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US O'NEIL |
1. 프로필
RAW / SMACKDOWN | |
본명 | <colbgcolor=white,#1f2023> Thaddeus Michael Bullard Sr. 새디어스 마이클 불러드 시니어 |
생년월일 | 1977년 3월 21일 ([age(1977-04-29)]세)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플로리다 보인턴 비치 |
신장 | 193cm (6' 4'')[1] |
체중 | 120kg (270 lbs) |
가족 | 어머니 (1966년생) 슬하 2남 1녀 |
피니쉬 무브 | 클래시 오브 더 타이터스[2][3] |
주요 커리어 |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1회 PWI 2013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82위 2015 롤링스톤 푸쉬를 받을만한 선수[4]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24/7 챔피언 1회[5] 2016 WON 최악의 대립 (VS 대런 영) 2020 WWE 명예의 전당 워리어 어워드 2021 WON 섀드 가스파드/존 휴버 메모리얼 어워드 |
테마곡 | Move (Get It In) Let Me Show You How (V1) Let Me Show You How (V2) Slater-Gator Making Moves[6]] |
SNS | / |
2. 개요
미국의 프로레슬러. 現 WWE의 글로벌 앰버서더.3. 커리어
3.1. 미식 축구에서 NXT까지
플로리다 대학교 시절 경기 끝나고 상대 테네시 대학교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과 악수하는 장면. 오닐은 이 경기에서 페이튼 매닝에게 쌕을 기록한바 있다.
플로리다 대학교의 수비수였지만 NFL 지명을 받지는 못하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아레나 풋볼 리그에서 활동했다. 2009년에 WWE의 산하 단체 FCW에 입성했고, 2010년엔 잭 라이더를 멘토로 NXT 시즌 2에 등장했으나, 1차에서 탈락당해 다시 FCW로 갔다.
3.2. WWE
3.2.1.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
2012년 4월 18일 대런 영과 함께 소개되며 메인 쇼에 데뷔할 예정임이 밝혀졌고, 4월 20일 우소즈를 꺾으면서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로 데뷔했다. 이 팀은 A.W라는 매니저를 데리고 다니면서 태그팀계의 감초로 활약하는데, 그들이 추는 춤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빈스 맥맨이 푸쉬를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그팀 타이틀 획득에는 매번 실패하던 중 매니저 A.W가 트위터로 사고를 치면서 A.W는 방출되고, 둘의 비중은 옅어졌다.
WWE 로얄럼블(2013)에선 별다른 활약없이 제거당했다. 그리고 1월 31일 메인 이벤트에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선정되었다. 이후에 대런 영이 커밍 아웃을 함으로써 대런 영의 지지층이 일시적으로 늘어났고,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는 선역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3)에서 여러 태그팀을 꺾고 WWE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하나 결국 패배했다.
2013년 11월 29일 스맥다운에서 세자로와 경기 하면서 세자로 스윙을 당하고 몸에 어지러움 증상을 느끼다가[7]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의 모자에 구토를 하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3.2.2. 슬레이터 게이터
2014년 1월 31일 스맥다운에서 대런 영과 함께 라이백슬을 상대하다가 대런 영이 오닐에게 끝내 태그하지 못하고 패배하자 오닐은 대런 영에게 화를 내고,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대런 영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며 턴힐해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4)에서 대런 영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이 뒤 붕 떠서 WWE 레슬매니아 30 안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서는 별다른 활약없이 제거당했다.
2014년 7월부터 히스 슬레이터와 함께 슬레이터 게이터란 태그팀에 투입되면서
3.2.3. 푸쉬 그러나 출장정지
2015년 2월 16일자 RAW에서 디 어센션에게 구타당하는 대런 영을 구하러 나타나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가 재결성하였다. 재결성 이후로는 세그먼트에서 다른 태그팀들을 재치있게 디스하는 개그 캐릭터로 활동해 은근히 인기가 예전보다 좋아져 WWE 메인 이벤트에선 연승도 하며 승승장구하다가 WWE 머니 인 더 뱅크(2015)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를 획득했다.WWE 섬머슬램(2015)에서 더 뉴 데이에게 다시 빼앗기고, 대런 영의 부상으로 솔로 커리어를 시작해 위상이 그리 높진 않아도 WWE가 캠페인을 하면 중심이 되는 트리플 H&스테파니 맥맨 근처에 서있었다. 스타더스트, 타일러 브리즈 등을 연달아 잡아먹으며 2016년 2월 1일 RAW까지 싱글매치에서 15승이 넘는 연승행진을 했다.
