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colbgcolor=#1054b5>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링네임 | Nitro Girl Storm Paisley Sister Sharmell Sharmell Queen Sharmell |
본명 | Sharmell Sullivan-Huffman |
생년월일 | 1970년 11월 2일 |
출신지 |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 |
신장 | 170cm |
피니쉬 무브 | |
테마곡 | If Ya' Think[1] |
2. 개요
WWE 소속의 前 프로레슬러. 부커 티의 아내이며 퀸 샤멜이라는 기믹으로 유명하다.3. 커리어
1991년 미스 블랙 아메리카 우승자.3.1. WCW
1999년에 나이트로 걸로 활동하며 페이즐리라는 이름으로 싱글 경기 및 혼성 태그팀 매치를 가지게 되었고, 당시 WCW에서 활동한 써니 말고도 토리 윌슨과도 경기를 가져본적이 있다.페이즐리 시절에는 키위의 매니저로 활동하기도 했다.
3.2. WWF/WWE
WCW가 WWF에 인수되면서 샤멜은 WWF와 계약을 맺고 OVW에서 활동하게 되고, 여기선 금발가발을 쓰며 시스터 샤멜로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은퇴를 하며 텍사스 휴스턴에서 옷가게 장사를 했다.부커 T와 만나 결혼하며 2005년에 WWE에 모습을 보이며 스맥다운에 데뷔하게 된다. 단순한 1회성 엑스트라로만 나올 줄 알았지만 이후로도 자주 등장하며 백스테이지에서 남편의 경기를 보며 응원하다가 커트 앵글이 샤멜에게 접근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스토리라인에 투입된다.
페이탈 4 웨이로 벌어진 경기에서 부커 T & 커트 앵글이 서로 체어 샷을 날리면서 대립이 형성되는 과정에 커트 앵글은 샤멜을 향해 Gutterslut[2]이라는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고, 화가난 부커 T가 커트 앵글과 난투극을 벌이며 커트 앵글을 붙잡아 샤멜에게 다가가 샤멜에게 커트 앵글의 뺨을 때리라고 하면서 샤멜은 커트 앵글의 뺨을 때리고 더 때리다가 커트 앵글이 반격하며 부커 T를 공격하고 이를 본 샤멜은 겁을 먹고 달아나지만 넘어지고, 커트 앵글은 샤멜에게 다가가 앵클 락을 걸면서 심판과 안전요원들이 커트 앵글을 말린다.
부커 T VS 커트 앵글이 벌어지는 스맥다운에서 백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샤멜은 경기장에서 부커 T와 경기중인 커트 앵글이 도중 샤멜이 있는 백스테이지로 가면서 커트 앵글은 음흉한 웃음을 보이고, 부커 T는 커트 앵글을 쫓아 아내가 있는 락커룸으로 들어가지만 커트 앵글의 습격을 받으면서 샤멜은 커트 앵글에게 공격당하는 남편을 보며 절망한다. 백스테이지에서 조이 지오바니와 대화 후 마주친 마크 진드락이 부커 T & 샤멜을 놀리자 분노한 부커 T는 마크 진드락을 공격하며 경기에서 마크 진드락을 응징하고, 커트 앵글은 부커 T & 샤멜을 향한 사과 인터뷰를 하지만 사과가 아닌 도발을 말하며 WWE 저지먼트 데이(2005)에서 부커 T VS 커트 앵글 경기가 잡히게 되고, 경기 시작전 커트 앵글이 샤멜에게 선물을 전달하지만 야한 속옷과 수갑이었고, 부커 T가 없을때 커트 앵글이 샤멜을 덮치며 성희롱적인 위협을 한다. 저지먼트 데이 당일 부커 T가 승리를 거두나 커트 앵글은 경기장으로 나온 샤멜을 잡고는 수갑을 체우려하다가 부커 T에게 당해 자신이 수갑에 체워 꼼짝 못하게 되고, 그동안 커트 앵글에게 온갖 수모를 당한 샤멜은 분노를 표출하며 커트 앵글을 마구공격하고는 두번다시 자신에게 손대지 말려며 마지막엔 킥으로 로우 블로우를 날린다.
커트 앵글의 위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고,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배틀로얄에서 우승자에겐 뭐든지 다 들어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이 주어지면서 커트 앵글이 승리를 거두면서 커트 앵글은 샤멜에게 도전하겠다고 선언한다. 샤멜과의 경기가 잡힌 날 샤멜의 남편 부커 T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테디 롱에게 따지지만 테디 롱은 커트 앵글이 정당한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커트 앵글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며 부커 T가 참가해서 핸디캡 매치로 변경되고, 경기내내 커트 앵글의 변태적인 행위가 나오며 샤멜은 위협을 받게되고, 막판에 커트 앵글이 부커 T에게 체어 샷을 날리며 링밖으로 보내고 홀로 남은 샤멜은 커트 앵글의 이상한 자세의 핀폴에 당해 패하고, 커트 앵글에게 키스당할 위기에 처하자 부커 T가 나와서 구해주지만 샤멜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다.
