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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통합 WWE 챔피언십 (WWE 챔피언십 &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 WWE 위민스 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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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1926><colcolor=white> 현재 타이틀 명칭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
현재 챔피언 | 군터 | |||
챔피언 등극일 | 2024년 8월 3일 WWE 섬머슬램(2024) | |||
이전 챔피언 | 데미안 프리스트 | |||
단체 | WWE | |||
소속 브랜드 | WWE RAW | |||
벨트 창설일 | 2023년 4월 24일 | |||
{{{#!folding 【 기록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EB1926><colcolor=white> 초대 챔피언 | 세스 롤린스 | ||
최다 획득 챔피언 | 역대 모든 타이틀 홀더 | 1회 | ||
최장기간 챔피언 | 세스 롤린스 | 316일 | ||
최단기간 챔피언 | 드류 맥킨타이어 | 5분 46초 | ||
최고령 챔피언 | 데미안 프리스트 | 41세 | ||
최연소 챔피언 | 세스 롤린스 | 36세 | ||
최중량급 챔피언 | 드류 맥킨타이어 | 125kg | ||
최경량급 챔피언 | 세스 롤린스 | 93k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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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4월 24일 RAW를 통해 트리플 H는 로만 레인즈가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2023 WWE 드래프트를 통해 어디로 드래프트되든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이 해당 브랜드 소유의 1선급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될 것이며 그로 인하여 1선급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없을 브랜드를 위해 새로운 챔피언십을 공개하기로 결정,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발표하였다.[1]
새 챔피언은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경기를 통해 결정되며 4월 28일 스맥다운에서 로만 레인즈가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며 자연스럽게 RAW의 1선급 챔피언십이 되었다.
디자인과 벨트의 크기가 다소 아쉽다는 평가는 있지만 전체적인 외형은 빅 골드 벨트의 디자인을 적용했기에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호평이 우세하며, 단체 메인 챔피언이 등장하지 않아서 1선급 타이틀 경쟁 구도가 없고 스토리 라인이 부실하다는 비판을 한쪽 브랜드 한정으로 나마 확실하게 해소하게 되었기에 타이틀 부활 자체는 긍정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지금까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부활을 원하는 팬들도 많았고 새 디자인이 공개됐을 땐 현장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상당히 호평받았다. 디자인도 드디어 좀 챔피언십 다운 챔피언십이 나왔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다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자체가 말기에 꽤 위상이 추락했었고, 현재 통합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의 위상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이라 벨트의 위상이 다소 어중간하다는 의견이 있기에 새롭게 부활했을땐 이 위상을 어떻게 회복시킬지도 주목된다.[2] 그리고 드래프트에서 RAW에 1선급 타이틀에 경쟁할만한 레슬러들 다수가 RAW로 이적하면서 다양한 대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첫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가 스맥다운에서도 진행된다고 발표하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게 되었다. 물론 백래쉬 이후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가 3주 뒤에 개최가 되기 때문에 RAW에서만 3주 동안 빌드 업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지라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는 반응도 있다.[3]
이후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은 세스 롤린스와 AJ 스타일스의 경기로 확정되었고 세스 롤린스가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챔피언십 역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전의 폐지된 동명의 챔피언십과는 따로 기재함에 따라 이름만 같을뿐 별개의 챔피언십인 것으로 밝혀졌다.[4]
여담이지만 랜디 오턴, 레이 미스테리오, 존 시나, 셰이머스, CM 펑크가 이것과 폐지된 1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모두 석권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2. 벨트 위상 문제
처음 부활부터, 당시 엔데버 인수, 빈스 맥마흔의 경영권 복귀 논쟁으로 떠들썩했던 WWE가 코디에게 챔피언을 내주는 모험 보단 로만 레인즈를 통합챔으로 계속 두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결국 양대 통합챔 분리를 하지 못했고, 그 결과 계속 RAW가 스맥다운보다 쇼의 재미가 반감될 것이 우려되자 아예 WWE 챔피언십 과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통합시켜 WWE 챔피언십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1선급 챔피언 벨트가 비게 되는 RAW의 쇼 퀄리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일종의 고육지책에 가까웠다. 그렇다보니 처음 신설 당시부터 통합 챔피언십을 이은 2인자급 벨트, 땜빵 벨트라는 이미지를 피할 수가 없었다.이후 세스 롤린스가 챔피언이 되고 316일동안 장기집권하며 벨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러한 벨트 자체의 태생적 한계와 세스 본인도 챔피언이 된 후 인상적인 대립이나 챔피언으로써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드류 맥킨타이어가 지속적으로 도전자로써 계속 좋은 경기를 뽑아내고, 데미안 프리스트가 머니 인 더 뱅크를 우승하며 캐싱인을 노리는 스토리로 흘러갔으나, 드류와의 대립은 그냥저냥한 평면적인 선역 vs 악역 구도였고, 데미안 프리스트는 근 1년 동안 가방 들고 오만가지 바보짓만 해대며 흥미로운 벨트 전선 스토리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2023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뜬금 없이 CM 펑크가 복귀했고, 세스 및 드류가 지속적으로 펑크와 대립하고 엮이면서 전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도 하며 벨트의 위상도 다시 올라가는 듯 했으나, 뜬금없이 더 락이 복귀하고서는 통합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고, 로얄럼블 우승자인 코디 로즈는 세스에게 도전하는 대참사가 터지게 된다. 당연히 그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결과였고 락과 엔데버 역시 이러한 어마어마한 역반응을 목도하고 빠르게 철회하긴 했지만, 현역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블러드라인 스토리에 휘말려 통합챔을 향해 가려는 코디 로즈의 조력자가 되면서 반대로 월헤챔의 주목도가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 때 벌어진 일 때문에, 결국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은 통합 WWE 챔피언십보다 한 단계 낮은 2인자 벨트 이미지가 깊게 박히는 결과를 낳게 된다.