하지만 2월 10일 RAW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의 진중한 은퇴 세그먼트가 끝나고[10] 쇼의 막바지에 이르던 도중 분위기 파악을 하지 않고 빈스 맥맨의 팔을 잡는 정신나간 장난을 친 것을 계기로 빈스의 심기를 건드려 90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2월 15일 RAW에서는 애덤 로즈에게 롤업으로 패한 뒤 WWE 쇼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당시 방송상으로는 오닐이 빈스 맥맨의 팔을 잡아끄는 모습만 살짝 나와 서로 장난치는게 아닌가 했으나, 차후 빈스 맥맨이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오닐의 행동은 팬들과 선수들의 사랑을 받던 대니얼 브라이언의 은퇴식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다.[11] 타이터스 오닐 본인의 해명으로는 레이디 퍼스트에 입각해 스테파니 맥맨이 먼저 퇴장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려 했던 것이라고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선처를 호소했다. 절친인 데이브 바티스타는 타이터스 오닐에게 WWE를 때려치우라고 종용했다.
이후 징계가 너무 과하다는 비판 여론이 일며[12] 60일로 줄어들었지만 WWE 레슬매니아 32엔 출전하지 못했다. 빈스 맥맨이 크게 격노해 해고하려고 했으나 트리플 H와 제이미 노블이 간신히 설득해서 출장 정지로 완화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한편 믹 폴리는 오닐을 응원하며 이번 고비를 잘 참고 견디면 분명 큰 성과를 얻게 될 거라는 조언을 해줬다. 이후 타이터스 오닐은 출장정지 기간 동안 변함없이 자원봉사를 이어갔다.
3.2.4. WWE U.S 챔피언십 여정과 턴힐
4월 26일에 그 주의 WWE 메인이벤트 녹화 이전 비방용 매치에서 타일러 브리즈를 꺾으며 조용히 복귀했다. 슈퍼스타즈나 메인이벤트에서 자버사냥을 하는 한편 중간에 5월 2일 RAW에서 칼리스토의 U.S 타이틀 넘버원 컨텐더 자격이 걸린 배틀로얄에 참가했지만 탈락했다. 5월 26일 스맥다운에서 루세프의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대립 내내 기선제압했지만 WWE 머니 인 더 뱅크(2016) 당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자식들의 응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애콜레이드에 탭아웃한다.다음 날 RAW에서 경기 대신 루세프를 박살낸 데 이어 6월 27일 RAW에선 루세프를 카운트아웃으로 꺾었다. 미국 건국일인 7월 4일 RAW 오프닝 경기로 루세프의 U.S 챔피언십에 도전하나 클래시 오브 더 타이터스를 킥아웃한 루세프의 애콜레이드에 탭아웃하며 또 패배한다. 이후 대런 영과 대립하며 턴힐하지만 저질 마이크워크를 선보인 후 반응이 좀처럼 나오지 않자 결국 쇼에서의 비중도 떨어지며 묻혔다. 2017년 초에 더 뉴 데이의 4번째 멤버가 되고 싶다고 어필을 했지만 잘 안되자 재비어 우즈와 짧은 대립을 가지기도 했다.
