서 활약하며 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푸쉬를 받지는 못했다고 한다. RVD는 일본에서 돌아온 1995년, 네바다 주의 라스베가스를 근거지로 한 NWC이라는 단체에 들어가 공중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바비 브래들리라는 선수와 에어리얼 어썰트라는 태그팀을 결성하게 된다. 그들은 피니쉬 기술로 수어사이드 밤버라는 기술을 창안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RVD와 바비 브래들리의 팀은 NWC 태그팀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RVD와 바비 브래들리는 결별을 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RVD는 다시금 싱글 디비젼으로 돌아와 1996년을 맞게 된다. 그런데 1995년은 RVD에게 있어서 생의 또 다른 기쁨을 주었다. 그는 1995년에 우연찮은 계기로 영화계에 진출하게 된다. 마샬 아츠 제작 감독인 키스 스트랜버그는 RVD를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기 위해 그에게 오디션을 제의했다. 그 오디션이란 테이블을 향해 수어사이드 문썰트를 날리는 것이었는데, RVD는 이를 아주 멋지게 소화해내 영화사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액션 감독인 토니 륭은 RVD의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기로 결정하게 된다. 그는 슈퍼파이츠란 제목의 영화에서 돈을 받고 고용된 용병 전사역을 맡아 열연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블러드문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그는 극중에서 정체불명의 사내에게 바의 창문 밖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고 한다. 슈퍼파이츠와 블러드문은 90년대 후반에 HBO와 씨네맥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3.2. ECW (1996 ~ 2001)
RVD는 1996년 1월 5일, ECW에 데뷔하게 된다. RVD의 ECW에서의 목표는 간단했다. 그는 어떠한 기믹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그 자신이 "whole F'N show"가 되고 싶어 했다. 그는 데뷔전에서 액슬 로튼을 스플릿 레기드 문썰트로 물리치고 필라델피아의 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RVD는 사부와 재회하여 그와 퓨드를 맺고.. 여러 차례 명승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레슬링 스타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사부와 RVD는 여러 차례 경기를 펼치면서 자연 서로를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마침내는 제휴를 맺고 태그팀을 결성하게 된다.RVD와 사부의 팀은 역사상 그 어느 태그팀보다도 파괴력이 있는 팀으로 평가받았다. 그들의 빠른 경기 스타일이 하드코어적인 레슬링 스타일과 맞물려 아무도 말릴 수 없는 화려함을 보여주었다. RVD와 사부의 팀은 일리미네이터즈와 적대 관계를 형성해 몇 차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RVD와 사부의 팀은 페리 새턴과 존 크로너스의 팀에게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ECW내에서 성장에 한계를 느낀 RVD는 97년초 WCW에 두 번째로 진출하게 된다. RVD가 에릭 비숍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주목받고 있을 무렵, RVD는 97년 WWE에서 행해졌던 1차 ECW 공습 각본에 따라 5월 12일에 처음으로 WWE에 출연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그는 제프 하디를 꺾고 "미스터 먼데이 나잇"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된다. 그는 그로부터 3주 뒤, 플래쉬 펑크를 물리치면서 더욱 주가를 높였고, 제리 "더 킹" 롤러와 한 팀을 이루게 되지만 RVD는 WWE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대해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TV를 통해 자신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RVD는 한 달간 징계를 받게 되었고, 결국 다시 ECW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에도 RVD는 사부와 함께 활약하며 몇 차례의 태그 매치를 가졌다. 그러다가 빌 알폰소가 그의 매니저를 맡게 되면서 RVD는 태그팀 경기를 줄이고 다시금 홀로서기를 시도하게 된다. 그는 이 시기에 이전보다 더 많은 수의 싱글 매치를 치렀으며, 그렇게 되면서 그를 따르는 팬도 더욱 많아지게 되었다. 그는 타미 드리머와 적대 관계를 맺고 그와 여러 차례 피튀기는 접전을 벌였다. 97년말 RVD는 PPV인 노벰버 투 리멤버에서 타미 드리머와 적대 관계의 대미를 장식할 기념비적인 경기를 치르게 되었는데, 거기서 그는 타미 드리머의 몸 위에 쓰레기통을 얹어놓은 상태에서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두 번째로 작렬시키고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타미 드리머는 쓰레기통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큰 기술을 맞음으로써 갈비뼈에 심각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후 RVD는 1998년 4월 4일 뱀뱀 비겔로우를 물리치고 ECW 텔레비젼 타이틀을 따냄으로써 다시금 ECW의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RVD는 타이틀을 따낸 뒤 거의 2년여 동안 주요 PPV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면서도 매번 타이틀 수성에 성공하는 놀라운 전과를 올린다. 그에게 TV 타이틀을 뺏기 위해 도전한 선수만 해도 제리 린을 비롯하여, 볼스 마호니, 랜스 스톰, 크리스 캔디도, 마이키 윕렉 타미 드리머, 더그 퍼나스, 존 크로너스, 로드 프라이스, 마이크 로잔스키, 울프 허만, 스컬 본 크러쉬 등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었지만, 그는 결코 타이틀을 내주지 않았다. 요즘처럼 자고 일어나면 챔피언이 바뀌어 있는 세태에서 그의 이런 기록은 더욱 경이롭다 할 수 있겠다. 그는 ECW PPV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음으로써 미스터 PPV라는 별칭도 훈장으로 달게 됐다.
그는 의자를 활용하는 재주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훨씬 뛰어났고, 테이블도 자유자재로 이용했다. 그의 피니쉬인 밴 대미네이터는 주로 상대방이 의자로 공격하려 할 때 상대방의 안면 부위를 향해 스피닝 킥을 날리는 기술이었다. 이 기술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매니저인 폰지가 RVD에게 던져준 의자를 상대방이 가로챘을 때, 의자를 든 상대방의 얼굴에 RVD가 밴 대미네이터를 날리는 형식으로 구사되었다. RVD는 이 기술로 제리 린의 코뼈를 부러뜨린 적도 있었다. RVD와 사부의 태그팀은 1998년 6월 27일, 랜스 스톰과 크리스 캔디도의 태그팀을 물리치고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었다. 그들은 더들리 보이즈에게 잠시 타이틀을 내줬지만, 재경기를 통해 다시금 태그팀 왕좌에 복귀하게 된다.
그러다가 1999년 봄, 사부가 ECW로부터 출장 정지를 당함에 따라 태그팀 타이틀은 다시금 더들리 보이즈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이후 RVD는 다시 싱글 디비젼에서 활약하면서 노벰버 투 리멤버에서 태즈를 처음으로 물리치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불행하게도 RVD는 2000년 1월 29일, 라이노와의 TV 타이틀 방어전에서 베이스볼 슬라이드를 구사하다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투혼을 발휘하여 라이노를 물리쳤다. 하지만 그 다리 부상으로 인해 RVD가 갖고 있던 타이틀은 2000년 3월 4일자로 공식적으로 수퍼 크레이지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그는 무려 1년 11개월을 ECW TV 챔피언으로 있었다.
RVD는 꽤 오랜 시간 동안 TV를 떠나 부상 치료와 재활 훈련에 매달려야만 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부상을 치유했음은 물론이요, 열심히 몸을 만들어 ECW에 컴백했을 무렵엔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이 무렵 절친한 친구였던 스캇티 안톤이 제리 린과의 경기를 펼치던 RVD에게 등을 돌리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지만 RVD는 이에 대해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다. RVD는 컴백 이후에도 하드코어 스타일로 무장해 있었고, 새로운 피니쉬 기술마저 장착했기 때문이었다. 그의 새로운 피니쉬 기술의 이름은 밴 터미네이터였다. 밴 터미네이터는 이전의 피니쉬였던 밴 대미네이터와 마찬가지로 킥 공격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상대방을 코너에 거꾸로 매달아 놓은 다음, 의자를 그 얼굴에 대고 공격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전보다 파괴력이 향상된 기술이었다. 그는 상대 선수를 한쪽 코너에 거꾸로 매달아 놓은 다음, 그 얼굴에 의자를 대고 자신은 반대편 코너로 가서 힘차게 달려와 의자에 드랍킥을 시도하여 상대방의 얼굴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RVD는 이 밴 터미네이터를 가지고 ECW 무대를 거의 평정하다시피 했다.
그는 힛웨이브 '2K에서 스캇티 안톤에게 처음으로 밴 터미네이터를 선보이며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 이후 RVD는 자신의 다리에 부상을 입혔던 라이노와 대립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ECW TV 챔피언이던 라이노를 상대로 RVD는 아나키 룰즈 '2K에서 타이틀 탈환에 도전하게 되지만 심판의 빠른 카운트 때문에 꿈을 이루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RVD는 ECW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루머에 시달리며 본의 아니게 한동안 링을 떠나있게 된다. 그와 때를 같이 하여 ECW는 부도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마침내 2001년 1월, 길티 애즈 차지드를 끝으로 파산하고 말았다. 그는 마지막 PPV에서 ECW 월드 챔피언에 오른 라이노를 기습하는 데 성공했지만, 숙적인 제리 린에게 공격을 당해 그와 마지막으로 대결을 갖게 되었다. 그는 그 경기에서 어렵게 밴 터미네이터를 작렬시켜 핀을 따내 승리를 거두었다. 이것이 ECW에서 RVD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RVD는 그 자신이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의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면 그의 엄청난 리프트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운동 신경에 관한 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사나이였다. 요즘 활약하는 그 어떤 선수도 RVD가 보여주는 빼어난 움직임들을 따라잡진 못한다. 그런 그를 다시 한 번 영화계에서도 주목했고, 그는 ECW가 파산하여 하릴없이 된 즈음 태국에서 블랙 마스크 2라는 제목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는 영화 출연 외에도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노바 등과 인디 단체에서 시합을 갖기도 했으며,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투어에도 참가했다.