결국 레슬매니아 40에서 세스가 드류에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잃고, 그 후 다시 데미안이 1년만에 캐싱인하며 마침내 벨트의 주인이 뒤바뀌게 되었으나, 데미안은 애초에 보관함 위치라는 일설들이 많았다. 그래도 배드 버니와의 대립을 통해 스스로 겟오버를 이룩하기도 했고, 알 트루스의 뒤늦은 전성기를 만들어낸 장본인인 만큼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문제는 챔피언으로써의 데미안은 너무 무매력이라는 점이었다. 리아 리플리와 함께 스테이블의 대들보로써 위엄있고 중후한 모습은 1선 챔피언으로썬 오히려 밋밋하고 재미없는 악역 챔피언으로 보이는 역효과가 나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챔피언 기간 동안 3번의 PLE에서 대형 보차를 2번이나 연달아 저지르며 매니아 팬들의 반응 또한 엄청나게 안좋아졌다. 챔피언으로써의 스토리 또한 같은 시기 CM 펑크와 드류 맥킨타이어의 대립으로 모든 관심이 그쪽에 빨려들어가며 챔피언으로 주목받아야 할 데미안이 오히려 묻혀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섬머슬램 2024에서 많은 팬들의 예상대로 군터에게 챔피언을 내주게 된다. 그렇게 데미안은 저지먼트 데이 분열 각본으로 다시 새시작하고, 팬들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시절 벨트의 위상을 엄청나게 끌어올렸던 군터가 월헤챔에서도 잘 해줄 것이라 큰 기대를 품었다.
하지만 2025 로얄럼블 시점까지 군터 집권기 또한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제일 큰 문제는 인컨챔 군터와 월헤챔 군터가 단 하나도 다른게 없다는게 꼽힌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은 아무래도 한 단계 낮은 챔피언십이기도 하고 미드카더들과의 대립이다 보니 단발적인 스토리로도 몰입감을 줄 수 있어 군터의 포스가 발휘됬지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은 1선급이다보니 몰입감 있는 스토리라인과 캐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군터가 '정정당당한 악역' 캐릭터다 보니 악역 챔피언으로써 비열한 것도 아닌데다 그렇다면 탑독으로써 정말 강력한 모습을 어필해 철저히 상대를 찍어누르는 타입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즉 악역으로써의 정체성이 희박하다는 것. 이는 언더테이커같은 선배들도 지적한 부분.
현재 WWE는 레슬매니아 41에서의 도전자로 제이 우소를 선택했는데, 경기력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팬들의 호불호가 정말 크게 갈리고 있지만, 벨트만 찼다 하면 반응이 서서히 죽어버리는 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문제를 현재 상품 판매량 및 현장 관중 호응도 면에서 가히 첫손에 드는 제이가 벨트를 먹든 아니든 군터와의 대립을 통해서 해결해 줄 수 있다면 WWE로써는 나름 괜찮은 결과가 될 수 있다. 이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 말지는 온전히 WWE 각본진과 제이, 군터에게 달린 셈.
3. 역대 챔피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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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rowcolor=white> # | 이름 | 챔피언 횟수 | 등극한 날 (챔피언 방어 기간) | 이벤트 | 비고 |
1 | 세스 롤린스 | 1회 | 2023년 5월 27일 (316일) |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23) | [5] |
2 | 드류 맥킨타이어 | 1회 | 2024년 4월 7일 (5분 46초) | WWE 레슬매니아 XL NIGHT 2 | |
3 | 데미안 프리스트 | 1회 | 2024년 4월 7일 (118일) | WWE 레슬매니아 XL NIGHT 2 | [A] |
4 | 군터 | 1회 | 2024년 8월 3일 ([dday(2024-08-03)]일) | WWE 섬머슬램(2024) |
4. 역대 토너먼트 경기
# | 연도 | 대회명 (챔피언십) | 우승자 |
1 | 2023 |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토너먼트 | 세스 롤린스 |
[1] 그래서 나온 별칭은 "뉴 빅골드"(New Big Gold Belt) 라고 불린다.[2] 그나마 각본 총책임자인 트리플 H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벨트 자체를 굉장히 좋아한다 알려져 있기에 위상을 살리려는 시도는 확실히 할 것으로 전망되고, 집권 기간동안 2선급 타이틀인 US 챔피언십과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벨트의 위상을 확실하게 끌어 올렸기에 기대하는 반응도 있다.[3] 사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가장 큰 이유는 NBA 플레이오프와의 시청률 경쟁이 원인으로 밝혀졌다.[4] 오히려 구 챔피언십이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다.[5]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AJ 스타일스를 꺾고 우승[A] 머니 인 더 뱅크 캐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