3.2.5.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
2017년 2월 26일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2회 선정되었으며 이후 타이터스 브랜드라는 스테이블을 출범시키겠다며 간간히 얼굴을 보이다가 2017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RAW로 이적한 아폴로 크루즈를 타이터스 브랜드에 영입했다.[13] 그리고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서 활동하는 토자와 아키라까지 영입하면서 팀명을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로 변경한다.[14]결성 직후 잠시 205 라이브로 건너가 토자와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토자와 vs 네빌의 구도가 끝난 뒤엔 다시 메인 쇼 헤비급 전선으로 복귀, 일라이어스과 대립하여 패배하고 10월 23일 RAW에 침공한 스맥다운 선수들에게 아폴로 크루즈와 함께 가장 먼저 공격당한다.2017년 10월 30일 아폴로 크루즈를 상대로 승리한 사모아 조를 위협하며 짧은 대립을 갖는다. 이 날엔 위협에도 불구하고 되려 코키나 클러치에 공격당하며 제압당한다. 11월 6일 사모아 조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아폴로 크루즈와 함께 등장하는 도중에 사모아 조에게 급습을 당해 아폴로는 바로 처리당하고 오닐은 맞섰지만 결국 코키나 클러치에 당해 기절한다. 11월 27일 사모아 조를 상대로 또 패배한다.
12월 11일에는 부진을 거듭하던 데이나 브룩을 매니저로 영입했다. 12월 18일 데이나 브룩과 아폴로 크루즈와 같이 더 리바이벌과 히스 & 라이노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리바이벌과의 대립을 암시했지만 12월 29일 WWE 메인 이벤트에서 아폴로와 함께 리바이벌을 상대하나 패배한다.
이렇게 연패만 거듭하다가 2018년 1월 8일 RAW에서 전 챔피언 더 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낸다. 이 승리를 발판삼아 1월 29일 RAW에서는 RAW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갖기도 하나 패배했다.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8에서 재경기를 가졌으나 패배하고 다음날 RAW에선 3전 2선승제로 치렀지만 또 패배하여 태그팀 챔피언십 전선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의 50인 로얄럼블 매치에서 39번째로 등장했다. 그런데 링에 입장하기 위해 달려나오다가 제대로 미끄러져서 누가봐도 링 아래쪽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는 대형 몸개그를 터뜨린다.[15] 이 미끄러지는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현지 중계진,[16] 한국 중계진 할 것 없이 모두 웃음을 참지 못해 중계가 힘들어졌을 정도다.[17] 심지어 방송을 모니터링하던 빈스 맥맨 회장은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박장대소를 했으며, 스태프들에게 얼른 리플레이로 몇 차례 더 보여주라고 지시한다. 빈스 맥맨은 이후 경기를 마친 타이터스 오닐이 백스테이지로 들어오자 등을 두드려주며 위로까지 해줬다고 한다. 이런 해프닝 덕분에 트위터에서도 #TitusWorldSlide라는 해시태그가 새로 생겨났고 2018년 WWE Year-End Award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선정 되었다.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는지 4월 30일 RAW에는 관련 각본이 나왔는데 배런 코빈이 백스테이지에서 위 해프닝을 비하하면서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를 공격했다. 그 후 노 웨이 호세와 경기 중이던 코빈 앞에 나타나 이번엔 아폴로의 도움으로 바닥에 미끄러지진 않았으나 링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또 삐끗하는 몸개그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건 코빈의 시선을 끌기 위한 거였고 이 틈을 타 롤업을 건 호세가 승리했다.
그 후엔 그냥 자버팀 1정도의 위상이었으나 데이나가 자진 탈퇴한 뒤로는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졌고 아폴로도 10월부터 다시 싱글로 활동하면서 타이터스 월드와이드는 사실상 해체된 상황.
3.2.6. 다시 솔로로
그 뒤로 각종 자원봉사 행사에 참석하다가 WWE 로얄럼블(2019)의 30인 로얄럼블 매치에서 11번으로 등장했다.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서 미끄러 넘어진 걸 재현하려는 듯 입장 도중 달리다 링 앞에서 멈춰 캐치프레이즈인 어훌러를 외치며 환호를 받는다. 그러던 도중 링 밑에 숨어있던 커트 호킨스를 발견하고 호킨스를 쫒아 링 밑에 들어가 본의 아니게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서의 장면이 재현된다. 이후 링 위로 호킨스를 쫒아 달려들었지만 그대로 호킨스에게 5초만에 탈락당한다.2019년 5월 20일 열렸던 WWE 24/7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이 됐지만 24초만에(...) 로버트 루드에게 내줬다.