2001 익사이트 시리즈라는 이름의 이 투어에서 사부와의 경기를 포함하여 모두 8경기를 치렀다. 그는 영화 출연과 경기를 치르면서도 모처럼의 휴식기를 이용하여.. 아내인 소냐와 집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RVD는 다재다능했지만 그의 주무대이던 ECW가 망했기에 그의 앞날은 불투명했다.
3.3. WWF(WWE) 입성 (2001 ~ 2007)
사람들은 RVD가 유일한 메이져 단체인 WWE에 진출할 것으로 점쳤고, 이는 곧 사실로 드러나게 되었다. 2001년 7월, 그는 ECW의 동료들을 따라 WWE의 로 이즈 워를 습격하여 케인과 크리스 제리코를 공격하며 데뷔한다. 그 무렵 각본을 통해서나마 부활했던 ECW는 셰인 맥마흔이 이끄는 new WCW와 손잡고 WWE를 침공한다는 각본에 투입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는 7월 22일 WWF 인베이전에서 PPV 데뷔전을 갖고 WWE 하드코어 챔피언이던 제프 하디와 경기를 가졌는데, 그의 배 위에 타이틀 벨트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작렬시키고 핀을 따내 새로운 WWE 하드코어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그는 8월 13일 RAW에서 제프 하디에게 잠시 타이틀을 빼앗겼지만, 섬머 슬램 '2001에서 다시 한 번 제프 하디와 래더 매치를 통해 재격돌해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그를 물리치고 하드코어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RVD는 9월 10일 로에서 커트 앵글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게 된다. 그 경기에서 RVD는 앵글에게 앵클락 서브미션을 당해 항복하는 바람에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지만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도움 아닌 도움을 받아 타이틀 탈환에 성공해 통산 세 번째로 하드코어 타이틀의 주인이 된다. 이후 RVD는 크리스 제리코와 퓨드를 맺게 된다. 이에 RVD는 언포기븐 '2001에서 제리코를 상대로 하드코어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new ECW의 맹주이자 제리코를 무지하게 싫어하는 스테파니 맥마흔이 난입하여 제리코의 시선을 끄는 사이 RVD는 제리코에게 밴 대미네이터에 이은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핀을 따내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게 되었다.
얼라이언스 소속이었음에도 RVD의 WWE내에서의 인기는 상종가를 쳤고, 그는 곧 얼라이언스 내의 No.2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고, 마침내 그는 얼라이언스 내의 No.1이자 프로레슬링계의 최고 스타인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관계가 되고 만다. 오스틴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던 그는 노 머시 '2001에서 일약 WWE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그는 커트 앵글, 오스틴 등과 더불어 트리플 쓰렛 매치를 벌이게 되는데, 분전했지만 막판에 오스틴에게 스터너를 맞고 핀을 내줘 아깝게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RVD에게 있어선 PPV에서 맞게 된 첫 패배였다. 이후 얼라이언스와 WWE의 대립은 더욱 첨예한 양상을 띠었고, 마침내 서바이벌 시리즈 '2001에서 두 단체는 위너 테이크 올 매치 (이긴 자가 다 가진다.)라는 이름으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각 단체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선수들이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벌인 이 경기에서 RVD는 케인을 제거시키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지만, 뜻밖에도 크리스 제리코에 의해 탈락하는 비운을 맛보게 된다. 그의 팀 역시 막판에 커트 앵글의 배신으로 Team WWE에 패하여 RVD는 이중으로 패배의 아픔을 곰씹어야만 했다.
서바이벌 시리즈 이후 얼라이언스의 레슬러들은 WWE TV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지만 RVD는 하드코어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WWE TV에 출연하게 된다. 그는 빈스 맥마흔에게 키스 마이 애스 클럽에 들어올 것을 제의받지만 거절했다는 이유로 12월의 PPV인 벤전스에서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하드코어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실력면에서야 언더테이커에 뒤질 게 없는 RVD였지만, 아직 그와 1대 1로 맞붙어 이기기엔 RVD의 경륜이 한참 모자랐다. RVD는 나름대로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결국 그에게 초크슬램을 당해 패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지켜오던 하드코어 타이틀을 넘겨주게 된다.
비록 하드코어 타이틀을 넘겨주긴 했지만 RVD는 여전히 준 메인 이벤터의 위치에서 활약하게 된다. RVD는 로얄 럼블 '2002에서 30人 경기에 29번으로 출전하여 우승의 호기를 맞게 되었지만, 트리플 H에 의해 탈락하고 말았다. 그는 들어오자마자 커트 앵글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오스틴에게 롤링 썬더를 작렬시키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지만, 트리플 H에게 피니쉬인 페디그리를 맞고 너무도 쉽게 링 밖으로 제거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RVD의 WWE내에서의 위치는 하이 미드카더 정도로 재조정된 것으로 보였다. 그는 1월 21일 로에서 스파이크 더들리, 태즈 등과 한 팀이 되어 더들리 보이즈와 부커 T 의 팀과 식스맨 태그 매치를 벌여 막판에 버버 레이 더들리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먹이고 핀을 따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어 1월 24일 스맥다운에서는 윌리엄 리갈과 오프닝 매치를 가졌는데, 그 경기에서도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리갈을 제압했다. 1월 28일 로에서 RVD는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인 윌리엄 리갈에게 도전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RVD는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리갈이 로 블로를 날리며 스스로 경기를 포기하는 듯한 행동을 한 덕분에 반칙승을 거두었을 뿐, 타이틀을 따내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RVD는 어이없이 끝난 경기에 분을 품고 리갈을 공격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더들리 보이즈에 의해 3D를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RVD는 1월 31일 스맥다운에서 에지와 한 팀이 되어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로 28일 로에서의 앙갚음에 나서게 된다. 이 경기에서 RVD는 에지와 더불어 맹활약하여 더들리 보이즈에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RVD는 2월 4일 로에서 버버 레이 더들리와 싱글 매치를 벌여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핀을 따내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직후, 골더스트에게 기습 공격을 당해 그에게 섀터드 드림을 비롯하여 넥브레이커, 엘보 드랍 등을 당했다. RVD는 2월 7일 스맥다운에서 에지, 리키시 등과 한 팀을 이뤄 리갈과 더들리 보이즈의 팀을 상대로 6人 태그 매치를 벌이게 된다. 이 경기에서 RVD의 팀은 리키시가 더들리 보이즈에 3D를 허용하고 핀을 내주는 바람에 패하고 말았다. 2월 11일 로에서 RVD는 골더스트와 리키시 파투의 경기에 난입하여 골더스트에게 힐 킥 등을 날리며 공격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골더스트는 리키시에게 반칙승을 거둘 수 있었다. 경기가 끝난 후 RVD는 리키시와 골더스트를 협공했고, 리키시는 골더스트에게 스팅크 페이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RVD는 같은 날 저녁 벌어진 크리스찬과의 경기에서 그를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잠재우고 승리를 따냈다.
2월 17일 노 웨이 아웃 '2002에서 RVD는 골더스트를 맞아 커튼 콜을 맞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스피닝 힐 킥으로 이를 벗어난 후, 피니쉬인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승리를 차지하며 Mr. PPV다운 위용을 과시하게 된다. RVD는 2월 18일 로에서 에지와 한 팀을 이뤄 골더스트와 윌리엄 리갈의 팀을 상대로 일전을 벌이게 된다. 이 경기에서 RVD는 골더스트에게 수세에 몰리는 등 고전했지만 에지가 골더스트에게 스피어를 날리는 등 분전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에지는 리버스 스탠딩 피겨 포 레그락으로 골더스트의 항복을 받아내며 팀승리를 견인했다.
RVD는 2월 21일 스맥다운에서 하디 보이즈와 한 팀이 되어 더들리 보이즈와 랜스 스톰의 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RVD는 랜스 스톰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날리고 핀을 따내 팀승리를 매조지했다. RVD는 레슬매니아 18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인 윌리엄 리갈에게 도전하여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핀을 따내 새로운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3.3.1. RAW
2002년 WWF는 RAW와 스맥다운!의 두 브랜드로 확연히 갈라지게 되는데 랍밴댐은 RAW로 드래프트된다. 부커 T를 상대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방어해냈던 RVD는 WWF에 컴백한 에디 게레로의 공격을 받으며 대립을 시작했지만 4월의 PPV WWF 백래쉬(2002)에서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그는 저지먼트 데이 '2002에서 에디 게레로와 다시 경기를 가졌지만 패하고 말았다. 5월 20일 RAW에서는 당시 통합 챔피언이었던 언더테이커와 타이틀 매치를 가져 승리하는 대파란이 펼쳐졌지만, 이내 달려나온 릭 플레어가 언더테이커의 발이 로프에 걸쳐 있었다면서 재경기를 명령하고, 결국 재경기에서 언더테이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RVD는 절치부심하여 5월 27일 로에서 에디 게레로와 래더 매치로 다시 한 번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에 도전해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내고 다시 한 번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었다.[14] 이후 RVD는 킹 오브 더 링 '2002에 출전해 4강전에서 크리스 제리코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신예 괴물 브록 레스너에 패해 킹 오브 더 링 '2002에 등극하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RVD는 7월의 PPV로 새롭게 자리잡은 PPV WWE 벤전스(2002)에서 레스너를 상대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가지나 경기는 DQ 처리되고 이후 처절한 응징을 당했다. 그래도 반칙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게 되었다.그리고 RVD는 하루 뒤 7월 22일자 RAW에서 당시 WWE 유로피언 챔피언십 벨트 소유자였던 제프 하디를 꺾고 유로피언 타이틀을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에 통합시켜 인터컨티넨털/유러피언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후 RVD는 7월 29일 RAW에서 크리스 벤와와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이 경기에서 RVD는 선전했지만 벤와가 로프에 발을 얹은 상태에서 롤업으로 핀을 따낸 것을 심판(!)이 보지 못한 바람에 아깝게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RVD는 섬머 슬램 '2002에서 크리스 벤와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승리를 따내 다시금 IC 타이틀을 되찾게 된다.[15] 이후 RVD는 ECW 시절부터의 라이벌인 타미 드리머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고 하드코어 타이틀마저 인터컨티넨털 타이틀 속에 오로지했다. 이제 그는 트리플 H와 적대 관계를 형성하며 다시 한 번 메인 이벤터로서의 재능을 검증받게 되었다. RVD는 빅 쇼, 제프 하디, 크리스 제리코와의 4자간 경기에서 승리, 언포기븐 '2002에서 트리플 H에게 전격적으로 도전하지만 승리를 눈앞에 둔 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난 릭 플레어의 공격으로 승리 일보 직전에서 물러나게 된다. 그 일로 릭 플레어와 적대 관계를 형성한 RVD는 노 머시 '2002에서 릭 플레어와 대결을 가졌는데, 노장 릭 플레어를 물리치고 자신의 성가를 드높일 수 있었다. 그 뒤 RVD에 대한 푸쉬는 잠시 줄어들게 되었다. 그는 로를 통해 곧잘 메인 이벤터인 트리플 H 등과 겨루기도 했지만, PPV에서는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지 못했다. 11월 PPV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2)에서는 최초의 일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 참가했지만 승리는 숀 마이클스가 가져갔다.