1주일 후에 부커 T와 커트 앵글간의 경기가 잡히면서 샤멜은 잠시 위협을 겪지만 심판이 안볼때 또다시 커트 앵글이 부커 T에게 체어 샷을 날리고 또한번 날리지만 부커 T가 피하면서 커트 앵글은 자신이 날린 체어 샷에 자신이 당하고, 부커 T가 커트 앵글을 꺾으며 샤멜은 더이상 커트 앵글의 위협을 받을 일이 없어진다. 사실, 2005년에 부커 T VS 커트 앵글의 대립은 최악의 대립 후보에 오른 경기중 하나였다. 그럼에도 커트 앵글의 변태같은 기믹 연기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연하지만, 커트 앵글은 이러한 악역 기믹 연기를 굉장히 하기 싫어했었다.
칼리토의 카바나의 게스트로 초대된 부커 T & 샤멜은 커트 앵글이 RAW로 드래프트되어 입가에 미소가 나오지만 칼리토가 샤멜이 드래프트 되면 어떻게 될까 식으로 반 조롱섞인 말을 하다가 부커 T가 칼리토를 응징한다.
샤멜은 이후로도 부커 T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계속 출연하는데, 크리스찬과의 대립때도 나오고 부커 T & 크리스 벤와 VS MNM간의 경기에서 MNM쪽에 질리언 홀까지 가세하며 머릿수가 많았고, 멜리나와 마찰이 벌어지면서 부커 T와 같이 조이 머큐리 & 멜리나의 혼성 태그팀 매치가 벌어지나 MNM쪽엔 쟈니 나이트로 & 질리언 홀이 있었고, 질리언 홀의 방해로 혼성 태그팀 매치에서 패하게 된다.
켄 케네디의 꾐에 넘어가면서 샤멜은 악역전환의 조짐을 보이며 부커 T에게 챔피언이 돼야한다고 말하고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 경기마다 악역선수들을 몰래 방해하며 남편의 승리를 일조하게 되고, WWE 노 머시(2005)에서 벌어진 페이탈 4 웨이 U.S 챔피언십 매치에서 부커 T가 승리하지 못하자 부부간의 다툼이 있다가 켄 케네디가 부커 T & 샤멜을 도발하고는 도망간다. 이후로 샤멜은 페이탈 4 웨이 넘버 원 컨텐더 매치에서 레이 미스테리오를 방해해 다리를 붙잡아 넘어뜨려 남편의 승리를 돕고, 크리스 벤와와의 U.S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된 날 샤멜은 몰래 크리스 벤와에게 로우 블로우를 날려 남편의 승리를 도와 U.S 챔피언에 등극시키는데 성공하고, 얼마안가 부커 T는 크리스 벤와와의 우정을 뒤로하고 아내를 편애하며 크리스 벤와에게 벨트 샷을 날리며 악역전환한다.
부커 T VS 크리스 벤와의 대립이 몇달간 진행되다가[3] 부기맨과의 대립이 형성되고, 세러데이 나잇 메인이벤트에서 부커 T VS 부기맨의 경기가 잡히지만 부커 T는 꾀병으로 피하려다가 결국 레슬매니아 22에서 부기맨과의 경기를 피할 수 없게되고, 테디 롱에 의해 부커 T의 핸디캡 매치 파트너는 샤멜로 정해지게 되면서 당일 부기맨이 입에 지렁이를 가득물고 샤멜을 잡고 마우스 투 마우스를 하고, 여기에 당한 샤멜은 백스테이지로 도망가고 부커 T & 샤멜은 부기맨에게 패한다.[4]
부기맨과의 대립 이후로는 부커 T가 킹 오브 더 링에 참가하며 우승해 킹 부커가 되고, 샤멜은 퀸 샤멜로 활동하게 된다.
계속 남편따라 같이 다니다가 2007년에 드래프트틑 통해 남편과 같이 RAW로 이적한다. 그러나 WWE에서 웰니스 정책 위반 명단이 공개되고, 여기에 부커 T가 포함되자 부커 T는 음모라며 WWE에서 방출돼 샤멜도 WWE를 나온다.