2019년 6월 9일 슈퍼 쇼 다운에서는 50인 배틀로얄에 참여한다.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 등장 도중 넘어져 화제가 됐던 덕분인지 개인 등장씬도 선보이고 경기에서는 바이킹 레이더스를 탈락시키며 선전하지만 셸턴 벤자민에게 탈락 당한다.
2019년 6월 10일 RAW에서는
2019년 7월 29일 RAW 자신의 남편에게 강제로 WWE 24/7 챔피언십을 빼앗은 마리아 카넬리스와 마주하는데 마리아에게 임산부와 싸우고 2회 챔피언이 될 거냐는 소리를 들으며 능욕당한다.
2019년 8월 11일 24/7 챔피언인 알 트루스와 함께 섬머슬램 관련 행사에 참석을 하던중에 존 시나로 분장한 드레이크 매버릭으로부터 기습을 당했지만 그를 뿌리치고 자신이 기회를 노리려고 했으나 또 다시 실패로 끝이났고 화가난 매버릭은 그에게 손찌검 하면서 화풀이를 하다가 바디슬램으로 쓰레기통속에 쳐박아버렸다.
2019년 10월 31일 크라운 주얼에서는 당일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경기를 치를수있는 도전 자격이 걸려있는 20인 배틀로얄 경기에 참여했으나 과거 태그팀 파트너인 아폴로 크루즈에게 제거 당했다. 그리고 경기가 진행하고있는중에 알 트루스가 수니르 싱으로부터 24/7 타이틀을 뺏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고난 이후에 이미 탈락된 선수들이 전부 나타나서 24/7 타이틀을 뺏기 위한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2019년 11월 25일 RAW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바비 래쉴리와 싱글 매치를 뛰던중에 래쉴리와 사이가 좋지않은 루세프의 난입으로 DQ로 끝나게 되었다.
2019년 12월 3일 RAW에서는 여전히 메인 스토리 각본에 부여받지 못한채
2020년 4월 5일 레슬매니아 36 2일차에서 호스트를 맡게된 롭 그롱카우스키가 갑자기 24/7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로 그 자리를 대신해서 호스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 수많은 WWE 로스터들이 방출을 당하게 되었지만 오닐 본인은 별다른 문제없이 로스터에서 살아남았고 5월 4일 RAW에서 WWE 머니 인 더 뱅크(2020) 출전 자격이 걸린 건틀렛 매치에 첫번째 순서로 바비 래쉴리와의 시합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한동안 선수생활보단 거의 홍보대사 수준으로 활동하다가 메인이벤트에 출연해 토자와 아키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9월 11일 RAW에서는 RAW 언더그라운드에서 브라운 스트로우먼이 다른 선수들을 박살낼때 기습해 잠시 유리한 위치에서 이기는 듯 싶었으나 바로 길로틴 초크에 걸려 기절한다.
10월 19일 RAW 백스테이지에서 더 허트 비즈니스 멤버들에게 다가가면서 자신이 그룹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입 의사를 밝히면서 세드릭 알렉산더와는 악수를 하지 않으며 없는 사람 취급을 하자 제안을 받아들이는 척 하면서 세드릭의 선공에 이어 집단 구타를 당하고 만다.
11월 9일 RAW 바비 래쉴리와 WWE US 챔피언십을 놓고 겨루지만 풀넬슨에 정신을 잃으며 가볍게 패배한다. 경기 전 M.V.P에게 "경기는 링 위에서 하는 거야. 링 밑이 아니라" 라는 말을 들으며 능욕당한 건 덤.
12월 21일 RAW에서 오랜만에 24/7 챔피언 쟁탈전에서 모습을 보인다.