그는 로얄 럼블 '2003의 30人 경기에 출전했지만 도중에 탈락해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 후 RVD는 케인과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제법 복잡한 케미를 보여주었는데 WWE 노 웨이 아웃(2003)에서는 아예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던 랜스 스톰 & 윌리엄 리갈의 팀에 도전하기까지 했다. 그 경기에서 그들 팀은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케인이 RVD를 적으로 오인하고 초크 슬램을 작렬하면서 전세는 뒤집히게 되었다. 결국 RVD는 스톰과 리갈의 팀에 핀을 허용해 타이틀 획득의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에도 RVD와 케인은 태그팀으로 활약하며 레슬매니아 19에서 로 태그팀 타이틀 매치에 재도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레슬매니아 19를 앞두고 윌리엄 리갈이 건강상의 문제로 TV를 떠나게 되어, 그 자리를 치프 몰리가 메우게 되었는가 하면, 그들의 경기가 시간 관계상 선데이 나잇 힛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어쨌거나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벌어진 경기에서 RVD와 케인은 분전했지만, 더들리 보이즈가 난입해 의외로 자신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RVD와 케인은 바로 그다음 날 펼쳐진 3월 31일자 RAW에서 열린 태그팀 일리미네이션 매치에서 랜스 스톰과 치프 몰리, 그리고 더들리 보이즈와 3팀 간 제거 경기를 통해 승리하면서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따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RVD와 케인은 더들리 보이즈와 대립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들은 백래쉬 '2003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특별 심판으로 치프 모리의 개입으로 어부지리를 얻은 RVD와 케인은 그들의 승리 방정식인 초크슬램에 이은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핀을 따내 타이틀 수성에 성공했다. 그 후 RVD와 케인은 신예 라 레지스탕스와 정면대결을 펼치게 된다. RAW만의 첫 번째 PPV인 배드 블러드 '2003에서 맞대결을 펼친 그들은 그러나 신예인 그들에게 피니쉬인 더블 스파인버스터를 맞고 패해 타이틀을 잃고 말았다. 언제까지나 친구로 남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었지만, 케인이 트리플 H에게 패해 마스크를 벗게 되면서 성격이 이상해졌고, 두 사람은 대립하기 시작했다.
케인이 마스크를 벗은 것은 RVD 때문이 아니었지만, 그는 어떤 일인지 RVD에게 적대감을 보였다. 급기야 케인이 공격해오기 시작했고 이에 맞서 저항을 계속 이어나갔지만 WWE 섬머슬램(2003)에서 RVD는 계단 위에서 케인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맞고 패하고 말았다. 한 달 뒤 언포기븐 '2003에서 RVD는 크리스 제리코, IC 챔피언 크리스찬과 함께 3-웨이 매치로 IC 타이틀 매치를 벌였는데 RVD는 경기 막바지에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크리스찬에게 먹였으나, 크리스찬이 벨트를 무릎 위에 올려놓는 수법으로 이를 막아내면서 결국 핀을 허용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언포기븐 다음 날인 9월 22일 RAW에서 RVD는 싱글 매치로 크리스쳔의 IC 타이틀에 재도전했으나, 타이틀 수성을 위해 크리스찬이 고의로 벨트샷을 RVD에게 작렬시키면서 RVD는 타이틀 획득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 이날 크리스찬은 비겁한 수로 타이틀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난 후엔 RVD를 기습하고 사다리 위에서 RVD를 한껏 조롱하며 RVD의 기술인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까지 먹이기도 했다. 일주일 뒤 로에서 RVD는 로의 공동 GM인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주선으로 "래더 매치"를 통해 다시 한 번 크리스찬에게 도전하게 되는데, 이 경기에서 RVD는 크리스찬에게 사다리 위에서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작렬시키고 새로운 IC 챔피언에 등극했다. 통산 3번째 IC 타이틀 획득!
그 후 RVD는 10월 27일 RAW에서 크리스 제리코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이는 전적으로 로의 GM인 에릭 비숍을 등에 업은 제리코의 농간이었는데, RVD는 크리스 제리코의 더 월즈 오브 제리코에 걸려 항복하면서 IC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RVD는 로의 또 다른 GM인 스톤 콜드 스티브의 비호 덕분에 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IC 도전권을 얻게 되어 철창경기로 타이틀 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그 경기에서 RVD는 크리스 제리코를 누르고 승리를 따내 통산 5번째로 IC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다.
그 후 서바이벌 시리즈 '2003에서 RVD는 팀 오스틴의 일원으로 부커 T, 더들리 보이즈, 숀 마이클스와 더불어 팀 비숍의 스캇 스타이너, 크리스 제리코, 크리스찬, 마크 헨리, 랜디 오턴의 팀을 상대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RVD는 부커 T를 제거한 마크 헨리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먹이고 핀을 따냈지만, 그 자신은 랜디 오턴에게 RKO를 맞아 탈락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그리고 에볼루션(WWE)의 촉망받던 신예 랜디 오턴과 대립 퓨드가 형성, 12월 PPV WWE 아마겟돈(2003)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를 치르지만 릭 플레어가 방해를 하는 통에 그 사이 정신을 차린 랜디 오턴에게 일격을 당해 턴버클에 가랑이가 끼는 수모를 겪게 된다. 릭 플레어의 난입은 특별 심판으로 나왔던 믹 폴리가 제어했으나 그런 실갱이가 벌어진 통에 랜디 오턴이 정신을 되찾을 수 있는 빌미를 주었던 것이다.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위해 3단 로프 위에 올라가있던 RVD는 큰 충격을 받았고, 곧바로 랜디 오튼의 RKO를 맞고 핀을 내줘 타이틀을 빼앗기고 말았다.
해를 넘겨 2004년 1월 12일 RAW의 메인 이벤트에서 RVD는 랜디 오턴에게 도전해 IC 타이틀 탈환을 노렸지만, 아깝게 패해 타이틀 탈환의 꿈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만 했다. 이후 로얄 럼블 '2004의 30人 경기에서 RVD는 29번으로 출장해 우승의 호기를 맞이했으나, 빅 쇼에게 제거되어 우승의 꿈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뤄야만 했다.
그리고 2월 16일 RAW에서 RVD는 부커 T와 한 팀이 되어 릭 플레어 & 데이브 바티스타의 팀을 상대로 WWE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했다. 그 경기에서 막판에 부커 T는 릭 플레어에게 피겨 포 레그락을 당하고 있는데, RVD가 그런 릭 플레어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작렬시켰고, 그 틈을 타 부커 T가 릭 플레어에게 핀폴을 따내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다. 그 후 레슬매니아 20에서 RVD와 부커 T는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 이래 PPV에서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다. 그들의 타이틀에 도전한 세 팀은 더들리 보이즈, 라 레지스탕스, 마크 진드락 & 게리슨 케이드였다. 이 경기에서 RVD와 부커 T는 랍 콘웨이에게 먼저 부커 T의 시저스 킥이 작렬한 뒤, 뒤이어 RVD의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가 작렬하면서 핀을 따내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 3월 22일 로에서 RVD & 부커 T는 릭 플레어 & 바티스타 팀과 재격돌하게 되었는데, 막판에 RVD가 바티스타를 공격한다는 것이 그만 부커 T를 공격하면서 그들은 승기를 놓쳤고, 결국 바티스타가 싯다운 파워밤으로 경기를 매조지함으로써 그들은 태그팀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그들이 타이틀을 내준 것은 그들의 적이 RAW에서 스맥다운으로 옮겨진 것과 무관하지 않았다.
3.3.2. 스맥다운과 부상
실제로 3월 22일 RAW에서 있었던 드래프트 로터리에서 RVD가 먼저 스맥다운으로 가게 되었고, 부커 T는 더들리 보이즈와 함께 트리플 H와 3:1로 트레이드되어 스맥다운으로 오게 되었다. 하지만 RVD는 스맥다운에선 부커 T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부커 T는 3월 25일 스맥다운에서 스맥다운行에 불만을 품고, 스맥다운을 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면서 악역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빅쇼, 찰리 하스를 상대하게 되었을 때 부커 T가 태그를 안 해주고 링을 떠나서 경기에서 패했고, 이에 대해 부커 T한테 따지면서 해명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부커 T는 그런 RVD를 공격하면서 서로 맞붙는 경기를 하게 되면서 태그팀이 해체되었다.이후 RVD는 부커 T와 별개의 노선을 걸었고 새롭게 레이 미스테리오와 한 팀이되어 저지먼트 데이 '2004에서 더들리 보이즈와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경기에서 레이와 RVD는 막판에 619와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의 멋진 콤보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RVD는 6월에 신설된 더 그레이트 어메리칸 배쉬 '2004에서 4-웨이 일리미네이션 매치를 통해 WWE US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존 시나에게 롤업으로 가장 먼저 제거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RVD는 르네 듀프리와 부커 T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작렬시키고도 존 시나에게 빈틈을 보여 탈락하는 비운을 맛봤다. 이후 RVD는 적절한 대립 구도에 투입되지 못해 섬머 슬램 '2004에 출전하지도 못했고, 대신 그에 앞서 펼쳐진 선데이 나잇 힛에서 르네 듀프리와 일전을 벌여 5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폭발시키고 승리를 거뒀다.
