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e Dudley |
링네임 | Spike Dudley (스파이크 더들리) Broter Runt (브라더 런트) |
본명 | Matt Hyson (맷 하이슨) |
출생 | 1970년 8월 13일 ([age(1970-08-13)]세) |
신장 | 173cm (5 ft 8 in") |
체중 | 68kg (150lb) |
출신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
시그니쳐 무브 | 더들리 독[1] |
유형 | 힐 스타일 + 브롤러 |
개인 커리어 | BT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1회 BT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CW 태그팀 챔피언 1회 E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NRG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YWC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1회 WWF/E 유로피언 챔피언 1회 WWF/E 하드코어 챔피언 7회 WWF 태그팀 챔피언 1회 Raw X Anniversary[2] 2004년 PWI 500대 싱글 레슬러 51위 2003년 PWI 500대 싱글 레슬러 455위 올해 최악의 경기 (2006)[3] |
흔히 알고 있는 그의 이미지
사실상 WWE에서 가장 잘나가던 2004년 악역 시절
TNA 브라더 런트 시절
1. 소개
더들리 보이즈에서는 막내 기믹이다.[4] 체중 탓인지 기술들의 임팩트는 꽤 약한 편이다.2. 경력
APW 레슬링 스쿨에서 훈련하였고 1996년 스파이크 더들리라는 링네임으로 ECW에 데뷔하였다. 172cm에 72kg이라는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욱 거대한 체격의 레슬러들을 상대하는 다윗과 골리앗을 연상케하는 싸움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다. ECW 시절 뱀뱀 비글로우와 대결할 때 비글로우가 스파이크를 잡아서 관중석쪽으로 던지자 관중들이 스파이크를 붙잡고 손에서 손으로 옮겨가면서 다시 링에 돌아오는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2001년 ECW가 폐쇄된 이후 버버 레이, 디본에 이어 WWE에 입성하였다. 더들리 보이즈와 할리 가문이 대립하는 스토리가 진행될 때에는 몰리 할리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었다. 이때 스파이크는 연인 몰리를 모욕하는 스티브 오스틴에게 분노해 오스틴과 경기를 하기도 하였다.[5]
2:2 태그 매치에서 더들리 보이즈로 등장하는 것은 버버 레이와 디본이었고 스파이크는 히트 등에서 솔로 레슬러로서 경기를 많이 치렀다. 현재로 따지면 히스 슬레이터와 위상이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미지 덕에 히스와 달리 선역을 많이 했다. 참고로 스파이크는 WWE에서 2003년까지만 해도 타이탄트론에 자기가 공격 당하는 모습이 꼭 들어 있다. 히스 슬레이터도 자기 타이탄트론에 자기가 공격당하는 모습은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한때는 형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고, 잠시나마 자이언트 킬러 이미지로 상당한 푸쉬를 받기도 했다. 캐릭터의 강력함의 부침이 상당히 심했던 편.
3D를 제일 먼저 맞은 사람이 스파이크라는 점도 그렇고 WWE에서도 비교적 형들에 비해 많이 꿀리는 역을 맡았다. 인베이전 스토리에서는 형들이 ECW 소속으로 갔는데 스파이크를 안 데려가서 형들과 대립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6] 심지어 형들과 대립할 당시엔 빅쇼랑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나마 2002년에는 태즈와 함께 형들을 꺾고 태그팀 챔프에 오르기도 했으며, 이후 브랜드가 나뉘면서 디본은 스맥다운으로 가고, 버버레이와 스파이크는 로우로 갔는데, 이때 버버레이와 화해를 하고 함께 활동하다가 이후 디본이 스맥다운에서 로우로 이적하여 다시 더들리 보이즈로 돌아오면서 3형제가 같이 다시 어울리게 된다.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 된 2004년에는 더들리 보이즈와 대립하던 레이 미스테리오와 파트너로 태그팀 매치를 치르던 도중에 배신, 이후 버버레이와 디본에게 스스로 명령을 내리는 동생으로 맹활약했다. 당시에만 해도 레이를 상대로 여러 번 승리를 거두며 크루져급 디비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다. 당시 별명은 더 보스
2005년 WWE에서 방출된 이후에는 TNA 및 인디 단체 활동을 계속 하다가 누적된 부상의 심화 및 결혼 준비를 위해서 레슬러 생활을 은퇴, 현재는 재무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며 결혼 후 슬하에 딸이 1명 있다. 흥청망청하다 패가 망신하는 레슬러들을 숱하게 보았기에 레슬러들의 재무설계를 많이 맡는다고 하며 재산도 꽤나 되는듯 (최근 사진을 보면 평범한 사업가로 보인다.)
3. 그 외
레슬링 하기 전에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했다.2015년, 버버 레이가 WWE에서 스파이크를 필요로 한다면 전화 1통으로 바로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이때 이후로 언급이 없었다가 2022년 7년만에 버버레이, 디본과 함께 재회했다.#
처음엔 파트타임 심판을 하려고 레슬링 도장에 갔으나, 심판도 낙법 등 훈련 많이 받아야 하는걸 알곤 이내 레슬러가 되기로 하고 훈련에 돌입했다고 하며, 그가 레슬러가 될 때쯤엔 도장 동기들은 죄다 나가 떨어진 상황이었다고 한다.
버버레이, 디본과 달리 아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진 않았다.
버버레이가 스파이크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추진중이라고 하며, 스파이크한테는 자이언트 킬러라는 큰 업적이 존재하기에 빠른 시일내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가능성이 있다.
[1] TNA에서는 애시드 드랍(Acid Drop)이란 이름으로 사용. 상대를 3쿼터 페이스락(스터너 자세라 생각하면 된다) 자세로 잡고 턴버클을 향해 달려간 뒤 턴버클들을 밟고 회전해서 커터를 가한다. 비슷한 기술로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스트래터스 팩션과 브라이언 켄드릭의 슬라이스드 브레드 No.2, 보 댈러스의 보 독(Bo dog)이 있지만 트리쉬와 댈러스의 기술은 다 비슷한데 불독 자세로 로프를 밟고 최종적으로 불독으로 떨어진다는 차이가 있고 켄드릭의 기술은 턴버클을 밟는 건 비슷한데 거꾸로 돌면서 인버티드 DDT로 떨어져 상대의 뒤통수에 충격을 가한다. 이 기술들에 비해 더들리 독은 임팩트도 약하고 타점이 정말 애매해서(말이 좋아 커터지 떨어지는 자세가 워낙 어정쩡하다) 보는 사람도 누가 공격하는지 모르는 기술로 더 유명하다. 기술 성공률도 낮은 푸쉬 덕에 매우 떨어지곤 했다.[2] 2002년 테이블, 사다리 및 의자 4에 대한 Raw Greatest Matchs Award[3] TNA 임팩트 TNA 리버스 배틀 로얄![4] 실제 나이로 따지면 스파이크는 더들리 보이즈 중 가장 나이가 많다.[5] 버버레이, 디본, 스티브 오스틴 VS 크리스 제리코, 크리스 벤와, 스파이크[6] 위에서 언급한 더들리와 할리 가문 대립 스토리 때문에 형들에게 이미 미움을 받던 시절이었다. 이 당시가 스파이크가 제일 강한 푸쉬를 받던 시기다. 빅 쇼와 크리스 제리코등과 연합해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하거나, 싱글 매치로 빅 쇼를 꺾을 뻔한 적도 있다. 형들이 난입해서 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