3.2.7. 워리어 어워드 헌액, 이후 행적
2020년 11월 9일 바비 래쉴리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선수로서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심지어 지나가는 역할로도 TV쇼에 거의 모습을 비추지 못하는 중. 불우한 출생 및 성장환경을 극복해낸 것과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 차원으로 2020년 워리어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리고 워리어 어워드 수상과 함께 자신의 고향에서 열린 레슬매니아 37의 호스트 역할도 담당하게 됐다.이후 2021 WWE 드래프트에서도 포함이 안되어 프리 에이전트가 되었지만 11월 방출러쉬에서도 생존한다.[18]
사실상 홍보대사직이나 다름없는데다가[19], 워리어 어워드가 남은 계약 기간동안 방출 면역 부적(...)이 되어버린 상황. 이후 플로리다 지역 이사회로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어오면서 케인처럼 정계에 진출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지역 선행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본인의 본명을 딴 아카데미가 지역 중학교에 들어오기도 했다. #
WWE 로얄럼블 2022에서 백스테이지에 있던게 드러났다. 지역 봉사 차원에서 온 모양.[20] 레슬매니아 38 당일에도 백스테이지에 있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선행을 해오면서 2022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선정하는 선행상인 섀드 개스퍼드/조나단 휴버 기념상을 받았다.#
2022년 7월 18일에는 아주 오랜만에 RAW에 등장해 오프닝 인사를 했다. 이후 섬머슬램 킥오프에도 등장했다.
2022 크라운 주얼에서는 WWE 글로벌 엠버서더라는 직함으로 오프닝 영상에 출연하였으며 선수 활동보다는 엠버서더로서 외부 활동에 치중 할 것으로 보인다.
레슬매니아 39에서 객원 해설로 참여하였다.
이후 별 근황이 전해지지 않다가 2024년 9월에 육아에 관한 두번째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 여담
- 손동작과 함께 내는 소리[21]가 상징이다. 인터뷰에서 이
개소리행위는 대학교 동아리 시절 하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한다.그리고 미식축구를 해서 그런지 파워가 상당하다.
- 데이브 바티스타와 절친한 사이이다. 바티스타는 WWE에 오닐의 푸시를 건의하기도 했는데, 본인도 푸시를 건의할만한 상태가 아니라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듯하다.
- 프라임타임 플레이어즈 당시 대런 영과 함께 하는 시그니쳐 무브로,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율동을 하며 "밀리언 달러~"를 계속 외쳤다. 그리고 이 무브를 빈스 맥맨 회장이 상당히 재미있어 했으며, 이 동작 역시 나름 인기가 있어 현장에서 따라하는 팬들이 카메라에 잡히곤 했다. 빈스 맥맨이 상당히 선호하는 프로레슬러로, 데이브 멜처는 재능도 없는 선수를 왜 이리 꾸준히 챙기려고 드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평했다.
- 탄생사가 상당히 험난하다. 어머니가 11세일 때 할머니의 남자친구에게 강간당해 임신했고, 주변에서 낙태를 권유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타이터스 오닐을 키웠다.
- 2015년 수 많은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을 제치고 헐리우드 최고의 아빠로 뽑혔다. 마침 아일랜드가 동성 결혼 합법화를 통과시켜서 동성애자인 대런 영과 함께 재결합 이후 홍보 차원에서 푸쉬를 받아 WWE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를 차지했다.
- 봉사활동을 굉장히 자주 하는 편. 오닐의 트위터에 올라오는 글의 대부분이 봉사활동에 관한 내용이나 인증샷일 정도.[22]레슬매니아 37에서도 헐크 호건과 함께 호스트를 맡았는데 오히려 헐크 호건이 과거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플로리다 지역 주민들에게 까이고 봉사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얻은 타이터스 오닐이 칭찬을 받았다. 이후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선행에서도 수많은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선정되었다고.