이후 RVD는 계속해서 별다른 푸쉬를 받지 못했다. 다시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태그팀으로 회귀했다. 10월의 PPV 노 머시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이던 르네 듀프리와 스즈키 켄조 팀을 상대로 WWE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다소 급조된 듯한 성격의 경기! 싱글 디비전에서의 경력으로 보면 RVD & 레이가 월등히 앞섰지만, 타이틀을 따낸지 얼마 되지 않은 르네 듀프리 & 스즈키 켄조의 기세를 RVD & 레이는 꺾지 못했다. 그들은 줄곧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막판에 스즈키 켄조가 로프에 의지해 레이를 커버하는 비겁한 수법을 쓰는 바람에 패배를 당해 WWE 태그팀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RVD는 11월,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에디 게레로의 팀 소속으로 생존자 경기에 참가해 탈락하지만 다른 팀원들이 생존하면서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이후 RVD는 레이 미스테리오와 함께 태그팀을 이루어 켄조 스즈키 & 르네 듀프리의 타이틀에 도전.. non 타이틀戰에서 승리했고, 12월 9일자 스맥다운에서는 그들을 꺾고 WWE 태그팀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한다. 12월 12일 아마겟돈에서 빌리 키드먼 & 아키오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RVD와 레이는 12월 30일열린 스맥다운! 나잇 오브 챔피언쉽에서 부커 T & 에디 게레로를 맞아 방어전에 성공한다.
해를 넘겨 2005년, RVD는 무릎 부상을 입어 MRI 촬영 결과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1월 13일자 스맥다운에서 바샴 브라더스에게 타이틀을 내준 뒤, RVD는 수술을 위해 스맥다운을 떠나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RVD는 완쾌되지 않은 몸으로 WWE 세력 아래 부활한 1회성 이벤트 2005년 6월 PPV ECW 원 나잇 스탠드(2005)에 빌 알폰소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RVD는 쇼를 비난하고 있던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커트 앵글, 칼리토, 올랜도 조던 등의 WWE 소속 레슬러들에게 정면으로 반박하는 일장연설을 펼쳤고, 옛시절 ECW와 그 팬들의 열정에 대해 대본 없이 진심으로 우러나는 마이크웍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갑자기 난입해온 라이노에게 무자비하게 공격당하던 찰나 사부가 등장하여 RVD를 구해주고 라이노와 즉석에서 경기를 가지게 된다. 경기 후반 레프리가 기절한 사이 RVD는 라이노에게 체어샷과 밴 터미네이터를 날리며 사부의 승리에 일조했다.
3.3.3. 다시 RAW로
2005년 다시 RAW로 드래프트되어 6월 27일자 RAW에 등장한 RVD는 칼리토의 카바나의 게스트로 등장했다가 칼리토에게 공격을 받고 부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결국 2005년 한 해를 부상으로 다 날려버렸고 마침내 2006년 1월 WWE 로얄럼블(2006)에서 20번으로 복귀하면서 이전에 자신을 공격했던 칼리토를 탈락시키며 분풀이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 4인까지 남지만, 트리플 H에 의해 탈락되어 우승의 꿈을 접었다.복귀한 RVD는 칼리토등과 대립하며 녹슬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2월 6일자 RAW에서 진행된 로드 투 레슬매니아 토너먼트에서도 칼리토를 꺾으며 복수를 매듭짓는다. 토너먼트를 통해 2006년 WWE 레슬매니아 22의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에 참가한 RVD는 머니 인 더 뱅크를 따내면서 어떤 타이틀에든 도전할 수 있는 권리라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후 짧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으로 거만함을 과시하던 셸턴 벤자민과 대립해 WWE 백래쉬(2006)에서 열린 머니 인 더 뱅크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해 두 개를 전부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다시 셸턴 벤자민에게 타이틀을 빼앗겼다.
3.3.4. ECW
파일:external/static.sportskeeda.com/tumblr_miv8r3e1jv1rg89a6o1_500-1422261231.png2006년, WWE 챔피언십과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석권했던 리즈 시절.
머니 인 더 뱅크를 통해 시나와 대결을 암시하기도 했다. 2006년 6월, WWE의 3번째 브랜드로 ECW가 부활하게 됨으로써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RVD는 존 시나에게 ECW PPV: 원 나잇 스탠드에서 도전하게 된다.[16]
6월 PPV ECW 원 나잇 스탠드(2006)에서 ECW의 성지 해머스타인다운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17] 존 시나와 익스트림 룰로 타이틀 매치를 치르게 된 RVD였지만 철제 계단으로 공격당하고 링 밖으로 던져진 상태에서 갑자기 바이크 헬멧을 쓴 에지가 등장, 시나를 링 구석에 세팅된 테이블에 스피어로 처박아 버린 뒤 레프리까지 때려눕혀버린다. ECW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다름없었던 RVD는 쓰러진 시나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시를 날렸고, 기절한 레프리 대신 폴 헤이먼의 3 카운트로 WWE 챔피언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레프리가 아닌 폴 헤이먼이 카운트를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빈스 맥마흔이 공식적인 타이틀 변동을 선언하면서 인정받게 된다. 이어 열린 13일자 ECW 쇼에서 폴 헤이먼이 과거의 ECW 타이틀을 RVD에게 수여함으로써 RVD는 두 개의 타이틀 소유자가 된다.[18] RVD는 커트 앵글등을 도전자로 맞이하며 방어전을 성공하기도 했다. 6월 25일자 벤전스에서는 에지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해낸다.
7월 ECW 하우스쇼 이벤트가 끝나고 RVD는 사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오하이오州 경찰에게 검문을 당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18그램의 대마초와 5알의 진통제가 발견됨으로써 체포된다. 결국 그들은 유죄를 인정받아 벌금을 물어야 했으며 ECW내에서 전보다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
결국 7월 3일자 RAW에서 WWE 타이틀을 놓고 에지, 존 시나와 3자간 경기를 펼친 결과 WWE 타이틀은 에지에게 뺏겨버렸고 다음날 7월 4일자 ECW에서는 폴 헤이먼의 배신에 의해 ECW 타이틀까지 빅 쇼에게 빼앗긴후 30일 출장 정지를 당한다. 30일이 지난 후 RVD는 복귀하지만 그의 입지는 예전만 못했다. 그는 ECW로 복귀한 하드코어 할리와 대립하면서 빅 쇼의 ECW 타이틀에 수차례 도전하기도 했지만 성공하지 못한다. 12월 PPV 디셈버 투 디스멤버에서 익스트림 일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 참가한 RVD는 CM 펑크를 탈락시키며 활약하지만 테스트에 의해 탈락되었다. 이 PPV에서 새로운 ECW 챔피언에 오른 바비 래쉴리에게 수차례 도전해 봤지만 역시 실패한다.
2007년 RVD는 1/23 ECW 쇼에서 열린 탑-로프 챌린지에서 우승하지만 정작 로얄 럼블 2007의 30인 럼블 경기에서는 그레이트 칼리에게 탈락되며 우승과 근접하지는 못했다. 2007년 ECW에서는 ECW 오리지널과 신흥세력인 뉴 브리드의 대립 위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 RVD는 당연히 ECW 오리지널측에서 뉴 브리드와 대립을 펼쳤다. WWE 레슬매니아 23에서 뉴 브리드와의 8인 태그 경기를 승리로 이끈 RVD였지만 4월 PPV WWE 백래쉬(2007)에서 빈스 맥마흔의 ECW 챔피언 등극이라는 재앙이 벌어지고 만다. RVD는 빈스의 타이틀에 도전할 권리를 얻어냈으나 정작 경기는 빈스, 셰인 맥마흔, 우마가와의 3 VS 1 핸디캡 매치가 됐고, 어쩔 수 없이 RVD는 패배했다.
이후 RAW에서 랜디 오턴과 경기를 치르다가 그의 펀트킥을 맞고 (각본상)뇌진탕에 시달리며 툭 밀기만 해도 무기력하게 쓰러지는 등 대립 내내 빌빌거린다. 이어 2007년 6월 PPV WWE 원 나잇 스탠드(2007)에서 RVD는 랜디 오튼과 들것 경기를 치렀고, 허를 찔러 겨우 승리하지만 경기 후 무자비하게 공격당한 것을 마지막으로 계약 기간 만료에 의해 WWE를 떠나게 된다. 이시기 WWE와의 불화로 TNA 이적설이 떠돌기도 했다.
WWE와 RVD간의 계약은 만료되었고 이후 인디 단체를 위주로 활동하는 반면 가끔 WWE에 모습을 비췄는데 2007년 12월 10일 방송된 15주년 기념 RAW에서 등장하여 산티노 마렐라를 꺾는 모습을 보여줬고 WWE 로얄럼블(2009)에 깜짝 참가하기도 했다.