3.3. TNA
부커 T는 TNA와 계약을 맺고, 제네시스 2007에서 스팅의 미스터리 파트너로 등장하며 커트 앵글 & 케빈 내시를 상대하게 되고, 커트 앵글의 전부인인 카렌[5]이 방해공작을 펼치자 샤멜이 나와 카렌을 견제한다.샤멜도 TNA에서 활동하게 되고, 카렌과 언쟁이 벌어지면서 카렌앞에 자신에게 저지른 커트 앵글의 흑역사까지 폭로하며 커트 앵글을 당황케한다.
부커 T가 로버트 루드와 대립하게 되면서 파이널 레졸루션 2007에서 샤멜은 부커 T와 같이 로버트 루드 & 트레이시 브룩스를 상대하게 되는데, 로버트 루드 & 트레이시 브룩스 간의 약간의 마찰이 생긴 와중에 부커 T & 샤멜이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후 로버트 루드가 트레이시 브룩스를 향해 꾸중하다가 이 상황을 본 샤멜은 로버트 루드를 말리려다가 로버트 루드는 샤멜을 부커 T로 착각해 공격하며 샤멜이 쓰러진다.
샤멜이 안나오는 동안 부커 T는 로버트 루드의 매니저 직에서 해고당한 트레이시 브룩스와 같이 로버트 루드 & 로버트 루드의 새로운 매니저 페이튼 뱅크스와 대립하게 되고, 데스티네이션 X 2008에서 로버트 루드가 승리를 거두며 페이튼 뱅크스가 트레이시 브룩스의 등에 스트랩을 1번만 쳐야 하지만 규정을 어기고 여러방을 날리자 부커 T의 아내 샤멜이 등장하면서 허리띠를 들고 위협해오며 분노하고, 짐 코넷까지 나와 말리지만 샤멜은 짐 코넷에게도 허리띠로 공격한다.
트레이시 브룩스가 페이튼 뱅크스와의 2번째 격돌에서 승리를 거둔 당일 선역악역 넉아웃들이 하나하나씩 나타나며 난투극이 벌어지자 샤멜도 등장하며 허리띠를 휘둘며 악역넉아웃들을 응징하며 상황을 정리하고 부커 T는 당장 나오라고 한다. 락다운 2008에서 부커 T와 같이 로버트 루드 & 페이튼 뱅크스와의 혼성 태그팀 매치가 확정되면서 페이튼 뱅크스가 실수로 로버트 루드를 공격하고 그 틈을 타 샤멜이 페이튼 뱅크스에게 롤업을 걸며 승리를 거둔다.
로버트 루드와의 대립 이후로는 한동안 나올 일이 없다가 부커 T가 악역전환 하면서 빅토리 로드 2008에서 재등장하게 된다. 남편따라 메인 이벤트 마피아 멤버가 되고, ODB와 대립하게 되며 뷰티풀 피플의 안젤리나 러브 & 벨벳 스카이를 끌어드려 파이널 레졸루션 2008에서 뷰티풀 피플과 같이 ODB & 테일러 와일드 & 록시를 상대하나 패한다.
다시 남편의 매니저 직에만 몰두하다가 제나 모라스카와 대립이 형성되고, 빅토리 로드 2009에서 경기가 확정되자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로 소조너 볼트를 옆에 두고 제나 모라스카는 어썸 콩을 둔다. 레슬러로서의 경험이 있는 샤멜이 좀더 앞섰지만 제나 모라스카에게 패한다.
트레이시 브룩스와 팀을 이뤄 다니다가 바운드 포 글로리 2009의 출연을 끝으로 남편 부커 T와 같이 TNA를 그만둔다.
3.4. WWE 명예의 전당 헌액
WWE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4. 기타
- 레슬링계에 입문하기 전엔 댄서로 활동했다,
- 2010년에 부커 T 사이에서 쌍둥이 아들 & 딸을 출산했다. 그외의 가족으로는 부커T가 젊은 시절에 얻은 혼외자가 1명 더 있다.[6]
- 링 네임을 본명으로 사용했던 사람이다.
[1] 스테이시 키블러가 사용할 예정인 테마였지만 테마가 없는 샤멜이 사용하게 되었다.[2] Gutter는 지붕에 연결되는 홈통을 뜻한다. 즉 허XX년이라고 욕을 한 것...[3] 도중에 더블 카운트로 벨트가 공석이 되어 베스트 오브 세븐 경기까지 치렀고 부상으로 랜디 오턴이 대타로 뛰기도 했다.[4] 이것에 대해 부커 T는 상당히 불만을 드러내며 자신의 아내 샤멜이 지렁이를 가득문 부기맨과 키스를 하는 어이없는 각본에 분노했다.[5] 현재는 제프 제럿의 부인.[6] 부커T는 샤멜 이전에 결혼 경험이 있긴하나 첫 부인과의 자식은 없다. 혼외자는 첫 결혼보다도 이전에 얻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