- 유연성이 떨어져 기술 접수를 잘 못한다. 힘이나 덩치 및 대외적 이미지로 인해 WWE가 좋아할 인재지만 접수력이 경기력과 연결되는지라 경기가 답답하다. 체력도 좋지 않은 편이라 조금만 경기가 늘어져도 지친 기색이 역력하여 태그팀 매치 이외에는 출장한 이력을 찾기 힘든 수준이다. 우람한 체격에 걸맞게 힘은 좋은 편이라 경기도 거의 자신의 힘으로 이어가는데, 기술 구사력은 그나마 나쁘지 않은 편.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이 필요하지만 나이를 생각해보면 힘들 것 같다는 예상이 대세다. IB 스포츠의 김남훈 해설은 딱딱하고 유연하지 못하다며 자주 비판했으며 크리스 제리코 또한 자신이 진행하는 새러데이 나이트 스페셜에서 WWE 시절때 가장 경기하기 힘든 상대가 타이터스 오닐이라고 언급했으며 기술을 쓸때 어느 방향으로 던질지, 상대 선수의 상태가 어떠한지도 고려 안하고 쓴다는 비판을 했다.
- 딱히 WWE 내에서 비중이 엄청 큰 편도, 프로레슬러로서 평가가 높은것도 아니라 팬덤에서 언급될 수준도 아니지만, 프로레슬링 갤러리 등에서는 나쁜 의미로 슈퍼스타 취급을 받는다. 타이터스 오닐이 등장하는 몇분 되지도 않는 경기와 일거수 일투족이 움짤이 만들어지며 관심
주로 쌍욕과 까임이 폭발한다. 어그로꾼 하나가 타이터스 오닐이야말로 최고의 레슬러다라고 오랜 시간 동안 어그로를 끌었는데, 이 어그로에 대한 반발로 프갤러들이 타이터스 오닐을 까다보니 이제는 프갤의 반공식적인 밈이 되어버렸다. 본래 크게 관심 받는 프로레슬러가 아니라서 딱히 크게 욕을 먹는 편도 아니었지만, 어그로에 대한 반발로 이 선수가 대체 얼마나 실력이 구린 선수인가에 대한 분석, 반장난식 비판, 그리고 하도 장난식으로 비판을 하다보니 이제는 진심이 되어버린 욕까지 더해져 프갤에서는 로만 레인즈에 버금가는 화제 거리가 되었다. 게다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1 2 3 4 5 6 7 8 9
- 주로 까이는 요소는 경기력과 프로모 등 프로레슬러로서 전반적으로 부족한 능력 및 2016년 대니얼 브라이언 은퇴 현장에서의 장난질과 거짓말이다. 심지어 위에서 나온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때 넘어진 탓에 화가 나 대니얼 브라이언을 링 안에서 실제로 팼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까였다.[23] 게다가 카메라맨 폭행사건까지 더불어 욕을 먹고 있으며 프로레슬링 갤러리 한정으로 요닐[24]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알렉사 블리스와 자주 엮이고 있다. 그리고 경기도 제대로 못 뛰는 선수면서 유독 카메라나 링 위에서 중심에 자꾸 얼굴을 비추는지라 더 욕을 먹는다. 백스테이지 씬에 여러 선수들이 잡히는 사이에서도 꼭 센터에 끼어있는 등 카메라 위치 선정능력만 좋은 수준.
- 실제 WWE 내 위상은 자버 1에 지나지 않지만 유독 카메라 욕심이 심한건지 WWE 내에서 일부러 저렇게 몰아주는건지 모르겠지만 레슬링을 모르는 사람이나 안본지 오래된 사람이 타이터스 오닐이 나온 장면들을 보면 중요한 선수인가 생각할 정도로 카메라 위치선정을 잘한다. 이에 국내 해설진들도 오닐의 위상을 잘 아는지, 오닐에게 씬 스틸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 아쿠아 가이즈에 출현했다. 이후 아쿠아 가이즈가 제리코에게 자기에게 만들어 준 것 보다 거 큰 수족관을 만들어주자 미친듯이 쫓아가는 연출을 보여주어 큰 웃음을 줬다.