3.4. TNA (2010 ~ 2013)
2010년 3월 8일자 임팩트를 통해 TNA에 데뷔, 스팅을 꺾었지만 곧이어 야구 배트로 구타당하고 만다. TNA의 각본이 그렇듯이 뭔가 딱 정해진 대립 상대 없이 헤매던 RVD였지만 주로 선역의 위치에서 활동했으며 4월 PPV 락다운에서 어비스, 제프 하디, 제프 제럿과 팀 헐크 호건을 결성, 스팅, 데스먼드 울프, 비어 머니 주식회사로 이뤄진 팀 릭 플레어 상대로 리썰 락다운 매치를 펼쳐 승리했다.4월 19일자 임팩트에서 제프 하디를 꺾고 AJ 스타일스의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권리를 얻었으며, 당일 임팩트의 메인 이벤트에서 TNA 타이틀을 얻는 데 성공한다. AJ, 스팅, 어비스, 미스터 앤더슨 등 숱한 도전자들을 상대로도 타이틀을 방어해내던 중 8월 10일자 임팩트에서 어비스에게 공격당해 각본상의 부상을 이유로 타이틀을 내려놓게 된다.[19]
10월 PPV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어비스와 몬스터즈 볼 경기를 가져 승리했으나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RVD의 편이었던 제프 하디와 헐크 호건은 어비스, 제프 제럿, 에릭 비숍과 손을 잡고 이모탈이라는 스테이블을 출범시킨다. RVD는 ECW 출신의 동료들과 함께 만든 EV 2.0이라는 스테이블에 몸을 담고 있었는데 EV 2.0 중 이모탈의 편에 붙은 배신자가 있다는 에릭 비숍의 발언에 흥분하여 아무나 족치고 다니기 시작한다. 이런 RVD의 모습을 보다 못한 타미 드리머가 11월 PPV 터닝 포인트에서 도전해왔지만 패배했고, 어찌 됐든 간에 RVD는 일단 평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역시 EV 2.0의 일원이었던 라이노가 먹고 살기 위해 배신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12월 PPV 파이널 레졸루션에서 라이노와 퍼스트 블러드 매치를 가져 밴 터미네이터로 이마에 출혈을 일으킴으로써 승리했다.
여전히 이모탈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고 있던 중 2011년 1월 PPV TNA 제네시스(2011)에서 이모탈의 미스테리 멤버를 상대하게 되는데 그 정체는 매트 하디. 경기 후반 RVD가 매트 하디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날리고 핀했지만 레프리는 매트의 팔이 로프 근처에 가 있다며 로프 브레이크를 선언하고, 직후 매트의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맞고 핀당하여 다리를 로프에 걸치지만 이번에는 레프리가 이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3카운트, 패배하고 만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제프 하디와 미스터 앤더슨의 TNA 타이틀전에서 제프를 돕기 위해 매트가 난입하려 하지만 아까의 억울한 패배로 앙금이 남아 있던 RVD도 등장, 매트를 끌어내서 공격한다.
이모탈과의 대립 이후 ECW에서도 오랫동안 같이 활동해온 바 있는 제리 린이 간간이 등장해 RVD를 도와주곤 했다. 7월 PPV 데스티네이션 X에서 RVD는 훈훈한 친선 경기 분위기 속에 제리 린에게 승리를 거뒀고, 다음 달 PPV 하드코어 저스티스에서는 크림즌과 바운드 포 글로리 시리즈 매치를 치르게 됐지만 경기 막바지 RVD가 위기에 빠지자 제리 린이 난입해 크림즌을 공격, 이로 인해 RVD가 되레 DQ패를 당하면서 둘의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9월 1일자 임팩트에서 제리 린은 RVD와 거너의 바운드 포 글로리 시리즈 매치에 난입, 턴버클에 올라가 있던 RVD를 밀쳐 떨어뜨리면서 타이틀 도전권을 물건너가게 만들어 버린 뒤 더 이상 RVD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는 것이 지겹다며 본격적인 대립을 시사했다. RVD는 10월 PPV TNA 바운드 포 글로리 VII에서 제리 린과 풀 메탈 메이헴 경기를 치러 승리를 거둔다.
3.5. 다시 WWE로의 복귀 (2013 ~ 2014)
2013년 WWE 페이백(2013) 도중에 RVD가 WWE 머니 인 더 뱅크(2013)에서 복귀한다는 프로모가 나왔다. RAW 로스터로 등록됐으며 결국 WWE 복귀가 확정되었다. 동시에 TNA에서 RVD의 프로필이 삭제되었다.머니 인 더 뱅크 2013에서 WWE 챔피언십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이 걸린 사다리 경기에 출전, 크리스챤, 랜디 오턴, 셰이머스, CM 펑크, 대니얼 브라이언 등의 월드 챔피언 출신의 올스타들[20]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막판에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손에 넣기 직전까지 갔으나, 랜디 오턴의 RKO에 리타이어. 우승은 랜디 오턴에게 돌아갔다.
다음날 RAW 메인 이벤트에도 압도적인 응원을 받으며 출연[21]하여 크리스 제리코와 경기를 가져서 접전 끝에 여전히 깔끔한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로 간신히 승리를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22]
이후 WWE U.S 챔피언십 도전자로 선정된 RVD는 WWE 섬머슬램(2013)에서 열린 딘 앰브로스와의 상대전에서 쉴드 나머지 멤버들의 난입으로 DQ승을 기록했다. 그다음 날 RAW에서는 알베르토 델 리오의 배신으로 인해 버려졌던 개인 아나운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를 끼게 되면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대결구도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알베르토 델 리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자연스럽게 대립이 종료되었고 이후 활동을 중단한다. 애초에 파트타임 계약이었고 알베르토 델 리오의 대립구도가 없었기 때문에 임시적으로 들어갔던 대립이었던 것. 다만 여전히 WWE와의 관계는 유지하고 있고 2014년 상반기 즈음 다시 활동할 예정이라고.
레슬매니아 XXX 이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넘버 원 컨텐더 결정 토너먼트에 참여하며 복귀했다. 8강전에서 델 리오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시를 성공시키며 클린 핀폴 승리를 거뒀고, 4강에서 세자로를 약간의 운빨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 결승 상대는 배드 뉴스 바렛. 그러나 세자로의 난입으로 패배하며 도전자 결정권을 배럿에게 넘겨주고 만다. 이후 배럿은 WWE 익스트림 룰즈(2014)에서 빅 E를 꺾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었고 랍밴댐은 이후 다시 넘버원 컨텐더가 되어 WWE 페이백(2014)에서 배럿과 격돌하게 된다. 페이백에선 패배한다. 페이백 이후로는 특정 대립 없이 미래 양성을 위한 잡질을 하고 있다. WWE 배틀그라운드(2014)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배틀로얄에 참가 예정이었으나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다. 프로레슬링 뉴스레터에 따르면 90일 이상을 출전했기 때문에 계약 조건을 다 채웠다고 한다.
이후 WWE 섬머슬램(2014)에서 세자로와 경기해서 승리. 이후 딘 앰브로스와 세스 롤린스의 럼버잭 매치에도 럼버잭으로 참여했는데, 잘 보면 두 선수에 대한 구타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조율하는 모습이 보인다.
2015년 계약이 종료되어 WWE.com에서도 졸업생 목록에 올라갔다. 이후엔 로얄럼블이나 레슬매니아 같은 초대형급 PPV 혹은 WWE가 고향쪽에 투어를 오면 흥행을 위해 1회성 계약을 맺고 나오는 정도로 간간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3.6. 하우스 오브 하드코어 및 인디 단체 (2015~ 2019)
타미 드리머의 하드코어 레슬링 단체인 하우스 오브 하드코어의 2016년 4월 15일 흥행에 참전한다. 메인 이벤트 경기에 출장하여 크리스 히어로와 경기를 했다. 당일 흥행에는 랍 밴 댐, 크리스 히어로, 타미 드리머는 물론 라이노, 빌리 건 등도 참전했다.밴 댐은 2015년 10월 24일 뉴저지 래웨이의 프로레슬링 신디케이트에서 존 모리슨과 맞붙어 패배를 당했다. 경기가 끝난 후 모리슨은 밴 댐과 악수를 나누고 관중들을 이끌며 "RVD" 구호를 외쳤다. 밴 댐은 2016년 6월 영국 톤턴에서 당시 PWP 캐치 디비전 챔피언 스코티 에식스를 꺾고 프로레슬링 프라이드(PWP)에 출전했다. 밴 댐은 2016년 11월 11일 캘리포니아 토런스의 PCW 울트라에서 펜타곤 주니어와 PCW 헤비급 챔피언십에서 맞붙어 2014년 WWE를 떠난 후 오랜만에 승리를 차지했다. 밴 댐은 2017년 6월 10일부터 파이브 스타 레슬링이 주최하는 128인 토너먼트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이후 2018년 2월로 연기되었다. 7월 30일, 밴 댐은 인더스 챔피언십 레슬링(ICW)의 공포와 혐오 X에서 라이온하트와 경쟁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3.7. 임팩트 레슬링 복귀 (2019 ~ 2020)
2019년 4월 4일 임팩트 레슬링 출범 17년 만에 첫 번째 iPPV인 유나이티드 위 스탠드 출전이 확정되었고 계약을 체결하면서 6년 만에 복귀한다.2019년 7월 23일 WWE RAW 리유니언 특집에서 새미 제인과 레이 미스테리오의 경기에 서전 슬로터, 허리케인, 커트 앵글 등과 함께 중간 등장하여 도망치려는 새미를 막는 역할을 했다. 임팩트 측에서 RVD의 1회성 출연을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2019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태그 팀 파트너였던 라이노를 배신하면서 임팩트 레슬링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악역으로 전환하였다. 현실 여자친구인 케이티 포브스와 함께 거만한 악역 역할을 수행하였고, 케이티 포브스와 조이 라이언을 중심으로 한 스테이블 캔슬 컬쳐를 결성하였다.[23]
2020년 9월 22일 새미 캘러핸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임팩트 레슬링을 퇴사하였다.
3.8. WWE 복귀 및 단발적 출전 (2019 ~ 2023, 2024)
임팩트 레슬링과의 인연에도 불구하고 밴 댐은 2019년 7월 22일, WWE RAW의 리유니온 특집을 위해 WWE에 하룻밤 만 복귀했다.많은 추측이 제기된 후, 2021년 3월 29일 WWE와 폭스 스포츠는 밴 댐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24] 헌액되면서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자세를 보여주었다.