-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2,500달러를 기부하며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선행을 보이며 외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로얄럼블 30인 매치 단일 경기 최단 시간 최다 탈락 보유자다.[25]
- 2010년 오닐의 트위터에 오닐 본인의 성기로 유츄되는 사진이 업로드된 적이 있다. 오닐은 트위터 계정이 해킹 당했었다고 해명했었다. 당시 오닐은 NXT 소속이었는데 그 당시 NXT는 지금과는 다르게 몰락 직전의 산하단체 수준이었고 오닐은 그때도 자버에 지나지 않았었기에 이 사건에 대한 현지 반응은 미미한 편. 그나마 있는 반응도 성기 사진에 오닐의 얼굴을 합성한다거나 크기에 대한 조롱정도 밖에 없다.
- 프로레슬링 갤러리 관련해서 오닐의 인기가 어느정지인지 대충 서술하자면 갤러리 내에서 "오닐" 혹은 신닐이라는 단어만 검색해봐도 하루에 게시물이 많으면 10개 이상 못해도 4~5개 씩이나 올라와있다. 어그로성 게시물이나 다른제목의 오닐 관련게시글들을 고려하면 하루에 스무개 이상은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 파트너였던 프레드 로서는 오닐이 차에서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뀌어댄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26]
- 판당고는 WWE 슈퍼스타들이 생각하는 지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타이터스 오닐이 옆에서 짖어대고, 끊임없이 육포를 먹으며 자신의 운전실력을 혹평하는 상황에서 눈보라를 헤쳐 6시간동안 운전할 때였다면서 오닐을 강도높게 디스했다.
- 아들이 2명 있지만 아내에 대해서는 일체 알려진 게 없다. 아들에 관해서는 프로레슬링 입문 초기 때부터 꾸준히 언급 했었으나 이때도 아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고 2014년에는 오마로사 매니골트와 사겼었던 걸 보면 이혼을 했거나 아들을 입양한 걸로 보인다.
- NHL 팀인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열성 팬으로 2021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7차전이 열리는 날짜에 트위터에 이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팀과 같이 자선 활동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당연히 감독인 존 쿠퍼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
- 종종 겨드랑이에 때가 낀 모습이 포착된다. 몇몇 프로레슬링 갤러리 유저들은 때가 낀 오닐의 겨드랑이 사진으로 겨드랑이 마이너 갤러리를 자주 테러하는데, 이때문에 겨드랑이 마이너 갤러리에선 타이터스 오닐이 금지어이다.
- 코리안 좀비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UFC 페더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열리는 UFC 273을 직관했었는데, 당일 똑같이 경기를 보러온 경쟁 단체의 사장인 토니 칸과 짐 로스가 셀럽으로 소개된 반면 오닐은 소개되지 못하는 굴욕을 맞봤다.
친구 인 바티스타와 같이 갔었다면 소개됐을지도..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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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터스 오닐 | 대런 영 |
히스 슬레이터 | 타이터스 오닐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대립 | ||||
팀 PCB vs 팀 B.A.D. vs 팀 벨라 (2015) | → | 타이터스 오닐 vs 대런 영 (2016) | → | 브레이 와이어트 vs 랜디 오턴 (2017)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섀드 개스퍼드 & 존 휴버 메모리얼 어워드 | ||||
[수상자] (2020) | → | 타이터스 오닐 존 목슬리 (2021) | → | 더스틴 포이리에 (2022) |
WWE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기억에 남는 장면 | ||||
2018년 | 4월 27일 WWE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 50인 로얄럼블[28] |
[1] IMDb, 193cm인 스눕 독과 키가 비슷하다. 사진 가운데 인물은 팀 티보우.[2] [3] 줄여서 클오타라고 많이 부른다. 호쾌한 무브로 인기가 많았다.[4] 대런 영과의 태그팀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로 선정.[5] 초대 챔피언[6]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 시절 사용하던 테마곡, 첫 팀 해체 후에는 파트너였던 대런 영이 솔로 테마곡으로 사용했었으나 재결합하고 두번째로 팀이 깨진 후로는 오닐이 솔로 테마곡으로 사용하고 있다[7] 시합에 나가기전에 백스테이지에서 그레이트 칼리와의 먹기 시합으로 인한 과식이 화를 부르게 되었다.[8] 나중에 무죄로 밝혀지긴하지만 히스 슬레이터는 한동안 WWE에 등장하지못했다.[9] 본래 산티노 마렐라의 로얄럼블 매치 최단 시간 생존 기록을 깰 예정이었으나 합이 맞지 않아 좀 더 오래 버텼고, 이에 빈스 맥맨이 화를 냈다고 한다.[10] 뇌진탕 후유증이 심각해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11] 관련 유투브 영상에선 오닐의 장난 장면이 삭제되고 재업로드 되었다.[12] 웰니스 프로그램서 1차가 30일 출장정지, 2차가 60일 출장정지, 3차시 방출이다.[13] 아폴로와 본격적으로 같이 다니기 이전에는 샤이닝 스타즈와 함께 다니면서 자신들을 타이터스 브랜드라 칭하고 골든 트루쓰 & 마크 헨리와 단기 대립을 이룬다.[14] 아폴로 크루즈와 토자와 아키라는 일본 단체인 드래곤 게이트에서 활동한 적이 있기 때문에 둘은 절친한 친구라고 한다.[15] 본인도 어지간히 쪽팔렸는지 링에 올라와서 대니얼을 진짜로 때리면서 화풀이를 했다고 한다. 대니얼도 오닐에게 얻어맞고 화가나서 맞받아치려고 했지만 오닐이 넘어지는 장면이 스크린에 나오는걸 보고 그냥 넘어갔다고.[16] 리플레이로 이 장면을 보던 현지 중계진들은 대폭소하며 '우리는 로얄럼블의 역사에 남을 장면을 본 것일지도 모른다'는 표현까지 했다. 특히 코리 그레이브스는 제대로 해설도 못하고 끅끅댔을 정도.[17] 훗날 2022년도 로열럼블에서 16번까지 나온 시점에서 힘들다고 하면서도 50명이 나온 이 행사를 떠올렸는데, 이 때 정찬우 캐스터가 "솔직히 타이터스 오닐 덕분에 버텼습니다."라고 회고했었다.[18] 타이터스 오닐을 제외한 프리 에이전트는 골드버그나 존 시나처럼 파트타임이거나 레이시 에반스나 베일리처럼 부상과 같은 사정이 있지 않는한 전부 방출당했다.[19] 실제로 WWE 글로벌 홍보대사로 불리기도 했다.[20] 언더테이커도 백스테이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21] 어훌러~ 어훌러~ 어훌러~ 해외에서는 barking(개 짖는 소리(...))이라고 부르며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선역 때는 경기 중에 따라하는 팬들이 많았으며, 로얄럼블이나 레슬매니아 같은 큰 무대에서도 많이들 따라한다.[22] 다만 똑같은 사진을 시간이 한참 지나서 또 올리는 등 돌려막기를 시전하곤 해서 까이는 일이 있기도 했다. 물론 아예 봉사를 하지 않는것보다야 훨씬 낫겠지만...[23] 이에 브라이언도 화가 나 오닐의 얼굴에 킥을 먹여주려다 타이탄트론에 오닐이 넘어진 장면을 보고 넘어갔다고 한다.[24] 요정오닐[25] 2015년 로얄럼블에서는 링에 들어오자마자 딘 앰브로스와 로만 레인즈의 협공으로 산티노 마렐라의 1.9초 제거 기록보다 우선 순위로 갱신하려 했으나 합산이 안맞아 4초만에 제거되었고, 2019년 로얄럼블에서는 링 밑으로 숨어있는 커트 호킨스를 쫓기 위해 링 밑으로 들어가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서 보였던 장면을 재현하고 링에 들어와서는 세스 롤린스와 쟈니 가르가노의 협공으로 5초만에 커트 호킨스에게 제거되었다.[26] 이에 오닐은 프레드 로서는 지나치게 깔끔을 떨고 흑인이면서 태닝을 한다고 반격했다..[수상자] 섀드 개스퍼드 & 빅 E & 새미 제인 & 트레이시 스마더즈 & 마가렛 스탈비 & 메가 페렉[28] 수상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