2023년 4월 28일, 밴 댐은 프라이데이 나이트 스맥다운에 출연하여 RAW의 2라운드 WWE 드래프트 지명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 주인 5월 1일 RAW에 출연하여 금요일 밤 스맥다운의 4라운드 드래프트 지명을 발표했다.
2024년 9월 13일, 밴 댐은 스맥다운의 미국 네트워크 복귀를 위해 참석했다.
밴 댐은 2024년 10월 29일 NXT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NXT 2300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NXT 2300에서 켈라니 조던이 마치 RVD처럼 다리 찢기를 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고 밴 댐이 나타나 그녀를 응원하고 에이바 레인을 찾으러 가려 한다. 하지만 웨스 리가 나타나 랍 밴 댐을 의자로 공격한다. 그리고 지본 에반스와 웨스 리의 경기에 난입하여 웨스 리가 제본에게 의자로 공격하려는 것을 막는다.
3.9. 프로레슬링 NOAH 참전 (2022)
2022년 4월 30일 프로레슬링 NOAH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6월 1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사이버파이트 페스티벌에서 랍 밴 댐이 참전하는 것이 알려졌다.
사이버파이트 페스티벌 당일, 노아 주니어의 구 아이콘인 오가와 요시나리, 신 아이콘인 HAYATA와 함께 노아 정규군의 젊은 에이스 키요미야 카이토, 정규군 주니어 에이스 하라다 다이스케, YO-HEY를 상대하여 하라다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시를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핀을 직접 따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2년 7월 16일 일본 무도관에서 ECW시절 동료인 다나카 마사토와 함께 NOSAWA논외와 슈퍼 크레이지를 상대로 하드코어 매치에서 맞붙었으며, 10분 만에 링 위에 홀로 고립된 NOSAWA논외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시로 또다시 직접 승리를 따냈다.
3.10. 올 엘리트 레슬링 참전 (2023 ~ 2024)
2023년 8월 2일 AEW 다이너마이트 200회 특집 에피소드에 등장해서 FTW 챔피언인 잭 페리와 마주치며 9일에 격돌했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9월에도 등장해 AEW 콜리전에서 훅과 팀을 이뤄 2point0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10월 다이너마이트에도 훅과 팀을 이뤄 다크 오더(알렉스 레이놀즈 & 존 실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024년 1월 31일에는 스워브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하드코어 매치를 갖지만 스워브 스트릭랜드가 머릿수를 이용한 작전을 쓰자 훅이 랍 밴 댐을 도와주지면 스워브 스트릭랜드에게 패한다.
2024년 10월 29일 WWE NXT에 등장했고, 이후 위클리쇼 특집으로 열린 NXT 2300에도 출연했다. 지본 에반스 vs 웨스 리의 경기 전, 웨스 리가 RVD를 공격한 뒤에 경기에 출전했는데, 경기 도중 RVD가 등장해 웨스 리가 RVD에게 신경 쓰는 사이에 지본이 웨스 리를 공격하면서 승리에 일조했다.
4. 경기 스타일
헤비급 체격으로 현란한 타격기와 눈이 즐거운 공중기 위주의 스타일을 구사한다. 속이 뚫릴 정도로 시원시원한 타격음이 일품인 발기술과 거침없이 몸을 날리기 때문에 보는 맛은 아주 좋지만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시전자나 피폭자나 둘 다 세트로 죽을 맛이다.일례로 몸을 살짝 굽혀 팔꿈치와 무릎이 먼저 땅에 닿게 함으로써 시전자와 피폭자 양측의 부담을 모두 줄이는 타 프로그 스플래쉬와 달리 RVD의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는 프로그 스플래쉬의 강화판이라는 설정답게 엄청난 점프력으로 일반 프로그 스플래쉬보다도 높게 튀어오른 다음 허리를 뒤로 쭉 피고 가차없이 배부터 내리 떨어진다. 그 무지막지한 충격력에 의한 반동으로 본인이 눈에 띄게 튀어오르는 건 덤, 대충 봐도 프로그 스플래쉬보다 동작이 훨씬 크다. 당연히 타 프로레슬러들이 맞아주기를 제일 기피했다는 기술 중 하나. 실제로 트리플 H는 2002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무릎에 목을 제대로 찍히는 바람에 골로 갈 뻔한 적도 있었다.[25] 전 WWE 레슬러 메이븐이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서 맞아본 피니셔들을 평가할 때 이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시를 단순히 많이 아프다 정도를 넘어 맞는 순간 레슬러 때려치고 싶어지는 기술이었다고 회고했다.
피니시인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 말고도 상대에게 의자를 던진 뒤 롤링 소바트로 걷어차버리는 밴 대미네이터라든가[26], 링 구석의 상대에게 반대편 링포스트에서 점프하여 의자나 쓰레기통 등의 장애물과 함께 드롭킥을 날리는 밴 터미네이터[27], 한 바퀴 구른 뒤 그대로 점프해서 270도 센톤을 날리는 롤링 썬더 등이 그를 대표하는 기술들이다.
이외에 로프를 잡고 다리를 찢으며 점프해 탑로프에 허벅지를 튕기며 날리는 스플릿 레그드 문설트, 상대의 한쪽 다리를 잡았을 때 쓰는 스피닝 힐 킥, 링 구석에서의 숄더 스러스트 2회 후 백 덤블링 - 몽키 플립 등 RVD하면 떠오르는 무빙들은 아주 많다.
그리고 상대방의 기술에 당할 때 보는 사람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접수하는 것에도 일가견 있다. ECW 시절 토미 드리머의 파일 드라이버에 맞아 공처럼 튀어오르는 영상은 너무나 유명하고 이외 랜디 오튼의 RKO도 냅다 머리부터 바닥에 처박히는 과격한 접수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자신이나 상대 선수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 경우는 없고 저런 동작들은 안전함이 중시되는 WWE에서 정말 보기 힘든 ECW다운[28] 모습이기 때문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다.
너무나 과격한 경기스타일로 인해 실명을 당할 뻔한 아찔한 사건도 있었다. ECW 시절 사부와 태그팀을 짜서 경기를 치르던 중 테이블에 상대 태그팀의 일원이었던 뱀뱀 비글로우를 올려놓고 사부와 각자 반대쪽 코너에 올라 레그드랍을 날렸는데 그 순간 테이블이 부러지면서 파편이 RVD의 눈쪽으로 향했다. 기적적으로 단 몇 센치 차이로 실명을 피했으며, 눈꺼풀이 반쯤 뜯겨졌다. 인터뷰에서 RVD는 본능적으로 그걸 뜯어버리려다 멈췄다고 한다. 원래 경기에서 사용하는 테이블은 부서지면서 밑으로 전부 향하게끔 설계되어 있지만 어쩐 일인지 뾰죽한 파편이 위로 치솟아 있었던 것.
그 외에도 랜디 오턴의 로프 헝 DDT를 머리부터 떨어지는 과격한 접수를 하다가 일정 시간 동안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해서[29] 기권패 당한 적이 있었다.
5. 인기
여타 프로레슬링 단체와는 다르게 WWE는 선수의 실력보다는 마이크웍이나 기믹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능력이 더 중요시되는 단체이며 이는 미즈의 존재로 증명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RVD가 받는 인기는 대단히 이례적인 케이스에 속한다.커리어 내내 특별한 기믹 변경이 없었고 메인챔 경력도 짧다. ECW에서 라이노와 대립시키며 차기 아이콘들로 나란히 띄우려는 시점에 단체가 기울어 버려 2선급 챔피언으로 경력을 끝냈고 WWE에서 부활한 뒤에 WWE 챔피언과 ECW 챔피언쉽을 나란히 들어올렸으나 약물 징계로 겨우 20여 일 만에 빼앗겼다. TNA 1기 때 4개월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TNA 챔피언쉽을 보유한 게 메인챔 최장 보유기간이다.
제1회 ECW 원 나잇 스탠드처럼 알맞은 상황이 조성되면 호소력 넘치는 마이크웍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아주 소수였고 푸쉬를 받을 때도 마이크웍은 평범했다. 마이크웍도, 챔피언 경력도 없이 오직 RVD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경기력으로 메인이벤터급 인기와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는 입지전적의 업적을 남겼다.
다른 ECW 출신들이 하드코어 레슬링 이외에는 소화할 수 없었거나(샌드맨, 타미 드리머, 사부) 풀이 좁은 ECW에서 구축한 강력한 기믹을 WWE란 큰 무대에서 이어가는 데 실패했거나(태즈, 라이노)해서 자버~로우 미드카더를 전전한 반면 RVD는 늘 한결같이 고수해온 말총머리, 위험해 보일 정도로 아슬아슬한 접수,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확실한 캐치프레이즈, 쿵푸를 연상케 하는 현란한 킥과 공중기를 무브셋으로 장비한 헤비급 백인 레슬러라는 요소 하나하나를 융합시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냈다.
이미 ECW 시절부터 폴 헤이먼이 그를 '기술만으로 ECW 팬들과 융합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고 평가할 정도로(#) ECW에서 그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ECW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십의 700일 보유 기록은 역사상 최장기록이며 사부와의 대립 및 태그팀 활동은 당시 희소했던 화려한 공중기를 보유한 듀오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RVD만큼 경기력이 좋으나 마이크웍이나 기믹등이 부족한 선수들은 많았다. 알베르토 엘 파트론이 준수한 외모와 화려한 무브들을 가지고 '도서관장'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관중들의 반응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 그나마 RVD에 비견될 만한 비슷한 사례가 레이 미스테리오정도인데 이쪽은 루차도르라는 확고한 기믹과 당시 미국 프로레슬링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보여준 루차 리브레의 선구자이다 보니 얻은 인기가 있었고, 그와 별개로 튀는 외모와 설득력 있는(?) 확고한 언더독으로서 어린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으나, RVD는 기믹이나 외형은 그냥 레슬러 1에 불과함에도 인기를 끌었다. 또한, ECW 출신으로 놓고 봐도 이례적인 케이스인데, WWE와 ECW와의 합병 후 많은 선수들이 WWE에서 활약했으나, ECW 출신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ECW의 색깔을 버리고 활약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30] 반면, RVD는 본인의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기술들을 바탕으로 WWE에서 생존하였고, 이따금씩 ECW 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덕분인지 WCW/ECW의 인베이전 각본 당시 악역으로서 WWE에 입성했음에도 기존 메인이벤터에 버금가는 환호와 인기를 유지했고, 이적과 복귀를 몇 번 반복했음에도 돌아올 때마다 항상 식지 않은 열광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One of a kind'라는 본인의 테마곡 제목답게, 그야말로 당시 WWE에서는 유일무이했던 선수였다.
6. 출연작
6.1. 영화
7. 기타 사항
- 레슬러로서의 RVD는 다른 선수와의 차별성이 강조되는 훌륭한 선수로 RVD는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듯이 그의 운동 능력은 프로레슬링계에서도 독보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1998년에 166.5파운드를 들어 IAWA로부터 리프트 부문 신기록을 인증받았다. 그는 본업인 프로레슬러 외에도 올랜도에서 LA로 이사한 직후인 1999년엔 NBC 방송의 시트콤인 시티 가이즈에 출연하여 엘트레인이라는 사람과 팀을 이뤄 멋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2000년 5월 7일엔 폭스 사의 인기 프로그램인 엑스 파일즈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00년 8월 2일엔 TNN의 18 Wheels of Justice란 프로그램에도 나와 텍사스 출신의 의적인 롭 라마리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그는 브라운관에서 미국 남부 지방 사람들의 느린 말투를 그대로 재현하며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과시했다. 그리고 두 달쯤 후엔 가슴 크기-_-와 셀프 비디오로 이름난 파멜라 앤더슨과 함께 위험한 섬이란 부제가 붙은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 프로레슬러이긴 하지만 실제로도 킥복서이자 무술가이기도 하다. 대략 공수도, 태권도, 합기도, 검도, 킥복싱 등을 배웠다고 한다. 그야말로 종합무술인으로, 1990년 칼라마주에서 열린 복싱 대회에 2위로 입상한 적도 있다. 이외 갖가지 체력단련 및 운동 시스템에 대해 많이 정진하기도 했으며 그 결과물이 일명 밴 댐 리프트.
밴 댐 리프트가 무엇인고하니, 양 다리를 찢어서 양쪽에 걸친 상태로 덤벨을 들어올리는 운동인데 75.5kg을 들어올려 이 분야 공인기록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다가 2024년 주지무푸(Jujimufu)라는 피트니스 크리에이터가 갱신했다.#
- 2001년에 TAJIRI와 하드코어 챔피언십 경기를 치렀었는데 프로레슬링보단 홍콩 영화속 액션에 가까운 경기를 보였다. 타지리 또한 킥복서 출신인 데다 서로 발차기를 주고받는 장면은 동양무술 대결을 연상시켰다.
- 개인 홈페이지에서 RVD TV라 하여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2007~2009년 동안 유럽 단체의 이벤트에 출장하던 모습이나 지미 하트, 얼티밋 워리어,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등 추억의 인물들과 함께 하는 영상들이 많으니 봐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 블로그 토크 라디오라는 생방송 대화 라디오 네트워크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개인 라디오쇼도 진행 중이다. 역시 전, 현직 프로레슬러들이 주로 게스트로 출연하며 주소는 http://www.blogtalkradio.com/rvdradio
- 한 때 로스 앤젤레스에 파이브 스타 코믹북 스토어(일명 오성 만화방)라는 만화책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했지만 현재는 닫았다.
- 부커 T와 함께 운동선수들의 뇌진탕 관련 연구를 하는 스포츠 레거시 인스티튜트(Sports Legacy Institute)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부커T와 태그팀으로 활동한 기간은 짧지만 사석에선 이 정도로 친한 사이다.
- 2003년 WWE 내한 경기에선 크리스찬과 경기를 펼쳤으며, 한국팬에게 RVD chant와 함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경기 또한 이겼다.
- WWE 선수들 중에서 사생활과 백스테이지에서의 모습이 가장 안 드러난 선수다. 있어봐야 제리코를 백스테이지의 정치배로 깐 것과 트리플 H와 사이가 좋지 못한 점, 그리고 마리화나 합법화하자는 소리 정도. 인기도 드높고 WWE 그랜드슬래머라서 뭐가 나올 법도 한데 정말로 하나도 안 나온다.[34] 그 외에도 유부남이기는 하지만 슬하에 자식을 두지 않았는데, 이혼 후 새로운 여자친구인 케이티 포브스와 사귀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모델 겸 프로레슬러인 케이티도 임팩트 레슬링에 합류하여 활동 중이다. 여담으로 여자친구와의 나이 차는 무려 20살 차이.
그런데 2019년부터, 랍 밴 댐을 포함한 3인 커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바람 같은 게 아니라 RVD과 케이티 포브스, 그리고 제니퍼 바로우라는 여성 두 명이 서로 합의하에 3인 연인관계를 맺고 있는 것. 케이티 포브스와 결혼을 했고, 제니퍼 바로우는 여자친구라고 한다. 이 사실을 밝히면서 “WCW는 선수들에게 아내나 여자친구를 데려올지 못하게 했었지. 하지만 난 이제 둘 다 데려온다고!!”라는 트윗을 올렸다.
- 영화나 드라마 등에 본인 역으로 출연한 경우도 조금 있는 편이며, 성우 연기를 해본 적도 있다.[35]
- WWE에서 브록 레스너를 가장 많이 이긴 선수다. 그런데 전부 DQ승으로만 이겼고 핀폴승은 없었다.
- 신일본에서 활동 중인 레슬러 야노 토오루가 RVD와 대결한 다음 그의 트레이드 마크를 훔쳐서 YTR 포즈를 하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마지막 R 부분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는 것.[37]
- 한창 활동이 뜸하다가 뜬금없이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마리화나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 약물이라고 주장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니, 미국에선 의료용 마리화나를[38] 판매하는 몇 개의 주가 있는데, RVD의 뇌사진을 찍어본 결과 그토록 살벌하고도 통통 튀는 접수를 해놓고 의외로 깨끗했는데 본인은 이것을 의료용 마리화나 덕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또한,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39] 연구에 보탬이 되기 위해 前 WWE 슈퍼스타 크리스 노윈스키[40]가 설립한 뇌진탕 레거시 재단에 사후에 뇌와 척추를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에 자기 자신의 이름을 딴 대마 브랜드를 출시했다. https://www.rvdcbd.com 대마에서 마약성분을 뺀 의료성분만 있는 크림과 로션을 파는 사업이라고 한다. 스눕 독, 마이크 타이슨 등 여러 대마 옹호론자와 만나서 광고를 하는 중이다.
- 랍 밴 댐의 링 네임은 미국의 액션 배우 장클로드 반담에서 유래했으며, 실제로 해외에서는 둘이 매우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 2014년에 R=VD가 해시태그로 유행했을 때 랍 밴 댐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 트리플 H와는 사이가 험악했다. 본인의 마이웨이스러운 성격이 정치질의 달인 트리플 H와 상극이었고 트리플 H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2) 때 자신의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목에 맞고 진짜로 죽었을 뻔했다고 하니[41]...둘의 사이를 보여주는 일화 중 하나로는 트리플 H가 "님 대마 좀 그만 빠셈ㅋㅋ" 식으로 농담을 건네자 RVD는 니가 나랑 그딴 소리 건넬 사이냐고 쌍욕을 박으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트리플 H는 자신이 WWF시절부터 성골이라는 자부심이 있고, 타 단체 출신 레슬러나 신참들에게 일부러 짓궂은 농담을 하면서 상대가 화를 내면 농담이라고 빠지는 경향이 심했다. 랍 밴 댐 뿐만이 아니라 부커T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스캇 스타이너 등에게도 이런 식으로 말했다가 악감정이 쌓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그건 사적인 문제이고, 공적인 부분에서는 트리플 H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RVD가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트리플 H를 매우 프로페셔널 하다고 평가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리고 지난 2002년 9월 2일 RAW에서 트리플 H에게 1:1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었다. 그리고 20년 뒤 그 영상이 WWE 공식 트위터에 짧게 게시되었는데, 랍밴댐은 농담인지 모르겠으나 그 영상을 보고 "내가 트리플 H를 1:1로 이긴 적이 있었네?"라며 RVD는 트리플 H를 이긴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 또한 항상 어디론가로 사라지는 선수라 백스테이지에서 그를 찾으려면 전화를 걸어야 한다고 한다. 보다시피 매우 자유분방한 성격에 사내 정치와도 거리가 멀어서 백스테이지 생활이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간만에 WWE에 복귀했을 때 나 때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군기가 많이 풀린 것에 당황했다고 한다.
- ECW 레전드이긴 하지만 링 사이콜로지와 각본, 받쳐 줄 테크닉이 전제되지 않은 하드코어 레슬링에 대해서는 불호를 확실히 드러낸다. 코디 로즈 퇴사 이후 하드코어한 스팟에 집착이 점점 더 심해지는 AEW에 대해 그들이 그런 걸 바란다면 뭐라 할 순 없으나 자신은 그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명백히 기울고 있는 AEW에 대한 정당한 의견 제시마저 꼬투리 잡아 비난하는 키보드 너머 레슬링 너드들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지한 인터넷 레슬링 커뮤니티 팬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불교 신자이다. 동양계 무술을 많이 배워서 접한 듯. 경기복도 음양마크나 용이 그려진 복장을 자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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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앵글 (2001) | → | 랍 밴 댐 (2002) | → | 브록 레스너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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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락 (2000) | → | 랍 밴 댐 (2001, 2002) | → | 커트 앵글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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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키시 (2000) | → | 랍 밴 댐 (2001) | → | 할리우드 헐크 호건 (2002) |
| 제리 린 (2009) | → | 랍 밴 댐 (2010) | → | 스팅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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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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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CEL CULTURE | |||
| 랍 밴 댐 | 요셉 P. 라이언 | 제이콥 크리스트 | 케이티 포브스 |
[1] 폴란드계 성씨로, 'shot-cow-ski', 혹은 'zat-kow-ski'로 발음된다.[2] 2026년 1월 생 쌍둥이이며 이름은 사바 젠(Saba Zen)과 카르마 스타(Karma Star)이다.[3] 상대방에게 한쪽 다리를 잡힌뒤 그대로 회전해서 스피닝 힐 킥을 먹인다.[4] 스플릿 레그드 문설트[5] 임팩트 레슬링시절에는 그냥 사용했지만 WWE로 넘어오면서 상대를 바리케이드에 걸고 에이프런에서 뛰어내리며 사용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 뛰어 내리기 전 롭밴댐을 상징하는 행동인 관객들과 함께 엄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이름을 외치는 캐치프라이즈 또한 볼거리.[6] Van daminator. 의자를 든 상대에게 롤링 소배트 / 스피닝 힐 킥 / 일반적인 점프 킥 중 하나로 의자를 차서 상대의 머리를 공격한다. 보통은 롤링 소배트로 차는 일이 많다. 아예 직접 의자를 가지고 와서 상대에게 무작정 의자를 던져서 그것을 잡게 하고는 바로 차버리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체어샷과 달리 이 공격은 상대의 체어샷을 반격한다는 명분 때문에 반칙으로 인정받지 않는지 밴 터미네이터와 달리 일반 매치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이다. 2002~4년에는 밴 더미네이터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었다.[7] Van terminator. 코너 투 코너 미사일 드롭킥. 상대가 턴버클에 걸쳐 앉아있을 때, 의자를 잡고 반대편 턴버클에 올라간 뒤, 그대로 점프해서 의자를 들이대며 드롭킥을 가한다. WWE에서는 ECW보다 링이 커서 기술이 빗맞을 확률이 높았기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그만큼 임팩트가 상당히 컸던 기술이다. 셰인 맥맨의 또 다른 피니시 무브인 코스트 투 코스트도 동일기인데 셰인은 주로 쓰레기통을 차며 RVD처럼 직접 들고 점프하며 차는 게 아니라 쓰레기통을 상대에게 붙이고 그것을 미사일 드롭킥으로 차는 식으로 바꿔서 빗맞을 확률을 낮췄다.[8] 작곡가가 다름[9] Breaking Point라는 그룹이 부른 노래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RVD 본인이 직접 등장했다.[10] 그냥 이름을 외치는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관객들이 많이 따라 해 줘 이제는 그의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11] 아이언 쉬크와는 다른 인물. 아이언 쉬크와 구분하기 위해 오리지널 쉬크라고도 불린다.[12] 젊은 시절 영화배우 장 클로드 반담을 닮은 얼굴 때문이었다.[13] 이때 그 당시 WCW에서 뛰던 크리스 벤와는 퇴사하려는 RVD의 멱살을 잡고 멍청한 결정이라며 욕했다고 한다. 재미있게도 벤와는 이후 2007년 WWE에서 퇴사하려는 랍 밴 댐에게는 용기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부럽다고 말했다.[14] 이때 관중이 갑자기 난입한 돌발상황이 생기기도 했다.[15] 타 브랜드 소속 선수 간의 매치. 당시 벤와는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획득한 뒤, 에디 게레로와 함께 스맥다운으로 이적하여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스맥다운으로 가져갔다. 이 때문에 RAW의 GM이던 에릭 비숍은 섬머슬램 전 RAW에서 이례적으로 랍 밴 댐을 찾아가 벤와를 이기고 다시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탈환하라고 지시한 것이다.[16] 자신의 타이틀 도전 권한을 WWE 챔피언인 존 시나에게 정정당당하게 사용할 것을 선언하는데 여태껏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중 권한을 이렇게 사용한 것은 랍 밴 댐과 존 시나 둘뿐이다. 이외의 우승자들은 죄다 챔피언이 경기를 마치거나 기습당해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난입하는 식으로 사용했었다.[17] 이 경기의 분위기는 딱 두 가지로 요약된다. 존 시나 뒈지는 거 보러 왔다라고 적힌 피켓, If Cena wins, we RIOT("시나가 이기면 폭동을 일으키겠다")이라고 적힌 피켓, 그리고 존 시나가 관중석으로 아무리 던져도 다시 링 안으로 되던져지는 그의 티셔츠. 관객들의 챈트도 보통의 Cena sucks가 아닌 Fuck you Cena, Die Cena였다.[18] 크리스 제리코의 뒤를 이어 두 개의 월드 챔피언쉽을 동시에 차지한 선수로 기억되어야 마땅하나 이후 ECW 챔피언십의 가치가 월드 챔피언쉽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하락해 이제는 별로 크게 쳐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WWE 타이틀 획득으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19] 실제로는 당시 RVD가 TNA와 맺었던 단기계약 기간이 만료되었기 때문이다.[20] 마찬가지로 월드 챔피언 출신인 케인 역시 출전 예정이었으나 PPV 직전 RAW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의 습격으로 부상 당하며 출전이 무산되었다.[21] 선악역이 존재하거나 하는 각본 진행용 매치가 아닌 데다가 크리스 제리코의 인기도 대단하기 때문에 양쪽에 모두 많은 환호가 쏟아졌으나, 랍밴댐에 대한 환호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22] 중간 생략시간을 제외하고도 18분이 넘어가는 경기였으나, 관중들에게 'This is awesome', 'He still got it' 챈트를 들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수준급의 명경기였다. 유튜브에서 match of the year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의 명경기. 상대였던 크리스 제리코 또한 트위터를 통해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했다.[23] 2020년 6월 해에 제이크 크리스트까지 영입되면서 4인 체계가 되었으나, 스피킹 아웃 캠페인을 통해 조이 라이언이 과거에 저지른 성추행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조이 라이언의 퇴출과 함께 팀도 해체되었다.[24]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WWE와의 재계약을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동안 WWE에서 랍 밴 댐이 받은 대우를 생각하면 그럴 만하다는 반응이 대다수.[25] 그나마 위의 예시로 나온 움짤은 무릎과 팔꿈치가 배와 거의 동타이밍에 떨어지면서 충격을 줄여준, 굉장히 덜 과격한 버전이다. WWF 시절까지만해도 문단에 쓰인 그대로 배로 상대를 찍을 때까지 팔다리는 여전히 공중에 있었다. WWE 1기 시절 말기인 케인과의 태그팀 시절 영상을 보면 꽤나 순화된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시를 감상할 수 있다.[26]
[27] 셰인 맥맨의 코스트 투 코스트와 동일기[28] RVD의 경기를 보면 WWE와 ECW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29] 일시적으로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말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30] ECW 말기 RVD와 대립하며 차기 아이콘감으로 푸쉬받았고, 마지막 ECW 챔피언이기도 했던 라이노는 샌드맨이나 타미 드리머, 사부처럼 하드코어 원툴인 선수가 아니었음에도 WWE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데 실패해 미드카더로 끝났다.[31] 가라데 선수 출신의 액션배우인 게리 다니엘스 주연의 액션영화로서 1997년에 개봉했다. 대만계 미국인인 토니 렁 시우 감독이 담당했으며 장 클로드 반담의 영화인 특명 어벤저를 만든 키스 W. 스트랜드버그와 홍콩의 무술영화 감독인 오사원이 (응시웬)이 공동으로 제작을 맡았다. 주된 내용은 살인기술을 가진 정체불명의 킥복서 (대런 샤흘라비 분)에게 총 다섯 명의 무술 챔피언이 연쇄적으로 차례차례로 살해당하자 흑인 형사인 척 베이커 (척 제프리스 분)가 모종의 트라우마로 은퇴한 백인 형사 켄 오하라 (게리 다니엘스 분)와 함께 이 의문의 사건을 쫓는다는 스토리로 랍 밴 댐은 그중 두 번째로 살해되는 전직 레슬링 챔피언으로 나온다.[32] 더블샤크의 후속작이다.[33] 욱일기라는 것이 대한민국에선 정말 민감한 문제인데, 해외에 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욱일기가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개념이라고 진실을 이야기해 주면 많은 사람들이 놀라곤 한다. 실제로 NXT의 핀 밸러가 욱일기를 이용한 팬아트를 공유했다가 한국 팬들에게 항의를 받고 삭제한 적이 있다.[34] 다만, 이는 그만큼 그가 사생활 면에서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선수들과의 트러블도 크게 없을 정도의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35] 게임 세인츠 로우: 더 서드, 세인츠 로우 4에 바비라는 역으로 등장했다.[36] 2head shark atack이란 영화의 후속작인 3head shark attack이란 물건인데, 제목 그대로 머리 3개 달린 상어가 사람들 잡아먹는 내용의 저예산 TV용 영화.[37] 야노~ 토오~ 루로 그냥 끝날 때도 있지만 주로 경기 중에 써먹다가 ㄹ와 ㅜ 사이에 뒤에서 기습을 당한다든가 반대로 기습을 당할 때 눈치채고 뒤를 돌아보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나온다.[38] 참고로 한국인이 의료용 마라화나 또는 대마초가 합법인 나라에서 이를 사용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대한민국은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불법이다. 즉, 의료용 마약 먹고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 체포되어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무거운 처벌을 받으니 주의할 것.[39] 증세가 진행되면 만성적인 뇌질환 또는 심해지면 알츠하이머도 걸릴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40] WWE에서 활동하다가 뇌진탕 증세로 은퇴하였으며 이후 뇌진탕 관련 연구를 시작하였다.[41] 물론 프로정신 하나는 높은 트리플 H답게 끝까지 경기를 뛰었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45] 유일한 악역 레슬러로서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